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최근 많이 읽은 글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겨울방학 네식구 밥 해먹기 & 이웃과 같이 먹기

| 조회수 : 20,250 | 추천수 : 8
작성일 : 2018-01-24 02:21:09

사랑하는 82식구님들, 강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

추석 즈음에 사진을 올리고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제가 요즘 이런저런 일로 바쁘기는 했지만 게시물도 못 올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제 노트북이 이상한건지 사진이 잘 안올라가는거에요... ㅜㅜ

여하튼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사는 소식 전합니다.

-------------------------------------------------------------------

강추위보다 더 무서운 아이들 방학... ^^

다들 아이들 식사는 어찌 챙기시는지요.

점심을 후딱 챙겨서 먹고 저도 출근을 해야하는지라 간단하고 후딱후딱 차린답니다.

제일 만만한 것이 김치볶음밥 아닐까요? 친정엄마가 끓여주신 사골국과 함께 한끼 해결.




차돌된장찌개도 식구들 모두 좋아하는 메뉴에요.

쌀뜨물에 된장을 풀고, 차돌배기 한웅큼 넣고 호박, 양파, 감자, 버섯, 두부를

넣고 끓이다가 다진마늘 조금과 고춧가루,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였어요.

 한 뚝배기 끓이면 점심에 바닥을 보인답니다.




찬밥이 남으면 여지없이 볶음밥이에요.ㅎㅎㅎ

양파와 당근. 소세지를 넣고 볶다가 스파게티 소스를 넣어줬어요.

손쉽게 만들고 아이들도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스파게티소스 볶음밥에는 오랜만에 미역오이냉국을 곁들였는데

식구들이 시원하다며 잘 먹더라구요. 겨울에 냉국이라니...ㅎㅎㅎ 저도 참...




간만에 신경 쓴 밥상이네요. 우동다시를 내서 푸짐한 유부우동을 만들었더니

가족들이 모두들 후루룩 뜨끈하게 잘 먹더군요. (뭔들...)




간식도 가끔씩 만들어 줍니다. 몸에 좋으라고 닭가슴살도 넣고 토마토도 넣고

생야채도 듬뿍 넣는데... 이러면 뭐하나요. 편의점 가서 컵라면 사먹고 그러는데.ㅠㅠ




우동다시 내놓은 걸로 어묵탕도 끓입니다. 두부콩나물찜도 하구요.

엄마가 말려주신 토란대도 불려 삶아서 들깨가루 넣고 국물 자작하게 끓였네요.

매일매일 밥상이 맨날 돌려막기입니다. ^^




이날은 마땅한 국이 없어서 멸치육수에 김치썰어넣고 김치칼국수를

국으로 대신했나봐요. 별 반찬은 없어도 후루룩 후루룩 잘 먹어주니 고맙지요.




동네친구 아들래미가 감기때문에 며칠동안 앓는다길래

돼지갈비 사다가 얼큰하게 갈비찜을 해서




친구네집으로 배달 갔었어요. 친구 아들래미가 제가 한 음식을 좋아하거든요.^^




저랑 제일 친한 고교동창이 있어요. 딸이 둘인데 이번에 막내가 수능을 봤거든요.

지난 가을인가..수능공부하는 친구딸이 대견하고 딱해서

제가 목살을 양념에 재워서 한번 보냈었어요. 친구가 맛있게 잘 먹었다고 했구요.

그런데 수능 보기 며칠 전에 친구가 자기 딸한테

수능도시락에 무슨 반찬을 싸줄까?하고 물었더니

솔이이모가 해준 돼지목살양념구이가 먹고 싶다고 하더래요.


수능이라는 큰 시험을 보러 가는 아이에게 그 정도 못해주겠냐 싶어서

목살 세 근을 사서 양념을 하고, 잡채도 푸짐하게 만들어서 싸보냈지요.

그런데...

지진때문에 수능이 일주일 연기됐었잖아요.

하아... 저는 목살을 다시 사러가야하나 양념을 재워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친구가 고기 양이 많아서 반쯤 먹고 반은 냉동해두었다고 하더라구요. ^^




어쨌든 결과적으로 친구 딸래미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을 했고

저에게 감사하다는 문자를 보내왔답니다. ^^

제가 이럴 때 참 보람을 느껴요.ㅎㅎㅎ

-----------------------------------------------------------------------


82님들은 혹시 2018년을 어떻게 보내야겠다는 계획이 있으신가요?

저는 두 가지 계획을 세웠어요. 건강하기와... 여동생 안 얄미워하기에요.ㅎㅎㅎ

(동생이 가끔씩 키톡와서 보는 것 같은데....이래도 되나 싶고..동생아 안본걸로 해다오.)

살다보니 가치관과 생각이 다를 때도 있고 해서 가끔씩 제가 여동생을 살짝 얄미워하거든요.

나이가 들수록 생각이 깊어지고 마음도 넓어져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2월에 친정부모님께서 저희 아파트 같은 동으로 이사를 오시기로 했어요.

아버지가 편찮으신데, 엄마가 혼자 돌보시기가 힘에 부치셔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어요.

친구들과 동네 동생들, 그리고 다른 지인들이 저에게 보이는 반응은

힘들겠다고, 부담스럽겠다고, 안됐다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아무래도 가까이 살게 되면 제가 신경을 많이 써야할테니 솔직히 조금은 부담스러웠죠.


그런데 며칠 전에 부녀회장님과 통화를 하면서

친정부모님께서 우리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 되셨다고 말씀을 드리니,

말이 끌나자마자 제게 축하한다고 하시는 거에요.

당신의 부모님이 곁으로 오시는 것처럼 기쁘다시며

총무님(저에요^^) 힘드시겠지만 어머니 많이 도와드리시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순간 왜 그렇게 제 마음을 찡하게 하면서 편안해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앞으로 친정부모님과 저의 새로운 생활이 펼쳐질 듯해요. ^^

힘들고 괴롭기보다는 유쾌하고 재밌게 살아보려구요.

키톡에도 '친정부모님과 같은 동에서 살기' 와 관련된 이야기 풀어놓아볼께요.


내일 엄청 춥다면서요. 아침일찍 출근하시는 분들은 추워서 어째요.

내복 입으시고 핫팩 챙기셔서 춥지않게 다니셔요.

또 소식 전하러 올께요.

다른 분들도 소식 전해주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마
    '18.1.24 2:43 AM

    저는 마냥 부러워요. 편찮으신 친정 부모님 곁에 모시고 살 수 있다는게요. 저희 집도 정초부터 안 좋은 소식이 있어서 다들 마음이 안 좋은데 정작 부모님께서 가장 의지하시는 저는 해외에 있어서 오월이나 되어야 갈 수 있으려나, 직장 때문에요, 너무 답답하네요. 옆에서 매일매일 도와드리는 일이 힘드시겠지만 이것도 하나의 복이구나 생각하시고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겪으시길 바래요.

  • 솔이엄마
    '18.1.28 3:24 PM

    주마님~ ^^ 반갑습니다.
    주마님 글 읽으면서, 친정부모님과 가까이 있는 것이 여러 면에서 좋다는 것을 더 느끼게 되었어요.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계시면서, 일이 있을 때 가뵙지도 못하는 그 마음도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 초록
    '18.1.24 10:57 AM

    오늘 정말 추워요
    포항도 제일 추운날이네요
    솔이엄마님 글은 이추위도 날려버릴정도로 뜨근뜨근합니다^^;;

    저는 친정이 먼데 혹시 무슨일이 있어도 어쩌지못하고....
    그러다 눈에 안보이니 체감을 못하게되는때가 많아요..반성합니다...ㅠㅠ

  • 솔이엄마
    '18.1.28 3:27 PM

    초록님~~ 반갑습니다. ^^
    날씨가 정말 춥긴 하네요. 어제는 저희집 세탁기가 얼어붙어서 손빨래 하느라고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 다행히 세탁조에 뜨거운 물을 몇번 부었더니 오늘 아침에 잘 돌아가네요.
    친정이 너무 멀리 있으면 그 나름대로 힘든 점이 많으실 것 같아요.
    친정부모님과 가까이 살게 된 것을 복으로 생각하면서 잘 살아야겠네요. ^^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주말 편안히 보내세요~!!!

  • 3. 클라라
    '18.1.24 11:20 AM

    음식이 다 멋져요 진심 ㅋㅋ
    저희아들이 예비초인데 밥상차릴때마다 고기를찾아요
    혹시 양념돼지갈비랑 매운갈비찜 레시피알수있나요?
    ^^

  • 솔이엄마
    '18.1.28 4:09 PM

    클라라님 반갑습니다.^^
    제가 음식을 할 때마다 계량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주먹구구식인데...
    한번 말씀 드려볼께요.


    목살2근에 간장8숟가락 정도, 설탕이나 꿀 4숟가락 정도, 물200미리와 후추,
    다진마늘,다진생강,간 사과,간 양파,참기름 약간을 넣어 재워주세요.
    너무 오래 안 재워두셔도 되구요,
    살짝 달군 후라이팬에 고기를 넓게 펴서 얹은 후에 약한 불로 익혀주세요.
    너무 센불로 하면 양념때문에 타버리더라구요.


    돼지갈비는 깨끗하게 씻어서 세 시간 정도 핏물을 빼주세요.
    냄비에 물을 붓고 된장과 대파를 넣고 물을 팔팔 끓이다가
    핏물을 뺀 돼지갈비를 넣고 10분 정도 끓여주세요.
    한번 끓여낸 돼지갈비는 깨끗이 씻고 물기를 좀 뺀 다음에
    '양념돼지목살구이'의 레시피에 고춧가루를 더해서 양념장을 만든 다음
    돼지갈비에 양념장을 버무려주고, 냄비에 담아주세요.
    그 다음에 물을 돼지갈비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부어주고 40~50분 정도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칼칼하게 드시고 싶으면 청양고추를 좀 썰어넣고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넣어주시면 됩니다.
    간은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맛을 보시면서 맞추시면 될 것 같아요.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맛있게 만드셨으면 나중에 키톡에 소식 전해주세요!!! ^^

  • 4. loveahm
    '18.1.24 11:40 AM

    오~ 스파게티 소스로 볶음밥이라^^ 팁하나 얻어갑니다
    솔이엄마님네 식구들이 부럽네요

  • 솔이엄마
    '18.1.28 4:11 PM

    loveahm님 반갑습니다~ ^^
    기본 볶음밥에 스파게티 소스만 넣어줬는데도 아이들이 맛있다며 잘 먹더라구요.
    날이 좀 풀리나봐요. 주말 잘 보내세요!!! ^^

  • 5. 해린맘
    '18.1.24 1:07 PM

    음식솜씨도, 마음 씀씀이도
    참 본받을께 많은신 솔이엄마님....^^

    올한해 친정부모님과 함께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솔이엄마
    '18.1.28 4:20 PM

    해린맘님~~ 반갑습니다~ ^^
    과찬의 말씀 감사해요. 저야 늘 부족한데요...
    올 한해, 재미있게 잘 살아볼께요.^^ 덕담 감사합니다!!!
    해린맘께서도 올 한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6. 소바우
    '18.1.24 1:30 PM

    보다가 빵 터졌어요ᆢ여동생 안 얄미워하기에서
    솔이엄마님 글은 천사같은 얼굴빛을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솔이엄마
    '18.1.28 4:21 PM

    소바우님~~~^^ 반갑습니다.
    제가 속이 좀 좁아요...ㅎㅎㅎ
    따뜻한 말씀 감사하고 쑥쓰럽네요.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7. 콩도령
    '18.1.24 2:00 PM

    일이 안 풀려서 스트레스 받고 있다가 솔이엄마님 글을 보니 그만 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리네요 ㅜㅜ 온라인상에서까지 다른 사람들을 편안하고 웃게 만들어주시는 솔어머님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친정부모님과의 행복한 동행 응원합니다 ^^

  • 솔이엄마
    '18.1.28 4:23 PM

    콩도령님~~~ ^^
    스트레스 받으셨던 일은 잘 해결되셨어요?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제 맘이 너무 좋네요.
    따뜻한 말씀과 응원 감사드려요. 날이 조금 풀린 것 같죠? 편안한 일요일 오후 되세요!!!

  • 8. 쩜쩜쩜쩜
    '18.1.24 2:19 PM

    이 정도가 돌려막기인가요?
    매 끼니가 제 눈엔 '베스트'인데요.
    그리고 이런 말씀 외람될지 모르겠지만
    참..사람 사는 것처럼 사시네요..
    어찌 삶에 그리 긍정적이고 부지런하신지..
    그 마음이 부럽습니다..

  • 솔이엄마
    '18.1.28 4:31 PM

    쩜쩜쩜쩜님~ 반갑습니다!!! ^^
    사실 사진을 찍을 때는 밥상을 좀 신경써서 차리는데,
    평상시에는 그냥 있는 거 꺼내서 먹고 출근하기 바쁘답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해요. 조금 부끄럽기도 하구요. ^^
    편안한 주말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 나중에 또 뵈용~~~

  • 9. 공주
    '18.1.24 5:40 PM

    두부 콩나물찜 넘 칼칼하고 맛나 보여요
    어케 만드는지 여쭤보아도 될런지요*&*

  • 솔이엄마
    '18.1.28 4:33 PM

    공주님~~~~~~~~~~~~~~~~~~~~~ ^^ 반갑습니다.
    두부 콩나물찜 레시피는... 감사하게도 히트레시피에 올라가 있답니다. ^^
    히트레시피 참고하시면 될 듯해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10. steelheart
    '18.1.25 12:17 AM

    솔이엄마님 동창은 못되더라도 지인이라도 되고 싶습니다. 정말 마음 훈훈해지는 글이에요. 친구따님한테 음식해주시는 거 진짜 ...존경스러워요.

  • 솔이엄마
    '18.1.28 4:46 PM

    steelheart님~~~ ^^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실은 따져보면 제가 친구한테 받은 게 더 많아요..^^
    steelheart님과 동창은 못되지만 82에서 마음나누면서 친하게 지내용~~ ^^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구요!!!

  • 11. 블루벨
    '18.1.25 4:29 AM

    음식이 정말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네요.^^
    다 맛있을 것 같아요.
    저도 옆집 사는 지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ㅎㅎㅎ

  • 솔이엄마
    '18.1.28 11:02 PM

    블루벨님~^^ 반갑습니다~^^
    키톡을 보다보면 82식구님들끼리 이웃인 경우도 간혹 있던데,
    제 주변에는 어찌된 게 82식구들이 없어서 좀 아쉽더라구요. ^^
    마음만으로도 지인처럼 지내용~^^
    편안한 밤시간 되시구요!!

  • 12. 프레디맘
    '18.1.26 5:12 PM

    솔이엄마님 반가워요! 저도 솔이엄마님의 봉사정신을 따라 올 해 땋 영어강습 시작해서 반응이 괜찮네요^^

    그리구 부모님 가까이 오시니 축하하고 싶구요
    부담스럴 땐 제 생각 한번씩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전 부모님 못 뵌지 11년 넘어가나 봐요. 서로 평행선처럼 의지가 없으니 안만나지네요 ㅎ 너무 잘하려하지 말고 중간만 해보자 라고 길게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사 잘하시구요!

  • 솔이엄마
    '18.1.28 11:08 PM

    프레디맘님, 저도 반갑습니다~ ^^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나봐요. 축하드려요!!! ^^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한 말씀도 새겨 들을께요.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좋은 날 되세요!!!

  • 13. 캔디
    '18.1.27 11:39 PM

    저두 여동생이랑 가치관이 많이 틀려 얄미울때가 있네요
    그래서 공감이 되네요

    늘 반갑습니대이 ^________^

  • 솔이엄마
    '18.1.28 11:11 PM

    캔디님, 저도 많이 반갑습니다! ^^
    여동생이 있으시군요.
    저는 여동생이랑 성격이랑 외모가 너무 많이 달라요.
    올해 목표를 지키며 ㅎㅎ 동생하고 쭈욱 잘 지내보려고 노력중이어요.
    언니인 제가 마음을 좀더 넓게 가져야 할 것 같아요. ^^
    편안한 시간 되세요!!!

  • 14. 미미공주
    '18.1.28 1:03 PM

    제목만 보고 솔이엄마님이실것같았어요
    여전히 맛깔나는 밥상♡

    저도 삼남매 막내인데 어쩌다보니 친정부모님 수발을 들고있네요
    (솔이엄마님에 비하면 새발의피)
    어떨땐 아니 자주 형제에대한 원망 미움이 벌컥들지만
    긍정적으로 살아야겠죠

    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다:)

  • 솔이엄마
    '18.1.28 11:16 PM

    미미공주님, 반갑습니다~~ ^^
    친정부모님 수발을 드신다고 하니 신경쓰실 것이 많으시겠어요.
    형제분들도 아마 마음속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조금은 있지 않을까요? ^^
    잘은 모르지만 미미공주님, 좋으신 분이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편안한 주말 밤 보내세요!!! ^^

  • 15. 소년공원
    '18.1.31 1:02 AM

    지금 점심 시간 직전인데...
    이 글을 보는 게 아니었어...
    ㅠ.ㅠ
    눈으로만 보는데도 그 맛이 느껴지는 건 무슨 조화일까요?

    한국에서는 아이들 방학이군요.
    아이들 거두어 먹이느라 수고 많으시고요...
    부모님과 가까이 사시게 되면 또 아무래도 수고할 일이 더 늘겠죠.
    그래도 늘 하시던 대로 잘 하실겁니다.
    어머니와 콜라보 하셔서 더 맛있는 음식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

  • 솔이엄마
    '18.2.4 10:12 PM

    소년공원님, 오랜만이어요~~~ ^^
    12월말에 방학한 중딩과 고딩이 내일 드디어 개학을 해요.
    그런데 금요일부터 다시 봄방학이라지요ㅎㅎㅎㅎ 헛웃음이 나오네요.
    이것이 바로 방학지옥 아닐까용~~ ^^
    친정엄마가 음식을 잘하시니, 소년공원님 말씀대로 엄마와 음식 콜라보를 해봐야겠어요. ^^
    한국은 입춘을 맞아서 강추위가 대단하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

  • 16. 시드니맘
    '18.2.3 4:53 AM

    공유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답니다 맛있는 김치볶음밥 부터 해봐야 겠어요
    행복한 겨울 되세요

  • 솔이엄마
    '18.2.4 10:13 PM

    시드니맘님~ 반갑습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어제와 오늘, 너무너무 춥네요ㅠㅠ
    건강 유의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

  • 17. 레몬
    '18.2.7 10:07 PM

    선배님^^ 글에서도 선배님이 느껴지네요.
    따뜻하고 재미있는 기운이랄까요.
    항상 글 잘 보고 있어요.
    일요일에 도서관 책들 사이에서, 동기 이름, 선배들 이름 발견하고 직접 본듯 반갑고 기쁘더라구요. 모두 잘 살아가고 있네요. 선배님도 지금처럼 힘내세요^^ 방학이라 대충 진짜로 돌려막고 있는 후배는 또 반성하며^^;;

  • 솔이엄마
    '18.2.17 4:48 PM

    레몬후배님도 힘내고 건강하길~~ ^^

  • 18. 루이제
    '18.2.8 3:36 PM

    헉..
    왜 제가 눈가가 촉촉해지는걸까요 ?
    슬픈이야기는 하나도 없는데,
    슬퍼요. 잉..책임지세용.
    너무 아름다워도 슬퍼지는것처럼,,아름다운 이야기라서,,그런거겠죠 ?
    엄마 생각도 나고,,돌아가신 아빠 생각도 나고,,그보다 먼저 돌아가신 할머니생각도 나네요.
    솔이엄마님~~~건강하세요!! 그리고 부모님과 더욱 행복하세요!

  • 솔이엄마
    '18.2.17 4:49 PM

    루이제님~~ ^^ 반갑습니다!!
    설은 잘 보내셨어요.^^
    새해에는 루이제님께 더 좋은 일과 행복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할께요!!! ^^

  • 19. 시간여행
    '18.2.14 2:45 AM

    사랑하는 솔이엄마~ 오랜만이네요!
    언제나 정답고 따뜻한 마음씨 최고입니다^^

  • 솔이엄마
    '18.2.17 4:50 PM

    사랑하는 시간여행님~^^
    정말 오랜만이어요!!! ^^
    덕유산 사진 잘 봤어요. 남편에게도 보여주고. ^^
    설은 잘 지내셨어요?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102 나의 노포는 40 고고 2018.05.19 7,829 3
43101 매실엑기스 3 아줌마 2018.05.15 5,972 1
43100 남미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 22 시간여행 2018.05.15 7,260 2
43099 하우 두유 두? 해석하면: 두유는 어떻게 만드나요? 32 소년공원 2018.05.12 6,427 3
43098 부추 한단 오래먹기 7 아줌마 2018.05.12 7,630 0
43097 99차 봉사후기) 2018년 4월 보쌈먹는 아이들(사진수정) 9 행복나눔미소 2018.05.11 2,819 5
43096 마늘쫑이요 9 이호례 2018.05.10 5,356 3
43095 벌써1년... 21 테디베어 2018.05.07 8,212 4
43094 엄마, 냉장고가 아니고 27 고고 2018.05.06 8,798 3
43093 랭면: 명왕성이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35 소년공원 2018.05.01 11,789 9
43092 가죽 드세요?^^ 47 고고 2018.04.24 12,165 3
43091 뉴질랜드 여행 ~ 20 시간여행 2018.04.23 7,625 4
43090 만두부인 속터졌네 55 소년공원 2018.04.22 12,469 11
43089 포항물회 19 초록 2018.04.20 8,887 3
4308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7 쑥과마눌 2018.04.20 18,017 10
43087 첫 수확 그리고... 9 로즈마리 2018.04.15 10,420 5
43086 명왕성 어린이 밥 먹이기 18 소년공원 2018.04.15 9,608 5
43085 98차 봉사후기)2018년 3월 분발해서 쭈꾸미샤브샤브로 차렸는.. 9 행복나눔미소 2018.04.13 4,443 6
43084 달래무침과 파김치 9 이호례 2018.04.09 10,749 6
43083 김떡순씨~ 택배 왔어요~~ 45 소년공원 2018.04.06 14,815 7
43082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13 시간여행 2018.04.02 10,520 4
43081 친정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기 47 솔이엄마 2018.04.02 17,036 16
43080 단호박케이크, 엄마의 떡시루에 대한 추억... 6 아리에티 2018.04.01 7,425 7
43079 일요일 오후에 심심한 분들을 위한 음식, 미역전 30 소년공원 2018.04.01 11,305 8
43078 맛있는 된장 담그기 20 프리스카 2018.03.28 6,456 6
43077 임금님 생일잔치에 올렸던 두텁떡 혹은 후병(厚餠) 32 소년공원 2018.03.26 10,214 9
43076 봄은 쌉쌀하게 오더이다. 11 고고 2018.03.26 6,416 4
43075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떡 만들어 먹을 겁니다! 24 소년공원 2018.03.23 12,829 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