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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도 옷 안 빨아입는 사람 많은가봐요

겨울이라그런지 조회수 : 26,875
작성일 : 2018-01-18 17:25:32
지하철에서 여자남자 할거없이 냄새가 많이 나네요
겨울이라고 외투를 안 빨아 입나봐요
음식냄새도 아니고 쿰쿰한 냄새있죠?
머리안감아서 나는 냄새같은거요
옷 안 빨아서 나는 냄새...

윽...

화장까지 멀끔하게하고는 냄새 풀풀 풍기는 여학생
지금 제 옆에 앉아서 셀카중이고
지난번에는 냄새가 너무심해 돌아보니
대학생정도로 보이는 남자애둘이 얘기중이던데
암내와 섞여서 올라올거 같아 못 참겠어서
자리 옮겼어요

요새 애들은 안 그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IP : 223.62.xxx.49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창 때는
    '18.1.18 5:27 PM (211.58.xxx.142) - 삭제된댓글

    씻어도 나는 거 같더라궁ᆢㄷ

  • 2. ㅇㅇ
    '18.1.18 5:28 PM (175.223.xxx.151)

    겨울 패딩은 집어넣을 때 한 번 빨잖아요~ 아무렇지 않게 이렇게 말 하는 사람 (주부) 보고 깜짝 놀랐어요.
    청바지도 자주 빠는거 아니라 하고.
    입고 공중화장실도 가고 대중교통 의자에도 앉고 별거 다 하는건데
    남에게 냄새 풍기는건 둘째치고 안 찝찝한가 몰라요

  • 3. 한국말하는 외국인들
    '18.1.18 5:32 PM (1.224.xxx.99)

    한 20년 정도 지나면 한국인 될까요. 아님 끝까지 조선족이라고 우길까요.....

  • 4. ㅂㄱ
    '18.1.18 5:32 PM (210.192.xxx.138)

    맞아요ㅠㅠ패딩이며 코트며..냄새나는거 모르나봐요..

  • 5. ...
    '18.1.18 5:35 P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겨울패딩 저도 집어넣을때 한번 빠는데
    안되는거였어요?

  • 6. ...
    '18.1.18 5:36 P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

    겨울패딩 저도 집어넣을때 한번 빠는데
    안되는거였어요?
    코트도 겨울 끝나고 한번 드라이 맡기는데
    그럼 다들 겨울시즌에 드라이 두번 이상하고 입으시나봐요...
    내가 드러웠구나...

  • 7. 음..
    '18.1.18 5:38 PM (14.34.xxx.180)

    저도 겨울패딩 옷정리할때 세탁해서 넣는데
    그러는거 아닌가요?

    코트도 마찬가지

    청바지도 자주 세탁하지 않아요.

    -82에서는 너~무나 비위생적인 여자-

  • 8. ...
    '18.1.18 5:38 PM (223.38.xxx.72)

    패딩 코트는 한 계절입고 드라이 하는데 다들 자주 하시나요?

  • 9. ..
    '18.1.18 5:40 PM (175.118.xxx.15)

    패딩은 자주빠는데요. 코트는거의 안입어서 들어갈때만 하고요. 패딩 자주 좀 빠세요. 그냥 오리털. 구스 다 세탁기돌림 돼요.

  • 10. 호호
    '18.1.18 5:40 PM (60.10.xxx.229) - 삭제된댓글

    드라이 세탁 많이 할수록 옷 상하고 못써요
    좋은옷이라 전 계절 끝날때 드라이 해요
    냄새 나건말건 내 알바 아니고 ㅎㅎㅎ

  • 11. 전에
    '18.1.18 5:41 PM (58.224.xxx.78)

    코트는 매해 드라이하는거 아니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 12. dd
    '18.1.18 5:41 PM (110.14.xxx.125) - 삭제된댓글

    전 일주일에 한번 페브리즈 뿌려서 세탁기 에어클리닝 코스 정도요.. 진짜 세탁은 꺼낼때 한번 넣을때 한번해요 스타일러가 그러고보니 필요할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 13. 냄새나요
    '18.1.18 5:42 PM (1.209.xxx.124)

    아 정말 냄새나요 화장 곱게 한 아가씨 패딩입고 서있는데 아 증말 군내가 너무 나서 토하는줄
    전 패딩 일주일에 한번씩 세탁망에 넣고 걍 세탁기 돌려요 둥둥 뜨지 못하게 중간 중간 확인하고
    제발 겨울옷좀 빨아들 입으세요
    스모키 화장 곱게 한 어떤 미청년 진짜 갸는 청바지에서 발꼬랑내가 나는데 지 얼굴에 화장만 하면 머하나
    냄새가 구린데 증말
    아침 출퇴근때 지하철에 패딩군단...냄새군단임

  • 14. ...
    '18.1.18 5:42 P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많아요. 그나마 안 빨아도 몇벌 돌려 입으면 냄새가 빠질 틈이라도 있는데 남자들이나 학생들은 한벌로 주구장창 겨울 나는 사람도 많으니 쩐내가...

  • 15. ㅁㅁ
    '18.1.18 5:44 P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본인은 안날거 같지만
    특유의 체취들은 다 있습니다
    그게 섞여놓으니끔찍인거죠

  • 16. ...
    '18.1.18 5:44 P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들여놓을 때 빤다는 주부님들은 날마다 외출 안하면 그나마 나은데 출근하는 남편들 외투는 중간에 한두번 빨아주세요...플리즈...

  • 17. hㅡㅡㅡ
    '18.1.18 5:44 PM (220.127.xxx.135)

    당연 옷 상하겠죠 세탁 드라이 자주하면
    그런데
    냄새도 나고 너무 더럽지 않나요? 티셔츠나 바지
    이런거보다 솔직히 겉외투가 바깥 더러운 공기등등에 바로 닿는건데
    특히 비싼청바지라고 세탁 안한다는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처년만년 입을것도 아니고. 특히 여자들은 냄새 더 납니다
    본인은모르나봐요 .. 옷 아껴입는거라고 나름 자랑스럽게 이야기는 하던데..

  • 18. 씻자
    '18.1.18 5:45 PM (223.62.xxx.236)

    저희 딸이 요즘 방학이라 강남으로 학원다니는 토로하네요
    지하철에 퇴근시간이라 사람들 빼곡한데
    냄새가 나서 괴롭다고요
    입냄새는 말할것도 없고 요상한 역한 냄새가 나서
    당최 코로 숨을 못쉬겠다고ㅜ

  • 19. ..
    '18.1.18 5:46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빨지 않더래도 섬유탈취제라도 뿌려서 밖에서 바람좀 쐬이세요 ㅎㅎㅎ
    버스 타는데 너무 힘들어요 ㅋ

  • 20. ...
    '18.1.18 5:48 P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청바지 안 빠는 게 자랑인양 말하는 사람들 있던데 대소변 배출기관이랑 맞닿은 채로 앉아 있는 옷인데 냄새 밴다고요!

  • 21. 겨울
    '18.1.18 5:57 PM (210.100.xxx.239)

    서너달동안 자주 입는 패딩은
    두세번은 빨아요.
    바지는 두세번 입고 빨고요.
    진짜 지하철타면 노인들 냄새
    옷에서 나는 땀냄새 고기냄새 튀김냄새
    머리냄새까지 힘들어요.

  • 22. ..
    '18.1.18 6:04 PM (110.70.xxx.67) - 삭제된댓글

    진짜노인들 중년들냄새 심해요

  • 23. 그러면
    '18.1.18 6:11 PM (180.230.xxx.96)

    롱패딩은 드라이 맡기나요
    아님 세탁기 돌리나요?

  • 24. 서민들은 다 그래요
    '18.1.18 6:12 PM (27.177.xxx.73) - 삭제된댓글

    전세계 어디든 서민들은 다 그러지 않나요? 그래서 냄새때문에라도 자가운전하는 사람 많아요 택시도 냄새나서 힘들어 하죠

  • 25. ...
    '18.1.18 6:15 PM (101.88.xxx.64)

    저도 시즌내내 쭉 입다 옷장에 넣기전 빨던 사람이었는데,
    예전에 82쿡 게시판에서 원글님같은 비슷한 내용 읽고,
    그뒤론 자주빨아요. 인지하니 진짜 냄새 장난아니더라구요ㅜ

  • 26. 요령 부려야죠...
    '18.1.18 6:19 PM (223.62.xxx.27)

    이렇게 물값 싼 나라에서 서민이라서 냄새 난다고 하시면 어찌 하나요... 빨아 입고 씻고 해야죠.

    롱패딩이건 패딩이건 빨수록 상하기는 하니까 요령 부립시다.

    냄새 나는 음식점 다녀온 후엔 반드시 탈취제 뿌려서 바람 쐬어요. 베란다 활용. 스타일러 있으면 좋지만 서민은 스타일러 없는 집이 많으니까.

    자주 입는 패딩의 경우 일 주일이나 보름에 한 번은 에어클리닝이라도 돌려 줘요. 이건 요즘 세탁기에 많이 있으니까.
    그 기능이 없다면 그냥 가볍게 짧게라도 빨아요.
    뜨거운 물에 너무 팍팍 빨면 다운의 유분기 다 빠지니까 찬물에 얼른 살살.

    밝은색 패딩은 때타는 손목이나 옷자락 부분세탁이라도 해 줘요.

    그리고 청바지건 무슨 바지건 살에 닿는 바지는 자주 세탁하고 속옷은 매일 갈아입어야죠.
    여자들 짙은색 스타킹도 마찬가지. 겨울 스타킹이라고 줄창 신으면 냄새 남.

    세제 많이 써서 환경오염 안 시켜도 냄새 안 풍기고 대충 깔끔하게 살 수 있어요. 진짜임.

  • 27. ...
    '18.1.18 6:22 PM (223.62.xxx.11)

    전 담배냄새만 아니면 참을만한데... 남자분들 이젠 어지간한 회사는 밖에서 패딩입고 모여서 담배피니 그냄새 고대로.

  • 28. ...
    '18.1.18 6:23 PM (223.62.xxx.11)

    정말 같이 엘리베이터나 버스 타면 죽을거같아요.

  • 29. .....
    '18.1.18 6:35 P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이런 말 하면 욕먹을 거 같긴 한데
    전 그래서 사람들하고 닿는 게 싫어요...ㅠ
    닿는 거 싫은데 사람들 왜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넓은 공간에서도
    치면서 지나가는지 할머니들은 뒤에서 손으로 막 미시고
    좁은 나라 인구가 많아서 그런가
    타인과 밀착 같은 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 30.
    '18.1.18 6:36 PM (117.111.xxx.148)

    섬유탈취제에 냄새나는 옷냄새 섞이면 더 역하지않나요

  • 31. cc1030
    '18.1.18 6:38 P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이런 말 하면 욕먹을 거 같긴 한데
    전 그래서 사람들하고 닿는 게 싫어요...ㅠ
    닿는 거 싫은데 사람들 왜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넓은 공간에서도
    치면서 지나가는지 할머니들은 뒤에서 손으로 막 미시고
    좁은 나라 인구가 많아서 그런가
    타인과 밀착 같은 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걍 제 의견이니 시비나 태클은 사양합니다

  • 32. ....
    '18.1.18 6:38 PM (61.80.xxx.102)

    이런 말 하면 욕먹을 거 같긴 한데
    전 그래서 사람들하고 닿는 게 싫어요...ㅠ
    닿는 거 싫은데 사람들 왜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넓은 공간에서도
    치면서 지나가는지 할머니들은 뒤에서 손으로 막 미시고
    좁은 나라 인구가 많아서 그런가
    타인과 밀착 같은 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걍 제 의견이니 시비나 태클은 사양합니다

  • 33. ...
    '18.1.18 6:49 PM (223.62.xxx.49)

    전 먼지 민감해서
    패딩 못입고 자주 빨거든요
    최소 일이주에 한번은 빠는데
    겨울 한철을 다 입고 빤다니
    헐...너무 심해요

    다들 스타일러 쓰시는것도 아닐텐데...

  • 34. 비온뒤
    '18.1.18 7:19 PM (222.232.xxx.114) - 삭제된댓글

    한철에 한번은 심했지만 외투자주 세탁하면 금방후줄근해져요. 청바지도 자주세탁하는거 아닌거맞구요.. 플라스틱도아니고 사람이니 당근 체취있고 냄새나죠.아침에 씻고나가도 하루종일일하고 먹고 움직이고하면 밀폐된공간에서 냄새날수밖에요. 민감하셔서 살아가기 힘드시겠네요.

  • 35.
    '18.1.18 7:22 PM (121.167.xxx.212)

    이글 읽고 스타일러 살까 말까 했는데 하나 장만 해야겠어요

  • 36. ...
    '18.1.18 7:40 PM (223.62.xxx.49)

    222.232.
    후줄근해져서 안 빤다니...

    둔감해서 노숙자 냄새 풀풀 풍기면서도
    본인만 모르니 세상살기는 편하겠네요 ㅎ

  • 37. 옷은소모품
    '18.1.18 7:56 PM (1.250.xxx.82)

    청바지며 외투며. 옷 버린다고 세탁 잘 안 한다는 분들.
    비싸고 좋은거 대신 싼거 사서 깨끗이 입으면 안 될런지.
    캐시미어도 그냥 세탁기에 돌려요. 드라이 맡기려니 세탁소 픽업 맞추느라 (자꾸 깜박해서) 한철에 두세번밖에 못입게 되더라구요. 잘 입으려다가 한철에 두세번 입느니 집서 세탁해서 자주 입어 본전 뺍니다. 물론 옷 상함은 있어요.

  • 38. ...
    '18.1.18 7:58 PM (223.62.xxx.49)

    명품샀다고 신주단지 모시듯하는거 꼴불견인것처럼
    옷 아낀다고 안 빨고 냄새 풍기며 입고다니는것도 똑같아요

  • 39. 지나가다
    '18.1.18 8:18 PM (221.149.xxx.219)

    그러지말고 원글님 운전하세요...냄새난다고, 꼴불견들이라고 파르르 하는 원글님보니.. 안타깝네요 요새 20대부터 자차도 많은데

  • 40.
    '18.1.18 8:34 PM (175.117.xxx.158)

    패딩자체를 티처럼 자주빨수없는거죠 대부분ᆢ그러구 다들 겨울나요 냄새타령그만해요 얼마나 코트고 패딩 자주빨아대길래 그러는지ᆢ

  • 41.
    '18.1.18 8:35 PM (175.117.xxx.158)

    냄새는 나는데 차살돈 없나요 본인차 있음 뭐가 문제인가요 남이야 냄새나던 단벌신사던ᆢ

  • 42. ...
    '18.1.18 8:40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운전 합니다~
    운전못하고 차없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거 아니예요
    참... 생각도 짧네요 ㅋ

  • 43. ...
    '18.1.18 8:42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운전 합니다~
    운전못하고 차없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거 아니예요
    돈 없어서 세탁 못하시는분들이 몰려오셨나요
    참... 생각도 짧네요 ㅋ

  • 44. ...
    '18.1.18 8:55 PM (223.62.xxx.214)

    운전 합니다~
    운전못하고 차없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거 아니예요
    돈 없어서 세탁 못하시는분들이 몰려오셨나요?
    세탁안하시는분들 파르르 하시네요
    참... 생각도 짧지 운전못해 지하철 이용한다니 ㅋ

    지하철말고도 사람 많은곳에
    세탁안하는 저런사람 한두명만 끼면
    그 공간에 냄새 엄청 납니다
    좀 빨아입으세요...

  • 45. ..
    '18.1.18 9:09 PM (125.186.xxx.75)

    패딩 코트 니트..매일빨수없는건 집에와서 알콜과 물 에센스오일넣어서 만든거 안쪽으로 뿌려놓고 베란다에 걸어둡니다. 아침에 냄새 싹빠져서 입을때 기분좋아요.

  • 46. 그게
    '18.1.18 9:12 PM (114.204.xxx.6)

    남자들은 술자리가 많으니까
    술쩌는 냄새, 안주냄새 등등이 옷에 배이는 건데
    집에 와서 탈취제 뿌리는 것 자체를 모르는 것 같아요.
    여름보다 겨울 지하철의 냄새가 더 심하죠. .

  • 47. 그냥 자차타고
    '18.1.18 11:15 PM (36.38.xxx.182)

    다니고 일반인들 서민들 모이는곳
    공공시설이나 길거리 대중교통 이용하지말고
    사모들 모이는곳 고급진데 이런데만 다녀요
    피차 좋을듯
    사람살고 사람 모이는데 냄새 나는거
    당연해요
    각자 스스로 냄새안나게 신경쓰면 되는거지
    늙어서 냄새나네 세탁을 한번하네 두번하네
    되게 무식해보인다 남지적하면
    자기가 올라간다는 묘한 발상

  • 48. ...
    '18.1.18 11:23 PM (223.62.xxx.214)

    냄새 안 나게 신경 좀 쓰고 빨아입자는거지
    이게 무슨...지적하고 올라간다는 묘한발상? ㅋ

  • 49. 외출복 나름이에요
    '18.1.18 11:46 PM (122.37.xxx.188)

    매일 외출하고 침낭처럼 꼭 붙어다니는 옷들은 세탁해야죠

    솔직히 겨우내 몇 번 안입는 코트 특히 알파카나 라마같은 소재 옷들은 외출하고 잘 관리해서 해넘겨 드라이해요,


    그건 그렇고 그 냄새나는 와중에 누가 향수라도 꾸리꾸리게 뿌린 냄새까지 더하면,,,,하~~~

  • 50. 동감
    '18.1.19 12:02 AM (173.35.xxx.25)

    헤질까봐 자주 빠는게 아까울 정도의 옷이라면 안입는게 정답.
    인간이 주인이지 옷이 주인인가요?

    백만원 하는 패딩 아까워서 자주 못한다면 그냥 십만원짜리 패딩 사는게 맞는겁니다.

  • 51. ,,
    '18.1.19 12:08 AM (1.238.xxx.165)

    한 계절입고 드라이 웩 그건 좀 심해요.

  • 52. ...
    '18.1.19 12:32 AM (1.235.xxx.40)

    아주 자주자주 세탁 못하는 옷들은 베란다에서 바람 세탁만 밤새 해도 어느정도 냄새 빠지더라구요.

  • 53. 근데요
    '18.1.19 12:45 AM (211.210.xxx.216)

    드라이크리닝 하는게 깨끗하게 하는거 맞긴 하나요?
    제기 맞춤옷 해 입을때 옷 만드시는 분 가급적 세탁하지 말라고
    세탁소에서 때를 도로 묻혀 온다고 하면서 가급적 세탁하지 말래요
    근데 여름에 흰옷 세탁소에 맡기면 금방 누래져서 못입어요
    그래서 안되면 버릴 생각으로 물빨래 해 보면 땟물이 시커멓게 나오고 흰옷이 깨끗해요
    그 후 부터는 드라이크리닝 잘 안하고 먼지 털고 발코니에 며칠 걸어 두었다 입고 철 지나면 드라이크리닝 한번해요

  • 54. 와정말로
    '18.1.19 12:54 AM (125.177.xxx.163)

    안빨아입고 안씻고 머리안감는 여자들 다 몰려왔나봄
    이정도면 자기옷과 몸에서 냄새나는걸 몰랐던게 아니라 알면서도 게을렀던거네요
    게으른데다가 이기적이니 원글님더러 운전해서 혼자 차를 타고다니라느니 하는 소리를 하지

  • 55. 웃긴다
    '18.1.19 1:46 AM (121.153.xxx.195)

    다른 사람들 냄새 난다고 유난떠는 사람들 보면 정작 자신에게서 나는 역한 냄새는 모른다는 사실.

    유난히 깔끔떨고 다른 사람 냄새난다고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정작 말할 때마다 자신의 입에서 나는 역한 냄새 때문에 피하게 된다는 사실을 모르더라고요.

  • 56. ...
    '18.1.19 4:13 AM (39.113.xxx.144) - 삭제된댓글

    몇 댓글에서 느낀건 옷 아낀다고 안 빤다는 것이 냄새를 떠나서 비위생적일 것 같은데. 옷이 상전이네요.
    외출한다음 세수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미세먼지때문에 암에 걸리니 마니 하는 시국에
    애 있는 집은 애한테도 안 좋겠구만,
    담배피는 사람의 가족들이 3차흡연피해 입는 거와 비슷한거라잖아요.

    옷을 섬기지 말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좀 빠세요.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아요.

    그런데 냄새가 정말 많이 나는건 사실.
    이쁜 아기씨가 냄새가 나니 사람이 달리 보이는 것도 사실,

  • 57. 아이고
    '18.1.19 5:59 A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아침프로에서 세균검사 실험에서 출근용으로 자주 입는
    패딩이나 코트등의 외투에서 공공화장실 변기세균보다
    몇 수십배나 몸에 해로운 세균이 발견되었다고 나왔어요
    냄새 뿐 아니라 해로운 균도 몸부딪히는 대중교통이나
    사회생활에서 옮길수있으니 자신을 위하기서도
    타인을 위해서도 자주 입는 외투는 좀 자주 빨아입자구요

  • 58. 아이고
    '18.1.19 6:02 A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생방송 아침프로에서 세균검사 실험을 했는데
    출근용으로 자주 입는 패딩이나 코트등의 외투에서
    공공화장실 변기세균보다 몇 수십배나 해로운세균이
    발견되었다고 나왔어요
    냄새 뿐 아니라 더러운 균도 몸부딪히는 대중교통이나
    사회생활에서 옮길수있으니 본인 자신을 위해서도 
    타인을 생각해서도 자주 입는 외투는 좀 자주 빨아입자구요

  • 59. 아이고
    '18.1.19 6:03 A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생방송 아침프로에서 세균검사 실험을 했는데 
    출근용으로 자주 입는 패딩이나 코트등의 외투에서
    공공화장실 변기세균보다 몇 수십배나 해로운세균이 
    나온다고 나왔어요
    냄새 뿐 아니라 더러운 균도 몸부딪히는 대중교통이나
    사회생활에서 옮길수있으니 본인 자신을 위해서도 
    타인을 생각해서도 자주 입는 외투는 좀 자주 빨아입자구요

  • 60. 겨울내내 입어도
    '18.1.19 7:55 AM (211.36.xxx.213)

    출퇴근용 외투는 출근때 30분입고 회사가면 옷걸이걸고 퇴근때 30분 입고 퇴근하면 옷걸이걸고
    외투 패딩 8~9벌 두고 돌려입으면
    겨울내 입어도 실제로 입은 시간은 따져보면 총 열댓시간도 안되는 외투들 꽤 있던데요.
    그런옷은 겨울지날때 한번 세탁하죠.
    놀러가서 종일 입은 경우나 개중에 좀 자주입는 외투나 패딩은 중간에 한번 세탁하구요.
    겨울 외투 패딩 총 몇개냐는 질문 자주 올라오던데...
    8개정도는 많은 축에도 못들던데요.
    여러개 돌려입으면서 출퇴근때만 잠깐 입으면
    계절 끝날때 세탁해도 안이상하죠.
    속옷. 상하의처럼 하루종일 입는게 아니니까

  • 61. 동감해요...
    '18.1.19 8:07 AM (121.162.xxx.14)

    대중교통 이용하면 진짜 넴새 많이 나요... 원글님 동김하는데 왜들 그러세요. 진따 세탁들 안하셔서 찔리시나...
    겨울 한철동안 주구장창 입으면서 식당 음식냄새 땀냄새 담배냄새 여러 냄새 다 뒤섞여서 특히 패딩은 진짜 이상한 냄새 많이 니요. 겨울이 점점 지나면 역한 냄새가 더 심해진다고요 ...

  • 62. 동감해요...
    '18.1.19 8:07 AM (121.162.xxx.14)

    오타가 많네요 죄송..

  • 63. ㅇㅇㅇㅇ
    '18.1.19 8:48 AM (211.196.xxx.207)

    문명이 발달하면 정신병도 늘어나죠.

  • 64. 공감합니다
    '18.1.19 9:05 AM (110.70.xxx.51)

    옷에서 나는지 몸에서 나는지는 몰라도 퀘퀘한 냄새 심하게 느낀적 한두번이 아니네요. 그래서 귀찮아도 냄새안나게 세탁하고 햇빛에 말리고 하네요.

  • 65. 이글보니
    '18.1.19 9:53 AM (175.197.xxx.161)

    대중교통에서도 맡을수없던 냄새 지독하게나는 총각을 알아요
    즈네엄마랑 사는데 엄마가옷을 안빨아입히나봐요
    생긴것도비호감인데 즈네엄마도 마귀상이고 옃에있었는데 내가얼른 일어낫엉ㅛ
    본인도 코는 붙어있던데 냄새가 안날까요 연애도못하게 생긴데다 냄새까지나면
    노숙자 냄새가 나더라구요

  • 66. ...
    '18.1.19 9:57 AM (223.62.xxx.145)

    잘 입지도 않는 패딩을 일이주에 한번빤다구요??
    본인이 결벽증이있으시구만요.

  • 67. //
    '18.1.19 10:24 AM (59.23.xxx.202)

    안빨아입고 안씻고 머리안감는 여자들 다 몰려왔나봄
    진짜 더럽다..........좀씻고 빨아입고 삽시다
    드러워죽겠네 진짜...
    이게 결벽증이라니..경악.........얼마나 드럽길래...절래절래.... 아진짜 우리나라사람맞나요? 설마 아니겠죠???

  • 68. ..
    '18.1.19 10:32 A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밝은색 코트입고 출근했다가 꼬질꼬질 한거 보고 충격받은 적 있네요
    지하철에서 사람들 부딪히니까 엄청 더러워짐. ㄷㄷㄷ

  • 69. ㅡㅡ
    '18.1.19 10:34 A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무슨 패딩을 일주일에 한두번 빨아요?
    구멍난 솜잠바입고 다니나 봄~~~
    그걸 사람들에게 불편하게 강요~~ 이런 원글들 너무
    싫음"~~~

  • 70. 흑흑
    '18.1.19 10:35 AM (115.160.xxx.20)

    진짜 패딩 자주빨아야하는데ㅜㅜ

    반성하겠습니다.
    무스탕 입고 패딩은 함 돌려야겠어요.

  • 71. ㅡㅡ
    '18.1.19 10:35 AM (223.38.xxx.187)

    무슨 패딩을 일주일에 한두번 빨아요?
    구멍난 솜잠바입고 다니나 봄~~~
    그걸 사람들에게 불편하게 강요~~ 항상 너무
    나가는 이런 똘아이같은 원글들 너무 싫음~~~

  • 72. ...
    '18.1.19 10:36 AM (59.23.xxx.202)

    일주일에 한두번은 무리라면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빨아입어요.. 우리 제발..그렇게해요..ㅠㅠ
    더럽고 냄새나는것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거니까 서로 노력해요

  • 73. ...
    '18.1.19 11:40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223.38.xxx.187

    눈이 나빠서 옷을 안 빠나?

    누가 패딩을 일주일에 한두번 빨라나요?
    일이주에 한번정도는 좀 빨아입으라구요!!!

    전 패딩 안입고
    자주입는 외투는 일이주에 한번은 세탁한다구요

    진짜 안 씻고 안 빨아입는 사람들만
    이글에 부들부들 파르르 하는거 같네요

    더러우니 좀 빨아입으라는데 똘아이 소리까지...
    뭐가 그리 찔려서 ㅋ

  • 74. 현현
    '18.1.19 11:41 AM (117.123.xxx.73)

    구스다운이라도 그냥 빨아서 입습니다. 얼마나 오래 입을거라고 냄새풍기고 다니는지 털에서 기름기 빠져서 춥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냄새나는것 보단 나아요

  • 75. ...
    '18.1.19 11:41 AM (223.62.xxx.105)

    223.38.xxx.187

    눈이 나빠서 더러운게 안 보이나?

    누가 패딩을 일주일에 한두번 빨라나요?
    일이주에 한번정도는 좀 빨아입으라구요!!!

    전 패딩 안입고
    자주입는 외투는 일이주에 한번은 세탁한다구요

    진짜 안 씻고 안 빨아입는 사람들만
    이글에 부들부들 파르르 하는거 같네요

    더러우니 좀 빨아입으라는데 똘아이 소리까지...
    뭐가 그리 찔려서는ㅋ

  • 76. ...
    '18.1.19 12:00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82가 나이 많은 분들이 많아 그런지 이런 부분에선 의외로 털털한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맞춤법 하나 틀리고 행동 좀 야무지게 못해도 불같이 엄격하신 분들인데 ㅋ 예전에 여름에도 물샤워만 하는 남자들 많다는 거 알고 놀라서 글 썼는데 조회수는 높은데 댓글은 별로 없더라는..

  • 77. ...
    '18.1.19 12:03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82가 나이 많은 분들이 많아 그런지 이런 부분에선 의외로 털털한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맞춤법 하나 틀리고 행동 좀 야무지게 못해도 불같이 엄격하신 분들인데 ㅋ 예전에 여름에도 물샤워만 하는 남자들 많다는 거 알고 놀라서 글 썼는데 조회수는 높은데 댓글은 별로 없더라는.. 같이 놀라주고 남자들의 더러움에 대해 성토해줄 줄 알았는데..

  • 78. ...
    '18.1.19 12:33 PM (211.216.xxx.227)

    개천에서 얼음깨고 맨손으로 빨래하는 시대도 아닌데 왜 세탁 자주 안하고 입을까요? 본인도 찝찝할텐데 그렇게나 게으른 건지...원. 제발 매일 씻고 옷도 자주 좀 세탁합시다.

  • 79.
    '18.1.19 12:34 PM (223.33.xxx.29)

    모직옷은 한철 입고 돌려도 냄새 없는데 오리털거위털이 문제 냄새를 품어요 품어 싹 다 버리고 예전처럼 모직 옷 바꿔입으며 멋낼래요

  • 80. ..
    '18.1.19 12:39 PM (223.62.xxx.145)

    열폭 대단하네. ㅋㅋ

  • 81. 알콜
    '18.1.19 2:01 PM (183.96.xxx.228)

    뿌리면 냄새 세균 싹 사라집니다
    비싼 탈취제 쓰는 것보다
    훨 나아요

  • 82. 저 냄새에 둔감하지만
    '18.1.19 2:19 PM (124.50.xxx.200)

    내 패딩도 안빨고 잠그고 입으면 풀썩거릴때
    후끈한 느낌과 함께 바로 코로 냄새 들어오던데요;;
    글구 이제 패딩은 드라이 하면 안되고 물세탁해야 하는거
    알만한사람은 다 알지 않나요?
    통돌인 건조기능 있는지 모르겠지만
    드럼은 건조까지 하면 바로 충전재가 벙벙벙 말라서
    두둘겨서 말릴 필요도 없이 편한데요..

  • 83. 후각에 문제
    '18.1.19 3:13 PM (144.59.xxx.226)

    헐~~ 합니다.
    계절 들어가기전에 한번 세탁에!!

    테이블에 전골류, 고기구이...등
    냄새나는 음식을 먹으면서 젤루 신경 쓰이는 것이 옷,
    특히나 겨울 외투!
    그래서 외투는 될 수 있으면 식당 들어갈 때 차에 두고 들어갑니다.
    여름옷처럼 매일 세탁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 84. 옷살때
    '18.1.19 3:21 PM (124.56.xxx.105)

    자주 빨지 말라고 주의 주긴 했어요. 특히 방수 기능 있는건 때만 살살 빨라 하죠. 그래서 스타일러 두고 냄새 빼고 그러는거 인기많인듯 해요.

  • 85. 스타일러 좋더군요
    '18.1.19 3:55 PM (125.177.xxx.110)

    겨울필수가전인듯
    동생네 있는데 한번 돌리니 패딩이 뽀송~ 개운

  • 86. 더러운
    '18.1.19 4:46 PM (110.8.xxx.101)

    사람 넘 많네요. 아무리 그래도 한달에 두세번은 빨지않나요?
    한두번 빤다고 옷이 얼마나 망가진다고 옷이 귀해서 빨래를 안한다니
    뭔 소리래요. 패딩 천년만년 입을거예요?
    자기가 더러운걸 모르고 남들더러 깔끔떤다며 정신승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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