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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년째 남편이 돈을 십원한장 안가져와요

Ro | 조회수 : 19,560
작성일 : 2018-01-13 20:23:18
사업십년하고  지금  만 오년째  십원  한장 안가져와요...

남편나이는 오십중반,,성격 더럽고,,매일 술에,,

집대출 사억빚지고..집값이 칠억,,

관리비는  일년치 밀려서  관리실에서  독촉 나오고,,

나모르게  이렇게  엉망으로  ,,해놨더라구요...

제친구가  저를  보증수표라 불러요..

오년 가까이  어찌어찌  밥만 먹고 살았어요..

아이들은  대학 일이년씩 남아있어요..

뒤통수 제대로 맞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말은 안해요,,남편이  꼴란 자존심이라고,,

내인생에  제일  최악의  인간이죠..

저는 전업주부로ㅜ살아왔구요,,

요새 날이 추우니까..

집에 보일러를  한번도 못트니까,,자기  엄마집에서  몇일씩  자다와요,,

살아야할까요,,죽어야할까요?

IP : 220.118.xxx.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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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3 8:26 PM (39.119.xxx.21)

    5년째 돈을 안가져오는데 어찌 살림을 유지하고,
    원글님은 애들이 대학생이나 되는데 돈을 안벌고 뭐하며,
    이혼할까말까가 아니라 살까요죽을까요라니요...

  • 2. ......
    '18.1.13 8:28 PM (58.123.xxx.23)

    아파트 관리비 1년 넘게 밀렸으면, 앞으로 관리사무소에서 집 압류들어오니까 이사가자고 설득하세요.

  • 3.
    '18.1.13 8:28 PM (124.62.xxx.214)

    남편은 그렇다치고 원글님은 1년씩 관리비 밀리는동안 뭐하셨나요?

  • 4.
    '18.1.13 8:28 PM (220.118.xxx.63)

    등록금은 남편이 빚을내서 애들 줬어요,,
    생활은 제가 모은돈으로 주식도하고해서 어찌어찌 살고 애들은 알바해서 지들 용돈벌이해요

  • 5.
    '18.1.13 8:32 PM (220.118.xxx.63)

    생활을 내가 책임지니 관리비라도 책임지라고 한 셈이죠,,
    내가 관리비까지 책임져야 하나요,,

  • 6. 원글님이
    '18.1.13 8:35 PM (124.62.xxx.214)

    네돈 내돈 따지는거 남편이 알고 그러는거 같네요. 주식할 돈이 있으면 모아논 돈이 있다고 생각하겠죠.

  • 7. 내얘기
    '18.1.13 8:38 PM (36.39.xxx.101)

    내얘기인줄알았네요 남편 육년동안 사업알아본다고 집대출한돈 다 쓰고 이제 집경매들어온다
    고하고 저는 카드돌려막기시작 그동안은 어찌버톃는데 감언이설로 희망적인 얘기만해서 지금 까지 버티고있는데 저도 죽고싶어요 몸도아픈데 일은 조금밖에 못하고 제 남편도 술에 담배 나이는 오십중후
    반을 달리고 내인생 억울하네요

  • 8. 남의편
    '18.1.13 8:44 PM (220.118.xxx.63)

    남의편이 저런인간이니 결혼할때부터 비상금가져온걸로 주식도하고해서,,오늘을 준비했어요,,
    사업하지 말라는데 지맘대로ㅜ하더라구요,,주식하는건 몰라요,,
    사업할때도 딱 생활비만 주더라구요ㅠㅠ

  • 9. 이제
    '18.1.13 8:51 PM (1.234.xxx.114)

    원글님이나서야죠
    저런사람믿고 뭘살아요
    이혼하고 일하세요
    빚만많은남편 어휴

  • 10.
    '18.1.13 8:55 PM (211.36.xxx.236)

    애들도 다컸는데 왜 같이사나요

  • 11.
    '18.1.13 8:59 PM (220.118.xxx.63)

    그런가요? 이혼하는게 나을까요?
    뭔가 상실감도 크고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한가정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참,,,

  • 12. 이혼안하면
    '18.1.13 9:08 PM (124.54.xxx.150)

    뭔 방법이 있나요 때리면 나가서 돈을 가져올까요? 굶고 있으면 알아서 돈을 가져올까요? 오년을 그러고 살았다는건 돈이 있다는 얘기라는거 여기 글만 읽어도 알겠는데 님남편이 그걸 모를까봐요?

  • 13. 말 마슈
    '18.1.13 9:10 PM (221.143.xxx.59)

    아는 어떤 사람은 사업한다고 돈 안갖다준 지가 까마득해서 여자가 일해서 거의 평생 남편과 자식들을 먹여 살렸다네요. 거기다 더 남편이 여자가 벌어온 돈까지 모두 관리한다고 합니다. 한번은 외도까지하고.... 그래도 늙도록 살데요.

  • 14.
    '18.1.13 9:17 PM (58.225.xxx.39)

    화나는건 이해되는데 날도 추운데
    난방비와 관리비라도 버세요. 애들은 무슨죄예요.

  • 15. 남편이란분과
    '18.1.13 9:40 PM (14.34.xxx.36)

    부부로 살 이유가 없는사람이네요..

  • 16. 5689
    '18.1.13 9:43 PM (14.32.xxx.176)

    나가서 일하세요
    아님 봄되면 일하시던지요.이혼하지마시구요.일하다보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니까요

  • 17. 지금 상태라면
    '18.1.13 10:09 PM (222.233.xxx.7)

    이혼하는게 나을듯요.
    5년간 돈 10원 한푼 못 들고 올 정도면,
    자본잠식 당한지 오래되었을거구요.
    님 모르는 빚도 있을거에요.
    더 큰일 당하기전에 이혼하세요.
    여지껏도 아이들 혼자 간수하고 잘하셨는데,
    아이 아버지라고 끝까지 책임쳐야할 필요 없어요.
    저도 길바닥에 나앉아봐서 알아요.
    엄마라도 멀쩡해야 아이들 끝까지 돌봐주죠....ㅠㅠ

  • 18.
    '18.1.13 10:20 PM (175.117.xxx.158)

    이날씨에 보일러 못튼다 하시니ᆢ 화나요 추울 애들은 뭔죄인가 싶어요22
    애들 시집장가갈때 이혼한 부모 조건 별로이지만 ᆢ이혼 안하실꺼면 ᆢ모르는 빚있나부터 한번 조사부터 해보셔야 될것같아요

  • 19. ...
    '18.1.13 10:28 PM (1.235.xxx.53)

    전 어쩔수없어 생활비안받고 10년도 살아봤고 제 명으로 된 남편빚도 많이 갚아봤네요. 빨리 허울좋은 집 파시고 상황에 맞는 집에 가서 사세요.

  • 20. 참나
    '18.1.13 10:35 PM (116.125.xxx.91)

    다른여자 생긴 건 아닌가요, 두집살림하지 않는이상 관리비 안줘서 보일러도 못떼서 자기는 지네집에서 며칠씩 잔다니 두집살림 느낌인데.
    일단 꼬시든지 어쩌든지 해서 이사가시고 꼭 원글님 명의로 하세요.
    남편바람소각장도 좀 들어가보시구요.

  • 21. 두살림
    '18.1.13 10:52 PM (220.118.xxx.63)

    두살림은 아니에요,,시어미니혼자 사는 집이에요,,거기서 몇일씩 자고와요,,
    정말 최악이에요

  • 22. 미적미적
    '18.1.14 12:03 AM (203.90.xxx.79)

    등록금 빚내온건 누가 갚나요?
    이래서 다른 사람 돈 꿔주면 안됨ㅠㅠ

  • 23. ...
    '18.1.14 3:07 AM (209.171.xxx.22)

    위..
    왜 말을 그렇게(라고 쓰고 그따위로 라고 읽음) 해요?

  • 24. 애들
    '18.1.14 4:50 AM (73.153.xxx.199)

    대학생이면 이십년넘게 같이살았는데 15년이상 돈받아쓰셨잖아요.
    오년 돈한푼 못받았으면 같이 나서야죠.

  • 25. 이혼반대
    '18.1.14 5:59 AM (222.106.xxx.19)

    이혼으로 집을 팔 경우 7억에서 대출금 제외하면 3억인데 이걸 둘이 나누면 1억5천만이네요.
    1억 5천이면 큰 돈이긴 하지만 남편없이 혼자 산다해도 지금 형편보다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어요.
    집을 팔아 대출이자로 나갔던 금액을 생활비로 쓰면 지금보단 형편이 나아질 것 같은데요.

  • 26. ...
    '18.1.14 9:36 AM (118.176.xxx.202)

    저만 이상한가요?
    애들 학비는 남편이 해결하고
    애들 용돈은 애들이 알바로 벌고
    관리비는 밀려있고
    생활비는 먹거리 밖에 없을거 같은데
    애들이 어린것도 아니고 다 컷으면
    먹는건 얼마 안들잖아요?

  • 27. 글ㅆ요
    '18.1.14 9:38 AM (220.81.xxx.85)

    남편도 문제지만
    원글은 뭐했대요?
    아이들 등록금은 남편이, 용돈은 본인들이
    ....관리비도 안내고 주식을 했다니...
    남편이 이혼해야하는 것 아니에요?
    둘다 경제주체인데....애들크면 살림살 것도 없는데...

  • 28. 너무
    '18.1.14 11:29 AM (211.43.xxx.94)

    남 얘기하듯 글을 쓰셔서 현실감이 없네요. 본인의 삶이고 본인의 자녀들인대 뭔가 아끼고 가꾼다는 느낌이 없이 남편한테 책임 전가 하는 느낌이에요.

  • 29.
    '18.1.14 11:30 AM (61.83.xxx.246)

    평생 백수 노는 인간이랑 사는여자도 있더군요 본인이 공장다니면서 남편까지 먹여살림 이혼도 안하고 사는데ㅡㅡ

  • 30. 남편이 오십중반이면
    '18.1.14 12:54 PM (175.194.xxx.46)

    이제는 님이 나가 버는게 빠를거에요.

    사업하던 남편이 취직하기도 마땅치않을테고
    대개 그 나이쯤 되면 명퇴한 남편대신에
    여자인 와이프가 나가 푼돈이라도 버는게 쉬우니까..

    남편에게만 의지하지말고, 애들도 다 컸으니 자유롭게 좀..

  • 31. 나가서 벌어야져
    '18.1.14 2:36 PM (223.62.xxx.128)

    자기입에 들어가는 건 직접 법시다.

  • 32. 우리랑
    '18.1.14 3:21 PM (183.98.xxx.142)

    비슷한데
    남편 십여년 사업하는동안
    아이 셋 키우면서 시도때도 없이 접대차
    데려오는 국내외 손님들 치닥거리하며
    전업으로 살다가
    사업 부도나고 남편 신불되고 일자리 못찾으면서
    바로 허드렛일이라도 돈벌기 시작했어요
    그깟 벤츠타며 사모님 소리 들으며 살았던거
    아쉽지도 않았고 집에 오는 손님들
    대접하느라 골병드는거보다 오히려 맘편하고
    좋더라구요
    물론 그 접대 덕분에 음식을 잘해서
    그쪽으로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옸었으니
    아예 헛세월 보낸건 아니구요 ㅎ
    같이 ㅏ무것도 안하고 사셨다니
    신기하네요

  • 33. 비슷한입장이네요
    '18.1.14 4:29 PM (218.50.xxx.154)

    제 남편도 이제는 제가 돈버는걸로 아예 자리잡고 있어요. 대신 님 남편은 개넘이네요. 지혼자 춥다고 부모집에서 자나요??? 인생 내맘대로 안되니 스트레스에 술담배 쩌든모습 너무 꼴보기싫어요 혼자사는게 낫지 않나요? 근데 이혼을 못하는건 그래도 애아빠라고 없는거보다는 있는게 구색은 갖춘거니 이혼안하는 심정도 이해갑니다. ㅠㅠ
    애들 대학교만 졸업시키고 서로 헤어지세요. 님은 그래도 헤어지면 나눌수 있는 재산은 있네요. 일단 집이 칠억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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