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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연제.. 멋지게 사네요..

123 조회수 : 21,647
작성일 : 2017-12-17 16:33:34

LA에서.. 운명처럼 만난 금융인 남편과.. 아이낳고.. 자기 병원 운영하면서.. 참 멋지게 사네요.

제 딸도 저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하면서 봤어요.

한의사가 된줄도 몰랐네요. 남편도 멋지고,.. 부러운건 부러운거네요..

IP : 27.100.xxx.10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17 4:35 PM (175.117.xxx.158)

    선우용녀 아들보다 딸이 잘풀린케이스같아요

  • 2.
    '17.12.17 4:36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같은 프로에서 모로코 사는 여성분 영어가 너무 짧아서
    남편과 깊은 대화가 이뤄지지 않는 듯 해요
    남편도 정리정돈 좋아하고 여자는 그런 타입 아니고

    아슬아슬...

    최연제 부부와 대조됐어요

  • 3.
    '17.12.17 4:37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같은 프로에서 모로코 사는 여성분 영어가 너무 짧아서
    남편과 깊은 대화가 이뤄지지 않는 듯 해요
    남편도 정리정돈 좋아하고 여자는 그런 타입 아니고

    어떻게 결혼까지 했는지...
    아슬아슬...

    최연제 부부와 대조됐어요

  • 4.
    '17.12.17 4:37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같은 프로에서 모로코 사는 여성분 영어가 너무 짧아서
    남편과 깊은 대화가 이뤄지지 않는 듯 해요
    총지배인이라는 남편은 직업상 정리정돈 좋아하고
    여자는 그런 타입 아니고

    어떻게 결혼까지 했는지...
    아슬아슬...

    최연제 부부와 대조됐어요

  • 5. ㅅㄷ
    '17.12.17 4:41 PM (175.223.xxx.62)

    최연제씨 재혼 아닌가요?

  • 6. 12233
    '17.12.17 4:50 PM (59.17.xxx.82)

    최연제 재혼이죠?
    남편 잘 생겼더라구요.

  • 7. ㅇㅇ
    '17.12.17 4:53 PM (211.172.xxx.154)

    47에 아들 낳고,,

  • 8. 릴리
    '17.12.17 4:58 PM (175.223.xxx.69)

    첫번째에선 아이가 없었나보네요
    잠깐 봤는데 남편이 아주 잘 생겼더라구요

  • 9. 목소리
    '17.12.17 5:00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사근사근하더라고요.
    선우용녀도 목소리 사근사근...

  • 10. 침구사죠
    '17.12.17 5:0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침구사.
    미국에선 한의사 없어요.
    침 놓는 침구사 자격 딴 것.

  • 11. 아들도
    '17.12.17 5:31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예쁘게 생기고 남편도 능력있고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았어요~^^

  • 12. 한의사 아닌데ᆢ
    '17.12.17 6:07 PM (211.104.xxx.232)

    선우용녀씨도 자꾸 한의사한의사 그러던데 ㅠ

  • 13. ㄷㅈ
    '17.12.17 6:52 PM (218.39.xxx.246)

    한국발음이 완벽해서 듣기좋아요
    여기서 몇십년을 살면서도 되도않는 교포발음하면서 티비나오는 사람들 몇몇있는데요
    저번에 선우용녀 미국가서 같이 나오는데 좋아보이더라구요 친구같은 딸 엄마같은 딸이더군요

  • 14. ,,,
    '17.12.17 10:32 PM (1.240.xxx.221)

    침 놓는 침술사인데 한의사라고 한네요

  • 15. ...
    '17.12.17 11:47 PM (119.70.xxx.81)

    멋진 건 맞지만
    정확히는 침구사죠.

    한의사는 아니에요.

  • 16. 선우용녀가 그런 허영이 좀 있어요
    '17.12.18 12:05 AM (124.199.xxx.14)

    누가 봐도 아들이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데 결혼 전 멀쩡한 연예인들 넘 봤죠.
    딸도 그냥 미국에서 대학 다니다가 한국 와서 노래 부른건데 의대생인 것처럼 말했고
    지금도 자꾸 한의사라고 해요.
    아닌데.

  • 17. ㅎㅎㅎㅎ
    '17.12.18 12:18 AM (122.36.xxx.122)

    허영이 있더라도

    아들을 자서전 쓰게 하고 수석졸업이라고 뻥친

    남궁원 아내 양여사만 하려고요.

  • 18.
    '17.12.18 12:45 AM (223.39.xxx.103)

    그럼 7막7장 그사람 수석졸업아니에요?
    와 지금까지 수석졸업인줄알았네

  • 19. ..
    '17.12.18 12:49 AM (123.109.xxx.192)

    47에 초산으로 아들을 낳은거에요??
    그게 제일 놀랍네요..

  • 20. 유리병
    '17.12.18 1:56 AM (24.85.xxx.62)

    하바드는 수석 졸업이라는게 없다네요 ^^

  • 21. 나이
    '17.12.18 3:20 AM (24.85.xxx.74)

    많은 사람들은 알아요.
    선우용녀도 상간녀 였었던거.
    잠재적 피해의식이 저런식으로 과대 포장 하려 하지요.

  • 22. ...
    '17.12.18 6:22 AM (14.1.xxx.10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선우용녀 상간녀라고 알고 있어요. 나이 많은 남의 남편 뺏어서 산거라고 친척어른들이 하는 말 들었네요.

  • 23. 지옥같은
    '17.12.18 6:29 A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 해놓고
    예능에 나와서 남편 다루는 법 시집 다루는 법 이런 얘기 하는거 보면;;;;;

    122 36 그집 자식은 비호감이긴 해도 잘나긴 했네요
    선유용녀네는;;;

  • 24. 지옥같은
    '17.12.18 6:30 A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 해놓고
    예능에 나와서 남편 다루는 법 시집 다루는 법 이런 얘기 하는거 보면;;;;;

    122 36 그집 자식은 비호감이긴 해도 잘나긴 했네요
    맞는 비교가 아녜요!

  • 25. 지옥같은
    '17.12.18 6:31 AM (124.199.xxx.14)

    결혼생활 해놓고
    예능에 나와서 남편 다루는 법 시집 다루는 법 이런 얘기 하는거 보면;;;;;

    122 36 그집 자식은 비호감이긴 해도 잘나긴 했네요
    맞는 비교가 아녜요!

    아 이제 감이 잡히네요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아들을 방송 여기저기에 의도적으로 노출시키면서
    남편은 한번도 안나온게.

  • 26. //
    '17.12.18 9:04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http://yurajun.tistory.com/1390

  • 27. ........
    '17.12.18 9:48 A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시집 온지 얼마 안된 며느리한테 남편 대소변 받아 내고 간병 시키는거 보고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아들은 별다른 일 없이 엄마 가방 들고 다니던데 왜 며느리를 시키는지 아들 안시키고 ㅉㅉ.
    며느리가 겉으로 보기에 멀쩡하던데 무슨 연유로 시집 갔는지 모르겠더군요.

  • 28. ....
    '17.12.18 9:49 AM (110.70.xxx.80)

    시집 온지 얼마 안된 며느리한테 남편 대소변 받아 내고 간병 시키는거 보고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아들은 별다른 일 없이 엄마 가방 들고 다니던데 왜 며느리를 시키는지 아들 안시키고 ㅉㅉ.
    며느리가 겉으로 보기에 멀쩡하던데 무슨 연유로 시집 갔는지 모르겠어요.

  • 29. 이쁜 배우
    '17.12.18 9:53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성우용녀 젊어서(결혼 실패후?)미국가서 억척스럽게 밑바닥부터 식당하고 애들 키우고 그러지 않았나요?

  • 30. 어휴
    '17.12.18 11:40 AM (58.230.xxx.144)

    고생많이 하고 대단하네요...정말 일할팔자 가장노릇할 팔자가 있네요

  • 31. 한의사 아니에요
    '17.12.18 11:55 AM (1.215.xxx.163)

    한의대 나온 정식 한의사가 아니고요

    그냥 침구사일뿐이에요 우리나라에선 명함도 못내밀죠 의료인이 아니라서.

  • 32.
    '17.12.18 12:02 PM (175.252.xxx.241) - 삭제된댓글

    근데 저 분은 고생 많이 하셨나 몰라도 항상 웃는 얼굴에 밝고 건강해 보여요. 연예인이라선지 항상 웃는 모습이었던 듯. 우울증이니 그런 시기도 없으셨는지.. 일흔이 넘었는데 외모도 그만큼은 안 보이구요.

  • 33. ...
    '17.12.18 12:29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하버드 수석 보다
    Sk첩 과 중국에서 어쩌구 하는 얘기가 더 놀라웠어요 ㅋ

    최연제 재혼 맞죠
    첫번째 남편이 한국주둔미군부대의 군의관인가 그랬다고
    들었는데요

  • 34. ...
    '17.12.18 12:32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하버드 수석 보다
    Sk첩 과 중국에서 어쩌구 하는 얘기가 더 놀라웠어요 ㅋ

    최연제 재혼 맞죠
    첫번째 남편이 한국주둔미군부대의 군의관인가 그랬다고
    들었는데요

    선우용녀는 미국에서 억척스레 고생하며 애키웠다기보다는
    돈 싸들고 미국가서 날린거던데요
    미국가서 사업(?)한다고 집 몇째값 날려먹고
    돈벌어야하니 허드렛일하다가 한국들어온거죠

  • 35. ...
    '17.12.18 12:35 PM (118.176.xxx.202)

    저는 하버드 수석 보다
    Sk첩 과 중국에서 어쩌구 하는 얘기가 더 놀라웠어요 ㅋ

    최연제 재혼 맞죠
    첫번째 남편이 한국주둔미군부대의 군의관인가 그랬다고
    들었는데요

    선우용녀는 미국에서 억척스레 고생하며 애키웠다기보다는
    돈 싸들고 미국가서 날린거던데요
    미국가서 사업(?)한다고 집 몇째값 날려먹고
    먹고 살려니 허드렛일하다가 한국들어온거죠

    선우용녀 결혼식날 남편이 경찰에 잡혀갔다는데
    결혼 유지한것도 신기하고
    남편빚 갚으며 살았다는것도 이상하고
    진짜 특이한 사람 같아요

  • 36. ...........
    '17.12.18 12:51 PM (220.127.xxx.135)

    아들이 가끔 티비에 언뜻언뜻 나올때마다 뭔가 살짝 모자란가 아닌가 싶던데요...
    말도 잘 못하고 엄마가방 들고 다니는거 같은데 그것도 제대로 못하는거 같고..
    전 딸 하나인줄 알았어요 방송만 나오면 딸딸 하도 그래서....

  • 37. 엉터리
    '17.12.18 1:46 PM (58.122.xxx.106)

    http://yurajun.tistory.com/1390
    위의 주소 올라가서 보니 참 엉터리입니다.
    무려 사람 이름이 틀린게 너무도 많아요.
    저 내용이 다 맞나 의구심이 들어요
    남편 이름이 3개나 다르게 걸려 있고
    하나못해 선우용녀도 선우은숙이래....
    저런걸 왜 올리는거야.

  • 38. 아들내미
    '17.12.18 2:19 PM (210.123.xxx.170)

    어렸을땐 안그랬고 번듯했는데

    잘꾸미고 다니고 호탕하고 그랬어요

    근데 결혼하고 완전 편하게 사는것같아요 나태하게

    나이들수록 자기아빠 닮아가는듯

    딸은 선우용녀 닮아서 활달하고 사회생활도 하고

  • 39. 아들 지야 편하겠죠
    '17.12.18 2:41 PM (124.199.xxx.14)

    선우용녀 늙어서도 열심히 벌어다 바치잖아요.
    결혼전도 선우용녀가 먹여살렸구요

  • 40. 이혼한거 아니고
    '17.12.18 2:43 PM (124.199.xxx.14)

    결혼후 식구들 다 엘에이 가서 산거구요
    선우용녀 방송 못하니 식당 했대요
    맨날 남편 얘기 하더니 안하는거 보니깐 죽었나봐요

  • 41. ..
    '17.12.18 3:26 PM (220.90.xxx.232)

    저 위에 글로봐서는 이분 대단한거 같은데요. 어찌 이혼안하고 살았을까요? 저렇게 이쁜 여자가. 평생 가장으로 살고 시댁도 먹여 살렸네요. 예전에 선우용녀 집 나오는 프로에서 남편도 나왔어요. 퇴직한 무능력한 할아버지 같던데 아들이 아버지 닮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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