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하면 생각나는 곳이
송광사,선암사,낙안읍성 민속마을,순천만,,,
제 개인적으로 생각나는곳들이랍니다.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서 송광사와 선암사는 다음 기회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 이어 순천만으로 고고씽~
거리상으로도 얼마 걸리지 않으니,,, 찾아가는것도 그닥 어렵지 않답니다.
명절연휴이긴 하지만, 찾아오신 관광객들이 많더군요...
카씨님과 찬찬히 걸어볼까요???
생태공원이라 그런지,,,
통로위에 게들이 올라와있고 하더라구요...
장뚱어?? 도 간혹 보이구요^^
요거이 카메라로 담질 못해서 아쉽더만요
눈이 즐거운 산책길이라고 할까요?
늦가을에 찾아가면 정말로 예쁜 갈대숲을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죠기~~ 위로 용산대를 올라갑니다.
안내문에 유모차도 올라갈 수 있다고 표기가 되어있더군요...
최단코스 3코스를 택하였어요..
여기까지 온마당에 높은곳에서 S자곡선은 함 찍어보고 가야할거 같다는 급사명감에
결코 가볍지 않은 울 카씨?님 어깨에 들쳐메고 올라가기 시작함댜!!
가족단위로 나오신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어느 가족단위로 나오신분들중,,
3명이 나오셨던데,,,
아버님이 따님과 어머님 사진 찍어주느라 함께 찍은 사진이 없다면서 사진촬영 부탁하시기에
또 맘좋은 여인인냥,,, 두컷 찰칵
용산대에 올라보니,
예전 사진이나 그림으로 보던 그 각이 안나온던데...
그런 사진들은 당췌 어케 찍으신 거인지..
이 높은곳까지 땀 뻘~~~뻘 흘리며 올라왔더만,,,
켁
그래도 내려가는 발걸음은 가볍더이다...
아놔~
며칠동안 스커트 못입을거 같았는데... 괴안네요
아쭈,, 심각한 즈~~~질 체력은 아닌가봄댜^^;;
담에 연휴 마지막으로 다녀온곳 올려드릴께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