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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남편이랑 냉전중인데 하필 내가들어간후변기가 막혔어요

ㅇㅇ | 조회수 : 16,677
작성일 : 2017-12-07 20:59:04

더러움 죄송해요

아 미치겠네요
모냥(?)빠지네요
제가 변기를 못뚫어요
우리집에선 남편만 할줄암
아 지금 인터넷으로 하는법 검색 하는데 죽겠네요

어제이후로 말안하다가 입뗀 첫마디가 화장실 들어가지마
아 진짜 ㅜㅜ
IP : 219.251.xxx.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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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2.7 9:01 PM (121.167.xxx.212)

    뚫어 달라고 하세요
    부부사인데 어때요
    이번은 화해 하세요

  • 2. ㅇㅇ
    '17.12.7 9:02 PM (175.223.xxx.151)

    그러다 풀어지는거죠 ㅋㅋ
    쉬운 방법은 물내려가는 곳에 2리터짜리생수병 입구를 대고 지속적인 푸쉬해주는 겁니다

  • 3. ㅇㅇ
    '17.12.7 9:04 PM (219.251.xxx.29)

    제가 주제에 화장실 공포증 이 있어요
    특히 변기요 눈 실눈뜨고 화장실들어가요
    벼라별걸다하죠
    아 이 중압감

  • 4. 치암
    '17.12.7 9:05 PM (109.205.xxx.1)

    이 참에 '냉전 종식'하는 거죠....

  • 5. ㄴㅣ
    '17.12.7 9:08 PM (118.46.xxx.31)

    전 저밖에 못뚫는데, 변기닦는 솔있죠. 그걸로 내려가는부분을 밑에쏙으로 막 쑤셔요. 팍팍 그러면 금방 내려가요!

  • 6. ㅍㅎㅎㅎㅎㅎㅎ
    '17.12.7 9:10 PM (223.62.xxx.202)

    얼른 가서 뚜러뻥 사세요

  • 7.
    '17.12.7 9:14 PM (223.62.xxx.68)

    근데 변기 왜 못뚫나요? 본인 변은 본인이 치워야죠
    이번 기회에 한번 뚫어보세요

  • 8. ..
    '17.12.7 9:17 PM (59.0.xxx.23)

    다이소 가서 뚫어 뻥~~~~
    하나 사 놓으셔요.

  • 9. ㅡㅡ
    '17.12.7 9:20 PM (118.127.xxx.136)

    냉전 아니라도 자기건 자기가 처리해야죠. 아무리 부부라도 ..더러워요. 쑤시면 될걸

  • 10. ㅇㅇ
    '17.12.7 9:23 PM (219.251.xxx.29)

    맞아요 얼마나 드러워요 진짜 그런꼴 보여주기 싫어서
    댓글님들 글 다 읽어보고 인터넷 글 읽어보고 심호흡 하고 일어나는 사이에 남편이 처리했네요
    아 진짜 지구를 떠나고 싶다

    댓글님들 암튼 드런얘기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11.
    '17.12.7 9:23 PM (175.223.xxx.57)

    저는 그런 경우에 뚜러뻥으로 뚫고 난 후 그 뚫어뻥을 처리할 자신이 없어서
    일단 샴푸를 미친듯이 풀고
    샤워기로 아주 제일 뜨거운 물을 변기에 가득 채웠어요
    샴푸의 미끈함과 뜨거운 물의 콜라보로 각종 기름기가 제거되면서
    서서히 내려가더라구요

  • 12.
    '17.12.7 9:26 PM (219.251.xxx.29)

    뚜러뻥 사놀게요 흑흑
    그리고 전 짐까지 변기 막히게 한적이 거의없었어요

  • 13. 페트병
    '17.12.7 9:27 PM (112.91.xxx.251)

    써 보셔요. 1-2 리터 짜리. 인터넷 검색하면 나와요.

  • 14. ...
    '17.12.7 9:30 PM (109.149.xxx.157)

    싸워도 말해야 할 때가 오더라구요. 부부싸움을 칼로 물베기라고 이번 기회에 뚫어달라고 하면서 화해하세요.

  • 15. 어디선가보니
    '17.12.7 9:47 PM (61.77.xxx.79)

    가루세제랑 주방세제를 잔뜩 뿌려놓으니 몇시간 있다가 덩어리가 풀어져서 내려가던데요 ㅋ

  • 16. @@@@
    '17.12.7 9:47 PM (1.235.xxx.90)

    착한 남편이시네... 그 와중에 해결해주시고..ㅋㅋ
    훈훈한 마무리^^

  • 17. 남편이
    '17.12.7 9:48 PM (211.36.xxx.208)

    막힌변기에 고마워하고 있을듯요 ㅋㅋㅋ
    운 좋은 분이네 하호

  • 18. ..
    '17.12.7 9:57 PM (182.215.xxx.14)

    세탁소옷걸이를 세로로 길쭉하게만들고
    옷거는부분은 쭉펴서 꼬챙이처럼 만들어서
    마구 쑤시세요ㅋ

    그다음 물을살짝내려봐서 내려간다싶으면
    양동이나 대야나 주변에있는대로
    물담아서 물내리는동시에 함께 쏟으면 됩니다ㅋㅋ

  • 19. ㅎㅎ
    '17.12.7 9:58 PM (110.70.xxx.165)

    원글님의 쪽팔림이 저에게 엔돌핀이네요ㅋㅋㅋㅋ
    웃어서 죄송해요~~^^

  • 20. ㅎㅎㅎ
    '17.12.7 10:23 PM (110.140.xxx.214)

    모냥빠진다는 표현이 참 절묘하네요.

    아이고, 우리네 인생은 왜 드라마처럼 각본대로 안되는걸까요.

    그깟 떵 때문에 냉전중 먼저 말할수밖에 없던 원글님... 혹시 남편분이 뒤돌아서서 웃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보세요.
    저도 식탁에서 남편한테 퍼부어대다 식탁의자에 잘못 앉으면서 엉덩방아 찧은적 있어요.

    그러고보니 코메디같네요.

  • 21. 변기
    '17.12.7 10:34 PM (39.7.xxx.19)

    나이가몇살이길래 ..한심 ....

    지가싸놓은똥도 처리못하면 거의 저능수준아니에요?
    내똥을 누가 봤다는게 자존심 상하겠네
    아무리 부부지만 ..

  • 22. ...
    '17.12.7 10:43 PM (49.161.xxx.208)

    3펑 이라는 제품 변기 엄청 잘 뚫려요

  • 23. 12233
    '17.12.7 11:32 PM (110.70.xxx.114)

    집에 뚫어뻥 하나 사놓으세요

  • 24. 웃겨요
    '17.12.7 11:33 PM (175.115.xxx.92)

    ㅋㅋ난 왜 사람사는 이런 이야기들이 재밌나몰라~~
    모냥은 빠지지만 잼나여.

  • 25. ..
    '17.12.8 6:07 AM (223.62.xxx.47)

    다이소에
    천원짜린 작은병
    이천원짜린 좀 큰병이에요
    큰거 한병 부으면 내려가더라고요

    글구 담부터 냉전중일땐
    길게 한번에 싸지 말고
    떵을 잘게 잘게 여러번 끊어가면서
    싸시길요 ㅎㅎㅎ

  • 26. 샴푸
    '17.12.8 7:27 AM (68.174.xxx.175)

    뜨거운 물에 샴푸 미끌 미끌하게 풀어서
    몇번 부으면 미끄러워서 그런지 잘 해결 되었어요. 제경우엔.....

  • 27. 밀키밀키님
    '17.12.8 8:06 AM (222.233.xxx.2)

    현웃 터짐. ㅋㅋㅋ
    원글님 똥쟁이라곸...

    변기가 큰일했네요.
    냉전도 풀어주고 82에도 큰 웃음 주고. ㅎㅎ

  • 28. .....
    '17.12.8 8:23 AM (112.220.xxx.102)

    왜 못뚫어요??
    고무로된거 있잖아요
    그걸로 하면 되요
    저 최근에 홍시 먹고
    큰볼일 보는데
    변비없는 여잔데
    잘 안나오더라구요
    있는데로 힘주니 쑤욱 뭔가 나오는데 기분이 영..
    물내리니 아니나 다를까 막힘
    물이 확 찼다가 천천히 내려가는상태
    일단 고무로 된걸로 펌프질 30분했나?
    그래도 안내려가더라구요
    뜨거운물 부어놓고(좀 풀어지라고..-_-)
    좀 기다리다가 물내려도 안됨
    다시 열심히 펌프질 30분
    큰통에 물 받아서 폭포수처럼 때려붓기
    앗...이때부터 물내려가는 속도가 빨라지더라구요
    다시 열심히 펌프질
    드뎌 성공
    그 성취감..그 희열...
    원글님도 할수 있어요 화이팅~

  • 29. ㅋㅋㅋ
    '17.12.8 9:41 AM (220.122.xxx.150)

    한참 웃었어요ㅋㅋㅋ 막 상상하면서~
    저는 화장지를 아주 많이 사용해서(비데는 느낌이 싫어서 사용×)
    가끔 막혀요~
    고무로 된 뚫어펑 아무리 해도 안돼요~
    노하우가 필요한가봐요~

  • 30. ....
    '17.12.8 9:57 AM (218.235.xxx.31)

    39.7.xxx.19 익명이라고 막말해대는거 좀 봐. 짜증나

  • 31. 싸우고
    '17.12.8 11:08 AM (124.5.xxx.71)

    한쪽이 모냥 빠지게 도움이 꼭 필요한 일이 생기면 저절로 화해하게 되더군요. 그런 것도 인연..

  • 32. 페트병
    '17.12.8 11:36 AM (220.90.xxx.232)

    콜라나 사이다 제일 큰 사이즈 페트병 하나 구해와서 칼로 주둥이를 잘라내요. 변기에 물80프로 이상 부어놓고 페트병을 변기구멍에 대고 꾹꾹 여러번 눌러주면 수압으로 백퍼센트 다 뚫려요. 안뚫리는거 없어요. 씻어서 항상 변기뒤에 놔두세요. 여기서 중요한건 변기에 물이 70프로 이상 그득 들어있어야 해요. 수압으로 뚫리는거라서

  • 33. 우리무니
    '17.12.8 11:54 AM (1.209.xxx.124)

    샴프를 변기에 왕창 부어놓으세요 진짜 콸콸 글고 몇시간 놓아두었다 물내리거나 걍 바로 화장실 고무 뚫어펑으로 펌프질하면 싹 내려가고 좋아요 전 일부러 싸구려샴프 큰용량 사다 놓아요

  • 34. 뚫자
    '17.12.8 12:19 PM (121.162.xxx.197)

    패트병 밑부분 잘라서 윗뚜껑부분 잡고 펌프질 좀만 해도 바로 뚫려요
    저 잘 못했는데 이건 정말 직빵이야요
    화장실에 안 두고 바로 처분할 수 있어 깔끔해요
    이참에 배워보세여 못하는 게 어딨나요

  • 35. ㅇㅇ
    '17.12.8 12:46 PM (121.134.xxx.249)

    다 필요없어요. 위에 분 말씀하신 3펑! 어떤 것도 뚫어요!
    최강변비환자 제가 보증합니다

  • 36. 잘못 했찌?ㅎㅎ
    '17.12.8 1:21 PM (218.155.xxx.99)

    남편 속으로 가라사대

    어디 오빠한테 까불고 있어....나 없으면 암것도 못하믄서!

  • 37. ....
    '17.12.8 1:36 PM (125.186.xxx.152)

    냉전할 자격이 없네요..
    자기가 막은 변기도 못 뚫고 화장실 공포증 운운하면서 냉전은 무슨.

  • 38. 클로스
    '17.12.8 1:47 PM (223.38.xxx.252)

    귀여우시네요. ㅎ
    이번싸움은 꼭 이기세요.
    제가 응원합니다.
    그런데 저는 식사중입니다.

  • 39. 참...
    '17.12.8 1:50 PM (218.50.xxx.154)

    나이가 몇살인데.... 가지가지하고 사네요

  • 40. 아 진짜!!!!!!!!!!!!!!!!!!!!
    '17.12.8 3:24 PM (222.117.xxx.59)

    뚜러뻥! 고무로된 푸쉬푸쉬쉬~~!!
    펄펄 뜨건물을 들이붓는다
    옷걸이로.. 또 뜨건물 가득붓고 변기뚜껑을 해체하고 랩으로 변기위를 빈틈없이 매매 덮어
    물을 내린다..(여기서 넘침! ㅠ ㅠ )
    아놔~~~!!!
    비눗물에 락스에.. 풀어풀어 대청소한후 결국 사람 불렀어요
    어찌나 맥없고 쪽팔리던지요
    그후 아주그냥 대빵 큰 변기로 갈았어요
    쿠왕~~!! 신속하고 시원하게 내려는 갑니다만 그래도..
    시방도 또 막힐까봐 변기만 보면 공포입니다

  • 41. ..
    '17.12.8 5:26 PM (59.13.xxx.235)

    철사로된 옷걸이를 펴서 그걸로 뚫으면 되요....

  • 42. ㅋㅋ
    '17.12.8 7:09 PM (121.140.xxx.42)

    님은 심각한데...웃기네요...지송.
    이 참에 화해 하고...
    이혼할 거 아니면, 그렇게 사는 겁니다.

  • 43. 예전
    '17.12.8 8:56 PM (220.118.xxx.190)

    김수미씨가 이온하러 법원에 가서 딱 원글님 처럼 그렇게 되서 이혼 쫑하고 왔다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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