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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오늘 40대 아줌마같은 80대 할머니를 만났어요

흐흐 | 조회수 : 22,466
작성일 : 2017-11-14 14:49:41
정말 깜짝놀랐어요.. 동안 동안 하는말들이 연예인한테나 붙고 보통사람들한테는 립서비스로
나불대는줄만 알았는데  오늘 진짜 동안이 뭔지를 깨달았다는....
보통 66사이즈 입으시는 40대중후반 어머니께서 옷 고르고계셨는데 키 훤칠한 딸도 같이 있길래
따님이 어쩜 이리 예쁘죠하고 말을 건냈더니..두분이서 웃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손녀딸이라고 하시네요 대학생 손녀딸.. 제가 어리둥절해서 있으니까 
손녀딸이 우리 할머니 작년에 팔순잔치 하셨데요. 정말 허걱했어요..
근데 진짜 80대 할머니같지가 않아요.. 목소리가 굉장히 젊구요 뼈대 체격이 절대 할머니 체격이 아니예요
이목구비는 보통 토실한 주름없는 아줌마구요..이럴수있는지 
더 자세히 물어볼려다가 실례될꺼같아서 가만히 있었는데 설마 저한테 뻥 치실리는 없구..
정말 속은걸까요 아님 요새 할머니분들 이렇게 젊으신분도 많이 계신가요? 그렇다면 며느리하고 나이가 같아보이겠어요

IP : 211.211.xxx.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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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4 2:52 PM (118.91.xxx.167)

    그런 사람 간혹 있어요 사람들 개나소나 자기가 동안이라고 하는데 그건 동안병이고 진짜 동안은 2프로쯤? 저도 진짜 20대 같은 40대 봤네요 이쁜동안로다요

  • 2. ......
    '17.11.14 2:54 PM (110.70.xxx.42)

    우리이모보셨나. 정말 놀라자빠집니다. 외가가 다 그래요

  • 3. ..
    '17.11.14 2:56 PM (93.217.xxx.91)

    40중후반이 대학생 자녀 있는 나이인가요??

  • 4. 어메이징
    '17.11.14 2:58 PM (112.223.xxx.70)

    100살인데 60대
    ? 칠십대 같은 할배 계시더군요..

  • 5. 40대후반
    '17.11.14 3:03 PM (210.112.xxx.155)

    보통 대학생 자녀 있는 엄마들 많죠. 예전엔 늦어도 20대 후반에는 아이 낳았으니까요.

  • 6. ...
    '17.11.14 3:06 PM (1.236.xxx.107)

    부유한 사람들 확실히 관리 잘해서인지
    젊어 보이더라구요
    저도 40대 후반 되면 첫째 대학생 될거 같은데...뭐가 이상한가요??

  • 7. 제가
    '17.11.14 3:08 PM (165.194.xxx.102)

    40대 중후반인데 제 친구 아이들 대부분 대학생이에요.
    저는 아이 좀 늦게 낳아서 고2인 아들 있고요.

  • 8. 제가
    '17.11.14 3:09 PM (165.194.xxx.102)

    그나저나 정말 할머니시라면 그 분 부럽네요.
    외모가 젊어 보이는 경우 실제 몸 상태도 젊은 경우가 많대요.
    특히 노인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 9. 여기있어요
    '17.11.14 3:15 PM (59.6.xxx.30)

    100세 김옥라여사..70세라 해도 믿겠어요
    http://blog.naver.com/gmd2chlrh3/221019628333

  • 10. ...
    '17.11.14 3:20 PM (59.7.xxx.140)

    100세 김옥라할머니 넘 멋지네요. 본받고 싶어요

  • 11. ,,,
    '17.11.14 3:20 PM (121.167.xxx.212)

    운동 꾸준히 하고 건강 검진 1년에 한번씩 개인으로 하고
    음식물 가려서 먹고 소식하고
    있는돈으로 헬쓰에서 개인 PT 바는 80세 할머니 60세 안되어 보여요.

  • 12. 샬랄라
    '17.11.14 3:28 PM (117.111.xxx.3)

    김옥라여사는 다들 한 번 보세요

  • 13. 동안친구
    '17.11.14 3:38 PM (119.65.xxx.195)

    제 친구중에도 친구들보다 10살은 어려보이는 친구 있긴있어요
    일단 피부가 좋고(모공이 안보임) 깨끗하고 붉은기도 없고
    머리도 긴 생머리 굵은 모발에 가슴까지 기르고 다니다보니
    20대 중반 딸하고 언니동생으로 보이는 친구 있어요
    친구가 결혼을 20대 초반에 가서 아이를 일찍낳은것도 있는데
    일이 잘 안풀려 스트레스도 많고 돈도 별로 없고 사기도 당하고
    공장에서 일하는데도 참 안늙더라고요
    성격은 좀 까탈스러운데 착한친구예요.
    진짜 피부가 20대 아이들보다 더 좋아요 ㅎ

  • 14. ㅎㅎㅎ
    '17.11.14 4:49 PM (222.236.xxx.145)

    갑오브 갑
    제친구는 단체여행갔는데
    현지인이 열두살 어린 친구를 가르키며
    제친구보고 저분이 엄마냐구 물었어요
    제 친구가 미인에 동안이긴 하지만
    맨날 보고 사는 사이라 그정도 까지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모두들 아뭇소리 못하고 침묵~~~

  • 15. ....
    '17.11.14 5:34 PM (221.157.xxx.127)

    관리도 잘했겠지만 의술의 힘도 빌렸겠죠

  • 16. ㅎㅎ
    '17.11.14 6:05 PM (39.7.xxx.232)

    사진보고싶네요

    80대면 보통 다리벌어지지 않나요?

  • 17. ...
    '17.11.14 6:06 PM (175.197.xxx.116)

    저두 의술의힘같네요

  • 18. 우와
    '17.11.14 8:05 PM (180.68.xxx.189)

    김옥라여사님 정말 놀랍네요!
    외모도 너무 젊지만 체력은요..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 19. 80대가 40대로 보이든 말든
    '17.11.14 10:45 PM (223.39.xxx.47)

    그러나 감옥라여사님의 삶은 배울 점이 있네요.
    단순히 육체가 어려보이는 것에 큰 감흥을 못 느끼기 때문에 세상이 떠들썩 시끄러운게 못 마땅합니다. 그가 40대 외모로 80인생을 살건 20대 외모로 살건 알게 뭐랍니까 그렇게 살든 또 그러다 죽든 그 사람의 문제인 것을요.

    배울게 있고 본받을게 있는 사람, 존경스럽고 그래서 따르고 싶은 사람의 행적은 감동이 있어서...^^
    김옥라 여사님 링크 감사 드려요~

  • 20. 요리왕이다
    '17.11.14 11:07 PM (122.47.xxx.186)

    저는 몇년전에 지하철에서 봤어요..누가봐도 너무 잘 늙은 로멘스 그레이 스타일의 아저씨.진짜 옷도 너무너무 잘 입으시고 옷빨이 장난아님.중년아저씨인줄 알았거든요.근데 옆자리 두 할아버지는 누가봐도 70이상의 할아버지 삘이고.그러다 세명이서 통성명하면서 나이 말하는데 멋진 중년의 아저씨가 88세래요.그리고 그 옆에 진짜 찌그러진 삶의 모든것들 다 보여주는 듯한 할아버지가 60대더군요..나 완전 기절...88세가 중년아저씨 느낌..아니 남성느낌도 엄청 많이 느껴지는..도대체 그 할아버지는 뭘 먹었길래...대단.

  • 21. ....
    '17.11.14 11:10 PM (39.117.xxx.148)

    80넘은 할머니 아는데...며느리랑 자매로 보여요.
    아직도 6개월마다 보톡스 맞으러 다니십니다.

  • 22.
    '17.11.14 11:40 PM (211.114.xxx.195)

    그런데 80살이 40대처럼 보일수가 있을까요?

  • 23. ..
    '17.11.15 12:12 AM (118.216.xxx.207)

    저도 20대 같은 40대 봤네요.
    얼굴도 예뻐요. 날씬하고. 밭매러 다녀요. ㅋㅋ
    20대가 이런 일을 하나 의아했는데, 애도 있는 아줌씨.

  • 24. 마노
    '17.11.15 12:49 AM (5.24.xxx.152)

    김옥라 여사님 꼭 보세요

  • 25. ...
    '17.11.15 2:21 AM (119.64.xxx.173)

    저게 나의 미래이기를!!!!!!!

  • 26. 저희 친구엄마
    '17.11.15 2:40 AM (14.40.xxx.68)

    엄마가 너무너무 젊어서 어릴때부터 부러워했는데 알고보니 큰언니보다 8살 연상이고 아빠 재혼하셨더라구요.
    가족들이 말안하고 친구는 어렸어서 기억 못하니까요.
    큰언니 딸이 지금 결혼했는데 큰언니는 환갑됐고 그 엄마는 이제 칠순쯤 되셨는데 그냥 팔순넘었다고 하세요.
    애기들이 등본 떼볼일도 없고 재혼가정이니 이런거 굳이 알릴필요없어서 전처 이혼 안된상태로 계속 그 호적놔두고, 본인 호적 따로쓰셨는데 자녀분중에 한명이 일찍 죽어서 그때서야 제 친구도 알았는데 손자들한테까제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없죠.

  • 27. 닉네임안됨
    '17.11.15 2:45 AM (119.69.xxx.60)

    가천대 이사장 검색해 보세요.
    86세 라는데 많아야 50대 후반으로 보입디다.
    타 사이트에서 보고 놀랍기도 했지만 전 좀 무서웠네요.

  • 28. aa
    '17.11.15 5:01 AM (49.2.xxx.93)

    타고나는거더라구요.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어요. 그냥 동안도 아니고 심지어 미인...
    친정엄마 40대에 할머니 60대이실때 엄마보다 할머니가 젊어보였어요.
    예전이라 썬크림도 없던 시절이고 고생을 많이하셔서 70대 넘어가시니 급격히 늙으시긴 하던데
    그런데 심지어 저희 엄마도 동안까진 아니어도 무지 피부 좋은 분이거든요. 엄마 50대에 피부만은 30대라고 다들 놀라던 그런 분인데 엄마 40대까진 할머니가 더 젊어보이셨어요.

    둘 중에 한분 닮으면 좋았을텐데 할머니의 미모도, 엄마의 피부도 못 물려받아 노안인 나는 ㅜ.ㅜ

  • 29. 김옥라
    '17.11.15 10:50 AM (112.223.xxx.70)

    최고네요.
    지금까지 본 백세인들 중에서.

  • 30. ...
    '17.11.15 12:21 PM (118.38.xxx.29)

    100세 김옥라여사..70세라 해도 믿겠어요

    http://blog.naver.com/gmd2chlrh3/221019628333
    -------------------------------------------

  • 31. ....
    '17.11.15 1:31 PM (59.29.xxx.42)

    저도 80대인데 50대로 보이는 분 봤어요.
    머리가 백발만 아니면 진짜 50대로 보이게
    키도 160후반에 꽂꽂하고 날씬하니 등산복 차림으로 와도 그냥
    운동다녀서 저렇게 관리가 되나보다..하는 생각만 들뿐 멋지더라고요.

  • 32. 와...
    '17.11.15 1:38 PM (210.105.xxx.64)

    김옥라 여사님 정말 존경스럽네요.

  • 33. ......
    '17.11.15 1:53 PM (68.96.xxx.113)

    와..........
    급반성 ㅜㅜ
    지금이라도 노화를 늦추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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