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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지쳐가는 나 조회수 : 11,801
작성일 : 2017-10-23 04:28:4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

글은 펑할께요..ㅠㅠ
IP : 218.52.xxx.10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설
    '17.10.23 4:38 AM (112.163.xxx.122)

    소설 인 가요??
    당신 집 시어머니는 ㅁㅊㄴ 이죠
    이걸 뭘 전전긍긍
    저 라면 아주 기본도리중에서도 기본의 기본? 만 하고
    일절 연락 안하고 삽니다
    오는 연락은 아주 사무적으로 대하고...
    이건 뭐 역대급 싸이코패스 시엄니구만..

  • 2. 댁 시어머니는
    '17.10.23 4:55 AM (93.82.xxx.60)

    양심에 털난 싸가지 없는 미친년이에요.
    돈독올라 돈밖에 모르고.
    님 남편이 제일 병신이고, 친정엄마 모욕당하는거 보면서 한 마디도 못하는 님은 불효녀고요.
    자식 뭐하러 키우는지, 님 친정엄마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보네요.

  • 3. 정말
    '17.10.23 5:07 AM (212.10.xxx.106)

    시어머니 정말 웃기는 분이세요.
    겪어본 일이 아니라 그런지 이런 글 보면 너무 황당하고 왜 당하고 있는지 궁금할 지경인데
    막상 사랑하는 남편이 얽히고... 얼굴 마주보고 살아야 하고... 계속 당하다 보면 이렇게 되나봐요.
    지금부터라도 거리 두고 속 그만 상하고 살겠어요. 보니까 아들 마음도 많이 돌아선 거 같은데 원글님이랑 시모 사이 틀어지면 누구 손해인가요? 까짓거 죽일년 되고 말지... 저라면 기본 도리는 먹는 거냐 하고 그냥 안 보고 살겠어요. 남편한테만 좋게 얘기해서 가끔 보내고요. 애들도 본인들이 할머니 보고싶다 나서지 않으면 안 보내요.

  • 4. ..
    '17.10.23 5:10 AM (1.238.xxx.165)

    친정돈 받지 마세요. 친정도움받아서 매달 시어머니 생활비드리는 격이잖아요 엄마돈 아깝지 않으세요.

  • 5. ...
    '17.10.23 5:14 AM (125.128.xxx.172)

    매주 한번이요!!!! 죄송한데 진짜 상등신인거에요? 아님 시댁재산 탐나서 참고 있는 거에요
    진짜 그렇게 살지 마세요. 원글님 병나요ㅠㅠ

  • 6. ㅇㅇ
    '17.10.23 5:54 AM (49.142.xxx.181)

    중간까지 읽다가 짜증나서 관뒀음..
    하루 시작하는 새벽부터 이런 고구마도 아니고 바보? 등신? 쪼다 같은 글을 읽다보니 내 뇌가 아까움...
    하아 답답!
    정말 왜 그러고 사세요?

  • 7. ㅇㅇ
    '17.10.23 5:55 AM (49.142.xxx.181)

    그집 시어머니는 욕심많은 썅썅바임

  • 8. 의문의 1패
    '17.10.23 6:08 AM (121.191.xxx.158)

    전라도. ㅠ ㅠ

  • 9.
    '17.10.23 6:09 AM (218.236.xxx.225) - 삭제된댓글

    결혼할 때 집 마련은 누구 돈으로 하셨나요?
    신랑이 모은 돈?
    신랑신부가 모은 돈?
    친정에서 보태주셨나요?
    시아버지도 전혀 안보탰나요?

    친정에서 받은 돈은 집살 때 보태시고
    친정에서 얼마 받았다고 큰 소리치세요
    돈에 영악한 사람이라
    사돈에게 돈 받은 줄 아는 게 좋을 거에요
    지금 애 키우는 사돈에게 돈이 갈까해서 전전긍긍하잖아요

    사돈들이 함께 만날 필요없고요
    시어머니에겐 친정엄마 얘기 하지 마세요

    욕심 그득하고
    샘 많고
    경우 없는 사람이죠.

  • 10. 00
    '17.10.23 6:16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누울자릴보고 다리뻗는다고 님이 그렇게 물러터졌으니 저런거에요

    남편이 당신편아니고 그럴 의지도 없어보이니
    님 스스로 그런 상황에서 그자리에서 맞대응 하세요

    그런데 인사갈때 저지경이였는데 결혼은 왜 했어요?
    친정부모님께 저러는데 왜 참았어요????

    님이나 7억줬다는 글쓴이나 참 똥멍청이들이네요

  • 11. ...
    '17.10.23 6:32 AM (121.161.xxx.84)

    사돈댁한테 할머니요? 나라면 그 자리서 조목조목 말하고 얼굴 안 봄. 거짓말할때도 가만 있지 않음.
    하지만 수많은 비정상적 상황에 그저 침묵하셨고, 남편은 애정결핍이고... 시어머니가 어떤 사람인지 묻긴 뭘 물어요? 사리 분별 안되요?? 눈만 버렸네... 시엄니 안바뀌듯 본인 성정도 안바뀝니다..

    에피소드 더 푸시게요? 고구마 한 트럭이겠죠.. 제 눈엔 찍소리 안하는 원글도 이상합니다. (시어머니 이상한건 디폴트구요) 성정이 그러니 참고 사세요. 가장 현실적임.

  • 12. 착한게 다가 아닙니다
    '17.10.23 6:42 AM (95.90.xxx.243)

    그 양반이야 못배워서던, 심보가 고약해서던, 그냥 그런분이고 평생 그렇게 살아온 분입니다. 근데 그 분이 그렇게 못 견디게 힘들면서 암것도 안하고 당하는 건 당신이 만든 몫입니다. 심지어 부모까지 같이 도매금에 당하게 한 당신이 만드는 가라고요. 나주엔 애들까지 아마도 계속 당하면서 살 생각이시면 그냥 참고사셔야지 어쩌겠어요. 내 인생 내 자리는 남편탓도 팔자탓도 아닌 내가 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 13. ....
    '17.10.23 6:44 AM (119.192.xxx.5)

    될수있는대로 멀리하는것이 좋을 사람인것 같네요.

    남편만 보내고 님은 좀 멀리 떨어져있으세요. 남편과 잘 상의해서..
    나 당신어머니에 대한 좋은감정을 조금이라도 남겨놓고 싶다...당신만 가라..
    나는 빼달라..고 말이죠.

    남편과 아이들만 왕래하게하고 좀 빠지세요...

  • 14. ㅠㅠ
    '17.10.23 6:46 AM (116.122.xxx.53)

    전라도ㅠㅠ 2222
    참 시어머니가 잘한건 아니지만 며느리의 머릿속이 궁금한 1인

  • 15. 그레이스앨리
    '17.10.23 6:51 AM (175.208.xxx.165)

    시어머니가 귀신같아요
    길어서 다는.못읽었습니다만..

  • 16. ...
    '17.10.23 6:55 AM (14.34.xxx.36)

    시어머니 용돈은 친정엄마가 주는꼴이네요..

  • 17. ...
    '17.10.23 7:01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못배우고 어리석고 이기적인 사람인거죠..
    전라도라서 그런거 아닌거 같구요
    저는 친정부모님이 좀 그러신 편이라서 이해합니다
    두 분 고향이 전라도 아니고 서로 달라요..
    사람이 원래 그런겁니다

  • 18. .....
    '17.10.23 7:05 AM (220.94.xxx.214)

    용돈 끊으세요.
    왜 더 부자인 시가에는 돈을 주고 집밖에 없는 친정에서 돈을 받아요?
    ㅜㅜ

    진짜 친정부모님이 시부모 용돈 주는 꼴...
    젊으신데 왜 그 꼴 당하고 사시는 지....
    그 꼴 당하면서 남편이 편드는 거 듣고 있었는 지...
    친정엄마 충격 받는데 한 마디도 못하는 이유는 뭔 지...
    시어머니 거짓말 할 때 거짓말 말라고 말은 왜 안하는 지...

  • 19. ....
    '17.10.23 7:06 AM (39.121.xxx.103)

    저 먼저 대구 사람인거 밝히고 댓글 쓸게요..
    일단 원글님 시어머니 정상 아니예요...가~끔 있는 모성애 별로 없고 이기적인 그런 엄마예요.
    근데! 갑자기 전라도라는 말이 거기에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어요.
    지역 안쓰셔도 충분한 글인데...
    그런 시어머니는 전국에 있고 전 세계에 있어요.

  • 20. .....
    '17.10.23 7:07 AM (220.94.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은 바보 같고
    친정부모님은 불쌍합니다.

  • 21. 7575
    '17.10.23 7:10 AM (117.111.xxx.10)

    님이 제일 어리석네요. 하소연만 할 줄 알지, 뭘 바꿔보려는 의지는 1도 없는..

  • 22. ...
    '17.10.23 7:11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원글 같은 딸 낳을까 봐 겁납니다.
    친정에 빨대 꽂고 시댁에 봉노릇하는 상등신
    남편은 사랑한다면서 친정부모님은 안 사랑하시나 봐요?
    원글님 시어머니보다 님이 더 나빠요.
    시어머니는 자기 가족 위하기라도 했지 원글님은 친부모한테 뭐하는 짓이랍니까?

  • 23. ....
    '17.10.23 7:14 AM (211.246.xxx.30)

    남편이 문제네 자기엄마가 그정도면 본인혼자 다니고 연끊게하는게 정상

  • 24. ...
    '17.10.23 7:16 AM (220.94.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 바보고
    남편은 아주 나쁘네요.

    도움은 처가에서 받고 돈은 왜 지 부모를 주나요?

  • 25. 모든 것이
    '17.10.23 7:19 AM (123.111.xxx.10)

    무식해서 그런거죠.
    학벌이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님 남편이 제일 나쁜 사람.
    신혼도 아니고 시어머니 어이없는 말, 행동에 한번은 받아쳐도 됩니다. 부모에게 최소한 도리는 해야한다 여기는 저이지만 아닌 건 아닌거죠

  • 26. dd
    '17.10.23 7:19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이런글 읽으면 여자들이 바보 등신 같애요
    최소한 저런 딸 안되게 교육시켜야겠다는 생각드네요

  • 27. ...
    '17.10.23 7:22 AM (223.38.xxx.102)

    시어머니가 어떤 사람인지 남들에게 정의를 구할게 아니라
    이런 부당한 대우에 내가 어떻게 대응해왔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부터 생각하셔야...

  • 28. 피해자한테
    '17.10.23 7:22 AM (223.62.xxx.192)

    총질 좀 그만 하시죠.
    상처에 고춧가루 뿌리는 게 그리들 좋습니까?
    님들의 그런 언행이 가해자의 그것과 뭐가 다를까요.
    입장바꿔 님들이 피해자여서 하소연하는데
    오히려 님을 비난하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원글님은
    1.가능하면 연을 끊으세요.
    저런 사람은 절대 안 변해요.
    2.1이 불가능하면 컨택을 최소로 하세요.

  • 29. ..
    '17.10.23 7:24 AM (223.39.xxx.156)

    자기팔자 스스로 꼰다고 ‥ 남편도 나쁘네요

  • 30. 이기적인
    '17.10.23 7:26 AM (59.14.xxx.98)

    이기적인 사람이죠.
    미친x까진 좀 심하고 저런 타입 흔하지 않나요?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인간들..

    그런데 님도 친정부모님한테 그만 받으세요.
    진짜 본인도 이기적인 시어머니한테 당하고 살면서 친정부모님에게까지 폐끼치나요.
    그게 싫으면 님이 영악하게 사세요. 휘둘리지말고

    그리고 전라도 운운은 본문이나 댓글이나 왜하나 모르겠네요.
    어디나 있는 지 입바른줄 알고 생각없이 말해대고 자기만 아는 타입이구만..
    아 솔직히 우악스럽고 직설적으로 말한다길래 경상도 사람인줄 알았네요.
    전라도 운운하면서 욕하는것도 가만보면 대부분 경상도 사람이더라구요.
    아 저는 의뭉스런 충청도 사람입니다.
    그냥 그 사람이 못된거지 고향문제는 아니죠.

  • 31.
    '17.10.23 7:26 AM (39.7.xxx.151)

    이 시어머니 부럽네요
    아주 똑부러져요
    저라면 불쌍한 남편두고 남편없을때 또박또박 적으신대로 받아칠겁니다
    말을해요말을

  • 32. 다 읽을 것도 없이
    '17.10.23 7:29 AM (175.223.xxx.114)

    유치하고
    원글도 뭔 연극하나?
    무슨 맨날 왜 그러지 소리만
    말 안되는거 무시하고 자르면 되지.
    어찌보면
    시어미하고 며느리하고 하는게 똑같애.

  • 33. 아줌마
    '17.10.23 7:29 AM (73.187.xxx.235)

    그러려니~~~ 하시고요. 그래도 친정 엄마는 좋으시네요. :)
    저는 양쪽 엄마들이 다~ 자기애가 많으시고요. 좀 섭섭한 마음이 강하지만, 제 애는 제가 키우는 거라 생각 하고, 결론적으로 애가 잘 커주고 있고....할머니들 손에서 컸을 것 보다 제가 키워서 더 잘 큰다고 자화자촨(?) 합니다.

  • 34. ...
    '17.10.23 7:30 AM (49.142.xxx.88)

    뭐하러 일주일에 한번씩이나 보러가나요?
    나라면 님 말대로 받은 것도 없겠다, 받을 것도 없겟다 내 성질대로 하고 살텐데요. 남편도 알고 있다면서요.
    횟수를 팍 줄여요. 쓸데없이 얼굴 계속보니 망언이 계속 나오는거에요.

  • 35. 참나
    '17.10.23 7:48 AM (125.130.xxx.104)

    그야말로 일진한테 지속적으로 당하는 꼴
    겁을 잔뜩 먹어 온사고가 시집쪽

  • 36. 우어
    '17.10.23 7:48 AM (112.151.xxx.203) - 삭제된댓글

    혐오스럽다는 게 어떤 건지 온몸으로 보여주는 늙은이군요. 탐욕스럽고 이기적이고 천박한 캐릭터를 그리라면 딱 저렇게 그리겠어요. 늘 님은 반면교사로 삼고 살아야 할 인물이 옆에 있는 거네요.
    매주 한번을 왜 봐요? 맘에 병까지 들어가면서 아직 그 행태를 받아주니 그 노인네도 전혀 반성이 당현히 없겠죠. 남편도 그 행태 다 안다면서요. 남편만 보내든지 님은 가지 마세요. 님 남편 비롯한 그 집 자식들만 세뇌된 게 아니라, 님도 긴긴 결혼생활동안 이미 세뇌된 거 같아요.
    님은 보아하니 시원하게 못 받아쳐요. 그냥 만나질 마세요. 이번 주 왜 안 왔냐 전화하거나 하면 네, 일이 있었습니다... 그냥 단순한 회피와 반복. 그냥 그렇게 하세요. 님 부부가 긴긴 세월 못 이겨낸 그 셤니를 여기서 묻는다고 별다른 대응방법이 나올까요?

  • 37. 우어
    '17.10.23 7:50 AM (112.151.xxx.203)

    혐오스럽다는 게 어떤 건지 온몸으로 보여주는 늙은이군요. 탐욕스럽고 이기적이고 천박한 캐릭터를 그리라면 딱 저렇게 그리겠어요. 늘 님은 반면교사로 삼고 살아야 할 인물이 옆에 있는 거네요.
    매주 한번을 왜 봐요? 맘에 병까지 들어가면서 아직 그 행태를 받아주니 그 노인네도 전혀 반성이 당연히 없겠죠. 남편도 그 행태 다 안다면서요. 남편만 보내든지 님은 가지 마세요. 님 남편 비롯한 그 집 자식들만 세뇌된 게 아니라, 님도 긴긴 결혼생활동안 이미 세뇌된 거 같아요.
    님은 보아하니 시원하게 못 받아쳐요. 그냥 만나질 마세요. 이번 주 왜 안 왔냐 전화하거나 하면 네, 일이 있었습니다... 그냥 단순한 회피와 반복. 그렇게 하세요. 님 부부가 긴긴 세월 못 이겨낸 그 셤니를 여기서 묻는다고 별다른 대응방법이 나올까요?

  • 38. ...
    '17.10.23 7:5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어제 맞고 산다는 판사부인이나 원글 보고 떠오르는 생각은 딸을 어떻게 키워야 이렇게 멍청해지나네요
    본인이 소중한 사람인 줄도 모르고 당하고 살기만 하는...

  • 39. ㅇㅇ
    '17.10.23 7:56 AM (1.244.xxx.90)

    남편이나 원글이나 똑같이 사랑 못받고 자라셨나요?
    평범한 사람들같음 결혼전 시어머니 될 사람이 저리 무식하게 말하면 다 도망가죠.
    뭐... 다 차치하고.. 저런 시어머니 심리 알아서 뭐하시게요?
    그 심리 알면 그냥 이해해보시려구요?

    남편이야 혈연관계니 어쩔 수 없다쳐도.. 님이라도 서서히 끊고 본인과 본인주변 모두를 지켜주세요.(친정엄마랑 자식들)
    본인 자식들이 님 시어매같은 사람 만나서 당하고살면 기분이 어떠세요? 그러니 본인도 지키고 이제 할 말도 하고...

    처음부터 님이 대찬성격이면 시어머니도 저리 패악부리지 못한다구요.

  • 40. 그 시어머니를
    '17.10.23 8:02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어찌 할수는 없구요.
    일주일에 한반씩이나 보니 화병이 나지요.
    보는 횟수를 확 줄이세요.
    욕이 배를 뚫고 들어오진 않는다잖아요.
    명절과 생신에만 보세요.
    그래도 대놓고 서운하다 못해야 어려운 며느리인거죠.
    원글님은 만만한 며느리네요.

  • 41. ㅎㅎ
    '17.10.23 8:06 AM (70.69.xxx.177)

    댁의 시엄니께선 욕심이 넘쳐나는 심술단지 이구요, 인성이 원래 그런 사람 입니다. 전라도 사람이라 그런건 아니에요.

  • 42. ...
    '17.10.23 8:37 AM (58.227.xxx.133)

    저는 이런 글 읽을때마다 자존감이 얼마나 없고 남자보다 조건이란게 얼마나 낮으면 이렇게 사나 싶어요.
    이분은 친정부모님도 똑같이 당했는데도 기분 나쁘시고 말잖아요.
    좋게 말하면 친정쪽이 점잖고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넘어가시는 스타일이고 나쁘게 말하면 비겁한거에요.
    자기 삶을 아끼지 않는 분들이에요. 왜 그런 무식한 미친*한테 삶을 휘둘리고 속상해서 여기 글까지 쓰나요? 자기만 당하는 것도 아니고 그 연로하신 상황에 그야말로 제사도 안 지내줄 외손주 키워주는 친정엄마까지?
    본인만 당하면서 사는 것도 친정엄마 욕보이는 건데 엄마까지 도매급으로 당하게 놔두시는 님아...정신 차리세요.
    시어머니랑 인연을 끊으라고요!!!부모님 생각해서!
    무슨 남편 생각해서 생활비 드리고 잘하고...참나...
    너무 위선적임. 남편만 생각하고 부모님 생각은 안하나요?

  • 43. 판단은 원글의 몫
    '17.10.23 8:43 AM (222.108.xxx.183)

    원글님 시어머니는 못배웠지만 악착같이 열심히 살아 경제적으로 여유는 있으나 과거 삶이 풍족하지 못했기에 돈에 연연하는분이며 고생을 많이해서 자기애가 강한분으로 세상 돌아가는데는 훤하나 못배운관계로 인품이 따라오지 못한분이네요.
    소설이냐는분은 아마도 젊은세대인듯 하구요.
    중년층 며느리의 시어머니들중에는 이러한 유형이 꽤있어 익히 잘알고 있어요.

    싸울상대가아니고 짜증나는데 불쌍한 사람인거죠.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도 모르는..
    이해하고 품을수 있는것과 아닌부분에 대해서는 웃으며 No 라고 할수 있는 내공이 필요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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