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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치과치료비 견적이 1200만원이 나왔어요 ㅠㅠ

!!!!! 조회수 : 16,088
작성일 : 2017-10-12 22:07:14
친정아빠가 3년전 위암에 걸리신 이후로
무슨 이유에선지 이가 점점 안좋아지시더니
이가 녹아내리는것처럼 점점 없어지시더라구요
드시던 약에 문제가 있나싶었는데
병원에서는 그건 아니라구 하구 ㅠㅠ

암튼 좀전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치과를 갔더니 임플란트 6개 포함하여
견적 1200만원이라고 ㅠㅠ
틀니를 하게되면 80만원이라 하구요

걱정되는건 임플란트하게되면
치료에 최소 6개월이상이 소요되고
그동안은 죽같은거만 드셔야한다고 합니다
위암환자인데 이 치료를 잘 버티실까 걱정되요 ㅠ
비용도 걱정이구요
임플란트가 안전한지도 걱정이고
큰병원에 가서 다시 검진을 해봐야할까요?
주변에 이런 경우를 겪어보지 못해서 막막하네요
서울 건대쪽으로 혹시 추천할만한 병원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IP : 175.120.xxx.24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대면
    '17.10.12 10:08 PM (121.167.xxx.222) - 삭제된댓글

    이문동 경희대치과병원으로 고고

  • 2. ㅁㅁ
    '17.10.12 10:13 PM (39.7.xxx.2) - 삭제된댓글

    연세가?

    65세이상이시면 임플란트 두개는 의보적용이잖아요

    그리고 임플란트한다고 다 ㅡㅡ
    계속 죽만 먹지않습니다

    제 아이 박고온날 마취풀리고 바로 밥 먹는걸요

  • 3. !!!!!
    '17.10.12 10:16 PM (175.120.xxx.242)

    연세 65세이시구요
    두갠 의보적용되구
    나머지 치료비가 1200만원이랍니다

  • 4. 이 분
    '17.10.12 10:16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의 아버지는 최소 6개 이상의 치아가 없는 거잖아요. 만약 모두 어금니라면 상부보철 올릴 때까진 씹을 치아가 거의 없는 셈이죠. 젊은 애가 어쩌다 한 개 심는 거랑 다르겠죠.

  • 5. ...
    '17.10.12 10:20 PM (211.58.xxx.167)

    65세면 임플란트요

  • 6. Jjj
    '17.10.12 10:23 PM (85.255.xxx.136)

    임플란트 하는건 환자 선택이에요ㅎㅎ 임풀란트가 영원한것도 아니고 치료도 오래걸리고 힘들고.. 뭣보다 돈이 많이들죠. 잇몸이 약해져서 치료가 굉장히 힘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아마 그래서 더 비싼거일수도 있어요.. 다른 치과도 몇군대 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치과라는게 워낙 의사마다 소견도 다르고 치료플랜도 다르니 다 들어보고 본인이랑 맞는거 선택해야해요. 개인적으로 저라면 틀니 선택하겠지만 본인 선택이죠 뭐

  • 7. ..
    '17.10.12 10:33 PM (220.120.xxx.177)

    다른 치과도 가보시고 무엇보다도 위암 환자시니까 위암 주치의와도 꼭 상의하세요. 이러이러하게 임플란트를 진행할 경우 괜찮은 거냐고. 꼭 위암 주치의랑도 상의하셔야 합니다.

  • 8. 잇몸이 녹아서
    '17.10.12 10:37 PM (219.240.xxx.218)

    임플란트 뼈이식부터 차근차근하면 1년정도 예상됩니다.
    비용은 저희도 1100정도 들었어요.

  • 9. 치과대학병원
    '17.10.12 10:38 PM (222.233.xxx.3)

    내 치과로 가세요.
    치아 뿌리가 다 녹아내렸다면
    임플란트를 못 할 상황일 수도 있어요.
    검사비가 더 들더라도 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 가셔서 임플란트가 가능한지 진단 받고 하세요.
    일부 의사 중 돈벌이에만 치중해서
    10년전 지인 아버님은 연세 많으신데 절친 치과의사가 임플라트를 오천만원 가까이 들여 시술했어요.
    시술 다 끝나고 몇개월 후에 돌아가셨는데
    누가 생각해도 과한 진료인데
    아들의 경제력과 효심을 이용해 먹은거죠.

    물론 치과대학 부속병원 단가가 쎄요.
    임플란트 가능하다 하면 연계된 로컬병원이나
    아는 치과에 가서 임플란트 시술 받으셔도 돼요.

  • 10.
    '17.10.12 10:47 PM (112.169.xxx.30)

    암치료 만으로도 힘들고 비용부담 만만찬을텐데 임플란트까지요
    더군다나 암환자는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틀니하셨다가 추후 건강좀 찾고 임플란트하는 방법은 없나요?
    한이년 정도 만이라도요

  • 11.
    '17.10.12 10:54 PM (202.136.xxx.15)

    시어머니가 55세에 틀니 하셧어요.

  • 12. 임플란트 반대
    '17.10.12 11:05 PM (175.193.xxx.130)

    큰병 있으신 분들은 계속 구강 상태가 달라져서 임플란트 힘들어요
    건강하신 분들도 치료과정이나 적응기간동안 엄청 힘들어하시는 분들 많고요..
    주치의랑 상담해보셔야겠지만 그때 그때 구강구조 달라져도 쉽게 다시 할 수 있는 틀니 추천이요
    위에도 쓰셨지만 치과에 큰돈 들이시고 얼마 안있어 돌아가신 분 저도 아는데 돈도 돈이지만 과정도 너무 고생스럽고요 ㅠㅠ

  • 13. 저도 임플란트 반대
    '17.10.12 11:11 PM (58.230.xxx.15)

    저희 시어머님이랑 비슷한 경우네요..
    저희 어머님도 암환자이신데 원래부터 잇몸이 안 좋아
    60대부터 돈 들여 임플란트 하셨는데요..
    그 임플란트 한 것도 안 좋아서 결국 경희대 가서
    치료받고 결국에는 틀니로 바꾸셨어요.
    잇몸이 안 좋으면 임플란트도 소용 없더라구요.
    괜히 돈만 들이고..

  • 14. 동네처자가 자기 월급으로
    '17.10.12 11:13 PM (58.143.xxx.127)

    아버님 무슨 암이시라 했는데 임플란트 싹 해드린 후
    한 번을 씹질 못하시고 그냥 돌아가셨다 직접 들었어요.
    신중하게 고려해 보세요.

  • 15. ₩₩₩&
    '17.10.12 11:17 PM (1.238.xxx.181)

    체력안될땐 임플란트 안좋아요
    그게 굉장히 체력을 요하는거라
    노인들 멀쩡하셔도 함들어하세요
    저희 아버지도 네개 하실때 몸이 많이 안좋아지셨어요
    틀니도 괜찮지 않을까요

  • 16. ~ ..
    '17.10.12 11:18 PM (39.7.xxx.169)

    65세시고 암환지시면 그냥 틀니 해드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 17. 틀니하세요
    '17.10.12 11:23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도 부분 틀니하셨는데 지금은 엄청 좋아하세요
    처음에는 거부하시더만 진작했으면 좋았을 걸 하십니다
    임플란트는 체력을 많이 갂아먹어요
    건강한 사람도 그렇다는 데 암환자라면 더 그렇겠죠
    기간도 짧아서 한달만에 완성하고 그후 몇달 조정받았어요
    위아래 다해서 보험틀니로 150정도 들었습니다

  • 18. 병원마다
    '17.10.12 11:24 PM (110.70.xxx.119)

    가격차이가 심하고, 십년 사용하면 다시해야 한다고 해요.

  • 19. .............
    '17.10.12 11:27 PM (59.15.xxx.81)

    틀니 하지마세요... 삶의 질이 바닥으로 갑니다... 살아도 사는게 아녜요.

  • 20. ㅇㅇㅇ
    '17.10.12 11:30 PM (14.75.xxx.32) - 삭제된댓글

    치과근무하는데
    암환자시면 예후가 안좋더라고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차라리 틀니 하세요
    우리병윈원장님은 이럴경우 틀니하시라고 합니다
    ㅣ1윌부터 본인부담금 30프로 입니다
    그래서 환자에게 공지하고 다 미루게 했어요
    그리고 임프란트하시면대학병윈에서 하세요
    돈보다 환자 몸이 먼저입니다
    돈도 한꺼번에 받는것도 위법이예요
    각 진료시마다 지불하게 되어있어요
    오늘 수술 2개했다면 2개값만 지불하면됩니다

  • 21. ㅇㅇ
    '17.10.12 11:3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친구가 치과 의사인데 저희 아빠 70에 임플란트 반대했어요.
    친한 친구인데 자기가 노인들 임플란트 해주면 꼭 돌아가시더라고.
    웬만하면 권하지 않는다네요.
    제 친구의 주관적인 견해일 수도 있으니
    주변에
    양심적인 치과의사 다시 찾아가 보세요.

  • 22. ...
    '17.10.13 12:06 AM (112.163.xxx.240) - 삭제된댓글

    노인분들은 임플란트하고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군요...
    틀니도 삶의 질이 정말 떨어지긴 할 것 같지만ㅠㅠ 살 수는 있으니

  • 23. ...
    '17.10.13 12:12 AM (180.69.xxx.213)

    틀니 하세요` 임플란트는 잇몸뼈가 튼튼해야 하니`

  • 24. 틀니하세요
    '17.10.13 12:28 AM (210.222.xxx.111)

    임플란트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어르신은 관리를 못하시면 다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라고 해요
    만약 다시 입원을 하시던지 해서 치아상태가 변하면 다시 처음부터 치료해야한다니
    그냥 마음 편하게 틀니하시라고 권해드려요
    임플란트 하다가 돌아가시겠어요
    그리고 의사들 실력이나 신뢰도가 천양지차라 믿고 할 수도 없어요

  • 25. 틀니하세요
    '17.10.13 7:58 AM (144.0.xxx.4)

    저 46세에 임플란트 2개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잇몸도 튼튼하고 체력도 있는 편이어두요
    임플란트 수술자체도 힘든데 6개월동안 죽을 드셔야한다니 65세 암환자한테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삶의 질도 건강하게 살고 있을때 의미있는거죠
    임플란트 절대 반대입니다

  • 26. 하이디
    '17.10.13 8:20 AM (211.178.xxx.211)

    친정아빠께서 임플란트를 두개만 하시고.. 틀니를 병행했어요.
    잇몸이 튼튼하지못해서 틀니 걸수 있는 이만 임플란트 했는데..
    만족도가 높으세요..

    원글님 아버님도 큰 병원 가셔서 검진 받으시면서 임플란트랑 틀니 병행하는거 알아보셔요.
    경제적으로도 얼마 안들어가고, 부모님 고통도 덜게 되고 좋더라구요.

  • 27. ..
    '17.10.13 8:22 AM (114.205.xxx.161)

    잘 알아보고 하세요. 임플란트나 치과 치료때문에 거니ㅏㅇ약해지는 분들 많아요.

  • 28. 우리 아빠라면 ..
    '17.10.13 3:01 PM (121.135.xxx.39)

    지금 몸두 안 좋으신데 임플란트는 무리 아닌가요??
    임플란트가 영원한것도 아니구 그런분은 해도 오래 사용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우선은 틀니해서 사용하시다가 몸회복되는거보며 천천히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29. ..
    '17.10.13 3:27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돈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 상태에는 틀니가 최선이에요!!

  • 30. 65세면
    '17.10.13 4:03 PM (122.42.xxx.24)

    틀니하세요...위암환자가 못먹으면 재발할수도 있지않을까요

  • 31. 푸른느티나무
    '17.10.13 4:06 PM (14.38.xxx.7)

    저희 아버지 78세 인데 저 볼 때 마다 틀니 한 거 참 잘했다고 아주 만족해 하세요
    부지런히 관리만 잘 하면 너무 깨끗하대요
    낮에는 죽 끼고 계시니까 틀니 한거 모르구요
    음식 잡수시는데도 아무 불편함이 없으시대요
    아마 저녁때 주무시기 전 틀니 빼고 그 틀니를 잘 닦으시나 봐요

  • 32. ....
    '17.10.13 4:19 PM (211.187.xxx.40) - 삭제된댓글

    체력 약해졌을 때는
    한의원 침 맞고 나서도 몸살 오더라구요.

  • 33. 틀니
    '17.10.13 4:35 PM (58.150.xxx.34)

    하세요
    임플란트 하는 거 보통 사람이라면 몰라도 암 환자에게 할 건 아니죠 틀니 해드리세요
    돈 많이 든다고 곧 효도는 아닙니다

  • 34. aaa
    '17.10.13 4:50 PM (147.46.xxx.199)

    위암 치료 중이시면 주치의와도 상의하시고,
    치과 치교도 가급적 같은 병원에서 받으세요.

  • 35. 다른
    '17.10.13 5:32 PM (210.177.xxx.145)

    이몸이 나쁘면 임플란트도 다 빠지고 고생만 합니다.
    틀니가 답일듯....
    그 치과 이상하네요
    상황 알고도 임플란트를 권하나요?

  • 36. 시어머니가
    '17.10.13 5:52 PM (1.225.xxx.34)

    항암치료 중에
    치아가 안 좋아 주치의에게 임플란트 해도 되냐고 물었는데
    안 된다고 했어요.
    항암 중에는 상처가 잘 아물지 않기 때문에 안 좋대요.

  • 37. !!!!!
    '17.10.13 6:07 PM (175.120.xxx.242)

    다들 좋은 의견들 감사해요
    주치의하고도 의논해보고
    치과도 몇군데 더 가보구 잘 결정토록 할게요
    고맙습니다^^

  • 38. ~~
    '17.10.13 7:27 PM (211.214.xxx.165)

    통으로 된 임플란트 본것 같아요
    이빨을 개당 심는게 아니고
    아래전체에 나사가 네개정도?
    그러니까 모양은 틀니같은데 잇몸에
    박혀있으니 틀니보다는 나을거 같아요~~
    한번 알아보세요~~

  • 39. 음...
    '17.10.13 7:50 PM (183.98.xxx.124)

    건대쪽에는 아닌데요 그 근처 성수 이마트 앞에 서울 미소 치과라고 있어요 거기 정말 선생님 실력 좋고 가격이 합리적이에요. 다만 예약은 안받아요 -_- 한번 가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가족 친지 아니구요 -_-;;;; 다만 정말 양심적인 선생님이시라서요.

  • 40. 뱃살겅쥬
    '17.10.13 8:17 PM (1.238.xxx.253)

    항암 중 임플란트 시술 자체를 권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위암 주치의와 꼭 상의하세요

  • 41. 음.
    '17.10.13 8:52 PM (112.150.xxx.194)

    치과치료가 굉장히 힘들어요.
    심적 스트레스.부담감도 크구요.

  • 42. 정말정말
    '17.10.13 8:57 PM (14.32.xxx.94)

    정말 양심적이고 좋은 의사샘은 임플란트 절대 권하지 않아요.
    아는분이 그 연세에 임플란트 5개 하셨는데 어느날 파킨슨이 왔어요.
    잇몸을 통해 세균 감염되어 무슨 병이 날지 모르는데 어떻게 그 연세에 임플란트라니
    그냥 틀니 하라고 하세요. 그거 6개하시고 나면 폭삭 늙어버리십니다.

  • 43. ㅇㅇㅇㅇㅇ
    '17.10.13 9:32 PM (122.36.xxx.122)

    맞아요

    임플안권하는 양심의사들 나이가 많아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외면받아요

    그분들은 경쟁 덜 치열할때 자리 잡혀서 그나마 자기 부동산에서 운영하는거라

    솔직하세요.

  • 44. ㅇㅇㅇㅇㅇ
    '17.10.13 9:33 PM (122.36.xxx.122)

    임플란트 해서 파킨스병이 올수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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