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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제목 펑

동네사람 | 조회수 : 10,975
작성일 : 2017-10-12 14:36:18
저희집이

이사온 후부터 줄곧 제 인사를 안받는 60대후반정도? 아주머니가 계세요

이사와서 한 1년정도인가, 마주칠 때마다 안녕하세요 예의있게 인사했는데 (다해서 10번은 넘을거에요) 단한번도 대꾸는커녕 , 무시하고 싸늘하길래 ㅋㅋ

그후로는 아 내인사를 받기싫은가보다 싶어 안했거든요

아 근데 제 남편과 아이들인사는 잘 받아준다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엘베나 쓰레기버리러 가는 길에 마주칠때가 있자나요? 그때마다 저를 그렇게 위아래로 째려보구요

제가 이글을 쓰게 된 결정적 계기가
오늘 동네주변 버스정류장에서 그 아주머니를 보고서에요.

같은 버스를 기다리고있는데 누군가 저를 계속 노려보고있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쳐다봤더니
거의 개무시와 증오의 눈빛으로 절 쳐다보고 있는데

아 저ㅈ사람 누구더라 되게 자주본 인상인데??

싶어서 봤더니 역시 그 6층 아주머니네요.....

버스 같이 타면서 계속 절 의식하고 쳐다보길래..

기분더러워서 안타고
일부러 같은방향가는 버스오길래 냅다 타고왔네요

자꾸 생각할수록 기분나빠요ㅜㅜ
IP : 211.36.xxx.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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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2 2:38 PM (121.182.xxx.168)

    대놓고 째려보길 지속한다면 다음엔 따질 거예요.
    너 왜 그러냐고..

  • 2. ㅇㅇ
    '17.10.12 2:38 PM (211.246.xxx.253)

    여기에 신상 너무 자세하게 밝히시는거 아닌가요?

  • 3. ...
    '17.10.12 2:39 PM (39.7.xxx.214)

    푸하하~
    원글님 죄송해요.
    상황을 생각하니 웃음이 나서요.
    불편한 이웃이 있죠....저도 그런 이웃있어요.

  • 4. 오오
    '17.10.12 2:40 PM (61.80.xxx.74)

    정말 지나치며 만날때마다 기분이 안좋겠어요 ㅜ ㅠ

  • 5. ㅎㅎㅎ
    '17.10.12 2:40 PM (125.187.xxx.204)

    굳이 마을버스 번호까지 ㅋㅋㅋㅋ

  • 6. 누구냐넌
    '17.10.12 2:41 PM (211.227.xxx.83)

    엘베같은곳에서 둘이 있을때 또 그러면 조용히 물어보세요
    왜 그리 사람을 노려보시냐구요

  • 7. 번호지움
    '17.10.12 2:42 PM (211.36.xxx.176)

    ㅎㅎ 버스번호지웠어요~

  • 8. 121님
    '17.10.12 2:43 PM (211.36.xxx.176)

    근데 전 훨씬 나이가 젊어서..
    담에 또 보면

    아주머니 죄송한데요

    왜 볼때마다 째려보세요?

    라고 물어볼까요?

  • 9. ♡♡
    '17.10.12 2:44 PM (121.182.xxx.168)

    ㅎㅎ 댓글도 지워야 할듯...^^

  • 10. ㅠㅠ
    '17.10.12 2:44 PM (61.98.xxx.144)

    울남편이 그 아줌마 같아요
    같은 라인에 우리보다 좀 젊은 남자가 먼저 인사 안한다며 생까요
    나 참....

    마주칠때마다 괜히 불편...

  • 11. 121님
    '17.10.12 2:44 PM (211.36.xxx.176)

    전 그분보다 10층 넘게살아서
    층간소음관련은 아닐거에요.

  • 12. ...
    '17.10.12 2:44 PM (223.62.xxx.175)

    저 같으면 똑같이 째려보고 해줄래요.

  • 13. ..
    '17.10.12 2:45 PM (220.78.xxx.22)

    저도 궁금하네요
    님혹시 미모에 날싸하신지

  • 14. 223님
    '17.10.12 2:46 PM (211.36.xxx.176)

    저도 오늘은 그 눈빛이 불쾌해서
    일부러 톡 쏘아줬어요

    같은버스타기도 민망하더라구요
    같은정류장서 내리는것도 싫어서요;;

  • 15. 삼산댁
    '17.10.12 2:46 PM (59.11.xxx.51)

    혹시 눈이나쁜가

  • 16. 저도앞집 여자가
    '17.10.12 2:47 PM (118.219.xxx.45)

    그랬어요.
    앞집에 60넘은 여자..(이건 신혼때)

    얼마전 산 집 70대 여자분도 그랬구요
    나중에는 친해졌지만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됐었죠.

  • 17. ..
    '17.10.12 2:48 PM (114.204.xxx.212)

    설마 ,,,,,자기보다 젊은 여잔 다 싫은걸까요 이유없이 왜 그럴까요

  • 18. 삼산댁님
    '17.10.12 2:48 PM (211.36.xxx.176)

    제 남편인사는 잘받아요
    그래서 더 기분나빠요

    혹시 본인며느리 생각나서 몰입되서 저러나? 싶기도하고;; 생각이 너무갔죠 제가?

    2년넘게 겪으니까 저도 이젠 궁금하네요
    도대체 왜저러는지

  • 19. ㅎㅎ
    '17.10.12 2:52 PM (223.63.xxx.172)

    며느리 닮았나 보죠...님 남편은 자기 아들 같거나 또랭고
    원래 60대 여자분들 중에 그런분 많아요
    저도 저하고 인사할땐 무뚝뚝하다가 남편하고 같이 땄더니 남편 눈 마주치며 그리 상냥할 수가 ㅋ

  • 20. 이런 사람이
    '17.10.12 2:52 PM (211.186.xxx.154)

    많은가봐요.

    원글님 처럼
    본인 인사는 안받고
    남편 인사는 잘 받는 이웃에 대한 글이 저번에도 올라왔었어요.
    ㅋㅋㅋㅋ

    별 희한한 아줌마들 많네요......

  • 21. ㅇㅇ
    '17.10.12 2:55 PM (222.114.xxx.110)

    관심종자에요. 관심주면 덥썩.. 이러나저러나 째려볼거에요. 그냥 무관심이 답.

  • 22. 211.186님
    '17.10.12 2:58 PM (211.36.xxx.176)

    진짜요??
    아 그런사람 많군요 ㅎㅎㅎ

    전 같은또래 동네엄마들한테 겪어본적은 한두번 있었는데
    대화로풀면 되는 일들이었어서요

    6ㅡ70대 아주머니는
    뭐 어떻게 할수있는 것도 아니라서

    무조건 예의있게 매번 대하면 보통은 편하거나 친근한 이웃으로 지내거든요
    저 어르신들이랑 편하게 잘지내는데

    저분은 정말 예외네요 ㅡㅡ;;

  • 23. 222님
    '17.10.12 3:00 PM (211.36.xxx.176)

    맞아요 시종일관 무관심해야할듯..
    무관심으로 지냈는데
    오늘은 버스정류장서 보고 제대로 욱했네요;;
    저 사람 누구지? 헤아린순간..욱하더라구요

    저도 사람인지라ㅜㅜ

  • 24. ㅇㅇ
    '17.10.12 3:02 PM (182.212.xxx.220)

    그런 사람들 있어요
    사람 만만해 보이면 저러는 듯
    진~짜 쓸데없이 경계하고
    딱히 이유도 없어요 --;

  • 25. 아후
    '17.10.12 3:07 PM (125.128.xxx.182)

    물어보세요..
    왜그러는지 그러고 무시~

  • 26. ...
    '17.10.12 3:19 PM (221.139.xxx.210)

    인사하지 말고 노려보세요
    그쪽에서 눈 피할때까지 노려보고 피하지 말고 다니구요

  • 27. 질투심 폭발
    '17.10.12 3:40 PM (223.62.xxx.111)

    이에요.
    악한 여자들은 자기보다 어리거나 예쁘면 저래요.
    신경쓰지 마세요.
    괜히 풀어보려하면 더 기고만장해져요.

  • 28. ㅇㅇ
    '17.10.12 3:47 PM (180.230.xxx.54)

    식당하는 아줌마 중에도
    젊은 여자손님한테 틱틱거리는 여자 있어요.
    젊은게 팔자좋아보이니 속이 꼬여서

  • 29. 옆집
    '17.10.12 3:56 PM (123.111.xxx.10)

    저도 옆집 아주머니가 그렇네요.
    저랑 아이들 인사는 아예 받아주지도 않아요.이사온지 6-7년 됐는데 첫 날 인사드리러 가니 막 화내더라구요.
    리모델링은 씽크대 하나 바꿨는데 너무 시끄러웠나봐요.
    죄송하다고 연신 말씀드리고 했는데도 쌩~~~
    그런데 너무 웃긴게 제 남편한테는 인사도 먼저 잘 하고 잘 받아준대요.
    전 옆집 아주머니 얼굴도 가물가물해요. 나가는 시간이 다르니 마주칠 일도 거의 없거든요.
    남편은 또 아주머니 편 드는 거 있죠.소심한 사람이라 인사 못 받아줄 수 있다고..흠.
    이유를 알고 싶어요.-_-
    애들한테도 인사 안 받아준다니 애들이 상처받아서 있는 걸 보고 허..앞으로 어른한테 절대 인사하지 마라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저 혼자 갈등입니다.

  • 30. 저도
    '17.10.12 7:41 PM (2.98.xxx.42)

    저도 경험 있어요.
    바로 윗층은 아닌 윗층 사는 사람인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서 있을때
    몇번 인사를 먼저 했는데 눈 딱 내리 깔고 무시하길래 그 후론 인사 안 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집 앞 초등학교 선생님이라고....헐~~~~~
    우리 아파트 사는 연예인 아저씨도 엄청 인사 잘 받아 주시고
    우리 아이들도 인사 잘 한다고 예의 바르고 이쁘다고 칭찬해주셨거든요.
    그런데 그 선생이라는 아줌마는 우리 애들 인사도 씹는다 해서 그냥 그 아줌마한테는
    인사하지 말라 했네요.다행히(?) 그 아줌마랑은 학교에서 연결 되는 일 없이
    초등학교 졸업했어요.
    목에 기부스를 했나...어찌나 목을 빳빳하게 쳐 들고 키도 약간 커서 내려다 보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그 층에서 멈춰서 내려오면 마주치기 싫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 31. ......
    '17.10.13 9:40 AM (39.117.xxx.22)

    원글님 인사 안 받은 아주머니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남자하고 여자를 다르게 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남녀 차별이 당연한 교육을 받고 자란 사람들인데 그게 유독 심한 사람들이요.
    여자의 경우 여자들 대할 때는 무뚝뚝, 함부로..
    남자들 대할 때는 상냥하고,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남자의 경우 여자들 대할 때는 남의 여자들에겐 높여주는 척, 위해 주는 척, 보호해줘야 되는 대상.. 장작 부인은 하녀..
    남자들 대할 때 의리를 내세우고 서열 중요시하고...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제가 경험한 사람들은 그런 경향이 있더라고요.

  • 32. ....
    '17.10.13 11:44 AM (175.123.xxx.110)

    그렇네요. 그런 할머니들 있어요. 남자는 어려도 존중하고. 본인보다 어린 여자는 자기 밑으로 보고.
    여중생들 선배 노릇하는 것처럼.

  • 33. ㅇㅇ
    '17.10.13 1:45 PM (223.39.xxx.234)

    저희 앞집 아주머니가 그래요.제가 인사하면 걍 고개 돌리고 남편한테는 개가 짖어서 너무 시끄럽지요? 출근하시네요.하면서 먼저 말을 겁니다.남편은 그런적 없다고 하는데 당췌 저한테는 왜 그러는지..

  • 34. 어!
    '17.10.13 2:24 PM (112.163.xxx.240)

    남자의 경우 여자들 대할 때는 남의 여자들에겐 높여주는 척, 위해 주는 척, 보호해줘야 되는 대상.. 장작 부인은 하녀..
    남자들 대할 때 의리를 내세우고 서열 중요시하고...
    -------------

    이거 소름끼치게 맞아요!
    보호대상인듯 높여주는척 하는 남자 피해야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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