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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용 아들 대마초 퇴학

... 조회수 : 87,926
작성일 : 2017-09-26 09:33:08
우리아들 친구가 이재용 아들이랑 같은 학교 다니는데 이재용 아들 마리화나 피워서 학교에서 퇴학당했다네요.
지금 아들이 전해줬어요.

미씨 usa에 글 올라왔네요 사실여부는 나중에 판명 되겠죠
IP : 138.51.xxx.189
1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26 9:34 AM (116.127.xxx.250)

    몇살인데요 재용씨 아들이?

  • 2. ...
    '17.9.26 9:34 AM (123.108.xxx.39)

    이복동생한테 밀리겠군요..

  • 3.
    '17.9.26 9:35 AM (175.117.xxx.158)

    헐ᆢ222

  • 4. 아니
    '17.9.26 9:35 AM (175.223.xxx.47)

    걔가 몇살이길래요?

    대박이네 진짜

  • 5. ....
    '17.9.26 9:35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아버지는 병원에 본인은 감옥에 아들은 학교에있지못하고...

  • 6. 헐...
    '17.9.26 9:36 AM (175.223.xxx.64)

    임세령도 이정재랑 연애할 생각말고 자식 좀 돌보길..

  • 7.
    '17.9.26 9:37 AM (1.233.xxx.29)

    중국에 있는 중학교 다니고
    있던거 아닌가요?

  • 8.
    '17.9.26 9:37 AM (39.118.xxx.143) - 삭제된댓글

    끽해봤자 중학생 아니에요?
    게다가 엄마가 키우잖아요 유학갔나봐요?
    헐~~~~~
    요즘...... 일탈수준이 나이는 어려지고, 수준은 후덜덜합니다 ㅠㅠ

  • 9. ...
    '17.9.26 9:37 AM (1.235.xxx.120)

    삼성도 오래 못가겠네요 이재용대에서 버티기나하면 다행이겠어요

  • 10. ...
    '17.9.26 9:37 AM (123.108.xxx.39)

    할매는 아들하고 틀어진 거 같던데
    엄마는 목하열애중이고.

  • 11. 글고보니
    '17.9.26 9:37 AM (1.241.xxx.222)

    임세령 아들이군요ㆍ 흠‥ 아이가 안타깝네요ㆍ

  • 12. ...
    '17.9.26 9:38 AM (138.51.xxx.189)

    미국에 있는 보딩스쿨로 옮긴지 오래됬데요
    초트메리홀이라는데 있다네요

  • 13. 다이야지지
    '17.9.26 9:39 AM (14.39.xxx.50)

    얘 국제중 보내려다 사람 여럿 잡고...잘 한다 ㅉㅉㅉ

  • 14. 이재용 아무래도 사석,
    '17.9.26 9:39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즉 버리는 돌이 될 듯...후계자는 딸이?

  • 15. ...
    '17.9.26 9:40 AM (115.136.xxx.81)

    ...재벌, 정계의 금수저들이 이런 일 되게 많네요
    부정하게 모은 돈의 수혜자라는 공통점이 있구요..

  • 16. ...
    '17.9.26 9:40 AM (1.231.xxx.48)

    고등학생일 거에요.
    그 애가 영훈국제중 부정입학했을 때
    아는 아이가 영훈중 같은 학년이었는데 그 아이가 지금 고2인가 그래요.

  • 17. 아니길
    '17.9.26 9:40 AM (1.176.xxx.41)

    부모가 저러니
    자식이 마음 둘곳이 없어 방황하는데 안타껍네요.
    그나이에 대마초라니

  • 18. 돈 있지
    '17.9.26 9:40 AM (182.239.xxx.56)

    유혹 많지 ... 나름 고뇌도 많겠죠
    남의 자식 함부로 얘기 맙시다
    임세령이 나름 신경 안 썼겠어요?
    다들 아시잖아요 자식은 내 맘대로 절대 안되는가

  • 19.
    '17.9.26 9:40 AM (39.118.xxx.143) - 삭제된댓글

    보모도 수행원도 다있을텐데
    애가 어찌 대마를 구해 파웠는지.....

  • 20. 헐~~~
    '17.9.26 9:40 AM (61.80.xxx.147)

    엄마는 이정재랑 인터넷 사진에 시시콜콜
    일주일에 몇 번 같이 한 집에 있는다 기사도 나오고
    아부지는 엄마 후배랑 바람 피워서 아들 있다는 말도 나오고...
    거기다가 그네 부역자 노릇해서 감옥에 있으니...
    할아버지는 성매매 동영상까지 나오고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르겠고...
    참으로 복잡한 집안이네요.
    돈 많은 거 빼면 참....
    그래도 마리화나는 아니지...;;;;

  • 21. ...
    '17.9.26 9:41 AM (123.108.xxx.39)

    영어선생 아들이..
    관상좋다잖아요.
    콩가루수준이.한국 탑이네요.

  • 22. ...
    '17.9.26 9:41 AM (1.231.xxx.48)

    초트로즈마리홀이면
    그 재수탱이 홍정욱이 다녔던 학교 아닌가요?
    이재용 아들이 거기 가 있었군요.

  • 23. 인과응보
    '17.9.26 9:41 AM (1.233.xxx.29)

    애가 공부에는 관심도 없고
    애비 얘기는 다 알고 있을거고
    혼란의 사춘기인데
    엄마는 연애하고 혼자 떨어져
    있으니 멘탈이 무너지죠

  • 24. ...
    '17.9.26 9:42 AM (223.131.xxx.229)

    임세령이 미국 들어가서 아들 좀 돌봐야겠네요.

    어린 나이에..부정입학으로 학교 퇴학당하고..(영훈 국제중)..이번엔 마리화나로 퇴학이라니..

    돈많아도 집안이 콩가루니.. 에휴

  • 25. 허걱ᆢ
    '17.9.26 9:42 A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

    이왕국도 쇠퇴기인지ᆢ

  • 26. ...
    '17.9.26 9:42 AM (1.231.xxx.48)

    남경필 아들 마약
    이명박 아들 마약설
    김무성 사위 마약설
    이재용 아들 마약설

    쟤네들은 마약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건가...

  • 27.
    '17.9.26 9:43 AM (39.118.xxx.143) - 삭제된댓글

    안타까워요~
    가정의 모든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 28. ...
    '17.9.26 9:44 AM (61.80.xxx.147)

    양육권자인 엄마는 연예인 사귀면서
    본인이 연예인인 줄..,;;;
    연애 하느라 바빴나 보네요.

  • 29.
    '17.9.26 9:47 AM (175.223.xxx.45)

    저나이에 진짜
    마음둘곳없고
    엄마,아빠는 ..연애하느라 바쁘고 ..
    인생 짜증날것같아요

    물론 마약한건 잘못이지만 .....

  • 30. 마약 기본 맞죠 ㅎㅎㅎ
    '17.9.26 9:47 AM (59.6.xxx.151)

    보고 배운다
    왜 중요할까요 ㅎㅎㅎ
    그네 들어선 후만 부역했을까? 과연 ㅎㅎㅎㅎ

  • 31. 00
    '17.9.26 9:47 AM (106.247.xxx.250) - 삭제된댓글

    대마초를 다니니 마약을 하죠 ㅋ

  • 32.
    '17.9.26 9:48 AM (175.223.xxx.64)

    임세령도 이정재랑 연애하면서...
    언론에 오른 내리는거 자녀들한테는 악영향일듯..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이들한테 엄마라는 존재가 필요할지도...

  • 33. ,,
    '17.9.26 9:48 AM (49.173.xxx.222)

    이런거보면 인간이 다 가지기는 불가능.
    돈이 있으면 또다른 치명적인 결핍이 생기고 건강이 있으면 또 돈이 없고,,,
    이렇게 각자의 결핍속에 허덕이다 한세상 살고 떠나는듯

  • 34. 초우트
    '17.9.26 9:49 AM (223.62.xxx.12)

    홍정욱 큰딸도 여기 미디어관련 기부비슷하게 하고 보내고 있던데 결국 인맥이 그바닥이 그바닥이군요
    미국 전통 사립은 기라성같은줄 알았더니만...

  • 35. 미국이 대마초에 엄한가봐요?
    '17.9.26 9:51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대마초정도 가지고 퇴학이라니??
    지금 의료용 대마초는 합법화 된 곳들도 있는데요.
    대마초보다 더한 거 했겠죠.
    진짜 마약이라고 치는 마약.
    한국에서 대마초가 마약이지 서양에서는 대마초는 마약에 못 껴요.

  • 36.
    '17.9.26 9:51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만 맛이 좋은 줄 알았더니 대마초도 맛난 모양이군.
    그 어린것이 맛 없는데 억지로 먹었을리는 없고

  • 37. 정말 대마초가지고 퇴학이라면
    '17.9.26 9:52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학교가 지나친 처사를 내린거구요.

  • 38. 아들의 친구 정보
    '17.9.26 9:53 AM (14.34.xxx.36)

    정확한 정보인가요?
    대박 놀라운데..
    아이가 안타깝네요..

  • 39. ..
    '17.9.26 9:53 AM (220.76.xxx.85)

    미국에서 대마초 피웠다고 퇴학까지? 이상하네요 대충 경고먹지 않나.. 딜러였나? 아니면 여러번 걸렸거나..

  • 40. ...
    '17.9.26 9:54 AM (1.231.xxx.48)

    학교가 지나친 처사를 내린 건지 아닌지는 모르죠.

    대마초보다 더 수위가 쎈 걸 하다가 걸린 걸 수도 있잖아요?

  • 41. ㅇㅇ
    '17.9.26 9:55 AM (14.39.xxx.50)

    대마초보다 더 수위가 쎈 걸 하다가 걸린 걸 수도 있잖아요? 222222

  • 42. ..
    '17.9.26 9:55 AM (61.80.xxx.147)

    마리화나랑 대마초랑 같나요???

  • 43. 아아아아
    '17.9.26 9:55 AM (182.231.xxx.170)

    그러게요. 대마초가지고 퇴학은 좀.

  • 44. 재벌 2대는
    '17.9.26 9:56 AM (125.177.xxx.55)

    1대 선조가 피땀흘리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고 같이 고생도 하고 해서 기반은 확실히 다져놓는데
    3대부터는 맛가는 게 보편적 현상인가봐요. 어렸을때부터 아늑한 금수저로 자라서 여자,마약같은 유혹에 쉽게 넘어가고 폭력 휘두르는 것도 그냥 깽값 물어주면 된다는 심보....
    그러고 보면 현대기아 건실히 이끄는 정의선은 참 대단한듯

  • 45. ㅡㅡ
    '17.9.26 9:56 AM (123.108.xxx.39)

    보딩스쿨 내에서 마리화나하다 걸리면
    퇴학이에요.

  • 46. 노자의 도덕경
    '17.9.26 9:56 AM (112.164.xxx.149)

    누군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
    거든 앙갚음 하려 하지 마라.

    강가에 고요히 앉아 흐르는
    강물을 바라 보아라.

    그럼 머지 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 올것 이니라.

    ----------------------------

    때론 그렇다구요... 부정부패는 남만 망가뜨리는 것이 아니고 자신도 종국엔 망가질 수밖에 없게 하거든요.
    지금 새누리계 자식들 지켜 보세요..
    멀리 볼 것 없이 학폭 열려서 보면 문제아 뒤에 문제 부모 있잖아요. 그게 일반 국민에만 해당되는건 아니죠.

  • 47. sdf
    '17.9.26 9:57 AM (124.195.xxx.221)

    주에 따라 다르지만 대마초 잘못하면 벌금형 혹은 감옥이예요.
    그리고 공부 좀 괜찮게 하는 데는 무조건 퇴학이구요. 미국이 더 엄격합니다.
    한국에서 만약 같은 시츄에이션이였다면 학교에서 쉬쉬해주었겠죠. 누구 아들인데요? ㅋㅋㅋㅋㅋ

  • 48. 궁금
    '17.9.26 10:00 AM (223.62.xxx.54)

    그러게요
    괜히 미국가서 빽도 못쓰고
    망신살... ㅎㅎ
    이제 어디로 전학가나....

  • 49. ....
    '17.9.26 10:01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대마초는
    보통 사람들 쉬쉬하며 필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마약인데
    어떤 나라에서는 합법이고

  • 50. . .
    '17.9.26 10:02 AM (175.202.xxx.33)

    도덕경 구절 ,무섭네요

  • 51. ...
    '17.9.26 10:03 AM (1.231.xxx.48)

    이재용 아들 부정입학까지 시켜주는 한국 학교였으면
    이런 일들도 당연히 덮어줬을 텐데
    미국 학교에서 학칙 위반해서 걸려서 얄짤없었나 보네요.

    진짜 쟤는 이제 어느 나라 학교를 다녀야 하나?

  • 52. ...........
    '17.9.26 10:03 AM (175.192.xxx.37)

    학칙이 대마초 아니라 담배만 피워도 퇴학이면 퇴학인거죠.

    얼핏 든 생각이 이러다가 쟤네들 봐 준다고 우리나라도 미국 콜로라도처럼 대마초 합법화
    하는것 아닌가 싶은데요.

  • 53. ㅣㅣㅣ
    '17.9.26 10:05 AM (59.187.xxx.109) - 삭제된댓글

    노자의 도덕경 안 읽어 봤는데 서점에 사러 갑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 드려요

  • 54. 그래도
    '17.9.26 10:06 AM (117.111.xxx.12)

    아이인데 너무 잔인하네요 이런글..

  • 55. ..
    '17.9.26 10:07 AM (125.178.xxx.196)

    자식농사는 어느집이고 어렵군요

  • 56. ㅇㅇㅇ
    '17.9.26 10:08 AM (1.237.xxx.101)

    돈이..다가아니네요.요즘 재벌과 권력자식들 문제보면서 많이배워요

  • 57. JYLee
    '17.9.26 10:08 AM (175.213.xxx.37)

    영어과외교사 배다른 자식 얘기 사실인가요 헉.. 부모 둘다 자유부인 카사노바같이 방탕한 생활하는데
    자식들 반듯하게 크기가 더 어렵겠네요. 자식들이 뭔죄야..

  • 58. 아이만
    '17.9.26 10:11 AM (223.62.xxx.151)

    생각하면 불쌍하죠 아빠는 바람둥이에 바보같고 감옥에 가있고 엄마도 연애나 하고 애는 멀리 떨어뜨려놓고 할아버지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할머니도 별로 케어하지않고 고모들이야 재산깸에 서로 싸울일만 남았고.. 애가 제정신이면 이상할 지경..

  • 59. ??
    '17.9.26 10:13 AM (39.7.xxx.174)

    노자가 아니라 장자.아닌가요;;;;?

  • 60. 불쌍하네
    '17.9.26 10:14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어린나이에 금수저로 태어나 부모 이혼하고 공부 관심없는건 그렇다쳐도 불쌍하네요
    엄마도 연애만 중요하고 애들은 관싱없어 보이고

  • 61. 문제아
    '17.9.26 10:15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재벌 3세정도 되면 세상에서 모든걸 다 누리고 아쉬운게 없으니 쉽게 쾌락을 추구하나봅니다.
    끝이 대부분 도박아니면 마약이니...
    세상사람등이 부러워하는 재벌도 자식농사 만큼은 어렵네요.

  • 62. ...
    '17.9.26 10:17 AM (223.62.xxx.54)

    아들 졸업식인가 예전에 동영상보니
    다리를 약간 절더라고요
    제가 잘못본거가 싶기도하고...
    그래서 그 둘째아들이 더 환영받나 싶기도하고요

  • 63. 잔인한 건
    '17.9.26 10:19 AM (117.111.xxx.5)

    그 아이 조부나 부모죠.

    자식들 생각해서 도덕적인 범주는 지키며
    살려고 노력하는데...ㅎ

  • 64. 게다가 저 집안
    '17.9.26 10:20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유전병 있지 않나요? 쟤에게 직접 발현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유전학적으론 되물림되겠죠?

  • 65. redan
    '17.9.26 10:29 AM (110.11.xxx.218)

    다리저는 병이 삼성가 유전병이잖아요 정용진도 조금 불편하고 이부진은 심하고.. cj 회장도 그병 심함. 유전성이 강한 병인가보네요

  • 66. ...
    '17.9.26 10:30 AM (203.235.xxx.14)

    아들은 미래 후계자라고 딸은 엄마가 키워도, 아들 양육은 삼성에서 도맡은거 아닌가요?
    철저히 자기 집안 사람으로 키우려고 그랬을거 같은데, 엄마가 과연 아들 진로에 발언권이 있었을지 의문이예요.
    임세령씨는 아들 뒷모습만 보면서 평생을 비련의 생모로 살아야 하는건가요?

  • 67.
    '17.9.26 10:35 AM (223.33.xxx.208) - 삭제된댓글

    엄격한 학교인가보네요.

    마리화나는 마약으로 치지도 않는 사람들도 많은데...
    캐나다는 아마 합법인가 그렇지 않나요? 제 친구가 범생인데 캐나다 중고딩때 파티하면 다들 핀다고 그랬었는데...

    물론 코카인이나 헤로인은 쎈 마약 맞고요.

  • 68. 자식 농사라
    '17.9.26 10:39 AM (107.170.xxx.79)

    부모 둘 다 자식보다 자기 욕망을 위해 사는 부류들이라
    씨만 뿌렸고 돈만 뿌렸지 뭘한게 있어야지
    남이 보기에도 뿌리없는 부평초 같은 느낌인데
    부모들은 세상 너무 재밌게 연애하고 놀고 돈지랄 하다
    결국 감옥가고

  • 69.
    '17.9.26 11:06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이거 왠지 기자들이 겁나게 사실 확인중이고 네가 먼저 올리냐 내가먼저 올리냐 박터지게 준비하고 있겠네요
    미씨usa에 올라왔다지만 왠지 여기글도 인용되며 기사화 될것같은 느낌적느낌 ㅎㅎㅎ

  • 70. ...
    '17.9.26 11:19 AM (125.128.xxx.118)

    임세령이 무슨 비련의 생모요....정말 부럽게 인생 재밌게 잘 살다 가는데요 뭘....

  • 71. 대마초라
    '17.9.26 11:20 AM (59.11.xxx.175)

    대마초 아니고 다른거겠조

  • 72. 임세령이 아들도
    '17.9.26 11:23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키우는 줄 알았었네요. 아니었군요.

  • 73. ..
    '17.9.26 11:24 AM (58.140.xxx.97)

    우와.. 도덕적 해이가 이렇게까지 심해졌군요. 미국은 학생. 특히 미성년자한테는 엄청나게 엄격하다는거
    모르세요? 미성년자가 술담배 구입하는것도 엄격하게 규제하는 판에.. 대마초 흡입이 퇴학인게 심하다고요?
    대마초가 합법인건 주마다 다르다고 쳐도 그런 환각물질이 허락되는건 성인부터에요. 학생은 해당 없어요!!
    아.. 갑자기 강릉 무면허 살인사건 여학생 부모가 왜 그리 뻔뻔하게 나왔는지 이해가 가네요.
    학교 안에서 학생이 (성인도 아닌데) 대마초 한거 가지고 무슨 퇴학을 시키냐고 하는 도덕적 해이가 그런
    사건을 만든거죠. 애들이 그냥 장난으로 차 좀 몰고 나온거 가지고 ?? 우리 애도 피해자라고 하던 그 에미..
    여기 많네요. 많아.

  • 74. 임세령
    '17.9.26 11:30 AM (223.62.xxx.138)

    누가 엄마 연애 탓하니 그럼 방에 쳐박혀 비련의 생모로 살아야 하냔 말이죠

  • 75. 엄마
    '17.9.26 11:31 AM (118.223.xxx.120)

    외국 보낸다고 다 능사는 아닌데.... 공부가 얼마나 어려운데 아이가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24966

  • 76. ....
    '17.9.26 11:33 AM (39.115.xxx.2)

    이와중에 불쌍하다 안타깝다는 뭔..;; 저도 대마초 따위로 처벌은 그 누구도 웃기다고 생각하지만 이씨 일가인데 애건 뭐건 간에 그냥 꼴 좋지 애라고 불쌍은 무슨...참..이거니도 늙어서 불쌍하다던 인간들 생각나네..놀고 있어요.

  • 77. ....
    '17.9.26 11:35 AM (39.115.xxx.2)

    비련의 생모는 또 뭐고..뿌리없는 부평초? ㅋ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대대손손 유전병이나 걸려라..

  • 78. ...
    '17.9.26 11:39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여기 자발적 노예들 많네요
    우리 세금으로 그네한테 찔러주고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아요... 누가 불쌍한지 ㅉㅉ

  • 79. ...
    '17.9.26 11:41 AM (175.223.xxx.157)

    여기 자발적 노예들 많네요
    그네한테 조금 찔러주고 우리 세금 삥땅쳐서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아요... 누가 불쌍한지 ㅉㅉ

  • 80. ..
    '17.9.26 11:46 AM (211.106.xxx.20)

    미씨에서 빛의 속도로 사라졌음다. ㅎㄷㄷ. 임세령도 참 그나물에 그밥인거 같은게 왜 아이들을 안 돌볼까요. 진작부터 연옌들이랑 몰려다니고 이정재랑 사귀고 그러는거 보면 이재용이나 임세령이나. 애들도 머 그 핏줄이니 이상하지도 않네요.

  • 81. ----
    '17.9.26 11:47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미국은 대마초보다 음주 규제가 더 엄격해요.
    대마초는 중독성이 없는데 술은 알콜중독이 되고 음주시 운전 등 사고날 확률이 대마초보다 훨씬 높으니까요. 솔직히 고딩애들 중 왕따당하는 범생이들 빼고 대마는
    안해본 애들이 더 드물껄요 한국고딩도 대부분 술 마셔보는것처럼. 다른 마약류보다 대마초는 오히려 담배흡연 술보다 더 가볍게 여겨요. 중독성이 거의 없고, 오히려 한국이 필름 끊기고 중독성있는 술을 너무 아무렇지않게 다들 많이 마시죠. 미국에서 보면 우리가 대마초 미쳤다 생각하는거만큼 마쳤다해요

  • 82. ----
    '17.9.26 11:48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대마초도 대마촌데 한국사람들 술좀 덜마시고 음주 권하는 문화좀 사라졌으면. 음주도 진짜 심각한 환각에 중독에 사회악인데. 넘 싫음

  • 83.
    '17.9.26 11:49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으로 마약까지

  • 84. ..
    '17.9.26 11:51 AM (1.231.xxx.48)

    불쌍? 비련의 생모?ㅎㅎ

    쟤는 집에서 커버해줘서
    어떤 식으로든 잘 살 거에요.

    삼성 이재용한테
    국민연금 6천억 떼이고도
    그 돈 못 돌려받고 사는
    국민이 불쌍하죠.
    그 손실을 국민이 고스란히 메꾸게 생겼는데.

  • 85. --/-
    '17.9.26 11:54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한국 범죄 다수도 술마시고 폭행, 성폭행, 룸가고 미친짓 등등 진짜 음주는 사회악임. 대마초피고 저런짓 하는건 드물죠. 술이 진짜 심각한 마약인데 왤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국민 다수가. 화식할때 폭탄주 돌리고 그러는건 진짜 범죄라 생각함. 술마시고 여직원 만져보고 성희롱하고 등등. 미국은 대학생되도 일정 나이 될때까지 술사거나 마시는거에 대해 엄청 엄격한데 한국은 진짜 너무 권장한다 생각함.

  • 86. 이데아랜드
    '17.9.26 11:56 AM (118.219.xxx.137) - 삭제된댓글

    저렇게 온갖 짓 다하고 성장해도
    죽도록 공부하고 성실히 살아온 우리네 아이들의 윗대가리가 될거라는 사실이 더 기운빠지네요.

  • 87. 이데아랜드
    '17.9.26 11:56 AM (118.219.xxx.137)

    저렇게 온갖 짓 다하고 성장해도
    죽도록 공부하고 성실히 살아온 우리 아이들의 윗대가리가 될거라는 사실이 더 기운빠지네요.

  • 88. ㅇㅇ
    '17.9.26 11:57 AM (39.119.xxx.83)

    일단 삼성관계자분들이 이글을 읽고 사실 여부 확인해겠죠 ^^

  • 89.
    '17.9.26 12:00 PM (221.146.xxx.73)

    대마초는 클린턴 오바마도 한건데

  • 90. --
    '17.9.26 12:05 PM (210.90.xxx.136)

    엘에이는 약국서 팔던데요 미성년이라 문제일라나 금지품목이나..

  • 91. ㅅㅈㅅㅈ
    '17.9.26 12:23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무슨 우리나라 고딩들이 왕따범생이빼고 다 술을 해요?
    딱 자기수준 자기자식수준이 전부인줄 아는 답답한 사람아.

  • 92. ----
    '17.9.26 12:24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나는 한국사람들 도덕의식이나 그런 기준 자체가 있는지 의심스러움. 티비에는 너무 당연하게 미성년자 여자애들 팬티보이는 옷 입히고 성적상품으로 야한 춤 추는거 상품화하고, 결혼한 남자들 룸가서 술마시고 집단섹스하고 낮에 오피 성매매하고... 그런건 당연시여기고 어린 고등학교 대학생 애들 고주망태 되게 술마시는건 문화라서 괜찮은거고 대마초는 불법이니 악이구요? 비도덕적 문란한짓 다하고 눈앞에선 모범생 코스프레 룸가면 여자강간... 이런 사람들이 한국에 대다수인데 사람들에게 그냥 옳다 그르다 기준 자체가 없어보임.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냐만 관심있지. 대바초에 대한 기준만큼 사회나 일잔 도덕성에 대해서도 좀 엄격하면 좋겠음. 82에서도 매너매너 거리면서 남들 비난하는데, 그 기준이 보면 진짜 시민의식이나 어떻게 공생할까에 가반을 둔 생각이 아니라 남에게 어찌보일까가 기준임.

  • 93. 어쨌든 삼성이...
    '17.9.26 12:25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삼성이 계속 잘 나가고 앞으로도 잘 되기를 바라지만
    돈이 주체할 수없을만큼 많아도 자손들에게 좋지는 않아요.
    경주 최부자댁 일화처럼 끊임없이 자손들을 단속하고
    주위에 계속 베풀어야 합니다.
    너무 욕심을 내면 안 되요.

  • 94. ㅇㅇ
    '17.9.26 12:35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홍@욱이 딸이 친한건지 친한척 하는지 몰라도

    이재용 아들과 전부터 친분 있어보이더라구요...

    학교도 다른데

    저학교도 홍@@ 딸 다니고 있어욧

  • 95. ㅇㅇ
    '17.9.26 12:36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엄마가20대초반 이른나이에 결혼해서 자유롭지 못해서 그런가

    늦바람 무섭다고

    결혼할것도 아니고 공개 연애 하던데... 그것도 소문나쁜 연예인과.....

  • 96.
    '17.9.26 12:43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룸싸롱 마담 강제 성관계 맺은 와튼 출신 m 상무 아직도 h 그룹 잘다니는거 같더라구요

  • 97. 글쎄요
    '17.9.26 12:54 P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미씨usa 저 글 신빙성 있는 건가요?
    영훈초 성적 반에서 중간도 못 가던 애 였잖아요.
    미국 10대 사립 명문 보딩스쿨에 들어갔을 정도면,
    합법적 기여입학인게 거의 확실시 되는데요.
    학교 재단에 그 큰 돈 내고 들어온 거물급 집안 애를,
    대마초 정도로 퇴학 씩이나 시키지는 않을거 같아요.

  • 98. 글쎄요
    '17.9.26 12:57 PM (180.66.xxx.214)

    미씨usa 저 글 신빙성 있는 건가요?
    영훈초 성적 반에서 중간도 못 가던 애 였잖아요.
    미국 10대 사립 명문 보딩스쿨에 들어갔을 정도면,
    합법적 기여입학인게 거의 확실시 되는데요.
    학교 재단에 그 큰 돈 내고 들어온 거물급 집안 애를,
    마리화나 정도로 퇴학 씩이나 시키지는 않을거 같아요.

  • 99.
    '17.9.26 1:31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7막7장에도 마리화나 이야기 있던거같아

    유학가면 노는 애들 한번 호기심으로 해본다고 생각했어요

    그게 퇴학감인가요?

    컨닝같은건 엄격하다 들었지만

  • 100. 양육권 다 받아온
    '17.9.26 1:56 PM (178.191.xxx.208)

    생모는 기생오라비랑 붙어서 정신없이 살고 있고
    저려려면 애들은 왜 가져왔나? ㅉㅉㅉ.

  • 101. 하하하
    '17.9.26 1:56 PM (141.223.xxx.31)

    재벌 일세가 피땀 흘려 노력해 이룬 것과 삼성 이병철과는 한참 거리가 있겠지요.

  • 102.
    '17.9.26 1:58 PM (112.149.xxx.187)

    이런거보면 인간이 다 가지기는 불가능.
    돈이 있으면 또다른 치명적인 결핍이 생기고 건강이 있으면 또 돈이 없고,,,
    이렇게 각자의 결핍속에 허덕이다 한세상 살고 떠나는듯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03. ㅇㅇ
    '17.9.26 2:29 PM (58.123.xxx.164)

    그럼 이정재랑 임세령은 플라토닉 러브가 아니란건가요? 헐...

  • 104. ㄹㄹ
    '17.9.26 2:44 PM (61.98.xxx.111)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애인데 유전병이나 걸리라니요 참 .못된사람이네요
    그냥 자식 키우다 보면 부모가 아무리 훌륭하고 사랑으로 관심주고 보살펴도 어쩌지 못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내 자식 어쩌지 못한다는거 자식 농사 내 맘대로 안된다는거
    재벌도 남다르지 않다 싶어요 .다 이런저런 근심 가지고 사는거고
    그냥 내 자식과 가족이나 잘 살펴요들...

  • 105. ..
    '17.9.26 3:03 PM (211.176.xxx.46)

    댓글러 중 한심한 분들 눈에 띄는데요...
    본인 삶 없이 자식만 바라보고 사는 집 자식들은 잘 크나봐요?
    그런 집은 더 애들이 튀어나가잖아요?
    애 귀찮게 해서.
    남이사 연애를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인지.
    사생활 침해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이 자식 농사는 참 잘 짓겠습니다?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거 아닙니다.

  • 106. 미국 보딩
    '17.9.26 3:42 PM (107.77.xxx.111)

    마리화나 피우면 퇴학이에요.
    다들 안들키게 몰래 피우지요.
    대놓고 피우고 중간 상인이나 마리화나보다 더 쎈거하면 퇴학이에요.
    삼성 손주라고 해도 몇대씩 그 학교보내고 도네이션하고 전통있는 사립명문에선 학교 명예가 더 중요해요.
    아무리 돈많이 기부해도 퇴학시킬껀 시켜요.

  • 107. 근데
    '17.9.26 4:25 PM (121.132.xxx.225)

    집이 엄청 관리가 안되네요. 돈돈 거리더니. ㅉ

  • 108. 위에 님
    '17.9.26 4:48 P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플라토닉 러브 진지하게 언급하신건 아니겠죠..

  • 109. 쓸개코
    '17.9.26 4:54 PM (218.148.xxx.122)

    유명인사 자제들 이런저런 사건 일으키면 온갖 욕을 다 먹는데
    이재용 자식은 다른시선을 받기도 하네요..

  • 110. 그러게요..
    '17.9.26 5:28 P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부정입학..무기력하게 어른들 하라는대로 하다가 구설수에 올랐던 모습이 사람들 뇌리에 남아있기 때문일까요.
    아버지의 어리버리한 모습도 같이 겹치고요.

    집안사정이 콩가루같은거야.. 뭐 더 말할 나위도 없고
    그래도 저 집은 다른 문제들은 돈으로 덮을 수 있죠. 그것도 부정하게 번 돈으로.
    저보다 더한 문제를 안고 사는 집 아이들 중에도 멀쩡하게 제앞가림 잘 하고 사는 애들 널리고 널렸어요.
    아이 개인으로서는 그만큼 힘들고 뭔가에 의존하고 싶었을 수 있지만 그건 본인 사정이고
    만약 사실이라면 충분히 구설수에 올라서 가루가 되게 까여도 싼 상황이예요.

  • 111. richwoman
    '17.9.26 5:29 PM (27.35.xxx.78)

    중국에 있다고 하더니 미국으로 옮겼군요.

  • 112. 그렇군
    '17.9.26 5:39 PM (61.254.xxx.104) - 삭제된댓글

    돈이 많으면 자식이 잘 클 확률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 113. ....
    '17.9.26 6:09 PM (1.237.xxx.189)

    너무 많으면 돈으로 딴짓하고 너무 없으면 사람이나 줘패고
    뭐가 더 나쁜건지

  • 114. 헐....
    '17.9.26 6:18 PM (175.116.xxx.169)

    유구무언...

    다 미쳐 돌아가는 구만...

  • 115. 175.223 님
    '17.9.26 6:58 PM (118.220.xxx.30) - 삭제된댓글

    미국 고등학교에서 범생이 왕따빼고 안 하는 애들이 없을거라구요?
    저희 아이가 미국에서 명문 보딩 다닙니다.. 드럭으로 걸리면 바로 퇴학이에요. 이름난 학교일 수록 더합니다.
    모범생에 대인관계 원만하고 저런 거 안 하는 애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얼마나 잘 아시길래 자신있게 얘기하시는지요..
    물론 돈 많고 머리 빈 애들이 많이 하긴 하지만 안 하는 애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범생이=왕따 라는 공식은 뭔가요? 어이가 없네요..

  • 116. 이 댓글이 정답이네요
    '17.9.26 7:04 PM (1.241.xxx.17)

    '17.9.26 11:51 AM (1.231.xxx.48)

    불쌍? 비련의 생모?ㅎㅎ

    쟤는 집에서 커버해줘서
    어떤 식으로든 잘 살 거에요.

    삼성 이재용한테
    국민연금 6천억 떼이고도
    그 돈 못 돌려받고 사는
    국민이 불쌍하죠.
    그 손실을 국민이 고스란히 메꾸게 생겼는데. 22222

  • 117. ...
    '17.9.26 7:28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솔까말
    나라전체, 국민들에게 손해를 막대하게 끼친 그 일가가 (무슨 동화처럼)
    끝까지 행복하게 주구장창 살았습니다... 라면 이건 자연의 순리가 아니죠.

    가만히 보면 돈만 많지 하나같이 콩가루!
    그런 난리법석의 환경에서 성장해야 하는 아이들은
    금수저는 금수저지만... 꼭 좋은 금수저만은 아닐지도 모르죠.

    돈이 너무 많으면 해가 된다는 말이 맞죠.
    (타인을 위해 큰 돈을 기부를 한다거나, 사회에 환원하면서 제대로 돈을 쓰는 큰 인물들은 제외하고)

    영화나 주변 재벌들 자식의 공통점이 있지요.
    원하기도 전에 앞에 쫙- 펼쳐진 꽃길(이지만 그들은 꽃길 인지도 모르죠. 진흙탕길을 걸어봤어야지)

    헝그리 정신이 1도 있을리 만무하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집 한채 장만해 보겠다는 목표라도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그저 숨쉴 수록 돈이 스스로 불어나고 있기 때문에, 삶의 목표가 없죠.
    그렇다고 인성이 좋을 가능성은 (맨날 금수저로 대접받으며 살아왔는데)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갈
    가능성일까...

    그들에게 인생에 재미난 일은 결국 엄청난 자극,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대한의 쾌락을 좇게 됩니다.
    그럴려면 약 밖에 없어요...강도가 점점 세 지구요.
    서민들은 돈 없어서, 언감생신 그런 쾌락은 꿈도 못 꿔요. 그런거 누가 어디서 파는지도 몰라요.
    그저 열심히 일 하고 들어와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치맥 한 잔 하면서 힘든 몸을 쉬게 하는 정도가
    대부분 서민들의 쾌락(!) 이죠.

  • 118. qas
    '17.9.26 8:04 PM (222.119.xxx.21) - 삭제된댓글

    이재용 아들 상해에서 학교 다니는데 왠 미시 USA요?

  • 119. ..
    '17.9.26 8:47 PM (211.176.xxx.46)

    돈이 너무 많으면 해가 된다는 말 하시는 분은 뭐죠?
    도둑?
    내가 훔칠 거라서?

    툭 하면 돈 많은 걸 물고늘어지는 것도 병.
    그러니 위법을 저질러서라도 돈을 모으는 모양입니다.
    아무데나 돈을 갖다붙이니.

    돈이 많다는 게 위법?
    도둑이 없으면 왜 해가 되죠?

    같은 값이면 돈이 많은 게 낫다는 거 아는 사람은 다아는 거.
    재산이 어떠하든 합법 안에서 자유롭게 살면 됩니다.

    부자인데 문제 발생시키는 사람은 빈자여도, 중산층이어도 마찬가지에요.
    각 경제 수준마다 문제 인물은 비슷한 비율로 있다구요.

    돈이 많다는 거에 너무 기대가 많은 분들이 돈 너무 많으면 해라는 둥 엉뚱한 소리하죠.
    본인의 내면을 드러내는 거.

    돈이 너무 많은 건 그냥 돈이 너무 많은 것뿐이에요.
    나는 한 달에 백만원만 벌어도 충분한데 회사에서 천만원을 줍니다. 돈이 너무 많은건데 그냥 돈이 너무 많은 것뿐이잖아요. 그렇다고 버릴 수도 없고. 그렇게 모아서 늘그막에 기부를 하든지.

    암 걸렸을 때 6인실 안 있고 특실 갈 수도 있고 돈 많으면 같은 값이면 좋은 거에요.
    암도 안걸린다는 게 아니라.

    남들 겪는 거 다겪되 같은 값이면 돈이 많으면 해결하기가 더 나은 측면이 있다는 거지요.
    가난한 집에도 자식이 문제 일으키는 경우 많은데 돈이 없어 해결책이 난망하잖아요.
    가난한 집 자식은 그렇게 성장해서 조폭이 된다?
    돈 많은 집은 그것보다는 좀 나을 수 있다...
    그 정도 낫다는 거.
    우리 집도 돈 좀 많으면 저 자식 여행이라도 실컷 시켜서 사람 만들텐데 이런 분들 계시지 않나요?
    하지만 돈이 없으니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아야 하는 거.

  • 120. 저냥
    '17.9.26 10:47 PM (14.32.xxx.80)

    미시에 그런글 없는데요?

  • 121. mmmm
    '17.9.26 10:54 PM (98.163.xxx.106)

    미씨에 그런 글 없는데요????

    연예방에도 핫이슈에도 어디에도 없어요...

  • 122. 글 올리고
    '17.9.26 11:00 PM (118.220.xxx.30)

    얼마 안가서 자진삭제? 되었어요..
    댓글이 100개 가까이 달렸었죠..

  • 123. ..
    '17.9.26 11:15 PM (180.224.xxx.155)

    저 위에 빛의 속도로 삭제됐다고 나왔네요
    삼성 친일파 집구석 콩가루인데 애가 잘될턱이 있나요

  • 124. 11
    '17.9.26 11:54 PM (58.236.xxx.19)

    성폭행이나 폭행 안해서 다행이네요. 자기자신을 학대했지 남을 학대 하지는 않았잖아요.

  • 125. 다들 그렇게당해놓고
    '17.9.26 11:55 PM (39.115.xxx.134) - 삭제된댓글

    태극기부대욕할거없네요.
    박지만 마약하고도 부모 비명횡사하고
    얼마나괴로웠을거냐며 합리화하던 그들이랑
    뭐가다르죠?
    물론사실확인되어야겠지만...
    참 ...
    이러다 박근혜 같은 칠푼이 또 대통시키시려나...

  • 126. 다들 그렇게당해놓고
    '17.9.26 11:57 PM (39.115.xxx.134)

    태극기부대욕할거없네요.
    박지만 마약하고도 부모 비명횡사하고
    얼마나괴로웠을거냐며 합리화하던 그들이랑
    뭐가다르죠?
    물론이재용아들사건은 사실확인되어야겠지만...
    참 ...
    이러다 박근혜 같은 칠푼이 또 대통시키시려나...
    이재용아들은 저래도 잘살거에요...
    쌔가빠지게 공부시켜도 우리아들들은 저밑에서
    일하거든요...

  • 127. ..
    '17.9.27 12:49 AM (210.178.xxx.230)

    비련의 생모같은 소리하고 있네.. 연애야 사생활이니 뭐라
    할수없겠지만 양육권가지고 있으면 신경좀 쓰던가

  • 128. ..
    '17.9.27 4:34 AM (70.79.xxx.43)

    미국도 합법화 된 주 많고 캐나다도 합법화 되었지만 미성년자는 상관 없답니다. 미성년자가 담배도 감히 못합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더 까다롭죠. 아이디 확인 안하고 술담배 팔았다가는 어마어마한 벌금이 기다리고 있다는. 고등학생들 파티하면 다 핀다라... ㅎㅎ 아니거든요. 대학생도 아니고요. 캐나다 20년 넘개 살았지만 피는 그런 부류가 따로 있지 그렇게 일반인들 다 피는 그런게 아니에요.

    그나저나 그 아이 참 안됐네요. 혼자 떨어져서 누구하나 가이드해줄 사람 없고...

  • 129. 마리화나
    '17.9.27 5:43 AM (73.97.xxx.114)

    마리화나 한 번 한거 가지고 퇴학된거 아닐거에요. 몇 번 달아서 교내에서 하다가 걸리거나 다른 약과 관련이 있거나... 그정도 돼야 짤려요.

  • 130. 마리화나
    '17.9.27 5:44 AM (73.97.xxx.114)

    글고 마리화나는 마약 아니에요.

  • 131.
    '17.9.30 3:32 AM (175.200.xxx.199)

    성폭행이나 폭행 안하고
    남이 아니라 자기자신 망치는 소식이라 다행이네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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