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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도와주세요 22살 딸 내보냈습니다.

무기력 | 조회수 : 28,468
작성일 : 2017-09-13 21:10:37
저번 주 금요일 22살 딸 내보냈습니다.
아니, 나갔습니다
나가기 이틀 전 밤 12시 다 돼서 조금 늦는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매일 12시에 들어오는 아이인데( 하루도 빠짐없이 12시에 옴)
요즘은 자주 12시를 10분~20분 넘기기에
이러러면 나가 살라 했더니 아예 안 들어왔습니다.
(안 들어온 것은 처음입니다.)
다음날 아침6시에 들어와서
하루종일 자더니 잘못했다는 말 한마디 없이
나갈 돈 주면 나간다기에
저도 너무 화가 나서 얼마를 줘야 하니깐
70만원이면 된다기에 줬더니
고시텔 구해서 옷 싸들고 나갔습니다.
아이아빠는 생활비 이제 저에게 안 준답니다.
딸이 나간 이 상황을 너무 괴로와합니다.
저희집 딸 고등학교 바닥성적으로 졸업하고
공무원 준비한다고 매일 12시 땡 치면 귀가합니다.
공부 안 합니다. 아빠가 시켜서 하지만 하기 싫답니다.
하기 싫으면 딴 거라도 하지 안 합니다
남자친구 끊인 적 없습니다.
고2때는 중고거래에 빠져 졸업해서까지 중고사기로 신고받아
아빠가 경찰서까지 다녀오고 그것도 세 번이나.....
방은 책상이고 침대고 바닥이고 쓰레기장 비슷하고... 곰팡이 쓴 그릇에..
혹시 제가 잔소리 할까봐 딸 방에 아예 안 들어갑니다
내가 낳은 딸이라 그냥 두고 보고 있지만
매일매일 저녁12시에 들어오는 딸을 기다리며 예민해집니다.
그래도 딸이 귀가할 때 잔소리하면 더 사이 벌어질까 아무 말 안 합니다.
이제 저도 지쳤나봅니다.딸이 나가니 마음이 편합니다.
남편은 일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들어오고,
딸이 나가는 것보다 집에서 그냥 내버려두랍니다.
새상이 험하고 돈 떨어지면 나쁜 짓 할 수도 있기 때문이랍니다...
자기는 나가서 있지만 매일 딸을 지켜봐야 하는 저는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슬픕니다.
자기가 먹은 설거지 전혀 안 합니다.
입은 속옷도 안 빨고 새 옷이라 뒹굽니다.
저 이제 남편과도 해어져야 하나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누가 온몸을 온 정신을 쇠사슬로 묶어 넣은 것 같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110.47.x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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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13 9:15 PM (49.142.xxx.181)

    아휴.. 어린아이도 아니고 다 큰딸을 어쩌겠어요.. 저도 동갑 딸이 있어서 남의 일 같진 않지만..
    억지로 집으로 끌어들여도 또 똑같을거고 같은 전철만 밟을겁니다.
    뭔가 본인이 하겠다고 하는 일이 있으면 밀어줄텐데.. 그런게 없으니 더 저러겠죠.
    큰일은 큰일이네요. 여자애라서 피임이라도 실패하면 정말 큰일인데요.
    근데 어쩔수가 없어요..
    남자친구 끊긴적 없다니.. 제일 문제는 피임인데.. 그것만은 어떻게든 해결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 2. 에효
    '17.9.13 9:17 PM (125.180.xxx.52)

    이런말하면 미안하지만
    갈대까지간딸 내비둬보세요
    저렇게 놀던애들이 어느날 정신차리면 더잘살기도하더라구요
    남자도 많이 사귄애들이 신랑감은 번듯하게 잘고르던데...그러길바라고
    우선 원글님맘부터 잘컨트롤하세요
    딸아이랑 남편때문에 원글님부터 병나겠네요

  • 3. ,,
    '17.9.13 9:18 PM (220.78.xxx.36)

    내비 두세요
    고등학생도 아니고 다큰 성인 어쩌겠나요
    글쓴님 마음이 힘들겠지만 당분간 딸하고 거리 두세요
    지도 집나가 봐야 고생이라는거 느낄겁니다.
    지금 글쓴님이 지고 그러면 딸은 더 기고만장 해서 난리칠꺼에요
    미안한 말이지만 딸은 천성이 저렇게 태어난거 같아요

  • 4. ...
    '17.9.13 9:18 PM (114.204.xxx.212)

    방이나 싹 치우고 당분간 잊고 그냥 두세요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던지, 운동이라도 시작하시고요

  • 5. @@
    '17.9.13 9:19 PM (180.230.xxx.90)

    어휴, 얼마나 힘드실까...
    오늘은 아무생각 말고 빨리 주무세요.ㅠㅠ

  • 6. ㅇㅇ
    '17.9.13 9:19 PM (49.142.xxx.181)

    먹는 피임약 같은거 시간 맞춰 먹진 않을테니 불러들여서 일단 임플라논이라도 해줘야 할것 같아요.
    엄마 입장에선 그게 가장 무서운 일이잖아요.
    그리고 딸 입장에서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미용이든 뭐든 하고 싶고 재주있는쪽으로 도와줄테니
    기술이라도 익히게 잘 설득해보세요.. 너무 괴로운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이러던 애들이 나중에 정신차리면 그리도 기존에 방황했던게 있어서 더 잘 사는 수도 있긴 합니다.

  • 7. 걍 두는수밖에
    '17.9.13 9:20 PM (175.223.xxx.225)

    부모 말 들을 나이도 아니고 그냥 두세요.
    용돈만 끊고요.
    그것 땜에 남편과 이혼하면 안돼죠.
    님은 맘 다스리면서 자기 인생 찾으세요.
    남편. 딸과 부딪치지 말구요.
    어렵겠지만 님이 딸과 남편으로부터
    마음독립하세요.

  • 8. ....
    '17.9.13 9:22 PM (211.246.xxx.22)

    공부바닥이었는데 공무원이라니 중경외시애들도 9급 힘든데...
    차라리 네일이나 반영구 미용같은기술 가르치시지

  • 9. 한심
    '17.9.13 9:24 PM (58.79.xxx.144)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싸고 있네요.

    연락도 하지말고, 받지도 마세요.
    앞으로 부녀간에 해결하라 하세요.

    원글님은 얼른 맘 추스리고
    취미생활을 갖던지
    알바라도 구하세요.
    집에 그러고 있으면 더 막막합니다.

    저 스물두살때,
    대학등록금땜에 밤낮으로 알바하면서 돈 모았어요.

    호강에 겨워 요강에 똥싸고 있네요 진짜

  • 10. 무기력
    '17.9.13 9:24 PM (110.47.xxx.77)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흐르는지....
    긴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 11. ...
    '17.9.13 9:33 PM (175.193.xxx.66)

    근데 어머님, 따님께 용돈은 넉넉히 주시나요? 저는 그맘때 새벽 3-4시나 밤샘도 막 했어서 20대에 늦는게 뭐 어때서 그런데... 아이가 아예 안 보이는 것 보다야 집에 있는게 낫지 않아요??

  • 12. 아무리
    '17.9.13 9:34 PM (125.177.xxx.106)

    말해도 안되는 애는 나가서 고생을 해보고
    스스로 깨우쳐야 합니다. 잘못도 하고 후회도 하겠죠.
    그러나 어쩌겠어요. 본인 인생인 것을...
    노력해도 안될 때는 내려놓고 기도만 하세요.
    인간되어 돌아오게 해달라고..최악만 아니게 지켜달라고 기도하세요.

  • 13. 555
    '17.9.13 9:38 PM (112.158.xxx.30)

    큰 사고 없이.. 조금 고생하며 지내다가
    아빠 그늘, 엄마 보살핌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이었는지 알기를.
    원글님은 남편과의 관계 회복에 최선을 다하시고, 아이 아버님도 좀 진정하고 기다리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에휴ㅜㅜ

  • 14. 남편한테 시키세요.
    '17.9.13 9:39 PM (42.147.xxx.246)

    술집만 안나가면 됩니다.

  • 15. ...
    '17.9.13 9:44 PM (101.235.xxx.21)

    제딸이 21세인데 기숙사 생활을 해요.. 집이 좋은거였다고 그러네요.. 딸도 그냥 옆집딸이다 생각하고
    고생도 해보고 본인이 깨우쳐야 알거에요.. 용돈끊고요..

  • 16.
    '17.9.13 9:46 PM (59.24.xxx.122)

    공부바닥인데 무슨 공무원준비를 한다는건지 ...
    어디 작은 사무실이라도 취직을 해서 독립하는게 답
    남자애들은 군대라도 강제로 보내면 되는데
    여자애들은 참 큰일이네요
    일단 용돈 끊고 피임교육도 시키심이

  • 17. .......
    '17.9.13 9:49 PM (175.223.xxx.168)

    저런애는 강제 징병으로 군대보내고 싶네요
    내딸이라면
    삼십대되기전에 애 잡으세요
    인생나락으로 떨어집니다

  • 18. 내려놓으세요
    '17.9.13 9:59 PM (115.136.xxx.67)

    20살 넘었어요
    내려놓으세요

    지 팔자가 그런거 어쩝니까
    잘 살 애는 잘 살거고 아닌 애는 아닐거고요
    20살 이후 평범한 부모가 뭘 어찌하겠어요

    원글님이 안달한다고 안 달라져요
    여행을 가든 피정을 가든 템플스테이를 가든
    맘 좀 진정시키세요

    막말로 목숨만 붙어있음 됩니다
    걱정하지말고 잘 살기나 빌어주세요

  • 19. ...
    '17.9.13 10:09 PM (203.226.xxx.21)

    성인인데 어쩌겠어요 다 자기 팔자에요
    자식도 부모말 들을때 훈계하는거지 성인된자식 어쩔수없어요
    20살까지 키웠음 부모로써 할 도리는 했으니 더이상 신경쓰지마세요

  • 20. 개똥
    '17.9.13 10:26 PM (112.144.xxx.206)

    부모를 개똥으로 알고 함부로 하네요
    절대 먼저 걱정하는 티내지마시고 연래하지마세요
    엄마가 지고들어올거 알고 나간겁니다
    이제껏 엄마가 보여준 모습에서 답을 정하고 나간거죠
    엄마 애태우면 엄마가 구슬려줄테고 그때 마지못해 기어들어오려는 , 이겨먹으려는 심산이요
    부모한테 효도하는 이쁜애들도 많아요
    이렇게 막 나가는거 엄마의 모성을 이용하는 몹쓸 짓이죠
    고생 실컷하고 들어와도 냉정하게 대하세요 같이 살고싶으면 지켜야할 룰이 있다는거 확답 받으시구요
    어느분 말씀처럼 임신이되어도 딸의 인생이죠 본인이 저지른 일이면 책임지고 잘살라하세요
    그나이에 애낳고 사는 것도 이상하진 않으니까요

  • 21. ㅣㅣ
    '17.9.13 10:29 PM (211.36.xxx.79)

    너 앞으로 살기에 도움되고 좋아하는 걸 찾으라고
    하세요. 공부 싫어하는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하지 마시고요.

  • 22. 임플라논
    '17.9.13 10:43 PM (220.80.xxx.72)

    그게 뭔가요? 저도 비슷한 딸둬서 고민이커요
    손잡고 엉엉 울고싶네요
    전 혹시나 임신할까 걱정이에요
    남친은 없지만 밖에 내보냈다가 당한다던가
    아님 좀만 잘해줘도 곧 사귀고 따라갈 아이라
    그렇다고
    저거 찾아보니 시술하러 가는것도 문제네요
    저희애도 알바하고 아님 적은 급여라도 받고
    성실히살면 걱정없을듯

  • 23. ㅜㅜ
    '17.9.13 10:48 PM (70.69.xxx.177)

    돈 떨어지면 뻔뻔하게 다시 들어 올거에요.
    그때 어떻게 하실건지 대비 해두세요.
    아마 돈 달라고 뻔질나게 전화도 할겁니다.
    계속 밑빠진 독에 물붇기 될텐데... 마음의 각오 잘 하시길요.
    올해 대학가는 제 아들, 알바해서 용돈 벌어 쓰라고 했어요.
    저는 이제 용돈 끊습니다. 책임감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 합니다.

  • 24.
    '17.9.13 10:58 PM (211.36.xxx.123)

    글 읽어보면 현재 상황에 거의 무기력에 패닉상황도 오신거같은데 여기 글을 읽으며 바른 상황정리가 되시긴하실까 싶네요
    일단 답답해서 굳이 쓰자면

    어떤 여자는 남편욕을 그렇게 하고 남편때문에 죽네사네 하면서도 절대 안헤어진답니다

    그리고 그 남편이 죽은 후
    어떻게 됐을까요 ㅡ

    결론은 그여자는 남편을 미워하는 힘으로 살아갔단 말입니다

    본인이 진짜 자신을위해어떻게 해야하는지 잘생각해보세요

    22살짜리 딸

    70주셨으니 그렇게 내버려두셨음하고

    상황에 휩ㅅ쓸리지말고 본인이 확고한생각을 가지고계세요

  • 25. 저라면
    '17.9.13 11:12 PM (220.111.xxx.247)

    남편한테 니가 그따위로 하니 아이가 이모양이다.
    그래 내 잘못도 있으니 살래 말래.
    안 살거면 그만하자고 이야기 할래요.

    전 그냥 다 놓고 혼자 이사가렵니다.
    누울 자리를 보고 발 뻗는다고
    내 집착이 오히려 아이를 갑질시키는게 된다면 그냥 어디 취직이라도 해서 공장이라도 들어갈래요.
    제 정신으로 어떻게 저렇게 살아요.
    아무리 집이 엉망이어도 성실해야 살아요.
    남편도 저 모냥이면 뭐 말 다했죠.
    생활비를 안줘요? 허허 딸내미가 아빠믿고 저러나 보네요.

    그냥 다 놔버리세요. 다 챙겨서 따로 집 얻어서 사세요.
    다 필요없어요.

  • 26. 지나가다
    '17.9.13 11:18 PM (223.62.xxx.133)

    원글님.
    얼마나 마음아프세요.
    저도 하루종일 아이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요.
    잠을 자도 악몽꾸고 비참합니다.
    제가 잘못했던 일만 떠오르고, 남편은 저보다 더 속상해하고 감정적으로 변해 이야기도 못하겠구요.
    기다리는 수 밖에요.
    저도 다시 일어서야 하는데.... 참 밤이 길고 어둡네요.

  • 27.
    '17.9.13 11:27 PM (122.44.xxx.229)

    원글님 병나서 아파 누으면 그땐 더 큰 고난이 닥쳐요ᆞ
    스무살 넘었으니 부모로서 낳은 책임과 의무는 다했으니
    맘에서 자식을 떠나보내세요ᆞ
    이젠 각자의 인생을 살아야 할 때랍니다ᆞ
    딸이 다시 집에오면 두사람이 불행하고 원글님이 자식을 내려놓고 원글님 인생에 집중해서 운동도 하고 일도하고 좋아하는거랑 이쁜 단풍구경도 하고 살면 한사람이라도 행복한겁니다ᆞ
    둘다 지옥에서 살지말고 원글님은 이제 본인인생 살아가세요ᆞ
    자식도 성인이되면 타인이고 독립된 개체로 살다 각자 자연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ᆞ
    이젠 옆집아이고 남이다고 외우세요ᆞ도와줄 수도없고 끝없이 도와줄 필요도 없습니다ᆞ
    힘내고 당분간 운동에라도 빠지세요ᆞ아님 취미를 찾거나 오직 본인만을 위한 이기적인 생활을 하시길ᆢ

  • 28. ...
    '17.9.13 11:31 PM (221.165.xxx.155)

    지능이 모자란 아이 아니고서야 부모가 잘 돌봐주는데도 어떻게 저나이먹고 행실이 저모양이죠? 참 저런 애들이 젤 이해가 안가요.

  • 29.
    '17.9.13 11:52 PM (116.127.xxx.144)

    .........
    딱히 할말은 없고...
    그냥 어쨋건 여자는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하는구나..
    단돈 50만원 벌이라도.

    그걸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군요.

    원글님
    구직사이트 워크넷....등등에서
    알바 자리라도 구해서 일이라도하세요

    님 남편
    님 돈 안번다고 바로 제재 들어오네요. 무섭네요.

  • 30. 남편분이 제일 문제
    '17.9.14 12:00 AM (100.2.xxx.156)

    아이 내보냈으니 생활비도 안 주겠다.
    이건 부인을 아이 유모로 취급하는 건가요?
    애 키우면서 문제가 있을때마다 원글님이 제대로 훈육할 수 있는 상황을 절대로 안 만들었을게 뻔한 남편이죠.
    한 사람은 엄하게 사람 만들려고 할때마다
    옆에서 아이 싸고 도는 사람 하나라도 있으면 애 버리는 겁니다.

    저 아이 저렇게 될때까지
    아이 싸고 돈 사람이 젤 문제인겁니다.

  • 31. 사과향
    '17.9.14 1:47 AM (110.70.xxx.254)

    지금 마음이 얼마나 괴롭고 심란하실까요
    딸아이가 엄마마음을 조금이라도 알면 좋을텐데요...

  • 32.
    '17.9.14 1:50 AM (211.114.xxx.59)

    토닥토닥 힘내세요

  • 33. ......
    '17.9.14 3:14 AM (82.246.xxx.215)

    용돈 절대 주지 마세요 그래야 아르바이트든 머든 해보고 돈 소중한거 깨닫게 될꺼에요..남동생이 그랬어요..묘사하신 그대로요.저희 부모님은 오냐오냐 30살까지 용돈주며 뒷바라지 하고 1년전에 겨우 독립시켰어요. 내보내신것 잘하셨어요.지금 당장은 자유로울지 몰라도 생활비 떨어지면..깨닫게 되겠죠..윗님 말대로 자식 싸고 도는 부모 하나라도 있으면 자식 망치는 지름길입니다..그것만 명심 하시길..정말 위한다면 냉정하게 내치셔야 . 철듭니다..

  • 34. ㅡㅡㅡ
    '17.9.14 3:17 AM (14.39.xxx.62)

    아니 지가 벌어 나가야지;; 가출의 기본이 안되어있네.

  • 35. 걱정마삼. 곧 들어옴.
    '17.9.14 7:08 AM (14.44.xxx.97)

    70 얼마 안되구만.
    공부 접고 일 시키삼.
    애가 돈을 벌면 자기 유용감도 늘고 좋음.
    남편 시키나 좀 잡으삼

  • 36. ...
    '17.9.14 7:45 AM (223.62.xxx.251)

    경찰서 가는것도 별거아닌것 같은
    개념없고 정신 못차리는 딸
    내보낸다고 저절로 정신차리나요?

    배불러 결혼한다
    시덥잖은 놈팽이랑 나타나면 뒷감당은 어쩌시게요?
    속 터져도 눈앞에 보이는게 낫지...

    남편은 일주일에 두번오는데 그나마도 안 올거 같고
    뒷바라지 할 딸도 없는데
    생활비 못 받으면
    나가서 돈버시면 되겠네요

    아이나 엄마나
    생각없이 감정에 따라 일 벌이는게
    대책없긴 마찬가지인거 같아서
    공감도 안가네요

  • 37. 지금은 힘들지만
    '17.9.14 7:48 AM (122.37.xxx.188)

    철없이 살던 자녀들이 나중에 부모에게 잘하는 경우 많이 있어요,
    힘들지만 딸도 세상을 배워가는거죠....

    신앙이 없으시면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딸을 위해 기도하고 글쓴님도 생각지않은 평안이 올 수도 있답니다.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내려놓아야 하는 때인 것 같아요.
    어려운 때를 잘 보내시고 따님 연령이 엄마가 갱년기 쯤이시겠네요
    건강해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 38. ...
    '17.9.14 8:37 AM (58.230.xxx.110)

    엄마가 낳아서 데려온거 아니고 남편아이 맞는거죠?
    아빠가 저모양이니 애가 이렇게 된거에요...
    거기서 생활비얘기가 왜~~
    참 못난 사내들 많네요...
    그간 부녀때문에 맘고생 많으셨을듯~

  • 39. ..
    '17.9.14 9:11 AM (39.7.xxx.210)

    공무원 경쟁률이 높은게.~
    그야말로 아무나 볼수 있어서예요.
    허수도 엄청 많아요..
    예를들어 임용고시 이런시험은 진짜 자격이 없으면 볼수가 없고 주관식이고 그런데...
    공무원시험은 졸업하고 할일없음 공무원 준비한다 하죠.

  • 40. ㅜㅜㅜㅜㅜㅜ
    '17.9.14 9:20 AM (210.223.xxx.17)

    님의 일생이 어땠는지 모르지만
    님도 나가서 돈버세요.
    딸이 좀 보고 배우게요. 딸래미는 입이 없어ㅓㅅ 뇌가 없어서 엄마인생 비판 안하는게 아닙니다.
    예의상 참는거지.

  • 41. ...
    '17.9.14 9:37 AM (1.237.xxx.189)

    벌어 나가라고 하지 집 나간다고 돈 달란다고 목돈 주는 엄마
    나라도 생활비고 뭐고 돈 안맡기고 싶겠네요

  • 42. 일단은
    '17.9.14 9:46 AM (223.62.xxx.245)

    원글님 자립이 우선입니다
    무심하게 원글님이 알바라도 나가세요
    반듯하게 차려입고 돈벌이라도 하면
    남편도 아이도 생각과 태도가 달라집니다
    딸내미 미래를 이제와서 좌지우지할 수 없어요
    이제 성인이니 알아서 살겠지요
    늦게 철드는 아이도 많아요
    제 주변에도 8학군에서 중학교때 매일 가출하던 아이가
    엄마가 안찾으러다니니까 철들어서
    미대 나오고 관련공기업에 인턴들어가서 정직원되고
    듀오에서 결혼하고 정말 잘살아요
    누가 상상이나 했겠냐구요
    인생이 어떻게 풀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님 인생을 재설계하세요
    지금까지의 교육관을 되돌아보면 분명히 반성할 점이 있으실겁니딘
    그중 최악은 나쁜부부관계입니다

  • 43. 순이엄마
    '17.9.14 9:53 AM (183.105.xxx.147)

    저라면 야반도주할듯요. 돈 70만원 다쓰고 다시 돌아와 또 돈 요구하고 그러면 어쩌나요.

    그냥 저는 고생좀 해 보라고요.

  • 44. ㄱㄱㄱ
    '17.9.14 9:56 AM (128.134.xxx.90)

    죄송하지만 님 아이가 우리 아이와 비슷한 상황일 것 같아서 로그인 했는데요.
    주의력결핍에 일부 경계성 지능도 보여요.
    여러 상황이 넘 비슷하거든요. 여기 쓰기도 창피한 일도 많으시죠? 아마 그러실 거예요...
    저라면 공무원 시험은 언감생심이고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볼 것 같아요.
    보통 공부랑 담 쌓고 화장이나 옷에 관심이 많으니까 그런 가게에서 판매직이라도 잡아보라고.
    그리고 어엿한 직업을 갖게 하는 건 무리가 있어 보이니
    최저임금이라도 받으면서 본인 용돈은 충당할 수 있게 알바나 취직시키고
    집에 안전하게 데리고 있으면서 방청소나 정리를 가르칠 것 같아요.
    힘들겠죠. 말도 안듣고 나중으로 미룰 테고. 하지만 조금씩 해나가도록 해야죠.
    그리고 빨래는 사실 20살이 넘었다고 해도 엄마가 있으면 빨래는 엄마가 해주죠.
    대신 애벌빨래가 필요한 속옷이라든가 이런 건 방법을 알려주고 수시로 하도록 시켜야지요.
    차라리 내가 하고 마는 게 편하겠지만 자꾸 훈련시키지 않으면 습관이 안되어 힘들어요.
    방정리, 애벌빨래, 먹은 것 수시로 치우기, 버리기, 등등 시집 가는 날까지 가르쳐야 해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학교 다닐 때처럼 언제까지 꼭 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거나, 앞날에 지장이
    있거나 하는 제한은 없으니까 그나마 나은 거예요.
    공무원 시험부터가 따님한테 비현실적이고 무리라고 보입니다.
    원글님 생각은 어떠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 45. ㄱㄱㄱ
    '17.9.14 10:00 AM (128.134.xxx.90)

    아, 그리고 20대 아이들 12시 넝어 막차 타고 들어오는 건 바람직하진 않아도 아주 드문 케이스도 아니에요.
    저희 큰애는 소위 명문대라는 곳 다니는데 허구헌날은 아닐 지라도 그런 날들 꽤 있어요.
    그 아이는 믿음이 가니까 이젠 걱정도 잔소리도 않아요. 외박만 안하면 뭐라고 안하죠.
    아마 원글님 따님은 평소 행실이 맘에 안들고 걱정스러워 그게 큰 이슈가 되나 봐요.
    그래도 외박 않고 꼬박꼬박 들어오는 걸로 위안 삼으세요.
    저는 내보낸 딸 들어오게 하고
    현실적으로 그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시키고
    기본생활 습관을 잡아주는 게 먼저일 것 같아요.

  • 46. ㅇㅇ
    '17.9.14 12:02 PM (49.142.xxx.181)

    근데 원글님에게 자립하라는 댓글은 뭔가요.
    이게 원글님이 남편한테 생활비 끊긴걸 하소연하는 내용인가요?
    남편도 원글님이 자립을 못해서 생활비 끊는다는것도 아닌데요.
    생활비 끊는다는건 애 아빠인 남편은 딸이 집 나가 사는걸 원치 않는데 원글님이 아이가 달란대로 돈을 줘서
    내보냈기에 그렇게 돈을 준게 마음에 안드니 생활비 끊는다 그거겠죠.
    원글님 경우는 생활비 끊어도 큰 타격 없어요. 여자 혼자 집에서 사는데는 큰돈은 안들거든요.
    애들 남편 챙기고 집안 생활비 하고 건사하느라 돈이 드는거지.. 자기 한입만 해결하면 되는 상황에 생활비 끊는다고 겁날게 뭐예요.

  • 47. 무기력
    '17.9.14 12:11 PM (110.47.xxx.77)

    위로의 댓글, 현실을 직면하게 해주는 댓글
    모두 고맙습니다.
    아이 심리검사 때 지능은 115정도 나왔습니다.
    중학생활은 5%정도, 고등학교 올라가서 성적이 점점 바닥으로 가더군요. 저희 부부사이 평범하고,
    남편은 딸에게는 한없이 다정합니다.
    저도 많은 돈은 아니지만 벌고 있습니다.
    아~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그냥 죄책감과 분함의 양가 감정으로 슬픕니다.
    이 감정이 내 가까이 사람들에게 전해지지 않도록
    상처주지 않도록 가까스로 가면만 쓰고 웃고 있습니다.

  • 48. ㄱㄱㄱ
    '17.9.14 12:34 PM (128.134.xxx.90)

    어쩐지... 공부를 좀 하던 아이라 공무원 준비, 이제 이해가 가네요.
    평범한 부부에 정상적인 지능인데 왜 아이가 공부를 바닥까지 놓았을까요?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혹시 병원은 가보셨나요?
    병원이 어려우면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해서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알아보세요.
    저희 아이랑은 좀 다른 케이스인 것 같고 똑똑한 아이이니
    한 번 나가서 고생 좀 해보고 깨닫는 바가 크면 그게 득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요.

  • 49. 힘내세요
    '17.9.14 12:41 PM (221.138.xxx.11)

    이제 님 인생을 계획획하고 사세요.
    아이고 남편이고 각자 알아서 살라고 내비두시구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라는건 얼척없네요.
    딸이 돌아오면 받아주시구요.
    관계회복 잘 하고 뭘하든 본인이 자립해서 살게 용돈은 주지 마세요.

  • 50. ...
    '17.9.14 1:11 PM (112.216.xxx.43)

    제 여동생하고 너무 비슷한 케이스네요. 제 여동생도 20대까지 비슷하게 살다가, 20대 초반에 띠동갑 남자 만나서..임신 먼저 하고 결혼했어요.
    결혼할 때 저희 엄마가 울며불며 반대했지만, 지금 두 아이 낳고 잘 살고 있어요.
    첫째 아이가 벌써 중학생이구요...
    대단할 건 없지만..그 바람이 어떤 방식으로든 잠잠해지니까, 마음 내려놓고 지내세요~
    저희 엄마도 지금은 조카들 보면서, 예전에 동생이 속 썩이던 건 생각조차 안 하고 사신답니다...^^

  • 51. 에휴
    '17.9.14 1:49 PM (120.17.xxx.7)

    남일 같지 않아 로그인 합니다
    저도 딸문제로 여기 82에다 글도 남겼던 엄마입니다
    여태 늦은 귀가와 더러운 방 열받게 처신하는 행동 등등 정말 허구헌날 애간장을 녹였었죠 ㅠㅠ
    그래서 아빠도 딸을 안좋아하고...
    그래도 원글님 남편분은 딸을 이뻐하시네요
    그래도 희망적입니다
    아빠의 사랑을 언젠가는 느낄테니깐요.
    암튼 제가 지금에 와서 생각한 결론은 타고난 성향이 많이 좌우한다는것입니다
    원글님의 잘못이 아니니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안달복달 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더군요
    근데 말이 쉽지 마음을 내려 논다 해도 그게 쉽지 않은거 알아요
    우리딸은 아빠가 너무 화가 나서 6개월 쫓아낸적도 있어요
    그때 사실 눈에 안보이니 제맘이 편하드라구요 ㅠㅠ
    얘기 하자면 너무 길어서 ㅠㅠ
    아직 22살이면 애예요 늦게 철든다 생각하시고 사랑의 끈응 놓지 마시고 부모가 사랑한다는 걸 느끼게끔 행동하시고 ..화가나서 막말하면 튕겨나가드라구요
    눈도 침침하고 폰으로 쓰는거라 양해바래요
    암튼 우리딸 많이 좋아졌아요 .. 근데 타고난 성격은 바꾸기 힘드네요 자꾸 장점을 보고 한귀로 흘려도 사랑으로 가르치면 나아질꺼예요
    한가지 더 우리딸이랑 항상 안좋았을때가 생리전이였던걸 이제야 알아챘어요 그때는 호르몬 작용으로 극단적으로 행동하기가 쉽더군요
    한번 그것도 살펴보시고 그때는 엄마가 좀 너그러운 마음으로 딸을 대해주세요....
    진작에 생리전 증후군을 알았더라면 ....ㅠㅠ
    암튼 힘내세요
    저를 보는것 같아 그맘이 그대로 전해져서 글 남깁니다

  • 52. 안녕ㅡ
    '17.9.14 1:58 PM (59.28.xxx.72)

    걱정말아요.
    잘 보내셨어요.
    아이들은 부모의 양육에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본인 타고난 기질..절대로 꺽을 수 없어요.
    아이를 세상으로 가게 두세요
    아이와 엄마사이 빠르게 떨어져야할
    특별한 관계...도... 있습니다
    떨어지지 않으면
    그저 지독한... 독한 관계만 형성되지요..
    전 이미 아이 중고등학교때 격었습니다
    좋은예로는
    유학을 가거나 결혼을 빨리 가야하죠
    그게 아니면 온가족이 정말 힘들어요
    떨어져 지낸 처음 1년은
    무척 힘들지만
    무던히 믿고 기도하고
    아이의 태아기때부터 그동안
    자라온 모든 성처를
    반성하고 속죄하며
    기도하고
    아직도 그러며 살지만
    지금 이전보다 훨씬 좋습니다
    지금은 아침 저녁으로 딸아이가
    전화하고 서로 안부하며
    속마음 까지 공감하며 지냅니다...
    후회마시고 엄마부터 건강회복하시고
    기도와 응원 많이 해주세요...

  • 53. 안녕ㅡ
    '17.9.14 2:10 PM (59.28.xxx.72)

    참고로
    저희아이는 이제 고등학교 갓 졸업하고
    공장에 일다니겠다고 집나가서
    전자부품회사에 용역통해 일용직으로
    세상 구경하며 살아요
    다행히 가족 모두 후회 없고요
    아이가 머리 좋고 손재주 등 뛰어나고
    주위에선 엄마아빠가 돈 잘버는데
    아이가 공장가 있다고 무척 안타까워 하지만...
    어쩌겠어요.
    저는 우리딸 무척 자랑스럽고
    진심으로 그렇게 이야기 해줍니다..
    너무 대견하다고.. 자랑스럽다고

    원글님 만큼.. 아니 어쩌면 더
    죽을만큼 안픈 고통과
    수없는 눈물의 날들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 54. 에휴
    '17.9.14 2:11 PM (120.17.xxx.7)

    아..그리고 여자는 유리와 같은 존재라고 제 지인은 항상 말씀하십니다 홧김에 ㅇㅇ 짓한다는 말도 있듯이 아이가 홧김에 경솔한 행동 하지 않도록 정성을 쏫기를 바래요...

  • 55. 무기력
    '17.9.14 3:03 PM (110.47.xxx.77)

    안녕님 말씀 부럽고 위로가 됩니다. 교회 다니진 않지만 새벽기도라도 다니고 싶습니다.
    에휴님 눈도 불편하신데 마음 나눠주시고자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동생 경험 나눠주신 분도 위로가 됩니다
    아이 마음 헤아려 주신 분도 고맙습니다.
    주신 댓글들 읽으면서 나름
    어떻게 해야 할 지 조금씩 잡혀갑니다

  • 56. ..
    '17.9.14 4:18 PM (211.176.xxx.46)

    저라면...

    1.딸은 이제 성인이고 관심 끕니다.
    2.이혼합니다.
    3.취직합니다.
    4.재미있게 삽니다.

  • 57. ㅌㅌ
    '17.9.14 4:56 PM (113.131.xxx.134)

    딸이 만약 술집 이런데 빠지면
    아마 오래갈수도 있겠어요
    거긴 돈많이 주고 젊음이 무기이니
    몇년은 안돌아오고도 생활이 가능하죠
    제 친구는 어릴때 가출해서
    친구따라 일본 술집으로 가더니
    재일교포랑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렇게해서 지금은 일본에 살고있어요
    영영 집에는 안돌아가더라구요

  • 58. 더 문제는
    '17.9.14 5:24 PM (125.177.xxx.163)

    남편이네요
    딸년 막장인건 안보이고
    딸이 집나갔으니 넌 생활비안주겠다라니
    미친거 아닌가요
    부녀간에 뜨거운맛을 좀 봐야겠네요

  • 59. 그런경우
    '17.9.14 5:56 PM (115.136.xxx.58)

    여럿 봤는데요.
    일단 노는것을 좋아하고 지가 원하는대로 하는 애들은 나중에라도 정신차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일 찾아서 20대 후반부터는 잘 살더라구요. 뭐 공부쪽은 아니구요.
    그런데 단 하나,
    남을 속이고 사기치고 경찰서 들락거리는 애들은 정신차리고 사는거 못 봤어요.
    그건 정말 도덕성 양심의 문제라서 타고난게 큰거 같아요.
    겁도 없네요.
    그냥 스스로 변하기 전까지 부모님이 해줄건 없어 보여요.
    뭘 해주면 더 문제를 만들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이런 경우는 그냥 자식없다 생각하고 살아야 해요. 절대 집에서 해결해 주면 안돼요.
    그럼 더 큰 문제를 가지고 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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