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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이제야 도깨비 봤는데 김은숙표 드라마 한숨이

한심한로코 | 조회수 : 15,359
작성일 : 2017-09-13 01:43:56


그 유명하다던 도깨비

김은숙표 드라마 로코 너무 뻔해서 안보다가

이번 도깨비는 명작이고 일본반응, 중국반응 좋다길래

혹시나 봤더니만 역시 지대로 한숨나오네요

지금 8회보고 우선 중단요 ㅎㅎ


아니 구성뼈대인 큰 플롯은 역시나 잘 잡았고 재미요소라고 생각해요

근데 그나머진 무슨 말도 안되는 대사와 말장난으로 다 채우고

누굴 바보로 아나

저거 아까 한말아냐? 왜 자꾸 시시껄렁한 얘기에 여주가 울고 삐지는지

웃고 우는지 당췌 알수가 없네요 ㅋ


김은숙 아직도 저런 말장난 짓거리 하고 있나요?

10년전 온에어 그때 딱한번 보고 역시나 이작가는 나랑은 아냐 싶어서

무조건 안봤는데 왜 김은숙드라마는 인스턴트라고 하는지 진짜 알겠어요

 

저런 멋진대사 한두마디와 엇박자 코메디속에 반복되는 지루한 장면들로

살을붙여 나머지 16부를 버텨나갈려고 했단 말인가 싶어서 코웃음이 나고

사실 아무런 내용도 뭐 큰 사건도 없는데

거기다 8회봐도 특별한 진전 한개도 없거든요

결국 뭐 검을 뽑아 눈물강요 범벅 뭐 대사남발 이게 엔딩일듯한데


참 저것도 재주네요

어이없는 재주라도 시대를 잘만나 딱 안성맞춤식 말장난으로 버무려

결국 로코대작가라는 미명아래 공장식 드라마 찍어내면서 돈버는거

이제 작가도 아는가봐요

어느정도면 어떤 시청률에 요만큼만 건드리면 돈버는지를


태양의 후예도 안봤지만 어쩌다 보면 

무슨 남자들 말투가 여자들 살짝 말장난으로 놀려먹는거를 베이직으로

내용이란 한개도 없구

대하드라마 쓸 역량은 바라지 않아도

나름 15년이 넘으면 김은숙씨도 진짜 작품다운 작품한번 써보고 싶지않을까요


우연히 유리가면 에니메이션을 유투브에서 봤는데

어렸을때도 감탄했지만 40년 지난 지금도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고 깊이있는 탄탄한 로코가 있을까

진짜 감탄 감탄 또 감탄했는데


일본은 싫지만 진짜 작품이랄만한 수작도 많거든요

한국도 진짜 드라마 괜찮은거 많았는데 어찌

김은숙작가가 최고의 작라고 칭송받는다니

내 수준이 떨어지는건지 아님 시대가 변한건지

참 그러하네요



IP : 122.43.xxx.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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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7.9.13 1:53 AM (39.155.xxx.107)

    이미 시청률로 인정받은 드라마죠

  • 2.
    '17.9.13 1:54 AM (110.47.xxx.188)

    재밌어서 3번 봤어요. 드라마는 드라마아닌가요?

  • 3. 원글 동의
    '17.9.13 1:58 AM (211.246.xxx.17)

    그냥 울 나라 대중 문화가 수준이 다양하지 않아서 그래요 미국 일본은 아주 유치한 거부터 꽤 수준잇는 거까지 다양한데 우리나라는 다 수준이 거기서 거기예요 그나마 공중파보단 종편이 낫고.... 도깨비보다 차라리 로필2가 훨 낫죠

  • 4. 네 저도
    '17.9.13 2:01 AM (175.223.xxx.235)

    알맹이라곤 하나도 없는 허세와
    너무나 유치하고 수준낮은 감성과 말장난
    도저히 못봐주겠어서 접었어요.

    소재와 시각적인 부분만 보면 제발 좀 재밌기를 바랬는데

  • 5. 그렇게
    '17.9.13 2:03 AM (106.102.xxx.178)

    느끼실 수조 있죠
    근데 그냥 힘들이지 않고 그렇게 재미로 보는 게 좋을 수도
    사람은 여러가지의 방법과 모습으로 재미를 느끼며 살아가는거니까요^^
    산꼭대기까지 힘들여 오르는 일이 기쁨과 보람인 사람도 있고 볕좋은 들판에서 뒹굴거리는 게 힐링인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 6. ㅎㅎㅎ
    '17.9.13 2:06 AM (39.119.xxx.190)

    드라마가 드라마지~
    본인들 취향은 얼마나 고상하길래...
    그냥 나랑 안맞는 드라마인가보다 하면 될일을
    재미있게 본 사람들까지
    깔아뭉개는건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우리나라 대중문화가 다양하지 않다니 ㅎㅎㅎ
    간밤에 웃고 갑니다.

  • 7. 예전에
    '17.9.13 2:08 AM (211.246.xxx.17)

    이상윤이 인터뷰했을때 연기할때 뭐가 젤 힘드냐고 하니 감정 잡고 그런거 보다 대본의 스토리 전개라던가 자기 캐릭터가 어떤 감정을 잡아야하는데 그게 명분이 빈약할때가 제일 힘들다고 했어요 근데 울 나라 드라마는 그런 거 투성이예요

  • 8. ㅇㅇ
    '17.9.13 2:09 AM (175.223.xxx.97)

    김은숙은 항상 그런 식으로 써왔습니다.

    초기엔 능력있는 재벌남주
    시크릿가든은 말로 상처주는 나쁜남자인 재벌이었구
    이번엔 불멸의 도깨비로 그 얼굴을 달리한거 밖에
    없습니다. 언제나 여주는 신데렐라 구요

  • 9. 39.119
    '17.9.13 2:16 AM (211.246.xxx.17)

    울 나라 대중 문화 수준 다양하지 않거든요! 미국은 b급 수준부터 정말 수준 높은 드라마까지 다양해요 일본도... 근데 울 나라는 수준이 다 거기서 거기예요 수준의 다양성을 말한거거든요!!!!!

  • 10. ..
    '17.9.13 2:17 AM (180.224.xxx.155)

    제일 혐오스런 드라마예요
    윗님 말씀처럼 말로 상처주는 싸가지 남자 주인공 넘 싫어요
    그렇다고 재밌게 보신 분을 비하하는건 아니예요. 제가 불편하다는 말입니다

  • 11. ㅇㅇ
    '17.9.13 2:19 AM (110.70.xxx.108)

    8화까지는 좀 지루해요.
    8화때 최종정리하고 12화부터 본격 시작이라고 봐도..
    여튼 끝까지 보고 말하세요.

  • 12. 천중도
    '17.9.13 2:24 AM (122.47.xxx.186)

    뭔말하는지는 알겠어요.본방볼떄 그런 느낌이 들어서 보다가 안보다가 했으니깐요..
    근데 저번달에 정주행해봤는데.어쩄든 인기있는 이유는 보이더라구요..그리고 그 사람은 뭐 대단한 작품 써제끼는 작가가 아니예요..대중가수들처럼 대중작가다 생각하고 보면 되요..대중가요.진짜 일주일 들으면 질리잖아요..뭐 이런노래를 막 찍어대냐 싶지만 음원 1위하고 난리도 아니잖아요.드라마도 마찬가지예요.많은 대중을 움직이는 힘은 있겠죠.원글님 취향이 아니라고 본 사람까지 까내릴 필요는 전혀 없는거죠.

  • 13. 천중도
    '17.9.13 2:24 AM (122.47.xxx.186)

    그리고 일본 드라마는 정말 못보겠어요.무지 칭찬하시는 분 계신데..차라리 촌스런 중드를 보겠사와요..ㅋㅋㅋ

  • 14. 유치하다
    '17.9.13 2:24 AM (223.62.xxx.248)

    우리나라 드라마도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그저 미국이나 일본문화만 우월한줄 아는 유치함
    그럼 좀 자기가 잘나보이나?

  • 15. 천중도
    '17.9.13 2:30 AM (122.47.xxx.186)

    차차리 태양의 후예가 더 끔찍하죠..그건 뭘 말하고자 하는게 아예없어요..아니지 말입니다..이런 말 유행이나 시키고..ㅋㅋㅋ 도깨비는 그래도 삶과 죽음에 대해 작가가 뭘 말하고자 하는지 시사하는 바는 있었죠..그래도 그 드라마 보면서..평생 죽지도 못하는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인연이란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뭐 그런 의미는 있었죠..단지 그게 좀 얕죠..작가의 생각자체가 좀 깊이는 없지만서도.그래도 그정도면 훌륭한거라고 봅니다.아무의미없는 드라마가 대부분인 시대에.

  • 16. 원래 그런 거 아닌가요?
    '17.9.13 2:54 AM (210.183.xxx.241)

    깊은 뭔가를 원했다면
    소설이나 다큐 또는 잘 만든 영화도 있을텐데

    굳이 다같이 가볍게 소비하자고 만든 드라마에서
    뭘 원하셨길래..

  • 17. ㅎㅎ
    '17.9.13 2:54 AM (156.222.xxx.25)

    태양의 후예 1, 2편 보고 도저히 못보겠던 저도
    도깨비는 전편 다 보진 않았지만 꽤 재미있게 봤어요.
    소재랑 내용이 참신했어요.
    원글님 지적한 부분은 동감해요.
    그래도 깊이감이란걸 다룰 수 있는 작가구나 하고
    다시봤네요ㅎㅎ

  • 18. ...
    '17.9.13 3:00 AM (112.154.xxx.109)

    완전 동감입니다.
    저 수준있는 드라마를 좋아하고 그런 사람아니에요.
    막장이라도 재미있음 보고 하는데..
    이작가 작품은 단 5분을 봐줄수가 없어요.
    탸양의 후예인지 뭔지도 글코 도깨비도..
    대사가 정말 너무 유치하고 손가락 발가락이 다 오그라들어요. 도깨비가 하도 말이 많아 1.2편 시도하다가 공유가
    쓰러지는 여주를 안는데 카메라 각도와 느리게 몇번이나 보여주는게 마치 어때 어때? 멋있지? 뻑가지? 니가 마치
    안긴듯 그렇지?? 이러는 느낌..우웩...안개낀 길을 길쭉한 남주 둘이 걸어오는길을 또 천천히 여러번 보여주며..멋있
    는걸 강조...왜그리 유치짬뽕인지...이은숙 이여자는 나이가 도대체 몇살인가요?? 사람의 내면의 깊이에서 나오는
    멋짐을 표현할순없는지...전.이은숙 믿고 걸러서 보는 작가입니다.

  • 19. 저도 안 봐요
    '17.9.13 3:05 AM (110.35.xxx.215)

    제 취향이 아니라서요.
    김은숙씨 드라마는 어느 것 하나도 끝까지 본 드리마가 없어요.

  • 20. ...
    '17.9.13 3:11 AM (110.70.xxx.202)

    믿고 거르는 작가.

  • 21. 내용보다
    '17.9.13 3:11 AM (125.177.xxx.106)

    영상미가 좋은데 감독들을 잘 만나는 듯.
    저도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계속 칭송받는게 희한하다 생각.

  • 22. ...
    '17.9.13 3:15 AM (112.154.xxx.109)

    아.김은숙이네요. -수정-

  • 23. 유치
    '17.9.13 4:07 AM (117.111.xxx.233)

    윗분 전국민이 다 좋아했나요?
    좋아하는 사람있고 싫어하는 사람있습니다. 개인취향을 얘기한건데 무슨 전국민씩이나..
    저도 별로 안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 24.
    '17.9.13 4:29 AM (211.36.xxx.129)

    여기서 하두 재미있다는 얘기를 많이해서 다시보기로 봤는데 1회 조금보다가 안봤어요 제취향에 드라마는 아닌듯~ 태양에후예도 재미없었구 김은숙작가꺼는 재미있게본게 딱하나 시크릿가든 이였어요

  • 25. ㅇㅇ
    '17.9.13 4:30 AM (223.62.xxx.130)

    네 시대가 변했습니다
    늙수구레한 본인 취향 탓하시고요....
    혹시 공중파 드라마 즐겨보시죠?
    김은숙꺼는 나이든 사람이 볼 드라마는 아닌듯

  • 26. 풋..
    '17.9.13 4:42 AM (117.111.xxx.197)

    시대가 변했다구요? 김은숙작가 작품이 시대를 앞서가는 그런 멋진작품이라 생각하는지???우습네요. 오히려 구시대적인 케케묵은 대화때문에 피식 웃음만 나와요.
    저 젊은 사람이구요..요즘 지상파만 보는 그런 사람도 있나요? 이건 또 무슨 부심??

  • 27. ...
    '17.9.13 4:58 AM (39.7.xxx.10)

    김은숙 작가 드라마 중에 제일 좋던데..
    전 시티홀이랑 도깨비 너무 잘 봤어요.
    우리나라 시상식 중에서 그나마 공정하고 괜찮다는 백상 대상을 탄 건 나름 이유가 있는거겠죠

  • 28. ㅇㅇ
    '17.9.13 5:06 AM (49.142.xxx.181)

    전 지금도 요 근래 본 드라마중에 제일 재밌었던건 도깨비였던것 같아요.
    물론 비밀의 숲, 시카고타자기도 재밌었지만.. 그래도 으뜸은 도깨비..
    드라마가 드라마지 무슨 그 이상의 의미를 품나요. ㅋ
    그냥 시간때우기 오락성임..

  • 29. 세상에
    '17.9.13 6:20 AM (175.116.xxx.169)

    어떻게 8회까지 견디셨어요? 그 오글오글거리는 말장난빨 대잔치를...
    3회부터 한계가 오던데...

    ㅎㅎㅎ
    한마디로 여주 울고 빠지고 이해 못하진 않았지만 울고 빠지는 장면이 웃기기만...ㅎㅎㅎ

  • 30. ..
    '17.9.13 6:29 AM (118.222.xxx.121)

    시크릿가든에서 남녀바뀌는에피소드만보고 나머지는 디루해서안보았는데 제가재미있어하는부분이 인기가없었어요
    큰줄거리없는 드라마 취향이 아닌편이라 이분작품이 저와는 안맞을꺼같지만..
    도깨비도 몇번보는거 시도하다가 포기했는데..이제다시보기로 1회부터볼까봅니다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고 인기드라마작가분이고 대중의관심과원하는것을 잘반영한다고 여겨집니다

  • 31. 1회만 보고 말았지만
    '17.9.13 6:51 AM (175.117.xxx.225)

    연타석 날리는게 쉬운가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을 지녔죠
    우선 설정이 좋아 이야기 전개를 수월하게 만든 점
    탑 작가니 캐스팅이나 연출도 최고를 기용하죠
    도깨비는 전통 설화의 인물을 데려다 생과 사를 그렸다는 점과 감각적 연출과 음악의 힘도 대단했죠
    대사빨이 떨어진 대신 규모와 신선한 설정으로 작가가 변화하는 중인듯요

  • 32. ......
    '17.9.13 7:15 AM (39.7.xxx.55)

    댓글보니 김은숙 드라마가 왜 시청률이 높은줄 알겠네요.
    핏대 세우고 반박하네요. 그리고 공감대라는 말도 나오고요.
    아주 옛날 온에어까진 그래도 봐 줄만했지만 그이후는 완전 말장난
    나 너 좋아하니, 아니지 말입니다 이딴말이나 하고 있으니 공유가 그간 그렇게 거절했나 싶긴해요.

  • 33. . .
    '17.9.13 7:16 AM (39.7.xxx.180)

    태양의 후예는 진짜 더 끔찍했구요
    차기작 이병헌을 남주로 쓰는거 보고 이젠 정말 아니다싶던데요

  • 34. ...
    '17.9.13 7:24 AM (175.223.xxx.72)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는거죠.
    재미도 없고 메세지도 없는 후진 작가들도 많잖아요.
    도깨비에 나온 감동적인 에피가 참 좋았어요.

  • 35. 저는 시티홀
    '17.9.13 7:26 AM (211.245.xxx.178)

    처음에 재밌게 보다가 갈수록 오글거리는 전개에 드라마를 때려쳤던 기억 이후로 김은숙 드라마는 안봐요.
    시크릿도 태양의 후예도.
    그런데 그나마 도깨비는 낫더라구요.ㅎㅎ
    유인나의 대사나 독백이 많이 낯간지럽기는 했지만요.
    저도 원글님 의견에 많이 동의해요.
    정말 김은숙 드라마는 보고있기 힘듬이 있어요
    호불호가 극명해요.ㅎ
    태양의 후예를 볼래 이름없는 여자를 볼래..하면 저는 차라리 이름없는 여자를 볼거라서요.
    참 요즘은 이름없는 여자도 때려쳤지만요.

  • 36. 그린 티
    '17.9.13 7:37 AM (39.115.xxx.14)

    도깨비,태양의 후예..한 편도 보지 않았지만
    시티홀은 괜찮았었어요.

  • 37. 아니었어
    '17.9.13 8:06 AM (175.123.xxx.254)

    1회부터 보다가 중간에 접었어요. 이상하게도 재미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기대가 안생기더라는 말이죠.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했네요. 인기폭발 드라마라는데
    공감능력 부족일까 하고 살짝 고민까지했어요.
    만화속으로 들어가는 내용이었던 W 가 더 좋았어요.

  • 38. 저도
    '17.9.13 8:22 AM (180.224.xxx.210)

    믿고 거르는 작가.ㅎㅎ

    그런데, 돈만 보고 쓰는 작가들은 대부분 그런 식 아닌가요?

    유명한 막장 드라마 작가들도 마찬가지, 표절 낙인 찍혔는데도 계속 표절하는 유명작가들도 마찬가지고요.

    일단 우리나라 드라마 대부분이 그렇고요.

    그냥 저처럼 안 보면 됩니다.

  • 39. 재미와 감동
    '17.9.13 8:32 AM (218.236.xxx.162)

    본방할 때는 한참 촛불집회 하던 때라 잘 못챙겨보고 띄엄띄엄 보고 순서도 뒤죽박죽(재방 볼 때도 못볼 때도) 마음도 편치 않았지만 그래도 감동과 재미가 언뜻언뜻 느껴졌어요 역할 한명한명에게 공들인 (배경이 아니라 좋았고) 저승이에게 차 한잔 받는 짧은 시간 등장하는 역할들의 긴 이야기를 표현하는 능력을 보고 김은숙 작가 진짜 인정~~ 시티홀 작가답다^^
    그 후 재방 보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봤으면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싶다가도 그 때 살짝씩 위로 받았던 것 고마와서 오히려 그 시기에 잘 어울렸던 듯하고요
    공유와 이동욱의 세련된 만담, 유인나 김고은의 사장과 알바를 뛰어넘는 따뜻함들, 귀신들의 사연, 우리 전통 이야기 등장인물들인 삼신할매,도깨비,저승사자 등등을 이렇게 멋지게 재현 시키다니~~ 김은숙 작가에게 몇번 놀라고 감동했어요

    나중에 스브스에서 인형극같이 만든 풍자극도 넘 웃겼어요 (공유 지못미;;)

  • 40. ㅇㅌ
    '17.9.13 9:08 AM (222.238.xxx.192)

    저도 김은숙 드라마 안봐요

  • 41. --
    '17.9.13 9:22 AM (203.248.xxx.254)

    정말 동감합니다 다들 좋다고 난린데 난 왜이리 재미없지? 했던 드라마에요

  • 42. 1회만 보고 말았지만
    '17.9.13 10:03 AM (175.117.xxx.225)

    로코장르가 탄생 배경이 그렇대요.
    사람들은 현실의 윤리와 별도로 이상적인 윤리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대요.
    그 역할을 종교가 했었는데 종교의 가치가 떨어지고 영향력도 약해지면서 드라마에 이상적인 윤리를 대입하며 강요하였답니다. 예를 들면 효와 우애 남녀의 정절과 영원 불멸한 사랑.......
    현실은 남루하지만 로코에선 완벽한 외모와 환경의 남자가 평범한 여자에게 영원한 사랑의 맹세를 하고 대리만족을 하죠. 그니가 그게 싫으면 다른 장르 보면 되요..팥빵에 왜 팥이 들었냐고 물으시니..ㅎㅎ

  • 43. 저도
    '17.9.13 12:09 PM (124.49.xxx.203)

    그냥 그렇더라구요...
    좀 재밌을라치면 클리셰 때문에 감정이 흐트러짐...
    저 위에 지상파 주말? 드라마 좋아하면 이런 감각있는?드라마 못본다는식으로 얘기하는데...그건 사실이 아님...지상파는 아예 안봄...
    Tvn도 이젠 드라마들이 별로
    드라마는 jtbc가 그나마 낫더라구요.

  • 44. ㅇㅇ
    '17.9.13 4:02 PM (211.200.xxx.85)

    저도 그냥 그랬어요. 시티홀 외에는 왜 인기 있는지 모를....
    근래에 한 드라마 중 은 좋았네요.

  • 45. 공감백배
    '17.9.13 4:03 PM (175.206.xxx.48)

    제가 썼나 했어요...나이를 떠나서 명성에 비해 너무 빈한 드라마였죠.
    눈여겨 볼 것은...영상미.
    씬들이 예술이죠.
    빈약한 대본에 격을 실어 주는 영상미.
    배우와 영상 그리고 음악...
    그래서 드라마는 종합예술이죠.

  • 46. ...
    '17.9.13 4:07 PM (39.7.xxx.97)

    저 위 댓글은 뭔가요?
    곧 기사가 날거라니.. 헐..

  • 47.
    '17.9.13 4:17 PM (218.48.xxx.170)

    원글. 허세 쩌내요. 수요가 있으니 비싼값에. 사주는. 거지
    능력있음. 써보시구려

  • 48. 오..
    '17.9.13 4:24 PM (125.186.xxx.136)

    저도 온몸이 근질거려 못보는 작가예요.
    주변에 저같은 사람이 없어

    내가 이상하다싶었는데..
    많으시네요..

    대사도 자연스럽게 흐르지못하고..
    작정하고 멋지지?재밌지?참신하지?
    너무 힘줘서,.ㅜㅜ

    전 시크릿가든도 못봤어요..
    삼순이의 청순한 현빈이
    온갖 치장을 한듯 해서..(말.어투)

  • 49. ..
    '17.9.13 4:40 PM (175.115.xxx.188)

    연출이 특유의 유치함을 많이 커버했어요
    연출 짱!
    연기자들도 열심히 했고
    공유 이동욱은 어릴때보다 훨씬 멋있더군요

  • 50. 재미있게봤어요.
    '17.9.13 5:04 PM (123.143.xxx.86)

    유리가면이 명작이라고 칭찬을 하시는데
    전 유리가면 보면서 왜 명작이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했어요.

    20대초반에는 일드를 보면서 왜 우리는 이런 다양한드라마를 만들지 못하나 했었어요.
    그런데 보다보니 14살이 임신을 해도,근친을 해도, 그걸 신파와 모성애로 포장을 하고
    김수현작가처럼 가르치려고 하죠.
    중드는 뭐 유치한게 매력이라서 봤더니 우리나라 아침드라마 보는 기분이구요.
    미드는 빠지면 출구가 없는게 매력이죠.
    그런데 미드를 보면서 재미있냐를 물어보지 작품성을 논하지 않잖아요.

    김은숙은 상품성있는 드라마를 만드는 상업작가라며 노희경작가를 존경해하잖아요.
    유치한게 상품성이 있으니까 그게 흥행도 되는거겠죠.
    그 유치한걸 그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열광을 하잖아요.
    이미 거기서 끝난거 아닌가요.

    원글님은 일반적인 사람들과 취향이 다른분인거잖아요.
    그랬다고 그걸 좋아했던 많은 사람들을 유치하다고 깍아낼필요는 없죠.

  • 51. 쥬쥬903
    '17.9.13 5:23 PM (223.62.xxx.244)

    님이 인정하는 드라마는 뭔가요.
    테레비드라마에 너무 많은 기대와 의미부여룰 .....ㅠㅠ
    유행가같은건데...
    교양프로도 아니고 공익광고나 교육용 다큐멘터리도 아니고요.
    교과서도 아니고
    그냥 책보는 집중력조차 쓰기 싫고
    마냥 널브러져 쉬고 싶을때 보는게 티비드라마...

  • 52. 원글동의
    '17.9.13 5:52 PM (211.224.xxx.236)

    저도 그쯤 보고 도저히 못보겠어서 안봤어요. 첨엔 재밌더니 정말 말장난만 계속 유치해서 못보겠더라고요. 시크릿가든은 정말정말 재밌게 봤는데

  • 53. 저도.
    '17.9.13 5:58 PM (123.213.xxx.2)

    최근에 몸조리할일이 있어서 누워만 있으면서 뭐 볼까하다가 주위에서 도깨비 추천해줘서 보는데 1회도 채 못보겠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비밀의 숲.으로 갈아탔어요.
    로코라면 차라리 역도요정 김복주가 상큼 발랄하고 훨씬 낫네요.

  • 54. 허세작렬 드라마
    '17.9.13 6:28 PM (175.116.xxx.169)

    진짜 봐줄 수 없는 드라마 맞죠 ㅎㅎㅎㅎ
    그 허세 그 오글거림 그 유치만빵 대사발...ㅎㅎㅎ
    무슨 어디서 허황되고 그럴듯한 말은 다 줏어다가 확 공중에 뿌리는 그 김은숙 대사빨..

    참 몇회 넘기기 힘들던데 난리난리 피우던 여자들 보면
    얼마나 집에서 허무하면 저런거에 저리도 열광하나 신기하던..

    게다가 뭣보다도 김고은이 너무 뺑덕어멈처럼 심술궂고 못생겨보여서 가뜩이나 별로였던 대사들이
    더 황당했던...

  • 55. 대공감
    '17.9.13 6:31 PM (211.176.xxx.13)

    같은 이유로 저도 믿고 거릅니다. 시간 때우기로도 싫어요. 짧지도 않은 시간인데 너무 아까워서요. 그 시간이면 차라리 못보고 놓친 영화를 찾아 보거나 좋아하는 음악 듣는 게 낫다 싶어요. 팟캐스트 괜찮은 것도 많고~

  • 56. ..
    '17.9.13 6:39 PM (220.118.xxx.203)

    그러고보니 그 사람 드라마를 본게 없네요. 유치해요. 장난치는거 같아요.

  • 57.
    '17.9.13 6:45 PM (58.234.xxx.3)

    태양의후예 초반에 잠깐보고
    내용이 아예없고 오글거리는 말장난이 다라서
    김은숙꺼는 안보겠다보 생각했어요
    근데 도깨비는 워낙 명성(?) 이 자자해서
    1회를봤는데 보는순간 빠져들었어요
    전 도깨비 너무 좋았어요
    로코지만 생각하게 하는 부분도 꽤있었고
    배우도 배역도 아주 좋았어요

  • 58. 대동감
    '17.9.13 6:53 PM (110.21.xxx.253)

    그러니까요. 동감합니다. 왜 인기 있다는 이 작가 드라마, 저는 끝까지 못 보고 공감도 못 하고 걸렀는지 이제 알겠어요. 글 써주셔서 감사.

  • 59. 도깨비는
    '17.9.13 7:25 PM (116.36.xxx.231)

    재밌었어요.
    말장난 유치해도 코믹했고, 소재 신선하고 볼 거리 많아서 좋았어요.
    근데 전 신사의품격 그거 1회 보고 너무 오글거려서 못봤어요.

  • 60. 민들레꽃
    '17.9.13 7:25 PM (223.62.xxx.201)

    원글님 글네 폭풍공감함!!!!
    대체뭐하자는 건가싶어서 아무리 보려해도 볼수가 없어요.
    왜인기인지 이해불가요
    항상 드는생각...
    시청자를 바보로 아나???? 뭐하자는건가....부끄러움은 나의몫인가.....--;;;;

  • 61. ㅇㅇ
    '17.9.13 7:31 PM (121.134.xxx.249)

    문화 주소비계층에게 신드롬까지 일으켰던 드라마에요. 재미없으면 내가 취향이 늙었구나 또는 내가 마이너취향이구나 하면 될것이지, 재밌게 본 사람들 취향까지 평가절하하는건...꼰대같아요

  • 62. 밥심
    '17.9.13 8:16 PM (59.15.xxx.2)

    유치한 것 맞는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아시아) 대중들 눈높이가 딱 그 정도입니다. 그러니 성공한 거죠.

    미국에서 방송했으면 망작이겠지만, 김은숙 작가는 한국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쓴 겁니다.

    그러니 어떤 면에서는 똑똑하죠. 한국 드라마의 불변의 공식은 캔디가 왕자 만나서 성공하는 겁니다.

    물론 왕자가 재벌2세가 되는 경우도 있고, 의사가 되는 경우도 있고, 도깨비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 플롯은 그겁니다.

  • 63. 님이 꼰대인듯
    '17.9.13 8:25 PM (219.250.xxx.25)

    저도 시크릿가든 인기로 난리가 났어도 안보고

    태양의 후예도 시청률40프로 나왔니 송중기 군대 말투 인기있어도 안보긴 했는데요

    도깨비는 보긴 했지만 지루하긴했어요. 하지만 님처럼 말하진 않아요.

    대중문화는 말 그대로 대중문화예요. 그 드라마가 내 취향이 아닌 걸 드라마 수준 운운하는건 꼰대 짓이예요.

    그렇게 수준 높으신 분이 대중문화를 소비하려는거 자체가 웃긴 얘기예요.

    일반 마트가서 명품 찾으면서 이 마트엔 왜 내가 찾는 명품 없냐고 이 마트 수준 알만하다고 따지는 꼴입니다.

  • 64. 시크릿가든
    '17.9.13 8:30 PM (1.224.xxx.93)

    열심히 봤구요. 이후 안봐요... 비슷한 이유에요..저는 태양의 후예가 그렇게 오글거리더라구요. 도깨비는 당연 패스..

  • 65. ..
    '17.9.13 8:51 PM (49.170.xxx.24)

    저는 온에어만 재미나게 봤었네요. ㅎㅎ 도깨비는 아예 안봐서 모르겠어요. 태양의 후예는 인기가 많길래 보려고 몇 번 시도 했었는데 10분을 못버티겠더군요. 민망해서.

  • 66. Ghjkk
    '17.9.13 9:36 PM (112.186.xxx.62)

    전 그런 드라마 좋아요 멋진 화면 멋진 남주 부자 남주 내 여자만 봐주는 이야기
    인도 영화가 발리우드라고 하나요 춤과 노래가 나오고 화면에선 환상적인 세상이 나오죠

    현실은 찌들고 현실은 내일 출근하고 천원짜리 과자하나 살때도 고민하고.
    드라마에서조차 그런 현실 보기 싫어요 그러면 그건 내가 겪은 현실을 화면에서 보는 가잖아요

    아무생각없는 고민 없는 드라마보면서. 그냥 즐기는거에요. 드라마가 무슨 작품도 아니구요

  • 67. ㅇㅇ
    '17.9.13 9:53 PM (14.38.xxx.182)

    이여지는 그냥 발리에서 생긴일 코믹버전편으로 나온
    파리의 연인을 abs의 요구였던지 아님 본인 자의에 의해선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파리의 연인을 발리 짝퉁으로 만들면서 그때부터
    대중들 특히 여자들이 어떤부분에 열광하고 빠지는지
    캐치하고 감잡으면서 계속 그런 로코물을 기본 뼈대는 놔두고요기조기만 말장난등으로 짜집기 짜집기 하면서
    자기복제하는 거예요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 68. ㅇㅇ
    '17.9.13 11:12 PM (73.254.xxx.237)

    이상하게 김은숙 작품에 핏대 세우고 깎아 내리는 댓글들이 유난히 있어요.
    댓글 몇 개 없는 묻혀진 글에도 찾아와서 굳이 비난하고 가더라구요.
    작가들로 이루어진 안티팬이 있다고 하더니 이 글 보니 진짜 그런 듯.

    이건 수준에 안맞고 한심하고.
    그럼 수준 맞는 드라마는 뭐가 있나요.
    그런 드라마도 안보는 사람이 보는 사람보다 더 많고.
    수준 얘기 하자면 드라마가 거기서 거기예요.
    한심하다 하면 드라마나 보는 사람들 한심하기 매한가지고요.

  • 69. 그대가그대를
    '17.9.13 11:13 PM (221.141.xxx.115)

    그럼 원글님이 재미있게 보고 작품성있는 드라마좀 추천해주세요

    전 도깨비나 도봉순 너목들? 같이 그냥 쉬운 드라마를 좋아하거든요

    원글님이 추천하는 드라마 기대됩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

  • 70. 별빛
    '17.9.13 11:25 PM (125.178.xxx.55)

    저에게 김은숙은 인터넷소설류 수준의 작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입소문 난 드라마들 전부 저는 2회를 못버티겠더라고요. 근데 내놓는 작품마다 엄청난 흥행을 하고 있으니 제 코드가 남들과 다른 건가 보다. 하고 살아요. 아마 저같은 사람만 있었다면 김은숙은 손가락만 빨다 작가 그만 두었을 듯... 개인적으로 한드 중에는 비밀의 숲, 골든타임, 하얀거탑, 싸인, 미생 같은 류의 스토리중심의 드라마가 취향입니다.

  • 71. ..
    '17.9.13 11:40 PM (219.250.xxx.25)

    윗분 말마따나 수준 때문에 tv자체를 안보는 사람들 기준에선 드라마보는 사람 자체가 수준 낮아보일수있는 거예요.
    문화 수준 따지는 사람이 tv드라마는 대체 왜보는건지 모르겠네요.

    tv드라마같은 대중문화가 다 거기서 거기지 로코는 수준낮고 장르물은 수준이 대단히 높은 거였군요.

  • 72. 재미도 없고
    '17.9.13 11:53 PM (223.62.xxx.101)

    수준도 낮은 드라마 천지인데
    도깨비는 완전 괜찮은 드라마였음.
    김은숙만큼 쓰지도 못할 거면서...

    드라마의 역할은 잠시 피곤한 세상사를 잊게 해 주는 거라고 생각함.

  • 73. 원글공감
    '17.9.14 12:08 AM (125.177.xxx.147)

    말장난 으~~~~

    원글은 아니지만 jtbc '유나의 거리' 추천 합니다
    창만이&유나... 그립네요

  • 74. 난 뭐지
    '17.9.14 12:30 AM (211.58.xxx.149)

    근래 시그널이 최고의 드라마였고 그다음이 비밀의 숲.
    그런데 도깨비도 꽤 재미있게 본 나는 뭔가....

  • 75. ...........
    '17.9.14 12:30 AM (1.241.xxx.56)

    전 김은숙 작가 작품 안보는 사람인데요 (도깨비 2화까지 보다가 포기)
    님이 말장난이라고 하는거 어떤 사람들에겐 감정선이거든요.
    너무 감정선 살리려다보니 오버도 했겠지만
    그런식으로 따지고보면 미국드라마도 플롯 살리려고 오버하는 경우 많고
    일본드라마는 지나치게 스타일이나 디테일에 신경쓰다보니 심심하고 알맹이 없는 경우 많죠.
    플롯, 감수성, 스타일 세가지 모두 균형감 있는 드라마가 수작인데
    어느나라든 그런 수작은 드물어요.
    우리나라는 수작이 사극에 몰빵되어 있는걸로 아는데 님 취향이 아닌가봐요.
    아닌게 아니라 한국의 일본드라마 마니아보다 일본의 한국드라마(주로 사극) 마니아 비율이 훨씬 더 높거든요.
    죄다 주부인것도 아니고 집에서 조용히 관람하는 지식인 계층 남자들도 엄청 많음.
    그 사람들이 안목이 낮아서 자국 드라마보다 한국드라마 선호하겠나요 설마.

  • 76. 천중도
    '17.9.14 1:14 AM (122.47.xxx.186)

    근데요 우리나라가 배운사람들이 인구대비 많은편이예요..글도 못읽는 국민을 가지고 있는 국가도 많잖아요..근데 우리가 고상하고 뭐 대단하다 느끼는것..그런것들을 또 제대로 알고 깊숙이 파고들면서 파악하고 하는 인구는 우리나라 기준 몇퍼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오늘 하루 잊기위해 드라마를 보고 내일을 시작하는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거기서 뭐 의미분석이니 그런거 깊이 들어가면 그건 드라마가 아니죠.저는 시그널할때 무지 바빴거든요.그리고 너무 골치아픈일이 많아서.그 드라마는 그냥 암생각없이 보는 드라마는 아니였어요.비숲도 마찬가지고..그때 저는 바빴고.그럼 이게 전회에 무슨 이야기했고.그 대사가 그담에 또 어떻게 등장하고.어떻게 이어지고..이런거는 진짜 집중해서 한시간 넘게 봐야하는데 내일 일가야 하고.그담날에 할거 많고 할땐 그런게 안되요.그니깐 드라마는 그날그날 단순하게 즐길수 있게 만들어지는 부분이 있어야해요.플롯을 잘잡아도 풀어가는건 좀 쉽게 쉽게..말장난으로 그냥 사람들 마음 움직이는거.아마 김은숙은 그렇게 잡은걸겁니다.저는 그게보였거든요.
    그리고 온에어나 시크릿가든 태양의 후예 전 세개다 유치해서 안봤어요.
    그럼에도 도깨비는 별로인데 온에어는 괜찮다 하는사람이 있잖아요.
    각자 취향의 문제.그때의 상황문제라는게 다 있다고 봐요.
    물론 전 도깨비도 그때 바빠서..보다가 안보다가 했죠.너무 늦게 했거든요.
    저는 자야했구요.잠결에 보고 그랬어요.
    그래서 전 드라마를 잘 안보는데 가끔 빠지는건..진짜 몇개안되는데.다 가볍게 보면서 재미진거.그런거 빠집니다.
    대부분은 다큐보죠.내가 다큐본다고 드라마 보는사람 펌하하고 싶은생각도 전혀없구요..
    김은숙작가껀 그냥 그걸 좋아하는사람이 우리나라에 제일 많은 퍼센트구나 생각하면서 보면 됩니다.
    보기 싫음 안보면 되구요.채널은 다양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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