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Banner

제 목 : 여주쥬스 (Bitter Melon Juice)

| 조회수 : 8,65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7-08-26 12:38:30


올해 여주 (bitter melon) 농사가 풍년이라서 며칠 전에는 여주돼지고기볶음도
만들었고 여주를 차로 마시려고 썰어 말리고 있어요. 이번엔 여주를 재료로
쥬스를 만들었더니 남편이 전혀 쓰지 않다고 좋아합니다. 아마도 바나나때문에
여주의 쓴 맛을 전혀 못느끼는 것 같아요. 여주잎은 작은 손바닥만한데 앙증맞고
예쁩니다. 꽃은 오이꽃처럼 생겼고 마치 향수같이 독특하고 진한 향기가 나구요.



여주쥬스는 여주, 바나나, 우유, 꿀을 섞어 만듭니다. 천연인슐린이란 별명이
붙은 여주는 건강에 좋은데 특히 당을 낮추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그런데 여주의 쓴 맛이 걸림돌이죠. 그러나 이렇게 쥬스로 만들어 먹으면 
쓴 맛이 희석되어 잘 먹을 수 있답니다.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렌지아줌
    '17.8.26 4:35 PM

    건조시킨 고야 (여주)를 쉽게 구할수 있는데
    바나나와 함께 갈아서 먹어보고 싶네요.

    레시피 감사드려요^^

  • 에스더
    '17.8.28 12:41 PM

    그렇게 드시면 더 간편하겠네요. 후기 알려주세요.

  • 2. 찬미
    '17.8.29 9:27 AM

    에스더님은 잘 활용하시네요

    저는 시골서 말려서 주신거 물끓일때 몇개 넣고 끓여봤는데
    정~~말 쓴맛 때문에 못먹겠더라구요 ㅎㅎ
    혈당조절등 먹어야할 이유가 있으면 모를까 정말 못먹겠다 하고 웃었어요^^

    그런데 혈당조절에는 탁월하다고는 하더라구요

  • 에스더
    '17.8.29 10:05 AM

    맞는 말씀이에요. 어떤 사명감을 갖고 먹어야하는 음식재료이지요 ^^

  • 3. 행복한맘
    '17.9.8 10:33 AM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주스 만드실때 생여주를 사용하셨나요?
    바나나 1개당 여주 얼마나 넣으셨어요?

  • 에스더
    '17.9.8 6:00 PM

    제 포스팅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쥬스 레써피인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estheryoo5/221082566257

  • 4. 써니
    '17.9.13 1:41 PM

    여주가 아니라 수세미 아닌가요?
    여주는 도깨비 방망이처럼 울퉁불퉁 하던데요

  • 에스더
    '17.9.15 8:08 AM

    수세미처럼 생겼지요? 미국에서 이것은 bitter melon,
    울퉁불퉁한 것은 Indian bitter melon이라고 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034 95차 봉사후기) 2017년 12월 카루소식 감자탕 3 행복나눔미소 2018.01.10 5,054 4
43033 밥꽃 마중 오크라꽃 30 차오르는 달 2018.01.04 6,751 2
43032 오이선 레서피 추가했어요: 여러분의 상상력이 필요한 송년모임 음.. 26 소년공원 2018.01.03 14,843 7
43031 (오랜만에 와서 죄송~ㅎㅎ)탄수화물 폭탄!(스압 또 죄송!) 40 벚꽃11 2018.01.02 12,648 4
43030 밥꽃 마중 열두번째--깨꽃 6 차오르는 달 2018.01.01 4,640 2
43029 꼬막의 추억 37 쑥과마눌 2017.12.31 8,216 5
43028 대게를 실수없이 쪄먹는법 (울진과 영덕앞바다 대게만) 11 어부현종 2017.12.28 8,811 6
43027 연말 이웃들과 저녁한끼/손님초대 10 myzenith 2017.12.28 9,915 3
43026 메리 크리스마스~ 35 소년공원 2017.12.25 11,815 8
43025 후배네와의 송년디너 20 에스더 2017.12.24 13,318 4
43024 조청 11 이호례 2017.12.23 6,645 7
43023 아들 저녁 수육대박 9 arbor 2017.12.21 11,751 5
43022 올해도 힘차게 마무리 합시다 25 테디베어 2017.12.15 13,293 7
43021 추운 겨울엔 따끈따끈한 굴국밥 어떠세요? 60 만년초보1 2017.12.10 14,433 10
43020 94차 봉사후기) 2017년 11월 돈가스는 바삭? 촉촉? 4 행복나눔미소 2017.12.05 7,847 12
43019 늦은 추수감사절 디너 21 에스더 2017.11.26 14,547 4
43018 불 하나 덜 쓰고 계란 삶기 13 heartist 2017.11.26 13,006 3
43017 살아가기........ 27 초록 2017.11.24 13,917 9
43016 저녁-내용 추가 20 환상적인e目9B 2017.11.20 15,719 5
43015 프레디맘 사고 치고 다니다...( 사진 올렸어요) 34 프레디맘 2017.11.13 20,636 9
43014 닭다리 구워서 카레속으로 아들저녁 4 arbor 2017.11.10 11,194 4
43013 93차 봉사후기) 2017년 10월 쫄깃쫄깃 토종닭으로 볶음탕 .. 7 행복나눔미소 2017.11.08 7,145 6
43012 국화꽃향기가 그윽합니다~ 27 백만순이 2017.11.06 12,677 11
43011 중2 아들아침 ㅎㅎ 24 arbor 2017.11.03 19,859 5
43010 가을 속으로 25 테디베어 2017.10.31 12,788 7
43009 충격과 공포의 크림카레우동 17 야미어멍 2017.10.25 16,122 6
43008 최근에 만든 음식사진들이예요~ 34 myzenith 2017.10.24 21,279 2
43007 도시락 시리즈~~~ 12 초록 2017.10.20 19,167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