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 달리 보이네요.

... 조회수 : 25,600
작성일 : 2017-08-21 14:50:47
효리네 민박 보는데요.
이효리 생각과 달리 속이 깊은것 같아요.
예전에 예능에 나와서 가벼운 농담 따먹기식 대화나 하고 그럴때는 몰랐는데..
효리네 민박보니..
말하는것도 가볍지만은 않고..
개인주의적이고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성향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남을 배려라는 성격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상순 같은 남자랑 결혼했나?그런생각도 했어요.
IP : 39.7.xxx.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풍경
    '17.8.21 2:52 PM (118.131.xxx.115)

    이 프로 하면서 더 생각이 깊어지는거 같아요...
    지금 몰상식한 사람들때문에 골치 아픈것도 있겠지만,,,
    민박하면서 얻은것도 많아 보여요...
    일요일에 효리네 민박보고 비긴 어게인 보고 행복하게 일주일 마감해서 참 좋아요... ^^

  • 2. ᆢᆢᒺ
    '17.8.21 2:56 PM (61.81.xxx.72) - 삭제된댓글

    효리네민박 볼때마다 효리에게 감탄해요
    아무리 돈받고 하는 프로지만 한명한명 계속 상대해주고
    신경써주고 하는게
    저라면 짜증나서 하루도 못해요
    아이유가 스텝이지만 아이유에게도 세심하게 배려하고
    끼니때마다 식사제공하고
    저보다 어리지만 배울점 진짜 많아요

  • 3. 가까이
    '17.8.21 2:57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있음 즐거울 스타일인듯
    장난기도 많고 생각도 깊고 ..

  • 4. 저도
    '17.8.21 2:57 PM (222.106.xxx.123) - 삭제된댓글

    이효리 좋아요.
    여러 단점 있는거 인정하지만,
    급 있는 젊은 연예인 그 누구를 떠올려봐도 이효리처럼 민박온 손님들 불편해하지 않고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생활할 사람 떠오르지 않아요. (음.. 박나래? )
    물론 방송 의식하겠지만 몇날 며칠 종일 찍는데 아무리 편집을 한다고 해도 본 성격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꽤 오랜 기간 찍은거 같던데 본인은 작업실에서 자면서 자기 집 내주고 종일 부대끼고 밥주고.... 저라면 정말 못할 일이고 싫고 귀찮은 표정과 말투 나올 것 같아요.

    본인이 중심이 되고 스포트라이트 받아야 하는 성격이라고 보이지만, 그건 그거고
    한편으로 사람 좋아하고 따뜻하고 본인이 세상에 보탬이 되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인 것도 보이네요!

  • 5. 저도
    '17.8.21 2:57 PM (211.108.xxx.4)

    연예계에서 롱런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요
    의외로 사려깊고 작은 배려심 있어요
    방송이라 보여주는것도 있지만 보면 보이는게 있죠
    가식과 진심이 조금은 구별되네요

  • 6.
    '17.8.21 3:03 PM (218.232.xxx.140)

    이효리 성격, 말하는거 넘 재밌어서 좋아해요
    닮고싶다는 ‥
    나이들면서 사람이 깊어지고 따뜻해진것 같아
    더 맘에 드네요

  • 7. 속도깊고
    '17.8.21 3:14 PM (124.49.xxx.61)

    성숙한것같아요. 일반인들과 낯가리지않고 어울리고
    연예인이상
    맨얼굴 그냥보이는게자신감..멋진여자에요.유머감각좋고 ㅎㅎ부부가 정말웃겨요 쿨하고

  • 8. 속도깊고
    '17.8.21 3:15 PM (124.49.xxx.61)

    뭉치면뜬다..랑비교돼요.. 거기연예인들은 일반인과 테이블도따로 밥먹고 불편해하는게보이는데 아무리같이숙식해도 효리는안그런것같아요

  • 9. ....
    '17.8.21 3:17 PM (101.96.xxx.106)

    저는 고 최진실씨가 정말 국민적인 배우다.대중스타이다..
    그리고 이효리씨가 그랬어요.
    최진실씨 안타까운 소식 듣고, 이효리씨는 단단하게 우울증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20대때는 위험해 보이기도 하더니 자기 행복을 잘 찾아가는거 같아요.
    배우자도 잘 선택할 줄 알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치생각도 많은거 같구요.
    그 자리에서 그렇게 생각하며 살기 어려울텐데, 똑똑하다는 말보다는 현명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여자에요.

  • 10. ...
    '17.8.21 3:25 PM (125.177.xxx.191) - 삭제된댓글

    보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 이에요~
    꾸준히 봤으면 좋겠습니다^^

  • 11. ...
    '17.8.21 3:40 PM (125.177.xxx.191) - 삭제된댓글

    보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 이에요~

  • 12. ,,,,
    '17.8.21 3:40 PM (1.212.xxx.227)

    상대방의 고민에 본인의 가정사까지도 드러내서 경청해주고 이해해주는 모습이 예쁘더라구요.
    집도 공개되고 일거수 일투족이 모두 카메라에 노출되느라 스트레스가 좀 있어보이긴 하는데
    그럴때마다 유머와 웃음으로 잘 넘기는거 보고 역시 프로답더라구요.

  • 13. 그러게요
    '17.8.21 3:45 PM (121.131.xxx.40)

    부부침대 그렇게 오픈하고 아무나(?) 막 쓰게하고
    저는 아무리 돈을 준다해도 그 부분만은 오픈 안했을텐데
    아무리 돈 받고 한다해도 중간중간 찌부릴만한 일도 있던데
    (아무리 방송이래도 남의 침대에서 그렇게 뛰고 어휴 보는 제 삼자도 눈쌀 찌푸려지던데)
    싫은티 하나도 안내고 성격은 정말 털털한듯.

  • 14. 볼수록
    '17.8.21 3:47 PM (39.7.xxx.92) - 삭제된댓글

    호감이에요. 사람이 사랑스러우니
    이상한 로브가디건을 입고 돌아다녀도 이쁨 ㅎㅎ(그만좀입어)

  • 15. 뭘또
    '17.8.21 4:01 PM (175.223.xxx.30)

    다른 프로 사람들이랑 비교하나요
    뭉쳐야 뜬다도 일반인이랑 같이 게임하고 놀기도 했고 간식도 같이 먹고 테이블로 일렬로 됬을 땐 같이 먹고
    일렬로 못 앉을 땐 카메라나 분량 때문에 연예인끼리 앉는거고
    그건 제작진이 그렇게 배치하는거죠.
    같은 여행자 입장과
    민박집 주인으로서 게스트 챙기는 입장이 다른데
    성격이 다른 프로를 가지고 비교는..
    그냥 칭찬할 사람 칭찬만 하세요.

  • 16. ..
    '17.8.21 4:03 PM (117.111.xxx.28)

    어제 감동이였어요 과장하지 않고 잔잔하게 따뜻하게 손님들 대하는 태도가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그리고 강아지들 고양이들 예뻐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속이 깊고 따뜻한 사람이예요

  • 17. 청각 장애인에게 파도소리
    '17.8.21 4:36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를 설명하는 거 보고 감동했어요. 그 사람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지더라구요.

  • 18. 이효리
    '17.8.21 4:43 PM (117.111.xxx.112)

    까는 사람들 그 반만이라도 했으면 싶어요
    이상순도 제눈엔 매력남ㅎㅎㅎ

  • 19. ㅎㅎ
    '17.8.21 5:08 PM (222.100.xxx.111)

    이효리 성품정도면 정말 훌륭하죠
    게다가 눈에 띄게 조금씩 성숙해 가는게 보이지 않나요?
    우리 다 불완전한 인간이지만 좋은 사람이 될려고 노력하면 모두가 다 이상으로 갈수 있는거 아닌가? 이런 좀 추상적이고 막연한 생각도 이효리 보며 했었네요 암튼 연예인 관심도 없는데 이효린 너무 좋게 보여요
    쓰고나니 무쓸모네요 ㅠ

  • 20. 그저다안녕
    '17.8.21 7:40 PM (183.107.xxx.66)

    저도 효리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너무 부럽네요..
    생글생긋 웃는거 너무 예쁘고 삶이 소박하고 바른거같아요.. 나이들수록 빛이 나네요...

  • 21. 그동안
    '17.8.21 9:38 PM (1.231.xxx.43)

    애청자인데요.
    특히 어제 효리씨를 달리 보게 됐네요.
    배려심이 넘 느껴지더라구요.
    파도소리 설명할때 저도 감동받았어요.
    첨 보는 게스트를 티나지않게 잔잔하게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 22. ..
    '17.8.21 9:45 PM (119.196.xxx.9)

    맞아요
    효리 민박은 아이유 출연만 아니면 까일일이 전혀 없어요
    저는 아이유도 좋아요
    멘탈이 약해보이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효리가 편견없이 아끼는게 눈에 보여요
    꽁트속 꽁트 부부 놀림단이 젤 웃겨요 ㅋㅋ

  • 23. ..
    '17.8.21 9:46 PM (118.219.xxx.31)

    전 전성기때는 예쁜줄 몰랐는데
    그땐 유리 팬이였어서^^;;

    이제와 보니 참 이쁘더군요.
    피부톤도 일정하고
    (전 쌩얼 완전 얼룩덜룩하거든요)
    긴머리도 잘 어울리고

    나이에 비해 아줌마태?? 암튼 그런 느낌도 안들고......

    남편하고 주고받는 대화도 좋고
    손님들 대하는 마음이 참 배려있더라고요.

    사람 편하게 해주는.......

    특히 개들이 효리 쪼르르르 따라다니는거 보면
    정말 이쁘고 행복해 보여요.


    그 많은 동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효리~~^^

  • 24. ㅎㅎ
    '17.8.21 10:06 PM (223.62.xxx.227)

    힐링이란 말 너무 여기저기 갖다붙여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티비 보면서 가장 힐링된다고 느끼게 된 프로에요
    요즘 강연 프로 많지만 저는 효리가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며 툭툭 쉽게 건네는 말들이 그 어떤 강연 보다 와 닿아요
    부부의 소통의 모습과 자연,동물들 보고 있자면
    대리만족이 이런거구나 싶을 만큼 기분이 좋아져요 ㅎ

  • 25. ..
    '17.8.21 10:10 P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어제는 정말 이효리를 다시보는 계기를 만들어줬던 회 였어요.
    어른에게도 반말한다고 삐뚤게 봤는데 죄송합니다. 이효리씨.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에 절로 제 자신을 돌아다보게 되었습니다.

  • 26. ....
    '17.8.21 10:16 PM (175.223.xxx.187)

    좋은 글에 이런 얘기 좀 그렇지만 저도 이효리 볼 때마다 최진실이 떠올라요. 같이 인기의 끝을 맛봤던 사람들이라 그런지...
    최진실도 저런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 싶은 안타까움이 지워지질 않네요.

  • 27. ...
    '17.8.21 10:45 PM (1.236.xxx.107)

    이효리하고 최진실은 성향이 달라서 비교는 좀....

  • 28. 평소
    '17.8.21 10:53 PM (211.36.xxx.20)

    예능 이미지는 여왕벌 같은 이미지였어요 게스트가 어떤여자가 나오더라도 본인중심 스폿라이트를 받아야하는 기가 센 스타일이라 별로 안좋아했는데 효리네 민박보고 팬되었어요

    대스타가 이렇게털털할수 있나 그리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공감이
    진정성이 느껴져요 이상순같은 남자를 선택한 통찰력도 대단하 고 인샹을 참 멋지게 사는 현명한 사람이네요

  • 29. 저도요
    '17.8.21 11:01 PM (121.151.xxx.26)

    막내동생보다 더 어린 효리씨보고 배워요.
    과하지않은 배려가 정말 좋더라고요.

    무작정 잘해주는것보다 더 어려운게
    편안하게 잘해주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곧 득도할것처럼 보여요.

  • 30. 저도
    '17.8.21 11:02 PM (211.226.xxx.25)

    요즘 효리네민박보고 이상순씨랑 이효리씨 사는거 보고
    행복이 이런거구나
    부럽더라구요
    예전에 이효리씨 케이블?인가 혼자 큰집에서 사는거 셀카로 찍는듯이 나오는 프로그램있었는데 그때보다 밝아진거 같아요
    그때 이효리씨 기억나는게 잠 자기전에 꼭 인터넷에 본인
    악플 달린거 검색해 보고 열내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ㅎㅎ

  • 31. ekd,d
    '17.8.21 11:46 PM (124.49.xxx.61)

    효리네 민박은 그야말로 힐링? 인지 봐도봐도 질리질 않고 또봐요. 이상하죠. 불편한게 없어요. 효리 맨얼굴 봐도봐도 좋고 상순씨도 좋구 집도 아이유도 고양이도 다 좋아요.

  • 32. 효이
    '17.8.22 1:14 AM (59.27.xxx.247)

    저 예능 진짜 안좋아하는데 희한하게 효리네는 지난주부터 꼭 챙겨봄. 처음엔 엄마가 보길래 재밌어? 물으니 괜찮다고 해서 옆에서 보는데 별로더라구요. 그러다 삼형제 가고 나서부터 봤는데 진짜 어제는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중간에 한번도 딴체널로 안돌리게 되고. 음악도 너무 많이 안집어넣고 쓸데없는 자막도 없고. 그냥 정말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예능같은데 그 안에 정말 힐링 되는 순간들이 있더라구요. 원래 이효리 어릴때부터 팬이긴 했지만 그냥 그런거 빼고 프로 자체가 너무 좋아요. 선전까지 다 보면서 기다리는 프로 너무 오랫만이더라구요. 어제 그 청각 소녀땐 정말 마음이 쿵. 너무 좋은 프로 같아요

  • 33. ..
    '17.8.22 1:37 AM (112.186.xxx.121)

    확실히 자기분야에서 톱을 찍어본 사람은 다르구나 싶었어요.

  • 34. 기린905
    '17.8.22 9:35 AM (123.228.xxx.70)

    아이유랑 나눈 대화 즁
    내가 좋운 사람이 되니
    좋은 사람(사랑?)이 내게 오더라...

  • 35. ...
    '17.8.22 10:08 AM (203.244.xxx.22)

    Mnet 오프더레코드인가 하는데 그때부터 고양이 두마리랑 살던거 나왔었죠.
    일부러 이런 예능을하나 싶기도 했어요.
    본인의 일상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잖아요.

    젊었을 때는 그냥 말을 재치있게, 시원시원하게 해서 좋았는데...
    지금보니 나이에 맞게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서
    또 일반인이 아닌, 탑까지 찍은 사람이 저리 살기 더 힘들거 같은데 좋더라구요.

    전 한끼줍쇼에서 지나가던 여자애한테 커서 아무거나되~ 하던거 보고 웃기면서도 뼈있는말이다 싶었어요 ㅋㅋ

  • 36. 반성하게되요
    '17.8.22 10:27 AM (218.50.xxx.154)

    저는 40후반인데 누군가 내게 저런말을 했을때 저상황에서 저런말을 할수있을까 싶은게 너무 속이 꽉 차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님 작가가 써주는걸까? 그렇지 않고서 저런말을 할수 있나 싶어요..

  • 37. 정들었어요
    '17.8.22 10:36 AM (115.137.xxx.76)

    이상순 이효리부부 좋은사람들 같아요
    아이유한테 하는거보면 참 괜찮은사람들이다 싶더라구요
    전 여자인데도 순하고 차분하고 서정적인 이상순성격이 부러워요 ㅎ

  • 38. 저도.
    '17.8.22 12:58 PM (1.233.xxx.179)

    일반은 상대하고 대화하는 내요에서
    많이 사려깊고 좋은 사람인거 알게 되었네요

    멋진 여자네요..

  • 39. 이효리
    '17.8.22 1:35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명상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내공이 많이 쌓인듯
    다른이의 상처에 공감은 잘하지만 섣불리 조언해서 오골 거리게는 안하지만 표정에서 이미 공감하는게 느껴지고...
    세상 아무리 좋은 사람도 살아온게 다르기 때문에 싸울수 밖에 없다는 전제가 있으니 남편과 싸우되 진심으로 미워하진 않게 되고...
    본인스스로는 아픔이 많아 보여요 그래야 남이 아픈게 보이는 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81 당근에 구인 하시는분들께 궁금해요 ㄷㄷ 01:53:39 80
1586780 거머리 없는 미나리 있나요? 01:52:18 48
1586779 자기가 가족들 다 혼낸다는 시어머니.. 무슨 심리일까요? 1 냥이 01:20:15 444
1586778 행복 3 01:08:10 335
1586777 범죄도시 시리즈는 완전 자리 잡은거 같네요 6 ㅇㅇ 00:50:02 682
1586776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 추천! 8 드라마 00:48:30 747
1586775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결국 성명서 내심! 4 내일이419.. 00:17:41 1,730
1586774 외부인이 집에 응가싸고 가심. 12 ㅡㅡ 00:13:54 2,931
1586773 조국 전 장관이 화 내는 방법(feat 최강욱) 3 조국 00:09:26 1,236
1586772 50대 근종때문 한달 삼일 펑펑 1 단일공? 00:08:05 1,010
1586771 아침식사로 한그릇 밥요리 15 00:07:35 1,774
1586770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님 향년 77세 5 파리의 택시.. 00:06:30 1,871
1586769 나이키 신발이 좋은가요? 7 .. 00:05:23 754
1586768 국가장학금 8구간 12 궁금 00:01:26 898
1586767 "조국, 이런 사람입니다"…비서실장이 공개한 .. 21 .. 2024/04/18 2,058
1586766 저의 오만함 17 자책 2024/04/18 1,893
1586765 이혼하는 남동생네 올케가 한국땅 지분을 요구중이에요 24 dzw 2024/04/18 3,534
1586764 아, 예쁘다, 연아의 삶이란... 9 가갸거겨 2024/04/18 3,319
1586763 이거 갈비뼈 금간 걸까요 4 병원 2024/04/18 589
1586762 학원실장 일 문의 8 123123.. 2024/04/18 1,020
1586761 롯데타워 일찍 문여는 카페 있나요 ? 2 ㅁㅁㅁㅁㅁㅁ.. 2024/04/18 391
1586760 겨자색 바지 상의는? 6 멋지고퐈 2024/04/18 682
1586759 대체 그 때 의대 정원을 왜 줄였을까? | 보건복지부와 정치인의.. 3 거짓말 2024/04/18 940
1586758 위암 말기 극복한 경우 보셨나요 13 믿기지않는다.. 2024/04/18 2,641
1586757 애쉴리 종각 잘 가는분 2 2024/04/18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