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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제로 봤던 연예인중에 건방졌던 연예인..

... 조회수 : 40,037
작성일 : 2017-07-24 12:40:52
실제로 봤던 연예인중에 싸가지 없던 연예인은 누가있나여?
저는 그 김○○인가?그분이요.
자기좀 알아봐달라고 막 티냈는데.
끝까지 모른척했어요.
일단 관심도없는 중견 연예인이기도했었구여..
IP : 211.36.xxx.9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4 12:45 PM (220.118.xxx.203)

    김선아요. 띠껍게 쳐다보던, 얄밉게 무시하는 듯한 그 행동 잊을 수 없네요. 삼순이 직후라 참 좋았는데 그 이후부터는 나오는 드라마 잘 안봐요.

  • 2. 위 댓글분
    '17.7.24 12:49 P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말 한마디 한 것도 아닌데 쳐다보는 연예인 눈빛만으로 참 대단한 분석을 해내시는 군요.

  • 3. ....
    '17.7.24 12:51 P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전 옥주현....관심도 없고 누군지도 몰랐는데
    사람을 아래위로 기분나쁘게 쳐다보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옥주현..

  • 4. 위 댓글분
    '17.7.24 12:52 PM (115.140.xxx.66)

    말 한마디 한 것도 아닌데 쳐다보는 연예인 눈빛만으로 참 대단한 분석을 해내시는 군요.

    그리고 원글님 좀 알아봐달라고 티내면 싸가지 없는 건가요?
    어떻게 티냈는지는 밝히지도 않고 ...쩝.

  • 5. 원글도 댓글도
    '17.7.24 12:53 PM (115.140.xxx.66)

    근거없는 뒷담화 수준이라 별로네요

  • 6. 본문에 모순
    '17.7.24 12:57 PM (124.59.xxx.247)

    자기좀 알아봐달라고 티낸게 싸가없다라굽쇼???

    난또
    사인해달랬는데 종이 찢었다거나 밀쳤다거나
    그정도 시건방인줄 알았네요.



    김영호씨 나이도 꽤 있으신 분인데
    자기좀 알아봐달라고 티냈다는데
    구체적으로 뭔 어떤 행동을 하던가요???

  • 7. ㅁㅁ
    '17.7.24 1:01 P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

    옛날 씨름선수 이봉걸

    청량리 포장마차할때 왔는데
    누가 길다란 나무 의자 권하니
    이런거에 어찌 앉느냐고 발로 걷어 차버리던

    왕싸가지

    저거 인기 길게 안가겠다 싶더니
    바로 사그라짐

  • 8. 레드
    '17.7.24 1:01 PM (59.14.xxx.246)

    자우림 김윤아
    돌잔치에서 마주침 표정 아주 거만
    지금 생각ㅎ

  • 9. 판깔렸으니
    '17.7.24 1:02 PM (116.121.xxx.93)

    윤도현 김윤아

  • 10. ㅇㅇ
    '17.7.24 1:03 PM (223.39.xxx.225)

    아니 그럼 생판 모르는 일반인 언제 마주칠지모르니 항상 웃고있어야해요?
    공주병 지리시네

  • 11. 레드
    '17.7.24 1:03 PM (59.14.xxx.246)

    개그맨 정종철
    병원 엘베에서 웃으며 먼저 인사
    지금 생각해도 기분 좋네요

  • 12. ,,
    '17.7.24 1:04 PM (118.40.xxx.79) - 삭제된댓글

    김영호는 젊기라도...

    늙고 키작은 양씨아조씨(택*)

    잘나가는 뭣도 아닌데 별 것도 아닌인간들도 하늘을...

  • 13. 둩보
    '17.7.24 1:04 PM (211.106.xxx.158)

    옥양 역쉬

  • 14. ㅇㅇ
    '17.7.24 1:04 PM (223.62.xxx.53)

    원글이 더 싸이코같은데요?
    알아봐달라고 티낸건 님 착각이고 그렇다하더라도 개무시한건 님이잖음?
    뭐여

  • 15. ㅇㅇ
    '17.7.24 1:05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 무빙워크타고 내려가던 양희은씨
    거만거만~~~무심코 눈 마주쳐서 생긋 웃는데
    외면하고 ....,..그날 진짜 기분 나쁘더라구요
    내 미소 돌리도~

  • 16. ..
    '17.7.24 1:12 PM (110.70.xxx.215)

    연예인도 사람인데 24시간 친절하라는 건지
    앞뒤 맥락 잘라서 한 순간 안 좋은 표정이면 건방진 거군요.
    비연예인 중 착한 사람들도 성질 부리고 싸울 줄 알던데요.

  • 17. 허걱
    '17.7.24 1:13 PM (218.236.xxx.162)

    아니 그럼 생판 모르는 일반인 언제 마주칠지모르니 항상 웃고있어야해요?222
    개인적으로 화나거나 힘든 순간들도 많을텐데요

  • 18. ...
    '17.7.24 1:15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영화기자시사회에 갔는데, 일반인들을 너무 많이 초청해서 자리가 부족한거에요.
    계단에 앉아서 보게 생겼는데, 옆에 서있는 아저씨가 자리없다고 짜증짜증을..
    나도 계단에 앉아서 볼건데, 이 아저씨 뭐얏? 하고 보니까 문성근씨..
    같이 있던 키작은 아저씨는 보니까 여균동씨였는데, 저기 계단에 앉자..하면서
    그냥 태연하게 얘기함 ㅎㅎ
    싸가지 없는거보다 성격이 좀 까칠해보이더라고요.
    경마장가는길에 나온 말투가 원래 본인 말투인듯 ㅎ

  • 19. ...
    '17.7.24 1:16 PM (119.64.xxx.92)

    예전에 영화기자시사회에 갔는데, 일반인들을 너무 많이 초청해서 자리가 부족한거에요.
    계단에 앉아서 보게 생겼는데, 옆에 서있는 아저씨가 자리없다고 짜증짜증을..
    나도 계단에 앉아서 볼건데, 이 아저씨 뭐얏? 하고 보니까 문성근씨..
    같이 있던 키작은 아저씨는 보니까 여균동감독이였는데, 저기 계단에 앉자..하면서
    그냥 태연하게 얘기함 ㅎㅎ
    싸가지 없는거보다 성격이 좀 까칠해보이더라고요.
    경마장가는길에 나온 말투가 원래 본인 말투인듯 ㅎ

  • 20. 생판모르는그런게아니고
    '17.7.24 1:16 PM (116.124.xxx.146)

    늘 인형처럼 미소 ?그래야되나 그런게아니고 ....거만한 사람은 아우라와 표정으로 짐작되고 역시나 하는 경우 많더라는 갠적의견

  • 21. ㅡㅡㅡㅡㅡㅡㅡㅡㅡ
    '17.7.24 1:1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승연 부딪쳐도 사과오 안함

  • 22. 믿기지않는거
    '17.7.24 1:20 PM (175.208.xxx.26)

    아는이가 하와이에서 써브웨이 하는데요
    정혜영과 션이 애들과 왔는데
    션이 신경질적이고 건방지게 굴더래요
    ??? 이상

  • 23. ㅇㅇ
    '17.7.24 1:20 PM (223.62.xxx.190)

    눈한번 마주치고 성격파악...대단하네요. 회사에서 직원뽑을때도 한시간씩 몇명이 면접 보고 그것도 모자라 프로베이션을 삼개월이나 하는데...여기 계신 분들이 대신 면접보면 되겠네요. 시사회에 더블 부킹해서 자리없는게 잘못된거지 항의하는 사람이 잘못된건가요?

  • 24. 저위에
    '17.7.24 1:21 PM (118.41.xxx.182)

    양희은씨가요?
    저는 십수년전에 누굴 기다리며 서 있는데 까만 세단이 앞에 서는거 무심코 쳐다봤는데 안에 양희은씨가 타고 계셨어요. 순간 아는얼굴이라 엉겹결에 인사를 했는데 엄청 환한 얼굴로 같이 인사하고 손까지 흔들어주셔서 되게 기분 좋았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 25. 저희는
    '17.7.24 1:21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김도@이라는 오랜 탈렌트인데 카페에 들어왔길래 후배가 누구다 하고 이름을 말했는데 들었나봐요 뭐라 한 것도 아니고 이름만 말한건데 바로 쌍욕을 하더라구요 어이없었죠 청순한 이미지였어서 더 충격받았어요

  • 26. 유시민이
    '17.7.24 1:22 PM (175.117.xxx.225)

    알쓸신잡에서 '인상편'주제로 전국민에게 계몽해야겠어요
    이건 뭐 스마일 가면을 쓰고 다녀야하나

  • 27. 김영호
    '17.7.24 1:22 PM (124.56.xxx.206)

    그럼 내가 본 김영호는...
    식당에서 와이프랑 식사하는거 봤는데 나가면서 줄 서 있는 사람들과 눈 마주치고 인사해주던데요~
    아무리 연예인이 공인이라지만 순간 보고 사람 판단하지맙시다
    연예인들 보고 끝까지 아는체 안해준게 무슨 자랑이라고...초딩처럼 유치하네요

    겟돈 떼어먹는 사람들은 10년 20년 알고 지낸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요즘 왕따는 절친이 시키는 경우 많다잖아요.
    오래 알고 지내도 사람 속 몰라 뒷통수 맞는 세상이예요

  • 28. 별..
    '17.7.24 1:22 PM (175.223.xxx.47)

    지들은 뭣모르는사람이 다가오기만해도 난리칠거면서 연예인욕은

  • 29. ...
    '17.7.24 1:23 PM (119.64.xxx.92)

    항의를 한게 아니라, 옆사람한테 중얼중얼 짜증내고 있었다고요.
    그 짜증 받아준사람이 여균동감독 ㅎㅎ

  • 30. ..
    '17.7.24 1:27 PM (192.162.xxx.129) - 삭제된댓글

    한국인 표정이 원래 눈 쪽 찢어지고 웃지 않으면 음흉한 인상이 태반인데 거기다 문화 자체가 잘 웃지 않는 문화예요.
    근데 눈빛이나 표정 가지고 건방지다니, 피해망상 환자들만 모인 거예요?
    타인에 관해 소설 쓰고 험담 하고, 왜 그러고 사니.

  • 31. ..
    '17.7.24 1:30 PM (110.70.xxx.215)

    정말 믿고 친하면 천하 다시 없을 천사라도
    자기 성질 있는 대로 내던데 ㅋㅋ
    자기들끼리 성질 내는 거 봤다고 건방지다니 뭔 판단이예요 그게~

  • 32. 윗윗분 말씀에 동의
    '17.7.24 1:39 PM (106.181.xxx.246)

    저도 한국 살 땐 정말 잘 몰랐는데...
    일본에서 몇년 살다가 한국가니..

    지하쳘 사람들이 다 저를 노려보는 거 같았어요...
    옆에 앉아있는 우리엄마마저도요.. ㅜ.ㅜ

  • 33. 윗윗분 말씀에 동의
    '17.7.24 1:40 PM (106.181.xxx.246)

    그리고 한국 살 때. 직장생활할 때..
    저는 어지간하면 웃으면서 사람 상대하려는 성격이었는데...

    직장상사, 동료, 심지어 친척들까지..
    너 바보냐? 왜 맨날 실실 웃나고.. -_-;;

  • 34.
    '17.7.24 1:51 PM (112.170.xxx.47)

    전원주요.
    공항에서 발권관련 문의중인데 다짜노짜 반말로 다 끝났으면 빨리빨리 비키라고 소리를 지르대요.
    중요한건 전 아직 일이 안끝났는데.
    언제봤다고 아무한테나 반말인지.
    아직도 그 표정이 생각나네요.
    눈 부릅뜨고.
    왜 그랬어요.

  • 35.
    '17.7.24 1:51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

    실제 경쟁업체 연예인 이런 글 올려서 골로 보내죠 ㅎㅎ

  • 36. 아름다운 그녀
    '17.7.24 1:55 PM (211.36.xxx.38)

    반대지만..
    ses 유진과 바로앞에서 딱 마주친적 있는데요
    나도모르게 쭉 훓었는데도 완전 미소한가득 ㅎ
    생각보다 키가 너무작아서 실망? 했는데 ..넘 이쁜 미소 아직도 기억나요
    둘이서 계속 쳐다보고 제가 엘베 올라가는데도 유진이 절계속 쳐다보더라구요 생글생글 웃으면서...ㅎㅎㅎ
    같은또래래 그랬는지?

    암튼 유진씨 무지 착하고 성격좋은거 같아요..이쁘고^^

  • 37. @@
    '17.7.24 2:11 PM (211.36.xxx.253)

    자우림 김윤아씨랑 한동네 사는데 굉장히 서글서글한 성격이에요. 김윤아씨는 비숑을. 전 푸들을 키워서 산책할때 가끔 마주치기도 하고 같은 학교 학부모인데 성격 괜찮다고 다들 얘기하던데요

  • 38. 흠..
    '17.7.24 2:28 PM (121.163.xxx.163)

    저기 위에 언급된 중견 여자 가수분..
    십수년전 남편이 와국 항공사 예약팀에 근무할때 비행기가 결항이 됐대요. 비행기 결항이야 기체결함이나 날씨문제로 있을수 있는 일이고, 그럴 경우 외국항공사여서 그런지 결항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고 비행기를 띄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여자분 다짜고짜 전화해서 특유의 목소리로 나 ㅇㅇㅇ인데.. 로 시작, 휴가 다 망치라고 결항이냐며 난리 난리..도통 말을 들으려고 하질않아 두손두발 다 들었다고..남편은 아직도 그 여자분티비에 나오면 채널 돌려요.

    반면에 축구선수 이천수씨는 그렇게 예의바를 수 없었다고....

  • 39. ㅎㅎ
    '17.7.24 2:29 PM (219.248.xxx.165)

    그들도 사람인데 순간 기분 안좋을때 일반인 만났을수도 있구요, 애 키우는 연예인이야 애가 연결돼있으니 당연 동네 평판 생각해서 더 착하고 인심좋게 굴거고.
    기분나빠도 한순간의 마주침으로 평가하진 맙시다 깊이 사겨보지 않은 이상은ㅋ

  • 40. 음..
    '17.7.24 2:36 PM (223.62.xxx.19)

    제가 항상 듣던 얘기가
    건방져보인다. 사람 무시하는거 같다.
    싸가지 없어 보인다 등등 이었거든요
    그러다 알고나면 인상과 너무 다르네 이랬구요
    그런 편견에서 벗어나려고
    항상 웃고 다녔어요 ㅜ
    웃고 다니는 동안은 저런 말들 안들었구요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매번 웃어요
    슬플때도 있고 화날때도 있고
    고민이 있어서 심각하게 생각중 일수도 있고..
    어떤 특정한 행동이나 말하는걸 보고
    그러는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잠깐의 표정만 보고 건방지다 단정짓는건
    성급한거 같아요
    일반인도 아니고
    연예인이면 항상 표정 관리 해야하고
    그거 못하면 건방지단 말 들어도 감수해야지
    한다면 할 말은 없네요

  • 41. -_-
    '17.7.24 3:39 PM (211.212.xxx.236)

    전에 이경규씨가
    너는 혼자있는데도 웃냐? 그랬다고..ㅎㅎ 그 말 생각나네요.

    저는 연예인 많이 본 거 같은데 다들 와 신기하다 이러고 지나가서 그닥 인상이;;;
    ㅇㄷㅎ님은 학교 축제때 와서 노래했는데 선글라스좀 벗어달라고 학생들이 얘기해도 안벗어주고 끝까지 쓰고 노래하시더라구요. 뭐 메이크업을 안했나? 하고 말았는데 그날 엄청 욕 먹었었어요ㅎㅎ 바로 뒤에 ㄱㅈㅎ님이 나와서 나는 누구랑 다르게 언제든지 벗어요 뭐 이래서ㅎㅎ(저는 외려 ㄱㅈㅎ씨가 별로였다는)

    좋았던 연예인은 정준하씨
    슈퍼에서 만났는데 제가 버릇?없게 "앗 정준하다!!"라고 하면서 손가락질 했는데(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은연중에 그런듯요) 맞다고 하면서 엄청 환하게 웃으시면서 뭐샀냐고. 술 엄청샀네~이러셔서 급당황ㅎㅎ

  • 42. 문성근씨
    '17.7.24 3:43 PM (39.120.xxx.98)

    글쓰신 분 거의 맞는말같아요
    정말 까칠하고 신경질적

  • 43.
    '17.7.24 3:49 PM (211.114.xxx.234)

    권상우 손태영 김남주 이효리 유퉁

  • 44. 김선아가요?
    '17.7.24 3:58 PM (221.153.xxx.164) - 삭제된댓글

    너무 친절했어요
    아직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김선아씨! 화이팅!

  • 45. 표정 궁예
    '17.7.24 3:58 PM (146.185.xxx.122) - 삭제된댓글

    몇 초 잠시 스친 표정은 순간인데 그 사람에 대해 어떻게 알겠어요
    스텝이나 동료들 처럼 그 바닥에서 몇개월 혹은 수년 같이 일 하고
    갑을 관계나 경쟁 관계 일때 그 사람 성격이 나오는 거지요.
    가끔 스텝이니 동기니 하면서 썰이 올라와도 별로 믿기지가 않던데
    근데 아무 관계 없는 사람이 잠시 스친 표정으로 단정 짓는건 더 이상해요

  • 46. ...........
    '17.7.24 4:00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건방지기보다 어이없던 경우.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하도 안나와서 언제 나오냐고 하니까 이미 나갔다고 했는데 알아보니...
    옆옆 테이블에 이응경이 있었는데 서빙하는 사람이 우리가 주문한 것을 거기로 잘못 가져다 주었어요. 이응경은 자기가 주문한 것도 아니면서 그냥 당연하게 받아서 먹고 있었고 점원이 주문하지 않은 거라고 왜 말을 안하셨냐 하니까 그냥 주는 건지 알았다고... 음료수 하나도 아니고... 웃겼음.

  • 47. ...........
    '17.7.24 4:00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건방지기보다 어이없던 경우.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하도 안나와서 언제 나오냐고 하니까 이미 나갔다고 했는데 알아보니...
    옆옆 테이블에 이응경이 있었는데 서빙하는 사람이 우리가 주문한 것을 거기로 잘못 가져다 주었어요. 이응경은 자기가 주문한 것도 아니면서 그냥 당연하게 받아서 먹고 있었고 점원이 주문하지 않은 거라고 왜 말을 안하셨냐 하니까 그냥 서비스로 먹으라고 주는 건지 알았다고... 음료수 하나도 아니고... 웃겼음.

  • 48. .....
    '17.7.24 4:02 PM (222.101.xxx.27)

    건방지기보다 어이없던 경우.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하도 안나와서 언제 나오냐고 하니까 이미 나갔다고 했는데 알아보니...
    옆옆 테이블에 이응경이 있었는데 서빙하는 사람이 우리가 주문한 것을 거기로 잘못 가져다 주었어요. 이응경은 자기가 주문한 것도 아니면서 그냥 당연하게 받아서 먹고 있었고 직원이 주문하지 않은 거라고 왜 말을 안하셨냐 하니까 그냥 서비스로 먹으라고 주는 건지 알았다고... 직원이나 우리에게 미안하다 말 한마디 안하더군요. 음료수 하나도 아니고... 어이없었음.

  • 49. ..
    '17.7.24 4:05 PM (220.118.xxx.203)

    네. 김선아요. 남자랑 단둘이 베니스 가던데 되게 재수없던데요.

  • 50. 별로
    '17.7.24 4:08 PM (1.229.xxx.75)

    김지수요
    청담동 근처에서 지나가다 봤는데
    헐 엄청 건방지게 눈깔고 외면하더라구요
    저도 좋아하는 연예인도 아닌데 말이죠
    그냥 쳐다본건데

    그리고 윤도현도 공연갔다가 실망했어요
    돈내고 관람하는 공연이 아니라선지 너무 성의없이 분위기 쳐지는 노래만하고 앵콜해도 그냥 내려가더라구요
    그공연에 김장훈씨도 오셨는데 상대적으로 무대매너 너무 좋았어요
    앵콜에 두곡이나 더 해주시고
    진짜 분위기 업 시켜주고 좋았어요
    그뒤로 윤도현은 별로

  • 51. ㅎㅎ
    '17.7.24 4:26 PM (223.62.xxx.153)

    전 이경실 잊혀지않아요 ㅎㅎ
    강원도 콘도 엘베에서

  • 52. 여기
    '17.7.24 4:27 PM (182.225.xxx.22)

    언급된 가수는 아닌데요.
    가창력 있다고 유명한 중견 여가수분이셨어요.
    나름 그전까지 팬은 아니어도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휴가차 리조트에 갔다가 무료관람표를 주길래 비오는 와중에도 우비입고 구경하러 갔었어요.
    여러가수들이 나왔는데, 그분순서가 되어 나오시더니 대뜸
    이런 공짜표 얻어서 구경오지 마시고, 가수들 공연 보려면 돈내고 표끊어서 오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그게 좀 무례하고 띠꺼운 말투여서 기분 나빴어요

  • 53. ...
    '17.7.24 4:28 PM (211.204.xxx.107) - 삭제된댓글

    장관 지냈던 ㅇㅇㅊ씨. 아... 내 정말 막내작가이긴 했는데 진짜...
    전날 통화한 ㅇㅅㄱ 선생님하고 어찌나 비교되던지... 아오~~~~

  • 54. 양이
    '17.7.24 4:37 PM (220.103.xxx.94) - 삭제된댓글

    윗님~ 전날통화한 ㅇㅅㄱ님 누군지 알려주심 안돼요??

  • 55. ㅇㅅㄱ??
    '17.7.24 4:56 PM (125.142.xxx.145) - 삭제된댓글

    초성 잘 맞추는 82님들 다 어디 갔나여

  • 56. 들은애기
    '17.7.24 4:57 PM (211.40.xxx.10)

    전지현이 그렇게 연예인병 심하고

    장난아니게 싸가지없다네요

  • 57. 위에
    '17.7.24 4:57 PM (125.142.xxx.145)

    ㅇㅅㄱ는 안성기가 아닐까 싶네요

  • 58. 용시리
    '17.7.24 5:13 PM (122.105.xxx.24) - 삭제된댓글

    김ㅁㅎ 예전에
    학생이 언니 싸인 좀 해주세요 하니까
    어 이따 해줄게 하고 테이블에 엎드려 잤다고 친구한테 들었어요

    직접 본 게 아니라서 ..

  • 59.
    '17.7.24 5:31 PM (223.62.xxx.107)

    지인이 cj 행사관련팀이었는데
    이범수 아주 건방지고 싸가지 없었다고

  • 60.
    '17.7.24 5:32 PM (116.125.xxx.180)

    다 괜찮은데 어릴때..
    저도 어렸지만 그 연옌도 어렸을때인데
    기분나빴던 여자연옌 있었어요
    살짝 팬이 안티가 된 사연 ~

  • 61.
    '17.7.24 5:33 PM (116.125.xxx.180)

    딴 연옌들은 자기 좀 봐달라는식이예요
    이리와 ~ 사진찍어달라고 해봐 ~
    사인해달라고 해봐 ~
    이런 눈빛

  • 62. ..
    '17.7.24 5:36 PM (211.109.xxx.214) - 삭제된댓글

    211.204.xxx.107님...그 양반....저도 무지 인상 깊던걸요.
    98년 초봄 어느 늦은 밤, 선릉역 사거리 프렌차이즈 아니고 개인이 하던 허름한 치킨집...
    남편이랑 데이트하는데 젊은 남자랑 단둘이 앉아 혼자 열심히 떠들고 있더라고요.
    당시 가게안엔 저희랑 그 쪽만 있었거든요.

    원래 당시 강남 분위기가 연예인 봐도 그러려니 하고 크게 눈길 주지 않는 편인데
    아니...한 두번도 아니고 왜 그리 뚫어지게 제 얼굴을 쳐다보는지...
    누가 보면 제가 연예인인줄 알겠어요.ㅎㅎㅎ
    지인이랑 편하게 대화하라고 눈길 안주는 건데 나 모르나? 쟤네들 나 정말 모르나 ?
    그런 눈빛을 십 여차례....속으로 진짜 어지간하다 했네요.
    보통 한 두번은 그래도 저렇게 여러 번 눈빛 쏘는 연예인은 없거든요.

    그 당시 남친이었던 남편이 니가 이뻐서 그러는거야 라고 농담 하긴 했는데 그건 아닌 거 같고
    같이 있던 당시 우리 또래 남자분이 안됐다 싶었네요.
    꼰대처럼 주저리주저리 지 의견 큰소리로 혼자 떠드는게 저희 귀에도 들릴 정도인데
    억지 웃음 지으며 맞장구 치는게 제 눈에도 보이더라고요.
    저 연예인 무지 많이 봤지만 자기 못 알아 본다고 그렇게 노골적으로 여러 번 어필하시는 분
    첨 봤네요. 관종이라도 되시는건지...저 같음 모르는 척 해주면 고맙겠고만 별..

    이명박 똘마니....삿대질하며 성질 뻣친다며 막말 할때 TV로 보면서 역시나 했네요.

  • 63. ..
    '17.7.24 5:37 PM (211.109.xxx.214) - 삭제된댓글

    211.204.xxx.107님...그 양반....저도 무지 인상 깊던걸요.
    98년 초봄 어느 늦은 밤, 선릉역 사거리 프렌차이즈 아니고 개인이 하던 허름한 치킨집...
    남편이랑 데이트하는데 젊은 남자랑 단둘이 앉아 혼자 열심히 떠들고 있더라고요.
    당시 가게안엔 저희랑 그 쪽만 있었거든요.

    원래 당시 강남 분위기가 연예인 봐도 그러려니 하고 크게 눈길 주지 않는 편인데
    아니...한 두번도 아니고 왜 그리 뚫어지게 제 얼굴을 쳐다보는지...
    누가 보면 제가 연예인인줄 알겠어요.ㅎㅎㅎ
    지인이랑 편하게 대화하라고 눈길 안주는 건데 나 모르나? 쟤네들 나 정말 모르나 ?
    그런 눈빛을 십 여차례....속으로 진짜 어지간하다 했네요.
    보통 한 두번은 그래도 저렇게 여러 번 눈빛 쏘는 연예인은 없거든요.

    그 당시 남친이었던 남편이 니가 이뻐서 그러는거야 라고 농담 하긴 했는데 그건 아닌 거 같고
    같이 있던 당시 우리 또래 남자분이 안됐다 싶더군요.
    꼰대처럼 주저리주저리 지 의견 큰소리로 혼자 떠드는게 저희 귀에도 들릴 정도인데
    억지 웃음 지으며 맞장구 치는게 제 눈에도 보이더라고요.
    저 연예인 무지 많이 봤지만 자기 못 알아 본다고 그렇게 노골적으로 여러 번 어필하시는 분
    첨 봤네요. 관종이라도 되시는건지...저 같음 모르는 척 해주면 고맙겠고만 별..

    이명박 똘마니....삿대질하며 성질 뻣친다며 막말 할때 TV로 보면서 역시나 했네요.

  • 64. ..
    '17.7.24 5:39 PM (211.109.xxx.214)

    211.204.xxx.107님...그 양반....저도 무지 인상 깊던걸요.
    98년 초봄 어느 늦은 밤, 선릉역 사거리 프렌차이즈 아니고 개인이 하던 허름한 치킨집...
    남편이랑 데이트하는데 젊은 남자랑 단둘이 앉아 혼자 열심히 떠들고 있더라고요.
    당시 가게안엔 저희랑 그 쪽만 있었거든요.

    원래 당시 강남 분위기가 연예인 봐도 그러려니 하고 크게 눈길 주지 않는 편인데
    아니...한 두번도 아니고 왜 그리 뚫어지게 제 얼굴을 쳐다보는지...
    누가 보면 제가 연예인인줄 알겠어요.ㅎㅎㅎ
    지인이랑 편하게 대화하라고 눈길 안주는 건데 나 모르나? 쟤네들 나 정말 모르나 ?
    그런 눈빛을 십 여차례....속으로 진짜 어지간하다 했네요.
    보통 한 두번은 그래도 저렇게 여러 번 눈빛 쏘는 연예인은 없거든요.

    그 당시 남친이었던 남편이 니가 이뻐서 그러는거야 라고 농담 하긴 했는데 그건 아닌 거 같고
    같이 있던 당시 우리 또래 남자분이 안됐다 싶더군요.
    꼰대처럼 주저리주저리 지 의견 큰소리로 혼자 떠드는게 저희 귀에도 들릴 정도인데
    억지 웃음 지으며 맞장구 치는게 제 눈에도 보이더라고요.
    말하는 어투가 지말은 다 옳고 맞아...ㅎㅎㅎㅎㅎ
    저 연예인 무지 많이 봤지만 자기 못 알아 본다고 그렇게 노골적으로 여러 번 어필하시는 분
    첨 봤네요. 관종이라도 되시는건지...저 같음 모르는 척 해주면 고맙겠고만 별..

    이명박 똘마니....삿대질하며 성질 뻣친다며 막말 할때 TV로 보면서 역시나 했네요.

  • 65. 연예인도 사람인데
    '17.7.24 5:46 PM (175.192.xxx.3)

    행사 갔다가 윤도현 싸인받으러 갔었는데 친절했었어요.
    사람들이 밀리는데도 다 웃으며 응대해주고 미안하다고 했었어요.
    이재룡과 한석규 성격 좋아보였고..최수종은 까칠해보였는데 당시 촬영장소라 그랬던 것 같구요.
    이효리랑 전지현 성격좋다는 이야긴 같이 일했던 사람들에게 여러번 들었어요.

  • 66. 연예인은 아니지만
    '17.7.24 5:55 PM (110.70.xxx.87)

    진중권교수님 넘 좋았어요
    냉철한 트윗과는 달리 루비아빠였음 ㅎㅎ

  • 67. 위랑 다르게
    '17.7.24 6:08 PM (112.133.xxx.34) - 삭제된댓글

    전 ses 유진이 실제로 별로였어요.
    압구정 까페에서 유진씨보고 사진 같이 찍고싶다고 하니까..
    너무 정색을 하면서 안된다고 해서 완전 무안했던 기억이 나네요.
    티비에서는 생글생글 잘 웃어서.. 다정한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해보이더군요. 소탈해보이는 이미지와는 정반대였음요.
    제 지인도 유진을 만난적이 있는데, 사진을 잘 찍어주더래요.
    행사장이었고, 카메라 많았고, 풀메이크업이었다네요..

  • 68. ㄹㅌ
    '17.7.24 6:50 PM (211.36.xxx.96)

    양희은씨 동생이요. 거만끼가 줄줄. 주변의식.

  • 69. .....
    '17.7.24 6:55 PM (220.88.xxx.8)

    이유리요.
    예전에 눈 마주쳤는데 표정이 넌 일반인, 난 연예인
    이런 좀 거만한 표정이었어요.

  • 70.
    '17.7.24 6:57 PM (119.69.xxx.192)

    댓글보다 로긴했어요.
    연옌 진짜 마니봤는데 김윤아씨 댓글보고 로그인ㅋ
    저 최근에 판교에서 김윤아부부 봤거든요.
    너무 젠틀하고ㅡ 친절하고 상냥해서 놀랬어요.
    그리고 더놀란건ㅋㅋ
    남편분 양아치필?일본필? 까부는스탈?로 봤는데
    실제로 키크고 잘생기고 점잖아서 놀랬네요ㅋㅋㅋ
    인스타 팔로우했는데 인스타에서마져 보여지는모습이 실제랑 다르더라구요.
    실제는 점잖게 핸썸하신데 보여지는건 디게 까부는 니뽄스탈같음ㅋㅋ
    이상 최근 후기.

  • 71. ..
    '17.7.24 7:00 PM (1.235.xxx.53)

    제 직장상사가 예전에 싸이더스 기획사 직원이여서 연예인 얘기 많이 들었는데요.
    그당시 싸이더스에 잘나가는 연예인들이 많았는데, 가장 인간성 좋은 연예인이 김선아,장혁이라고 엄청 칭찬하더라구요. 예의바르고 착하고 소속사 막내 직원들도 잘 챙겨줬다구요.

  • 72. ...
    '17.7.24 7:03 PM (61.80.xxx.90)

    옛날 밴드 멤버중 모모씨요. 리조트 놀러갔는데, 동생이 엘베 타려고 하니,
    그 사람과 매니저인지 측근인지 우르르 타면서 담거 타라고 했다네요.
    동생이 엄청 기분나빠하며 말해줬어요.
    근데 이건 측근의 과잉 의전(?)이 문제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본인이 타지말라고 한건 아니니...

  • 73. ㅇㅇ
    '17.7.24 7:08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

    칭찬 글이면 모를까 이런 글은 원글 아이디 실명 공개해야죠

    누가 어떤 의도로 표적 글 올리는지 모르는데요

    실제 여기서 여럿 아웃시켰죠

    다 평범한 이웃이 아니라 경쟁붙은 배우 먀장하려는 업체였죠

    성상납도 하는데 이쯤이야

  • 74.
    '17.7.24 7:35 PM (1.244.xxx.90)

    전 ses 슈 요. 전 그래서 슈돌 나올때 그 사람 안봤어요.
    가식적이게 느껴져서요.

  • 75. 아정말
    '17.7.24 7:58 PM (211.245.xxx.48)

    직접경험담
    안성기/보시는대로 엄청 성실하고 소탈 사람좋으나 짠돌이.
    최민수 / 생각보다 무척 착함. 무척 많이 외롭게 자랐구나 하는 안쓰러움 상처등이 보였음.
    운전솜씨 ..좁은 길 유연하게 해쳐나는데 놀랬던 기억.
    진중권/ 미학1 2 특강들었는데 무척 수줍고 조용해서 깜짝 놀랬던.
    신성일/ 별명 신감독, 많은 경험으로 현장에서 구태의연한 편법을 제시해서 짜증났는데 어떨 때는 맞는 말도 함. 나름 몸관리 잘.

  • 76. ??
    '17.7.24 8:01 PM (223.62.xxx.67)

    한번 사진 찍히면 인터넷에 수십년은 돌아다닐텐데
    풀메이크업일 때 사진 찍고 싶은게 당연하지 않나요?

  • 77. 옥양
    '17.7.24 8:03 PM (80.144.xxx.177)

    경희대다닐때 누가 같이 엘베타니까 "내리시죠?"하면서 내몰았다고...일반인이랑은 엘베도 안타는 귀족 코스프레.

    그리고 이천수는 방송에서도 반말 찍찍하는데 뭔 예의가 발라요?

  • 78.
    '17.7.24 8:17 PM (221.138.xxx.83)

    박남정이요
    한물도 아니고 두물도 간 늙다리 아저씨가
    음식점에서 거만하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 79. 현백
    '17.7.24 8:17 PM (118.220.xxx.60)

    저도 김윤아씨 부부 판교현백에서 봤는데 ㅋㅋ
    둘다 되게 작던데요
    사람들이 의식안하니 그분들도 그냥 편하게 걸어가시더라는 ㅎㅎ
    그냥 평범

  • 80. ....
    '17.7.24 8:30 PM (110.70.xxx.57)

    인간이 절대 하지 말아야 할게 유명인 되는거군요. 언제 어디서나 웃고 절대 기분나쁘지 말아야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사진찍어달라 들이밀어도 거부하지 말아야하고 외모도 완벽해야하고 늙은면 안되고... 대중교통에서 손가락만 닿아도 끔찍하다 하면서 유명인들은 아주 똥도 냄새 안나게 싸야할 판.

  • 81. ㅎㅎ
    '17.7.24 8:50 PM (122.43.xxx.22)

    전지현 십여년전에 옷사러왔었는데
    연예인dc 안되냐고 그런거없다고 하니
    있었다고하면서 알아봐달라고 한시간가량
    악착같이 따라다님
    엄청 알뜰하고 보통아니구나 생각했었음
    가수 현숙 엄청 친절하고 사진다찍어주고
    성격 좋았던기억나네요
    김희선도 친구랑 왔는데 티비처럼 소탈솔직발랄했던기억
    나구요

  • 82. 비호감
    '17.7.24 9:03 PM (87.79.xxx.108)

    컬투
    회사 행사 엠씨로 불렀는데 대본숙지도 전혀 안해오고
    태도도 완전 진상 초특급 연예인인줄;; 노래도 부른대서 보통
    진행비보다 훨씬 비쌌는데 그때 행사 통째로 말아드셨죠

    강호동
    회사에서 촬영협조 및 협찬해서 예체능 촬영 왔었는데
    임원이 반가워서 인사하고 싶어하니 그순간 완전
    똥씹은 살벌한 표정 짓고는 뒤돌아서 사람 좋은 웃음
    짓는데 무슨 이중인격인줄;;

    저 둘 아니 셋은 티비로 지나가다만 봐도 극렬 비호감이네요

  • 83. 캐리
    '17.7.24 9:14 PM (223.62.xxx.125)

    위에 거론된 김윤아씨는 보기와 다르게 엄청 매너 좋다네요.
    글구 황정음 ᆢ
    인성이 너무 안 좋아서 깜짝 놀랬어요.
    배우병인건지 원래 성격인건지ᆢᆢ

  • 84. . .
    '17.7.24 9:14 PM (175.212.xxx.175)

    전 김수로. 대학로 자기 식당서 말걸었다 무안 당함

  • 85. 션이요
    '17.7.24 9:34 PM (211.36.xxx.211)

    용인놀이동산에서 애기랑있는거 봤는데
    티비이미지는 거짓같아보였응

  • 86. ^^
    '17.7.24 9:45 PM (211.177.xxx.132)

    ㅎㅅㅈ
    예전에 아들 줄줄이 나오는 주말드라마 둘째 아들로 이름 좀 알려진 후에요
    ㅎㅅㅈ씨가 저희 회사앞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내리는데 딱 마주쳤어요.
    제가 주말드라마 덕분에 팬심이 좀 있을때라 저도 모르게 반가워서 '안녕하세요^^ 저 ㅅㅇㄱㅈ ㅇㄷㄷ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하고 다가 갔어요.
    제가 다가가자 ㅎㅅㅈ씨가 어디서 거지 같은 아줌마가 가까이 오는데 위협을 느꼈는지는 모르지만, 양손을 들어 방어하듯 뒷걸음질 치며.... '아.. 네 네'하고 피하더군요.
    그때 느낀 엿 같은 기분때문에 전 여전히 그 사람 싫습니다.
    티비에 나와서 사람 좋은 척하면 꼴도보기 싫어요.

    네~ 그때 점심먹으러 나가는 길이었고, 사무실에서 쓰레빠 끌고 다니는 소리 날까봐 싸구려 스폰지 슬리퍼 신고 화장기 전혀 없는 초라한 모습이었어요. (제 평소의 사무실 근무 모습입니다^^;;;) 제가 거지 같았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불쾌한건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 87. ..
    '17.7.24 9:51 PM (223.62.xxx.165)

    이서진요
    그리스여행때 꽃할배찍는중 봤는데 공공장소에서 촬영하면서 사진찍는다고 쌩난리
    그럴거면 세트장서 가리고 찍던지
    얼굴엔 신경질로가득
    역시 티비는 편집이죠
    좋았던 여행 기분잡쳤어요

  • 88. ㅇㅇ
    '17.7.24 9:51 PM (211.114.xxx.234)

    원글에 나온 김ㅇㅇ은 누군가요?

  • 89. .........
    '17.7.24 10:14 PM (216.40.xxx.246)

    뭐 새삼스러울것도 없겠지만 성시경이요.
    학교 축제로도 오고 또 그후로도 볼일이 있었는데
    방송이 설정이 아니라 걍 걔는 싸가지가 없어요. ㅋㅋ

  • 90. ㅎㅎ
    '17.7.24 10:25 PM (180.224.xxx.96) - 삭제된댓글

    김수미 할머니
    음식점에 친구분들이랑 오셔서 5살 짜리 제 아들보고 친구분들이 귀엽다고 하니 "난 딸이 좋더라 "
    이미지 그대로 직설적 하고 싶은 말 막하심
    그나저나 가장 신발 옷 모자 각종 동물털달린걸 입고 오셨던데 충격적이였음 그 동물들이 불쌍해 보였음 . 얼굴도 무서웠음 무너질라

  • 91. 김수미
    '17.7.24 10:28 PM (180.224.xxx.96)

    김수미 할머니
    음식점에 친구분들이랑 오셔서 5살 짜리 아들보고 친구분들이 귀엽다고 하니 "난 딸이 좋더라 "
    이미지 그대로 직설적 하고 싶은 말 막하심
    그나저나 신발 옷 모자 가방에 각종 동물털달린걸 입고 오셨던데 충격적이였음 . 얼굴도 무서웠음 무너질라

  • 92. 저도
    '17.7.24 11:05 PM (182.209.xxx.142)

    거들자면 이십년도 더 된 얘기지만 학교축제에 그당시 잘나가던 아나운서 ㅎㅅㄱ선배가 왔었는데 어찌나 거들먹거리던지...그럴거면 왜왔는지 이해안됐어요

  • 93. 거만 쑈킹
    '17.7.24 11:07 PM (210.99.xxx.98)

    남자 탈렌트 정찬.
    10년 전쯤 압구정에서 알바 할때 가게 손님으로 왔었는데 들어와서 기네스를 시켜서 갖다줬더니
    날 막 노려보면서 "너 이게 뭔줄 알어?? 알긴 알어?" 이러더라구요.
    "네 기네스잖아요~" 이렇게 대답했더니
    "니까짓게 뭘 알어?????" 이러면서 이게 뭔줄 아냐고 5번도 더 물어본거 같아요.
    막 눈을 부라리는데 ..
    저는 사태 파악 못하고 무슨 소릴 하는거지?? 하면서 안절부절 못하다가
    어떻게 자리로 돌아온거 같아요.
    그날의 상식 밖의 추태같은? 행동을 한게 절대 잊혀지지가 않네요.
    취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 계속 이게 뭔지 아냐느니? 그게 무슨 쉣인지...

  • 94. 저도
    '17.7.24 11:08 PM (220.116.xxx.191)

    양희은 동생 양희경씨

    - 연극 구경 갔다가 로비에서 봤는데
    그냥 혼자 앉아있길래 저도 일행 기다리던중이라
    시간이 여유있어보여서
    그때 한창 인기있던 드라마 잘보고있습니다 했는데
    그냥 웃어주면 어때요?
    근데? 하는 표정에 너무 무안했어요

    그리고 김수미씨도 공항에서 옆에 앉아있길래
    그때까지 팬이었고
    수필도 내고해서 그 책 사봤다 잘읽었다 인사했는데
    또 쌩~~ㅠ

  • 95. 키티짱
    '17.7.24 11:09 PM (110.8.xxx.90)

    예전 올드미스다이어리 피디로 나온 배우요 그당시 핫하게 떠오른 신인이라 건방병이 들었었나봐요 방송국에서 한참 기다려 정말 정중하게 사진한번만 요청하는 팬들한테 짜증스런 표정으로 무시하고 홱 나가던 모습 생생해요

  • 96. 전 의외로 유재석씨요 ㅎㅎ
    '17.7.24 11:34 PM (112.144.xxx.73)

    대략 19년전에 동대문 극장에서 유재석, 정중하, 조향기 봤었는데 사람들 어마무시하게 많았어요 이 상황이 정말 싫었나봐요 얼굴 팍 숙이고 모자 팍 눌러쓰면서 정준하 들리게 "아 왜 인간들 많은 곳에 와가주고" 이땐 바른이미지 유재석 전이었던거 같아요
    스스로 많이 바뀐듯 싶은게 압구정에서 무도 멤버들 만났는데 적극적으로 인사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세월참

  • 97. ...
    '17.7.24 11:38 PM (211.178.xxx.41)

    전 개그맨 김한국요..쓰리랑부부로 한참인기있을때 방송국앞에서 반갑게아는체했더니 뭐이딴게하면서 째려보는데 진짜 재수없어서 그뒤로 그ㅅㄲ 나오면 밥맛떨어져서 채널돌려요 연옌많이봤지만 그렇게재수없는인간 첨봤네요..
    반면에 개그우먼 김혜영씨 먼저인사하고 엄청친절하시더라구요.얼마전에 들마촬영때본 여진구..지나가는사람이 잘생겼다라고하니까 감사합니다 인사하는데 역시나 예의가 바르더라구요.집근처에 들마촬영 자주해서 연옌들 많이봤는데 류수영도 친절했고 최수종은 저를 빤히쳐다보는데 무표정..유지인씨는 촬영하면서 농담도하시고 최정윤은 아가를많이예뻐했고 성격좋아보였음..내옆에 쵤영대기하면서 졸고있던 성훈.걍무표정..이상아씨는 오래전 압구정에서 친구들이랑얘기하는거 길거리에서봤는데 사람들의식안하고 엄청활달하더라는..정애리음식점에서봤는데 띠꺼운표정..별로였구요

  • 98. ㅇㅇ
    '17.7.25 12:07 AM (118.33.xxx.198)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다 비슷한가 봅니다.
    연례인 빠순이가 아니더라도 아는 연예인 만나서 반갑다고 살짝 미소짓거나 인사했을때 무시당하면 건방지게 느껴집니다.

    저도 몇년전 일산 어느 영화관 엘리베이터에서 양희은씨 만난적 있어요. 좋아하던 가수라 웃으며 '반갑습니다. 영화보러 오셨나봐요?' 했더니, 고개한번 돌려 쓱 쳐다보더니 일언반구 안하고 고개돌려 엘리베이터 숫자올라가는거 쳐다보더군요. 그리곤 엘리베이터 멈추니 휑하니 가버렸습니다. 순간 나의 인사법이 무례했나 한참 생각했어요.

    그뒤로는 촛불집회때 양희은씨 와도 그의 정치적 선택과는 상관없이 인간적으로 별로인 느낌이었습니다. 그녀가 티븨에 나와 어려운 사람들에 공감하는 말할때, 저는 위선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따뜻하고 상냥하지 않은 사람의 위선을 보는 것 같은 느낌!

  • 99.
    '17.7.25 12:08 AM (220.118.xxx.85)

    윤도현씨 만났을 때 참 좋았어요.
    우연히 공개방송 갔다가 복도 끝에서 무척 피곤한 모습으로 벽에 기대어 있는 걸 봤어요. 망설이다가 싸인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자세 똑바로 하면서 밝게 웃는 얼굴로 고맙습니다 하면서 싸인해주었어요.
    연예인들도 사람인데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요.
    이목 받으면서 사는 것 참 힘들고 기운 딸리는 일이겠어요.

  • 100. 연예인도 사람
    '17.7.25 12:10 AM (59.14.xxx.103)

    연예인도 사람인데 말로 진상부리는걸 보고 까칠하다고 욕하는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표정한번 보고 관심법은 좀........

    일반인에게는 평생한번일지도 모르지만, 그 연예인들은 수십 수백번 맞닥뜨리는 상황일텐데,
    어떻게 매번 웃고 상냥하고 밥먹다말고 버선발로 싸인해주고 하겠습니까?

  • 101. 그게
    '17.7.25 12:11 AM (203.226.xxx.95)

    A가 보는나, B가 보는나 상황에 따라
    다르잖아요.

  • 102. ㅇㅇ
    '17.7.25 12:13 AM (118.33.xxx.198)

    그들이 그렇게 명예와 부를 누리는게
    결국은 우리같은 사람들이 환호하고 열광해주는 결과일텐데..

    팬심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은 이들에게
    가장 가혹한 벌은 허상응 무너뜨리고 실제를 드러내는
    이런 글들이겠죠.

  • 103. ㅇㅇ
    '17.7.25 12:13 AM (118.33.xxx.198)

    허상응 -> 허상을

  • 104. 2시의 데이트 이종환
    '17.7.25 12:27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공개방송 녹화하면서 뒤에서 술먹고....
    녹화 말미에는 취해서 횡설수설
    방송과 다르게 저렴하고 무시하는 말투,

  • 105. 나나
    '17.7.25 1:10 AM (125.177.xxx.163)

    윤도현이하던 음악프로에 친구가 당첨돼서 보러 같이감
    가수린 이수브인 린이 있었음 녹화하다보니 윤도현이 린 생일이오늘이라고함
    녹화 잠깐쉬는 시간에 거기대부분 관객이 어느 남자 가수 팬들이었음
    그래서 시선이 모두 그쪽에 쏠리는 상황
    민망하겠다싶어서 내 앞에 오길래
    린씨 생일 축하해요
    해줬더니
    띡쳐다보며 너 나 알아?하는 표정으로 아래위로 훑더니 몸 돌려 가버림
    내가사진을찍어달래? 악수하재?

    암튼 참 개싸가지구나 했더니 그 뒤에알보보니 일진이었단얘기 돌고 그러더니 이수랑 결혼한다길래
    천생연분이구나싶더라구요

  • 106. ...
    '17.7.25 1:10 AM (218.145.xxx.247)

    상황이나 대면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받은 인상중엔...

    한지혜 박신혜.... 샵에서 보았는데 후덜덜하게 인상쓰고 스텝들 대하더라구요..
    일반 손님들과 눈마주쳐도 똑같은..
    이미연 한혜진(배우) 김태희... 웃으며 인사하고 아주 좋은 느낌을 받았어요
    유진 .. 위에도 나왔지만.. 티비와는 정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말은 기본이고
    샵에서도 안하무인으로 .. 다들 제발 옮겼으면 하고 이야기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 107. ㅏㅣㅣ
    '17.7.25 1:28 AM (82.246.xxx.215)

    연예인들 웃기죠 대중들 사랑없이 유지가 안돼는 직업인데 잠깐 반짝하고 떴다고 팬들 대놓고 깔고 보는게 욕먹을만 한 일이죠 베이비복스 예전 한참 떴을때 벤에서 대기하고 있을때 잠깐 봤는데 어찌나 벌레보듯 쳐다보던지 ㅋㅋㅋ넘 웃겼어요 메이크업 한사발에.. 저정도면 어린마음에 나도 이뻐질수 있겠다 생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ㅋ 연예인 인스타에서 사진만 봐도 얼마나 연예인병 걸린지 보이지않나요..가끔..유치하단 생각이 들어요 티비 안나오면 별것 아닌 평범한 사람들일 뿐인데..ㅋ

  • 108.
    '17.7.25 1:29 A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

    리ㅆ 그룹의 ㄱㄹ요 음료 서빙했는데 태도가 참 별로였어요 건방을떨어요 생각만해도 우웩이네요
    잘나갈때 김원준이요 팬은 아녔지만 사인받으러갔다가 악수해주고 잘가라고 해주고 팬되었네요
    또오해영에서 해영이 아빠로 나온 사람이요 오래전이지만 시사회장갔는데 ㅈㅈ현은 거만하던데 이 분은 성격좋더라구요

  • 109. 일용엄니
    '17.7.25 1:35 AM (211.229.xxx.249)

    김수미씨.
    해운대 찜질방에서 무심코 고개돌리다가 눈마주쳤는데요.
    굉장히 재수없는 아줌마더군요.

  • 110. .........
    '17.7.25 1:40 AM (216.40.xxx.246)

    그리고 김태희씨는 착해요. 걍 사람이 선했어요.
    갠적으로 만났던 비는 별로였는데... 흠.

  • 111.
    '17.7.25 2:22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이리저리 변하는 대중들은 과연 뭘까...
    돌 던져도 책임없고 사람 죽여도 나몰라...하는
    실체없는 연기들

  • 112.
    '17.7.25 2:22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이리저리 변하는 대중들은 과연 뭘까...
    돌 던져도 책임없고 사람 죽여도 나몰라...하는
    실체없는 기체

  • 113.
    '17.7.25 2:23 A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

    이리저리 변하는 대중들은 과연 뭘까...
    돌 던져도 책임없고 사람 죽여도 나몰라...하는
    실체없는 독가스

  • 114. 전 그냥 그러려니 하는편...
    '17.7.25 2:43 AM (116.34.xxx.60)

    연예인 보고 아는척 안 하는편인데요
    (그들도 사생활이 있을테니....)
    예전 베이비** 라는 걸그룹이 롯데리아 화장실에 들어오더니
    다짜고짜 다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ㅡㅡ
    학교 축제에 왔다가 온 모양.
    왜 그러지? 하면서 쳐다보니 얼른 나가라고 반말을 계속하더라구요
    더러워서 나가자 싶어 손씻으니 담배에 불을 ....
    막내이자 미성년자이던 멤베가 계속 고개숙이면서 미안하다고....
    그 이후 그 걸그룹은 왠지 보기가 싫더라구요

  • 115. ...
    '17.7.25 4:08 AM (182.225.xxx.83)

    저는 직접 못 봤지만, 션이 이미지와 다르게 별로란 소릴 들었는데, 저기 위에 댓글에도 그 소리가 있네요...

    어차피 저는 연예인 만나도 관심도 없어서, 보여도 그냥 그러려니 하니까 잘은 모르겠는데 대외적 이미지랑 실제 이미지가 다른 연옌들이 많은가 보네요...

  • 116. 저도 ㅇㅇㅊ
    '17.7.25 6:21 AM (180.65.xxx.11)

    장관 될 인사도 아닌ㅇㄱ이 어부지리 후
    장관되서 한것도 할줄 아는 것도 없이 한심한 꼴,, 추태만 보이고 세금과 세정만 잔뜩 낭비하고도 참...

  • 117.
    '17.7.25 6:52 A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

    현영 코믹 이미지로 컸는데 왠 우아한 척...
    신현준 진짜 재수없어....손태영이 권상우랑 엮인 건 진짜 하늘이 도운 것임

  • 118.
    '17.7.25 6:54 A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

    김수미..뭔 재벌 사모인지 알았음
    사람을 대하는 것이 똑 상것 부리는 듯..

  • 119. 양희은 여동생
    '17.7.25 9:40 AM (110.70.xxx.67)

    양희경이요. 싸가지없었어요.

  • 120. 지누션
    '17.7.25 10:15 AM (59.28.xxx.108)

    저도 션은 군대 안간것도 그렇고 미국인이면서 선행 많이 한다고 너무 찬양하는거 거부감 들어요
    그리고 인상 자체가 선한 얼굴도 아니구요
    지누션할때는 솔직히 진우보다 인상도 별로고 그렇게 착한 이미지 아니였거든요
    갑자가 착한 정혜영이랑 결혼하면서 사람 좋은걸로 포장된거죠

  • 121. 양씨
    '17.7.25 10:35 AM (24.44.xxx.190)

    자매들 유명하죠

  • 122. 방송에서도
    '17.7.25 10:38 AM (58.231.xxx.76)

    거침없는 사람은 대체적으로
    실제로도 그럴것같아요.
    예로 김수미 송대관 임현식
    이중 임현식만 봤는데 수십년전이죠.
    드라마대기중 같았고 초등아이가 싸인받으러오니
    다짜고짜 욕을. 저리가 이새*야!
    안해줄순 있어도 왜 욕을 하는지.
    현숙씨는 진짜 친절했고. 그리고 인상만가지고
    어찌아냐하는데 황현정 아나시절. 코엑스에서
    방송대기하는거 봤는데 진짜 오만상을 다 쓰고
    있더라는.

  • 123. ///
    '17.7.25 11:21 AM (219.250.xxx.172)


    예전 경험도 그렇고
    (삼*세끼 차씨 커피숍에서 보고 아는척했다가 쌩까여 엄청 무안했는데,근데 다른 동네엄마들에겐 친절했다고함.그런거 보면 본인이 그날 피곤하거나 기분이 안좋아서 그럴수도 있는거고...일반인을 언제 어디서든 만나니 참 힘들겠다는....)
    댓글 쭉 읽어 보고
    내린 결론이
    연예인이든 유명인이든 누구든지 보면 그냥 속으로 '아! 연예인 누구누구네' 하고 생각하고 한번 쳐다보고
    바로 그냥 일반인인듯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
    계속 쳐다보지도 말고, 말시키지도 말고, 싸인 등등 요구말고

  • 124.
    '17.7.25 11:23 AM (125.143.xxx.124)

    이선균이요. 파스타로 한창 잘 나갈때 광고 촬영때문에 촬영장에 있었는데 먀니저한테 엄청 싸가지 없이 얘기하더라구요. 그때 약간 점심이 늦어졌는데 점심때 되니 엄청 신경질 내면서 대기실로 올라가면서 "야 밥가져와" 이러고 거의 쌍욕하눈 톤으로 얘기하는데 그때까지 엄청 브드러운 이미지와 목소리 말고 있는땨라서 깜짝 놀랐다는...

  • 125. 그냥
    '17.7.25 11:54 AM (221.166.xxx.73)

    눈만 마추쳤거나 스쳐갈때 표정이 어떻고 그런건 상관없는데
    일대일로 마주쳐서 인사를 아주 깍듯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띠꺼운 표정으로 받던
    어떤 연예인이 생각나네요
    어차피 못나가고 있어서 이름은 말안하겠지만 그때이후로 연예인들보면 아는체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너무 무안했거든요

  • 126. ㅁㅁ
    '17.7.25 12:16 PM (1.232.xxx.169)

    연예인보고 아는척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시골아줌마들이나 여고생들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그게 나는 연예인을 알지만 (안다고 느껴지지만)
    그들은 나를 모르잖아요.
    그냥 생판 남이고 첨보는 낯선 인간일 뿐.
    그런 사람들이 시도때도없이 말걸면 괴롭겠죠.
    내 입장에선 처음이지만 그들은 계속 겪는 일이니..
    게다가 방긋거리지 않았다고 평생 재수없어하며
    이런데 글로 남기니..ㅋㅋㅋ

  • 127. ㅁㅁ
    '17.7.25 12:17 PM (1.232.xxx.169)

    ㅈㅊ이 술 주문하며 진상부린건 진짜 진상이지만
    눈마주치고 눈빛가지고 뭐라하는건 참;;;,,

  • 128. 퍼플레이디
    '17.7.25 12:27 PM (59.16.xxx.84)

    정종철 생각하면 화가 나요.
    작년 이맘때 서초동 흑돈가 주차장에서 가족들이랑 차에서 내리길래
    반가워서 "안녕하세요." 라고 먼저 인사했는데
    무표정으로 "안녕하세요." 라고 하며 눈도 안마주치고 가는데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연예인이 뭐라고.. 나이 50에 먼저 인사한 제가 한심했습니다.

  • 129. ㅣㅣㅣ
    '17.7.25 12:42 PM (211.108.xxx.165) - 삭제된댓글

    서래마을살아서 연예인 꽤자주보는데
    82에선 김제동씨 좋아하는데 전 몇번 마주치고 많이 실망했어요
    반가워서 아는척한 제 잘못도 있지만 엄청 귀찮다는 그 표정 잊을수없고;; 티비에 나와서는 동네 지나가는 학생들한테 인사안하냐고 하는 장면 나오던데
    참 방송은 가식이다 싶더군요
    의외로 길 씨가 밝고 환하게 웃어주셨고
    정시아씨는 넘이쁘고 상냥했구요
    공항에서 본 최홍만씨는 정말 무서움 그자체..
    어떤 남자분이 같이 사진찍을수있냐니까 진짜 무섭게 째려보더라구요 헉!

  • 130. ...
    '17.7.25 10:39 PM (175.223.xxx.237)

    저는 지현우요 kbs별관 앞에서 이지훈하고 같이 담배 피고 있던데 티비이미지와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띠꺼운 표정이고 좀 양아치같았어요 이지훈도 쫌 그랬구요 근데 지현우가 너무 강렬해서 드라마도 보기 싫더라구요 권오중도 식당에서 봤는데 연예인병 심한 것 같았어요 반대로 이미지가 좋았던 연예인은 유인영이요 저희일행과 눈이 마주쳤는데 환하게 웃어주더라구요 사실 인상과 역할만 보고 새침할 줄 알았는데 의외였어요 한채아도 길 가다 지나가면서 눈이 마주쳤는데 살짝 미소 짓고 지나가더라구요 여의도 근처라 연예인들 많이 보는데요 대부분은 사람을 안보고 걷더라구요 마주치면 귀찮아질까봐 그런것 같아요 손석희도 횡단보도 건너다 봤는데 사색에 잠긴 표정으로 땅을 보며 지나갔어요 이문세도 표정은 좋았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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