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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꼭 있어야하는 이유

랄라~ 조회수 : 17,995
작성일 : 2017-07-22 13:26:08
어른들 가끔 그런 말씀 하시쟎아요
남들 있는거 다 있어야한다고..
전 이미 남들있는거 없는게 너무 많아서 이미 그 얘기는 흘려듣지만 이유는 궁금합니다..
아들이 꼭 있어야하는 이유를 아들 있으신 분들은 아실거 같아서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아들이 더 사랑스럽거나 그런건가요??정말 몰라서 여쭙니다..
IP : 110.15.xxx.220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전에
    '17.7.22 1:26 PM (125.184.xxx.67)

    자식 꼭 있어야하는 이유부터 고찰해 봐요ㅋㅋㅋ

  • 2. 아닌데요.
    '17.7.22 1:27 PM (175.223.xxx.210)

    아들만 있는데, 딸은 꼭 있어야한다고 그러던데요.
    엘레베이터에서 아줌마들 볼때마다 들어요

  • 3. ..
    '17.7.22 1:27 PM (110.70.xxx.27)

    딸은 시집가면 그집안일에 더신경쓰게되니 그런듯
    아들은 며느리 보는거고
    그런거죠
    그런 잘못된사상때문에 며느리가 피보는거

  • 4.
    '17.7.22 1:27 PM (110.70.xxx.91)

    이유가 제삿밥? 대를 잇는거? 어른들우 그두가지일듯 지긍은 무의미해요

  • 5. 원글
    '17.7.22 1:28 PM (110.15.xxx.220)

    자식이 꼭 있어야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아들의 필요이유가 궁금해요. 어떤 존재인건지..딸이랑은 어떻게 다른건지요..ㅎㅎ

  • 6. 일부러 로긴
    '17.7.22 1:28 PM (223.62.xxx.133)

    아들 있는대

    결론만 얘기하면

    아들이 꼭있어야 하는 이유 없습니다

  • 7. 아마
    '17.7.22 1:28 PM (175.223.xxx.210)

    딸만 있어서 듣는 소리일듯.
    둘있으면 애하나 더 낳으라하고
    아들있으면 딸 낳으라하고
    외동이면 형제만들어줘야한다고 함.

  • 8. ..
    '17.7.22 1:28 PM (110.70.xxx.27)

    딸잇어야되는건 부모걱정하는건 오히려 아들보다 딸이라서 그런거
    시누들봐바요

  • 9. ㄹㅇㅇ
    '17.7.22 1:29 PM (125.132.xxx.130)

    아들도 딸ㄷ도 꼭 있어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 10. 그거야
    '17.7.22 1:29 PM (122.128.xxx.171) - 삭제된댓글

    딸보다는 아들이 더 안정적인 노후보험이 되주니까요.
    딸이 무심하면 그걸로 끝이지만 아들은 무심하더라도 며느리를 들볶으면 되니까 노후가 안심이죠.

  • 11. 아마
    '17.7.22 1:30 PM (14.138.xxx.96)

    자식도 아들 딸 둘다 부모가 좋아 낳는데 그 이유가 가장 크죠 각자 사는 세상에 자식도 꼭 있어야하는건지

  • 12. 아들,딸 있는데
    '17.7.22 1:30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다음에 선택해서 낳는다고 하면
    두번도 생각않고 딸 둘 하겠습니다

  • 13. 그거야님 ㅋㅋㅋ
    '17.7.22 1:30 PM (110.15.xxx.220)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

  • 14. 그거야
    '17.7.22 1:30 PM (122.128.xxx.171)

    딸보다는 아들이 더 안정적인 노후보험이 돼주니까요.
    딸이 무심하면 그걸로 끝이지만 아들은 무심하더라도 며느리를 들볶으면 되니까 노후가 안심이죠.

  • 15. ㅇㅇㅇㅇ
    '17.7.22 1:30 PM (122.36.xxx.122)

    아들이 돈이 더 많이 들구요

    요즘은 아들에게 기댈수 없는 분위기라 별로에요

  • 16. 노후 보험 아닌데
    '17.7.22 1:32 PM (223.62.xxx.133)

    아들이 못나면 최악입니다.

    사업자금이니 주택자금이니 노후자금 다 뜯겨요..

    딸은 일을 많이 벌이는 스탈이 많지 않아

    돈 많이 뺏어가지는 않더라구오

  • 17. 세상이 바뀌어
    '17.7.22 1:3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노후의탁.제사,대잇기의 개념이 희박해져 아들필요하지 않아요.

    필요한것은 초라하지않게 노후를 보낼 자금일 뿐.

  • 18. ㅣㅣ
    '17.7.22 1:33 PM (211.36.xxx.99)

    딸만 있는 집에 다가는 아들 찾고
    아들 있는 집에서 딸 찾는 오지라퍼들이
    만든 말일듯

  • 19. 아들이건 딸이건
    '17.7.22 1:33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기대려는 심리부터 고쳐야함.
    부모도 자식애게 자식도 부모에게
    기대고 싶으니 딸이 낫다느니 아들이 있어야한다느니 하는것

  • 20. 아 징짜!
    '17.7.22 1:34 PM (58.140.xxx.232)

    그눔의 부티,귀티 만큼이나 짜증나는게 아들 딸 타령.
    아들이든 딸이든, 남들이 뭐가 더 좋다하면 그말 듣고 골라 나을건가요? 세상에 모든 아들이 다 똑같으면 엄친아란 말이 왜 나왔겠어요. 아들이 더 낫다고 있는 딸 죽일것도 아니고, 딸이 더 낫다고 딸 낳을때까지 계속 낳을것도 아니면서 그눔의 아들 딸 우열타령 지긋지긋하네요. 본이들이나 좋은 딸아들 노릇 하시던가.

  • 21. ...
    '17.7.22 1:35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제가 답을 가르쳐 드리죠.

    아들이 꼭 있어야 하는 이유는 원글님에게 아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원글님에게 딸이 없다면 주위에서
    엄마한테는 꼭 딸이 있어야 돼~
    라고 할 거에요.


    만약 원글님이 결혼을 안했다면
    내가 살아보니 말야~ 자식은 없어도 결혼은 꼭 한번 해보는게 좋은 거 같아~
    라고 했을 걸요.

  • 22. ㅇㅇ
    '17.7.22 1:35 PM (223.33.xxx.181)

    제목부터 거부감 팍!
    자식이 물건이니?

  • 23. ㅇㅇ
    '17.7.22 1:37 PM (125.132.xxx.130)

    그거야님이 정답이네요 ㅋㅋ

  • 24. 시대가 바뀌어서..ㅡ
    '17.7.22 1:39 PM (1.252.xxx.44)

    할머니세대뗀 아들만이 할 수있는 일이 많아서
    아들내세울 일이 많다보니 필요했는데...
    요즘 무시하고 원칙이라는 자체의 개념도 많이 바뀌어서 굳이...이죠.
    상주도 남자 세우고 문패도 남자이름만 걸고 하던 시대를 산 사럼이 말이라..요즘과 좀 다르죠.
    아들이 있으면 좋은거죠.
    아들도 있어야하고 딸도 있어야하고....=>이말도 뒤쳐진말..

  • 25. 제경우
    '17.7.22 1:41 PM (210.96.xxx.161)

    딸 둘 낳고 늦게야 아들 낳았는데
    너무 좋더군요.
    이래서 어른들이 다있어야 좋다고 하는구나 느껴요.

    아들한테 바라지는않지만 든든합니다.

    남편이 자꾸 나이가 들어 50이 넘으니
    집에 무거운건 다 들고,심부름 다합니다.

    암튼 뭔가 딸보다는 든든해요.

  • 26. 아들둘
    '17.7.22 1:42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제가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딸은 꼭 있어야해 입니다 ㅡㅡ;;;;

  • 27. 그런거
    '17.7.22 1:43 PM (223.62.xxx.131)

    없음...........

  • 28. 울형님
    '17.7.22 1:46 PM (210.96.xxx.161)

    모든것 다 가졌죠.
    아들 둘,시숙님 돈 많이 벌어서 미국에 지사내고
    형님이랑 애들 미국에 학교 보내고 참 잘나갔어요.

    근데 지금 너무 외롭답니다.딸있는게 너무 부럽답니다.
    이제껏 안하던 말을 자꾸 하네요.

    항상 딸있으면 피곤해.뭐 어쩌고 하면서 제게 염장지르는 말만 하더니 요즘 웬일로 딸있는게 너무 부럽대요.

  • 29. ㄷㄷ
    '17.7.22 1:47 PM (59.17.xxx.152)

    사회가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아요. 부모님 세대만 해도 딸은 시집가면 그만이고 애 낳으면 직장 그만두고 전업해서 경제력 없는 경우가 많아서 부모에게 의지가 되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제 경우를 봐도 남동생에 비해서 전혀 차별받기 않고 컸고 결혼 후에도 경제력 있어 친정과 좋은 관계 유지하고 노후도 어느 정도 도와 드릴 수 있는 상황이라 아들딸 능력의 문제지, 아들이 꼭 필요하다, 이런 건 아닌 듯 해요.
    저도 약간 구세대라 딸 둘 낳았을 때는 그래도 아들이 있어야지 않을까 싶었는데, 지금은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녀 세대는 지금보다 훨씬 더 개인적이고 능력 위주로 바뀔테니 개인의 문제지 성별의 문제는 아닐 거라 생각해요. 자식이 부모를 부양할 일도 없을 것 같구요.

  • 30. 아들이
    '17.7.22 1:47 PM (61.98.xxx.144)

    꼭 있어야한단 생각 안해봤어요
    주어지는대로 낳았고 딸만 있는데 키우기 쉽고 사회진출 빨라 일찍 자립하고
    여러모로 좋네요 만족해요

  • 31. ...
    '17.7.22 1:47 PM (58.230.xxx.110)

    없어요...
    그저 낳았으니 최선을 다해 키울뿐~
    자식을 필요나 도구로 보는건 진짜 한심한 시각이죠...
    자식덕 보고싶은 사람이나 그러겠죠~

  • 32. ...
    '17.7.22 1:48 PM (58.230.xxx.110)

    딸 아들 다 있는 엄마에요~

  • 33. 딸 아들 2 있는 엄마
    '17.7.22 1:53 PM (184.181.xxx.141)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
    셋째 임신했을때 내심 아들바랬는대
    이유는,,, 딸 자매만 있어서
    아들 둘에 딸 있는 외동딸이 내 어릴때 로망이어서.....

    다른 이유는
    엄마와 딸의 베스트 프렌드는 경쟁자 앖이 딸 하나만 있는게 조좋은거 같아요~ 은근 자매들 사이에서 엄마의 베스트는 누구인지 한번쯤 생각 하거든요~

  • 34. 요즘은
    '17.7.22 1:54 PM (203.81.xxx.62) - 삭제된댓글

    아들있는게 죄입니다
    아들둘만 있으면 목메달이라고 하잖아요
    죽어라 키워 거기다 돈들여 장가보내면 땡~~~

    딸이 더좋은 세상
    딸이 없어 외롭겠다
    딸은 꼭 있어야한다 가 더많이 듣는 말이에요

    심지어 딸없다 그럼 안쓰럽게 보기까지 해요
    그래도 엄마한텐 딸이 있어야는데~~~이럼서

    여권이 신장되고 딸들도 경제력있게 사니
    부모에게는 그 옛날 시집가면 그만이었던 딸들 보다야
    더 잘하는것도 사실이고요

    아이라도 맡기면 더 잘할수밖에 없는 구조도 한몫하고요

    딸만있는 엄마에게 아들 낳아라보다
    아들만 있는 엄마에게 딸없어 어쩌냐 가 더많은 세상요

  • 35. ...
    '17.7.22 1:5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이든 딸이든 어떤 성별이든 있어야하는 이유 들자면 열가지 이상 들수 있죠
    굳이 아들을 물으시니
    나중에 크고 남편 죽어 큰 일 겪을때 아들이 하나 있으면 든든하다는거
    여자가 나타났을때와 남자가 나타났을때 태도가 다르다며요

  • 36. ...
    '17.7.22 1:5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이든 딸이든 어떤 성별이든 있어야하는 이유 들자면 열가지 이상 들수 있죠
    굳이 아들을 물으시니
    나중에 크고 남편 죽고 없을때 큰 일 겪을때 아들이라는 남자가 하나 있으면 든든하다는거
    여자가 나타났을때와 남자가 나타났을때 태도가 다르다며요

  • 37. ...
    '17.7.22 1:5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이든 딸이든 어떤 성별이든 있어야하는 이유 들자면 열가지 이상 들수 있죠
    굳이 아들을 물으시니
    나중에 크고 남편 죽고 없을때 큰 일 겪을때 아들이라는 남자가 하나 있으면 든든하다는거
    남편 아니고선 누가 내편 들어줄 남자가 있겠어요
    여자가 나타났을때와 남자가 나타났을때 태도가 다르다며요

  • 38. ....
    '17.7.22 1:5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이든 딸이든 어떤 성별이든 있어야하는 이유 들자면 열가지 이상 들수 있죠
    굳이 아들을 물으시니
    나중에 크고 남편 죽고 없을때 큰 일 겪을때 아들이라는 남자가 하나 있으면 든든하다는거
    남편 아니고선 누가 내편 들어줄 남자가 있겠어요
    여자가 나타났을때와 남자가 나타났을때 태도가 다르다며요
    다 큰 성인때 아버지가 돌았가신 올케도 아들을 원하는거 보면 뭔가 있겠죠

  • 39. ....
    '17.7.22 2:0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이든 딸이든 어떤 성별이든 있어야하는 이유 들자면 열가지 이상 들수 있죠
    굳이 아들을 물으시니
    나중에 크고 남편 죽고 없을때 큰 일 겪을때 아들이라는 남자가 하나 있으면 든든하다는거
    남편 아들 아니고선 누가 내편 들어줄 남자가 있겠어요
    여자가 나타났을때와 남자가 나타났을때 태도가 다르다며요
    다 큰 성인때 아버지가 돌았가신 올케도 아들을 원하는거 보면 뭔가 있겠죠

  • 40. ....
    '17.7.22 2:01 PM (1.237.xxx.189)

    아들이든 딸이든 어떤 성별이든 있어야하는 이유 들자면 열가지 이상 들수 있죠
    굳이 아들을 물으시니
    나중에 크고 남편 죽고 없을때 큰 일 겪을때 아들이라는 남자가 하나 있으면 든든하다는거
    남편 아들 아니고선 누가 내편 들어줄 남자가 있겠어요
    여자가 나타났을때와 남자가 나타났을때 태도가 다르다며요
    다 큰 성인때 아버지가 돌았가신 자매뿐인 올케도 아들을 원하는거 보면 뭔가 있겠죠

  • 41. ....
    '17.7.22 2:04 PM (1.237.xxx.189)

    하지만 이것도 부모 자식 사이가 좋을때 얘기구요
    다 나름입니다 아시죠?

  • 42. 20년
    '17.7.22 2:05 PM (14.138.xxx.96)

    전 일본에서 애 낳으면 딸 있어야 해 여자애가 상냥하지 그랬죠
    진짜 다른 점도 많지만 닮긴 닮은 나라에요

  • 43. ////
    '17.7.22 2:05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자식 7명이 있어도 한 부모 못 모셔서 방치하는 시대인데..
    노후 준비 안되어 있고,
    정서적으로 집착 강하면 부모도 부담스러워 자식이 도망가는 시대인데
    아들이 꼭 필요해봐야 아들이 거부하면 그만이고,
    딸이 필요하다는데 딸도 지 새끼 키우기 바쁘면 부모는 2선이에요.

    자식들이 훗날 꼭 필요한 이유를 생각할 시간에
    자식들 없이 잘 살 생각을 하는 것이 더 생산적입니다.

  • 44.
    '17.7.22 2:09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20년 님 요새 일본은 어떤가요?

  • 45. ~~
    '17.7.22 2:10 PM (58.230.xxx.110)

    우리 시아버지는 당신제사때문에
    아들을 낳아야 한다고...
    자식을 목적을 정해 낳나요?
    미친 늙은이 인증인거죠~

  • 46. 20년
    '17.7.22 2:11 PM (14.138.xxx.96)

    비혼비율 일정부분 유지 출산율은 예전에 비하면 약간 상승 거긴 여자지위 낮아도 아들선호는 직계왕족 제외하고 거의 없다 봐야해요 데릴사위 가능하니까
    비혼은 줄지않고 있어요

  • 47. 20년
    '17.7.22 2:15 PM (14.138.xxx.96)

    데릴사위의 애환같은 거 나오는 드라마 보면 부인기세에 눌린 남편묘사가 있어요
    독신귀족 결혼한다류 많고 결혼 못 한 여성에 대한 비아냥도 상당한데 비혼족이 아예 확고한 계층이에요
    유모차나 진상엄마혐오도 이미 일본에서 나왔었고..

  • 48. ㅇㅇ
    '17.7.22 2:17 PM (82.217.xxx.226)

    그냥 내 마음 편하기 위해서요. 아들낳아라 어째라 말은 없었지만 남편이 장남이라 날짜 계산해가며 첫아들 낳고 맘편히 살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시부모님들이 아들은 꼭 있어야 한다는 분들이셔음

  • 49. 왜냐면요
    '17.7.22 2:27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남성우월주의 사회라서
    모든게 남성위주로 돌아가게 되어있어
    여자에게 불리한것 투성이에요.

    그러니 집안에 여자들만 있으면
    남자들이 무시하고, 또 위험하기도 하거든요..
    남자들이 혼자 산다고 현관에 여자신발 놓아두나요?

    사람은 누구나 늙고 병들텐데
    집안의기둥인 아들에 의지하려고 하는건 본능이에요.

  • 50. 왜냐면요
    '17.7.22 2:29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남성우월주의 사회라서
    모든게 남성위주로 돌아가게 되어있어
    여자에게 불리한것 투성이라서요.

    게다가 집안에 여자들만 있으면
    남자들이 무시하고, 또 위험하기도 하거든요..
    남자들이 혼자 산다고 현관에 여자신발 놓아두나요?

    사람은 누구나 늙고 병들텐데
    집안의기둥인 아들에 의지하려고 하는건 본능이에요.

  • 51. khm1234
    '17.7.22 2:38 PM (125.185.xxx.33)

    둘다 귀찮아요

  • 52. 뭥미
    '17.7.22 2:4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살아야하는이유도 뭔지모르는데

  • 53. 자식
    '17.7.22 2:49 PM (211.108.xxx.4)

    제 친정은 2남2녀인데요
    현재 70넘으신 부모님들 노후가 안되어 있어요
    자식들은 전부 40대다 보니 부모님 경제적으로 챙기는건
    경제생활하는 아들들입니다
    딸들은 전업들이다보니 친정부모님 경제적으로 도움 드리기가 많이 힘드네요 우리세대까지는 이런이유가 많은거 같구요 우리자식세대는 노후때문에 아들 바라는건 없어지겠죠 그리고 친척분들 장례식 가보면 아들 있는집.딸만 있는집 장례식 같이 큰일 치룰때 아들 많이 의지해요

  • 54. ..
    '17.7.22 2:57 PM (202.156.xxx.221)

    늙어서 돈이 있어야 하는 이유죠.
    옛날엔 밑천이 자식 것도 남자..
    여자는 음식 충네는 짐승이였죠..
    현대 사회는 돈과 건강이 최고.
    자식은 본능 중 하나 자식 낳고 키우는 재미..좋으면 낳는거고 아님 말고..

  • 55. ...
    '17.7.22 3:22 PM (61.80.xxx.147)

    아들 있을 때는

    딸이 있어야 한다고 주변에서

    그러더니

    딸 낳으니 쏙~ 들어 갔어요.

    오지랖 넓은 사람들 말은 흘려 들어야 정신 건강에 좋음.

  • 56. 이제 인공지능이 대세라
    '17.7.22 5:35 PM (39.7.xxx.133)

    요즘엔 무조견 돈이요
    수많은 독거노인들 아들 두서넛 되는 사람 많고요 노후의탁은 이제 물건너간거.
    남자도 상위 십퍼나 남자구실할까.. 이젠 그것도 힘들죠. 농업사회도 아니고
    남자고 여자고 능력없음 이젠 살아갈수없어요. 능력 이전에 집안의 재산이 더 중요하기도하고.

  • 57. 저는
    '17.7.22 7:00 PM (39.120.xxx.98)

    아들이 든든하고 좋아요
    매사에 긍정적이고 내가 고민할때
    정말 솔직하게 해답을줘요..
    딸이 있었다면 아마 그딸도 그랬을거라
    생각해요..
    결론은 아들이든 딸이든 나이들고 보니
    남편보다 든든하게 든든합니다

  • 58. 오타네요
    '17.7.22 7:03 PM (39.120.xxx.98)

    한번 읽어보고 엔터쳐야 되는데..

  • 59. 댓글
    '17.7.22 7:55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아들맘들 댓글 안달죠..
    흐규..

  • 60. .....
    '17.7.22 8:02 PM (68.96.xxx.113)

    정신분석학적으로는....
    아들을 낳으면서 남근선망..컴플렉스가 해소된다??
    이성의 자식에겐 뭔가 더 특별한 감정이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인정욕구가 강한 사람들이나 남의 시선 의식하거나, 욕심많은 사람들(남보다 더 가져야하고 남들 있는 건 있어야하는), 덜 주체적인 사람들이 아들에 집착하는 것 같긴해요. 전부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 61. .....
    '17.7.22 8:04 PM (68.96.xxx.113)

    내가 내 아들에게 만족 또는 있어서 좋다는 주관적 감정이라기 보다는...
    아들 있는 여자...라는 타인의.시선으로 보는 만족감?
    이런 것도 있지 않을까요?^^

    제.개인 취향으로는
    딸딸아들 보다는 그냥 딸 둘인 집이 좀더 세련되고 멋져보이고요.

  • 62. .....
    '17.7.22 8:10 PM (68.96.xxx.113)

    그리고 며느리 보면서...또 다른 헬이 열릴 것 같아요.

    저는 딸만 있는데, 키가 커서...ㅜㅜ 키 유전자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며느리가 볼 일 없고 제가 시어머니 될일없어 좋다 싶기도 해요

  • 63. 랄라~
    '17.7.22 9:25 PM (223.38.xxx.226)

    답글들 정말 감사드려요.. 아직도 아들이건 딸이건 꼭 있어야한다 이런게 이해가 안가지만ㅡ삶의 형태가 다양한데 어찌 다 있을수가 있겠나여^^ㅡ좋은 말씀들을 많이 들어 좋네요. 예전엔 두루두루갖추는게 좋았지만 요즘은 자기만의 무엇을 갖추는 것도 좋은 거 같고 자식보단 자기자신이 중요한 것도 같고 많은 걸 배웠네요^^ 자식은 내 곁에 와준것만으로 감사해야겠죠. ㅎㅎ82님들 모두 좋은 주말보내시길요!

  • 64. ㅎㅎ
    '17.7.22 10:13 PM (39.7.xxx.110)

    요즘은
    아들 소용없다 딸이 꼭 있어야 한다 고 하죠
    근데 그게 다 본인 이익 위한 거잖아요 노후에 의탁하려구요

  • 65. ff
    '17.7.22 11:06 PM (220.78.xxx.36)

    아들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그냥 가부장적인 사회 남존여비시상 땜에 그러는거 아네요?
    대를 이어야 한다는 그 강박관념
    딸이 있어야 된다고 하는건 노인네들 나이 먹으니 아들들은 부모 안챙기는데 딸이 효도하니까 그러는 거구
    그냥 딸은 뒷치닥거리 용으로 필요하다고..

  • 66. ...
    '17.7.22 11:12 PM (101.235.xxx.102) - 삭제된댓글

    딸이건 아들이건 그냥 키우는 맛이죠. 앞으로 비혼족이 넘칠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본인들 편하게 살건데요.

  • 67. 두 아들엄마
    '17.7.22 11:20 PM (68.98.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딸 꼭 있어야한다는 말을 20년 이상 듣고있어요.
    저의 노후도 자기들 맘대로 같이 걱정해줘요.
    근데 근거는 없음.

    입에서 나오는대로 하는 말 들입니다.

  • 68. richwoman
    '17.7.22 11:40 PM (27.35.xxx.78)

    저도 아들이 있는 사람인데 참 한심한 말이죠.
    아들이 자기 먹여살리는 도구인 사람들이 그런 말 해요.

  • 69. richwoman
    '17.7.22 11:41 PM (27.35.xxx.78)

    요즘 아들 있는 사람들 재산 다 뺏기고 구박 받고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 많더구만.
    나도 아들이 있지만 그런 말은 비웃어주면 됩니다.

  • 70. 남매중 장녀
    '17.7.22 11:48 PM (175.192.xxx.3)

    엄마 말로는 아들 딸 다 키워봐서 좋고, 아들 딸의 성향이 아무래도 다르니 부모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대요.
    그런 차원에서 좋다는거지 별다른 이유 없어요.
    제일 좋은 건 돈이죠.

  • 71.
    '17.7.22 11:56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부모입장에선 아들이 직장도 잘잡고 결혼도 잘해야 보람있죠...본인이 자랑도 하고 든든하고 그렇겠죠
    40되어도 게임만 하고 용돈 타쓰고 집에만 붙어있어봐요...귀하게 키워도 이런경우 꽤있는거같던데.. 그래도 좋다면 인정...

  • 72. 자식
    '17.7.23 12:05 AM (112.184.xxx.19)

    자식덕볼 마음 가진 옛날사람 이야기죠

  • 73. 맞아요
    '17.7.23 12:20 AM (116.36.xxx.198)

    끝내 결론은
    노후대책으로는 그래도 아들이지~라는 것.
    요즘도 모시니마니 며느리 눈치보는데
    미래에 그런 애들이 얼마나 있겠냐만은요

    아들이 아니라
    돈이 있어야죠.

  • 74. 자식은
    '17.7.23 12:29 AM (211.58.xxx.149)

    그냥 내가 낳았으니 성심성의껏 키우는 거지요.
    아들, 딸 타령은 다 이기심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누가 더 나에게 잘해 주느냐, 장차 이익이 되느냐의 기준인 거죠.
    그것도 본능이라면 할 말 없습니다만 전 그 본능으로부터 자유롭게
    그저 내가 낳은 내 아이니까 독립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키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댓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거니까요.
    그래서 아들이 좋네 딸이 좋네 하는 이야기는 거론하지 않는 것이 도릴라고 생각합니다.

  • 75. 자식도 내품안에서 지일할때 자식
    '17.7.23 12:46 AM (108.35.xxx.168) - 삭제된댓글

    앞으로 늙었을때 지금 40,50대들... 우린 아들이고 딸이고 우리 안돌봐주요.
    우리가 알아서 해야지. 선진국들 다 자식들이 부모 가믐에 콩나듯 한번 와서 들여다보고 거의 안와요.
    게다가 하나 아니면 둘낳아서 키우는데, 뭘 기대해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지들 살기도 바쁜데...
    그냥 낳아 키우는거고. 아들이고 딸이고 자식없어도 또 다 살아지는게 세상이니까 아들없어도 되요.
    내인생 내가 사는 겁니다. 살아보니 자식보단 남편이나 살가운 자매하나가 여자에겐 더 도움이 되요.

  • 76. 자식도 내품에서 자기일 잘할때나...
    '17.7.23 12:48 AM (108.35.xxx.168)

    앞으론 지금 40,50대들 늙었을때... 아들이고 딸이고 우리 안돌봐주요.
    우리가 알아서 해야지. 선진국들 다 자식들이 부모 가믐에 콩나듯 한번 와서 들여다보고 거의 안와요.
    요양원에 있으면 일년에 더 보기 힘들고...
    게다가 요즘 하나 아니면 둘낳아서 키우는데, 뭘 기대해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지들 살기도 바쁜데...
    그냥 낳아 키우는거고. 아들이고 딸이고 자식없어도 또 다 살아지는게 세상이니까 아들없어도 되요.
    내인생 내가 사는 겁니다. 살아보니 자식보단 남편이나 살가운 자매하나가 여자에겐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자식은 든든하기도 하다지만, 평생 내마음속에 업보기도 합니다. 나이 80에 자식 죽는것도 볼수 있는게 세상사라...

  • 77. //
    '17.7.23 12:50 A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옛날 어르신들 생각은 아들이 제사 지내준다. 인거잖아요.
    나 죽어 제삿상 차려줄 사람은 남의집에 팔려갈 딸이 아니라 아들이다..

  • 78. ...
    '17.7.23 1:15 AM (221.151.xxx.109)

    집안에 큰 일 있을때
    장례식이나
    아버지의 부재...
    이럴때는 오빠나 남동생이라도 있어야
    남이 함부로 못하더라고요

  • 79. 있습니다.
    '17.7.23 1:30 AM (61.98.xxx.126) - 삭제된댓글

    집안의 큰일을 할때 여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장, 종친업무, 집안대소사 등등 남녀가 왜있겠어요.

  • 80. 어후
    '17.7.23 1:41 AM (39.7.xxx.87)

    이런

    할미넴글들좀 안보고 살았으면 ..지금시대가 어떤시대인데

  • 81. ...
    '17.7.23 3:02 AM (211.208.xxx.26)

    요즘은 납골당이 대세라 이장할 일도 없고 묻을 자리도 없고 종친업무도 노인들 세대에서 끝이지 젊은 사람들은 안하고 관심도 없어요. 집안대소사도 장례식은 상조회사에서 해주고 회갑잔치 결혼식이야 음식점 호텔 결혼식장에서 해주고...
    아들도 아들 나름이지 번듯하게 잘 자란 아들이 든든한거지 인간구실 못하는 아들 있음 든든은 커녕 집안의 골치, 부모의 골치거리입니다.

  • 82. 요즘은
    '17.7.23 3:49 AM (121.191.xxx.158)

    결혼도 선택이고
    결혼 후에도 자식 낳는 것도 선택이예요. 아들이건 딸이건.
    지금 이 시대에
    무슨 아들 타령을 하는건지.

  • 83. 하마콧구멍
    '17.7.23 3:54 AM (121.131.xxx.88)

    그 아들 부심의 결과를 보세요 별볼일없어도 불알두쪽 아들 유세 인터넷세상에서 모르는 사람 있나요 며느리삼고 싶은 번듯한 한국여자들이 총맞았나요
    나 키워준 친부모 놓고 시부모한테 효도하면서 그 불구덩이를 왜 들어가나요
    여자가 정말 못나고 남자가 정말 잘났나요?
    며느리 하대하며 종처럼 부려먹으려면 돈부터 내놓고 하시길

  • 84.
    '17.7.23 6:24 AM (14.33.xxx.126) - 삭제된댓글

    아들이 꼭있어야할 이유는 없어요

  • 85.
    '17.7.23 6:27 AM (14.33.xxx.126)

    아들이건 딸이건 꼭 있어야할 이유는 없어요

  • 86. ..
    '17.7.23 8:13 AM (124.111.xxx.123) - 삭제된댓글

    왜 낳을까
    물려줄것도 없으면서

  • 87. ...
    '17.7.23 8:35 AM (125.177.xxx.75) - 삭제된댓글

    아들 딸 둘 키우고 있는데 다시 돌아가 딱 하나만 키우라고 한다면 무조건 딸 선택할래요.
    아들 키운다는거...얌전한 아이인데도 (고등) 정말 힘드네요.

  • 88. 나옹
    '17.7.23 9:27 AM (39.117.xxx.187)

    자식 덕 볼 생각 없고 내 노후 내가 준비하면 아들이건 딸이건 상관없어요. 자식이야 딸이건 아들이건 힘들때 힘들고 예쁜 건 다 이쁘고 그렇겠죠. 아들하나 키우고 있고 딸 보면 예쁘지만 뭐 여기까지 내복이겠지 하고 살아요.

  • 89. 쿨한 시부모
    '17.7.23 9:33 AM (1.225.xxx.199)

    아래로 시누이 하나있는 외며느리인데요 딸 둘 낳았어요. 늘 교양있고 쿨한 시부모님이 제사 치뤄 줄 손주 없다고 유산을 한 푼도 안주신대요ㅠㅜ 뭐 내 것 아니니 반론 안달았고 수긍히는데 이유가 넘 놀랍고 섭섭하더라구요. 유산이라봐야 경기도에 살고 계신 집 한 채. 못사는 시누이 주겠다시네요. 그러라고 했어요ㅠㅜ 우리도 살기 힘든데...결혼할때...우리 집 살 땐 한푼도 지원 못받았고 시누네는 딸 하나지만 우린 딸이 둘. 똑같이 놓고 봐도 우리한테 더 줘야할 것 같지만 현재 시누가 집없이 살고 있으니 더 안타까우신 듯.
    고로 저희는 아들 없으니 유산이 없네요ㅜㅜ근데 시누는 아들 없어도 유산이 생겼으니 아들은 다 케바케!

  • 90. ...
    '17.7.23 9:33 AM (182.222.xxx.120)

    40대중반 딸둘인데 시댁갈때마다 그놈의 아들타령.
    집에세 큰일 있을땐 아들이라구.
    그 큰일이 요즘세상엔 큰일도 아니구만 평생 몇번 써먹을라고 아들이 필요하다니 ㅉㅉ

  • 91. ...
    '17.7.23 10:15 AM (120.142.xxx.23)

    앞으로 사회는 다르겠지만 현재까지 사회는 남성 중심이고 그들 위주로 돌아가는 사회라, 뭘하든 어딜 가든 남자를 내세우는게 하게 하는게 편하고 대우해주는 경향이 심해요. 아무리 여성의 지위가 올라갔다고 하더라도 기저엔 아직도 여성은 불리하고 뒤쳐진 대접을 받아요. 딸이 아주 출세해서 알아서 기는 사람들이 많음 모를까, 일반적인 기준에선 남성들이 남성들과 얘기하고 일을 처리하려는 경향이 많아서리..나이많은 분들은 그런 걸 살면서 많이 느끼고 사셨을테니 그런 말이 나오는 걸꺼라 생각합니다. 사위랑 아들이랑은 확실히 다르고요. 예를 들어, 일단 상가에서도 그렇잖아요. 남에게 보이고 싶어하는 노인세대 분들 눈에는 아무래도 아들있는 집과 딸만 있는 집은 세가 다르다고 느낄거예요.

  • 92. ㅇㅇ
    '17.7.23 11:42 AM (121.168.xxx.41)

    댓글 보다가 알았네요
    아들 아들 하는 이유가 들들 볶을 수 있는 며느리 때문이었군요.

  • 93. 그건
    '17.7.23 11:43 AM (14.32.xxx.118)

    딸만 있는 엄마들한테 하는말 아니예요? 할머니들이
    아들만 있는 엄마한테는 딸이 있어야지 하는 아줌마들말
    아들이고 딸이고
    내 사랑하는 자녀들인데 있고 없고가 어딨어요.
    그냥 님이 지금 아들만 있는 엄마들 까는 글 같아요.

  • 94. 틀을 좀 깨
    '17.7.23 11:55 AM (121.177.xxx.201)

    집안의 큰일이 맨날 있답니까?
    앞으론 싫어도 서양처럼 되요.
    자식이 병간호 해줄게 아니라 나라가 해주구요. 그래서 세금 잘 내고 삼성이 국가 세금에 손대는지 잘 지켜봐야 하는거구요.
    오바마니 부시니 다들 딸래미 하나나 둘. 옆나라 일본총리도 무자식입니다. 그래도 불행한것 같진 않네요?ㅎ

  • 95. 내보기엔 아들만 있는 사람이
    '17.7.23 1:12 PM (166.170.xxx.98)

    딸 없어 속상한거 위로 받으려고 자리 깐듯.

  • 96. 울 시어머니가
    '17.7.23 1:22 PM (211.214.xxx.226)

    챔피언입니다. 불효를 해도 아들은 있어야 한다고 제 배속에 아이가 딸인거 안 순간부터 노래를 부릅니다.
    두번째 임신에서도..이제 임신이 안되는 나이인데도 불효를 해도 내 아들은 아들을 가져야 한다고 ...욕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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