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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계는 실제로 성상납, 스폰 이런게 많은가요?

... 조회수 : 55,198
작성일 : 2017-07-22 09:09:31
일반인에게 뉴스로 나오는 거는 그야말로 무슨 문제가 되서 나오는걸꺼고 실제로는 소수의 몇명빼곤 엄청날까요?

예쁘니 돈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이 다 건드린다는 소문만 있잖아요. 물론 남녀가 바뀐 경우도...
IP : 14.33.xxx.43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7.7.22 9:12 AM (121.135.xxx.117)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시장에서는 언제든지.
    이쁘고 끼많은 애들은 널렸는데.. 빽있단 애들도 요생
    널렸고.. 제작자 입장이라면 그 중에 굳이 누구를?..

  • 2. 인식
    '17.7.22 9:12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연예인 아닌 사람도 부자 애인 사귀면 선물이며 생활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들에겐 그게 부당거래가 아니고 스폰이 아닌 나름 쌍방 엔조이죠.
    단지 본인이 연옌이니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고 하는 거고요.
    지원받는 쪽이 남자인 경우도 흔하다고 하네요.

  • 3. 인식
    '17.7.22 9:13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연예인 아닌 사람도 부자 애인 사귀면 선물이며 생활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들에겐 그게 부당거래가 아니고 스폰이 아닌 나름 쌍방 엔조이죠.
    단지 본인이 연옌이니 더 많은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 거고요.
    지원받는 쪽이 남자인 경우도 흔하다고 하네요.

  • 4. 인식
    '17.7.22 9:14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연예인 아닌 사람도 부자 애인 사귀면 선물이며 생활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들에겐 그게 부당거래가 아니고 스폰이 아닌 나름 쌍방 엔조이죠.
    단지 본인이 연옌이니 더 많은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 거고요.
    연예인은 단지 물질이 아닌 일 연결, 해외진출 연결 등등 뭐가 많아요.
    지원받는 쪽이 남자인 경우도 흔하다고 하고요.

  • 5. 그런 시장에서
    '17.7.22 9:15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무임승차하는 연예인 세습이 얼마나 불공정한건가요
    지망생 피운물 밟고 올라가는거임
    어릴때부터 출연 대학특례 취업 보장까지

  • 6. 그런 시장에서
    '17.7.22 9:16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무임승차하는 연예인 세습이 얼마나 불공정한건가요
    지망생 피눈물 밟고 올라가는거임
    어릴때부터 출연 대학특례 취업 보장까지

  • 7. ㅎㅎ
    '17.7.22 9:16 AM (122.36.xxx.122)

    솔직히 탑스타들 보면 특출난 미인 아닌경우도 많잖아요

    그게 뭘 말하는거겠어요?

    줄을 잘서야지 기회 얻는곳인거에요.

    김 ㅌㅎ 도 서울대 출신이라고 부각되었지만
    처음에 단역밖에 못맡았고 그냥 그랬다가 은퇴한다고 사라진후
    미국갔다 돌아오고 나서
    주연으로 바로 나왔어요

    그게 뭘 말하겠어요?

  • 8. tree1
    '17.7.22 9:18 AM (122.254.xxx.70)

    세상은 가치로 움직이지 않아요
    자기 이익으로 움직이죠..
    그럼 많을까요 안 많을까요
    ㅎㅎㅎ

  • 9. ㅇㅇ
    '17.7.22 9:23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서미경이가 아버지뻘 되는 격호 할배와 같이

    살다가 애까지 낳은거보면 몰라요?

    미스롯데에요!

  • 10. ㅇㅇ
    '17.7.22 9:23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tree1 님 말씀에 깊은뜻이 느껴지네요

    보통 내공이 아니심 ㅋㅋ

  • 11. ...
    '17.7.22 9:27 AM (223.33.xxx.225)

    연예인이야 그러고 먹고 사는 직업이겠거니 싶어 아무 감흥이 없는데
    미디어에 비치는 모습에 혹해서 연예인에 너무 빠져있는 사람들 보면 싫더라구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연예인 때문에 다른 사람이랑 싸우는 사람은 상대하기도 싫고요.

  • 12. .........
    '17.7.22 9:32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처음 연예인 스폰얘기 듣고 너무 놀랬던 기억이 나요.
    방송에 얼굴만 나오면 거의 다 스폰요청이 들어온다는 말은 더 놀랬고
    빨리 성공하려고 연예인 엄마가 나서서 어린 딸 스폰 받으려고 애쓰는 경우도 있다는
    말을 듣고 완전 놀랐고요.
    이의정씨가 방송에서 직접 그랬죠,남자셋여자셋으로 한창 잘 나갈 때 스폰요청이
    그렇게 많이 들어왔다고.자기는 거절했지만 여자 연예인들에게 흔히 있는 일이라고.
    이의정씨가 그 정도면 좀 섹시하고 이쁜 연예인은 엄청 많을거 같아요.

  • 13.
    '17.7.22 9:36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처음에 출연하는것도

    최소 3명은 거쳐야한다고 들었어요....음....정조개념이 남달라야 할수있는 직업.

  • 14. 장자연이가
    '17.7.22 9:36 AM (125.142.xxx.145)

    왜 죽었겠나요

  • 15. ..
    '17.7.22 9:36 AM (85.203.xxx.254)

    조폭들이 왜 그리 설치겠어요. 조폭과 포주 가려진 뒷면의 실상이죠
    험해도 너무 험하다고 딸들 절대로 그쪽으로 얼씬 하지 못하게 하지 말라고 하는 말 너무 많이 들었어요.

  • 16. 그 세계가
    '17.7.22 9:36 AM (107.170.xxx.117)

    다 그런 모양이예요. 미국에선 캐스팅 카우치 이라고 하는데
    집안 빵빵한 기네스 펠트로도 그랬어요. 대놓고 성상납 요구 받았다고
    이름 기억안나는데 유명 여배우는 자기가 뜨고 젤 좋았던게 성상납 거부할 위치 된거라고
    장쯔이가 전세계 뉴스에 타진될 정도로 중국도 성상납 스캔들로 시끄러웠잖아요

  • 17. ㅇㅇㅇ
    '17.7.22 9:40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중견연기자 박정수씨가 손녀인가 어린아기 안고 있는 모습 방송에 나왔는데

    너무 험하니까 연예인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본인은 왜 한겨?

  • 18. ㅇㅇㅇ
    '17.7.22 9:40 AM (122.36.xxx.122)

    개그우먼들도 상납한다고 한거같아요

  • 19. 그냥
    '17.7.22 9:42 AM (125.142.xxx.145)

    그 세계는 몸이 교환?가치인 세계..
    일반인들은 잘못 몸담궜다가
    멘탈 붕괴됨..

  • 20. 뭐...
    '17.7.22 9:44 AM (61.83.xxx.59)

    배우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면 광고니 화보니 찍어대는 스타급 말고는 어떻게 먹고 살까요?
    조연 역할이라도 많이 나오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잖아요.
    외모 꾸미는 것만 해도 돈이 크게 들어가는데...
    텔레비전에 얼굴 몇 번만 비춰도 알바하기도 어렵다고 하더군요.

    배역 주는 정도의 스폰이 아니더라도 여유있게 먹고 살려면 스폰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고 봐요.

  • 21. ㅑㅑㅑㅑ
    '17.7.22 9:46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모 여자 연기자 남편이 결혼당시 소속사 사장이었는데

    그남자 엄청 질나쁜 사람인게 신인여자연기자 상납하라고 몇호로 오라고하더니

    그렇게 아가씨 육체 더듬고 나서 출연도 제대로 안시켜주고 팽 했잖아요

    그래서 열받아서 시사매거진 2580에 고발해서 나온적있어요

    90년대 후반일거에요.

  • 22. 세륭
    '17.7.22 9:48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오십다되가는 이정재가

    버거킹이며 은행 광고 나오는거보세요

    그게 뭘 말하는걸까요?

  • 23. ...
    '17.7.22 9:52 AM (153.163.xxx.224)

    일본방송에서 미스월드에 출전했던 사람이 했던얘기인데 선발후 였던가 전세계 각계각층에서 연락이 온다고...
    미스 일본이나 미스 코리아와는 또 차원이 다른가봐요.

  • 24. 결국은 돈...
    '17.7.22 9:53 A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

    돈 보고 달려드는 불나방들이죠

    돈맛에 한번 맛들리면 자기몸이 타들어가는것도 모르겠죠

  • 25. 연예계
    '17.7.22 10:01 AM (211.43.xxx.125) - 삭제된댓글

    연기자들 우울증 심한 사람 많아요.
    데뷔시켜준다고, 뜨게 해준다고, 그 욕망을 아주 잘 이용하는 기획사와 사장들...
    또 연애를 해도 펑펑 써주는 남자 만나다 헤어지다가 점점 가치관이 무뎌지고...
    완전 자리 잡고나면 그제사 과거에 트라우마 생기고 우울해지고....

  • 26. ㅇㅇ
    '17.7.22 10:06 AM (122.36.xxx.122)

    부모가 매니저라고 하면 좀 그래요.

  • 27.
    '17.7.22 10:30 AM (211.114.xxx.234)

    많이 있다고 하든데요

  • 28. 아니...
    '17.7.22 10:59 AM (67.6.xxx.153)

    언제는 남자가 여자를 얼마나 사랑하는가는 남자가 쓰는돈으로 알아보는거라면서요?
    그럼 스폰이 아니라도 여자가 남자가 받는게 사랑이잖아요?
    연애하는데 연예인들이 남자한테받으면 그건 왜 스폰인가요?
    여기말대로하자면 남자가 여자를 사랑해서 준다는데...

  • 29. 미나
    '17.7.22 11:08 AM (1.227.xxx.238)

    연예인들은 남자나 여자나 몸 자체가 상품이니.....

  • 30. ...
    '17.7.22 11:27 AM (49.1.xxx.20)

    일단... 수요보다 공급이 훨씬 많은 상태.

    탑급이 되지 않고는 방송출연료는 거의 알바비(최저시급)수준.

    그에 비해 그 출연을 위해 들이는 의상비, 헤어, 메이크업등은 어마무시함.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들이는 비용하고는 차원이 다름.

    어차피 '이미지 산업'이라 TV건, 영화건, 무슨 행사건.. 얼굴을 많이 비춰야 하고

    어설프게 나가면 안되기 때문에 연계된 전문가의 손길( 메이크업, 헤어, 의상,..등)을 안 받을 수 가 없고

    그것도 줄줄이 사탕 처럼 다 연계되 있음.

    일례로 무슨 시상식이나... 행사 , 축제 같은데 드레스 차려 입고 레드 카펫을 걷거나

    사회를 볼 기회가 되는 신인들... 그 입성 (의상, 헤어, 메이크업, 구두, 클러치, 착용한 악세사리)을

    위해 들인 돈은 대개 천 단위... 이걸 소속사에서 100% 해주거나 업체에서 협찬을 거의 해 준다는건

    착각임. 고로.... 늘 적자가 나는 상태고 결국 돈 문제임.

    위에 같은 경우는 그나마 얼굴을 좀 비추는 사람 얘기고 그 전단계에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태반.

    가진게 어떤 전문적이고 특수한 기술이나, 지식이 아니고 얼굴과 몸 자체라면,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뭘 믿고 투자함?

    결국 부업?이 받쳐 줘야 가능한 일.



    개인적으로 연예인 의상을 주로 만드는 업체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좀 인지도 있는 A라는 가수(남자)가 연말에 무슨 가요축제에 출연에 입고 나갈 의상을 맞추는데 가격이 대략 2-3백만원 선 딱 그 방송에만 입고 입을 일이 없음. 무대 의상이라 평소에 입기는 커녕 다른 행사에 입기도 불가능.
    이쯤이면 평소 의상비가 얼마나 들지 대략 상상이 감.
    거기다 그 가수는 의상실에 오지도 않고 코디가 왔다갔다하면서 신체치수 재서 알려주고
    가봉할 옷 가져가서 가봉해 오고...수정할 부분 체크등...을 하니...
    그 가수가 얼마를 벌어 들여야 의상비,코디, 메니져, 등등 딸린 식구?를 먹여 살릴 수 있겠음?

    여기에 올라오는 연예인이 쉽게 돈을 벌고 단위도 일반 사람들과 차원이 틀리다는 글들...
    쓰는 데도 차원이 틀림.

    어차피 "이미지 산업" 자체가 빛 좋은 개살구임.

  • 31. ..
    '17.7.22 11:33 AM (211.176.xxx.46)

    이런 류의 이야기가 무슨 의미?
    그냥 여성 연예인 공격하고 싶을 때 들고 나오는 소재 아닌가요?

    정치계, 연예계만큼 사회적으로 감시받는 분야가 있습니까?
    전업주부들이 그렇게 감시받아요?
    전업주부들이 뭐 하고 사는지 아세요? 회사원들 뭐 하고 사는지 아세요?
    그래서 다른 분야보다 투명한 분야라구요.

    물론 독재정권 시절에는 독재자에 의해 성폭력의 대상이 되었을 수 있는 분야죠.
    그런데 그런 시절에 일반인들은 달랐나요?
    수많은 일반인들이 죽은 시절이었죠.
    공무원들이 일반인 대상으로 강간 사건 얼마나 많이 일으켰겠어요.

    후원받는 게 위법이에요?
    성판매 했으면 건건별로 처리하면 되구요. 위법행위에 짐작 필요없잖아요.
    집단 자체를 매도하면 문제가 해결돼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연예 기자들이 연예인들 위법행위를 취재해야 하는 거에요.
    아찔 운운 하며 쓸데없는 사진 기사 낼 게 아니라.

    이런 근거없는 이야기도 이제 그만할 때도 되었어요.
    이렇게 하세요.
    연예인들이 다 누군가에게 금품 등을 갖다바쳐 직업 활동 한다고 생각하세요.
    어차피 멋대로 생각하시잖아요.
    어차피 증거 없이 이야기 만드는 거 갈 때까지 가버리면 더 떠들 것도 없지 않나요?
    뭐 송강호는 다를 거고 최민식은 다를 거고? 다를 거라는 증거는? 그냥 맘대로 정하는 거잖아요.
    내 눈에 예뻐 보이는 연예인은 다르다? 내 눈에 안 예뻐 보이면 금품 갖다바치고 활동한다?
    내 눈이 판단 기준인가요?

    확률적으로 연예인들은 일반인들보다 도덕성이 더 높을 수밖에 없어요. 일반인이 절도 저지르면 대충 속이고 산다지만 연예인들은 언제든지 털릴 수 있잖아요. 물론 요즘은 일반인도 SNS 덕에 비슷해지긴 함. 일반인이 방송에 출연했다가 털리는 경우가 그것.

    님이 연예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동네 슈퍼도 맘대로 못가는 게 대부분의 연예인이라구요.
    모든 분야에 또라이는 비슷한 비율로 있는 거 아시죠?
    판사 중에도 성매수범 있잖아요.

    편견으로 연예인들에 대해 이러시는 분은 공무원들은 천사로 보실 듯.
    얼굴이 잘생기면 머리가 없냐구요.
    공무원도 뇌물 많이 받잖아요.

  • 32. dddd
    '17.7.22 11:57 AM (121.160.xxx.150)

    아니죠. 연예인은 일반인보다 도덕성이 낮아요.
    상식선이 일반인과 다르니까요.
    왜 더 높다는 건지 되게 순진한 말을 한다 싶네요?
    그래서 언론이 입 다물어 주는 댓가로 성상납과 기획사부터 돈을 받아 처먹는 겁니다.
    송강호 최민식이야 연극판에서 구르면서 연기 잘해 뜬 케이스인데
    어디 얼굴만 이뻐서 스폰 받아 얼글 들이미는 게 뻔한 대부분의 여자 연예인과 비교를 하나요?
    물론 스폰 받았나 싶은 젊은 남자 배우도 분명 있죠.
    하지만 비율에 있어서야 여자 연예인들이 압도적이죠.
    기본적으로 순진하고 순결이 기본인 여자의 남연예인 스폰보다
    섹스밖에 모르는 더러운 남자의 여자 연예인 스폰이 많을 테니까요?!

  • 33. 웃겨서
    '17.7.22 12:07 PM (124.50.xxx.3)

    무슨 연예인이 일반인 보다 도덕성이 높아요
    별 거지같은 애길 들어보겠네.

  • 34. 가난한집
    '17.7.22 12:26 PM (1.176.xxx.65)

    자녀들이 먹잇감이죠.

    먹고살기 좋으면 누가 스폰을 하겠어요.

  • 35.
    '17.7.22 2:59 PM (58.236.xxx.65)

    아주 부자집 자녀들 아니면 연예계는 아예 안뛰어드는 게 상책이라고 봅니다. 얼굴 반반하다 싶으면 다들 부나방처럼 뛰어드니, 거기에 돈 노리고 어린 여자애들 몸 노리는 늙은이들이나 사기꾼이 꼬이고...얼굴 반반한게 나이도 어리면 세상에서 자기 외모가 최고인 줄 알고 철딱서니가 없으니 부모들이 얼마나 속이 썩으려는지.
    그리고 연예인이 일반인보다 도덕성이 높단 개소리에 웃고갑니다~마약이나 하고, 술집 작부하고 떡치고 화대를 떼어먹는 것들이 퍽이나 도덕성이 높네!!

  • 36. 그리고
    '17.7.22 3:02 PM (58.236.xxx.65)

    이 와중에 김무성 아들은 크리미널 마인드 한국판 리메이크 드라마에 중요 배역으로 캐스팅 됐다면서요? 그 바닥은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연줄이 더 중요한 거라니까요.

  • 37. 부모의 경제력이
    '17.7.22 3:04 PM (118.32.xxx.208)

    부모가 어느정도 경제력이 된다면 얼마든지 원하는 작품만 찍고 다 가능해요.

  • 38. 상납해도 안되는 애들이
    '17.7.22 3:06 PM (222.233.xxx.7)

    98%쯤이예요.
    비슷한 부류의 연예계,광고쪽 지인들 많은데...
    신인연기자 애들중에는 창녀보다 더 못한 대우 받는 애들 부지기수예요.
    저는 여자 사람이지만,
    가끔,술자리에서 긑까지 남으려는 애 끌고 나오려하지만,
    그아이들은 목적이 있어서 나온 아이들이라
    절대 제 말 듣지 않아요.
    솔직히 민간인 제 동생보다 별로인 아이들이 연예인 하겠다고...
    끝이 보이는 아이들...남의 말 안들어요.
    연예인병 걸리면...
    그렇게라도 해서 뜬 아이들은 애초에 싹이 보였던 애들이구요.
    솔직히 티브이 오디션 나오는 아이들 보세요.
    0.0001%의 확율도 안되요.
    그래서 저는 안봐요.
    연예인병 무서워요.
    자기만 몰라요.
    절대 안된다는거...별짓 다해도 안될애들이 99.999%

  • 39. 211.176
    '17.7.22 3:31 PM (175.223.xxx.98)

    확률적으로 연예인들이 도덕성이 더 높을 수 밖에 없어요




    ㅋㅋㅋ개소리 하고 자빠졌네
    획률 어디서 통계냈수?

  • 40. 어쨌든
    '17.7.22 3:33 PM (122.128.xxx.171)

    예체능은 실력만으로 안된다는 것이 이미 비밀은 아니지 않나요?
    특히 연예인은 그 기준이 참 애매해서 부모든 스폰이든 힘있는 누군가가 밀어올려 준다면 확률은 높아지는 거죠.

  • 41. 궁금
    '17.7.22 3:35 PM (222.121.xxx.160)

    공중파 드라마 피디는 다 했다고보면 되나요??

  • 42. ....
    '17.7.22 4:29 PM (106.102.xxx.238)

    저 아는 사람도 일반인인데 대학생 때부터 스폰 있었어요. 집안은 어려운 편이고 얼굴 몸매 이쁘구요. 만나주는 대가로 스폰 받는 거죠. 하물며 연옌들은 어련하겠어요. 특히 주업 분명치 않은 연옌들이 많은 거 같아요. 일단 연옌들은 씀씀이가 다르잖아요. 근데 일은 한정되어 있고.. 강남패치에서도 몇명 나오더만요. 집안이 딱히 어렵지 않은 연옌들인데도.. 하여간 전 대학생 때 주변에 그런 케이스를 봐서 그런지 강남패치 다 뻥이라고 할 때도 신뢰 가더라구요.

  • 43. ......
    '17.7.22 5:19 PM (118.33.xxx.71) - 삭제된댓글

    제 정신 아닌 인간들이 그 바닥에 절반 이상인데 그런 일이 없는 게 이상하죠.
    처음부터 돈 버는 연예인들 없어요. 드라마 주연이나 되야 돈 벌죠. 근데 그 주연급이 되기가 쉽나요?

  • 44. ......
    '17.7.22 5:27 PM (118.33.xxx.71)

    제 정신 아닌 인간들이 그 바닥에 절반 이상인데 그런 일이 없는 게 이상하죠.
    처음부터 돈 버는 연예인들 없어요. 드라마 주연이나 되야 돈 벌죠. 근데 그 주연급이 되기가 쉽나요?
    소속사에서 미쳤다고 돈 한푼 못버는데 연예인 품위유지비를 대주겠어요? 특출난 연기 재능보이는 남녀는 연영과만 가도 많아요. 그 아이들이 학교 졸업하고 다 연예인으로 데뷔하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스폰서가 꼭 육체관계만 말하는 게 아니죠. 도와주는 분은 남자 배우들도 많이 있을거에요.
    스타급 여자연예인 포진해있던 기획사 사장이 자가는 절대 소속 연예인들 그런 자리에 안내보낸다고 했는데 실제로
    자기가 꽃 같이 돌보고 키운 여자 연예인이 이상한 남자랑 엮여서 연애하는 거 결사 반대했는데
    그 여배우 그 말많은 그 남자랑 결혼했잖아요. 자기가 자력으로 작은 역할부터 하는 생활인 배우들은 착실하게 살아요.
    연예인이라고 아무나 다 만나는 것도 아니구요.

  • 45. 강용석이 왜 처벌 받았나요
    '17.7.22 5:53 PM (124.199.xxx.161)

    이런 얘기 해서죠

  • 46. 발연기 전문배우
    '17.7.22 6:52 PM (80.144.xxx.177)

    ㅇㅇㅎ는 왜 또 주연 꿰찼어요? 얘도 스폰있나?
    하루이틀도 아니고 주구장창 말아먹으면서도 계속 주연.
    이러니 스폰 의심 당연한거죠.

  • 47.
    '17.7.22 7:00 PM (119.197.xxx.28)

    ㅇㅇㅎ 누구?

  • 48. ,,,
    '17.7.22 7:32 PM (120.142.xxx.23)

    괜히 연예계를 화류계라고 하겠나 싶네요.

  • 49. 123
    '17.7.22 7:36 P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일반적인 데이트를 할때는 남자가 쓰는 돈= 애정의 정도 라고 생각해요. 정말 아끼는 여자인데, 맥도날드 먹일까요?

    스폰이 있는거는 좀 이야기가 다르죠.
    억씩 받는거는 많이 이상하죠. 결혼도 안한 사이인데. 그렇게 큰돈을 주고 받는게 이해가 안감...

  • 50. 나는
    '17.7.22 7:40 PM (223.62.xxx.176)

    ㅇㅇㅎ 말고 ㅅㅁㅇ가 의심스러움

  • 51. 음..
    '17.7.22 7:4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90년대 대학다닐때 알게된 친구가 개그우먼이 되었거든요.
    그 친구도 멀쩡한 대학다니는 대학생이었구요.
    얼굴도 이쁜편이었는데

    그~~렇게 피디들이 부르더라구요.
    술자리 오라고 하고
    하여간 너무너무 많이 부르고 안나가면 기회 안주고 그래서
    끝내는 리포터 좀 하다가 그만뒀어요.
    (이 친구집도 평균이상 되는 집이구요)

    제가 방송국 피디랑 2번 정도 만나봤는데
    정신세계가 좀 다르더라구요.
    무슨 왕자병 걸린 사람들 같은거 있죠.

    연예인 하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많으니까 여자 알기를 무슨 발에 채이는 돌부리 정도로
    여기더라는거죠.
    나이트나 이런곳에 놀러가면
    웨이터들이 명함 받아서 방송국이면
    여자들을 우르르~~~~데리고 들어와요.
    눈도장 찍히고 싶은 여자들이 너무 많으니까

    이 여자들이 상상이상 과감해요.
    옷벗는건 기본
    그 피디들 눈에 띄이려고

  • 52. 보라
    '17.7.22 8:22 PM (219.254.xxx.151)

    아우답답 ㅇㅇ ㅎ은 누구고 ㅅㅁㅇ 은 누군지

  • 53. ...
    '17.7.22 8:53 PM (58.226.xxx.35)

    그쪽 종사자 아니래도.. 험할 수 밖에 없는 동네인건 확신하겠더군요.
    뜨는건 소수라지만 누구나 일단 도전해 볼 수는 있으니 온갖 인간군상들 다 모여들거고
    어마어마한 단위의 돈이 도는 동네죠.
    모 아이돌이 연예계는 정글이라고 했던거 기억나요.

  • 54. ...
    '17.7.22 8:55 PM (120.50.xxx.205)

    이연히?

  • 55. ...
    '17.7.22 8:58 PM (120.50.xxx.205)

    신미나?

  • 56. ㅎㅎ
    '17.7.22 10:03 PM (122.36.xxx.122)

    활동도 아주 많지도 않고

    탑스타도 아닌데 집도 좋은거 장만하는 애들보면 좀 의심가긴함.

    김 ㅇㅈ 이 반포40평대 아파트 소유하고 있다는거

  • 57. ㄷㅈㅅ
    '17.7.22 11:29 PM (211.193.xxx.83)

    동창이 연예인 한다고 서울 올라갔는데
    나이 21살 되는 또래애들이 감독이랑 동거하고
    몸 주고 그런다더라구요

  • 58. ...
    '17.7.23 12:09 AM (58.226.xxx.35) - 삭제된댓글

    잊고있다가 갑자기 기억났는데..
    동생 친구가 가수 준비했다가 엎어졌거든요.
    꽤 규모 있는 기획사에 들어가서 데뷔 준비까지 했었었는데
    거기서 들었던 말 중에 하나가 몸 아끼지 말라는 말이었어요.
    지망생들한테 남자랑 자보고 오라는 말도 대놓고 한다고.
    이게 몸 팔아라 그런 강요가 아니고요..
    남자랑 잠도 자보고 이것저것 다 경험해보고 해봐야 노래를하고 춤을추던 연기를 하던
    느낌이 잘 산다는 그런 뜻으로 한 얘기였다던.

  • 59. 20년도 더 전에
    '17.7.23 12:53 AM (58.140.xxx.232)

    드라마 작가 해보겠다고 아카데미 갔더니 당시 유명한 작가가 강사로 나와서는, 자기가 전화하면 당장 술따르러 달려올 유명 꽃미남 탈렌트들 읊더군요. 그 작가는 당근 늙은여자. 그걸 자기능력이랍시고 자랑합디다. 남자연예인도 못할짓이죠.

  • 60. ..
    '17.7.23 2:44 AM (223.62.xxx.182)

    네~~~~~~~~

  • 61. 당연
    '17.7.23 6:29 AM (59.28.xxx.92)

    결혼한 유부녀도 자기 맘에 들면 범하는 세계인데...
    그래서인지 어느 연예인부부는 남편이 엄청관리한다는
    소문이 있어요 결혼후 야한 옷도 못 입게 한다더라고요 공연장은 항상 따라 다니고

  • 62.
    '17.7.23 8:40 AM (117.123.xxx.61)

    연예계 만 그런거아니죠

    살다보면 주위에

    대학ㅣ가면 이쁜얘들 교수가 찝쩍거려(점수더준다고)
    직장내 상사가 (호식이)
    대기업 임원도 술집돈 떼먹음
    하다못해
    국제공항 청소부 내에서도 반장이
    청소부들 갑질하며 성상납받는데


    주위에널렸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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