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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시댁의 전화요구

.. | 조회수 : 16,448
작성일 : 2017-07-17 05:43:19
예전에 큰애낳고 육아휴직쓰는도중,
시어머니가 몸이 약해 애는 못본다 . 못박으셨는데

제가 친정엄마께 동의구하고 아이양육 부탁한다고 남편한테 말해서
남편도 동의했는데,

그제서야 시댁에서 난리가 났나봐요,
그러더니 시댁에서 애 보겠다고 강력히 시아버지가 말씀하시는데,

그시절 저도 시어머니가 했던 말이 있는데 시아버지가 강력히 말씀하니 되묻지를 못했어요.
단지 시아버지께 아이양육은 저희가 알아서 하겠다고 다시 사정하고 말씀하는데도 아랑곳 안하시더라구요.

제가 가 사는곳과 시댁과 편도 3시간 거리라서 출산휴가 끝나고 아이가 시댁에 보내졌구요,

돌아오는 길에 얼마나 눈물흘렸는지 몰라요,,,

그뒤로 아이가 잘잤는지,분유는 잘먹었는지,어머님도 피곤한건 아닌지 해서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전화를 했어요.

그리고 매주 시댁에 가고.

그렇게 6개월하다가  저도 회사에 왕복 2시간 ktx타고 다니는게 체력적으로 힘들어 그만두게 되었고,

토요일에 아이를 데려오고 잘도착했다고 제가 연락드렸어요.
데려온 다음날도 9개월 남짓인 아이는 양육자가 달라져서인지 내내 울고불고 징징거리더라구요,

아빠한테도 안가고,저한테만 달라붙어서 할수없이 수시로 업고 밖에나가서 산책하고 달래고 들어오길 했어요,


일요일이라  또 애데리고 밖에 산책 나가기전 남편한테 시댁에 전화드리라 하고 나가서 남편이 통화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루보내고 월요일 아침이 되자마자 

전화벨이 울리더니 시아버지가 단단히 화가났어요,

애데려가서 어제(일요일) 전화안했다고 말하시며,

애도 안보내려다가? 그래도 애엄마가 심심할까봐 보냈는데 전화도 안한다며 호통치시길래,

아이가 징징거려서 내내 업고 나가서 남편한테 전화드리라 했다말하니,

남편과 저는 별개라며,

그동안 아침저녁으로 전화하더니. 그게 다 애때문이었냐고?

그냥 아무말 안했어요,

그러더니 매일 전화하라고, 그리고 시댝에도 얼마나 자주 오는지 지켜보겠다고.....

그리고 저하는행동봐서 제 친정부모와 만나겠다는데,,





저 전화끊고 제친정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자괴감들었어요..
아이가 의아하게 절 쳐다보는 눈빛이 생생하네요ㅠ
그리고 그 모든 스트레스가 알게모르게 아이한테 간듯하고요..

더 심각한건 아이와 애착에 문제가 있어서 그몇십배의 기간을 아이와 힘들기도 했어요..
제 머릿속엔 처음부터 친정엄마한테 부탁했으면 아이와 생이별은 안하고 엄마가 집에와서 도와줬을텐데 생각에.
시댁이 원망스럽기만해요..

지금도 이일이 잊혀지지가 않고 떠오르네요,

늘 반복되는 시댁의 전화요구.

인연 끊고 싶어요.





IP : 112.148.xxx.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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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부터
    '17.7.17 5:55 AM (114.206.xxx.36)

    답답.
    어른이 어른다워야지 원.
    남편이랑 해결보세요.
    어른께 잘 해야겠지만
    저런 시부모에 무조건 맞추다간
    홧병 확진 입니다.
    할건 하고 못할건 못한다 해야
    만만하게 못봐요.

  • 2.
    '17.7.17 5:59 AM (76.20.xxx.59)

    시부 요구는 미쳤나 소리 나올정도로 과한거 맞아요. 거기 휘둘리시면 홧병납니다.
    아기 투정만으로도 골병들 지경인데 노인네들 투정까지 어떻게 받아주나요?
    님이 아기에게 매달려야 할 상황이고 남편 부모이니 남편이 알아서 커트하게 하세요. 아들이 싫다는데 어쩌겠어요? 며느리가 싫다하면 난리치겠지만.

  • 3.
    '17.7.17 6:00 AM (61.105.xxx.33)

    별 미친
    욕기 절로 나오네요
    그간 애를 볼모로 잡고 있었던 겁니까?
    친정어마함테 전화하시면 둘이 잘 살게 그냥 두시라고 한마디하시라 하세요

  • 4. 이런
    '17.7.17 6:10 AM (112.187.xxx.170)

    시댁이 연끊어야할 시댁이에요 어디서 호통을 친답니까 일방적이고 폭력적이에요 저라면 안보고 삽니다

  • 5. 원글
    '17.7.17 6:27 AM (112.148.xxx.86)

    네..점점 발걸음 줄이고 있어요..
    그런데 지치지도 않고 전화요구는 하는데,
    제가 독하게 안해도 되는거죠?
    이일만 생각하면 독해질듯 싶다가도,
    시부모 입장에서는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제가 모지리 같아요..

  • 6.
    '17.7.17 6:32 AM (76.20.xxx.59)

    아이 키우느라 정신없고 힘들거란 거 뻔히 알면서 왜 안부전화 자주 안하냐 친정엄마에게 이른다 이게 어른으로서 시부모로서 할 짓입니까?
    잠도 모자라고 밥 챙겨먹기도 힘든게 애 엄마인데...기껏 아이 재워두면 어디서 바스락 소리만 나도 깨서 앙앙거릴까 숨 죽이는 판에 전화는 무슨 전화요? 당신들 시간 남아돌아 심심하니까 안 놀아준다고 투정부리는거죠.

  • 7. ...
    '17.7.17 6:33 AM (116.41.xxx.111)

    죄송해요.. 시부는 미쳤고. 님은 모지리고(님 표현이 맞아요) 남편은 등신이에요

  • 8. 와아
    '17.7.17 6:34 AM (119.69.xxx.192)

    하다하다 진짜 이건아니네요.
    어떻게 핏덩이애를 애미랑 떨어뜨려놓나요.
    이유가 단지 외가손타기시러서라니. 경악입니다.
    시부 몇살인가요?
    저런노인네들 더 아프지도않고 짱짱하게 오래살더군요.

  • 9. ㅇㅇ
    '17.7.17 6:44 AM (211.237.xxx.138)

    헐.. 너무 막장이라서 당한 원글님한테 화가날지경...
    피해자한테 화내면 안되는데..................... ㅠㅠㅠㅠ

  • 10.
    '17.7.17 6:45 AM (218.234.xxx.167)

    삼십년전 얘긴가요??
    시가에서 받은 게 엄청 많고 남편 스펙 월등하고
    쳐지는 친정 용돈이라도 드려서
    그렇게 쩔쩔매시는 건지??
    남 욕할 거 없고 자기 자식 하나 못 지킨 부모 탓이죠 뭐
    마음 아프겠지만 님이 제일 모지리...

  • 11. 원글
    '17.7.17 6:47 AM (112.148.xxx.86)

    몇번 쓴적 있어요..
    그때는 남편의 가족인 시댁과 잘지내고 싶어서 많이 참았다가 , 끝이없는 요구에
    지금은 명절,생신만 가고있어요.
    그런데 자주 못가니 전화요구까지 하는데 저도 맘이 편치는 않아요,
    그래도 모른척 하곤 있지만.
    이런 불편한 마음 안들게 정신차리게 혼내주세요...

  • 12. ...
    '17.7.17 6:48 AM (111.118.xxx.247)

    전화는 둘째치고요

    애를 왜 떨어뜨려놔요? 넘 어이없다 못해 답답해서 원글이랑 남편붙잡고 묻고싶네요 대체 왜 거부를 못했어요???

  • 13. 원글
    '17.7.17 6:49 AM (112.148.xxx.86)

    시댁이 두메산골이에요.
    보고 듣는게 없는 폐쇠적인곳이고,
    외며느리는 당연하다 마인드에요,
    이렇게라도 속풀이하네요.......

  • 14. 아이구야....
    '17.7.17 6:51 AM (175.223.xxx.145)

    왜 애랑 떨어질 생각을 하셨나요??
    친정부모 도움 받으면 되지..모지리 맞네요..쩝.
    시부모땜에 아이한테 애정 덜 쏟은 거예요...

  • 15. 시댁
    '17.7.17 6:51 AM (1.176.xxx.87)

    또라이들입니다.

  • 16.
    '17.7.17 7:01 AM (76.20.xxx.59)

    두메산골요?
    아기 못봐준다 하다가 가까이 계신 친정부모 도움 받으려니까 아기 데려가서 키운거 그거 전혀 아기를 위한 행동 아니에요.

    어떻게든 친부모 가까이에서 크도록 돕지는 못할망정...
    그 노인네들 변하기는 힘드니 님이 마음을 굳게 가지세요.
    남편 태도가 어떤지가 궁금하네요. 자기 부모가 이상하다는 건 알고 있는지...내 부모지만 아내와 아이를 위해 보호막이 될 의지는 있는지요.

  • 17. 이 글이 사실이라면..
    '17.7.17 7:14 AM (24.193.xxx.74)

    참 이해불가네요.
    지금 당장.. 아이 더 보내지 말고, 상대하지 마세요.
    미안하더라도 친정엄마, 아이 돌보미등 알아보시고... 부모가 키우세요.
    나중에 아이하고 어쩌시려고~~~

  • 18.
    '17.7.17 7:17 AM (218.147.xxx.57)

    배째고 못한다고 하세요
    이혼생각하시고 하시면 못할것 없어요
    신랑분께도 나는 여기까지다
    나머지는 당신이 알아서 해라
    저는 10년가까이 시댁하고 얼굴 안보고 삽니다

  • 19. ,,,
    '17.7.17 7:20 AM (121.128.xxx.179)

    집전화 있으면 없애고 시댁 전화 스팸 처리하고 받지 마세요.
    다 남편에게 미루세요
    남편에게 울면서 얘기 하세요.
    스트레쓰 받아서 힘들다고요.
    친정에도 얘기해서 시댁에서 전화 오면 받아 치라고 하세요.
    친정에서 예 예 하고 받아 주면 더 난리 칠것 같아요.

  • 20. ㅇㅇ
    '17.7.17 7:24 AM (223.62.xxx.212)

    아이가 젤 불쌍해요.
    엄마와 살부비고 눈마주치고
    살아야 하거 늘...

  • 21. 그런데
    '17.7.17 7:31 AM (223.33.xxx.86)

    시부모도
    애 보내고 애보고싶을듯해요
    전 친정엄마였는데 애보내고
    전화에다가 울고불고
    아무리 극악해도 애기 정이 있고 보고는 싶지싶어요
    두메산골이니 더 애기만 쳐다보고 계셨지싶어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애기 이야기 전화로 해주세요

  • 22. ...
    '17.7.17 7:40 AM (220.75.xxx.29)

    평생 두메산골에서 살았다는 핑계로 노인들은 이해해준다면 그렇다치고 대명천지에 나와 제대로 교육받은 애기아빠는 뭐하는 인간?
    애기는 낳았는데 애엄마를 가는데만 3시간걸리는 시골에 애맡기게 만드는 등신은 듣다듣다 처음이에요.

  • 23. 모든일의 책임은 애아빠한테
    '17.7.17 7:45 AM (1.246.xxx.122)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일이 있을땐 더 단호하게 제 가족을 보호하는게 남편의 할일이라 생각되는데요.
    아버님과도 남편이 직접 대화에 나섰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 24. ...
    '17.7.17 7:47 AM (58.230.xxx.110)

    그리고 무조건 단호해지시길요...
    우리도 20년 끌려다닌 집이라 뭐라 말하기도
    창피하지만...
    지금은 인연끊었어요~
    20년간 해봐도 저런 노인들은 달라지지않아요...
    오직 더 잘해라~만 있을뿐...
    제가 살려고 안봅니다~

  • 25. 애착관계
    '17.7.17 7:47 AM (125.176.xxx.95)

    형성을 위해서는 주양육자가 바뀌어서는 안되는 것인데

    원글은 뭣이 중한지 모르는 사람 같네요

    시부의 전화 보다 아이가 제대로 자라고 있는지 더 신경 써야 하는 것아닌가요

    본인이 받는 스트레스가 더 중요한 사람 같군요

  • 26. ...
    '17.7.17 7:58 AM (221.157.xxx.127)

    솔직히 원글님 멍청해보여요

  • 27. 엄마랑
    '17.7.17 7:59 AM (76.20.xxx.59)

    아기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엄마와 떨어져 지냈어요.
    이제 엄마 곁으로 왔지만 주 양육자가 바뀌어 불안할 시기인데
    엄마는 그놈의 시부 전화타령에 스트레스 받아 마음이 요동치고 있고요.
    엄마의 불안과 스트레스는 아기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고. 아기에게 좋겠어요?

    남편이 든든한 바람막이가 돼 줘도 힘들때인데...
    그런 꽉 막힌 부모 아래 자라 싫다소리도 잘 못하는 남편인가본데 이젠 아이 아빠니까 힘들어도 달라져야 해요. 원글님 부부 다요.

  • 28. ...
    '17.7.17 8:00 AM (1.227.xxx.154)

    진짜...아이가 제일 중요한건데 핏덩어리를 아예 떨어뜨려 놓고 살 생각을 하셨다니...그것도 시부모 눈치 보느라...
    평생 아이와의 문제로 고생하시고 후회하시면 어쩌시려고요...결국 그만두실거면서...진짜 아깝네요.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멍청한 시부모들 때문에 님 가족과 인생 망치는줄도 모르고 여전히 헷갈려 하고 있다니요...
    아이와의 애착관계 잘못되서 아마 오랫동안 고생하실거에요. 그 6개월 동안이 뭐라고...안타깝네요.

  • 29. 바보같이
    '17.7.17 8:03 AM (122.46.xxx.56)

    아이를 뺏겼던 자기한테 두고두고 분노가 치밀 겁니다.
    남편도 원망스러울 거구요..
    심리치료를 권하고 싶네요.
    시부모와는 남편과 이혼할 각오까지 하면서라도 연을 끊으세요.
    본인이 살기 위해서입니다.
    어디서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을 만났네요..

  • 30. 모지리들
    '17.7.17 8:07 AM (211.36.xxx.146)

    남편이 상등신
    미안해요. 강력하게 말해야 알아들을거 같아요
    이 시댁은 말할것도 없어요. 맘편이랑 담판을 짓고 나 이렇게는 못산다 통보하세요 뭐가 무섭죠
    저라면 재판까지가서라도 양육권 내가 가져와 내 아이 내가 지켜가며 키울겁니다
    이 시댁 말도 안돼고 남편도 상등신이지만 원글님도 못지않게 모지리 맞아요. 왜 사태가 이렇게까지 되도록....두셨어요. 또래 아기 키우니 아이가 참 불쌍하네요
    밑지는 결혼하셨어요?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다고 여지를 준 원글 반성하고
    일체 아무말없이 전화 탁 끊고 (남편한테는 통보)
    생신.명절에 싸늘하게 다녀와요 그때도 사단나면 연 끊어버려요

    화가.....나네요

  • 31.
    '17.7.17 8:09 AM (76.20.xxx.59)

    님 시부모는 내가 애 키워줬다고 기세등등할지 모르는데
    그 머리속에 든 생각은
    내 아들은 내꺼, 며느리도 내꺼, 손주도 내꺼 이거 하납니다.
    그냥 다 저기들 소유물인거에요.
    그러니까 아기와 엄마의 애착관계, 오가기 힘든 먼 거리 이런거 생각않고
    내 손주 외가에 뺏길까봐 먼저 뺏어다 델고 있었던거죠.
    이제 아기가 자신들 손을 떠났지만 내꺼니까 뺏기기 싫어서 저 난리를 피우는 거고요.

    님 아기는 님 부부 책임이에요. 늙은이들 뭔 난리를 치든 일단 아기와의 건강한 애착관계 회복에만 전력을 다 하세요. 아기와 애착 잘못 형성되면 정말 두고두고 힘들어요.

  • 32. 시부가 문제가 아니라
    '17.7.17 8:11 AM (121.132.xxx.225)

    님이 제일 문제죠. 애를 보낸것도 님이에요. 그리고 남편요. 시부는 솔직히 부부가 안된다는데 어쩔건가요. 남편이 아버지. 말에 꼼짝 못해서 보낸거면 진짜 더 문제이고요.대안이 없었던게 아니니까요.

  • 33. ~~
    '17.7.17 8:13 AM (58.230.xxx.110)

    남편에게 이 댓글을 좀 보여주시죠...
    착한 아들노릇만 하고 싶음 본가로 돌아가면 됩니다...
    자기 혼자~
    왜 멍청한 남자들은 온가족을 다 불행하게 하는지...

  • 34. 원글
    '17.7.17 8:13 AM (112.148.xxx.86)

    사실 육아휴직끝나고 사직서쓰러 회사에 갔어요,
    그런데 제가 회사다니지 않으면 시댁에 더 휘둘릴거란 생각에 그리고 3개월만에 외출에 기분이 좀 나아졌고,
    더군다나 승진까지 해서 급히 친정엄마께 도움 요청했어요.
    시댁에 와 휘둘릴거란 생각이 들었냐면,
    그맘때 시부가 다리수술을 하셨는데 시어머니가 못한다고 하셔서,
    시누들까지 합세해서 다들 갓난쟁이 낳은 저보고 하라는 분위기였어요,
    (이글은 몇번 썼어요)
    갓난애 데리고 못한다고 그리고 회사 출근문제로 못한다고 하고 넘어갔는데
    막상 제가 회사다니지 않으면 그 압력에
    그 시골에 아기데리고 몇달 들어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 대응못하고 묵묵부답 남편이 문제 맞고
    제 가슴에 한을 이해못하는 남편이 원망스러워요ㅡ
    아이랑은 애착으로 정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
    그간 82에 욱아로 많이 도움 받아서 회복중이지만 갈길이 멀긴하네요.

  • 35. 회피만하시면서
    '17.7.17 8:16 AM (121.132.xxx.225)

    남탓하지마시고 스스로 생각을 세우세요.

  • 36.
    '17.7.17 8:17 AM (76.20.xxx.59)

    세상에 갓난쟁이 아기 데리고 시부 수술 수발까지 하라고 했다고요? 그거 직장 안 다니는 전업 며느리여도 난 못한다 거절하면 그만이에요. 그게 직장 없으면 꼼짝없이 뒤집어쓸 일이 아닌데...
    님 남편은 남편으로서 아기 아빠로서 책임 방기하는 몹쓸 사람이고 님도 너무 기가 약하네요.

  • 37. 저도
    '17.7.17 8:19 AM (119.69.xxx.192)

    시댁에 질질끌려다니느라 스트레스받는 며느리입니딘만,
    핏덩이새끼 강제로 떨어트려놓으려면 악쓰고 댐볐겠네요.
    진심으로 핏덩이 떨어트려놓은 원글님이 정신차리셔야돼요.

  • 38. 뭐지?
    '17.7.17 8:19 AM (58.233.xxx.14)

    부부가 쌍으로 답답하다 소리좀 들을듯...
    이런경우 아무리 옆에서 조언을해도 결국은 시댁말듣고 고구마 한박스 먹이는스타일 .
    전화도 하고 애도자주보여주고 돈도보내고 하세요
    그시아버지 그래도 성질낼거에요 이미 부부가 호구의 왕관을 쓰고 있구만 뭘 여기 묻나요.
    편도세시간이요? 친정어머니가 집에서 봐주실수있는데 결국 바보 부부가 바보같은 결정을 하고 등신처럼 애를 보낸거잖아요 .
    답답하네요.

  • 39. 오~
    '17.7.17 8:20 AM (49.164.xxx.133)

    친정부모에게 이른다 이게 말입니까 대박이네요
    도대체 며느리를 뭘로 생각하는겁니까

  • 40.
    '17.7.17 8:21 AM (211.114.xxx.234)

    진짜 욕나오는 시아버지네요 옆에서 시어머니도 같이합세했겠죠 ㅉㅉ 서서히 인연끊으세요

  • 41. 제가
    '17.7.17 8:24 AM (175.223.xxx.48)

    원글님같으면 이혼할 각오하고 시아버지께 이렇게 힘들면서 까지 연락안하겠다 할것 같아요. 그정도는 각오하셔야 강한 시아버지 맞설수 있어요.
    포기안하고 다잘지내겠다고 하니 이렇게 괴로운 거죠.

  • 42. 원글
    '17.7.17 8:25 AM (112.148.xxx.86)

    그래서 이젠 발걸음 줄이고 명절,생신난 간다고 썼는데요,
    저희가 자주 안오니 전화요구까지 하는거고,
    아무래도 천륜이니 인연이 끊기지는 않을테죠,
    그게 더 스트레스에요,
    저도 모질게 아예 끊고 싶어요,

  • 43. .....
    '17.7.17 8:25 AM (112.220.xxx.102)

    애 봐줄마음은 손톱만큼도 없었으면서
    님 친정에 손주 맡긴다니
    그거 꼴보기싫어서 지들이 본다고 저지랄한거네요
    저런 마인드로 님애는 제대로 봤겠어요??
    하는거 봐서 친정부모를 만나??
    미친새끼네 완전
    연끊다시피하고 사세요 제발
    인간같지도 않은것들한테 질질 끌려다니지말고
    님 애는 님이 지키구요

  • 44. ~~~
    '17.7.17 8:26 AM (58.230.xxx.110)

    친정부모만나면요?
    저런 사돈은 박살을 내야겠죠?
    어디서 사돈까지 소환인지...
    무식한 늙은이~

  • 45. ㅇㅇ
    '17.7.17 8:29 AM (39.7.xxx.209)

    님남편이 젤 문제죠
    자기집일은 자기가 처리해야하는데
    솔직히 시부모님은 정신병수준입니다
    아니 한국사회평균시부모인가요;;;
    남편분이 미친거죠

    님이 힘내시고 강인해지셔야지 어쩌겠어요
    걔가 짖나하세요
    요구할수록 더 하지 마시구요
    지쳐서 떨어져나가겠죠

  • 46. ㅇㅇ
    '17.7.17 8:30 AM (39.7.xxx.209)

    개;;

  • 47. ....
    '17.7.17 8:30 AM (112.220.xxx.102)

    님 부모 완전 무시하는 집안인데
    뭔 천륜인연타령이에요?
    전화를 하던 뭘하던 그건 님 남편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님은 기본적인것만 하세요
    명절,생일날 가서 모지리처럼 실실 웃지도 말구요

  • 48. 흐미
    '17.7.17 8:40 AM (120.142.xxx.154)

    기가 세지 못해서 어디가서 할말도 못하는 성격이고..... 라구요?

    기 세지 않아도 보통은 자기 자식은 챙겨요. 아이 애착문제로 고생중이라며요. 아기가 최대 피해자란 생각이 드네요 ㅠㅠ
    무시당하는 님 부모는 뭔 죄며....
    어휴~ 아침부터 고구마 백개 먹은 느낌이네요.

  • 49. ....
    '17.7.17 8:41 AM (112.220.xxx.102)

    댓글보니
    시댁이 두메산골?
    저런곳에 그 어린 애를 맡겼어요??
    병원이나 제대로 있는곳인가요?
    엄마가 진짜 답없네
    애는 안중에도 없고
    뭔 전화타령인지
    진짜 어디 모자른거 맞는듯

  • 50. 그러다
    '17.7.17 8:45 AM (1.234.xxx.114)

    전 연끊었어요
    내가 너무 병신같이 산세월 억울하네요
    그런 말도안되는소리함 따지세요!첨이어렵지 시작만하면 별거아니예요
    안다닐각오로 따지세요 당하지만말고

  • 51. 원글
    '17.7.17 8:47 AM (112.148.xxx.86)

    네, 아이가 제일 피해자에요.
    지금도 저의 사랑을 되묻는 아이에게 미안하고요,

    그런데 아이는 친가를 좋아하는데 제가 자주 안가니 그게 맘에 걸리기도 하네요,
    시댁에서 아이를 이뻐하시고, 사실 공기좋은 시골에서 산 갓난쟁이 6개월간 아프지 않고 잘커줬어요,
    저희가 자주 못가니 시골에서 택배로 농산물 보내때 맘이 불편하고요,

    저도 시댁과 연끊고 싶다가도,
    마음이 헷갈려요,
    도움주세요....

  • 52. ...
    '17.7.17 8:47 AM (1.227.xxx.154)

    *신 같은 시댁 때문에 인생이 망가지고 있어요. 안 보면 그만인 사람들이에요. 더이상 휘둘리지 말아요. 천륜? 웃기네요...이런 상황에서 뭔 천륜을 따져요. 남편이라는 작자도 남의 편인데...

  • 53. ..
    '17.7.17 8:51 AM (220.85.xxx.236)

    지부모까지 들먹이는데 참고잇는 원글쓴사람이나 그남편이 문제
    지부모저러는거 보고만있는데도 남편이 인연끊겠나
    이혼이답인데 저런집구석 양육비에 애데려올라면 한바탕 전쟁나것구만
    이래서 집구석 잘보고 애도낳아야됨

  • 54. 하이고
    '17.7.17 8:57 AM (76.20.xxx.59)

    천륜 타령...
    님 아이 6개월만에 데려와서 키우려니 힘들고 갑갑하죠? 그래서 은연중에 다시 돌려보내고 싶은거 아니에요? 이 와중에 아기가 조부모 좋아한다 천륜타령 하고 있으니...
    천륜 아니라 돈주고 쓰는 시터여도 주 양육자면 갓난아기가 당연히 그 사람을 따르고 애착 보이죠.
    그럼 그 사람이 부모를 괴롭혀도 관계 유지해야 하나요? 아기가 좋아하니까?
    지금 부부와 그 아기 사이가 힘든데 아기와 조부모 사이 천륜타령할땐가요?

  • 55. ㅡㅡ
    '17.7.17 8:58 AM (110.70.xxx.38)

    며느리 시부모간의 문제에만 국한되면 새댁이 불쌍타할지 몰라도 자기 애 문제에...시부가 뭐란다고 두메산골에 애 떼어놓고 온건 원글 부부 잘못이 더 커보여 뭐라 해줄말이 없네요.

    그 문제의 피해자는 아이일뿐. 원글이도 시부모랑 다를바 없었던거에요. 남편도 마찬가지고

  • 56. ..
    '17.7.17 8:58 AM (220.85.xxx.236)

    천륜은 얼어죽을
    시부모랑 애들이랑 안보면 어케된다고
    요새 자기할머니할아버지 얼굴모르는애들이 태반
    역시나 농사짓고 돈없는 집안..
    고구마글에 계속 휘둘리고살겟구먼
    밑에 병수발글쓴이처럼
    대체 중증정신병자같은 시 참고 무슨어떤 부귀영화ㅈ누리길래

  • 57. ...
    '17.7.17 9:00 AM (58.230.xxx.110)

    고구마 먹이지말고 천륜이니
    그들 뜻대로 하세요~
    글은 그만 올리시구요...
    천륜타령은~~

  • 58. ...
    '17.7.17 9:02 AM (220.75.xxx.29)

    천륜이래...
    답답해서 이래저래 댓글 쓴들 원글이는 그냥 저렇게 죽을 때까지 살겠구나.
    귀신같이 저런 여자는 저런 남자가 알아보고 데려가서 부리며 사는군요.
    엄마아빠 잘못만나서 애만 불쌍하구만 엄마는 천륜타령이나 하고 앉았고..

  • 59. ..
    '17.7.17 9:07 AM (220.85.xxx.236)

    그러게
    저런 여자는 저런남자가 같이살던데
    갠히 저런상황이 벌어지는게 아니고..
    자기팔자 자기가 만드는게 진리...
    정신병 시부모들 가만보면 착한병걸린 며느리가 있던데

  • 60. 에휴
    '17.7.17 9:07 AM (211.36.xxx.9)

    칼같이 심하고 부당한 요구만 끊어내면 돼요.
    님이 그걸 못하는 상황이라 지금 애도 고생하는거고, 아예 아이 조부모와 천륜 끊을 생각까지 하는거죠. 할수 있는것 선만 하고 할수 없는건 무시하시면 돼요. 중심 잘 잡으세요.

  • 61. ...
    '17.7.17 9:08 AM (61.79.xxx.229)

    아침부터 고구마 제대로 먹이네요.
    옆에서 코치해줘도 안들을것같아서 이만 패스~~~

  • 62. 남편
    '17.7.17 9:21 AM (223.62.xxx.70)

    제가 9년동안 매일 전화 했던 사람인데요.제가 스트레스 받는지 모르고 좋은게 좋은거다 하면서 전화를 했네요.신랑은 제가 전화 하란말 하기전에는 안하고 부모한테 모진말 못하는 사람입니다.
    절대 전화 하지 마시고 받지도 마세요. 신랑한테 각자 부모 커버 하자 하세요.장모가 전화 안한다고 난리치면 어떨 것 같나요?
    전 신랑한테 죽겠다 힘들다.난리쳤고 이해 시켰습니다.자기 아버지 한테 전화 하지 말라고 했고 서운 하다 하셨지만 어쩔수 없다 했어요.시어머니 한테도 맨날 전화때문에 싸운다고 사실대로 말씀드렸고..
    그뒤로 평화 로워요.다시 또 난리치시면 전 시댁 안가요.

  • 63. 원글
    '17.7.17 9:25 AM (112.148.xxx.86)

    네,
    그럼 제가 앞으로도 시댁에서 전화문제로 따지면,
    어떤 말과 행동으로 맞서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말아야하나요?
    근데 무시한다고해도 지치지 않는 시댁은 도돌이표더라구요ㅡ

  • 64. ..
    '17.7.17 9:40 AM (220.85.xxx.236)

    남편얘긴 없는거보니 도움은 안되는거같고
    한번거하게 싸우고 인연끊어야할거같은데
    근데 효자남편땜시 인연은 끝내 못끊고 이혼으로갈듯
    아니면그냥 계속 참고사시구랴

  • 65. 전 솔직히
    '17.7.17 9:59 AM (216.81.xxx.82)

    님이 이해가 안가요..시댁에 꼼짝 못하고 복종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경제적 이유?
    내 아기를 왜 시댁에 보내나요???
    애가 친가 좋아하면 남편이랑 둘이서 가끔씩 보내세요. 시댁에서 뭐라고 하던 맞서지도 말고 그냥 무시하세요. 님이 맞설 수 있는 타입으로 안보여서요.

  • 66. ㅇㅇ
    '17.7.17 10:26 AM (183.100.xxx.6)

    네,
    그럼 제가 앞으로도 시댁에서 전화문제로 따지면,
    어떤 말과 행동으로 맞서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말아야하나요?
    근데 무시한다고해도 지치지 않는 시댁은 도돌이표더라구요ㅡ
    ----------------------------------------------------
    똑같이 도돌이로 굴어주면 되지 뭐가 문젠가요?
    천륜타령하지말고 시부 시모 시누이가 얼토당토안한 걸로 전화하면 전화끊어버리고 스팸처리해요
    안받으면 어쩔거야

    그리고 친정부모한테도 일러놔요. 그런 전화오면 그냥 끊어버리고 네네대꾸도 절대 하지말라고

  • 67. ,,,,
    '17.7.17 10:42 AM (211.224.xxx.201)

    저하는행동봐서 제 친정부모와 만나겠다는데,,

    이게 뭔 개소리랍니까???
    지아들은 친정에 얼마나 잘하는데....
    미친노인네들

  • 68. ㅇㅇ
    '17.7.17 10:42 AM (223.33.xxx.131)

    이렇게 휘둘리는 사람은 애낳지 말았으면 합니다
    님 애가 불쌍해요

  • 69. ㅇㅇ
    '17.7.17 10:56 AM (183.100.xxx.6)

    저하는행동봐서 제 친정부모와 만나겠다는데,,
    ------------------------------------------
    맞아요. 이것도 되게 웃기는데 만나면 뭐요? 만나면 님 친정부모가 발발 길거라고 생각하나보죠? 친정부모가 그런 전화받으면 딱 한마디만 하면 해결되요. 그렇게 마음에 안드시면 내 딸 돌려보네시라. 난 그런 집에 우리 딸 못놔둔다.

    다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뻗는다고 님이 이렇게 휘둘리니까 친정부모까지 욕을 보는 겁니다.

  • 70. ....
    '17.7.17 11:07 AM (110.70.xxx.1)

    가만히 있는 친정부모님은 왜 소환하는거래요?

    앞으로 남편이 처가에 시아버지요구만큼 처가에 못하면
    시부모님이 잘못 가르친거라고
    한마디 하세요.

    원글님, 하소연이 최선이 아니에요.
    행동을 하세요.

  • 71. 원글
    '17.7.17 11:08 AM (112.148.xxx.86)

    시댁은 이젠 무섭지 않아요, 그러니 제가 자주 안가고 전화도 안드리는거죠,
    다만 핑계같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런 바보같은 남편과 살고 있는거죠.
    정말 그간 많은 일들로 이런 악연을 끊으려면 남편과 이혼해야겠단 생각도 수차례 하고 친정엄마에게 하소연하다가,
    큰애가 듣고 말았어요, 큰애가 안된다고 안된다고 울면서 말하네요..

    아이는 아직 어려서 엄마아빠가 갈라서는게 하늘이 무너질 일이라 여기나봐요,
    티비에 드라마보면서 이혼만 나와도 저럴꺼면 왜 결혼하고,자식을 낳았냐고 흐느껴요ㅠ

    저도 더이상 시댁과 얽히고 싶지 않은건 사실인데,
    사실 독하게 하는것도 마음에 걸리고, 제가 그래서 마음이 편치 않더라구요.
    저도 바보같은데 왜이리 생겨먹었는지,
    남과 간떨려서 막말도 못하고 도리어 제가 한 행동이 잘못했나 곱씹고 자책하게 되는 성격이라,
    대놓고 시댁과 부딪히지도 못할 성격이고 저도 답답한 마음이에요,

    저희 시부 등밀어달라던 생신상도 혼자 차리라는 시누많은 시댁이에요,,
    앞으로 제가 더 독해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 72. ....
    '17.7.17 11:09 AM (110.70.xxx.1)

    ktx다닌다는거 보니
    두메산골은 아닌듯 하고..
    보통은 아들집에 와서 애 봐주는데
    어쩌다 시댁으로 애를 보내셨어요..
    와서 봐달라고 하시지..

  • 73. ..
    '17.7.17 12:18 PM (175.115.xxx.188)

    싫은건 딱 끊어버리세요
    어쩔수없이 들으면 듣고 흘리세요
    웬만하면 보지마세요
    그쪽에서 경우없이 날뛰면 발길 끊어버리고 남편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잘지낼수없는 관계에요
    노력하지마세요

  • 74.
    '17.7.17 12:37 PM (115.136.xxx.67)

    애엄마인데 그 핏덩이를 두메산골에 ?
    애엄마면 애도 지켜야죠

    난 원글이가 시부모보다 더 나빠보여요
    자기 아이 못 지킨 부모예요

    당장 애를 데려오세요
    내자식입니다

    단순히 부모가 일 나가 저녁에 들어오는게 아니고
    기차타고 3시간 거리에 두고 가끔 보는거는 정말 다른겁니다

    친정어머니가 봐줄수도 있는거구 정히 안되면
    어린이집에라도 맡겨야죠

    지금 시부 호통에 징징댈 때가 아닙니다

  • 75. ..
    '17.7.17 12:58 PM (220.85.xxx.236)

    이혼이답
    등밀어달란글 보고도 소설인가했는데
    지금부터 법적인거 알아봐요
    님 앞으로 그 시부모 간병에 더늙으면 합가 입니다
    딱봐도 기부장적인시댁에 돈없고 시누잔뜩에
    혹시 생활비까지 보내나요,
    애 다 크기전에 님이 먼저죽겠네요
    애도 크면서 이해하겠죠
    저런 집구석 못바꿔요 인연은딱봐도 님만 끊기게 안냅둘듯
    시부모도그렇지만 시누들이 가만안잇음
    지부모 도우미를 그냥놔둘리가
    게다가 님부모까지 만나겠단말 하는거보니 진짜 재수없는 집안만난듯..
    직장은 잇으시다니 다행이시고
    그간 돈을 모았길빕니다

  • 76.
    '17.7.17 2:40 PM (61.105.xxx.33)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선을 먼저 정해 놓으세요..
    저라면 생신상 차리기는 그럴 수 있다하고 남편 닥달해서 같이가서 차리고,
    전화는 무시하겠어요... 친정부모에게도 안하는 전화를 무슨 하루에 두번 하라는건지 원.
    이혼이 능사는 아니고요.. 이혼하기엔 아이도 어리고요

  • 77. 티니
    '17.7.17 2:45 PM (222.112.xxx.243)

    갓난쟁이를 시부가 뭐라고 하는 소리에 떨어뜨려 놓고
    왔다구요?? 봐준다는 친정엄마도 있는데??
    와...
    진짜 원글님 자기변명 갑이네요
    그냥 떨어뜨려놓고 솔직히 편했다
    솔직해져 보세요 자기 자신한테
    시부모 무서워서 갓난애를 두메산골에 떨어뜨려 키운단게
    말이 안되는 소리고 솔직히 원글도 못이기는척 보내고
    싶었던 거잖아요 지금 남편탓 시부모탓 하느라
    정작 자기 모습은 완전 피해자 코스프레 하네요

  • 78. ..
    '17.7.17 2:46 PM (110.70.xxx.66)

    전화요구는 심하긴한데
    아이가 할머니 찾으면 시부모가 잘돌봐주셨다는 증거에여
    당연 떨어져 있음 주양육자를 더찾죠.

  • 79. ㅇㅇ
    '17.7.17 3:12 PM (61.77.xxx.184)

    여기서 댓글들이 아무리 많이 달려 봤자 님 남편이 달라져야지 누가 도와줄 수 있겠어요.
    며느리에게 너 하는거 봐서 친정부모 만나겠다는 시부라니... 막장도 이런 막장이...
    남편을 바꾸셔야지요. 천륜이니 남편은 시댁과의 관계는 못 끊어도 님은 끊으세요.
    님 친정부모님이 님 남편에게 너 하는거 봐서 시부모 만나겠다 하면 남편은 뭐라 할 거 같으세요?
    한 번 물어보세요. 너라면 어떻게 할거 같냐고.
    82명언 아시죠?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겁니다. 문제는 남편이에요.

  • 80. ㅇㅇ
    '17.7.17 3:16 PM (61.77.xxx.184)

    전화 - 집전화 끊어버리세요.
    님 전화에서 시부모 전화번호는 무음으로 처리하고 생까세요. 나중에라도 통화되면 몰랐다고 바빴다고 하시구요.
    시누들?? - 니들이 먼데?? 무시하세요. 애들이 걱정되면 애들에게 핸드폰 알뜰폰으로 하나씩 들려주시구요.
    시부모가 뭐라하면요? 애들아빠도 저희 친정에 생전 전화 안해요~~ ^^ 혹은 바빠서 못했네요. 깜박했어요. 생긋. 하고 또 생까세요. 뭐가 무서우세요?
    욕이 배뚫고 안들어와요.

  • 81. ...
    '17.7.17 3:50 PM (14.46.xxx.5)

    아이가 할머니 찾으면 시부모가 잘돌봐주셨다는 증거에여
    당연 떨어져 있음 주양육자를 더찾죠.

    -->그래도 애는 잘 봐줬으니 고마워해야한다..이런 댓글로 원글이를 혼란에좀 빠트리지 마시길...
    그럼 자기 친손자 잘봐주지 못봐주는 사람도 있나요?
    봐주기로 했음 그정도는 잘봐줘야지 애를 못봐서 애가 할머니 보면 경기하도록 봐주는 경우도 있나요?
    원글이처럼 착해빠진 사람 구슬리는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원글님 연락을 슬슬 끊지 말고 한번에 확 끊어버리세요
    그래도 원글님 아무도 안잡아가요
    연락 확 끊었다고 시부모가 충격받아 죽기라도 하나요?
    죽으면 죽으라죠.. 내부모도 아닌데
    시부모고 뭐고 다 자기 한만큼 돌려받아야죠
    명절은 무슨 명절..생일은 뭔 생일인가요 그것도 가지마세요

    그리고 시부모한테 저정도 당했으면
    애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얼굴 모르고 살아도 개의치 않아지지 않나요?
    괘씸해서라도 더 안보여줘야죠

  • 82.
    '17.7.17 4:01 PM (121.131.xxx.66)

    어우 답답!!!
    진짜 개막장 집안엔 지랄로 받아쳐주는수밖엔 없지요!!

  • 83. .....
    '17.7.17 4:02 PM (14.46.xxx.5)

    댓글을 더 읽어보니 가관이네요
    생신상을 혼자 차리라고 했다구요?
    정말 이제 생신에 가지마시고 아기본다고 하세요
    시누 그것들이 쳐들어와서 님 머리채 잡을수나 있겠어요?
    잡으면 잡히고 경찰에 신고하면 되죠

    그리고 원글님.. 할머니와 손주사이 예전에 대가족때야 같이 사니까 돈독한 사이 많았지
    요즘은 그렇지 않아요
    환경이 많이 달라졌잖아요
    님이 그런다고 손주와 조부모 사이 갈라놓는거 아니구요
    애가 할머니 할비 따르면 얼마나 따른다고 다 옛날 얘기에요

  • 84. ....
    '17.7.17 4:10 PM (14.46.xxx.5)

    원글님 저도 그랬어요 저도 직장생활 8년동안 누구랑 싸워본적이 없는 사람이에요
    근데 이런 저를 시댁이라는 종자들이 만 3년만에 완전히 사람을 뒤바꿔 놓더군요
    저 누구랑 싸우는거는 커녕 싫은 소리조차 못했던 사람인데
    시댁에 당하고 점차 저도 가만안있다 보니
    점점점점 사람이 쌈닭스럽게 변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독한 소리 눈하나 깜짝안하고 하게 되고
    비꼬는 소리, 열받게 하는 방법, 상대가 눈뒤집힐만한 소리만 콕콕 찍어 골라하는 방법
    이런거 다 배웠고 ... 그리고 저도 제가 그럴줄 몰랐는데 하니까 할줄 아는 사람이더라구요
    몇번만 대들어보세요 속이 시원해지고 그맛에 또 하게 되고
    그러면 상대에서도 주춤해요

  • 85. 원글님
    '17.7.17 4:16 PM (122.40.xxx.201)

    아이일로 배우는게 있으셔야 해요
    아~ 시댁 특히 시아버지에겐 끌려가면 안되는 구나
    처음부터 애 안맡기면 이런 오랜 고통 안격었을 것을 어른이라고 뜻대로 해드렸더니 이런 사단이 나는군요
    온갖 바쁜 핑계는 다대면서 앓는 소리도 하시고요.

  • 86. ,,,
    '17.7.17 4:55 PM (1.240.xxx.14)

    시집에 꿀리는거 있으세요?
    시집 비위 맞추려고 아이를 희생물로 삼으셨네요
    님부부 부모자격없어요

  • 87. 방법을 몰라요?
    '17.7.17 5:38 PM (39.7.xxx.9)

    몰라요? 아니 왜 몰라요. 여기에 1분만 검색해도 일일히 코치 하며 정성어린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천지에요.
    원글이 쓴 등 밀어 달란 시부 글에 댓글은 어디 찜쪄서 삶아 먹었어요? 거기에는 도움 되는 댓글이 없던가요?

    다른 이가 인생 대신 살아 주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욕해 주는 걸로 위안 받고, 댓글 보면서 스트레스 푸는 짓 그만해요.
    이쯤되면 시댁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문제에요.
    그렇게 당하고도 그 밑에서 다시 기어들어가서 납작 엎드리는 거..왜 그런다고 생각하세요? 님이 매 맞고 벌벌 떨면서도 주인한테 가서 다시 학대 당하는 개에요? 정신 좀 차리세요.

  • 88. 하균맘
    '17.7.17 5:39 PM (117.111.xxx.88)

    수신거부하시고 그냥 인연은 끊으심이 정신건강에 좋을듯요.

  • 89. 555
    '17.7.17 5:56 PM (223.33.xxx.186)

    시부 별 정신병자를 다 보겠네요.
    원글님 제가 82에서 본 모든 사람을 통틀어 제일 질질 끌려 다니네요, 시부가 얼마나 강압적이기에 이럴지 알 만한데... 남편은 뭐래요?
    원글이는 엄마예요. 새끼에게 가장 좋은 걸 찾아야지 핏덩이 자기 손으로 수백키로 거리에 내버리고 왔던 걸 누굴 원망해요?
    정신 차리시구요, 남편이 못막아주면 남편이고 시부고 안 볼 각오로 마음 단단히 먹고 아기와 자기 자시니에 집중하세오.

  • 90. ~~~
    '17.7.17 7:19 PM (223.33.xxx.74)

    인간은 안변해요.
    60에 미친짓하던 시부는
    80되니 더 업그레드 되던데요~
    그사이 자식속 썩어문드러지고.
    일찍 죽어주는게 도와주는건데
    저런 인품들은 남은 죽게해도
    스스론 아무해도 안당하는지라~~~
    그냥 안봐야 내가 살죠

  • 91. blessed
    '17.7.17 9:17 PM (175.112.xxx.163)

    워낙 시간을 뛰어넘어 두서없이 쓰셔서 이해가 안됬는데 원글과 댓글을 종합해보니 큰애를 출산휴가 3개월후(육아휴직이랬댜가 출산휴가랬다가 헷갈리게 쓰셨는데 3개월이면 육아휴직이 아니죠)큰애를 시댁에 맡기고 6개월 후 그러니까 애가 9개월때 회사를 사직하고 데리고 오셨네요 애가 엄마를 낯설어 해서 힘들었고 그 바로 월요일부터 시댁의 전화요구가 있었구요
    그런데 댓글에 보니 큰애는 드라마를 보고 이혼을 이해할 정도가 되었네요 10살은 되었겠는데요
    애를 9개월에 데리고 와서 전업으로 키우면 보통 애들은 한두달이면
    적응하고 애마다 기질이 다르지만 애착현상에 별 문제가 없어요 근데 원글님 큰애는 애착형성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보니 솔직히 님이 시댁과의 관계설정은 잘못해서 스트레스로 애를 잘 대하지 못한것으로 보이네요 결국 이건 님의 잘못입니다 시댁이 개차반이라도 님은 엄마니까 애한테 득이 되는 선택을 하셨어야죠
    그리고 지금은 시댁에 거의 안간다고 하셨지만 열살쯤된 애가 생후 9개월 때의 기억을 가지고 할머니를 좋아할리는 없을테고 그간 시댁과 왕래가 잦았으니 애가 할머니를 좋아하겠죠 그 과정에서 님은 또 시댁에 한마디 못해 스트레스를 받아 아이에게도 부정적 영향을 끼첬을테고요 화병이신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마음을 강하게 먹고 심리 치료도 받으시고 님과 아이를 위해 사세요 아이에게는 조모조부보다 건강한 엄마가 훨씬 중요합니다
    애가 시골에서 6개월간 튼튼히 자라서 잘 키워주신것 같아 그건 또 죄책감이 든다고 하셨는데 원래 돌전 아이는 90프로 이상이 병치레를 안합니다;;; 공기 나쁜 서울에서 대충 키워도요

  • 92. 원글님
    '17.7.17 9:32 PM (113.199.xxx.35)

    속 뒤집어지게 답답해서 원글탓 댓글 달다가...
    안쓰러운 마음도 함께오네요 마음이 선하고 착한 사람들이 대부분 더 당하고 살아요.

    전 되게 이기적이고 못됐나 시댁에 남편에게 할말 다하고 요구할거 다하고 살아요. 제가 좀 너무했나 싶을 정도로요

    시댁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란 원글님 물음에...아 이굴레에서 벗어날수 없겠다...생각부터 들어요
    대상은 시댁에 아니에요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이루었으면 남편과 담판을 지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아빠도 핑계입니다.
    시댁과 남편 불화를 피하기위해 애도 두메산골에 보내던 분이 이제와 아이 정서를 위해 이혼만은 안된다. 이건 앞뒤가 맞지 않아보여요. 아이도 똑같이 불행한 결혼생활 불합리한 요구 받아줘가며 유지할 가능성이 더 커지는 거에요

    가만히 들여다보니 원글님
    아버지 부재나 경제적인 기울림등 혹은 남편을 더 사랑했거나 사회적 조건이 기우는 결혼을 하신건 아닌지
    이성적인 상황을 미룬채 무조건 이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언지 차분리 본인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혼자가 아니라 날 바라보고 그대로 답습해 배우는 아이가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도망가시지 말길 바래요

    현재 문제는 남편, 원글이 상대할 사람도 시부도 시누도 아닌 남편이에요. 이혼을 두려워하고 (아이가 알까...) 결혼을 유지할 의지가 크다는거 그 남편이 제일 잘 알고 휘두릅니다. 절대 그냥 그대로 날 휘드르게 두지마세요.
    제일 먼저 본인을 차분히 들여다보고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혼자가 되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연습이 바로 첫걸음으로 보여져요

    시부 등밀기 시누 상차림 이 모든 사단이...풀리는 열쇠는 원글 내면에 있어보이고 또 내 아이를 지키는길이기도 합니다.
    본인 판단으로 힘들면 어차피 이곳에 원글님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먼저 경함한 선배들의 조언을 구해봐요

    힘내시길!

  • 93. ..
    '17.7.17 10:38 PM (58.233.xxx.178)

    말이 안되는 소리들 고구마 백개네요..
    강하게 저희가 알아서 할께요 하고 거부 할 사람들은 아기 낳은 부부인데 시부가 완강해서 사정사정 했다는건 뭐며, 아기가 보내졌다니.. 안보내고 친정 보내면 되는데 누가 강제로 보냈다는건가요?
    전화 받지말고 남편한테 아내이자 엄마는 하지만 며느리는 안하겠다 홧병 이나 암 걸려 죽는거보다 낫지 않냐고 해보세요. 그만 참고 할말 하고 사시구요.

  • 94. 제가 님아이처럼..
    '17.7.17 11:26 PM (110.9.xxx.25)

    친가에서 아기때 자랐어요..
    엄마가 정신적으로 좀 아팠기에 못돌본다는 판단으로요..
    근데 저에게는 참 불행한 어린시절의 시작이된거같아요.
    엄마의 정이 없고 의무감만 있고 할머니가 엄마같은 정이들어있어요.유아기부터 친부모랑 살았지만 입양와있는 느낌이었어요..엄마도 저를 아기때 안키우시니 모정도 없더라구요.
    전 지금 아이셋이지만 그이유로 누구한테 맡기는게 절대 싫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시부모님과 연끊었었는데.. 끊긴거였지요..나중에 숙이고 들어오시더라구요..너무 끌려다니실필요 없어요..끊김 더 편하고 좋더라구요..다시 연락하는 지금 그때 자유가 그리울정도니까요..온당하지않은 것에 노할줄 아셔야할거같아요.

  • 95. ..
    '17.7.17 11:39 PM (175.223.xxx.24)

    출산휴가랬다가 육아휴직이랬다가
    시아버지가 난리치셔도 시골에 안보내면 그만인 것을
    엄마젖도 못 뗀 아기였을텐데 하루아침에 편도 3시간 두메산골에 보냈다는 얘기가 전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네요.
    아무리 3개월만의 외출과 승진의 기쁨이 있어도 그 핏덩이를 거기에 보낼 생각을 하다니요?
    시아버지가 뭐라고 하셔도 안보내면 되잖아요. 나참 아무리 애를 써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사회생활도 하신 분이 왜그러세요?? 전 진정 이 글이 낚시인것 같네요.

  • 96. 와..
    '17.7.17 11:39 PM (119.192.xxx.227)

    그놈의 전화요구질하는 시댁들은 미저리도 아니고..
    신혼초 저 역시 전화때문에..한 판하고 그 담부터 특별한 날 빼곤 안합니다. 통화내용은 시누이욕..잡담..당췌 왜 들어줘야하는지 몰라서 몇 번하다가 끊어냈어요.
    지금은 오랜만에 전화드리면 고맙다 하십니다.
    하지마세요.전화.

  • 97. ..
    '17.7.17 11:43 PM (175.223.xxx.24)

    그리고 노인네 병수발보다 갓난아기 보는게 더 힘들어요.
    시아버지 간호도 못하시겠다는 어머니가 아기는 어떻게 보신간가요?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아기를 거기 보낸 부부한테요!!!

  • 98. dddd
    '17.7.18 12:01 AM (39.120.xxx.189)

    직장다닌다고 애를 그 멀리까지 보내여? 저도 애키우는 직장맘이긴하지만 진짜 이해안되네요. 생각이 없으신듯. 시댁이 서운해래서 애보냈다기보단 친정엄마고생할까봐 그런건 아녜여??
    나도 전화안하고 어쩌다한번 시댁가는 나쁜축에드는 며느리지만 시부모님이 애기를 아예 맡.아.서 전.적.으로 몇개월간 키우다가 며느리갸 이젠안되겠다고 휙 데리고가버리면 아이보고싶어서 우울하다못해화가날것 같네요.. 무조건 시댁욕하지말고 자신의우매한 행동거지도 좀 따져보며 사세요

  • 99. dddd
    '17.7.18 12:09 AM (39.120.xxx.189)

    그리고 시댁이 몇개월 애키워준것 가지고 발목잡고 병간호해라 생일챙겨주면 안되냐 하니깐 이거한번 피해보자~~ 하고 인연끊으려고요? 으 정말 막장며느리ㅋ

  • 100. dddd
    '17.7.18 12:14 AM (39.120.xxx.189)

    그리고요 제생각엔 애착문제는 시부모님탓이 아니고 글쓴이님문제세요. 생애초가 고작 몇개월 시부모님이보다가 친엄마가 보는데 그것도 전업으로보는데 애착회복이 안되지가 않거든요 거의 앵간하면~ 애 데리고와서 대체 어떤시간을 보내신가에요???

  • 101. 지옥
    '17.7.18 12:50 AM (124.53.xxx.131)

    애 맡긴적도 없고, 도움은 커녕 방해나 안되면 (치면) 훨 나았을 사람들

    주말에 가는건 당연하고 일요일 저녁이면 눈치보다 밤 아홉시 뉴스할때 쯤
    오려고 챙기면 그때부터 남편의 부모,부아가 치미는 것이 역력히 보여요.
    그리고 매일매일 안부전화 받기를 바라고 ..며느리를 보더니 값자기
    두분이 저 하늘높은 그곳으로 격상이 됐는지...
    전화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전화로 이말저말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그냥 싫어져버리네요.
    이젠 그들 중 그누구도 내전화에 들어오는거 사절,
    내 번호를 아예 오픈도 않고 그들은 집전화나 남편을 통하는 걸로..

  • 102. 시집살이는 남편이시킨다
    '17.7.18 2:44 AM (118.41.xxx.124)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시댁이랑 잘지낼려면 남편을 구슬리는 수밖에 없을것같아요
    마누라(시어머니) 가 못하는 간병을 무슨며느리가
    해야돼여
    남편은 그상황에 뭐래여?

  • 103. 원글
    '17.7.18 8:08 AM (112.148.xxx.86)

    네,모두 감사합니다.
    정신차리고 아이한테 평생 사죄하고 살게요..

    제가글을 헷갈리게 썼네요..
    출산출가 맞고요.
    지금도 이리 휘둘리는데 새댁이던 그맘때는 시가와 잘지내고 싶어서인지 시댁의 횡포를 대응못하고 눈물로 지새웠어요.
    지금도 대응못하는 제 자신이 바보같은데 회피하게만 되고 대응하지를 못하겠어요,

    몇번 썼는데 ,그때 시부앞에서 무릎꿇고 울며불며 친정엄마가 보게 해달라고 사정했어요,
    시부가 싸늘하게 하는말,안된다고. 애가 눈물많은게 저닯아그런다고,
    저는 어른 말씀이고, 저도 이런 시댁에 벗어나려면일해야하기에 남한테 맡기는것보단 낫겠다싶어서 저 살자고 그랬나봐요.
    저도 아이와 애착에 이리 문제가 생길줄 몰랐어요,
    어머니가 농사일로 늘 애를 업고 다녔고, 아이데리고와서,
    아이는 9개월인데도 어부바를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늘 업어달라는데,
    잠들고 뉘워놓으면 깨서 업어달라고 울고불고,
    근데 제가 둘째 임신이라 종일 업고 있을수가 없었어요.
    큰애 미숙아로 낳아서 둘째도 그렇게 될까 걱정되기도 했고,
    그때 아이는 큰 실망을 하고 저한테 맘이 멀어져가고.
    미숙아로 태어나 입이 짧아 분유도 안먹는데 저도 하루 분유먹이는게 일이고 그러면서 애한테 짜증도 냈는데,
    아이는 하루아침에 데려가서 그러는 엄마를 이해못하겠죠,
    지나고나서야 제가 어리석은거 알아요,
    엄마 자격 없는거 맞아요,
    지금도 이렇게 휘둘리고 사는 제 자신이 못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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