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1357
자라는 아이들 밥 한끼도 못 먹이겠다는 역복지의 선봉에서 박 근혜의 복지개념선점을 깨고 오 세훈 자신이 다음 대통령의 후보자로 국민들에게 인식시킬 강력한 승부수을 띄운 .....!?
오 세훈의 오 세훈을 위한 오 세훈의 선거에 서울시민들이 냉정하게 외면하자 !!
서울시장직도 잃고 민심도 잃어 버린 이 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뭔가 또 다른 탈출구을 찾아야
했는데 그 탈출구가 바로 곽 노현 교육감의 선거의 헛점을 이용한 밀어붙이기 범죄자 만들기란 생각이 든다.
군사독재시절 권력자가 어느 날 이런 저런 정치적 위기로 고민하던중 쪽바리인사에게 자문을 구해봤다고 한다.
그러자 그 일본쪽바리인사가 하는 말이 모든 주체가 가지고 놀 공을 하나 던져줘라 그러면 금방
그 공놀이에 취하여 정치적 위기는 바람과 같이 사라질 것이다???
(권력자들이 큰 곤란에 빠졌을때에 빠져나오는 정석이 되었을 정도다 )
권력자들이 국민들에게 지탄받는 나쁜이미지을 곽 노현이라는 교육감을 부패한 인사로 매도하고 그 먹이감을 국민들에게 던져버린 정치적 쑈가 진행중인 것으로 읽힌다.
요즘 어지간하면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고 논조삼고 싶지도 않지만 돌아가는 분위기가 너무 독재의 귀환으로 읽히는 부분이 많고 국민들의 선택의 폭이 좁아지고 심지어 금방 끝난 선거분위기가 가라앉기도 전에 바로 이런 부패로 포장한 바람몰이 기획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자체가 바로 독재의 귀환으로 읽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런 부패이미지로 포장한 축구공 뛰우기에 여당이야 원래 목적이 그랬으니 자 놀아보자 한판이라고 ?? 이해라도 한다지만 범 야당이나 시민단체 그리고 각종 언론들까지 축구공 놀이에 여념이 없는 꼴이 참말로 원숭이들의 세상이라는?? 쪽바리들의 조언이 아직도 먹히는 이런 민주주의 세상 ?? 이러면 어쩌라구 ???
정치적 꼼수에 범야당이나 시민단체들이나 그래도 팩트에 충실해야 될 언론까지 심지어 야성언론들까지 이런 부패이미지 축구공 놀이에 올인하면서 곽 노현교육감의 목쪼르기에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다는 판단이 든다.
국민살인한 독재자로 법의 처벌까지 받은 과거의 독재권력이 한 그런 짓을 판박이처럼 또 다시 재현하고 있는 이 명박정부에 부패이미지 덧칠한 국민농락극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
참말로 궁금하기도 하다.
악마의 꽃
악마의 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검새들은
그렇게 바삐 움직였나 보다 .
추악한 뇌물꽃을 피우기 위해
정치철새들은 장막속에
숨어서 또 그렇게 바삐움직였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조이는 사람
노 무현 자살의 뒤안 길에서
돌아와서 거울앞에서 선 부패한 뇌물이란 악의 꽃이여
뇌물로 포장한 악의꽃이 또 피려고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인들이 분주하고
사람들은 못 지켜준 마음의 고통에 잠을 설치나 보다!!
솔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