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Banner

제 목 : 미국 독립기념일 바베큐

| 조회수 : 10,495 | 추천수 : 3
작성일 : 2017-07-06 08:27:39


독립기념일에는 바베큐를 해야 기분이 나지요.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sweet Italian sausage를 CostCo에서 어제 사왔답니다.




오늘 그릴은 남편이 감독하고 아들이 굽습니다.
아들은 남편이 조언해 주는 대로 그릴을 잘 배우고 있네요.
그릴에 구운 소세지와 남편이 좋아하는 할라피뇨 (jalapeno) 고추.




오늘 식탁 theme은 축제 분위기가 나는 붉은 색입니다.




backyard의 들국화와 black-eyed susan 노란 꽃으로 식탁을 장식했어요.




음식이 너무 맛있어 과식을 하게 되는군요. 그러나 대화가 즐겁고 기온이 쾌적해서
백야드의 식사가 너무 좋습니다. 해가 떨어지자 반딧물이 하나둘 불을 밝힙니다.
에스더 (estheryoo)

안녕하세요? 뉴욕에 사는 에스더입니다. https://blog.naver.com/estheryoo5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lpl
    '17.7.6 10:35 AM

    너무 예쁘네요 ^^

  • 에스더
    '17.7.7 3:45 AM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 뽁뽁이
    '17.7.6 12:09 PM

    정말 너무 예쁩니다. 살짝살짝 배경으로 보이는 뒷마당도 초록빛이 가득할 것만 같아요.
    언제 뒷마당 구경도 시켜주세요~~~

  • 에스더
    '17.7.7 3:47 AM

    섬세한 눈썰미시네요. backyard는 잔디밭이라 100% 초록색이랍니다.
    뒷 화단에는 꽃이 만발했구요.

  • 3. 동감
    '17.7.6 12:49 PM

    8월15일은 광복절!
    멀리계신 그곳에서도 의미있는 그날 기억해주세요

  • 에스더
    '17.7.7 3:47 AM

    그럼요, 한국의 명절과 기념일 모두 기억하고 있답니다.

  • 4. 녹색
    '17.7.6 2:39 PM

    에스더님!
    오랜만이예요.

  • 에스더
    '17.7.7 3:48 AM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 조이좋아
    '17.7.6 3:09 PM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여전히 맛있게 사시네요

  • 에스더
    '17.7.7 3:48 AM

    네, 항상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 6. 소년공원
    '17.7.6 10:06 PM

    오랜만에 뵙습니다!
    언제 봐도 화려하고 멋진 상차림이예요.

    오븐에 구운 고추가 참 맛있더군요.
    저희 이웃집 어르신이 만들어 주셔서 먹어봤지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고...
    그래서 저도 자주 해먹어요.

  • 에스더
    '17.7.7 3:50 AM

    저도 반갑습니다.
    그러셨군요. 좋은 이웃 어르신을 두셨네요.

  • 7. 오늘도
    '17.7.7 12:49 AM

    에스더님
    넘 반가워서 로그인합니다
    자주자주 뵙고 싶습니다~

  • 에스더
    '17.7.7 3:51 AM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래요.

  • 8. edamame
    '17.7.7 8:50 PM

    어떻게 소세지를 구우면, 저렇게 타지 않게 잘 구울 수 있나요? 멋스러운 상차림에 감탄이 절로 나오지만, 무엇보다 너무나도 잘 구워진 소세지가 제 시선을 붙잡네요. 아무리 신경써도 바베큐로 고기나 소세지를 구으면 꼭 타서, 저희는 오븐으로 애벌 구이를 해서 바베큐 그릴에 살짝 그을려 먹는 것에 만족해야 한답니다. 제가 옆에서 감시 안하면, 저희 남편은 소세지를 새카맣케 태우기 일쑤고요. 혹시 소세지 굽는 비법 좀 공유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에스더
    '17.7.8 12:18 AM

    남편의 소세지 굽는 요령입니다.

    (1) 처음에는 중불에서 그릴한다.
    (2) 소세지는 스킨이 얇아 타기 쉬우므로 가끔씩 위치를 반대로 해주면서 굽는다.
    (3) 어느 정도 잘 구워졌다고 생각되면 약불로 낮춰 굽거나 아니면 중불에서 rack에 올려 익힌다. 그래야 속안까지 잘 익는다. 소세지는 잘랐을 때 가운데 부분도 핑크 기운이 남아있지 않게 구워야한다.
    (4) 소세지는 쥬스가 빠져나가지 않게 탱탱하게 구워야 맛있다. 센불에서 구우면 소세지 스킨이 너무 타서 구멍이 생기고 쥬스가 다 빠져나가 소세지가 작아지고 퍽퍽해지므로 처음엔 중불, 나중에는 약불 또는 rack에서 굽는 게 관건.
    (5) 이 모든 과정에 보통 45분 걸린다. 스테이크처럼 빨리 구우면 겉은 타고 속안은 익지 않고 쥬스를 잃어버리므로 천천히 인내심을 갖고 굽는다.
    (6) 성공적으로 구운 소세지는 너무 타지 않고 겉은 바삭하고 쥬스가 다 보관되고 속안까지 잘 익은 상태가 된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damame
    '17.7.8 6:36 AM

    너무나도 상세한 답변에 감동의 물결이.. ㅠㅠ 정말 감사드려요. 마침 내일 토요일 저녁에 현지 교회 식구 가정을 초대해서, 바베큐를 할 예정인데, 영국인들에게 한국인의 바베큐 솜씨를 보여줘야 겠어요. :) 한국식 양념 고기들도 늘 새카맣게 잘 타서, 마늘이나 간장 고추장 같은 양념 재료들 탓을 했는데, 에스더님이 알려주신 노하우를 적용하면 일반 고기들도 안태우고 잘 구울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9. Harmony
    '17.7.11 7:39 AM

    에스더님 반가와요.~
    전 지금 한국들어갔다 6개월만에 다시 시댁식구 계시는 중미나라에 와 있답니다.
    지난주에 플로리다 주에서 들어왔어요.
    이렇게 키톡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자주 자주 이쁜 사진과 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 에스더
    '17.7.12 3:54 AM

    여전히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시는군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키톡에서 항상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034 95차 봉사후기) 2017년 12월 카루소식 감자탕 3 행복나눔미소 2018.01.10 5,054 4
43033 밥꽃 마중 오크라꽃 30 차오르는 달 2018.01.04 6,751 2
43032 오이선 레서피 추가했어요: 여러분의 상상력이 필요한 송년모임 음.. 26 소년공원 2018.01.03 14,843 7
43031 (오랜만에 와서 죄송~ㅎㅎ)탄수화물 폭탄!(스압 또 죄송!) 40 벚꽃11 2018.01.02 12,648 4
43030 밥꽃 마중 열두번째--깨꽃 6 차오르는 달 2018.01.01 4,640 2
43029 꼬막의 추억 37 쑥과마눌 2017.12.31 8,216 5
43028 대게를 실수없이 쪄먹는법 (울진과 영덕앞바다 대게만) 11 어부현종 2017.12.28 8,811 6
43027 연말 이웃들과 저녁한끼/손님초대 10 myzenith 2017.12.28 9,915 3
43026 메리 크리스마스~ 35 소년공원 2017.12.25 11,815 8
43025 후배네와의 송년디너 20 에스더 2017.12.24 13,318 4
43024 조청 11 이호례 2017.12.23 6,645 7
43023 아들 저녁 수육대박 9 arbor 2017.12.21 11,751 5
43022 올해도 힘차게 마무리 합시다 25 테디베어 2017.12.15 13,292 7
43021 추운 겨울엔 따끈따끈한 굴국밥 어떠세요? 60 만년초보1 2017.12.10 14,433 10
43020 94차 봉사후기) 2017년 11월 돈가스는 바삭? 촉촉? 4 행복나눔미소 2017.12.05 7,847 12
43019 늦은 추수감사절 디너 21 에스더 2017.11.26 14,547 4
43018 불 하나 덜 쓰고 계란 삶기 13 heartist 2017.11.26 13,006 3
43017 살아가기........ 27 초록 2017.11.24 13,917 9
43016 저녁-내용 추가 20 환상적인e目9B 2017.11.20 15,719 5
43015 프레디맘 사고 치고 다니다...( 사진 올렸어요) 34 프레디맘 2017.11.13 20,636 9
43014 닭다리 구워서 카레속으로 아들저녁 4 arbor 2017.11.10 11,194 4
43013 93차 봉사후기) 2017년 10월 쫄깃쫄깃 토종닭으로 볶음탕 .. 7 행복나눔미소 2017.11.08 7,145 6
43012 국화꽃향기가 그윽합니다~ 27 백만순이 2017.11.06 12,677 11
43011 중2 아들아침 ㅎㅎ 24 arbor 2017.11.03 19,859 5
43010 가을 속으로 25 테디베어 2017.10.31 12,788 7
43009 충격과 공포의 크림카레우동 17 야미어멍 2017.10.25 16,122 6
43008 최근에 만든 음식사진들이예요~ 34 myzenith 2017.10.24 21,279 2
43007 도시락 시리즈~~~ 12 초록 2017.10.20 19,167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