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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제가 본인 남편이랑 바람을 핀다고 합니다

미칠노릇 | 조회수 : 22,083
작성일 : 2017-06-19 05:31:21
평온해야할 주말
거래처 사장 와이프때문에 집안이 완전 뒤집혔어요
지금도 이 여자를 어떻게 해야할지
아닌땐 굴뚝에 연기 제대로 피우는 이 여자를 어떻게 해야할지
날 밝으면 상담이라도 받아 보려고 날새길 기다리고 있어요
저 애가 셋이고,그 거래처 사장네도 애가 셋입니다
그 거래처 사장이랑 저는 동종 업계라 거래처도 되지만 경쟁사도 되고요
알고 지낸지 3년쯤 됩니다
거래관련해서는 담당직원들이 일 처리하지만
가격 조정이나 경기 안좋고 이럴때 동향보느라 통화나 카톡 가끔 하긴해요
한달에 한두번 정도요
이건 그 사장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업체랑도 마찬가지구요
간간히 식사자리나 안부전화 명절 선물등 다 합니다
제가 여사장이라 당연히 술자리 접대 그런거 없구요
애가 셋인지라 마치고 집에 와 애 보기도 바쁩니다
근데 그 집 와이프가 본인 남편이 저랑 바람이 났다고
오랜시간 지켜보다 결심했다며 어제 제 남편에게 전화했어요
남편이 전화번호 어찌 알았냐 물어보니 흥신소 고용했다고 하고요
본인 남편이랑 저랑 그렇고 그런 관계라는 증거까지 확보했다고 어찌하실꺼냐 했다 합니다
이 말 듣고는 제 남편 완전 눈돌아서
넌 행실을 어쩌고 다녔기에 이러냐고 난리가 났어요
전 정말 어이없고 기가찬게
그 사장이랑 사석에서 단 둘이 만난적 한번도 없었고요
회사외 다른 공간에서 본적이 아예 없어요
회사 전화 말고 개인 전화로도 전화한적 조차 한번도 없구요
카톡으로 대화한적은 있는데 업무상 얘기들이고
사적인 얘기래봐야 아이 학교 잘 다니냐(첫째가 동년배예요)
경기가 안좋아 힘들다하니 거긴 잘 된다길래 잘 되시니 축하드린다
좋으시겠다 이 정도예요
첫카톡부터 지금까지 대화 내용이 모두 저장되어 있는데
제가 일일이 다 체크해봐도 오후 다섯시 이후 대화 주고 받은적도 없고요
의심받을만한 행동도 안했는데 왜 나한테 이러나 싶어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딱히 생각나는건 없구요
물건 가져다 줄때 한번씩 그 사장이 직원이랑 같이 올때가 있는데
바쁘면 그냥 물건 주고 가시고 시간 되시면 와서 차한잔 하고 가세요
이것도 삼년동안 열번내외 있었던거고 다른 거래처도 사장님들 오시면 다 차 드시고 갑니다
그외에는 제가 딱 한번 거기 사무실 이전하고 간적이 있어요
근처 지나다 이사도 하셨고 물류관련 일도 있고해서
제가 그 회사에 찾아간적 있는데 빈손으로 가기 뭣해 직원들 인원수대로 스타벅스에서 커피 사갔어요

그때 직원이 얼마나 되냐 그 사장님께 카톡 했었고
이사한 사무실 주소 달라 했었던 카톡이 있는데 그게 벌써 일년전이더라구요
사무실 가서 차한잔 마시고 이야기 하다 왔고 당연히 거기 직원들도 있었구요
일하면서 서로 사무실 왕래 하는거 흔한일이고 그래야 일이 됩니다
근데 이런말 들으니 진짜 황당하다 못해 어이가 없네요 너무 분해요
제 남편이 본인(저)한테 이야기 하든 당신 남편한테 얘기 하라고 하니
본인 남편은 그 와이프가 불륜 증거를 잡은지는 아직 모른다고 두 사람 완전 불시에 잡아야 한다고 했대요
저는 여우같고 영악해서 거짓말할거라며 속지 말라고 까지 하더래요
전 그 와이프 본적도 없고요 아니 애 행사때 보긴 했는데 기억도 안나고요
인사만 하고 지나쳤는데 내가 여우니 영악이니 하는말 듣고 뒤로 넘어갈뻔 했네요
또 뭐 본인 남편이 저랑 바람나고 부터 자꾸 본인이랑 비교하고 폭력 쓴다고
김 아무개는 애셋키우며 일도하며 회사도 꾸리는데 집에서 할일없이 의심이나 한다고 그랬다고 그 뒤로 흥신소를 붙혔는데 둘이 불륜하는 증거를 잡았다 그랬답니다
남편이 알겠다 알아보겠다 말하고 전화 끊었고 남편이랑 저랑 장난아니게 싸웠어요
남편은 저런 전화를 받은 이상 제 행실에 문제가 있었다 판단된다고 하고요
저는 정말 기가차고 어이가 없어 그쪽 사장한테 한마디 하고 싶은거 꾹꾹 눌러 침았습니다
거래처 사장입니다
계속 거래하는 업체중 하나인데 그 와이프때문에 업무에도 지장이 생길거 뻔하고 제가 여자라 만만해 그러는건지....
정말 너무 억울하고 분한테 공적으로는 계속 이어가야할 업체라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일단 날밝으면 제 남편때문이라도 변호사 만나 상담은 해볼 생각인데요
이럴땐 뭘 어째야 하는지 어이가 없어 감도 안오네요
그 사장님은 본인 와이프가 이러는걸 알고나 계신지
모른다면 제가 알려야 하는지
아니면 제 남편이 나서야 할지 ... 그러면 도진개진 같기도하고...
그냥 모른척 해야하는지... 잠도 안옵니다 정말 ㅠㅠ







IP : 178.203.xxx.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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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만있으면
    '17.6.19 5:41 AM (178.190.xxx.56)

    님만 뒤짚어써요.
    변호사만나서 그 여자 무고죄로 고소하세요.

  • 2. 진실
    '17.6.19 5:42 AM (223.62.xxx.139)

    진실이라면 명예회손으로 고소하고
    정신적 피해보상 신청 하셔야죠
    의부증 환자인 데...

  • 3. 진실
    '17.6.19 5:44 AM (223.62.xxx.139)

    ㅋㅋ 죄송요 오타네요
    명예회손 ㅡ 명예훼손

  • 4. 원글이
    '17.6.19 5:48 AM (178.203.xxx.140)

    거래처 사장님들이란 점심 식사자리도 간간히 있어요
    근데 그 사장님이랑은 회사 건물 밖에서 본적 조차 없는데 저러니
    뭐 저런 미친여자가 다 있나 싶어요
    무고죄로 고소를 당연히 해야겠다 하면서도 거래처 일이라 조심스러운것도 사실입니다

  • 5.
    '17.6.19 5:51 AM (223.62.xxx.29)

    그냥 넘어가시면 님이독박씁니다
    무고죄로 고소하세요
    남편에게도 정저당당하게 밀씀하시고요
    절대어물쩡하게 넘어가게되면 안되요
    상대방에게 정식으로 고소하겠다통보하세요

  • 6. 사랑한다
    '17.6.19 5:53 AM (58.142.xxx.60)

    무고죄도 명예훼손도 모두 성립안됩니다.
    안타까운 심정 이해하겠지만 아무 법이나 막 갖다대서 조언하지 맙시다.

    무고죄는 상대방이 고소를 한 경우에 성립하고, 명예훼손은 공연성, 즉 그 여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따발따발 떠벌리고 다녔어야 하는데 그 대상이 원글님 남편이기 때문에 판례에 따르면 공연성 인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구요. 만일 그 여자가 제3자에게 이야기했다면 그 때는 명예훼손으로 다툴 수 있습니다.

    일단 원글님, 많이 억울하고 분하시겠지만 지금은 차분히 대응하는 것이 최선일 듯 합니다.
    섣불리 했다간 "그것봐라, 불륜이다"라는 여지만 주게 될 듯...

  • 7. 원글이
    '17.6.19 6:00 AM (178.203.xxx.140)

    아니 근데 뭐 덮어쓸게 있어야 덮어쓰지 싶습니다
    불륜에 ㅂ 비슷한거라도 있어야 할텐데 저 처신 잘하고 다녔어요
    그 여자가 불륜자료 보여주겠다고 제 남편보고 만나자고 해서
    남편이 만날 필요까지 없고 주소 알테니 저희 주소로 보내라하니 안만나면 줄 수 없다고 했데요
    남편한테 나가서 그 자료 받아오라하고 오해를 풀어야 하는지
    살다보니 별일이 다 있네요 진짜

  • 8. 간단하게
    '17.6.19 6:21 AM (59.6.xxx.151)

    전화 번호 있으시죠
    님 부부 그쪽 부부 단톧 만드셔서
    넷이 만나자고 하세요
    간단하게 저녁에 그 집 앞으로 갈테니 지금 만나자 해서
    흥신소 증거 달라, 받고 사실 아니면 고소한다고 하세요

  • 9. 간단하게
    '17.6.19 6:22 AM (59.6.xxx.151)

    무고은 성립 안되지만
    개인간 소송 은 가능합니다

  • 10. 원글이
    '17.6.19 6:42 AM (178.203.xxx.140)

    000 님, 사업은 장난이 아니예요
    그쪽 와이프의 의부증 같은 일로 인해 다짜고짜 저나해 난리치고
    그 사장님 얼굴 못들게 만들어 사과받고나서는요?

    공적인 관계가 무너지고
    그로 인해서 수출에 지장가서 매출떨어지고 휘청하면
    그 책임을 누가 지나요?

    아무리 내가 억울해도 신중하게 일처리 하는게 맞다 생각해
    변호사 조언 얻으려는거일뿐 이상하네 마네 하는 일 하지 않았네요

    앞뒤 생각안하고 전화해서 따지고 하는거 남편부터가 말렸구요
    저쪽에서 만나자고 해도 됐다고 한거 제 남편이고
    저 부부일이니 니가 행실 잘했으면 결국 저 둘 문제고
    상황 알게 되면 그쪽에서 사과 할꺼다 하고 말았어요

    근데 제가 억울해 오늘 변호사 상담 간다는거구요

    제가 잘못한게 없고 그 와이프가 100% 오해하고 저리 나오는데
    공적으로도 껄그러워질일 분명한데 제가 그 자리에서 나댔어여 하나요?

  • 11. ㅇㅇ
    '17.6.19 6:43 AM (49.142.xxx.181)

    아니 근데 그 여자가 미친것도 아니고.. 사적으론 따로 연락한것도 없는 거래처 사장한테 바람을 폈니 어쨌니 한단말인가요?
    흥신소에서도 뭔가 단서가 있으니 그렇게 말한걸텐데.. 흥신소 얘기도 거짓이면 모를까..
    제가 보기엔 뭔가 있지 이유없이 그럴것 같진 않아요... 그 거래처 사장이 지 불륜녀 보호하기 위해 원글님을 팔았다던가 그런거 아닐까요?

  • 12. 원글이
    '17.6.19 6:46 AM (178.203.xxx.140)

    "진실이라면..
    왜 당장 말을 못할까요?
    전 님이 더 이상 합니다"

    하는 류의 댓글을 보니 저 와이프 처럼
    멀쩡한 사람 잡겠는 사람들 의외로 많겠다 싶네요 어이없어

  • 13. 그 여자
    '17.6.19 6:50 AM (180.66.xxx.83)

    편집증에 의부증인거 같은데 잘못 휘말리면 피볼거같아요...
    다른 내연녀를 원글님으로 오해했을 수도 있고요.
    일단 이 둘 중 하나인거 같으니
    두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처음부터 철저히 계획해서 맞서세요

  • 14. 원글이
    '17.6.19 6:52 AM (178.203.xxx.140)

    그러니까요
    그 사장이 그랬건 그 와이프가 거짓말을 한거건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저는 흥신소가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있을 수가 없는 사람이예요
    이모님이 6시까지 계셔서 그 시간 맞춰 집에 오기 바쁜데 뭔놈의 바람이라는지 멀쩡한 남편 자식두고 할짓 없는것도 아니고

    떠보려고 전화한거거나
    다른 사람이랑 착각하는거거나
    아니면 정말로 그 와이프가 미친거거나 일듯 싶네요

    소중한 주말을 통째로 날려버렸네요 진짜 ㅠㅠㅠ

  • 15. ....
    '17.6.19 7:00 AM (220.85.xxx.115)

    흥신소 증거고 뭐고 없을듯요..
    의부증 있는 여자가 카톡 뒤지다 일벌린듯요..
    남편한테 증거 만나야 준다는것도 증거는 업으니 본인 상상증거 말하려고 만나자는듯요

    거래처 사장님이 알고 있어야 할듯요
    와이프가 저러고 다니는데 알아야죠..
    비지니스 관계 때문에 곤란하다면따지라는게 아니고 조용히 알려주세요

  • 16. ㅡㅡ
    '17.6.19 7:03 AM (180.66.xxx.83)

    아 그리고 그 여자랑 통화 다 녹음하시고 문자도 다 저장하세요. 저정도 또라이라면 나중에 말 계속 바뀔거 같아요.

  • 17. 그 여자
    '17.6.19 7:05 AM (182.216.xxx.37)

    남편이 키를 쥐고 있는거 같네요. 일단 양쪽 부부끼리 만나서 얘기 해야 할거 같네요. 그 즉시 감정적으로 대응 안 한건 잘 한거 같아요. 있지도 않은 일로 내가 억울 하다 해서 사업관계를 망칠순 없으니까요.

  • 18. 미친
    '17.6.19 7:06 AM (222.101.xxx.26)

    저런 경우도 있군요. 무고죄니 명예훼손이니 해당사항 없고요,
    저여자 하는 짓 다 녹음하시고.. 그냥 둬보세요-_-;;
    뭐 지금으로서는 어찌할 바가 없을 거 같네요.
    집에 찾아와서 행패부리거나 하면 경찰 신고하시구요.
    별 미친ㄴ 다보겠네.. 다른 여자랑 착각한 듯요.

  • 19. ...
    '17.6.19 7:06 AM (175.223.xxx.16)

    변호사 상담하세요. 흥신소 이용 불법일텐데 그것도 함께 처리하시구요.

  • 20. .....
    '17.6.19 7:11 AM (222.235.xxx.143)

    얼마전 남편분 사장직함주고 사업하신단분이군요..

    경험상,
    저는 그 와이프되는 분이 전화해서 난리쳤었어요.
    회사앞으로도 찾아오고..
    그 남편은 어떻게든 빠져나가고,
    저만 죽일년됐었어요.

    뭔가 구린게있는데, 그냥 나한테 뒤집어씌운듯???

    욕만뒤지게먹고, 여자와는 오해도못풀고,
    남자한텐 이용?당하고 ㅠㅜ

  • 21. . .
    '17.6.19 7:19 AM (39.7.xxx.124)

    그 거래처 사장이 다른여자와 바람났는데 원글님이 독박쓴듯요.

  • 22. ㅠㅠ
    '17.6.19 7:22 AM (119.66.xxx.93)

    아이 셋에 그 사업하는 여자가 흔하진 않을것 같네요
    착각은 아니고 의부증일텐데요
    계속 그런 식으로 엮일텐데 왜 사업 얘기만 하시는지
    그 거래처만 꼭 필요한 곳도 아닐텐데요

  • 23. 222.235님
    '17.6.19 7:23 AM (178.203.xxx.140)

    일단 전 82에 문의글 말고 제 이야기 올린건 처음이예요
    님은 그쪽 와이프가 직접 전화를 했다는 거시죠?
    전 차라리 제가 통화를 할껄 하는 생각이 들어거 이따 제가 녹음 하면서 전화해 볼까 생각도 중이예요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의심이가서 그러는지 한번 물어나 보게요
    다른 여자랑 바람난걸 제가 뒤집어 쓴건가 싶기도 하고.......
    진짜 이런일이 저한테만 있는게 아닌가 보네요

  • 24. 그냥
    '17.6.19 7:30 AM (223.33.xxx.161)

    님이 깨낏하면 남편보고 안하서 하결하라하세요
    그 사장은 님을 좀 좋아하나봅니다

  • 25. 사장이 언급한 게 문제
    '17.6.19 7:44 AM (121.141.xxx.64)

    남자들 일터에서 의연한 여자 의외로 (인간으로서) 호감을 갖기도 합니다. 한두 번 언급하면 전업인 아내는 신경쓰이죠. 그 사장이 멍청한 거예요. 대신 당신이 집안 꽉 잡고 있어 좋은 점도 있다는 걸 말해줘야죠.
    사업은 잘 할지 몰라도 멍청한 구석이 있는 남녀 때문에 원글님 피해보시네요. 위로드리고, 저 위에 오히려 여자분을 직접 만나서 여유있게 대하라는 조언이 저는 좋아보이네요.

  • 26. 나무
    '17.6.19 7:47 AM (223.62.xxx.26)

    제 생각에도 다른 여자랑 바람났고 그걸 원글님이 뒤집어 쓴거 같아요. 잘 해결되길요

  • 27.
    '17.6.19 8:00 AM (59.0.xxx.164)

    다른 여자를 님으로 착각하는거 아닐까요
    남편보고 무슨자료인지 만나보라고 하지그랬어요
    사업문제가 있어서 모든게 조심스러워
    그런가 본데 많이 억울하시겠어요

  • 28. 증거가 있다고 하고
    '17.6.19 8:09 AM (203.128.xxx.61)

    남편에게 통화까지 했으니 가만있으면 안될 일이고요
    네분이서 한번 만나세요
    그 증거라는것도 가져오라 하시고요

    그 자리에서 오해를 풀든 말든 하셔야죠
    거래처는 거래처도 억울한 누명?을 썼는데
    거래처만 들먹일순 없잖아요

    근데 거래처사장이 웃기긴 하네요
    왜 아이프를 님하고 비교하나요

  • 29. ....
    '17.6.19 8:37 AM (39.7.xxx.12)

    바람피는 여자 전화번호를 원글님 이름으로 저장했든지..
    무슨 위장 수단으로 원글님 이용했다에 한표겁니다.

    근데, 님이 세게 나가는게 좋을거같아요.
    상대방 사장이라는 남자가 자기 바람피는데 가만히 있는
    다른사람 이용하는거, 습관인데 뜨거운맛을 한번 봐야
    그 짓 못할거에요.

    원글님은, 바람 안폈다고 강변하기보다는
    왜 그런 오해를 받게됐는지 과정을 살펴보시고
    원글님이 부당하게 이용당한 정황이 나오면
    그 사장, 뜨거운 맛 좀 보게 하세요.

  • 30. 그 사장이 그랬다잖아요.
    '17.6.19 8:48 AM (112.150.xxx.158)

    김 아무개는 애셋키우며 일도하며 회사도 꾸리는데 집에서 할일없이 의심이나 한다고 그랬다고 2222222222222

    유부녀들중에 남편이 딴여자 칭찬하는말 자체를 못견디는 여자들 있더라구요.

    유부녀 아니고 어린애들도....자기 부모나 지인이 남 칭찬하는거 못듣고, 그 칭찬받은 상대를 음해하는 성격 있잖아요.

    의부증, 의처증 예비환자들이죠.

  • 31. 예리네
    '17.6.19 8:59 AM (121.53.xxx.119)

    다 녹음하세요
    제가 보기에 남편이 내연녀가 있고 와이프한테 걸리다보니 님이라고 둘러댄 모양

  • 32. ..
    '17.6.19 9:00 AM (218.148.xxx.164)

    지금 거래처 관계를 잘 유지하며 이 일을 현명하게 처리할 방법은 없어 보이네요. 어차피 그 아내는 불륜에 대한 확신(?)을 가졌고 남편을 의심하며 들볶다가 원글님 남편에게 알리며 행동으로 옮긴 상황이니까요.

    원글님이 조용히 무마하려고 하면 할수록 그 여자는 찔리는게 있어서 그렇다고 확신이 더 강화될테고, 그 남편은 피곤해서 원글님과 거리를 두겠죠. 어차피 이전의 거래처 관계를 유지하긴 불가한 상황입니다.

    고로 원글님이 무고하다면 4자 대면으로 깔끔히 의혹을 풀고 그 여자분 사과를 받는게 앞으로 원글님 남편분과의 사이를 고려해도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원글님 남편분도 지금은 원글님을 믿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의심이 생길 수 있어요. 사람 마음이란게 참 그렇습니다. 저 여자도 처음부터 그랬을 것 같진 않고 남편이 원글님을 호의적으로 언급하며 자신과 비교하고 부부사이도 안좋아지니 부부의 문제를 원글님 탓으로 돌리고 있는 것 같거든요. 의심이 확신이 되는거 정신병자로만 치부할 일이 아닙니다.

  • 33. 그여자
    '17.6.19 9:03 AM (112.150.xxx.158)

    집착성향 장난 아닌거죠.
    설사 남편이 거래처 사장중에 애3인데 사업해서 돈도 잘버는 여자 칭찬 두번 했다쳐도~~신경이 쓰인다고 해도
    흥신소 고용해서 남의 신상털어대는게 병적인거 맞죠. 완전 의부증이구만...
    실제 확실한 증거있음 저러지도 않죠. 익명으로 원글 남편 앞으로 증거를 보내지 않겠어요?
    없는 증거도 만들어보려고, 뭐하나 껀수 잡을려고 원글남편 만나자 그러는거죠.

  • 34. 사태가 이정도인데
    '17.6.19 9:09 AM (112.150.xxx.158)

    거래처 마누라가 이따위로 막장으로 나온 이상, 그 거래처와 예전과 똑같은 관계 유지 못해요.

    원글이 암 대응도 안하고 있음, 찔려서 저런다고 의처증 여자에게 확신을 심어주는거죠.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구요.

  • 35. 저렇게 집안에서
    '17.6.19 9:17 AM (112.150.xxx.158)

    의심만 키운 여자들....말은 앙칼지게 확신에 차서 말해도, 실제 공권력이 개입되면 벌벌 떨어요.
    법적인 절차대로 하는게 맞는거죠. 거래처 관계는 어짜피 예전처럼 안되니까요.
    저따위 모함이나 찍찍 해대면, 공권력의 무서운 맛을 보게되고~~남편 사업에도 지장간다는걸 보여줘야죠.

  • 36. ...
    '17.6.19 9:33 AM (218.155.xxx.92)

    소문이 나도 길게 설명할것도 없이 원글님이 만나자해서
    4자대면하고 해결했다하면 더이상 말이 안나올거에요.
    4자대면의 위력이 큽니다. 먼저 만나자고 하세요.

  • 37. 미친
    '17.6.19 9:47 AM (221.127.xxx.128)

    저도 당한 사람입니다
    전 약간 정신 나간 딸내미한테 걸려 남편이 욕을 뵜는데...
    소송할까하다가 불쌍해서 놔뒀습니다
    결국 그 집 엄마가 호소를 하기에...남편이 직장 잃는게 가장 무서운 집이던데.
    앞뒤 생각도 않고 일 저지르는걸 보면...

    님 그 집 남편에게도 알려야죠.
    가장 알아야할 사람이 그 남편이죠
    그리고 변호사 이야기 하세요 내 남편은 고소하고 싶어한다고 하시고요

  • 38.
    '17.6.19 10:25 AM (211.114.xxx.168)

    의부증있는 여자들이 있어요 무고죄로 고소하세요

  • 39. ...
    '17.6.19 10:44 AM (59.15.xxx.147)

    도움이 될까 남겨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요. 일단은 남편분이 확실하게 님을 믿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 부인에게 일침을 해야해요. 같이 남편과 상대방부인이 자꾸 설전이 오가면 일이 커지고 자꾸 부대끼게 되요.
    아예...전화받은 첫날 4자 대면 하자고 해서 그자리서 뿌리를 뽑고 와야합니다.
    저도 상대방 부인이 사진을 갖고 있다느니 어쩌구니 없는 소리해서요.
    제 남편이 다 앉은자리에서 녹음기 딱 내놓고 지금부터 녹음하니까 거짓이면 소송걸겠다고 했어요.
    결론은 상대방 거래처 남편이 못나서 그런거구요. 부인은 정신이 많이 아픈사람일꺼예요.
    제 경험으로 말씀드려요.

  • 40. ...
    '17.6.19 11:03 AM (119.64.xxx.92)

    남편이 바람을 핀다는 심증은 있는데 물증도 없고,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겠으니
    주변여자들 이사람, 저사람 찔러보는중 아닐까요?
    흥신소, 증거 어쩌고 하면서 뻥치다 보면 범인이(?) 자백할수 있으니..

  • 41. 잘못한 게 없는데
    '17.6.19 12:05 PM (115.140.xxx.66)

    뭘 고민하세요
    4명 만나서 그 여자에게 불륜 증거 다 까라고 하세요
    그리고 정리할 건 정리하세요.

    거래처라고 애매모호하게 넘어갈 생각마시구요
    그러다 정말 의심받으면 남편하고 사이 힘들어집니다

    뭐가 중요한 지를 먼저 판단하시고 가장 중요한 걸 지키세요.

  • 42. 의부증
    '17.6.19 12:14 PM (112.186.xxx.156)

    의부증, 의처증.. 이런 정동장애가 매우 무섭습니다.
    치료받아도 잘 고쳐지지도 않구요.
    일반적인, 상식적인 사람으로 생각하고 대처하시면 안됩니다.

    일단 이 일은 원글님이 피해받지 않도록 해결하려면 남편보고 그 자료라는거 받아오라고 하세요.
    그리고 지금 원글님은 남편이랑 싸울 일이 아니예요.
    함게 합심해서 그 정신병 여편네에게 대처해야죠.
    쉬쉬할 것이 아니라 정공법으로 정정당당하게 맞서세요.

  • 43. ‥저도 비슷한
    '17.6.19 12:24 PM (218.155.xxx.89)

    자존심 상할만큼 형편없는 남자동창이 뭐라고 소문 냈는지 그 와이프가 전화오고 카톡오고 난리였어요.
    기가막혀서.
    다음 전화는 남편이 대신받아 그 와이프한테
    4자 대면 하자고
    어디다 남의 와이프 갖다대냐구 화 내고 댁의 남편 바꾸라고 무섭게 얘기 했거든요.
    결국 그날 밤 남자동창만 찾아와서 오해라구.
    사과하구 빌다시피 하고 그 자리에서 와이프는 통화만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요. 그후 초등동창을 싹 끊었는데
    그것도 후회되네요. 그 와이프는 지금까지도 동창들이랑도 친하거든요.
    나만 아니면 됐지. 이만하면 됐다 했는데
    아닌건 싹을 잘라서 보여줘야 돼요.
    저도 동창들 앞에서 이러이러한 일이 있어서. 난ㄱ난감했다. 한 마디라도 하고 나올껄.
    생각 못했어요.
    지금 사업보다 신용이 먼저 같아요.
    사자 대면 하세요.
    참. 제 남편은 저를 워낙 잘 알기에 저 한테 싫읏 소리 한마디 안했네요.

  • 44. 후리지아
    '17.6.19 12:35 PM (222.101.xxx.207)

    상대 거래처 사장이 상간녀를 원글님 이름으로 해놓은 거 아닐까요???
    거래처 사장이 여자이니...그래서 그부인이 원글님인줄 알고 남편 한테 전화한거고
    그여자도 불쌍하긴 하나
    원글님 가정이 깨지게 생겼으니 경찰에 고발을 하든 하세요..

  • 45. 그니깐요
    '17.6.19 12:36 PM (112.150.xxx.158)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게 놔두면 안된다니까요.
    자기가 자기남편 맘 꽉 못잡는걸....자기 부부사이하고 상관도 없는 여자 물고 늘어지고 화풀이하고~~
    유아무야 넘어가니까 피해자가 억울해지고, 가해자는 아무 피해도 없이 평소대로 살고....
    이게 뭐냐구요.

  • 46. 이리 간단한 일을
    '17.6.19 1:28 PM (218.43.xxx.243)

    사자대면 심플하게 하고, 서로 오해있었는거 같다.하고 하하호호하면 될일을...
    님이 더 꼬아서 생각하시네요 돈 버는 것도 좋지만 저 상황은 못 풀고 가면 더 지장 올텐데요?
    님이 걸리는거 없으면 사자대면 해요.

  • 47. ........
    '17.6.19 2:11 PM (175.118.xxx.184)

    그여자가 불쌍하다는 댓글도 있네요.
    후덜덜~
    의부증 망상으로 남의 가정까지
    쑥대밭으로 만든 사람을...

    원글님 꼭 변호사 상담하시고
    정신적 피해보상 요구하세요.
    보상을 받든 못받든 꼭 고소하시길.
    망상은 자기 뜻대로 없어지질 않아요.
    좋게좋게 넘어가면 두고두고
    원글님 괴롭힐수도 있어요.

  • 48. ㅁㅁ
    '17.6.19 2:16 PM (49.2.xxx.198)

    위에 비타민님 조언 저도 잘 읽었네요.

    저는 반대의 경험이 있어요. 그 거래처 사장님 아내 같은 사람이 제 친구였어요. 이 친구가 사람은 정말 좋은데 많이 유약해요. 정신이 어수선하구요. 애가 워낙 사람이 좋다보니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가까이서 보다보면 하는 게 좀 한심한 게 많거든요. 그럼 잔소릴 하게 되요. 본인은 그런 사람들 하나하나 끊게 되구요.

    암튼 이 친구랑 좀 가까이 지낼 때 남편이 바람났다고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들어보니 딱 그래요. 친구가 집안에서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이 한심하니 (남편이 돈도 많이 가져다줍니다) 남편이 이 친구 주변의 누구누구 예를 들면서 누구 하는 거 좀 봐라 이렇게 하게 되죠. 그게 쌓이다보니 이 친구는 남편이 그 사람하고 바람났구나...라고 받아들이더라구요. 아무리 그거 아니라고 그냥 네 남편이 너 반성 좀 하라고 주변인 칭찬한거라고 주변에서 얘기해줘도 안 믿어요. 어휴

    이거 설득도 안되구요... 강하게 나가셔야해요.

  • 49. ooo
    '17.6.19 2:19 PM (211.43.xxx.66)

    비타민님 조언 저도 잘 읽었습니다.. 원글님 비타민님 조언대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 50. 시그널레드
    '17.6.19 2:37 PM (168.126.xxx.176)

    우와~~ 비타민 님 조언 잘 읽었습니다. 원글님도 잘 해결되시면 좋겠네요.

  • 51. 원글이
    '17.6.19 3:27 PM (178.203.xxx.140)

    비타민님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상대쪽 여자분 찾아와 오해 풀리고 일은 해결 되었습니다
    남편이 거래처 사장이라며 제 이름으로 다른 여성을 저장해 두어 저로 오해하고 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오해라지만 마음이 쉽게 풀리지 않네요
    그리고 댓글 보면서 의외로 이런 오해 받는 경우들이 많다는 사실에 정말 놀랍니다
    이런 경우 여자가 여지를 줘서 그렇다고들 많이 하는데
    정말 행실 바르게 살아도 순식간에 이렇게 되는거 같네요

  • 52. 바람
    '17.6.19 3:51 PM (211.54.xxx.233)

    위에 비타민님은 닉네임 선정을 참 잘하셨네요.
    직업이 뭔지 궁금합니다.

  • 53. 꼴랑
    '17.6.19 3:54 PM (112.150.xxx.158)

    카톡 출력한걸 증거랍시고...원글 영업장까지 친정엄마 대동하고 찾아와요??

    그래놓고 오해였다~~이러고 대충 넘어가요??

    명예훼손으로 고소라도 하세요. 나중에 취하하던가 말던가 그건 그때가서 결정하구요.

  • 54. 비타민님 조언글
    '17.6.19 4:18 PM (220.88.xxx.31)

    비타민님 조언글이 뭐였나요?
    지우신 것 같은데...
    어떤 조언글이었는지 너무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70대 어머니께서 아버지에 대해 의부증을 가지고 계셔서 너무너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 55. ㅇㅇ
    '17.6.19 5:12 PM (58.231.xxx.36)

    아이참..
    당사자간에 속터지는 애기는 명예훼손이 성립이 안된다니까요..
    비록 그일이 사실일지라도 공공연하게 어떤이의 불명예스러운 일따위를 떠들어야 성립이 된다고..
    우리집도 그런분있어서 경찰서가서
    배웠네요

  • 56. 의부증
    '17.6.19 5:36 PM (125.184.xxx.67)

    의부증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 57. 적도
    '17.6.19 7:45 PM (211.36.xxx.62)

    저도 당한적 있어요 이십대 후반 처녀때 상대는 오십?

    골프 개인 쇼핑몰 오픈을 위한 미팅을 그 분 삼실에서 했는데 그땜 프리랜서 식으로 햇는데

    그 삼실을 부인과 함께 쓰더군요 저 말고도 그 사장님 동업자 또 디자이너 이렇게 네명이었는데 미팅끝나고 밥 술자리 (삼겹살) 자리에 부인이 다라와서 제 전번을 손에 적어가고 자리를 억지로 해산시켰어요

    너무 순진하던때라 전번 불러주고
    며칠뒤 전화와서 만나자고 해서 나갔더니
    남자들은 술먹고 딴짓할수 있다고 만나지 말라더군요

    알았다 하고 일절 전화안받으버렸네요 골치아플것 같아서

  • 58. 명예훼손
    '17.6.19 7:46 PM (211.36.xxx.62)

    은 안되도 남편이랑 싸웠으니 위자료 빧을 수 있지 않나요?

  • 59. 증거
    '17.6.19 8:32 PM (118.45.xxx.153)

    우선 남편이 그여자랑 통화한거 녹음하라고하세요.
    나중에 잡아떼면 그만 아닌가요.
    그런여자들이야 흔하죠.

    저두 새벽에 장문의문자가 왓어요. 계속.. 그렇게 살지마라
    자기남편과 바람피웠다는 내용인데 계속울리니 전 못듣고
    남편이 전화했어요. 새벽4시에 상대여자에게
    상대여자가 뭐라뭐라하는데 거기 어딘교? 라고하니 경기도 어디라고.
    울남편 잠이나자라고.하고 말더군요. 여긴 대구라고.

    폰번호를 잘못알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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