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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토요일 점심 (열무국수)

| 조회수 : 15,251 | 추천수 : 5
작성일 : 2017-06-10 14:58:28


토요일 점심은 애매한 시간이라 뭘 해먹을지, 고민이 됩니다.

손 많이 가지 않는 조건이 제일 먼저입니다.



저번에 담근 열무물김치에 소면 삶았습니다.

왜 국수가 예쁘게 또아리틀어지지 않는 걸까요?



자세히 봐도 예쁘지가 않네요.



냉장고안에 있던 묵은 데쳐서 양배추채넣고 같이 무쳤습니다.

양념장이 맛있어서인지, 술술 맛있게 먹었습니다.

묵이나, 국수먹을땐, 실리콘 젓가락이 최고입니다.



오이지도 한컷 찍었습니다.

저번에 히트레시피로 담근거라서 아주 아삭아삭합니다.

보통 때보다 좀 더 두껍게 썰었더니, 더 나은것 같습니다.



금요일마다  뻥튀기 아저씨가 옵니다.

옛날 생각나서 사 봤더니, 심심할때 먹기 좋습니다.

남편은 별로 안 좋아해서. 나혼자 다 먹는다는 취약점이 있네요.



제가 화분에는 "마이너스 손"입니다.

근데 가끔씩 쳐다보는 화분에서 꽃이 피었습니다.

이름도 검색해 보았구요.

"스파티 필름" ---저 아이 이름입니다.



자세히 한장 더~~~




꽃핀 기념으로 조명도 비추면서 전체샷도 찍었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년공원
    '17.6.11 4:08 AM

    우와, 집이 호텔처럼 깔끔하네요!
    저는 저 꽃 이름이 카라 인줄 알았어요.

    국수사리는 저만하면 충분히 예뻐요 :-)

  • 천안댁
    '17.6.11 8:38 AM

    깔끔한곳 찾아서 사진찍었지요. ㅠ
    TV에 나오는 사람들은 예쁘게도 국수사리 말던데, 잘 안되네요.

  • 2. dlfjs
    '17.6.11 12:57 PM

    저도 유일하게 몇년째 안죽고 꽃 피우는게 스파티필름이에요 ㅎㅎ
    자생력이 엄청난지
    열무국수 여름에 맛있죠 ~

  • 천안댁
    '17.6.11 7:59 PM

    그쵸~~~시들시들한것 같으면, 그때 물 왕창주구..
    꽃피어서 잘 보이는 곳으로 당겨 놓았어요^^
    국수 예쁘게 담는것...연습중입니다.
    예쁜 사진 기대해주세요~~~

  • 3. 오후에
    '17.6.12 12:58 PM

    방금 도시락 먹었는데...
    열무국수 먹고싶어지네요.

  • 천안댁
    '17.6.12 9:32 PM

    더울땐 시원한 국수 한그릇이 최고지요^^

  • 4. 찬미
    '17.6.13 2:25 PM

    음식도 집도 참 간결? 하니 좋네요^^
    자세히 봐도 예쁜^^ 열무김치 국수에 강정 디저트 ..원츄입니다 ㅎ

  • 천안댁
    '17.6.14 9:23 AM

    다이어트가 평생 과업이긴 하지만, 맛있는 거는 0칼로리라는 말에 위안을 받으며....

  • 5. 헝글강냉
    '17.6.13 3:07 PM

    저도 국수돌돌 안되는 사람이라 깊은 공감을 ㅎㅎㅎ
    (셰프들 하는거 보니 젓가락으로 휘감아 돌리던데 그리하면 쬐금 비스므리하게 나오기도 해요)
    화분개화도 축하드려요
    저역시 살아있는거 잘 못키운답니다 (공감만 두번째 ㅎ)

  • 천안댁
    '17.6.14 9:26 AM

    국수돌돌 안되는 사람으로 저는 살려구요.
    꽃핀것. 대견하다하면서 예뻐했더니만, 2송이 더 피었네요.
    총 4송이~~~

  • 6. 프레셔스
    '17.6.15 1:38 AM

    미국에서는 peace lily 피스 릴리 라고 불러요
    공기청정화효과가 있대요
    저도 열무김치에 말은 국수 먹고 싶어요.....

  • 천안댁
    '17.6.15 9:08 PM

    화초도 이뻐하고, 정성을 들이면 잘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집에서 처음 꽃핀 화분입니다.
    이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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