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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살아보신 분들.. 한국의 좋은 점은 뭐던가요?

한국 조회수 : 17,182
작성일 : 2017-05-29 21:33:52
이런 점은 우리나라가 좋다고 느끼신 거
뭐가 있나요?
IP : 110.70.xxx.156
1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9 9:35 PM (117.111.xxx.92)

    뭐든지 빠르다. 외국에서는 마트 계산대조차 한참 기다려야
    병원이 근처에 많다
    배달음식이 많고 밤늦게도 가능하다
    술도 배달된다

  • 2. 샬랄라
    '17.5.29 9:36 PM (211.36.xxx.129)

    지금은

    우리나라 대통령 다시 만나기 어려운 대통령인거요

  • 3. ......
    '17.5.29 9:38 PM (222.101.xxx.27)

    각종 배달, 집에 손가는 것들 아파트 관리실에 연락하면 바로 해결(아파트 아니라고 해도 인건비가 싸서 수리비같은 것이 비싸지 않음), 택배, 병원...

  • 4. 한국어가
    '17.5.29 9:39 PM (223.38.xxx.248)

    통하고 한국인이기 때문에 문화적 인종적 이질감이 없다

    12시 이후에도 24시간 음식점 가서 음식 먹을 수 있다

  • 5. 치안.
    '17.5.29 9:4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세계 어딜 가봐도 한국처럼 치안 상태 좋은 나라는 손에 꼽을 정도죠.

  • 6.
    '17.5.29 9:41 PM (112.166.xxx.20)

    저렴한 한식

  • 7. 관공서 공무원들의 수준이 최고
    '17.5.29 9:41 PM (68.129.xxx.149)

    심지어 경찰들도 너무너무 친절해요
    미국에서 사는데
    관공서 직원들은 경찰들은 당연히 불친절한 사람들이 갑질하는 자리라는 인식이 강한데 실제로 그래요.
    그리고 우체부들이요
    한국의 우체부들은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한자까지 소화해내는 능력자들이어서 어떻게 이걸 보고 배달을? 할것도 배달이 됩니다.
    도서관에 갖춰진 책들,
    무엇보다도 없는 책이라도 신청하면 갖춰주는 시스템은 정말 드물죠. 부모가 책을 못 사주는 가정이라도 도서관을 통해 읽고 싶은 책은 다 읽을 수 있는거.

  • 8. 음..
    '17.5.29 9:41 PM (106.102.xxx.243)

    살아보진 않았지만..
    빠른배달.병원.24시간상점들..

  • 9. ...............
    '17.5.29 9:42 PM (175.112.xxx.180)

    그럼 전 한국에서 살아야겠네요.
    기다리는 건 진짜 질색이라...

  • 10. ..
    '17.5.29 9:42 PM (138.51.xxx.85)

    솔직히 한국이 발전했네 풍요롭네 해도
    사실 어떻게 보면 그냥 자화자찬으로 들리구요
    환경적인 면 생활 수준으로 보면 미국 캐나다랑
    비교가 안되네요
    좋은점은 같은 한국 사람들이고 말통한다는거겠죠
    차라리 동양인으로써 외국에서 겪는 이방인같은
    느낌때문에 한국이 좋아요~ 라고 말하는건
    이해가 가도 한국이 너무 잘살고 환경이 살기
    좋다라는 사람들은 진짜 미국에 사는거
    맞나 싶어요..;;

  • 11. 인종차별을 걱정할 필요가
    '17.5.29 9:44 PM (210.99.xxx.135) - 삭제된댓글

    없다는거.
    저사람이 날 백인이랑 차별하나안하나 신경 곤두세울 필요없다는 점에서 마음이 편함.

  • 12. ..
    '17.5.29 9:45 PM (138.51.xxx.85)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잘살아서
    백화점 명품옷을 많이 사고 그래서 놀랐다는거
    진짜 안믿기구요. 저는 오히려 한국에 살때는
    백화점에 파는옷들 굉장히 우러러(?) 봤는데
    미국에는 너무 브랜드 옷들 흔하고
    아울렛도 많고 세일도 많고 그래서 훨씬
    부담없이 다양한 채널로 사게 되던데요
    거기다 집도 넓고 땅도 넓고... 한국가면 아파트촌밖에
    안보이는데 한국가서 잘산다는 느낌 딱히 안들어요

  • 13. 추가
    '17.5.29 9:46 PM (68.129.xxx.149)

    관공서에
    병원의 편리함
    미국에서는 팔이 부러진 경우에도 가정의를 예약해서 보고, 전문의에게 다시 예약해서 가야 하고 그 과정이 일주일 넘길때도 허다해서요.
    한국처럼 대장내시경하고 그 날 이상한 부분을 떼어내고 검사하고 하는것이 환자위주고 당연한건데
    병을 키우는 미국의 의료시스템에선 여러달 걸려야만 가능한 치료죠.

  • 14.
    '17.5.29 9:48 PM (1.238.xxx.39)

    어떤 물건이든 구하기 쉽다.
    외국서 뭔가 필요하다거나 하면 백화점이든 해당 물건 쇼핑을 작정하고 가야 하나
    우리나라는 가까운 곳에 어떤 물건이든 다 팔고 있어요. 옷이든 가전이든.가구까지.
    택배 싸고 빠른건 말할것도 없고
    병원도 예약 없이 갑자기 가도 진료 봐 주죠.(내과 감기 정도는요)
    동네 병원 의료 서비스 싸고 질 좋고요(안과, 이비인후과,치과 등등)
    신발수선, 시계배터리 교환 가격도 다 싸고 그 자리서 다 해주고 전체적으로 서비스가
    넘 싸고 좋은데 다른 말로는 해당 서비스 종사자가 제 가격을 못 받는걸수도...ㅠㅠ

  • 15. ...
    '17.5.29 9:50 PM (220.72.xxx.151)

    쇼핑.
    친구.
    직원들서비스.
    석회수없는물
    화장실 바닥 시원시원 물청소
    비둘기똥없는 보도블럭

  • 16. ..
    '17.5.29 9:54 PM (175.208.xxx.21)

    밤에 걸어나가 주전부리 사가져와도 무섭지않다
    술한잔해도 택시타거나 대중교통타고 올수있다
    대리문화는 뭐 ... 끄덕
    생각보다 안전한편 이라고 생각해요

  • 17.
    '17.5.29 9:56 PM (110.70.xxx.200)

    샬랄라 저분 왜저래요??
    무슨 광신도를 보는 것같아

  • 18. ...
    '17.5.29 9:56 PM (175.208.xxx.21)

    아 공무원이 딴나라대비 민원처리속도가 빠르다

  • 19.
    '17.5.29 9:57 PM (110.70.xxx.200)

    전 안전하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고 팁이 없다

  • 20. ㅇㅇ
    '17.5.29 9:58 PM (58.140.xxx.85)

    쇼핑하기는 정말 좋죠.
    저희 집 외지에 있는데도 집만 나가면 유명 아이스크림가게 까페 떡집 전집 민속주점 치킨집 피자집 족발집 편의점 3개 한식집 분식집 중국집 또 애들 피아노 태권도 학원 옷수선집 부동산 등등 있을거 다있어요.
    미국살땐 상상도 못하던일.
    그리고 진짜 배달이 최고죠. 늦어도 한시간내로 다 가져다주니 좋긴좋은데
    사실 경쟁이 너무 심해서 사람들 표정도 무표정이 많고 늘 화나 분노를 몸에 많이 담고사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은 인상을 느껴요.
    한국에서만 살땐 저도 모르고 살았지만요.

  • 21. 인건비
    '17.5.29 10:00 PM (222.121.xxx.160)

    인건비가 정말 너무 싸요
    미국에선 가사도우미 진짜비싸고요 일도 거지같이함 ㅡㅡ

  • 22. ...
    '17.5.29 10:03 PM (124.62.xxx.23)

    뭐니뭐니해도 의사소통이 잘 된다는 것이고 위축들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 외 밤 늦게까지 식당이며 술집이 문을 연다는 것, 쇼핑몰 백화점이 8시까지 한다는 것.
    배달의 민족이라는 것 등이요.

  • 23. 인건비
    '17.5.29 10:03 PM (85.144.xxx.102)

    인건비 싼거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그게 빈부격차를 만드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 24. 무엇보다 빠름
    '17.5.29 10:04 PM (59.15.xxx.87)

    인터넷 속도 최강
    성질급한 사람들 많아서 뭐든지 빠름
    외국에서는 기다리다 속 디비짐.
    마트가 어디에나 있어서
    된장찌게 불위에 올려놓고 나가서 두부 사와도 됨.
    어느 외국에서도 이건 불가능.
    땅땡이 넓은 나라는 차타고 몇분을 가야 마트있음.
    놀거리 풍부
    몇시간 안가도 바다있음.
    놀이공원도 군데군데
    의료시설 이용 편의
    외국은 병원예약해놓고 아파 죽을 듯.

  • 25. 편하죠
    '17.5.29 10:05 PM (223.38.xxx.194)

    이보다 빠르고 편한곳 없죠 구할수 없는 물건도 없구요

    무엇보다도 말이 통하잖아요 ㅋ

  • 26. ㅁㅇㄹ
    '17.5.29 10:06 PM (124.199.xxx.7)

    이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 남자들은 개똥 같단. 으~~

  • 27. 샬랄라
    '17.5.29 10:09 PM (211.36.xxx.129)

    110.70.xxx.200
    님하고 생각이 다르면 광신도?

    이세상에 정치적 망명하는 사람이 적은 줄 아십니까?
    모르면 좀 공부하세요

  • 28. 일본 미국 한국서 영주해 본 사람
    '17.5.29 10:10 PM (1.224.xxx.99)

    무엇이든지 전화 한통으로 해결.......자장면 배달부터 집안 자잘한 수리까지 한시간 안에 해결되는것.
    이런거 미국 일본 얄짤 없어요. 가격도 무지무지 비싸고 예약하고도 보름에서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하고 등등.
    여자혼자 룰루랄라 걸어 다닐수 있다는것........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택시의 치안이 너무너무 잘 되고 깨끗하다는것.

    관공서들 심지어 법원에 민원 전화 했더만 나중에 해피콜까지 왔어요. 상대했던 관공서사람의 친절도가 몇점이냐까지 꼬치꼬치 묻더이다......난 내가 무슨 홈쇼핑에 전화했는줄 알았어요.

    집값이 무지무지 싸닷.................이거 제일 첫번째 밑줄 쫘악. 치고 별표해야해욧.
    한국사람들으 곡소리 하지만 훗.훗.훗.....미국 일본 월세 한번 보고나서 다시 생각해보셈. 한국의 월세와 전세는 말도안되는 시스템 이에요.

  • 29. jipol
    '17.5.29 10:11 PM (216.40.xxx.246)

    살기편해요

  • 30. 일본 미국 한국서 영주해 본 사람
    '17.5.29 10:12 PM (1.224.xxx.99)

    카드로 모든것이 다 통한다. 미국일본은 현금장사에요. 카드는 진짜..............거의 사용 못해요.

  • 31. ...
    '17.5.29 10:1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7년정도 살았는데

    일단 내 나라. 내 문화다. (이방인 같은 느낌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맛있는 한식이 널리고 널렸다.
    설치, 수리 이런거 빠름.
    치안이 비교적 좋다. (한밤중에 편의점 갔다와도 별일 안생김)

    그정도네요.

  • 32. ㅇㅇ
    '17.5.29 10:18 PM (62.140.xxx.71)

    지금 살고 있어요 5년차..쇼핑천국. 빠른택배. 익숙한 문화. 넘나 편리한 병원시스템. 저렴한 교통비. 셀수 없을 정도로 많아요. 교민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 33. ..
    '17.5.29 10:18 PM (218.148.xxx.164)

    이방인으로서의 긴장감이 없다.
    어려서부터 먹던 먹거리가 풍부하다.
    일처리가 빠르다.
    문화적 이질감이 없다.

  • 34. 저두
    '17.5.29 10:19 PM (115.136.xxx.67)

    택배랑 배달이 빠르고 싸다
    As가 빠르고 인건비가 싸다

    아 치과비용 믿을수 없이 싸다
    의료보험이 좋다는거죠

  • 35. 저는
    '17.5.29 10:20 PM (39.7.xxx.192)

    저렴하고 수준높은 의료와 치안이요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많은 나라입니다

  • 36. dd
    '17.5.29 10:22 PM (182.228.xxx.83)

    어딜가나 공중화장실이 있고 무료이고 심지어 깨끗하기까지 하다.

  • 37. 샬랄라님
    '17.5.29 10:24 P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아 예 ............
    무슨 대화든 정치적으로 끌고가는 거 재미없어요

    그냥 내가 무식한거겠죠 그쪽들 시선에선

  • 38. 샬랄라님
    '17.5.29 10:26 PM (110.70.xxx.200) - 삭제된댓글

    어제도 가방 뭐살까 고민하는 글에 가방사지 말고
    문재인한테 기부하라고
    좀 정도껏했음 좋겠어요

  • 39.
    '17.5.29 10:28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한국은

    성매매
    공기오염
    야근과 잔업
    사회안전망 부족
    지난친 학구열
    낮은 임금
    .
    .
    .
    시댁식구

    빼고 다 좋아요.

  • 40. **
    '17.5.29 10:38 PM (175.223.xxx.92)

    제가 전에 다니던 회사 대표님 아이들 어릴때 교육때문에 뉴질랜드 가셔서 아이들 전부 다 뉴질랜드에서 교육시키고 사시면서 시민권 다 취득해서 아이들은 뉴질랜드국적 가지고 있는데 애들 성인되니 두 부부만 한국으로 귀국하셨어요. 나이먹으니 한국이 제일 살기 좋다고..뭐든지 전화 한통으로 해결되고 의료시스템 빠르고 편리하고 서울안에서는 운전안해도 대중교통과 걸어서 모든게 다 해결되고 언어스트레스 안받고 돈만 있으면 한국처럼 살기 편한 나라 없는것같다고 애기하십니다. 저도 아이들 교육문제 해결된고 노후로 산다면 한국 안전하고 편하지않을까 생각해요.

  • 41.
    '17.5.29 10:40 PM (210.96.xxx.253)

    저 캐나다 일본 유럽 가봤는데
    계산대 그렇게 줄서고 기다린적이 없는데요?
    유럽은 슈퍼에서 파는 곡물 딱딱한 빵도 왜케 맛있는지... 의료쪽이 한국이 더 빠른 시스템이지않나싶은데요 의료보험이라던지

  • 42. 유럽과 비교해 좋은점 몇가지
    '17.5.29 10:41 PM (112.161.xxx.177)

    프랑스. 이탈리아에 비해
    뭐든 빠르다.
    먹을게 다양하다 (이탈리아의 피자를 손쉽게 못먹어 아쉬움),
    관공서 친절하다.
    배달도 빠르고 신속하다 (철가방이나 노란 플라스틱 박스로 배달하는 배달 위생상태가 최악이라 웬만하면 안시켜먹음).

    반면에 유럽의 아름다운 도시와 시골풍경들과 개인주의 성향, 삶을 즐기는 여유로움과 자유로운 공기가 아쉽고
    한국 아줌마들의 오지랍과 천박함과 무개성에 질린다.
    무뚝뚝하고 사고가 편협하고 각졌다. 찌들었다?
    내경우, 유럽친구들이 더 잘맞고 유머감각이 즐거웠다.

  • 43.
    '17.5.29 10:41 PM (210.96.xxx.253)

    아 그리고 한국 공중화장실은 대체로 관리가 잘되어있죠 무료구...동전 넣고 가는거 참...

  • 44. 미국과 비교한다면
    '17.5.29 10:44 PM (68.98.xxx.181)

    전화 요금이 싸다.
    의료비가 싸다.
    학비도 싸다.
    마트가 가깝다.
    대중교통으로 다닐수 있는 범위가 넓다.


    안 좋은건
    먹는 가게나 노점이 너무 많아서 냄새가 항상 .
    시끄러운 편이다.
    공기가 안 좋다.
    해외물건 사는데 통관번호가 왜 필요한건지 이해 안됨


    미국, 카드 사용이 일반화 되어있어요.
    배달 서비스 빠릅니다. 나라가 커서 멀리있는 것의 배달인 경우 느릴뿐, 아마존은 다음날 배송도 있어요.
    주택가는 밤에 나 다녀도 안전. 밤에 놀러다니는 유흥문화가 많은 동네와 일반 주택가의 사정은 다르죠.
    전화비 너무나 너무나 비쌉니다. 보험료 엄청납니다. 대신 보험을 받을 경우, 큰 도움이 되죠.
    인건비는 눈이 튀어나게 높으나 내가 일할 경우 받는 돈도 높습니다.

  • 45. 음식이요
    '17.5.29 10:52 PM (178.190.xxx.58)

    특히 분식점. 언제든 순대, 떡볶이, 만두, 튀김 뭐든 먹을 수 있는거.

  • 46. ..
    '17.5.29 11:04 PM (121.132.xxx.204)

    외국에서 비싼게 싸다.그리고 음식요.
    특히 나물 종류와 과일 중엔 배

  • 47.
    '17.5.29 11:07 PM (42.61.xxx.141)

    전 한국이 그립지도 않고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의료비가 싸서 과잉 진료가 많은 점도 있구요

  • 48. 훗. 의료과잉진료래
    '17.5.29 11:09 PM (1.224.xxx.99)

    물론 있습지요. 있는데...그 가격마저도 엄청나게 저렴이라는것이 또 특장점 이지요.

  • 49.
    '17.5.29 11:12 PM (223.62.xxx.137)

    미국 좋으시면 미국에서 잘살면 되는거지
    애써 한국 잘사는것 아니다 부정하는것은 뭔지

    복지 잘되있는 북유럽은 부러운데 미국은 안부러워요
    미국 있을때 홈리스를 많이 봐서 그런지
    의료보험 때문에 아프면 홈리스 되나 싶었는데

    한국 단점도 많지만 서비스 빠른거랑 건강보험
    큰 장점이죠
    가장 좋은 점은 치안 여자 혼자 돌아다닐수 있는점
    미국에선 혼자 걷게되면 불안하죠
    선택 가능하면 복지천국 북유럽

  • 50. ...
    '17.5.29 11:24 PM (188.29.xxx.212)

    **천국 (= 밤늦게까지 하는 싼 한식)이 있다
    치킨,짜장면 배달이 된다

    병원이 싸고 다양하다
    느린건.. 생각만큼 안 느려요^^

  • 51. 한국이 좋은 점요?
    '17.5.29 11:27 PM (125.181.xxx.81)

    전 한국이 그리운 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이에요!!!
    배달이 빠른거요? - 오토바이가 인도에서 마구 달리는데, 그게 좋나요? 전, 배달 빠른것도 싫어요. 배달하시는 분들이 안전운전을 못하게 하는 요인인거같아서요.
    한국음식? - 저는 외국에서 10년정도 살면서, 단 한번도 한국음식이 먹고싶은 적이 없어요. 심지어 엄마가 해준 음식이 먹고싶다는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어요. 한국음식은 한국에서 살때 실컷 먹었기에, 해외에서 지내는 동안 , 새로운,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즐겁고 신났어요. 순전히 남편때문에 한국마트에 다녔어요.
    의료비? - 제가 살던 곳에선, 세금만 잘내면, 독감예방접종도 무료였고, 임신하면, 임신관련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병원비가 다 무료였어요. 아이태어나고도, 모든 예방접종이 다 무료였어요. 전, 세금많이 냈지만, 이렇게 해택이 좋다면, 세금많이 낼만하다! 라는 생각이었어요.
    집값, 월세값? - 제가 지내던곳은 한국과 집값이 거의 같은 수준이었어요. 그래서, 뭐 비슷비슷.
    서비스 빠른거? - 그 빠른 서비스하느라 죽어나는 계약직들은 어떻하고요.

    솔직히, 노무현대통령님때까지 한국에서 살다가 해외에 나간지라... 해외에 있을땐, 노대통령때의 한국만 생각하고, 한국이 이렇게까지 나빠져있는지모르고 한국에 돌아왔는데. 박대통령일때 한국에 입국해보니... 한국이... 제가 살던 노대통령때의 그 한국이 아니었어요. 너무 충격!

  • 52. 수술
    '17.5.29 11:35 PM (104.129.xxx.76) - 삭제된댓글

    기다리다 죽지 않는다.

  • 53. 다누림
    '17.5.29 11:43 PM (130.105.xxx.69)

    마트 계산대, 은행 업무처리 빨라서 너무 좋아요.
    뭘 물어보면 적극 적으로 알아봐주고 물건 찾아주고 설명해 주는거 정말 감사해요.
    택시 불친절하고 가방도 안실어 줘서 싫어요. ㅠㅠ

  • 54. 125181님...짠...합니다
    '17.5.29 11:52 PM (1.224.xxx.99)

    서비스 빠른거 계약직이라니..???
    오토바이가 인도로 다닌다...요즘도 그런가요. 인도와 도로가 나뉘어있지않은곳이 많기에 그리 보이는게 아닌지.
    좀 제대로 알고 썼다면 공감이라도 갈 터인데.

  • 55. 편한거
    '17.5.29 11:55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그리고 긴장안하고 사는거요.
    외국나가 살아본 분들은 아십니다.

  • 56. 편한거
    '17.5.30 12:01 AM (110.8.xxx.101)

    그리고 긴장안하고 사는거요.
    외국나가 살아본 분들은 아십니다.
    저도 해외있을땐 한국은 왜그럴까 불합리한 점들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야 향수병도 덜 생기고 사는게 행복하니까요.
    근데 들어와보니 역시 내나라가 편해요. 어쩔수없는 사실.

  • 57. 후후
    '17.5.30 12:04 AM (14.37.xxx.146)

    돈만 좀 있으면 갑질하고 사람부리며 거들먹거리고 살기에는 한국만큼 좋은데가 없죠

  • 58. .....
    '17.5.30 12:04 AM (84.144.xxx.87)

    다들 저녁이 있는 삶 외치면서.....더불어 사는 삶 외치면서 어쩜 댓글은 ;;

    제가 살면서 느낀 건 , 좀 불편하기 때문에 서비스직들도 저녁과 휴일이 있는 삶을 누리더만요.

  • 59. 하긴...
    '17.5.30 12:18 AM (39.7.xxx.133)

    저도 좀 느려도 괜찮아요. ㅎㅎ
    겁나게 빠른건 빠르지 않으면 지랄(험한말 죄송)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겠죠. 저도 유럽에서 10년 넘게 살다 들어왔는데 캐셔랑 잡담도 하고 물건 적은 사람 먼저 계산하시라 하고 할머니가 동전 한무더기로 계산해도 하나하나 세는거 불평없이 기다려 주던 여유가 참 그리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관공서 서비스는 정말 갑이에요.
    너무 친절하고 신속해서 솔직히 황송할 정도
    유럽에서 관공서 다녀오면 힘든 미션 클리어 한것처럼 피곤이 몰려 오거든요.
    공무원분들은 정말 보수 더 받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ㅎㅎ

  • 60. 경쟁이 치열한
    '17.5.30 12:28 AM (104.129.xxx.76) - 삭제된댓글

    한국에선 사는것 같고 외국에선 숨쉬고 있다.

  • 61. 영국,독일
    '17.5.30 12:59 AM (121.169.xxx.109)

    말이 통한다.
    교통비가 싸고 무척 효율적이다.
    공공서비스가 빠르고,신속하다.
    서비스직원들의 수준이 높다.
    병원비가 싸고,빠르고,그럼에도 선택권이 다양하다.
    서울이라해도 주거비가 싸다.
    시스템이 놀랄 정도 잘되어있다.
    ㅡㅡㅡㅡ
    과일과 채소가 비싸다.
    이탈리아피자가 비싸다.
    음식맛이 천편일률적이다.
    매너없는 사람이 많다.
    사람들이 여유가 없고,무뚝뚝하다.

  • 62. 윗님
    '17.5.30 1:13 AM (182.211.xxx.10) - 삭제된댓글

    외국 나가서 사는게 어떤 것인지 와 닿는 한마디네요

    전 한국이 좋아요 앞으로도 그럴 수 있길 바랍니다

  • 63. ㅇㅇ
    '17.5.30 1:14 AM (172.56.xxx.244) - 삭제된댓글

    한국에선 안터넷 빠를지 몰라도 미국에서 한국으로 접촉하려면 넘 늦어요. 우물속에서만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요.

    미국에서 한국 인터넷이 직접 광 케이블이 안 깔려 있어서 일본이나 중국을 거쳐 가야돼요. ㅠㅠ

  • 64. //
    '17.5.30 1:16 AM (182.211.xxx.10)

    104.129님 외국에 나가 산다는 것이 어떤 것 인지 와닿는 말 입니다

    전 그냥 내 나라서 내 조국이라 한국에 사는게 좋아요

  • 65. ㅇㅇ
    '17.5.30 1:16 AM (172.56.xxx.244) - 삭제된댓글

    한국에선 안터넷 빠를지 몰라도 미국에서 한국으로 접촉하려면 넘 늦어요. 우물속에서만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인터넷이 직접 광 케이블이 안 깔려 있어서 일본이나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인/아웃 해야 돼요. ㅠㅠ

  • 66. ㅇㅇ
    '17.5.30 1:22 AM (172.56.xxx.244)

    한국에선 인터넷 빠를지 몰라도 미국에서 한국으로 접촉하려면 넘 늦어요. 우물속에서만 인프라가 잘 되어 있어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인터넷이 직접 광 케이블이 안 깔려 있어서 일본이나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인/아웃 해야 돼요. ㅠㅠ

    그럼에도 한국가면 입맛에 맞는 맛있는 음식들 넘 많고요.
    한국말로, 영어 신경 안써도 되는 거요.
    사람들, 친구들 인간관계.
    미국선 회사도 같이 일할 때만. 회사업무 끝나면 그걸로 끝.
    좀 인간적 맛이 없다고 해야하나...

  • 67. 오직하나뿐
    '17.5.30 2:03 AM (76.98.xxx.243)

    샬랄라 저분 왜저래요??
    무슨 광신도를 보는 것같아... 222222222222

    정신병자 맞네요.ㅋ

  • 68. 당연히..
    '17.5.30 3:23 AM (124.53.xxx.239)

    빠른 서비스와 편의시설이요. 외국은 모든 서비스가 다 너무너무 느려요. 친절하지도 않고요. 다들 자기가 제일 소중하니까 돈의 노예로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이랑은 마인드 자체가 다르죠. 외국갔다오니 뼈저리게 느끼는건..우리나란 돈 쓰기엔 천국 돈 벌기엔 지옥이라는접이네요. 그리고 언어문제도 크죠. 의사소통 어느정도 되고 다 해도 한국에서만큼 대우받을 수 없으니까 자괴감 들어요. 특히 한국에서 학벌이나 생활수준 어느정도 이상 되면 더더욱요..여기선 알아주지만 거기선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으니까요.

  • 69. 당연히..
    '17.5.30 3:27 AM (124.53.xxx.239)

    제가 살던 곳에서는 교민들이 여긴 심심한 천국이고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이라고도 했었네요.ㅎ

  • 70. 미국
    '17.5.30 3:50 AM (24.159.xxx.225)

    미국 살고 있어요.
    저는 의료보험과 치안은
    미국 대비 한국이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것들...
    서비스가 빠르다던가
    주변에 먹을 거리가 많다..
    배달음식이 많다...등등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으로는 미국에서도 괜찮거든요.

    처음에는 관공서 처리 속도가 느리고
    어디를 가도 기다려야 하니 답답했지만
    이제 다급하게 재촉하지 않고
    마음편히 기다릴 줄 아는 내 자신이
    오히려 더 편안해 졌어요.

    주변에 음식점이나 배달음식 없는것도
    저는 오히려 좋아요. ^^;;
    밤 늦게 배달 시키는 일도
    쉽게 걸어나가 외식하는 일도 없으니
    저는 그런 유혹 자체가 없는게 더 좋아요.

    그래도 의료보험과 치안 문제는
    비교불가로 한국이 잘 되어 있어요.

  • 71. 미국
    '17.5.30 3:53 AM (24.159.xxx.225)

    그리고 저 위에 댓글 중에....

    ======================================
    일본 미국 한국서 영주해 본 사람 '17.5.29 10:12 PM (1.224.xxx.99)

    카드로 모든것이 다 통한다. 미국일본은 현금장사에요. 카드는 진짜..............거의 사용 못해요.
    =======================================

    미국 일본은 현금 장사라시는대....
    일본은 제가 경험이 없어서 모르지만
    미국은 거의 신용카드 장사인대요. @@
    아예 현금을 안 갖고 다녀도 문제 없을 정도로요....
    저도 현금은 핸드폰 지갑에 비상금으로
    달랑 20달러 지폐 하나만 갖고 다녀요~

  • 72. 저도
    '17.5.30 4:39 AM (71.128.xxx.139)

    미국인데 은행서 현금 찾을일이 별로없는데 무슨 소리인지? 1불 카드긁는것도 한국처럼 눈치볼일없고 당연한데 무슨...

  • 73. 음..
    '17.5.30 7:15 AM (223.33.xxx.131)

    공항이 넓고 깨끗하고 친절하고 빠름, 주거비가 비교적 낮음(외국인들이 서울 집값 듣고 생각보다 싸다는 반응), 택시비가 싸고 거리에서 택시 잡기 쉬움

  • 74. 저는
    '17.5.30 7:28 AM (202.215.xxx.169)

    저는 미국, 일본, 한국 살아봤는데 ...
    한국이 제일 좋은건 ... 서비스 속도가 빠른거에요 ... 대충하는거 아닐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 서비스 속도 ! 근데 공무원분들이 능력자라 그런지 다 잘 처리해 주시잖아요 .. 안 기다려도 되는 서비스 속도 차이 !!

    의료비 차이도 많이 말씀하시는데 ...미국서는 의료보험 잘해주는 직장 잡으면 의료 서비스 아주 괜찮아요 . 그 보험이 인당 한달에 150 만원 그렇지만요 .... 주치의 만나서 괜찮은 스폐셜 리퍼 받는데 ... 의료 서비스 퀄리티 엄청 높아요 . 가격 대비 퀄리티는 최악이지만 ... 전 입원도 한적 있는데 .. 1인실 정말 호텔 룸서비스 수준 ... 물론 다 비용이 카운팅 되는 말도 안되는 문제가 있지만 보험 있어서 .. 사실 낸 돈은 없었네요
    일본은 한국이랑 비슷한데 .. 의사 만나면 한번에 2-3만원 정도네요 . 미국은 주치의 만나는 것도 보험 없으면 25만원 정도였던것 같아요 ( 약 처방 없이 그냥 만나서 대화 나누는 것만요 )

    음식은 미국은 파인 다이닝 빼고는 전 다 별로였고 ... ㅋ 한국은 겉치례를 뺀 대신 저렴하고, 일본은 정말 쓰잘 때기 없는데 다 신경써서 가격이 비싸지구요 ...

    서비스 질은 일본이 제일 좋고 .. 한국은 서비스 질은 그저 그래도 가격이 좋구요 ...

    환경은 정말 비교 불가 미국이 좋은 것 같아요 . 녹지 조성이 워낙 잘 되어 있고 ... 땅도 크고 ... 정말 공원에서의 휴식이 뭔지가 알 것 같은 ...

    요즘 한국도 엄청 잘 되어 있는것 같은데 .. 시민의식이 아직 시설 수준은 아닌것 같아요 . 근데 시설 자체로만 보면 한국이 미국이나 일본 보다 좋은 곳이 많아요 . 미국도 녹음이 좋고 관리가 좋은거지 시설 자체가 최신인 것은 아니거든요 . 일본도 마찬가지고 .. 물론 새로 지은 곳 가면은 미국 일본도 다 좋지만 .. 미국 일본은 새로 지은 곳이 한국처럼 많지 않고 옛날부터 있었던곳을 최대한 관리하는 차원이라 시설이 낙후된 곳이 많아요 .

    차별하는건 미국이 제일 심했던것 같은데 ... 미국도 ... 좀 괜찮은 레스토랑은 차별 없고 ... 별로 안 좋은 가게들이 차별이 심했던것 같습니다. 던킨 도너츠 같은데....
    일본은 대 놓고 차별은 크게 없습니다 . 교묘한 차별이 있으면 있지요 .

    근데 요즘은 한국이 워낙 선진국이라 ... 딱히 어느나라가 더 좋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 시설 자체로만 보면 한국도 워낙 좋아서요 ..

  • 75. 10년
    '17.5.30 8:12 AM (61.84.xxx.134)

    한두가지가 아니죠...
    한국이 살기는 엄청 편리하고 좋아요.
    신도시 같은 경우는 환경도 무지 쾌적하고 좋죠.

    권력층의 부정부패와 국민의 혈연 학연 지연 온갖 줄대어 어떻게 해보려는 근성만 개선되먄 세계에서 젤 살기 편한 나라같아요.

  • 76. 저두요..
    '17.5.30 8:47 AM (49.50.xxx.115)

    샬랄라 저분 왜저래요??
    무슨 광신도를 보는 것같아... 33333

  • 77. 한국
    '17.5.30 10:02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일상의 편리함은 따라올 곳이 없죠.
    배달, 일 처리 속도 등등

  • 78. 마이셀프
    '17.5.30 10:24 AM (211.105.xxx.17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외국살면서 젤 한국이 좋았던거

  • 79. 위에 어떤 분처럼..
    '17.5.30 10:27 AM (116.50.xxx.180)

    공기오염
    야근과 잔업
    사회안전망 부족
    지난친 교육열
    낮은 임금(남녀차별포함)
    빈부격차(서로간 비교비교)
    .
    .
    .
    시댁식구(친척들 오지랖)
    친정식구(친척들 오지랖)

    빼곤 다 좋아요. ㅋ

  • 80. 저도
    '17.5.30 10:32 AM (114.207.xxx.152)

    샬랄라 저분 왜저래요??
    무슨 광신도를 보는 것같아... 4444444444

  • 81.
    '17.5.30 10:34 AM (221.146.xxx.73)

    미용실 저렴. 음식점 팁 없음.

  • 82. ㅇㅇ
    '17.5.30 10:53 AM (116.34.xxx.173)

    배달음식이요
    그리고 24시간 편의점

  • 83. 외국사는분
    '17.5.30 10:58 AM (124.56.xxx.105)

    지금도 외국 살며 가끔 한국 오는 분이 집에 치킨 피자 배달 되는거 너무 좋으시대요

  • 84. 정말
    '17.5.30 11:06 AM (222.109.xxx.186)

    샬랄라 저분 왜저래요??
    무슨 광신도를 보는 것같아... 5555555555

  • 85. 00
    '17.5.30 11:14 AM (39.7.xxx.138)

    배달이 왜 외국은 빠르지 않은가요?
    땅덩이가 넓어서 빨리 다니기 어려워서인가요?

  • 86. ...
    '17.5.30 11:30 AM (96.246.xxx.6)

    문재인 대통령 때문에 정치적 상황이 좋아진다면
    한국에 가서 살고 싶습니다.
    살수록 싫어집니다. 알수록 혐오스럽기도 하고요.

  • 87. 산위에 부는 바람
    '17.5.30 11:33 AM (58.37.xxx.2)

    좋은 병원이 집 근처에도 많다는거, 한식 저렴하고 맛있다는거, 옷도 우리 체형에 맞는거 살 수 있고, 질서가 있고 거리가 깨끗해요^^

  • 88. misty
    '17.5.30 11:41 AM (98.163.xxx.106)

    유럽 오래 살았고 현재는 미국 살고 있어요.

    관공서 공무원들 일처리 방식이나 서비스 우리나라 월등히 좋구요.
    의료서비스, 의료보험 우리나라 훌륭합니다.
    배달서비스 좋구요.

  • 89. 개인적으로
    '17.5.30 11:44 AM (14.138.xxx.41)

    남편 직업 때문에 미국 싱가폴 호주에서 조금씩 살아 본 적 있습니다.
    저는 한국의 찜질방 좋아합니다.
    미국에도 요즘엔 찜질방이 생겼지만, 예전 제가 살았던 무렵엔 없었거든요.
    의료 시스템 좋고, 배달, 그리고 애프터 써비스등 좋은것 참 많아요.
    그러나 확실히 공기는 나쁘네요.ㅠ

  • 90. 미국유학7년
    '17.5.30 11:47 AM (125.176.xxx.201) - 삭제된댓글

    적어도 토종 한국사람은 인종차별없다 국민과 동질감느낀다
    내나라니 마음이 편하다
    교통이 좋아서 어디든 자유롭게 다닐수있다

  • 91. 미세먼지최악
    '17.5.30 11:48 AM (14.46.xxx.169)

    전 외국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어서 이런 경험 읽는것이 좋네요.

  • 92. 도대체
    '17.5.30 11:52 AM (210.97.xxx.5)

    한국에 오랜만에 오니 싱싱한 국산 야채를 먹을 수 있는 게 좋았어요.

    미국 마트는 유기농 마트 가지 않는 이상, 멕시코산 야채, 과일이 의외로 과반수 이상이에요.

    미국 홀푸드 같은 유기농 마트는 비싸구요.

    멕시코산 과일, 야채는 싼데, 미국산은 생각보다 싸지 않아요.

    한국은 백화점은 더럽게 비싼데, 하나로마트는 싸서 좋아요.

  • 93. 행복하다지금
    '17.5.30 11:54 AM (99.246.xxx.140)

    음식점, 도우미, 탹배비 등등 인건비싼게 좋은데요
    이게 양날의 검이라 블루칼라직업군도 제대로 대접받고 살아야 나라가 선진국이 되는데
    그럼 인건비 싸서 좋은거 다 날아 가겠죠..

    글고 한국 산이 많아서 도시 벗어나면 등산할곳 많아서 좋아요.
    여긴 다 평지라... 그게 안좋다면 안좋구요

  • 94. 도대체
    '17.5.30 11:54 AM (210.97.xxx.5)

    한국에 오랜만에 오니 싱싱한 국산 야채를 먹을 수 있는 게 좋았어요.

    미국 마트는 유기농 마트 가지 않는 이상, 멕시코산 야채, 과일이 의외로 과반수 이상이에요.
    미국 홀푸드 같은 유기농 마트는 비싸구요.
    멕시코산 과일, 야채는 싼데, 미국산은 생각보다 싸지 않아요.

    한국은 백화점은 더럽게 비싼데, 하나로마트는 싸서 좋아요.

    그리고 낙지, 쭈꾸미 같은 해산물 쉽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미국은 낙지, 쭈꾸미 팔지도 않거나 냉동만 구할 수 있어요.

  • 95. 행복하다지금
    '17.5.30 11:56 AM (99.246.xxx.140)

    나이들면 한국에서 살고싶다 했는데 알러지가 심한데 미세먼지때문에 안될것 같아 좀 슬퍼요.
    한 20년지나면 중국도 좋아져서 괜찮을까요...

  • 96. 꽁이 엄마
    '17.5.30 12:02 PM (118.223.xxx.120)

    병원과 치안입니다.
    정말 이 두가지는 대단한거죠.

  • 97. ..
    '17.5.30 12:12 PM (180.66.xxx.23)

    배달의 민족
    치킨 피자 기타등등
    그리고 주문하고 하루면 받는 택배

  • 98. ..
    '17.5.30 12:12 PM (180.66.xxx.23)

    이어서 파출부 도우미
    그리고 사우나에서 세신
    미국선 웬만한 부자 아님 꿈도 못꿈 ㅋㅋ

  • 99. ㅎㄹ
    '17.5.30 12:13 PM (210.57.xxx.228) - 삭제된댓글

    선진국 후진국 할것 없이 6개국 살아본 입장에서 좋은것 나쁜것 구구절절 쓸말도 많지만
    .
    .
    .
    의료보험......

  • 100. 흠..
    '17.5.30 12:13 PM (218.55.xxx.126)

    참 웃기는 점... 다들 댓글에서 의견 올리셨듯이 우리나라 치안은 최고수준 입니다만.... 왜 자꾸 치안인력이 부족하다 우선적으로 충원해야한다는 정책 제언들이 많은지 모순이네요, 물론 향후 사회 시스템이 변화에 따라 충원해야하는 부분은 맞습니다만,....

    여하튼, 인건비 반영한 물가 개선이 시급합니다. 많은 분들이 말하는 우리나라의 장점... 인건비를 후려쳐서 만들어진 시스템이에요, 현실적인 인건비를 반영한 가격/물가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헬조선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거에요...

  • 101. 형님
    '17.5.30 12:14 PM (125.176.xxx.253)

    의료비요!!!

  • 102. 흠..
    '17.5.30 12:18 PM (218.55.xxx.126)

    뭐 나가면 비싸다 비싸다 하시는데, 우리나라 인프라 대비 엄청 싼거죠.. 근데 그게 다 저렴한 인건비가 있기에 가능한 얘기거든요, 원재자 가격과 조달금리는 치솟는데, 사회전반적으로 인건비는 제자리니 물가만 비상식적으로 올라가는 듯 보이죠, 그리고 일부 대기업만 지나치게 많이 받는듯한 노동 양극화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죠...

    사회전반적으로 적절 인건비에 대한 합의와 인식 개선이 필요해요, 무엇보다도요,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는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이런 미시적인 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요..

  • 103. 집안에서
    '17.5.30 12:24 PM (98.10.xxx.107)

    신발 벗는 문화. 훨씬 위생적임.

    온돌식 가정 난방: 소음이 적음. 미국의 천장 구멍에서 바람 나오는 난방의 경우 소음이 심하고 먼지 축적으로 위생상 좋지 않음.

  • 104. i초코바
    '17.5.30 12:29 PM (223.62.xxx.239)

    미국 1년 살면서 말이 통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어요
    왠만한 일상생활 대화 정도는 가능할 정도였는데도 그랬어요 외국서 태어나서 모국어처럼 쓰지 않는 한 정말 외국 생활은 반 정도는 눈감고 귀막고 사는 느낌일 것같아요

  • 105. 아아
    '17.5.30 12:33 PM (125.186.xxx.113)

    배달의 민족이다
    음식이 입에 맞는다
    날씨 좋고 공기 좋다(요즘은 아니지만 ㅜㅜㅜ)
    말이 통ㅎ

  • 106. 내비도
    '17.5.30 1:03 PM (121.133.xxx.138) - 삭제된댓글

    경제 규모에 비해 인건비 싸다는 말은, 빈부격차가 심하고 (경제적으로)살기 힘든 사람이 많다는 말이고.
    일처리가 빠르다는 말은, 그 일을 하는 사람은 시간적으로 더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이구요. 직접적인 스트레스가 없다고 하더라도 시스템상으로 스트레스를 어떠한 형태로든 더 받게 돼있어요.

    치안은 정말 탑급이고 의료서비스도 좋다고 생각해요.

  • 107. 샬랄라
    '17.5.30 1:28 PM (211.36.xxx.129)

    218.55.xxx.126님
    의경 매년 줄이는 것도 이유중 하나입니다

  • 108. 이런글
    '17.5.30 1:51 PM (220.78.xxx.34)

    정말 좋아요.
    울나라 도보여행 오랬동안 혼자서 다녀본 사람으로
    늘 안전한 치안 감사하고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서유럽을 여러군데 베낭으로 다녀봤는데,
    우리나라가 오히려 좋은점이 많은 것 같아요.
    임금격차 줄이는 등 개선해야 될 점이 많이 있으나
    이만 하면 선진국반열에 들어섰으니
    이젠 비교질 그만하고,서양처럼 개인 삶에 집중하며
    삶에 여유로움을 찾아가는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위 댓글중 그동안 문재인대통령 좋아하고 지지하는 글들에 뒤틀린 분들이
    의도적으로 필받아 샬랄라님을 //광신도//라는 안티용어를 사용해서 댓글들을 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지극히 생활적인 글에 대통령 자랑을 하니 뜬금없기는 하나
    다시 댓글로 이유를 설명했고....

    이명박과 박근혜정권의 참담한 정치사회현실을 겪고나니 더더욱 이번 정부가 소중하고 귀하다는 것을
    많은 국민들이 체득하고 있는게 요즘입니다.
    충분히 어느 다른 나라 지도자들 보다 귀하게 생각할 수 있고 이글과 매치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더구나 미국은 트럼프...

    노빠라는 용어로 지지자들을 위축시키고 노무현을 죽였던 과거를 뼈아프게 경험했기에
    일정 용어로 몰고 가는 것이 경계되어 글을 답니다.
    저포함 어용지식인,어용시민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 넘쳐나는 세상이 되었지만...

  • 109. ……
    '17.5.30 2:00 PM (125.177.xxx.113) - 삭제된댓글

    헉...
    샬랄라님 외국사시면서

    한국실정 체감도 못하시면서

    대한민국에 살면서
    학종 100%당한 부모 맘이 어떤지도 모르시면서

    학종 반대글마다 그리 반박 하신거예요?

    반박글 너무 얄미웠고요

    참 기기막히네요

  • 110. 샬랄라
    '17.5.30 2:11 PM (211.36.xxx.129)

    이런글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물론 지극히 생활적인 글에 대통령 자랑을 하니 뜬금없기는 하나
    다시 댓글로 이유를 설명했고....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제 첫 댓글이 이 게시물의 두 번째 댓글입니다
    제가 신이 아닌이상 댓글들이 어떤 방향으로 갈 지 어떻게 알 수 있었겠습니까?

    그들은 예의없고 무식한 자들입니다

  • 111. ..
    '17.5.30 2:30 PM (122.35.xxx.138)

    한사람을 꼭 집어 지적하는 일은 속으로만 할 수 있는 일 아닌가요?
    무례함 그 자체죠.
    사실 개인적으로는 요즘 그닥 행복하진 않지만 국가가 잘 돌아가니 부러울 게 없습니다.
    그 시작은 한사람으로부터 비롯된 일 맞지요.

  • 112. 교포 아짐
    '17.5.30 2:39 PM (180.229.xxx.215)

    빛의 속도에 반하는 저렴한 택배비.
    저렴한 의료비와 서비스는 엉망인듯 하지만 그를 커버하는 의료 시스템.
    도보로 이용가능한 마켓들.
    인종차별을 느끼지 못하는 한민족으로서의 동질감.
    필터링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동일언어.
    트럼프 같은 인간이 아닌 이니 대통령!!

  • 113. 으이그
    '17.5.30 2:43 P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 얼굴에 먹칠하는 샬랄라
    광신도가 아니고 안티네

    ㅡㅡㅡㅡㅡㅡㅡ
    각설하고
    우리나라 치안안전도는 세계 최상인데
    성범죄 또한 최상이라데요
    성범죄처벌에 너무 관대한건 아닌지싶고
    저 위에 시댁진상에 대한글이 있는데
    존속살인도 세계 최고랍니다
    얼마나 자식을 들볶은겨
    그리고 의료시스템 사고 좋은데
    고령화로 직결 되는건 생각 못하는거죠
    오래 사는게 좋은게 아니거늘
    사는동안 잘살고 가는게 잘사는 삶이죠

  • 114.
    '17.5.30 2:44 PM (223.38.xxx.162)

    일본은 반품 어렵고 신용카드 잘안써서 동전
    들고 다녀야 하고 뭔가 아날로그에서 잘 안변하려고
    하는 고리타분함 그렇지만 요새 젊은이들 취직
    잘되고 시급이 높다는거 민도가 아시아에서 유일한
    선진국 수준인거 살만할것 같구요
    제가 길막고 있어도 나이 지긋한 할머니가 실례합니다
    하고 예의 갖추고 지나가는 수준이니 우리나라
    할머니들은 세치기 하면서 오히려 치고 나가는데요

    우리나라는 최첨단화 빠름빠름 세계 최고 같아요
    근데 양질의 일자리가 구하기 어렵고 물가에 비해
    최저금 너무한 수준 양극화 갈수록 심해질것 같아요
    그리고 많이 바뀌고 있지만 오지랖 무매너 존재하구요
    그래도 치안이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세계 탑 수준인거
    같아서 특히 우리나라 치안수준은 너무 좋은거 같아요

    미국은 민도는 우리보다 훨선진국이고 자연환경 좋고
    공기 쾌적하고 교육환경은 우리나라 보다 너무 좋은데
    그야말로 자본주의 메카 의료보험 수준이 돈없으면
    병원가지 말라는 건지 홈리스도 너무 많고 신경도
    안쓰는 느낌 돈없으면 젤 불쌍한건 미국인 같아요

  • 115. ㅇㅇ
    '17.5.30 3:00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제가 70년대 생이라 요즘 젊은 분들은 잘모를지
    몰라도 우리나라 진짜 좋아진거에요
    저 20대때는 영화 보려면 종로나 강남 가야 했구요
    스파 브랜드 그런거 하나도 안들어 오고
    복합 쇼핑몰 미국식 대형 아울렛 그런거 하나도
    없었어요ㅋㅋ
    쇼핑하려면 명동 나가야 했구요
    30대되서 일본이나 미국 가보고 충격 받았어요
    복합 쇼핑몰등 너무 잘되있어서 ㅋㅋ
    그러나 10여년 정도 지난 지금은 외국 못지않고
    엄청 발전한듯 너무 좋아요 ㅋㅋ

  • 116. ㅇㅇ
    '17.5.30 3:04 PM (223.33.xxx.84)

    제가 70년대 생이라 요즘 젊은 분들은 잘모를지
    몰라도 우리나라 진짜 좋아진거에요
    저 20대때는 영화 보려면 종로나 강남 가야 했구요
    스파 브랜드 그런거 하나도 안들어 오고
    복합 쇼핑몰 미국식 대형 아울렛 그런거 하나도
    없었어요ㅋㅋ
    쇼핑하려면 명동 나가야 했구요
    일본이나 미국 가보고 충격 받았어요
    복합 쇼핑몰등 너무 잘되있어서 ㅋㅋ
    그러나 20년 정도 지난 지금은 외국 못지않고
    엄청 발전한듯 너무 좋아요 ㅋㅋ

  • 117. 으이그...한국어나 좀 더
    '17.5.30 3:13 PM (1.224.xxx.99)

    잘 하고서나 글을 써라...누구라도 지칭하진 않겟지만 대체 한국어로쓰면 한국어냐. 멍청하긴.
    뽀록날 단어들 마구 써대면서 자화자찬하는 일인아....ㅉㅉㅉㅉㅉㅉㅉㅉ

  • 118. hoho
    '17.5.30 3:26 PM (58.233.xxx.155)

    저 위에 집값 싸다고 한 대답은 동의를 못하겠네요. 일본이랑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 사는 나라입니다. 그런곳의 대도시에는 전세계에서 온갖 기업들과 공공기관들이 지사를 세우고 인기가 많으니 당연히 집값이 올라가겠죠. 우리나라도 서울 몇몇 곳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비싸고. 싼 지역도 있잖아요. 미국도 그렇죠~ 같은 돈으로 훨씬 넓은 집에서 살수 있구요

  • 119. 왜 그래요?
    '17.5.30 3:46 PM (14.32.xxx.47)

    샬랄라 저분 왜저래요??
    무슨 광신도를 보는 것같아... 666666

  • 120.
    '17.5.30 3:49 PM (223.62.xxx.76)

    한국어 지적하신분
    본인도 맞춤법 틀림 ㅋㅋ

  • 121. ....
    '17.5.30 4:05 PM (1.235.xxx.43) - 삭제된댓글

    샬랄라 저분 왜저래요??
    무슨 광신도를 보는 것같아요 7 7 7 7 7
    ...............

    와우 . 덧글이 엄청 많이 달렸네요

    울나라 전세제도 참 좋아요

    외국은 렌트비 내느라 넘 힘들고


    우리나라의료보험제도도 유익하고, 상수도시설이 잘되어있고 지하철이나 버스 언제오는지 도착예정 정보 led전광판 참편리해요

  • 122.
    '17.5.30 4:08 PM (118.131.xxx.61)

    말통하는거랑 병원비 저렴한거..
    가족이.여기에있는거...
    이게전부였어요

  • 123. 으이그..맞춤법이 아니라
    '17.5.30 4:24 PM (1.224.xxx.99)

    답답.....

    그러니 니혼진 이라고 하잖니...맞춤법 문제가 아니란다.

  • 124. 잼있네요
    '17.5.30 4:25 PM (220.78.xxx.34)

    충분히 내용적으로 이해가 가는데 계속 광신도 타령~

    한 나라의 리더의 광신도는 좋은 뜻이 포함 되어 있죠.
    그만큼 믿고 지지하고 고마워한다는 것이니 말입니다...

  • 125. 이해는 하지만...
    '17.5.30 5:10 PM (119.202.xxx.204)

    에휴.. 오죽하믄 광신도라는 말이 나올지...

  • 126. 마들렌
    '17.5.30 5:16 PM (220.78.xxx.34)

    광신도가 왜요..샬랄라님이 쓴 글이 뭐가 문제가 있는데요.

    그런 내용 그런 의미의 문재인 대통령의 광신도라면
    저는 100번이라도 하겠습니다.

  • 127. 그런데
    '17.5.30 5:22 PM (218.234.xxx.114)

    우리나라의 좋은 점이 좋은 대통령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요즘 하는 걸 보니 자랑할만 한 것 같은데요.

  • 128.
    '17.5.30 5:24 PM (223.62.xxx.195)

    불만 있으면 시원하게 말하던가
    니혼진 거리면서 궁시렁 찌질하네요
    원글이 외국생활 경험자의 댓글을 원하니
    외국생활 경험자도 댓글 달겠죠
    외국인이라고 확신하며 본인은 맞춤법도 모르고
    띄어쓰기도 틀리고 ㅎㅎㅎ

    그리고 샬랄라님 다른 댓글 또 있었나요
    우리나라 대통령 자부심 가지는게 왜 화낼일인가요

  • 129.
    '17.5.30 5:43 PM (223.62.xxx.209)

    댓글한줄썼다고 광신도타령은 ㅋㅋ
    난 또 댓글도배한줄알았네ㅋㅋ

  • 130. ...
    '17.5.30 5:5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세상에
    저 위에 의료비 싸서 과잉진료 염려하는 사람도 있네요
    아직 젊어 아픈데가 없었나봄
    의료비 싼거만큼 안심되는게 어딨다고

  • 131. ....
    '17.5.30 5:56 PM (1.237.xxx.189)

    세상에
    저 위에 의료비 싸서 과잉진료 염려하는 사람도 있네요
    아직 젊어 아픈데가 없었나봄
    의료비 싼거만큼 안심되는게 어딨다고
    그리고 지금 한국은 대통령이 제일 큰 잇점이죠
    겪었잖아요
    그지같은 대통령 정당이 얼마나 시민 삶에 영향을 주는지

  • 132.
    '17.5.30 6:07 PM (223.62.xxx.222)

    샬랄라님이 뭘 워쨌다고 이난리 들인지
    박씨 추종하시나?

    우리나라 의료보험 좋죠
    그리고 왜 솔직한 외국 경험담에
    너 외국인 이냐 시비를 거시는지
    맞춤법도 이상하고 중꿔신가

    일본이 아시아 유일 선진국이고 현재 민도가
    높은건 사실이죠
    역사적으로 재수탱 입니다만

    우리나라 장점도 많지만 노인분들
    무례하고 민도가 낮은것도 사실이죠
    그렇지만 점점 좋아질거라고 봐요
    민주화를 국민 스스로가 쟁취한 위대한 국민들이니

  • 133. ....
    '17.5.30 6:26 PM (125.178.xxx.147)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유럽 어느 나라에서 10여년 살았고요..

    많은데요...
    윗분 말씀하신 의료보험도 좋고요...
    시민들이 자기 의견 말할 수 있는 통로도 정말 많네요.
    관청이나, 회사들마다 민원게시판이니, 신문고니, 게시판에 의견 쓸 수 있고, 어느 정도 반영도 되고 있죠.. 워낙 많은 의견들이 있다보니 개개인으로 흡족하지는 못할지라도요.
    정치인들도 홈페이지 다 있고.. 요즘은 sns까지 정말 많죠.
    외국에서 문자폭탄같은거 생각도 못하죠..제 외국인친구가 듣더니, 대뜸 그랬다가는 잡혀갈거라고 하더군요.ㅎㅎ (그 나라에서)

    근데 무엇보다 가장 좋은건 일단 우리말을 쓸 수 있다는게 가장 좋아요..ㅎㅎ

    외국에서는 어쩌다 뭐 틀리게 말하면, 내가 그 나라말 못하는거라고 생각할까? 이런 생각에 주눅들어 더 말이 꼬여버리는데.. 우리 나라에서 말 실수한다고 해서, 내가 우리말 못할거라고 사람들이 생각하겠지... 이런 생각은 안하게 되죠.

  • 134. jacknjill
    '17.5.30 6:28 PM (49.187.xxx.155) - 삭제된댓글

    의료보험은 호주도 참 잘 되어 있어요. 10여년 전 학생 부부였을땐 항상 무료로 병원 다녔었네요. 출산도 다 무료. 약값도 할인해주고. 공립병원이라지만 사실 같은 의사들이 공립과 사립을 돌아가며 진료해서 수준 차이가 많이 없었어요. 지금은 제가 의료인이 되었는데 새로 생긴 공립병원이 오히려 오래된 사립병원보다 시설이 더 좋네요. ㅎㅎ

  • 135. 나라마다
    '17.5.30 7:15 PM (82.41.xxx.153)

    사는 환경이 다르니 장단점도 다를 것 같아요.
    유럽에서 오래 살다보니 한국가면 모든 행정처리 등등 빠르다는게 큰 장점이더라구요.
    언어스트레스가 없다는 점
    다양하고 저렴한 외식문화
    오지랍넓어 피곤할 때도 있지만 정이 많다는 점
    대중교통요금 저렴하고 편리함
    쉽게 병원치료 받을 수 있다는 점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든 정말 재미있는 나라 등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아직도 단점도 많은 나라라고 생각해요. 꿈에 그리던 새 정권이 들어섰으니 이젠 다시 돌아와 살고 싶은 나라가 될 거라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 136. 어이 샬랄라님..
    '17.5.30 7:21 PM (114.199.xxx.17) - 삭제된댓글

    정치적 성향을 떠나 광신도같아요
    정치적성향이 명확한 사람과 광신도는 달라요..
    외국생활과 비교해서 한국의 잠점을 적어보라는 글이잖아요..
    뭘또 아이피 적어서 댓글이야..ㅉㅉ

  • 137. 00
    '17.5.30 7:23 PM (114.199.xxx.17)

    기승전 정치
    문답답정치정치정치… ㅡㅡ

  • 138. ...
    '17.5.30 7:27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샬라라님 광신도 몰이 신경쓰지 마이소
    문빠 광신도 문슬람 이지랄 하는거 벌레들이 주로 하던데 ㅉㅉㅉ


    우리나라 의료보험 최고~!

  • 139. 댓글 하나 달았다고 광신도 몰이 지린다.
    '17.5.30 7:28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샬라라님 광신도 몰이 신경쓰지 마이소
    문빠 광신도 문슬람 이지랄 하는거 벌레들이 주로 하던데 ㅉㅉㅉ

  • 140. 댓글 한개 달았다고 광신도 몰이 지린다.
    '17.5.30 7:29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샬라라님 광신도 몰이 신경쓰지 마이소
    문빠 광신도 문슬람 이지랄 하는거 벌레들이 주로 하던데 ㅉㅉㅉ

    우리나라 의료보험 최고~!!!!!!

  • 141. 댓글 한개 달았다고 광신도 몰이 지린다.
    '17.5.30 7:42 PM (115.143.xxx.133)

    샬라라님 광신도 몰이 신경쓰지 마이소
    문빠 광신도 문슬람 이지랄 하는거 벌레들이 주로 하던데 ㅉㅉㅉ

    우리나라 의료보험 최고~!!!!!!

    국민들이 정치에서 멀어지는게 니들의 소원이겠지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어야 니들끼리 다해처먹기 편해지니까
    정치가 생활이다!!!

  • 142. 행복하다지금
    '17.5.30 8:24 PM (99.246.xxx.140)

    광신도라고 하도 몰아 붙이기이기에 뭐 대단하게 이상한 말 하신줄 알았는데 문통이라서 좋다고 하신건가요?
    아니라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 보여요.
    바깥에서보는 한국은 문통이후 공기까지 달라져 보여요.
    사람들에게 이상하게 갑자기 생기가 돌구요.
    당연히 좋은거 아닌가요?

  • 143. ...
    '17.5.30 8:27 PM (122.34.xxx.203)

    인터넷. 치안. 의료

  • 144. 000
    '17.5.30 9:09 PM (222.110.xxx.218)

    한국인으로서는
    말 편하게 통하니 좋고
    쇼핑하기 좋아요. 쇼핑센터 통로도 넓고 깨끗하고 진열도 괜찮고
    음식 먹기 좋구요...한국인으로서는 고를게 많잖아요.

    외국에서 오래지내다 들어오니 쇼핑과 음식..그것도 신선한 채소..이게 좋더라구요

    깨끗한 인천공항도 좋아요. 지하철 버스 환승되는 시스템 최고구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쇼핑하면 2-3일안에 받을수 있는것도 좋지요

    아직은 사람이 많아서 인건비 책정이 들쑥날쑥해서 ... 내가 사람 대접해주면
    그래도 좋은 서비스 받을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 145. 아파트는...
    '17.5.30 9:15 PM (110.11.xxx.9)

    윗 댓글에 아파트 관리, 수리 이야기 나와서 말하는데
    미국이라면 렌트한 아파트는 돈 안 받고 별거 별거 다 고쳐 줍니다.(쥐, 냉장고 선반 부러지 것, 물새는것...
    관리자들이 못 하는 건 전문가 불러서 공짜료 해줘요..물론 렌트비에 포함 되지만요.)

    전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케이스 인데 돌아온 이유는 하나예요.

    "내가 한국 사람이어서요."

    이게 가장 한국이 좋은 점입니다.
    (전 가족들 다 갔어서 외롭거나 하지도 돈을 벌어야 하지도 않았어요)

    뭘 하든 문화적으로 이게 맞나 하는 의구심 때문에 피곤 했어요.
    하늘도 미국 하늘이 더 높고 예쁘고, 어딜가나 자연의 혜택이 느껴지고
    도서관, 스케이트장, 수영장 구석구석 다 있고 잘 되어 있어요.(우리나라 보다 더 좋았어요)

    그래도 한국 사람은 같은 한국 사람끼리 있어야 맘이 더 편하다는거...

    물론 국민의료보험 때문에 싼 '의료시설' 이건 최고죠.

  • 146. 아파트는...
    '17.5.30 9:17 PM (110.11.xxx.9)

    그런데 이걸 왜 물어보죠?

  • 147. 정치
    '17.5.30 9:27 PM (125.177.xxx.203)

    전국민의료보험.. DJ때 도입된거 아닌지... 삶이 정치와 무관하지않죠.

    저렴한 서비스...인건비..

    24시간 배달되는 식당.. 24시까지 운영되는 마트..

    그래서 내 자식은 그거 안시키려고 눈에 불켜고 대학보내려고 하는거..

  • 148. 샤라라
    '17.5.31 6:47 PM (1.224.xxx.99)

    223.62야.......너말야 너.
    한국어 좀 제대로 배워오라고..........찔리니깐 계속 달리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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