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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 먹을 각오로 쓰는 글

조회수 : 9,060
작성일 : 2017-05-29 20:22:25
정말 쓰잘데 없고
둘다 도낀개낀 흙수저.
멍충이지만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볼게요.
딴에는 심각해서요.


A. 여상 야간출신- 전문대졸
사회복지사 월급160.

B. 중졸
미용실원장 월 500.


누구 스펙이 더 나은걸까요.
스펙이랄것도 없지만 마땅한 단어가 없네요.
둘다 ㅆㄹㄱ란거 알아요. 그래도요.

(지적해주신데로 단어는 정정할게요.
우린 ㅆㄹㄱ가 아니란걸 알았어요.
자존감이 부족한게 여기서 티가 나네요.)

욕 먹을 각오는 했지만... 그래도 부탁드립니다
IP : 114.204.xxx.68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비죠~
    '17.5.29 8:24 PM (59.9.xxx.141) - 삭제된댓글

    몰라서 물어요?

  • 2. ㅇㅇ
    '17.5.29 8:26 PM (49.142.xxx.181)

    비가 낫네요. 월 오백 아무나 못법니다.
    고등 자퇴하면 쓰레긴가요??
    자퇴했어도 자기 기술 가지고 열심히 잘 살잖아요. 월 오백씩이나 벌면서요.

  • 3. b요
    '17.5.29 8:27 PM (122.34.xxx.207)

    스펙에서 학력이고 뭐고 떠나서 현재를 보면 b가 경제적으로 낫네요.
    여상-전문대졸이 학력이 높다고해도
    중졸이라고해도 자기 기술갖고 경제활동하는 분이 낫네요.

  • 4. 아뜨리아
    '17.5.29 8:32 PM (125.191.xxx.96)

    쓰레기 아니예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 5. ...
    '17.5.29 8:33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돈을 잘버는 능력있는 사람이 낫다고 생각하시는거죠..
    학력이 낮은걸 못견디겠어요
    돈이 없는걸 못참을거 같아요..원글님 말입니다
    본인이 어떤 타입인지 잘 살펴보세요

  • 6.
    '17.5.29 8:37 PM (125.178.xxx.203)

    둘다 괜찮네요
    에이는 안정성 지속성이 있고
    비는 현재 수입이 좋고
    자기 일 잘하고 버는 만큼 쓰면 됩니다

  • 7.
    '17.5.29 8:3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에이요
    결과말고 과정도 중요하는 생각이네요
    여상야간 성실하지 못하면 전문대도 못가죠
    그리고 속물같지만 내 아이 학교 가정조사에
    엄마 학력을 중졸로는 못쓰잖아요

  • 8. .....
    '17.5.29 8:48 PM (1.245.xxx.33)

    뭐가 쓰레기라는건가요????
    이런 거지같은 질문에 답좀 하지 맙시다......쫌...

  • 9. ....
    '17.5.29 8:51 PM (39.120.xxx.92) - 삭제된댓글

    B가 낫죠. 학력은 검정고시 합격해서 사회인전형으로 미용자격증 가지고 얼마든지 대학갈 수 있거든요?
    지금 현실이 학벌보단 연봉을 우선으로 하는지라 자기 일에 성공한 b가 낫다고 봐요.
    미용사도 500씩 벌기 힘듬

  • 10. 엥?
    '17.5.29 8:53 PM (223.62.xxx.141)

    여상에 야간전졸,
    중졸에 미용사면,
    쓰레긴가요?
    둘다 쓰레기라뇨?ㅡ.ㅡ
    나름 자기자신을위해 생계를위해 노력하고 사는거겠죠.

    그리고 죄송합니다만
    윗 두가지예는 스펙? 이라는 단어 왠지.안어울립니다.

  • 11. 뭐래니?
    '17.5.29 8:55 PM (1.238.xxx.39)

    이런거 물어보며 간 보지 맙시다.
    사람 평가 기준이 오로지 학벌과 수입뿐이 아니고
    인성이나 여러가지 고려대상이 있을텐데
    묻는 사람이 제일 쓰레기!!!!!
    답 하면 같이 쓰레기 되니 댓글 좀 달지 맙시다!!!!

  • 12. 제제
    '17.5.29 8:56 PM (119.71.xxx.20)

    왜 쓰레기인가요?
    울 조카 사회복지사인데 왜 쓰레기인지??
    원글 답좀 해봐요.

  • 13. ,,,
    '17.5.29 8:58 PM (111.91.xxx.247) - 삭제된댓글

    왜 쓰레기??

    사람 됨됨이 문제죠??

    물론,, 됨됨이가 아니면,,

    쥐ㅅㅎ,, 닥도 쓰레기 이지만

    님이 더 쓰레기 같네요..--솔직히 말해서~

  • 14. ,,,
    '17.5.29 8:58 PM (111.91.xxx.247) - 삭제된댓글

    왜 쓰레기??

    물론,, 됨됨이가 아니면,,

    쥐ㅅㅎ,, 닥 조차도 쓰레기 이지만

    님이 더 쓰레기 같네요..--솔직히 말해서~

  • 15. ㅇㅇ
    '17.5.29 8:5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쓰레기라 표현할만큼 좀 노셨나보죠

  • 16. ....
    '17.5.29 8:59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들 다 자기 밥벌이 하는 성실한 성인들 같은데 어디가 쓰레기라는 건지....

  • 17.
    '17.5.29 9:02 PM (183.100.xxx.240)

    쓰레기죠?
    둘 다 일 잘하고 사는데요.
    학벌 좋지만 평생 잉여로 사는 저보다 낫네요.

  • 18. ㅁㅁ
    '17.5.29 9:06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게시판이 이상해지네요
    다음 팁에 죙일 글같지도않은 질문글
    도배하는 모지리들이 몰려왔나 싶기도 하고

    이런 글에 댓글은 왜 주시는지

  • 19. ㅂㅅ
    '17.5.29 9:14 PM (115.23.xxx.220)

    뭐가 쓰레기라는건가요????
    이런 거지같은 질문에 답좀 하지 맙시다......쫌...
    222222

    이런 글 쓰는 님이 백 곱하기 백으로 쓰레기

  • 20. 원글
    '17.5.29 9:19 PM (114.204.xxx.68)

    쓰레기라는 단어를 써서 불편하신가보네요
    그렇게 쓴 이유는 이곳은 평범한 분들도 있지만
    연봉 1억이상 되는분들도 많기에
    제가 글쓰면 똑같은 쓰레기들 ㅂㅅ짓한다 욕하실까
    자격지심에 그렇게 느껴서 썼네요.

    지금은 둘다 그냥저냥 살지만
    학창시절에 공부 엄청 안한건 사실입니다.
    욕 먹어도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요.

    그렇다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건
    왜 모지리라고 하시는지 윗님께 묻고싶네요.
    고지식한 문제. 사회관련 비판. 이런것들만
    올리고 묻고 답해야합니까?

    사람에따라 어떤문제든
    다수의 의견이 궁금할 수 있지않겠어요?
    싫고 불편하시면 그냥 지나치시면 되지
    그렇게 날카로운 댓글을 쓰셔야하는지.

  • 21. ***
    '17.5.29 9:24 PM (211.228.xxx.170)

    제 생각엔 원글이 쓰~~

  • 22. 에휴
    '17.5.29 9:25 PM (125.142.xxx.233)

    참 두분 싸우셨나요??뭐 제가 보기엔 괜찮네요 두분다 ..굳이 스펙이라 기준만 대지마시고..걍 좋은 사이로 지낼수 있겠어요 힘내세요~

  • 23. ㅁㅁ
    '17.5.29 9:26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자신이 자신 비하하는거야 뭐라 하겠소만
    그 분야 일하는 분이 이런글을 보면
    얼마나 불쾌할까는 생각 안하십니까?

  • 24. ㅉㅈ
    '17.5.29 9:26 PM (115.23.xxx.220)

    그러니까 왜 저 A 와 B가 쓰레기인지 설명해달라구요.

    여기 연봉 억대고 학벌 높은 사람 많다고
    적게 벌고 중졸이라고 싸잡아 쓰레기 취급 했다는 건가요??
    그런 사람들이 님 눈에는 다 쓰레기라면
    님이 훨씬 더 쓰레기 오브 쓰레기입니다.

    공부 안한게 왜 욕먹일 짓인가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열심히 살면 무학력에 까막눈이라도 님보단 훨씬 괜찮은 사람입니다.

    정신 차리세요

  • 25. 돌직구
    '17.5.29 9:27 PM (221.139.xxx.166)

    원글이 쓰레기

  • 26. ㅉㅈ
    '17.5.29 9:28 PM (115.23.xxx.220)

    그리고 안쓰레이라 본인이 생각하시는 원글님
    도깬개낀 틀렸어요!
    맞춤법이나 제대로 알고 학력 갖고 왈가왈부하세요.

  • 27. 차암
    '17.5.29 9:34 PM (182.211.xxx.44)

    원글님이 쓰레기라 표현하지 않았다면
    A,B 에게 스펙이라 했다고 또 엄청 비웃었겠죠?
    어쨌든 원글을 까고 보는 요즘의 댓글들
    정말 괜히 짜증이 올라옵니다.

    A, B 두 분 다 뒤늦게 자기길 잘 찾으셨고
    비교는 의미 없어요.
    서로 바꾸라 해도 안바꿀거에요.

  • 28. .....
    '17.5.29 9:34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둘중에 하나는 님 인생도 아니잖아요
    왠 쓰레기??

  • 29. 원글
    '17.5.29 9:35 PM (114.204.xxx.68)

    제 생각엔
    50년도 60년도생도 아닌
    90년생인데 야간에. 중졸에. 둘다 형편없다고 생각되서요.
    어쨌든 학창시절에 공부에 집중해안 할 시기에
    방황하고 수업시간에 잠이나 자고
    제대로 학업에 열중하지않을걸
    시간이 지나고 보니 ㅆㄹㄱ 라고 표현된거 같아요.
    지난 시기를 많이 반성하지만 딱히 지금 뭘 해야할지 모르고
    둘자 자존감 바닥이라 그런가봐요.

  • 30. 가방끈긴뇨자
    '17.5.29 9:40 PM (112.161.xxx.177)

    쓰레기란 표현 취소하세요 !
    공부를 얼만큼 했든 학교 다닐때 놀았든 무슨일을 하든 도둑질 안하고 남한테 민폐 안끼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은 다 가치있는 사람이예요.

  • 31. 가끔..
    '17.5.29 9:41 PM (110.70.xxx.226)

    82에 보면 내세울 것은 학력밖에 없는 것 마냥 학력만 내세우는 분들 많아요 본인들이 대학 나왔다는 것이 자신의 인생의 지표인 마냥...

  • 32. 원글
    '17.5.29 9:46 PM (114.204.xxx.68)

    네 취소하겠습니다.
    어릴때 공부 안한게 많이 후회가 되는데
    기초가 매우 부족하다보니 다시 시작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부족한 지식에. 자존감은 한 없이 낮아지고
    그러네요..

  • 33. 누구나
    '17.5.29 9:50 PM (182.211.xxx.44)

    한번은 방황합니다.
    좀 일찍, 공부해야할 시기에 그랬다고 비하하지 마세요.
    무엇을 하든 자존감을 회복하시길 바라요.

  • 34. ////
    '17.5.29 9:51 PM (58.238.xxx.43)

    앞으론 쓰레기란말 하지마세요
    여상 나와서 전문대가고 사회복지사 자격따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고
    중학교 졸업하시고 좋은 재능으로 미용실 운영하시는데
    왜 쓰래기라고 표현하시는건가요
    두분다 각자 최선의 삶을 살고 계시잖아요

  • 35. ㅇㅇ
    '17.5.29 9:56 PM (49.2.xxx.206)

    둘 다 열심히 살았고 훌륭한 일 하네요.

  • 36. ㅉㅈ
    '17.5.29 9:57 PM (115.23.xxx.220)

    원글님이 A 또는 B인가요??
    그럼 답 드릴게요.
    두 분 다 쓰레기 아닙니다.
    멍충이도 하류인생도 아닙니다.

    그런걸로 사람 판단하고 자존심 싸움하고 저급한 단어로 비교하기 시작하면 어디가서 ㅆㄹㄱ 소리는 들을거에요-

    남에게 피해 안 끼치고 양심적으로 베풀며 살면
    어디 출신이든 얼마를 벌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어요.
    본인을 더욱 사랑해주세요~~

  • 37. 90년생이면
    '17.5.29 10:02 PM (220.127.xxx.215) - 삭제된댓글

    올해 28살인거네요.
    두분 다 그렇게 비관할 상황으로 보이지 않는데 현재 삶에 만족을 못해서 그러나봅니다.
    공부라는 게 학창시절에 하는 게 다가 아니에요. 지식과 교양이라는 건 하루아침에 생기지는 않지만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십년후에는 그렇게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을거에요. 요새는 심리, 상담 책이 많이 있으니까 일단 자존감 회복을 위해 그 쪽 책먼저 접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38. 원글
    '17.5.29 10:08 PM (114.204.xxx.68)

    하류인생으로 느껴지는건.

    A는 자주 이런일을 겪어요.
    여고시절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 않았어?
    난 이과였는데 너는 어땠어?
    뭐 이런 질문을 들을땐 수없이 쪼그라들고

    B는 처음보는 사람들이 굉장히 자주하는질문.
    몇학번이세요? 그럼 쪼그라듭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부럽고
    자존감 자신감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 부러워요.

    나 자신이 보잘것없이 느껴지니
    남들이 스치는 한마디에도 휘청거리고
    더 가치없게 느껴지고.
    너는 너대로 나는 그냥 나야.이게 전혀 안되요.
    늘 하수같고 우릴 비웃는거 같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뭘까요
    나를 사랑해야 남들도 나를 사랑해준다는건
    머리로는 아는데..ㅈ

  • 39. 그럼 이렇게
    '17.5.29 10:22 PM (115.23.xxx.220)

    A는 사회복지사..
    본업에 자부심이있다면 얼마나 좋은 직업이에요.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을 위해 일하고
    그 사람들은 a로인해 사회로부터 소외감을 덜 수 있고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부족하겠지만 복지도 받고
    그러라고 우리는 세금을 내는 것 이지요-

    B는 그 나이에 미용실 원장되기 쉽나요?
    어디 학원에서 몇 달 배워서 할 수 있는 직업인가요..
    또래들 대학 입학해서 어른이라고 용돈받아 옷. 화장품 사고 술 마시고 주말 내내 잘 때
    b는 12시간씩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밥도 걸러가며 손이 부르트도록 샴푸하고
    마감하면 새벽까지 연습해서 원장까지 된거잖아요-

    나를 사랑하는 방법 별 거 없어요.
    요즘 지나친 나르시시즘에 빠져 어이없을 정도로 자신을 우대(?)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그냥 나를 아껴주고. 고생했으면 잘했다 뿌듯해하고
    힘든 일이 있으면 본인을 더 안아주고
    잘못한 일이 있을 땐 가감하게 먼저 사과도 할 줄 알고...

    사실 이게 글로는 쉽고
    이 글을 쓰는 저도 힘든 일이긴한데..
    그래도 원글님 적어도 님과 누굴 비교해 비판하고 ㅆㄹㄱ라 칭하고 그러진 않았으면 합니다/

  • 40. 틴틴
    '17.5.29 10:23 PM (61.74.xxx.20)

    일단 열등감 느끼실 필요 없지만 스스로 위축되신다면 검정고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방통대나 형편되신다면 4년제 대학이나 야간대학 추천드립니다 마음 속 열등감의 원인을 제거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합니다

  • 41. 저기요
    '17.5.29 10:57 PM (178.190.xxx.58)

    두분다 정말 열심히 잘 살아오셨어요. 자랑스러워 할 인생인데 왜 주눅들어 사세요?
    여상에서 전문대가고 게다가 사회복지사라니 참 열심히 잘 사셨구요,
    중졸로 한달에 오백이라니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대견하네요.
    두 분 칭찬받을 인생이에요.

  • 42. 주니최고
    '17.5.29 11:20 PM (58.153.xxx.157)

    욕먹다뇨... 토닥토닥 안아드려요.
    지금 20대 이니 그래요 그럴수 있어요. 두분 다 어깨 펴고 조금 더 살아내세요. A분 직업 꼭 유지 하시고 B분 당당하시지 못 할 이유가 없어요. 두루두루 시각 넓게 갖으려 애쓰고 좋은 인연들 만나시기 바랍니다.

  • 43. 아이고
    '17.5.29 11:45 PM (180.191.xxx.83)

    B 부러워요.
    전 기술 갖고 계신분이 제일 부러워요.
    어딜가든 내가 갖고 있는 기술로 먹고 살수 있잖아요.
    괜히 석사다 박사다 공부만해서 눈만 높아 취직도 안하고
    부모 등골 빼먹고 사는 사람들 보다 훨 낫네요.

  • 44. 두 분 다
    '17.5.30 12:34 AM (222.110.xxx.115)

    부럽다는요. 사회복지사. 월 오백. 와 자신감 좀 가져요들 쫌!

  • 45. ..
    '17.5.30 12:53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노무현대통령께 학번 얘기하던 검사가 떠오르네요.
    쓰레기는 고졸이신 노무현 대통령이 아니라 학벌로 누르려는 대졸검사가 쓰레기죠.

  • 46. 원글
    '17.5.30 3:25 AM (114.204.xxx.68)

    조회수가 갑자기 늘어나 당황스럽네요
    그냥 여쭤보고 묻히길 바란 글이었는데
    정성스러운 댓글에 글 자체를 삭제하는것도 죄송하고
    이 글이 대문으로 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

  • 47. doubleH
    '17.5.30 8:13 AM (210.90.xxx.176)

    원글님 힘내세요
    학벌 따위에 얽매이지마시고 당당히 열심히 살아가세요
    어디서든 열심히 생활하는 사람이 가치있고 아름다운거니까요
    우리모두 힘내고 인간이 정해놓은 쓸데 없는 올가미에서 벗어나 멋지게 살아갑시다!!!

  • 48.
    '17.5.30 9:10 AM (117.123.xxx.218)

    근데 요즘도 야간여상
    밤에가나요?
    1부2부 나눠져있어도 낮에 수업하던데

    70년생 초반이나 진짜야간에 학교갔고
    그후는 낮에 수업으로 바뀐걸로아는데

  • 49. ..
    '17.5.30 11:07 AM (59.9.xxx.141) - 삭제된댓글

    82에 댓글 다는분들중에
    학벌만 좋을뿐
    경제력도 없고,자존감도 낮은 사람 많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돈 못벌수도 있고 자존감이 낮을수도 있어요
    문제는 그러면서 남하고 이야기할때
    경제력갖고 대비하거나
    달랑 남은 자존심인,학벌 긴거 갖고 남을 폄하 하는게 문제겠죠
    자존감의 척도가 학벌에 있는게 아닙니다
    초등 나옴 어떻고 박사 따면 어떻습니까?
    두분다 훌륭합니다.

  • 50. 그거는 평생감.
    '17.5.30 6:47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애 키워보삼. 맨날 물어봄. ㅠㅠ
    걍 당당하게 사는 수 밖에 없음.
    우와.. 넌 공부 열심히 했네.. 하고 감탄한마디 하고 끝냄.

  • 51. 자신같은 사람을 쓰레기라 스스로 칭하는 사람
    '17.5.30 6:58 P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정말 놀랬네요. 중졸이면 어떻고 고졸이면 어떻고 사회복지사면 어떻고 미용사면 어떤가요.
    또 얼마 벌고간에요.
    자기가 하는 일에 보람을 갖고 열심히 살고 돈 벌면 되는건지.
    정말 놀랬네요. 남을 보고 욕하는것도 한심하지만 자기 자신이나 비슷한 사람을 보고 스스로 쓰레기라 생각하는 그 자격지심부터 떨쳐내세요. 그래서 월급으로 누가 덜 쓰레기인지 편들어달라는건가요?
    그냥 월급으로 보면 님이 낫네요. 중졸 미용사. 하지만 그 월급 160받고 사회약자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인성도 좋고 이런 비교 안하고 마음이 더 행복할 수는 있겠네요.

  • 52. 미용실 원장
    '17.5.30 7:07 P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남의 머리 만져주고 어울리게 해주면서 보람 느끼는 직업 참 좋다고 생각해요.
    잘 하니 그렇게 벌겠죠. 계속 열심히 하세요.
    요즘 90% 이상이 어쨌건간데 무슨 대학이라도 가긴 간다니까 그렇게 이제는 학번으로 물어보나보네요.
    그냥 대답 안하고 웃음으로 넘기고 다른 얘기 곧바로 하면 알아차리고 안할거 같은데요.
    언제부터 미용사한테 대학 학번을 물었나요.
    계속 물어보면 눈 똑바로 보면서 차분하게 '미용학원 나왔는데요'. - 혼자 배웠으면 혼자 배웠다고 해도 좋아요.
    당당하게 사세요. 아직 어려서 힘들겠지만 이겨낼 수 있어요.

  • 53. 님이
    '17.5.30 8:01 PM (58.234.xxx.195)

    학창 시절 공부안한게 왜 여기 사람들 한테 욕먹을 일이죠?
    욕은 님 부모님한테 먹으면 땡이죠.
    두분 조합 좋아요. 전문대 졸도 학벌로 내세울만하지도 않고 중졸이라 하더라도 자기 직업 가지고 원장까지 하며 일하고 있으니

  • 54. . .
    '17.5.30 8:28 PM (121.88.xxx.102)

    쓰레기는 503 순실이 사드 추가로 몰래 들여놓은 놈들 그런 놈들을 옹호하는 자한당 국당 바당 이런 것들이 쓰레기죠. 노룩패스도 쓰레기구요

  • 55. . .
    '17.5.30 8:28 PM (121.88.xxx.102)

    남에게 피해안주고 열심히 자기일하는 사람들이 왜 쓰레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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