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학원들도 다 망하는거 같아요.

ㅁㅇㄹ 조회수 : 22,340
작성일 : 2017-05-26 11:18:56

과고와 예고만 존속시키면..

아이들이 전처럼 초등부터 고입준비 절대 안하죠.

전국 자사, 특목고입시가 있으니까 같이 그렇게 준비를 한거지..

누가 과고를 목표로 초등부터 달리나요.


학원은 물론, 아파트 하나 얻어서 공부방 하는 아줌마들 다 망한거 같아요.


수학, 영어정도는 버티겠지만..


학원으로 돈 좀 벌던 아줌마들 절규하는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하는거보니 기분좋네요 ^^


사교육은 정말 다 망해버려야해욧~

문재인 화이팅~

IP : 119.75.xxx.114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6 11:20 AM (220.86.xxx.240)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 과고 다녔는데 대부분 초등부터 준비해요.

  • 2. 플럼스카페
    '17.5.26 11:20 AM (182.221.xxx.232)

    사교육자라서^^;
    그럼에도 학부모라서 망국적 사교육은 문제임은 인식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저도 엄지척 했던 사람인데요.
    사교육은 어떤 식으로든 진화해서 살아남는 거 같아요.
    공식적으로 아직 모르지만 학종의 시대로 간다면 더더욱...

  • 3. 원글
    '17.5.26 11:21 AM (119.75.xxx.114)

    그게 자사, 특목고까지 겸해서 준비한거죠~ 이해를 잘못하시네요

  • 4. 플럼스카페
    '17.5.26 11:21 AM (182.221.xxx.232)

    아...그리고 과고는 초등부터 달립니다. 진짜 모르시나봐요

  • 5. 글쎄요
    '17.5.26 11:21 AM (61.102.xxx.208)

    희망사항이겠죠??
    학종으로 넘어가면 저처럼 집에서 하던 사람도 불안해서 어디 보내야할거 같은데요.

  • 6. ........
    '17.5.26 11:22 AM (114.202.xxx.242)

    사교육 없는 나라에 이민가도, 없던 사교육 시장도 그나라에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이라.
    집값처럼 양극화 되겠죠. 엄청 비싼 과외시장과, 저렴한 이비에스 버전의 사교육으로 개편될듯.

  • 7. 원글
    '17.5.26 11:22 AM (119.75.xxx.114)

    학종으로 간다해도 그건 고등때 일이구요.

    초,중 학원만 사라져도 엄청난거죠.

  • 8. zz
    '17.5.26 11:22 AM (39.7.xxx.221) - 삭제된댓글

    서른중반인데 초등고학년부터 준비했어요
    전 학교에서 시험안보면 학원 더 보낼거 같은데요;;;

  • 9. ???
    '17.5.26 11:22 AM (61.102.xxx.208)

    누가 과고를 위해 초등부터 달리냐니요 ㅡㅡ
    과고 목표로 하니 초등부터 달리는거죠..이렇게 현실을 모르니 자꾸 딴소리 하죠 .

  • 10. 원글
    '17.5.26 11:23 AM (119.75.xxx.114)

    답답들 하시네요.

    모두 일반고를 가서 고1때부터 제로에서 출발하는데 누가 초등부터 준비를 하나요 ^^

  • 11. 플럼스카페
    '17.5.26 11:23 AM (182.221.xxx.232)

    원글님...초등이 달리는 아이들은 중등바라보고 달리는게 아니에요. 고등.대입보고 달리지요. 학종의 시대가 그래서 두려운 거에요.
    중등 시험 없애면 뭐해요. 고등가서 헬 오게 생겼는데요.

    저도 문님 지지하고 있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 하기도 해야지요.

  • 12. ㅡㅡ
    '17.5.26 11:24 AM (61.102.xxx.208)

    고1부터 제로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뻘소리를 해요.
    시험 안 봐도 눈 가리고 깜깜한 상태에서 각자 달리는거에요.

    격차는 수십배로 벌어지는거죠.

  • 13. ...
    '17.5.26 11:25 AM (121.135.xxx.53) - 삭제된댓글

    과고 영재고를 목표로 그렇게 달리는겁니다. 어차피 지금도 지역자사고는 추첨이고 외고도 영어만 시험보니 많이 죽었고 전국자사고는 내신전교1등 교내수상실력많은애들이 가는데 전사고는 시험을 보지 않아요. 그냥 학교내신시험 잘보는 애들한테 유리한데 학교내신은 과도한 선행이 필요없거든요. 그런데 과고는 고난이도의 내용을 시험을 보기때문에 어릴때부터 선행으로 달려줘야해요. KMO준비하려면 얼마나 드는지 알아보세요.
    영재고는 내신처럼 시험때 동네내신학원다니거나 혼자공부하는걸로는 절대 못들어가요. 영재고 많이보내는 중학교에 아이가 다녀서 잘 아는데 방학때는 기본 3004-400씩 들어가고 좀더 쓰는애들은 그룹과외조성해서 천까지 써요

  • 14. 원글
    '17.5.26 11:25 AM (119.75.xxx.114)

    그거야 자사,특목고란 2차 목표가 있으니까 과떨도 감내가 된거죠.

    초등부터 준비해서 과떨되는 20대1 의 아이들은 뭐가 될까요? ㅎㅎㅎㅎ

  • 15. ㅡㅡ
    '17.5.26 11:25 AM (61.102.xxx.208)

    정말 암것도 모르면서 떠들어대는거였군요.

  • 16.
    '17.5.26 11:25 AM (125.178.xxx.203)

    이참에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사교육 다 폐쇄했으면 좋겠어요

  • 17. 플럼스카페
    '17.5.26 11:26 AM (182.221.xxx.232)

    원글님처럼 저도 순진했음 좋겠네요.

  • 18. ...
    '17.5.26 11:26 AM (121.135.xxx.53)

    과고 영재고를 목표로 그렇게 달리는겁니다. 어차피 지금도 지역자사고는 추첨이고 외고도 영어만 시험보니 많이 죽었고 전국자사고는 내신전교1등 교내수상실력많은애들이 가는데 전사고는 시험을 보지 않아요. 그냥 학교내신시험 잘보는 애들한테 유리한데 학교내신은 과도한 선행이 필요없거든요. 그런데 과고는 고난이도의 내용을 시험을 보기때문에 어릴때부터 선행으로 달려줘야해요. KMO준비하려면 얼마나 드는지 알아보세요.
    영재고는 내신처럼 시험때 동네내신학원다니거나 혼자공부하는걸로는 절대 못들어가요. 영재고 많이보내는 중학교에 아이가 다녀서 잘 아는데 방학때는 기본 3004-400씩 들어가고 좀더 쓰는애들은 그룹과외조성해서 천까지 써요. 그리고 과학탐구대회니 뭐니 나가는것도 다 영재고때문에 치열한거예요.이것도 학원에서 선생님끼어서 하는데 몇백 듭니다.

  • 19. 원글
    '17.5.26 11:27 AM (119.75.xxx.114)

    정말 답답하네요. 상산고란 제2의 목표지대가 사라지는데 누가 영재고에 목매달고 초등부터 준비하겠어요.

    수과학 타고난 머리들이나 가게되겠죠.

  • 20. .......
    '17.5.26 11:27 AM (114.202.xxx.242)

    어디가 제로입니까?
    마이너스인 애들 천지일껄요.
    고등학교 시험보는데, 초등학교 6학년이나,,중학교 1학년 정도의 영어실력가지고 고등 첫 시험보는애랑, 사교육으로 도배된 애가 중간고사 보는데, 그게 비슷하겠어요?
    중학교 시험 안보는게, 정말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줄지 솔직히 미지수입니다.
    더큰 양극화 불러올꺼 뻔해요. 그나마, 중학교때 시험이라도 있어야 어느정도 비슷하게 평균치라도 애들이 공부라도 할텐데, 뭐 이건 대놓고 놀다가 17살때부터 공식적으로 공부하는 애랑, 8살부터 공부한 애랑 붙는겪이예요. -_-

  • 21. ㅋㅋ
    '17.5.26 11:27 AM (39.7.xxx.22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믿는 애들 다들놀때 미리미리 하는애만 고등때든 언제드 앞으로 치고 나가는거죠

  • 22. ㅋㅋ
    '17.5.26 11:27 AM (61.102.xxx.208)

    참내.. 저도 저렇게 단순해봤음 좋겠네요.

    학군 신경 덜 쓰고 남편 직장 근처로 왔는데 지금 진심 걱정되요. 여기 있다 수준파악도 안되고 나중에 완전 폭탄맞을거 같이서요.
    다시 서울 집으로 들어가야하나 고민중이네요.

  • 23. 정신챙기기
    '17.5.26 11:28 AM (122.36.xxx.22)

    중등 시험 없애고 학종100으로 가는건 진짜‥
    문대통령이 밑에 사람들 농간에 이용 당하는거라 봄‥
    그렇게 멍청하진 않을거라 믿지만‥
    유럽병에 걸린 자들이 많아서 걱정‥

  • 24. 원글
    '17.5.26 11:28 AM (119.75.xxx.114)

    고입목표가 사라지면 0에서부터 시작하는거죠.

    초등부터 대입을 위해 달리는 제정신이 아닌 부모들도 있겠지만 ㅎㅎㅎㅎㅎ

  • 25. ..
    '17.5.26 11:29 AM (124.111.xxx.201)

    모르는 사람이 더 벅벅 우겨요.
    원글이 같이.

    그리고 뭐가 되었든 남의 절규에 기분이 좋다니
    멘탈이 #%^**^%이시네요.

  • 26. 중학교 내부시험
    '17.5.26 11:29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없어지는데 암기과목 버리고 고등수학 고등영어 집중하겠죠.
    특수고교입시가 없어지는거니까 가뿐히 초딩고학년 중딩1학년정도까지 심화해서 영어할수있게 어학연수 3년정도 보내고 갔다오면 고등수학 선행 묶어서 바짝 할것 같아요. 중학수준 영어가 필요없으니까 일이년 바짝 허리띠 졸라매서 아이들 연수 많이보낼건 눈에 보이네요.
    안 졸라매도 되는 집이면 미국이나 영국 기숙학교같은데 보내겠죠.

    나름 또 다른 갭이 생길거고 사교육시장도 내아이만큼은 잘해야한다는 마음 잘 요리해서 잘 살어남을거예요

  • 27. ....
    '17.5.26 11:29 AM (121.135.xxx.53)

    그리고 정작 제일 사교육이 많이 드는 영재교는 폐지 안하고 대입은 수능절대평가 내신절대평가로 가면 당연히 변별력이 사라질테고 상대적으로 영재교가 당연히 유리하겠죠.대학에서도 영재교아이들은 당연 우선선발일테구요, 아마 지금보다 더욱더 심하게 어릴때부터 수학과학에 매달리며 과도한 선행에 돈을 쓰겠죠.

  • 28. ……
    '17.5.26 11:29 AM (125.177.xxx.113)

    과고는

    초등부터 달려야 갈수있어요

  • 29. 원글
    '17.5.26 11:29 AM (119.75.xxx.114)

    그러니까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기껏해야 수학 영어정도겠죠.

  • 30. 플럼스카페
    '17.5.26 11:30 A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맘때 학생 떨어져야 하는데 저는 학생 수가 늘었어요.-,,-

  • 31. 쓸개코
    '17.5.26 11:30 AM (121.163.xxx.88)

    칭찬했다 비난했다.. 오늘은 또 화이팅입니까?

  • 32. ㅇㅇㅇ
    '17.5.26 11:30 A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학원뿐이유?
    미용실 부동산 정육점...등등
    모든 업종이 포화상태예요

    음식점들좀 보세요

  • 33. 원래
    '17.5.26 11:30 AM (61.102.xxx.208)

    무식한 놈이 이기는거에요. 설명을 못 알아 듣고 지 소리만 하니.

  • 34. ....
    '17.5.26 11:31 AM (203.234.xxx.136)

    어제 한국계 미국인과 잠깐 얘기해보니 미국에도 한국인과 중국인들 모인 곳에는 학원 넘친답니다. 그래서인지
    한국학생들이 자립적으로 학습하는 능력이 없다고 하구요. 입시제도랑 무관하게 교육을 모두 외부, 특히 사교육에 위임해버리는 무능한 학부모들이 길러낸 자립할 수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교육은 어떠한 형태로든 번성합니다. 사교육문제를 교육시스템의 문제로 돌릴 일이 아닙니다.

  • 35. ...
    '17.5.26 11:32 AM (121.135.xxx.53)

    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학영어에 과도한 사교육비를 써요. 요즘엔 영재고의 부상으로 과학에도 엄청쓰고...뭐 애들이 국영수과사역사 도덕가정 음악미술 모든과목에 돈쓰는줄아나봐요?

  • 36. ....
    '17.5.26 11:32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옛날 우리때 생각하면서 정시가 좋았지하며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거란것도 착각이구요.
    장담합니다 심지어 학력고사로 바뀌어도 80년대와 완전 다를겁니다.
    학원이 정부와 학부모 학생 머리꼭대기에서 놀아요.

    중학교 시험 없어진다고 좀 느슨해질거라는 것도 착각이에요.
    어차피 가고 싶은 대학은 따악 정해져있고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갈 기세로 달려가는데
    방법만 달라진들 피터지는게 다를리가 있나요.

    스펙쌓기로 사회진출하려는 노력이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다고 생각해요.
    해도 안되고 노력해도 소용없는.
    학력갖추기 스펙쌓기가 무의미해지는 순간 우리나라 교육이 입시관문이 아닌 진정한 교육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우리 아이들은 어떤 형태로든 고생하고 살아야할거에요.

  • 37. 원글
    '17.5.26 11:33 AM (119.75.xxx.114)

    진짜 이해들을 못하시네요.

    영재고가 초등부터 준비해야갈수있게된건 머리도 안되는 애들이 초등부터 달달 외워서 준비들을 하니까

    그렇게 된거죠. 못가면 상산고가면 되니까요.

    그런데 자사특목고 없어지고 과고만 남게되면 절대 그 머리 안되는 멍청이들은 준비할 생각을 안하게 되요.

  • 38. 원글
    '17.5.26 11:35 AM (119.75.xxx.114)

    지금 제일 큰 문제는 고입입시죠. 이것만 사라져도 야매학원 반은 망할거에요.

  • 39. 플럼스카페
    '17.5.26 11:38 AM (182.221.xxx.232)

    혹시나 이 글 들어와 원글이 맞는 거 아니야? 하시는 어린 아이 둔 학부모 계시면 절대 아니라는 말씀만 드리고 갑니다.

  • 40. .....
    '17.5.26 11:38 AM (121.135.xxx.53)

    영재고 준비하는애들은 떨어져서 상산고 절대못가요 현실을 정말 모르시네 ㅋㅋㅋㅋ 상산고는 모든과목 하다못해 음악미술까지 다 A받는 전교일등이 원서쓰는거고 영재고는 수학과학만 극심화로 공부합니다. 다른과목은 B가 한두개있어도 상관없거든요. 가서 과학 수학시험만 잘보면 합격하는거예요.심지어 영어도 포기해요. 영재고떨어진애들이 과고를 가는 경우는 봤어도 상산고나 하나고용인외고 가는경우는 거의 못봤어요.
    상산고가 과고떨어진 멍청이들이 가는곳이라고 알고있다니....
    아마도 원글이 같은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정하나봅니다. 남의말 안듣고 본인생각만 옳다고 주장..

  • 41. ....
    '17.5.26 11:39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안망해요..벌써 프로그램 도는데...
    소규모 교습소들은 망할 수도있겠죠..
    그런데 대형학원 대치동 전문학원들은 더 성행하고 있죠.

  • 42. 원글
    '17.5.26 11:39 AM (119.75.xxx.114)

    영재고 준비하는 애들 지금 무시하나요? 올a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 애들한테 무슨 소리에요?

  • 43. ....
    '17.5.26 11:40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고입이 없어진다는 청순한 생각을 하시다니...
    정부가 내놓은 자사고 없애는 방안을 잘 살펴보세요...

  • 44. ....
    '17.5.26 11:40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그런데..원글 말투보니..댓글 달기 싫다.. 삭제헤야지..

  • 45. 원글
    '17.5.26 11:41 AM (119.75.xxx.114)

    초등부는 바로 망할거라고 봐요. ^^

  • 46. 엄마
    '17.5.26 11:43 AM (121.138.xxx.187)

    원글님의 시각은 좀 우물안개구리같네요.
    초등때 중등고등수학 선행하며 달리는 이유는
    대입때문이예요.
    특목자사과고영재고등은 과정일 뿐이죠

  • 47. . .
    '17.5.26 11:44 AM (211.209.xxx.234)

    진짜 순진하시다.

    학교시험 안보면요. 학력차 극명하게 날거예요. 저는 입시가 끝나서 상관없지만 우리애가 초등이라면 영수를 끝장나게 해 놓을거 같아요.

    이전에도 사교욱은 영수가 주였지, 다른 과목은 안 했어요. 널널하게 하던 애들 고등가서 헬 되는거죠. 종합전형도 결국은 내신 1등급들의 싸움입니다. 어중간한 애들 다 나가 떨어져요.

  • 48. 나이브
    '17.5.26 11:47 AM (183.109.xxx.87)

    원글은 학부모가 아니거나
    아이가 공부를 못하거나
    어설프게 돼지엄마 흉내내는 변두리 사람

  • 49. ...
    '17.5.26 11:48 AM (116.33.xxx.3)

    의견개진과 별도로 이대로 갈 확률이 높은 것 같아요.
    학종때문에 학교생활 바쁠테니 빨리 고등과정 선행해둬야겠다는 결론 내렸어요.

  • 50. ㄱㄱㄱ
    '17.5.26 11:51 AM (124.56.xxx.219)

    원굴이나 원글 자식이 있다면 공부는 못한걸로 ~~박박 우기니 뭘 배웠겠나~남들도 못한다생각하니 신나는~~ㅉ ㅉ 저렇게 뭘 모르니 속은 편하고수명은 길듯

  • 51.
    '17.5.26 11:54 AM (14.39.xxx.232)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도 없고 정책을 다듬고 있는 중일텐데,
    불안감 조성하는 글은 그만 올리시지요.

  • 52. 원글
    '17.5.26 11:56 AM (119.75.xxx.114)

    풉~ 대입을 위해 초등때 부터 달리는 바보멍청이가 어디있어요 ㅎㅎㅎㅎ

    머리가 보통인 애들이 영재고대비 공부량을 설정해보니 시기가 초등때로 나온거지

  • 53. 원글
    '17.5.26 11:58 AM (119.75.xxx.114)

    학종때문에 선행을 해도 그건 중딩때부터겠죠~

  • 54.
    '17.5.26 12:00 PM (110.70.xxx.250)

    영재고 준비하는 애들이 한반에 몇명이나 된다고
    거의 없는 반도 많고 애들이 대체적으로 중하가 몰려있고
    그게 보통의 애들이라 이제 중학교 시험도 없음
    학원 굳이 안보낼집이 더 많아보이네요
    대치동같이 미친곳말고 전국 대부분 보통의 경우를
    보면 고등가서도 수능절대평가에 지금처럼 학원다닐것
    같지는 않네요

  • 55.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는군요
    '17.5.26 12:00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

    뭘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왜들 이렇게 갑자기 입시관련 글을 마구 올리고 여론 호도하죠?
    아니라고 지적해도 듣지도 않고...모르면서 목소리가 더 큼..-.-
    과고 영재고가 초등부터 사교육 주범이라는거 진짜 몰라서 아니라고 하는건지 아님 일부러 그러는건지?
    댓글은 완전 무시하고...
    이거나 읽어봐요 원글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53228&page=1&searchType=sear...

  • 56. 원글
    '17.5.26 12:00 PM (119.75.xxx.114)

    풉~ 그럼 아이큐도 낮은 애들 초등때부터 오로지 영재고를 위해 한번 달려보시든가요

    떨어지면 바로 일반고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7. .....
    '17.5.26 12:01 PM (220.71.xxx.152)

    원글보니

    예전에 한반도에 전쟁나서 다 망했으면 좋겠다던... 정신나간 사람이 생각나네요

  • 58. ...
    '17.5.26 12:02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

    혹시나 이 글 들어와 원글이 맞는 거 아니야? 하시는 어린 아이 둔 학부모 계시면 절대 아니라는 말씀만 드리고 갑니다.2222222

    일부러 저러나?

  • 59. 원글
    '17.5.26 12:04 PM (119.75.xxx.114)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고입입시가 사라지는데 어떻게 사교육이 더 심해질까요 ㅎㅎㅎ

  • 60. 그래도 할겁니다
    '17.5.26 12:05 PM (182.222.xxx.105)

    수시 합격의 1순위는 내신이거든요.
    1학년 때부터 성적을 내려면
    중학교때엔 선행할 수 밖에 없어요.
    나중에 성적을 올려도 최상위권 학교는 못갑디다.
    수시로는.
    처음부터 쭉 잘한 애들이 수두륵 빽빽한데
    평균내신 떨어지는 애는 밀릴 수 밖에 없어요

  • 61. 원글
    '17.5.26 12:05 PM (119.75.xxx.114)

    정말 사교육으로 밥먹고 살던 사람들이 문제네요. 아주 현실을 왜곡하는데 급급한데요? ㅎㅎㅎ

  • 62. 특목고
    '17.5.26 12:07 PM (221.167.xxx.18) - 삭제된댓글

    특목고 안 가도 선행해요.
    순진하기는...
    중학교 때까지 고등
    주요과목 선행 다 빼놔요.
    초등 때부터 놀아서 그거 되나요?

  • 63. 원글은
    '17.5.26 12:08 PM (73.13.xxx.192)

    학부모가 아니고 아는 자사고라곤 상산고밖에 없는 사람이다란 확신이 듭니다.
    원글은 영재고과 과학고의 차이를 아십니까?

  • 64. 모야
    '17.5.26 12:09 PM (211.36.xxx.8)

    신종 어그로인가
    뇌순녀인가
    문재인 돌려까는 중인가

    결혼이나 해보고 올리는 글인지
    쯧.

  • 65. 원글
    '17.5.26 12:13 PM (119.75.xxx.114)

    고입입시 없어지면 선행은 중학교때에도 시간이 남아돌아요.

    저도 나름 전문가인데요 ^^

  • 66. ....
    '17.5.26 12:13 P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국공립대 통합평준화가 선행되지 않으면 소용없다고 봄.

  • 67. ...
    '17.5.26 12:14 PM (112.144.xxx.251)

    지금 아니라고 목소리 높이는 분들은 아이들 열심히 달리게 하시겠지요~ 그런데 나머지 분들은 초 중 사교육비가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럴 거 거든요~~ 아직 아이가 어린이 그렇지~커봐라 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

    자율학기제라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스스로 하고 이것저것 경험하고 친구랑 여유롭게 지내는 게 보기 좋다고 말씀하시는 학모도 봤어
    요. 그 집 딸이 정말 열심히 하는 아이가 있는데(자율학기 였지만) 공부로는 절대 그애를 따라잡을 수 없을걸 했다네요 ~~(공부로는 그렇지만 다른 예체능에는 그 아이가 뛰어난걸로 알아요)

    그어머님도 저도 웃으며 얘기한 부분이었어요~~ 왜냐면 아이가 상처받거나 실망해서 한 말이 아니거든요~~
    그 아이도 야무지고 똑똑한 아이로 알고 있습니다.

    할 아이는 하고 즐길거 즐기고 나중에 달릴 아이는 고등때 달리고 성적에 맞춰 학교 선택하면 되는 세상이 나쁠 거 없지 않나요~

  • 68. 제가 쓴 글 보고
    '17.5.26 12:20 P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

    저 아래 제가 쓴 글을 보고
    원글님이 이 글을 쓰신 것 같은데요.
    어른들이 하는 일이야 잘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죠.
    그건 지금 중요하지 않아요.
    교육에 관한 일이니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야죠.

    중학 시험 없어지면 노는 아이들은 마음 편하게 놀겠죠.
    그렇게 중학교를 보내는 것도 의미있어요.
    하지만 대입은 여전히 남아있어요.
    매우 불편한 시스템의 입시가 남아있는 거예요.

    그리고 한 편의 아이들은
    중학 내신이 없으니까 선행 열심히 하거나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학종을 미리 준비하겠죠.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하면
    그동안 내신 준비는 커녕 경험도 못 해본 아이들이 곧바로 학종 실전에 들어가는 거예요.
    실패하면 안 되요. 정시도 없으니까요.
    그렇게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아이들의 미래는 정해져버려요.
    그게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하겠다는 교육정책입니다.

    사교육 하는 사람들이 망하는 건 문제가 아니에요.
    저를 포함해서
    그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아요.
    하지만 이 땅의 아이들은 행복하게 자라야 하며
    아이들의 미래는 희망차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이들이 아이들 스스로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을 때까지
    나라와 사회가 좀 더 기다려줘야 하는 것 아닐까요.

  • 69. ㅇㅇ
    '17.5.26 12:24 PM (211.36.xxx.99)

    아마 고등학교때 일차방정식 제대로 모르는 애들 많이 생길거에요.
    전 공대졸업자라 우리애들 잘 가르쳐서 보내려고요.
    과떨이들이 일반고 일등급되죠

  • 70. 답답
    '17.5.26 12:26 PM (114.207.xxx.152)

    도대체 원글 몇살이예요?
    20대이신가? 세상 물정 이렇게 모르며 우겨대는거보니 젊으신거 같네요..
    당연히 애는 키워본적 없거나 있다면 하위권이겠네요.
    보던 중 제일 단순하고 답답한 글..

  • 71. ..
    '17.5.26 12:26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학원보낼게 ㄷᆞㄱ더더 많아졌어요

  • 72. `````
    '17.5.26 12:33 PM (123.111.xxx.9)

    애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르시는듯

  • 73. 입시 치뤄본 엄마
    '17.5.26 12:36 PM (118.223.xxx.120)

    원글.... 님 입시 안치러 보셨으면 이런글로 욕먹지 마세요.
    학생부 종합전형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얼마나 아이들이 힘든지 해 보시면 이런 글 못써요.

    왜 떨어졌는지 왜 나보다 성적이 않좋은 아이가 나 보다 좋은 학교에 된건지 이해 가 안되는 상황에서 우는 아이 절망하는 아이 안달래 보셨으면 말 하지 마세요.

    문재인 정부 너무 너무 지지 하지만 교육은 백년지 대계 인데 제발 제발 생각 좀 많이 하고 나중에 정신 차린 아이들이 학교라도 한번 지원 해 볼 수 있게 정시는 좀 놔 두세요.

  • 74. ....
    '17.5.26 12:38 PM (110.45.xxx.2)

    고1부터 시작한다????
    남들 몇년동안 공부한 것을 고1때 부터 해서 따라잡는다는 저 초딩스러운 생각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 75. 어휴
    '17.5.26 12:39 PM (61.78.xxx.161)

    그러니까 님 애가 몇학년인데요 ?

    애가 있기는 있어요 ?

    그것부터 말해보쇼.

    전 중고딩엄마인데 중학교 시험 없어진다는 소리 들으니
    당장 학원 가야 겠구나 하는 생각만 들던데

    시험없어지면 애들이 공부를 하는 줄 아셔요 ?
    아무도 안해요. 그나마 학교에서 셤보니 초치기라도 하는거지.

    혼자서 자율적인 학습 ? 하이고~ 개풀뜯는 소리에요.
    중학생들 시험 없애면 학원 더 성행할거에요.

    아예 시험 자체를 없애고 제비뽑기로 대학가자고 하면
    학원이 없어지겠지요.

  • 76. 진짜
    '17.5.26 12:40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지금 중딩맘들 난리도아닌데?
    학원어디보내야되나
    고딩입학전 선행다끝내야 그나마
    학종준비하죠
    지금장난해요?

  • 77. ....
    '17.5.26 12:42 PM (218.37.xxx.77)

    자율학기제 생기니 그 시간에 중3치 선행하죠.......
    고입 없어졌다고 선행없이 1학년 제로 베이스에서 단체로 출발할거라 생각하는건 처음 보는군욯ㅎㅎㅎ

  • 78. 이상한 분
    '17.5.26 12:45 PM (223.38.xxx.25)

    119.75.xxx.114
    외워졌습니다.

    그간 원글분께서 올린글, 이랬다가 저랬다가
    목적이 뭡니까?

    특이한 사람일세

  • 79. ..
    '17.5.26 1:05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이 글 읽으니 엄마들 정보 싸움이 갭이 있긴 있나 봐요@@
    학원이 망하다니요@@???
    염장질하시는 건 지.....

  • 80. mm
    '17.5.26 1:36 PM (39.7.xxx.221) - 삭제된댓글

    님 학창 시절 공부 못했죠?

  • 81. ...
    '17.5.26 3:02 PM (61.253.xxx.51) - 삭제된댓글

    장기적 관점에서 원글님 말이 맞아요.
    일본을 보면 간단하게 결론 나오죠.
    우리가 10년정도 간격으로 일본 따라가잖아요.
    아예 사멸하진 않겠지만 지금 시장의 반의 반도 안 남을 것 같습니다.
    입시제도보다 학령아동감소, 부부중심의 가족문화, 직업선혿의 변화..이런 게 클 것 같구요, 입시제도가 변하면 더 일조하긴 하겠죠.
    제가 90년대 학번인데 그때와 비교해도 학벌의 중요성은 예잔같지 않아요.
    아나운서 출신대학만 봐도 그렇고 스포츠유망주들 대학 안 거치고 프로로 바로 입단하는 것도 그 때완 다른 트렌드죠.
    이미 이공계는 대학보다 과가 더 중요하고 좋은 과 들어가도 못 따라가면 꽝이구요.
    그런데도 학원이나 대학에 목숨거는 엄마들 딱해요.
    학원으로 성적 올리면 뭐해요.
    미국에서 한국 학생 중도 포기율 높은 이유가 그거잖아요.
    오죽하면 한국 학생 sat점수는 100점씩 깍아서 생각하라고 하겠어요.(여긴 수능예찬론자들이 대다수겠지만요.)
    대학가서 적응 못하면 그동안 처들인 돈도 돈이지만 돈하고도 못바꿀 시간은 어떡하냐구요.
    전 그래서 요새 학종때문에 피 튀기는 것 보면 그럴만한 일인가 싶어요.
    엄마가 저렇게 예민하면 아이들도 입시 스트레스 장난 아니겠다 싶어서..

  • 82. ㅣㅣ
    '17.5.26 4:29 PM (180.69.xxx.12)

    이분 완전 순진하시네. 몰라도 이리 모를수가.ㅡㅡ.
    그래서 용감하군요

  • 83. 길치
    '17.5.26 4:41 PM (1.235.xxx.212)

    워메...
    원글님 자녀가 있기는 한가요?
    사교육시키는 이유는 남들 다 하는데 울집애만 뒤떨어질까봐..
    혹은 나보다 좀 낫게 살라고 미리 준비하는 ..
    대충 그런 이유죠.
    애 키우다보면 다들 드는 생각이지만
    어떤 엄마도 초등때부터 수학도 못하고 과학도 지겨워하는 아이한테 과고가자고 안해요.
    과고나 특목고를 바라보고 공부시키는 부모는 어느정도 가능성을 보고 시키는거죠.
    모든 엄마들이 다 과고 바라보지 않아요..아주 일부죠.
    과고 보낼 맘 없어도 초등고학년부터 영어 수학 보냈어요.
    왜냐구요?
    학교에서 대충 가르치고 넘어가니 저학년때는 제가 추가로 가르쳤구요.
    고학년에는 체계적으로 배워오라고 보냈어요.

    또 중간 기말 폐지하면 아이들 공부 느슨해지고 학원도 느슨해지는거 당연한 이치죠.
    하지만 그런다고 학원 안보내나요? 그 선상님들 그대로 앉아서 기르치는데...
    국어시간에 비슷한말 반대말 찾기를 하나 거려운말 찾아오기를 하나....
    아침자습시간에 명작읽기를 하나..
    수학시간엔 눈으로 문제풀고..
    사회,과학은 다 슬라이드로..
    심지어 우리 큰애 4학년 때 담임선생은 학부모 모임날 자기는 인성을 주로 가르치겠다고..
    공부는 전선생과 하라대요...
    전선생이 누군가 했더니...전과를..
    이런 상황에 옆집애가 학원가서 뭔가 배워오는데 난 고등때 제로 된다고 냅둬요?
    애들 머리가 고입 때 되면 새로 포맷 되서 다들 백지로 들어오나요?
    어디서 그런 말두 안되는 억지를 쓰시는지...

    학고가 바뀌지 않는 한 어떤 형태로든 학원은 살아남고 사교육은 진보할껄요..

  • 84. 길치
    '17.5.26 4:42 PM (1.235.xxx.212) - 삭제된댓글

    거려운ᆢ어려운
    스아트폰이라 오타가 좀 ᆢ

  • 85. 원글님 바보
    '17.5.26 5:22 PM (118.36.xxx.235)

    중학생맘이에요.
    현실에서, 사교육 주범은 과고 영재고에요.
    자사고는 학교 내신 잘 받고, 학교 생활 잘 하는 아이들이 3학년때 면접 준비 잠깐 하느라 학원 다녀요.
    자사고 입학 때문에 학원 다닌다기보다는 자사고 입학 후에 성적을 잘 받아야 하니까 선행을 하는거고요, 그건 일반고 최상위권을 노리는 아이들도 마찬가지에요.

    영재고는요...정말 초등 고학년때부터 달리지 않으면 준비하기가 힘들어요.
    아이가 늦되서 영재고 준비 안했는데, 중학생 되서 갑자기 수학 머리 트이고 시켜보니 잘 하는 아이들도 뒤늦게 영재고 준비에 뛰어들기가 힘들어요.
    초등 저학년때부터 영재원 준비-영재원, 고학년때 중등 수학 마무리 수1,2 한 아이들이 중학생때는 올림피아드 중심으로 파고 들거든요.

    자사고 없앤다고 사교육 줄어든다고요? 물론, 입시학원으로 전락하고 일반고 교육을 황폐화시키는 특목,자사고는 폐지가 맞아요. 하지만, 자사고 없앤다고 사교육 줄어들지 않아요.
    오히려 지금은 자사고 입학하느라 중등 내신 챙기는 아이들이 고등 내신 미리 준비하느라 고등 선행할거에요.
    수능 절대평가, 중학교 시험 폐지 등등...너무 이상적이에요.
    사교육의 본질이 뭘까요? 내 아이가 남보다 뛰어나야, 좋은 대학 나와야, 전문직 가져야 성공하는 사회 현실, 그리고 그것을 향한 욕망이에요.

  • 86. 웃어요
    '17.5.26 5:28 PM (110.70.xxx.130)

    거의 댓글 안 쓰는데 원글님의 고집스러움은 인정합니다ㅋㅋ
    도대체 뭐하시는 분이시길래 그런 단순한 현실 감각없는 발언을...
    사교육시장은 더욱 교묘해질거같고 초등고학년 엄마로써 현실과 맞지않는 정책이 걱정스럽습니다

  • 87. 뭘 모르시네요
    '17.5.26 5:37 PM (115.140.xxx.180)

    학종 백프로... 내신때문에 애들 목숨걸고 학원다닐걸요
    그렇게 좋아하면서 아이 놀리세요 어차피 시급받는 인생일텐데....

  • 88. .. .
    '17.5.26 5:38 PM (121.124.xxx.193) - 삭제된댓글

    저희 애들 대학 졸업한지 몇 년 되는데 이 애들 초등학교 때도 이미 과고를 위해 준비하는 애들 많았어요.
    그래야 들어갈 수 있었구요. 초등 5학년들이 고등학교 벡터 공부하고 있어서 기함했었어요.
    순진하게 학교 교과과정 따라가며 공부시키다가 서울로 이사오니 바로 들어갈 학원이 없더만요.
    교과 과정 필요없이 이미 다들 대입을 향해 준비하고 있는 아이들 사이에 우리 아이들 들어 설 자리가 없어 암담했던 기억이 나네요.

  • 89. ..
    '17.5.26 5:56 PM (211.243.xxx.128)

    아따 과고는 초등때부터 한다고요. 자사고 없어진다고 상산 용인 없어진다고 0부터 시작을 하나요.
    그리고 학종되면 내신 때문에 학교내에서 더 피터지는구만...
    학원더 보내지요.

  • 90. 어짜피
    '17.5.26 6:42 PM (222.239.xxx.49)

    영재고 지원자들은 그들만의 리그지
    전 학생이 사교육에 허걱대는 것이 문제 아닌가요?

    원글은 그냥
    영재고 지원하는 영재들, 그에 편승하여 돈버는 학원을 질투하는 것 외에는 별로 생산적인 의견은 아닌듯요.

  • 91. 목소리만 큼
    '17.5.26 6:49 PM (115.41.xxx.47)

    원글은 학부모가 아니거나
    아이가 공부를 못하거나
    어설프게 돼지엄마 흉내내는 변두리 사람22222

  • 92. 유토피아는없다
    '17.5.26 7:21 PM (210.95.xxx.171) - 삭제된댓글

    입시라는 것이 경쟁의 개념을 배제할 수 없는 구조이기때문에
    어떻게 제도를 바꾸더라도 사교육이 사라지기는 힘들거라 예상합니다.
    고1부터 제로베이스로 경쟁을 한다고 생각하시다니
    이렇게 명쾌하게 답을 내버리는 사람들도 있구나 싶네요.

    큰아이 입시 치러본 엄마들끼리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둘째는 고등과정 다 마치고 고등학교 입학시킬거라고....
    학종이 왜 아이들 피를 말리냐 하면요,
    그렇게 해야 대학이 원하는 퍼펙트한 내신과 완벽한 비교과를 만들 수 있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과떨이들이 일반고에서 전교권인 경우가 많은 것은
    과떨이들이 입학 전에 이미 고등과정의 상당부분을 다 학습했기 때문이죠.

    입시의 구조를 조금이라도 알고,
    입시의 변수를 조금이라도 예측하려 애쓰는 학부모라면
    특목고 자사고 없앤다고 절대 학습의 부담이 줄어들지 않을 거라는걸 직감합니다.
    수능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다 같이 뛰는데
    십년 가까이 전력질주하고 있는 아이랑
    삼년동안만 전력질주하는 아이랑 경쟁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희집 둘째아이 다니는 학교의 전교권 친구가 그럽디다.
    너는 어떻게 모든 대회를 다 참가하고, 주말마다 봉사하고
    그게 가능하냐는 물음에
    공부는 중학교때 하는거지 고등학교때 하면 늦다고....
    이런 아이들이 학종으로 SKY 가는게 현실이라,
    특목 자사고 없애고, 시험 없애고, 그런다고 사교육이 사라질까요?
    근원적으로 경쟁이라는 요소가 존재하는 한, 어렵다고 봅니다.
    또다른 모습의 사교육 시장이 커질 뿐이겠지요

  • 93. 사교육 폐지에 찬성
    '17.5.26 7:41 PM (222.233.xxx.22)

    공교육이 빨리 정상화 되길 바라는데..현재 시스템으로 가능할까 싶은 의구심도 있어요

  • 94.
    '17.5.26 7:52 PM (14.35.xxx.111)

    사교육 주범은 영재고 과고죠...영재고 떨어진애들이 과고 가요 상산고 못가요
    상산고 애들 학원도 안다니고 인강듣고 자기주도로 공부하던뎅ᆢ
    원글님은 애가 없나? 아님 어린가 뭘 모르면 가만히 계셔용

  • 95.
    '17.5.26 7:53 PM (14.35.xxx.111)

    과고 영재고는 학종 100%되면 가장 혜택 받는곳이죠

  • 96. .........
    '17.5.26 8:49 PM (124.53.xxx.20)

    투님..
    상산고..
    사교육 엄청난 곳입니다...
    상산고 보내고..
    교육때문에 엄마만 전주로 이사하는 집도 있어요..
    상산고 ....
    자기주도 아닙니다..
    공주 한일고는 위치상 사교육이 어렵지만..

    영재학교도 진학 후 사교육 어마어마 하고요..
    모 영재학교는 대치동에서 셔틀이 와서 대기 중이죠..
    ㅠㅠ
    슬픈 현실..

  • 97. olive
    '17.5.26 8:53 PM (122.34.xxx.101)

    영재고야 말로 초등부터 달리는 곳이랍니다.

    저의 아이가 중3인데 이번에 학교친구들 영재고 많이 시험봤어요.

    지난주 일요일인가 했지요~

    그친구들 늦어도 초 3부터 선행시작했습니다 ^^

  • 98. ...
    '17.5.26 9:43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윗님..
    상산고 사교육 정말 엄청나나요??
    울 딸 그 학교 준비 중인데....

  • 99. 상산고..
    '17.5.26 10:13 PM (124.53.xxx.20)

    상산고는 전주 시내있고 주변에 학원들도 많아요.
    매주 나와 사교육 받는 답니다..
    매주 나오는 학교는 사교육과 멀 수가 없어요..
    영재학교도 한달 한번 귀가가 허락되는 학교는
    방학 동안 사교육 받지만 .
    매주 나오는 학교는 주말 동안은 학원 수업 받아요..
    대구영재도 원칙상 한 달 한번이지만..
    토.일요일 외출 허가로 나와 팀 수업합니다..

    상산고 보내 놓고 멀리 있는 부모는
    노심초사 매주 찾아 가거나..
    아예 엄마는 학교 근처로 이사하는 집도 여럿 됩니다..
    공주 한일고는 사교육이 힘들다고 해요..
    학교 자체가 워낙 외곽에 있고..
    학교가 차단하고 있어서요..

    상산고 희망하시면 상산고 보낸
    선배맘들에게 문의해 보세요..

    전 이번에 영재고 입시 치른 엄마인데요..
    알면 알 수록 이해가 힘든 현실입니다..

  • 100. 윗님
    '17.5.26 11:10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일부러 이렇게 글 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입시 치루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 101.
    '17.5.27 12:39 AM (14.35.xxx.111)

    상산고는 지방에 있어서 주말에 학교앞 학원 다니는 애들 있지만 대치동이나 수도권일반고 애들처럼 학원 못다녀요
    지방일반고 수준이에요

  • 102. ...
    '17.5.27 1:06 AM (156.223.xxx.48)

    원글덕에 댓글로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를 알게되네요.

  • 103. 마더마더
    '17.5.27 2:17 AM (121.138.xxx.187)

    어떻게해도 사교육은 우리나라에서 망할수 없어요.
    경쟁에서 도태되는 학원들은 있겠지만요.
    대학교를 추첨제도로 하면 모를까.ㅋ

  • 104. 555
    '17.5.27 2:40 AM (49.163.xxx.20)

    사교육은 동서고금 어디에나 있습니다.
    고려시대에도 있었고, 현재 어느대륙에나 있어요.
    사교육은 없어지지 않아요, 그 모양을 바꿀 뿐.
    모두가 일반고에 간다고 제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은 어떻게 나온 건가요, 대체. 모두가 일반고에 가니 그 안에서 더 큰 격차가 벌어지죠.

  • 105. ...
    '17.5.27 4:46 AM (220.71.xxx.152)

    학종시대가 오면 패자 자체가 없어진다고 믿는사람들도 있던데요 뭐..

    낙원도래한답니다...

    박사모는 이렇게 탄생하나 싶더군요

  • 106. 답답
    '17.5.27 4:52 AM (220.85.xxx.149)

    학종되면 더 달려요. 수능이나 정시는 기준이나 있지..내신은 3년내내 피말리는거예요. 학종되는순간 아이들 중학생활은끝났어요. 고3학년과정까지 선행과 반복이 계속되겠죠, 내신은 기계적 암기에 실수를 용납하지 않고 고1부터 그냥 본게임이니까요.

    그래 다같이 잘살아보자 하고 중등때 놀린 친구들..솔직히 고등때 따라가기힘들겁니다.그전엔 고등학교 준비로 가려지기나 했지 자기수준 모르고 놀다가 고1되면뒤로 넘어갈 애들 많아요.

    입시를 바꾸는거보다 사회를 바꾸는게 빠를겁니다. 대학이 중요하지 않고 다양한 직업이 존중받는 사회가 와야 학부모도 바뀌죠. 사회는 그대로인데 아이들보고 이길이 맞다고 하면.. 나가서 다 백수되라는건지..답답합니다

  • 107. 마더
    '17.5.27 7:06 AM (121.138.xxx.187)

    일반고만 있으면 중학생부터 시작이라는 발상은 어떻게 하신건지 참.... 일반고만 있으면 누가 전부 인서울대학 붙여준답니까?
    이동네는 거의 99프로 아이들이 선행을 하고있어요.
    대다수는 특목고보낼 엄두는 못내지만요.
    이유는 일반고가서 1-2등급은 따기위해서, 초등부터 달리는거예요.그래야 좋은대학가니까.
    그리고 선행을 할수밖에 없는이유는,특히 수학이 문제인데.
    학년에비해 너무 어려워요. 자꾸 배우는 학년이 낮아져요.
    그래서, 한번에 이해를 못하기때문에 학교진도만 맞춰 예복습하다보면,난 이해못했는데 진도나가면 멘붕시작입니다.
    기본 3-5회는 돌리려면 선행필수구요
    공부잘하는 애들이 일반고로 들어오면.1등급따기는 더욱 어렵겠죠.

  • 108. ...
    '17.5.27 7:35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일반고도 사교육 다하는데 사교육없는 특목고가 어딧나요?
    사교육없는 나라도 없어요..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더 심하구,,조용하게 살거같은 호주도 ..
    미국보면 돈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다만 우리나라는 나라가 작아서인지 능력에 상관없이 전부 대학가려고 난리인거고 외국은 공부가 안되는아이는 일치감치 포기하는거고 ..이 차이인것같아요

  • 109. ...
    '17.5.27 7:37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일반고도 사교육 다하는데 사교육없는 특목고가 어딨나요?
    사교육없는 나라도 없어요..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더 심하구,,조용하게 살거같은 호주도 ..
    미국보면 돈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다만 우리나라는 나라가 작아서인지 능력에 상관없이 전부 대학가려고 난리인거고 그러다 보니 최상위 1%안까지 비교하면서 같은선안에 두려고 하고 ..외국은 공부가 안되는아이는 일치감치 포기하는거고 ..이 차이인것같아요

  • 110. .......
    '17.5.27 8:06 A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사교육 자체는 나쁠게 없죠.
    샤교육에서 가르치는게 답 잘찍는 기술, 즉 편법을 가르치는게 문제고
    성적만 좋고 아는건 없는 머리나쁜 아이들의 극성 부모들이 문제임.
    사회탓 법탓 하기전에 제발 주제파악부터..

  • 111. .......
    '17.5.27 8:07 A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사교육 자체는 나쁠게 없죠.
    샤교육에서 하는일이 이해력을 높이는게 아니라 답 잘찍는 기술, 즉 편법을 가르치는게 문제고
    성적만 좋고 아는건 없는 머리나쁜 아이들의 극성 부모들이 문제임.
    사회탓 법탓 하기전에 제발 주제파악부터..

  • 112. ..........
    '17.5.27 8:12 A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사교육 자체는 나쁠게 없죠.
    샤교육에서 하는일이 이해력을 높이는게 아니라 답 잘찍는 기술, 즉 편법을 가르치는게 문제고
    그로인해 탄생한 수많은 머리나쁜 우등생들의 극성 부모들이 문제임.
    주입식 교육 또한 나쁠게 없어요.
    주입되는 지식을 온전히 이해할 생각도 없이 달달 암기만 하니까 사고력이 마비되는게 문제.
    사회탓 법탓 하기전에 제발 주제파악부터 합시다.

  • 113. ..........
    '17.5.27 8:16 AM (1.241.xxx.10) - 삭제된댓글

    사교육 자체는 나쁠게 없죠.
    샤교육에서 하는일이 이해력을 높이는게 아니라 답 잘찍는 기술, 즉 편법을 가르치는게 문제예요.
    극성부모들이 탄생시킨 수많은 머리나쁜 우등생이 사회지도층을 형성하는게 무서운 일이고요.
    주입식 교육 또한 나쁠게 없죠.
    주입되는 지식을 온전히 이해할 생각도 없이 달달 암기만 하니까 사고력이 마비되는게 문제예요.
    그러니까 제도탓 하기전에 제발 주제파악부터 하고 잘하고 좋아하는 것만 시키세요.

  • 114. ...........
    '17.5.27 8:20 AM (1.241.xxx.10)

    사교육 자체는 나쁠게 없죠.
    샤교육에서 하는일이 이해력을 높이는게 아니라 답 잘찍는 기술, 즉 편법을 가르치는게 문제예요.
    주입식 교육 또한 나쁠게 없죠.
    주입되는 지식을 온전히 이해할 생각도 없이 달달 암기만 하니까 사고력이 마비되는게 문제예요.
    제도탓 하기전에 주제파악부터 해서 편법쓰지 말고 당당히 공고육이든 사교육이든 받아야하지 않겠어요?
    결국 사회의식의 문제란거죠.

  • 115. ..
    '17.5.27 9:57 AM (211.214.xxx.182)

    그러면 이제 학군따라 학교가나요? 집값 오르는 이유가 이것때문인가요?

  • 116. 현실이
    '17.5.27 10:07 AM (58.234.xxx.195)

    이런건였군요..답답하네요. 중1있어요

  • 117. 뜬금포
    '17.5.27 10:44 AM (210.97.xxx.24)

    전 미혼인데 지나가다 ...사교육은 정말 다 망해버려야해욧라뇨?...우리오빠 학원하는데 말 참 무식하게 하시네요. 논점에 어긋난 글 죄송하지만 님 남편직업도 다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요.

  • 118. ^^
    '17.5.27 1:01 PM (223.62.xxx.93)

    뜬금포님 괜히 감사하네요
    저도 학원하는데 왠지 원글님은 제가 범죄라도 저지른 것처럼 말해서 한마디 할까 하다가 그냥 있었어요
    뭐가 뭔지 잘 모르시는 분 같아서요
    학원이라고 다 편법 가르치지 않아요. 적어도 영어는 편법을 가르칠 수가 없어요.
    학부모님들 내시는 돈 아깝지 않게 열심히 가르치자라고 늘 생각합니다
    감사하게도 요즘 학생들이 더 늘었어요 원글님께 알려드리고 싶네요

  • 119. 초등때
    '17.5.27 1:39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그많은 애들이 초등때부터 영재고 과고보고 모두 달리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야 영재고 떨어지면 과고가고 과고 떨어지면 일반고가서 탑 할수 있으니까입니다 여기서 제일 위너는 일반고가서 탑해서 수시로 대학가는 겁니다.

  • 120. 저는
    '17.5.27 1:42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영재고 과고 포함 특목고 다 없애는 것은 찬성입니다. 학교 분위기 좋고 애들 착하고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그래도 대입에서는 너무 불리합니다.

    일반고 가면 지금 그애들이 가는 대학보다 훨씬 잘 갈수 있어요.

  • 121. 학원은
    '17.5.27 1:44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이미 학원들은 학교맞춤형 내신학원으로 변신중입니다. 시험기간엔 두배세배로 간답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은 제로에 가깝지요.

  • 122. 정시
    '17.5.27 1:47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정시가 있다면 내신에 비해 모의 잘 나오는 애들은 혼자 공부하고 내실을 다지다가 고3이나 되어서 수능학원 좀 다니고 본인의 위치를 가늠하면서 강약을 조절하는데 내신은 그럴 여유조차 없습니다. 단타로 치고빠져야 하니 그 불안감을 학원들이 맘껏 이용하는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34 물김치 간단 비법 .. 04:33:58 80
1587133 힐링영상) 고양이가 집사에게 꽃을 물어와요 1 힐링 04:20:36 138
1587132 침대 매트리스 곰팡이 1 claeo 03:47:39 167
1587131 슈퍼마이크로컴 대폭락 지금 -20% 뚫렸네요 2 무섭 03:30:53 752
1587130 남은 눈물의 여왕 봤어요 (스포) 1 ㅇㅇ 03:27:30 492
1587129 여자가 스킨스쿠버 하기가 힘든가요? 궁금 03:17:38 85
1587128 남성용 주름개선 크림 추천해주세요. .. 01:51:47 113
1587127 결혼10년차 남편이랑 4 m. 01:48:19 1,358
1587126 김건희가 다시 나대려고 간보고 있답니다. 5 특검부터 01:44:34 1,850
1587125 공기청정기 고장 잘 나나요? 1 ... 01:42:15 239
1587124 이재명 “저희가 대통령하시는 일에 도움돼야” 12 01:40:07 1,479
1587123 엔비디아도 쭉쭉 빠지네요 10 ㅇㅇ 01:31:00 1,668
1587122 중학교 키다리샘 프로그램 아시는 분 중학교 01:24:19 161
1587121 컵세척기 저한텐 아주 딱이네요 2 ㅇㅇ 01:15:15 1,069
1587120 혼성그룹이 사라짐 9 ㅇㅇ 01:11:18 1,480
1587119 로맨스스캠 당하는 사람요 5 ?? 01:03:04 1,464
1587118 반지가 없어졌어요 7 아고 01:02:56 1,240
1587117 고등 중간고사 앞두고 기막혀요 1 인생 01:00:39 1,208
1587116 칡즙 원래 유통기한 없나요? 3 00:55:28 294
1587115 남편한테 저와 아이는 귀찮고 무시하고픈존재 3 ㅇㅇ 00:53:33 1,303
1587114 이게 치흔설이라는거군요 넘아프 00:33:34 1,757
1587113 박나래 살 엄청 뺐네요. 4 나혼산 00:32:21 4,293
1587112 부산근방 지진 너무 무섭네요 4 ㅜㅜ 00:23:56 3,106
1587111 윗집? 노래소리 2 미쳤나 00:16:18 585
1587110 두바이공항에 계시거나 비행기 타실분계시나요? 1 폭우 00:09:51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