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때 남동생가족과 엄마가 오셔서~
퐁당퐁당 출근한다고 준비도 못하고 집에 있는 재료로 대츙
삽겹살,수제비 ,전 ,두루치기등으로 대충~ 대접하고~
투표날 제가 만든 테디베어 들고~아침 일찍 투표 후
비 맞으며~영산홍 50주와 대파모종 기념식수(?)까지 마쳤습니다.
마당의 나무는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가 열렸습니다.
저희들도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좋은 열매 맺길 매일 기원합니다.
부처님 오신날 신자는 아니라도 가까운 양산 내원사와 근처 홍룡사와홍룡폭포 등반~
이번주는 머위나물 종근을 심고 씨를 뿌린 곰취는 아기 잎이 나옵니다
저녁은 파전과 막걸리 ㅋ
다음 날 앞집 이사오신분이 또 파전을 구워 주셔서 ~ 아버님 배달~
오늘은 남편이표 물김치와 파김치를 담아 시댁배달했습니다.
마무리는 항상 태양이 사진입니다.(죄송합니다~)
늘~ 아기처럼 정신 없이 낮잠자는 걸 막내가 찍은 겁니다.
자기집 놔두고 노숙생활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