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백향과수제청 .. 패션푸르츠 수제청.. 맛나네요.. ^^

| 조회수 : 10,300 | 추천수 : 2
작성일 : 2017-05-13 13:38:05

얼마전에
백향과를 인터넷으로 주문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서요..
주문하고
간단히 만들어봤어요...
맛이 들기를 잠깐 기다리다가
오늘은
한가로운 휴일이라
시원하게 만들어서 한잔 했네요....




나비 한마리 ...   ㅎㅎ




 오늘은  tea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었는데요... 
요거 괜찮네요..




따끈하게 우려내서 얼음넣고
백향과 수제청 듬뿍 넣고
맛나고 고급지게 먹어봅니다... 












아이비랑 설정샷도 한번 찰칵~~  ^^

***

패션푸르츠 껍질 벗겨서
과육만 완벽히 꺼내구요..







유기농설탕 넣고
잘 녹여서
병입해서 완성합니다~~





여름내내 맛나게 시원하게 즐길거 같아요...
또 주문 들어갑니다~~  ^^


  http://blog.naver.com/sheek0123/2210047964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17.5.14 3:52 PM

    여름에 시원하니~ 맛있겠네요

  • 파티그린
    '17.5.15 9:28 AM

    네~~
    너무 달기만 한게 아니라서 더 좋네요^^
    여름에 정신 바짝 들게 맛나요.. ㅎㅎ

  • 2. 살구색제라늄
    '17.5.14 4:32 PM

    맛도 맛이겠지만
    비주얼이 예술이에요
    수제청 차 한 잔 대접 받으면 멋진 카페에 온 듯 행복할 거 같아요^^

  • 파티그린
    '17.5.15 9:30 AM

    그러게요..
    비주얼 예술로 하려면 손이 좀 가겠지만..
    그래도 스스로를 대접하는 그런 기분으로 가끔 요렇게 ..
    한번 만들어보세요~~^^

  • 3. 소년공원
    '17.5.15 3:40 AM

    이 맛없는 과일을 어떻게 먹나 했더니만, 이렇게 음료로 만들면 좋겠네요 정말.

  • 파티그린
    '17.5.15 9:31 AM

    저는 부페에서도 잘먹던거라서..ㅎㅎ
    확~~ 침샘 돋는.. ㅎㅎ
    청으로 만드니까 새콤 달콤 너무 좋네요.. 과하지않고요~~

  • 4. 그린그린
    '17.5.15 11:45 AM

    침샘이 확~ ㅎㅎ 패션후르츠의 새콤함에 달달함을 더해 시원하게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겠네요
    멋져요^^

  • 파티그린
    '17.5.15 4:04 PM


    한번 만들어보세요~~

  • 5. 내사랑로징냐
    '17.5.15 5:35 PM

    사진이 안보이네요?

  • 파티그린
    '17.5.15 6:10 PM

    아..
    죄송해요..
    다시 올렸어요..
    제가 아침에 잠깐 수정하다가 뭐가 잘못 됐었나봅니다..^^

  • 6. 콩콩
    '17.5.15 10:02 PM

    이거 다른 과일 가미해서 뜨겁게 마셔도 매우 맛있어요.
    사과 하나만 다지거나 편으로 썰어 같이 절여도 맛이 급상승.

    저도 처음엔 향만 좋고 너무 시어서 별로 손이 안 갔는데, 맛들이니 정말 매력적인 과일이에요.

    요즘엔 한국에서도 흔한가 봅니다.

  • 파티그린
    '17.5.15 10:58 PM

    저도 블루베리랑 같이 믹스청도 만들어뒀는데.. 개봉해봐야겠네요..
    사과랑도 안들어봐일겠네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80 어쩌다보니 손님맞이 주간, 그리고 큰아이 생일날 10 솔이엄마 2024.04.15 7,587 2
40979 봄봄 9 juju 2024.04.13 6,174 1
40978 행복만들기 170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3월 육전과.. 5 행복나눔미소 2024.04.11 3,797 2
40977 시드니 시내 한복판에 Community Farm 8 솔바람 2024.04.09 5,306 2
40976 어린 것들이 자라나는 시즌, 봄! 29 소년공원 2024.04.08 7,789 1
40975 특별한 외출 14 Alison 2024.04.07 6,720 2
40974 제겐 역시 익명방은 안맞더라구요 (음식없는 수다 주의요함) 25 김흥임 2024.04.06 5,139 2
40973 24년 봄을 맞이하며 .. 23 주니엄마 2024.04.03 8,899 3
40972 어느새 봄이네요 16 메이그린 2024.04.03 6,068 3
40971 닉네임 순덕어머님은 잘 계시는지 갑자기 궁금요. 14 바람 2024.04.03 7,040 0
40970 사진은 뒤죽박죽이지만... 16 고독은 나의 힘 2024.04.01 7,667 2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16 catmom 2024.03.29 9,140 3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14 솔이엄마 2024.03.26 11,861 3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7 진현 2024.03.25 8,062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2,109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41 Alison 2024.03.14 14,421 5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8 뮤즈82 2024.03.13 10,351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10 행복나눔미소 2024.03.08 6,200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7 mayo짱 2024.03.08 15,050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2,623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5,958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3,529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5 솔이엄마 2024.02.25 15,295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5,110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412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455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9,992 4
4095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7,112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