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목사는 "박명기 교수가 데리고 온 실무자 그분이 그 제안을 했다. 그런데 이제 곽노현 교수는 아직 오기 전이어서 상당히 난감했다"며 "이런 제안이 받아들여질까 하고 의아하고 있던 차에 곽노현 교수가 왔다고 그래서 제가 나가서 곽노현 교수를 따로 만났다. 먼저. 저쪽에서 이런 제안을 가지고 왔는데 어떻게 하겠느냐하니까 아주 얼굴을 붉히면서 '목사님, 어떻게 이런 제안에 제가 참석을 합니까? 난 참석도 안 할랍니다' 하면서 거절을 했다. 그리고 '이런 것은 있을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됩니다' 하고 아주 난색을 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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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사당동 회동서 7억 합의" vs 이해학, "곽노현 화내며 거부"
이 목사는 "박명기 교수가 데리고 온 실무자 그분이 그 제안을 했다. 그런데 이제 곽노현 교수는 아직 오기 전이어서 상당히 난감했다"며 "이런 제안이 받아들여질까 하고 의아하고 있던 차에 곽노현 교수가 왔다고 그래서 제가 나가서 곽노현 교수를 따로 만났다. 먼저. 저쪽에서 이런 제안을 가지고 왔는데 어떻게 하겠느냐하니까 아주 얼굴을 붉히면서 '목사님, 어떻게 이런 제안에 제가 참석을 합니까? 난 참석도 안 할랍니다' 하면서 거절을 했다. 그리고 '이런 것은 있을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됩니다' 하고 아주 난색을 표했다"고 전했다.
1. ***
'11.8.30 10:48 AM (203.249.xxx.25)예....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떡검과 친일꼴통언론에 놀아나고 있는 우리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한두번 당했으면 정신차려야지, 바보도 아니고...
그러니 한나라당과 위대한 대통령님께서는 국민들을 우습게 아는 거 아니겠습니까??코미디
'11.8.30 11:24 AM (112.152.xxx.195)자기도 뇌물이고 매수이고 불법이란 것을 알고 있었다는 자백이네요..
그러니까 알고 그런 것이니 봐줘야 한다는 것입니까 ? 알고 그랬으니 더 나쁜 놈 아닌가요 ?2. littleconan
'11.8.30 10:50 AM (203.244.xxx.2)저 ㄷㅅ 같은 민주당을 어찌해야 좋을지
3. 공동체의 아이
'11.8.30 10:53 AM (130.214.xxx.253)아이들의 뒤에있는 부모가 아니라 공동체의 아이로 본다는, 반대하시는 분 뜻도 잘 살피겠다고 한 교육감님 믿고 있습니다. 단정적으로 급하게 판단하지 않고 차분히 켜보고 보려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정확한 결론이 날때까지 모두들 비판과 단정을 자제했으면 합니다.
4. 교돌이맘
'11.8.30 10:54 AM (125.128.xxx.121)제말이요 ㅠㅠ
비비케이 판결날 때 때맞춰 서태지-이지아사건 터뜨리는 바른
친일꼴통의 우두머리 조중동..........
'11.8.30 11:28 AM (112.152.xxx.195)비비케이 뭔 판결요 ? 비비케이의 본질과 아무 관련된 없는판결이고, 유언비어 퍼트린 잡범에 대한 판결로 별로 관심도 안가는 재판에다가 서태지 엮어서는 어지간히 우려먹네요..
아무 내용도 없이 그냥 서태지 이지아 한테 묻어가려는 짓은 이제 작작 그만 하는 것이 덜 추합니다.5. 의문점
'11.8.30 10:56 AM (118.217.xxx.83)눈에 보이는 걸 그대로 말한 것 뿐인데....뭐가 잘못 됐다는 건지.......?
솔직히 우리가 어릴 때 얼마나 많이 북한에 대해 안 좋은 것만 배웠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가족끼리....서로 감시하고.....이상한 발언하면 즉각 신고하고 그런다고 배웠네요.
그래서 북한의 가정은 우리가 생각하는 가족끼리 정이 없는 집단인 줄 알았어요.
그러니.....저런 풍경이 새로울 수 밖에요.......안 그런가요?6. ..
'11.8.30 10:56 AM (125.177.xxx.193)맞아요 ㄷㅅ같은 민주당..
변호인이 법무법인 바른 이라는 거 명심해야해요..7. 저도...
'11.8.30 10:57 AM (122.32.xxx.10)믿고 기다려 보렵니다. 언론의 장난질에 그동안 너무 많이 놀아났어요.
솔직히 곽노현씨가 떡검들이 말한 것처럼 잘못한 게 다 맞다면 여태 그냥 안 뒀을거에요.
다섯살짜리가 주민투표하고 그 난리를 칠 것도 없이 판을 한번에 다 엎을 수 있는걸요.
여태 그냥 있었다는 거 자체가 이건 진실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거 같아서 전 못 믿겠어요.8. littleconan
'11.8.30 11:02 AM (203.244.xxx.2)검찰들도 이게 기소사항이 아니라는거 알고 있는겁니다. 증거가 없는거죠. 지들이 대가성을 입증해야 하는데 할 방법이 박교수 쪽 말 말고는 없는겁니다. 그래서 언론들 앞세워서 언론 플레이 해서 재판 가기전에 자진 사퇴하기를 바라는거겠죠. 지들 말마따나 확실한 증거 있음 벌써 구속하고 했겠죠. 이런식으로 치사하게 안놀고, 맨날 쓰던 수법이죠. 벌써 세번째인데 똑 속을 수 는 없지요
9. mm
'11.8.30 11:02 AM (218.38.xxx.251)그동안 언론의 장난질에 많이 당해왔잖아요..
검찰의 '입'을 통해서만 나온 이야기 이젠 믿지 않습니다.
두번은 당하고 싶지 않아요.
기다려 볼래요..그때 죄가 있음,사퇴시키고 비판하면 됩니다10. 저도..
'11.8.30 11:10 AM (211.114.xxx.82)처음엔 내가 투표한 사람이 왜 그랬을까 실망 스러웠는데...
사건 돌아가는걸 보니
그냥 믿어 볼랍니다.
굴하지마시고 명예회복 하시길 바랍니다..11. ...
'11.8.30 11:14 AM (119.64.xxx.134)노통때와 똑같은 방법을 쓰고 있네요.
언론에 혐의사실 하루에 하루씩 연재하기...
국민의 눈과 귀를 끝없이 괴롭히며 세뇌시키기...
여론재판...
곽노현이 유죄든 무죄든,
검찰이 지금 하는 짓거리는 제정신박힌 조직이라면 차마 못할 짓인 것.12. 그래서
'11.8.30 11:15 AM (222.99.xxx.104)노대통령께서 돌아가신거 잖아요.
언론이 아주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나오지도 있지도 않은 각서 있다고 계속 며칠 메인 뉴스로 뜨질 않나
정말 미친다니까요.
사람을 칼로 죽이는 것보다 더 무서워요.13. .......
'11.8.30 11:22 AM (59.18.xxx.223)곽교육감님이 제발 흔들리지 마시고 꿋꿋이 잘 버텨주셨으면.... ㅠ
14. cc
'11.8.30 1:19 PM (122.153.xxx.50)부산저축은행 핵심 인물 박태규에 대한 기사는 찾아보기 힘드네요. 왜 다들 수 조원 짜리 사기극은 눈감고 2억에 놀아나는건지 원...
말려든 느낌입니다..15. ,,
'11.8.30 1:31 PM (218.236.xxx.107)조선일보는 문학 일간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