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수사는 야권 후보 단일화를 막겠다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오세훈이 왜 투표관련해서 물러나겠다고 강하게 나오고, 그러더니 순순히 물러가고
왜이렇게 순순히 물러나지? 저 정말 느낌이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진짜로
투표가 안되도 이렇게 할게 있었으니, 오세훈이 암말않고 물러난거 같아요
이런 수사는 야권 후보 단일화를 막겠다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오세훈이 왜 투표관련해서 물러나겠다고 강하게 나오고, 그러더니 순순히 물러가고
왜이렇게 순순히 물러나지? 저 정말 느낌이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진짜로
투표가 안되도 이렇게 할게 있었으니, 오세훈이 암말않고 물러난거 같아요
그렇지요.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단일화 하면 나중에 이렇게 된다..고로 각오해라....
이 메시지만 들려요.
그거였네요...
원글님 예리하심...
쥐 머리속에서 나오는 생각이란 것이..
결국 돈 많은 한나라당만 해 처먹겠다는 거네요..
결국 단일화 막겠다는 심산이죠... 후보 등록 전에 단일화 하고.. 아예...그 수 밖에 없습니다.
아.. 우선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푸념을 넘어서서... 제 글로 인해 원글님이 그러지 못한 자책,
제가 적은 댓글에 대한 질타... 그리고 어이없음...
이런식으로 제가 오해했나보네요';;
원래 여기 82에서도 실실 웃으면서 재미있게 글 보고 글 남기고 그랬었는데
이상하게 요즘들어 댓글에 조금만 날이 서 있어도 갑자기 전투력이 상승하네요 ㅜㅜ
다시 한번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어쨌든 남친분이 이별결심 하면 헤어지잔 말 쿨하게 한다 했으니
이별을 종용하는 식의 대화가 아닌 두분만의 진지한 시간을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이전 이별의 원인도 있을테고, 아픔도 있을테고...
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재회를 한것일테고...
속으로 끙끙 앓지만 마시고, 미래를 위해 대화로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적어도 지금식의 만남은 원글님도 원하시는게 아니잖아요.
원글님의 경우 이번의 재회를 통해..
없었어도 될 또 하나의 상처를 추가로 하나더 안고 가게 되는건 아닐까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