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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식당 보면서 이해 안가는 것들

후기 조회수 : 21,972
작성일 : 2017-04-28 23:40:01
1)윤여정님 더워서 머리에 워생모 못쓰나본데...차라리 양말이라도 벗으시지 싶어 안타깝네요

2)고양이 배고파서 식당을 못떠나던데 진작에 밥 좀 주면 좋았을걸 식당안에 계속 돌아다니고 호주 손님들이 고양이 주방 들어간거 얘기하는데 좀 답답합니다

3)요리 한번에 나가게 하려고 일부러 불고기 라이스 미루나본데
밖에 기다리는 사람들 생각하면 답답하네요
손님 없을때 예열좀 해놓지
기름도 안부어놓고 주문 받고 나서 기름 붓고 예열 시작이라니...
어차피 만두도 혼자 달랑 먹게 내보낼거 되는대로 빨리빨리 만들어 보내지 않고 예열 기다린다고 설거지 하고 어정쩡하게 시간 보내는 것도 이해 불가

아무리 아마추어의 도전이 재미 포인트라고 해도
답답하네요
라면 물도 계량하는게 아니라 들쭉 날쭉하고..

재밌게 잘 봤지만 위에 이해안가는 부분은 좀 아쉬웠어요
IP : 58.225.xxx.85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7.4.28 11:42 PM (211.228.xxx.146)

    요리 미루는건 드링크 먼저 나가고 나서 음식 나가야 하니까 음료서빙 끝나는 타이밍에 요리 시작할려는거예요.

  • 2. ..
    '17.4.28 11:42 PM (116.41.xxx.111)

    저도 의아한 부분인데.. 아마 그런 것들이 이프로의 내용이 아닐까요?? 서툰 솜씨로 식당 운영하는거요

  • 3. Jj
    '17.4.28 11:43 PM (39.118.xxx.191)

    일머리가 없나봐요.
    빨리되는거 먼저 나가야지.. 왜 제일 늦는 치킨에 모든 메뉴를 맞추는지.. 답답해 죽는줄..

  • 4. ...
    '17.4.28 11:43 PM (115.143.xxx.133)

    갱년기 증상인가
    그게 몸은 안더워도 얼굴과 머리만 열나고 더운거 있어요.
    양말 벗는거 소용 없어요.

  • 5. 시청자
    '17.4.28 11:44 PM (58.227.xxx.173)

    마음 졸이게 하려고...??

  • 6. 보리보리11
    '17.4.28 11:44 PM (211.228.xxx.146)

    제일 오래걸리는 치킨을 제일 먼저 시작해야 다른 요리랑 타이밍이 맞는거죠. 난 다 이해되던데...

  • 7.
    '17.4.28 11:44 PM (124.50.xxx.52)

    다큐로 보시는군요.. 거기 고양이 엄청 많아요 사람들 신경쓰지도 않고요 딱히 밥준다고 갈 애들도 아니고 한국 고양이들이랑은 달라요
    사람 무서워하지도 않고 오라면 오고 개냥이들이 많더라구요

  • 8. 방문하는
    '17.4.28 11:45 PM (211.112.xxx.134)

    외국인들에게 진짜로 돈을 다 받는건지 궁금

  • 9. ㅇㅇㅇ
    '17.4.28 11:46 PM (39.118.xxx.191)

    길냥이들 세균 엄청 많을텐데 의외로 외국인들은 개의치않아서 신기했네요. 식당에 개나 고양이 있는거 별로안조아함...

  • 10. snowstar
    '17.4.28 11:46 PM (175.223.xxx.14)

    항상 힐링하며 봤는데, 오늘은 막판에 답답해하며 봤네요 ㅋㅋㅋ

  • 11. .......
    '17.4.28 11:48 PM (211.247.xxx.66)

    그냥 예능은 예능으로 봅시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좀은 우울한데
    조금은 힐링이 되는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답니다..

  • 12. 전문직 여성?이잖아요
    '17.4.28 11:50 PM (122.40.xxx.85)

    전 프리랜서 전업반 직딩반인데 이해되요
    평생 배우로 살았는데 요리 관심이 없으셨겠죠
    마른체형을 보니 미식가이긴 하지만 식탐없는 스타일
    나이도 70 넘으셨으니 집중력도 많이 떨어졌을꺼라고 봐요
    일머리가 없는것 같아 답답하긴 해요
    저라면 보조가 없어도 저 반시간 내에 다 할수 있거든요

  • 13. ...
    '17.4.28 11:53 PM (180.67.xxx.46)

    윗님 말데로 진짜 일머리 없는것 같아요.
    만두 6개를 퐉 집어넣어야지
    그걸 2개 2개 따로 넣고...ㅜ.ㅜ

  • 14. ,,
    '17.4.28 11:53 PM (70.187.xxx.7)

    자기네 프로 모니터링 하겠죠? 나아 지는 건가 두고 보면 알겠죠.

  • 15. snowstar
    '17.4.28 11:54 PM (175.223.xxx.14)

    이상하게 마음 졸이며 보게되죠 릴렉스하며 봐도 되는데 ㅎㅎ
    근데 저 만두 여섯개는 간에 기별이나 가겠냐며 ㅎㅎ
    밤에 식욕 폭발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과자랑 맥주랑 먹으며 보기 딱좋은 프로그램

  • 16. ..
    '17.4.28 11:54 PM (121.168.xxx.121)

    이렇게 조목조목 타지면 보기 힘들어유~~~

    자기기준
    자기기호

    안맞는다고 다들 한소리..

    윤여정씨 고무장갑 사건땜에 예능 더 안하겠다
    했던 심정 이해갑니다

    애당초 식당으로 한 몫잡으려고 나간 사람들이
    아니니 미리 미리 완벽하지 못해서
    우왕좌왕 하는 거
    그 걸보는건더

    부엌에서 프로패셜한 일머리를 보려했으면
    냉부의 쉐프들을 섭외했어야 겠죠

    이제 부엌일 은퇴하고도 남을 연세에
    그리고 배우로서 직업여성이던 분이라
    현재 살림중인 주부님보다
    서툰거 감안하고 봅니다..

  • 17. ㅇㅇ
    '17.4.28 11:59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벌써 녹화 다 끝나고 식당 철수했는데 뭘 두고 봐요.^^

  • 18. ㅇㅇㅇㅇ
    '17.4.28 11:59 PM (121.160.xxx.150)

    프로불편러, 참 잘 만든 단어에요.

  • 19. 보통
    '17.4.29 12:03 AM (61.102.xxx.46)

    외국인들이 치킨이나 튀김만두 같은건 주로 스타터 개념으로 먹지 않나요? 애피타이저 같은거요.
    맥주나 음료랑 같이 가볍게 먹고 나서 식사
    저는 그렇게 이해 했어요. 윤여정도 외국생활 했으니까 그렇게 생각 했을거 같구요.
    그리고 사실 튀김기만 문제 없다면 그거 넣어서 10분 튀기는 동안에 다른거 하면서 두어가지 같이 내면 되는거였는데 튀김기가 좀 에러 였죠.
    저는 좀 답답한건 화구가 두개 있는데 후라이팬 하나씩 걸고 두가지 한번에 할수 있을거 같은데 라면 아니고는 그렇게 못하더라구요.

    하나하나 따지면 프로패셔널하지 못한 사람들이니 그런거죠 뭐
    라면도 사실 들통에 한쪽에 물 끓여놓고 있으면 바로 그거 퍼서 끓이면 엄청 빨라요.

    그냥 그들이 전문 요리 하는 사람은 아니니까 하고 이해 합니다.

    그리고 전에 피피섬에 갔더니 고급 리조트 로비 소파위에 고양이들이 널부러져 자고 있는데
    그걸 아무도 내쫓지 않더라구요. 손님인 우리는 뻘쭘 서있는데 고양이들은 널부러져 자던걸요.
    물론 길고양이구요. 그 뒤로도 저는 그 소파에 앉지 않았어요. 찝찝해서요.

    그냥 외국인들은 그런거에 우리처럼 민감하게 굴지 않더라구요. 길고양이도 안아서 만져주고 안아주고

  • 20. r2
    '17.4.29 12:05 AM (124.49.xxx.121)

    참 피곤한 성격들 많으십니다 ㅎㅎ
    뭘해도 지적하는 사람들이 더 답답함
    왜 예능을 다큐로 보는지

  • 21.
    '17.4.29 12:13 AM (59.0.xxx.164)

    무슨예능을 조목조목 반박하시며보나요
    프로가 아니니까 서툴수도 있지 참피곤하게
    사십니다
    난 재미만 있더먀

  • 22. ...
    '17.4.29 12:23 AM (211.36.xxx.124)

    1) 계속 맨발이다 오늘 양말 신었던데 전 오히려 편해 보였어요 다리가 잘 붓는거 같던데 이유가 있겠죠 2) 고양이 빈센트라 이름붙이고 귀엽다 하는거 보면 주방에서 돌아다녀도 암씨렁도 않을거예요 더운 날씨 시원한데 들어와 배붙이는 애들 쫓아내기도 그렇죠 3) 휴양지는 말그대로 쉬러 가는 것이라 음식이 늦게 나와도 짜증 안나요 그냥 나오는 대로 먹고 얘기하고 분위기 즐기고 머 그래요

  • 23. 후기
    '17.4.29 12:26 AM (58.225.xxx.85)

    조목조목 반박안한게 저정돈데요ㅋ
    재밌게 봐도 아쉬운 점 있을수도 있는거지ㅋ
    내가 프로불편러면 너님은 프로 빠순이네요
    쉴드좀 직작 쳐요

  • 24.
    '17.4.29 12:32 AM (211.111.xxx.20)

    그러게요 보다 답갑한 거 개인적인 소감 얘기할수도 있지
    요목조목 정색하며 반박하는 건 뭔 싸우자 모드래요??

  • 25. ㅇㅇ
    '17.4.29 12:36 AM (211.205.xxx.175)

    사실 윤식당이,나피디가, 보여주고자하는게 힐링예능인데
    시청자들을 마음졸이게 만들다보니 나오는 불만같아요
    이렇게 저렇게 했더라면 덜 마음 졸이고 음식이 빨리나갈수있었을텐데 그런거죠
    외국이고 한국음식점이다보니 마치 내가게 마냥 나쁜인상주고싶지않고 잘됐음좋겠고 그러다보니 윤여정씨 긴장하는거 만큼이나 시청자도 맘졸이게되고, 고쳤으면 하는 부분이
    생기고. 저희는 남편이랑보다가 스트레스를 내가 받아 못보겠다 그랬으니까요 그 손님들은 예능이 아니고 진짜 밥먹으러 왔고 돈주고 판매하는데 예능만으로 볼 수가 없어요

  • 26. ㅎㅎㅎ
    '17.4.29 12:46 AM (86.245.xxx.44)

    주로 유럽사람을 상대로 하는 동남아 촌구석 휴양지에 해변가 레스토랑이라면.. 뭐 그정도 시간의 서빙 등등 다 이해돼요. 전 느리기로 유명한 외국에 살아서 그런지 너무나 일상적인 느낌으로 아무렇지도 않은데 확실히 한국시청자들에게는 불편한 점이 있는것같아요.
    아마 직접 서빙받는 외국인들은 아무렇지도 않을거에요. 늦게나오든 뭐가 먼저나오든..
    1회엔가 윤여정일행이 옆식당에 리서치 갔을때 첫 디쉬 나올때까지 40분 걸렸죠?. ㅋㅋ
    그전에 드링크가 먼저 나왓구요.
    한국정서랑은 확실히 달라요

  • 27. ...
    '17.4.29 12:48 AM (122.34.xxx.163)

    원글님 너무 자기일처럼 생각하셔서 그렇게 느끼시는거 같아요
    어차피 내 가게도 아니고 가끔 아무 생각없이 웃으며 보는것도 좋잖아요
    티비에 너무 감정이입하지 마세요

  • 28. ...
    '17.4.29 12:56 AM (180.67.xxx.46)

    저도 윤식당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요.
    그런데 예능을 예능으로 보는 정도가 아니고
    돈받고 파는과정을 다 보여주잖아요.
    어느정도 각본은 있겠지만.
    출연진끼리 여행가서 유유자적 밥해먹는 프로가 아니니까 다들 맘졸이고 답답해 하면서 보는거죠..
    예능은 보고 지적하면 안되나요?
    완전 막장 드라마 보고 흥분하는 수준도 아닌데..

  • 29. ..
    '17.4.29 1:03 AM (211.36.xxx.204)

    예능보고 아쉽다 할수있죠.. 지적할수 있죠 하지만 별 생각없이 말그대로 이 프로보며 힐링하고 즐겁게 보는 사람입장에선 멀 저리..할수도 있죠.. 그걸 빠순이니 쉴드치니 하니 그 아쉬움이 묻히는 거죠

  • 30. ㅎㅎ
    '17.4.29 1:27 AM (1.236.xxx.107)

    원래 일 잘하는 사람들이 일머리 없는 사람들 보면 답답하긴 하죠
    더군다나 살림 꽤나한 주부들 눈에...
    그냥 예능프로를 보면서도 이런 심정이면 실제로는 속터지고 엄청 잔소리 많을 스타일 일거 같아요 원글님.. 그냥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구나 너그럽게 봐주는것도 연륜이죠

  • 31. ㄹㄹ
    '17.4.29 1:55 AM (58.230.xxx.134)

    위생모는 그 동네 다른식당도 안쓸거 같아요 .우리도 동네 식당 아줌마들 뭐 위생모 쓰고 하나요...
    첨에 할때 주방에서 맨날 불고기 만드는것만 보면 지겹겠다 했는데 이것저것 다른메뉴도 만들고 ㅎ
    웃긴게 주방에서는 사장님모드로 보게되고
    외국인들보면 관광객 처럼 보게 되고 그런거 같아요
    그나저나 그 동네 수박은 씨가 없어서 부럽더군요
    과일 쥬스 먹고 싶어요

  • 32. 올 겨울엔 꼭 동남아 가자!!
    '17.4.29 3:17 AM (210.183.xxx.241)

    저는 윤식당을 지금까지 두 번 봤는데
    두 번 다 보면서, 두 주먹을 불끈!!
    야야~.. 우리 올 겨울엔 꼭 동남아 가자. 너무 가고 싶다. 엉엉.
    지금은 시간이 안 되니까 올 겨울에 시간 나면 발리 가자. 발리 안 되면 푸켓. 푸켓 안 되면 방콕이건 괌이건 어디 건 가자.

    덥고 느릿하게 걷고 놀고 먹고 자는 여행이 너무 가고 싶어요.
    그래서인지 음식이 조금 늦어도
    고양이가 어슬렁거려도
    저는 다 좋게 보여요.
    느리게 쉬엄쉬엄 놀자고 가는 해변이니까요.

  • 33. ㅎㅎㅎㅎㅎ
    '17.4.29 5:01 AM (59.6.xxx.151)

    저고 윤여정씨 체형인데 평생 한여름에도 양말 두꺼운거 신어요
    발 서늘한 거 싫고 맨발바닥에 뭐 닿는거 싫어서요

    주방일 잘하는 사람 필요하면 프로쉐프나
    살림 잘 하는 걸로 유명한, 최유라? 최화정? 같은 사람 썼겠죠

    고양이 문제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예능이지만 글 올릴 수도 있죠
    똑같이 공개 게시판에 글 올리면 나와 다른 댓글도 올라올 수 있죠
    작작? ㅎㅎㅎㅎ
    저는 무례함이 아쉽네요

  • 34. ㅇㅇ
    '17.4.29 5:43 A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어휴....진짜
    뭔들 맘에 들까. 프로불편러 여기 또있네 ㅉㅉ

  • 35. 뭐...
    '17.4.29 5:56 AM (61.83.xxx.59)

    그렇게 할 거면 윤여정을 섭외 안했겠죠;;;
    쉐프까진 아니라도 요리 잘 하는 이미지가 필요한 연예인을 썼겠죠.
    편집도 그런 방향으로 하구요.

  • 36. ...
    '17.4.29 6:48 AM (211.208.xxx.194)

    밥먹고 급하게 어디 갈 것도 아니고 패들보드타고 물에서 놀다가 밥먹으면서, 식사 나오기 기다리면서 좀 앉아있고 천천히 먹고 하는거죠.

  • 37. 사람은
    '17.4.29 6:50 AM (221.148.xxx.8)

    말이 길어지면 인격 본심 등이 나오는데
    원글님 역시.
    프로불편러 라는 이야기에 프로 빠순이로 화답하시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니라는데 본인을 뒤돌아볼 생각없이 남을 빠순이 모는 스킬 시전.

  • 38. mi
    '17.4.29 8:04 AM (98.163.xxx.106)

    그 동네는 원래 고양이가 집에 들락날락해요.
    보통 외국 식당에서는 음료부터 먼저 주문하고 식사 주문하고 음료 마시면서 음식 나오기를 기다려요.
    그리고 주문한 음식이 한 번에 나오는게 보통이랍니다.
    준비되는 대로 갖다줄까? 하고 물어보면 경우도 있지만, 각자 주문한 메인 음식이 한번에 나오는게 보통입니다. 제대로 된 식당일수록 그렇죠.
    우리나라는 여러음식 시켜서 나눠 먹는 경우가 많으니 하나씩 나오는대로 같이 먹어도 되겠지만 ...

  • 39. 아뜨리아
    '17.4.29 8:37 AM (125.191.xxx.96)

    예능은 예능
    다큐로 보지마시고 ...

    윤여정 성격이 보이던데
    사람마다 일처리하는 방법이 다 다르지않아요

  • 40.
    '17.4.29 8:50 AM (211.243.xxx.128)

    예능은 예능으로

  • 41. ...
    '17.4.29 8:53 AM (211.104.xxx.172)

    외국 그것도 휴양지 입니다.
    만드는 사람 먹는 사람 급할거 하나없는곳이에요.
    오히려 음식과 음식 사이 텀이 있어서 대화나누고
    주변 둘러보다가 다시 음식먹고 그런 분위기
    먹고 나서도 한참을 앉아 있다가 가도 자연스러운...
    먹고 어디 일가는거 아니잖아요
    바쁜 일상 탈출해서 그런 여유 즐기러 온 사람들입니다.
    전 회에 신구씨가 주문 받으려 기다리니까
    이서진이 놔두라고 한거 못보셨어요?
    메뉴 고르는데도 토론을 해도 그러다 나가도
    다 자연스러운 곳입니다.
    댓글 쓰다보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 ㅜㅜ

  • 42. ㅎㅎㅎ
    '17.4.29 8:57 A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아우 피곤
    예능을 보는건지 다큐를 보는건지...

    아니 착착착 할거면 식당 주방장을 데려가지 뭐하러 연예인 써서 이런프로 만드나요?

  • 43. 외국
    '17.4.29 9:02 AM (24.159.xxx.225)

    같은 장소는 아니지만
    나름 비스므리한 분위기의 외국에 살고 있어요.
    저는 아주 재미있게 보는 프로예요.

    윤여정씨가 빠릿빠릿(?)해 보이지는 않지만
    본인 품성이 그럴거고...
    그러면 이런 역할 참 많이 애쓰시는거 같고
    그 연세 연예인이 열심히 하는 것도 보기 좋던대요.

    양말은...발이 많이 아프셨나보다 했어요. ^^
    저는 예전에 종일 서서하는 알바할때
    아예 젤 두꺼운 양말 신었어요.
    발바닥 좀 푹신하라고...(참고로 평소에 양말 안 신어요)

    외국도 나름이겠지만
    한국만큼 빨리빨리 주문하지도
    음식이 마구마구 밀려 나오지도 않아요.
    보통 음료와 애피타이저 즐기며 수다 좀 떨고
    그 뒤에 본 음식 먹으며 또 수다 떨고 놀고....
    게다가 거기는 전문 휴양지잖아요.
    아무튼 저는 참 좋아하는 프로예요~~

  • 44. 외국
    '17.4.29 9:21 AM (24.159.xxx.225) - 삭제된댓글

    다시 보기 해봤어요.
    그 6인 단체 손님 주문한 음식들은
    음료 6개, 메인음식 6개, 애피타이저 1개 예요.
    음료랑 메인음식은 각자 따로 시키고
    애피타이저는 보통 조금씩 나눠 먹잖아요.

    레모네이드 3
    파인애플주스 2
    수박파인애플주스 1

    불고기라이스 1
    치킨 10피스 2
    불고기 누들 1
    만두라면 1
    치킨 5피스
    팝만두 (6개) ==> 요거 애피타이저 !!!

    저는 보면서 애피타이저까지 구별해서
    음료랑 같이 먼저 보내고
    신경 많이 썼네~~ 했는대요~ @@

  • 45. 호호호
    '17.4.29 9:31 AM (14.32.xxx.118)

    원글에서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가 생각나네요.
    전에 그 팀들이 다른 식당 가서 식사 시키는데 40분이 지나서 나오는거 봤어요.
    윤여정씨가 일머리가 없다구요?
    알기로는 요리사 자격증이 5개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음식 잘하기로 소문난분인데....
    일머리가 없다니...
    그리고 치킨은 거기 전기 사정이 안좋아 예열이 안되어 있는거잖아요.
    난 재미있게 보는데 이제 조금씩 지겨워지기 시작하는걸
    보니 끝날때가 되었구나 싶더군요.

  • 46. 외국
    '17.4.29 9:36 AM (24.159.xxx.225)

    그리고 주문한 음식들 다 함께 나와야
    함께 먹으며 즐기기 때문에
    보통은 다 같이 나오구요...

    저도 한국 떠나 오고 나서야 알았어요.
    시간에 쫒기지 않고...
    빨리빨리 서두르지 않으며
    재촉하지 않고 기다림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다는 것을요....

    저도 처음 외국 나왔을 때는
    왜 빨리 안 나와? 배고픈대~
    줄이 왜 이렇게 길어? 이걸 어찌 기다려? 했는대
    이제는 주문하면 줄 때까지 기다리는거
    줄은 그냥 서면 기다리는 것에 익숙해지네요.

  • 47. ..
    '17.4.29 9:39 AM (121.168.xxx.121)

    푸하하..
    자기가 프로불편러라고 인정하시는 거임?

    내보기엔 님이야말로
    프로빠순이신듯

    그 상황에 너무 감정몰입한 빠순이가 아니고선
    그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테니.

    차라리 늦겠네 느근하게 예능으로
    가볍게 즐기는 사람은 걍 시청자지 빠순이까지는 아닌 듯

    빠순이가 무조건 쉴드친다고 빠순이인가?

    프로를
    실생활로 보고
    내감정을 이입
    뭔과 안맞는 상황이면 원래 이런데..이려면서
    안따까워 하고 지적하고 남들한테도 동조 구하는거
    방송끝났는데 안잊고 이렇게라도
    다시 이야기..글 올리고 다른 사람 반응 알고싶어할 만큼
    빠져있는게 빠순이가 아닐까

  • 48. 오리
    '17.4.29 9:42 AM (175.223.xxx.180)

    아마 우리나라정서상
    윗님들 말대로 빨리 빨리 이문화
    휴양지에서느긋한 식사가 거슬렸나보네요
    전좋던데요

  • 49. 그냥 느긋하게 즐겨요 뭘 평가까지
    '17.4.29 10:08 AM (1.246.xxx.85)

    예능을 그냥 맘편히 예능으로 보시지 그렇게 철두철미하게 하려면 전문쉐프를 주방에 뒀겠지 뭐하러 배우들을 섭외했겠어요 휴가지에서 다들 재촉도 안하고 편안하고 좋던데 아무튼 우리나라 사람들 빨리빨리 일머리 착착 예능보면서도 피곤하시겠어요 ㅎㅎ

  • 50. 요리를
    '17.4.29 10:12 A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정유미가 하면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잘할듯.
    윤여정씨가 요리 담당이라 정유미는 직접할수 없고
    보조역밖에 못해주니
    윤여정씨 당황해서 정신 못차리면 계속 릴렉스하라고 옆에서 다독여줌.
    처음엔 당황하고 허둥지둥 하는 모습도 재밌더니 몇주내내 그런 모습이니 짜중나기도함.
    실상 윤여정씨는 식당 촬영 3일째인가 그럴텐데 시청자는 하루를 몇몇주로 늘려서 보고있으니 답답한듯.

  • 51. 기린905
    '17.4.29 10:34 AM (219.250.xxx.13)

    우리처럼 밥빨리 주나 안주나 조바심내며
    기다리지 않는 사람들이니 걱정안해도 됩니다

  • 52.
    '17.4.29 10:50 AM (116.34.xxx.200)

    좀 냅둬요..윤여정이 이제 예능 하기싫데요...;;님같은 오지라퍼땜에...그리.알아사ㅡ척척 잘하면 재미가있겠어요??그럴거면 식당 쉐프를 섭외하지...뭐한다고.배우들을 섭외했겠어요;;???

  • 53. ...
    '17.4.29 11:24 AM (218.147.xxx.215)

    어휴~
    우리나라 빨리빨리 문화
    일머리착착문화
    이젠 촌스럽게까지 느껴져요~
    난 느긋한게 좋았어요.. 한량이된기분!
    발리 다시가고 싶어요.

  • 54. 이번조합이
    '17.4.29 12:10 PM (124.49.xxx.61)

    젤좋아요..캐릭터하나하나안불편해서..
    이서진이 참 잘하긴하는것같아요 안튀고..
    신구 정유미 윤여정다좋아요.

  • 55. 전 좋던데요
    '17.4.29 12:16 PM (121.184.xxx.62)

    느슨하고 여유로운 그곳이 저는 너무 좋던데요. 빨리빨리 한국문화랑 맞지는 않죠 ㅎㅎ
    나중에 막내 초1되면 발리든 어디든 휴양지 2주가서 느리게 뒹굴거리다 오기로 약속했어요.

    바쁘게 돌아가는 한국과 너무 달라서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비교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거죠..

  • 56. 에이
    '17.4.29 1:25 PM (221.140.xxx.2)

    보는 우리들은 저걸 왜 못해 답답해 하지만 솔직히 직접 해본다면 쉽지 않을 텐데요.
    그냥 있어도 땀으로 옷이 젖는데 불 앞에서 요리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우리 다 알잖아요.
    그리고 그냥 예능인데... 저는 보고 있으면 별 것도 아닌데 이게 왜 이렇게 재미있지 혼자 신기해해요.
    사람마다 의견은 다를 수 있긴 한데.. 일머리가 없다고 착착 해내지 못한다고 비난하는 건 너무해요.
    직접 닥치면 생각대로 안 되는게 사람일인데요.

    아, 그리고 양말 신는 건 이해해 줍시다. 저도 딱 저 체형이고 늘 손발이 차서 지난 여름처럼 더워도 샌들을 못신었어요. 샌들신고 에어컨 바람 나오는 곳 들어가면 바로 감기라서요. 체질은 좀 넘어가주세요^^;

  • 57. ㅎㅎ
    '17.4.29 2:07 PM (211.36.xxx.71)

    예능을 pd 수첩으로 만드는 원글.. 그러지좀 마시라고~~~

  • 58.
    '17.4.29 2:10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프로에 집착해서 열심히 분석하고 섬세하게 꼬투리
    잡아서 비난하고 이것이 진정한 빠순이의 스킬이
    아닌지 정성이 대단하네요

  • 59.
    '17.4.29 2:46 PM (61.72.xxx.220)

    원글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윤여정씨 차분하게 잘 하는 거같았어요.
    저라면 저 상황에서 더 우왕좌왕하다 뭐 떨어뜨리고
    난리났을 거같아요.
    어쨌든 이 프로 너무 좋아요.
    여행객들 여유롭고 좋아보이고요.

  • 60. 전 그것보다
    '17.4.29 3:11 PM (123.254.xxx.213) - 삭제된댓글

    집에 온후, 저녁 만드느라 된장국 끓이고 밥 해대는 윤여정씨가 안쓰러웠어요. 이분도 70대인데...
    어떻든 신경 많이 쓰고 힘들게 일한 세사람이 저녁은 대충 때우고 쉬고 싶었을텐데 신구 선생님 때문에 그렇게 못한 거 같아요. 점심 때 피자 시켜 먹었으니 또 외식할 수도 없고...
    왜 우리도 집에 남자 어르신 있으면 대충 못해먹잖아요.
    신구 선생님도 나름 최선을 다하고 계시지만 후배들에게는 존재만으로도 어려운 분일테니...

  • 61. 에휴
    '17.4.29 4:59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신구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방송이잖아요
    그리고 신구 없이 이서진이랑 정유미만 데리고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이름 걸고 하는 프로 같이 하는 사람들 윤여정 성격에 자식같은 사람들이어도 챙겼을 거에요

    신구 보면서 나이 많으신 분들도 저렇게 같이 어울리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별 이유 다 가져다 붙이면서 불편해 하는 분들 참 많네요

  • 62. ...
    '17.4.29 5:07 PM (121.135.xxx.53)

    동남아 여행 여러나라 다녔는데 정말 음식시키면 30분이상 걸리는곳 정말 많더라구요. 특히 사람 많은 유명식당이면 더 늦구요. 첨엔 황당했는데 어느나라를 가나 다 그러니 원래 그런가보다... 아마 윤여정씨도 해외여행 많이 해봤으니 그걸 아니까 천천히 하는걸거예요. 음식도 순서대로 음료나가고 에피타이져 나가고 메인요리 나가야하니 그 순서 고려한거고..
    윤식당 정말 내용보면 아무것도 아닌 그냥 식당운영하는 프로그랜인데 몰입해서 보게되는게 신기해요.

  • 63.
    '17.4.29 5:12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70대에 왠 갱년기?
    그건 아니죠~

  • 64. ㅡㅡ
    '17.4.29 5:19 PM (182.221.xxx.13)

    착착 잘하면 프로 컨셉에 안 맞지요
    거기 붙어있는 스텦이 몇명인데 그들이 생각이 없어 그러는줄 아시나요?
    그냥 보면서 즐기시고 안되시면 채널 돌리시면 됩니다
    혼자 흥분하시는 님이 답답하네요

  • 65. ...
    '17.4.29 5:46 PM (223.62.xxx.131)

    어휴..짜증.
    예능을 다큐로 보는구먼.
    잘할꺼면 냉부 쉐프들이랑 하지?

  • 66. ㅁㄹ
    '17.4.29 5:53 PM (61.80.xxx.14)

    전 재미있게 잘보는데요 .윤여정씨 70넘은 나이에 그래도 그만하면 잘하시는거 아닌가요

    그 나이 또래 이신 우리엄마 허리디스크로 꼼짝도 못하시는거 보면서 ..부럽단 생각 들던데요 ..

    귀여운 길고양이 밥좀 주지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나중에 챙겨줬을거란 생각 하고 ..

    정유미씨도 싹싹하니 ..귀엽고 이서진 신구 윤여정씨 ..다 자연스럽게 잘하시던데요

    같은 프로를 보고도 생각하는데 다 다르네요 ㅎㅎ

  • 67. 답답
    '17.4.29 5:55 PM (183.109.xxx.87)

    정작 답답한 사람은 원글이네요
    더운데 양말신는다구요? 그 나이되면 여름에도 발 시렵습니다
    윤여정씨 치렁치렁 머리 늘어뜨린것도 아니고 묶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고양이 주방에 들락거리는거 외국인이 싫어해서 언급한거라 생각 안되구요
    동남아 여러지역 개나 고양이는 생활의 일부이고 그냥 돌아다닙니다
    외국은 음식 시키면 30분 이상 걸리는거 당연하고
    거기 나온 손님들 누구하나 늦게 나온다고 불평안하는거처럼 실제 외국 식당가도
    다들 음료 마시면서 기다려요
    윤식당에서도 30분있다가 식사 갖다 달라고 일부러 요구하던 손님도 있던데요
    손님 없을때 예열? 기름 예열 오랫동안 하는게 오히려 안좋지 않나요?

  • 68. ..
    '17.4.29 6:03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튀김 바구니에 만두 6개를 한번에 팍 넣는 정도 레벨이면, 찬모 수준이죠.

  • 69. 이게 왜
    '17.4.29 6:53 PM (174.110.xxx.98)

    저도 하도 재미있다고 해서 어제 1편 보다가 그만두었어요. 화면도 뭔가 집중이 안되고,
    내용도 별로구요.
    윤여정님도 많이 늙으셨더라구요. 그리고 이서진인가 하는 징그러운 남자가 안되는 영어로
    말하는거 보니 답답하기도 하구요

  • 70. 릴렉스
    '17.4.29 7:49 PM (86.154.xxx.32)

    예능 프로그램중 모처럼 기다리며 보는데 힐링도 되고 풍광이 좋아 재미있어요.
    그 연세에 무더운 날씨에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하는거 정말 힘들어요. 쉐프들이야 직업이니 익숙해져서 괜찮다지만 아마츄어에겐 젊은 사람도 쉽게 지치게 돼요.
    모자는 더워서 생략한거 같고 프로가 아니니 팬 두개 놓고 요리할 정도의 순발력은 못미칠테고 음식이 늦는건 한국정서의 빨리빨리 문화의 시선으로 봐서 그렇죠. 더군다나 휴양지에 식사하는데...서구식당은 한국과 많이 달라요. 그래서 유럽여행온 한국관광객들의 식사매너로 인해 이상하게 보는 현지인들도 많아요. 70대 노인인 두 배우를 보면서 정말 건강관리 잘하셨구나 느끼게 되고 이서진은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 프로를 보니 사람의 진정성이 느껴질 정도로 자신의 역할을 꽤 잘하네요. 외국생활의 경험이 있어선지 꽤 자연스럽고 매너있어 보여요.

  • 71. 헐...
    '17.4.29 8:00 PM (122.36.xxx.52)

    원글님 글보고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이러면서 글 읽는데
    사람들 댓글에 쉴드 좀 작작치라는 멘트 하신거 보고..
    와 순식간에 무식하게 보이네요.

  • 72. ㅇㅇ
    '17.4.29 10:00 PM (222.108.xxx.76)

    뭐 나영석 피디 일부러 그러는거겠지만 불고기요리 프라이팬 두 개 올리고 한번에 두가지 음식 좀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하나 나가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데 보는 제가 손님한테 이입돼서 답답하더라구요. 그냥 재료 넣고 볶기만 하면 끝인데 왜 매번 하나씩하나씩 하는지..답답터져요 ㅋㅋ

  • 73. 저런 휴양지 자주 가는데요
    '17.4.29 11:53 PM (68.129.xxx.149) - 삭제된댓글

    저희 식구들은 12월엔 꼭 저런 곳으로 휴가 가거든요.
    유럽 사람들이 유독 많은 지역으로 가면 식당에서 음식 시키고, 다 먹고 끝내는 시간까지 1시간 반에서 2시간 잡아야 하는거 보통이예요.
    대개 ... 전채요리랑 술 시키고... 술 배달되면서 본요리 시키게 되지요.
    술 한잔은 다 마시고, 두번째 술 시킬때쯤 전채요리 나오고요. 두번째 술 천천히 마시고 본요리 하나씩 나옵니다. 술 세번째 시킬쯤에나 모든 요리가 나오고요. 그것도 천천히 다 먹으면 디져트 시키게 하고요.

    대개 술을 많이 팔아야 돈이 되니까 술을 많이 마실 수 있게 식당들이 짜고 그러는 기분 ;-)
    암튼...
    전 이 프로그램 아주 재밌게 스트레스 안 받고 보는 사람이라서 이 원글님이랑 비슷한 의견 가지신 분들... 정말 휴가 꼭 필요하시구나 생각합니다.
    휴가 가셔서 시간걱정없이 한 일주일, 이주일 쉬시고 오면 이 프로그램 보면서 열받아 하지 않을 거예요.

    휴양지 야외 식당에서 어슬렁거리는 고양이 없는 경우도 본 적이 없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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