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최근 많이 읽은 글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86차 봉사후기] 석화찜 잘 까서 먹었어요^^

| 조회수 : 4,518 | 추천수 : 3
작성일 : 2017-04-07 08:56:51

난폭토깽님께서 지방에 조문가시느라 3월 봉사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신데다가 

아버님의 병환으로 후기글을 못쓰는 관계로 ㅠㅠ

제가 제일 못하는것이 글쓰기이고 그 다음으로 못하는 것이 요리인데... 

물론 그 외에도 못하는 것은 많이 있습니다 ㅠㅠㅠ만

안보면 섭섭하고 궁금한 것이 인지상정!!!

아이들이 맛나게 먹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서 간략히 올립니다.   


2월에 석화찜을 하려다가 뉴스에 노로바이러스 소식이 들려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메뉴를 급하게 변경했었지요.

그런데 샘물의집 아이들은 석화찜을 예전부터 좋아했었기에 많이 아쉬워해서 3월메뉴로 석화찜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하신 소망희망님께서 여러종류의 떡과 요구르트를 준비하셨어요. 

떡을 안먹는 사람인줄 알았던 저희 남편이 예의상 하나 먹었다가 또 집어먹었을 정도로 맛났습니다.

옆에 있는 빨간 봉투(미니케잌)는 난폭토깽님의 친구분이 아이들 가져다주라고 하셨다고 하네요. 

토깽님 친구분 감사합니다^^ 




제가 준비한 것은 친정어머니가 직접짜서 주신 들기름(고소해서 밥 비벼먹으라고), 한살림 도토리가루를 사용해서 제가 직접 쑨 도토리묵과 양념장, 바삭한 멸치볶음과 꽈리고추멸치조림입니다. 




레미엄마님이 만드신 잡채^^ 
맛나게 먹기 위해 아침에 잡채를 만드셨는데 양을 많이 하다보니 레미엄마님의 주방은 아래와 같이 방치하고 
잡채만 들고오셨다고 하십니다.


잡채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  눈에 보이네요 ^^


캐드펠님이 가져오신 김장김치와 진미채무침과 무우 석박지김치(?)




오늘의 메인인 석화 두 박스


상위에 모아놓으니 상이 가득차네요.


하모니님은 맛난 커피를 내려주시고요


레미엄마님의 따님은 후식을 접시에 골고루 담아주고요



캐드펠님은 도토리묵을 맛나게 무치시네요. 역쉬 손맛은 캐드펠님!!!


오늘의 메인인 석화는 주방과 동시에 밖에서 가스버너를 이용해서 찝니다. 

주방에서는 캐드펠님이 담당하시고 가스버너는 제 남편이 담당했습니다. 

찜통을 들고 다녀줄 힘센 사람이 필요해서 남편에게 같이 가자고 요청했는데  

나름 음식에 감각?이 있어서 먹기에 딱좋게 쪄냈습니다.  



반찬을 상으로 하나씩 옮기는 중입니다^^


드디어 상차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석화를 까는데 필요한 도구(면장갑 한짝과 나이프)까지요




어린 아이들은 석화까기가 어려우니 어른들이 도와주고요


중,고등학생들은 혼자 잘 까네요


초등학생이어도 굴을 좋아하는 아가씨는 혼자 열심히 잘까고 있구요. 굴을 많이 먹기위해 밥은 사양했다지요^^


모두 즐겁고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참여해 주시고, 자랑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늘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82cook 회원님께서 차려주신 "행복한 밥상"입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자랑후원금*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242761  

PS:오타는 시간날 때 수정하는 걸로... 

*87차 모임공지* 


메인 메뉴는 보쌈과 된장국입니다.


날짜 : 4월 8일 매월 둘째주 토요일 

장소 : 샘물의 집 3층 

시간 : 오전 11시 30분 

자격 : 없음 

연락처 : 010-4728-9328( 카루소 ) 


샘물의 집 오시는 방법 

http://cafe.daum.net/82cookhappy/KgUV/59 ..


저희 봉사 모임은 늘 열려있습니다.  언제든 시간 되실때 부담없이 들러주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테디베어
    '17.4.7 10:01 AM

    와~~ 김치며 잡채며 석화찜까지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4월8일 아침 일찍부터 복지관으로 음식만들어 영내 어르신 배달갑니다~
    저도 맛있게 봉사하고 오겠습니다^^

  • 행복나눔미소
    '17.4.10 5:20 PM

    4월 봉사 잘 마쳤습니다.
    테디베어님도 봉사 잘마치셨겠네요^^
    메뉴 힌트주시면 다음 봉사에 참고할게요^*~

  • 2. pine
    '17.4.7 4:26 PM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을 먹고 아이들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사랑을 나누어주시는 분들 모두 고생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행복나눔미소
    '17.4.10 5:21 PM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보다 기쁨이 더욱 크답니다.

  • 3. 레미엄마
    '17.4.7 9:06 PM

    벌써 한달이 지나고 내일이 봉사 가는 날이네요~
    지난달 아이들이 석화찜을 어찌나 재미나게 잘 먹던지ㅎ
    석화껍질이 쌓이고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만해도 흐뭇했어요~
    내일도 즐거운 마음으로 봬요~

  • 행복나눔미소
    '17.4.10 5:23 PM

    레미엄마님 따님이랑 오셔서 수고해주셔서 감사해요.
    못뵈어서 서운하지만
    다음달에 뵐게요^^

  • 4. 소년공원
    '17.4.8 11:45 PM

    지금 여기가 4월 8일이니, 이번 달에도 수고하신 분들께서는 지금쯤 고단한 몸을 쉬고 계시겠지요?

    남편분 데리고, 따님 데리고, 그렇게 귀한 시간 내시고 정성스런 손길로 수고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참, 난폭토깽님의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행복나눔미소 님의 후기 감사하고요 :-)

  • 행복나눔미소
    '17.4.10 5:26 PM

    남편과 함께 봉사하러 가면 오고가는 차안에서 얘기도 나누고 좋아요^^
    밀폐된 공간에 같이 있으면 진솔한 얘기가 오가더라구요.

  • 5. 플럼스카페
    '17.4.9 3:02 AM

    어제가 4월8일이었네요^^
    죄송스런 마음으로 후기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저도 꼭 참석할 날을 손꼽아 봅니다.

  • 행복나눔미소
    '17.4.10 5:30 PM

    봉사모임은 즐겁고 재미나고 유쾌하고 맛난 모임입니다.
    저도 플럼스카페님의 참석을 손꼽아 봅니다^^

  • 6. 솔이엄마
    '17.4.9 11:38 PM

    행복나눔미소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볼 때마다 그 솜씨와 정성에 감탄을 하게 되네요.
    저도 꼭 한번 참여하고 싶은데...
    언제나 마음뿐이고 실천으로 옮기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저도 플럼스카페님처럼 참석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 행복나눔미소
    '17.4.10 5:31 PM

    저야말로 솔이엄마님의 솜씨와 정성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공사다망 하신 중에 참석해주신다면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 7. 봄(수세미)
    '17.4.10 8:51 PM

    모처럼 82와서~^^
    소식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세요.

    저의 고객께서 수세미를 만드셔서 어디에좀 기증해달라고 보내온게 있어서 이곳을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가실때 연락좀 주세요^^

  • 행복나눔미소
    '17.4.12 10:53 PM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분이 시간내서 만드신 것을 보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쓰일거예요^*^
    다음 봉사는 5월 둘째주 토요일(13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036 인내의 빵 14 몽자 2018.01.22 2,775 2
43035 95차 봉사후기) 2017년 12월 카루소식 감자탕 4 행복나눔미소 2018.01.10 6,049 4
43034 밥꽃 마중 오크라꽃 33 차오르는 달 2018.01.04 7,311 2
43033 오이선 레서피 추가했어요: 여러분의 상상력이 필요한 송년모임 음.. 27 소년공원 2018.01.03 15,505 7
43032 (오랜만에 와서 죄송~ㅎㅎ)탄수화물 폭탄!(스압 또 죄송!) 41 벚꽃11 2018.01.02 13,374 4
43031 밥꽃 마중 열두번째--깨꽃 6 차오르는 달 2018.01.01 4,830 2
43030 꼬막의 추억 37 쑥과마눌 2017.12.31 8,604 5
43029 대게를 실수없이 쪄먹는법 (울진과 영덕앞바다 대게만) 12 어부현종 2017.12.28 9,199 6
43028 연말 이웃들과 저녁한끼/손님초대 10 myzenith 2017.12.28 10,242 3
43027 메리 크리스마스~ 35 소년공원 2017.12.25 12,038 8
43026 후배네와의 송년디너 20 에스더 2017.12.24 13,689 4
43025 조청 11 이호례 2017.12.23 6,814 7
43024 아들 저녁 수육대박 9 arbor 2017.12.21 12,149 5
43023 올해도 힘차게 마무리 합시다 25 테디베어 2017.12.15 13,410 7
43022 추운 겨울엔 따끈따끈한 굴국밥 어떠세요? 62 만년초보1 2017.12.10 14,715 10
43021 94차 봉사후기) 2017년 11월 돈가스는 바삭? 촉촉? 5 행복나눔미소 2017.12.05 7,951 12
43020 늦은 추수감사절 디너 22 에스더 2017.11.26 14,623 4
43019 불 하나 덜 쓰고 계란 삶기 14 heartist 2017.11.26 13,131 3
43018 살아가기........ 28 초록 2017.11.24 14,026 9
43017 저녁-내용 추가 20 환상적인e目9B 2017.11.20 15,797 5
43016 프레디맘 사고 치고 다니다...( 사진 올렸어요) 34 프레디맘 2017.11.13 20,782 9
43015 닭다리 구워서 카레속으로 아들저녁 4 arbor 2017.11.10 11,276 4
43014 93차 봉사후기) 2017년 10월 쫄깃쫄깃 토종닭으로 볶음탕 .. 7 행복나눔미소 2017.11.08 7,194 6
43013 국화꽃향기가 그윽합니다~ 28 백만순이 2017.11.06 12,725 11
43012 중2 아들아침 ㅎㅎ 24 arbor 2017.11.03 20,006 5
43011 가을 속으로 25 테디베어 2017.10.31 12,831 7
43010 충격과 공포의 크림카레우동 17 야미어멍 2017.10.25 16,232 6
43009 최근에 만든 음식사진들이예요~ 34 myzenith 2017.10.24 21,474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