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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제 목 : 해맑은 중2를 위한 에코백과 서낭당 앞치마

| 조회수 : 5,992 | 추천수 : 3
작성일 : 2017-04-04 15:01:00

울집 질풍노도 중2 아들냄
어느날은 애가 등교하고난뒤 난장판이 된 방을 치우는데 방에 책가방이 뙇!!!
학교에 책가방을 안가지고 등교를 했더군요!





하교한뒤 물어보니 어차피 학교 파하고 학원가야해서 학원가방을 가져간거라고,,,,,,,,,,,,,,,제가 큰그림 그린거예요~요런 되도않는 말을 나불거리는~





진정을 하고 학교쌤한테는 안걸렸냐고하니 '학교에서는 안걸렸는데 엄마한테 딱 걸렸네!'이럼서 해맑게 웃는 울막내!








학원가방을 몹시도 사랑하는듯하여 새로 학원가방을 하나 만들어줬어요
봄맞이로 화사하게~







종이원단을 이용해서 유니크하게~
학원 수업받다가 재미없음 종이학이라도 접던가, 종이원단에 낙서라도 하면서 놀아라~
너라고 평생 중2병이겠냐?!-.-;;












에코백을 하나 만들고 봄바람에 동해서 살랑살랑 봄느낌 앞치마도 하나 만들었어요




라벤다색 원단을 넉넉히 잡아 주름을 풍성하게 잡아주고요







린넨 레이스도 나풀나풀~ 봄바람에 날리게 달아주고요






앞가슴엔 전사지도 붙이고, 레이스도 달고







목끈은 단추로 조절 가능하게 하구요






허리는 공주풍으로 큼직한 리본을~







요래 완성했습니다!
유럽의 꽃파는 아가씨 컨셉이랄까~





두근두근 시착!




라벤다색이 햇빛을 받으면 너무 고와요~
근데 뭔가.............
그러니까 주름때매 배 나와보이고, 뚱뚱해보이는거 말고도 뭔가...............





아.....................이 앞치마 서낭당이 생각나더라구요ㅜㅜ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년이
    '17.4.4 3:39 PM

    가방 원단이 특이하다고 생각하면서 스크롤 내리다가 마지막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 백만순이
    '17.4.7 11:49 AM

    저의 뻘짓이 웃음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ㅋㅋ

  • 2. 미니네
    '17.4.5 9:22 AM

    솜씨만 좋으신줄 알았더니 이제는 재미까정...ㅋ

  • 백만순이
    '17.4.7 11:51 AM

    사춘기아들 둘이 있으니 참 지루할틈 없이 매일이 다이나믹해서........가끔은 재미있고 대부분은 열이 뻗칩니다!

  • 3. 찬미
    '17.4.5 9:48 AM

    앞치마가 왠지 부잣집 주방에서 입어야 어울릴듯한 공주풍 이네요^^

    수업듣다가 가방에 낙서도 하고 --- 멋집니다 ㅎㅎ

  • 백만순이
    '17.4.7 11:50 AM

    뭐........그런 아들냄을 보고있는 에미속은 말이 아니긴합니다
    사춘기라니.........참아야죠 모~ㅜㅜ

  • 4. 해몽
    '17.4.6 7:28 AM

    대체 못 하시는 게 몬가요?
    뭐든 마음만 먹으면 척척 해 내시는군요
    진정 저의 워너비 되시겠습니다

    풍성하게 멋을 낸 공주풍 앞치마는...
    음...뭐랄까....화사한 봄 빛이네요!! ㅎ

  • 백만순이
    '17.4.7 11:49 AM

    봄바람 앞치마라고 컨셉을 정하고 만든거긴하네요~ㅎㅎ

  • 5. 루이제
    '17.4.19 9:57 AM

    백만순이님!!
    이렇게 준비없이 갑자기 웃겨도 되는겁니꽈아ㅡㅡㅡㅡ
    라벤더서낭당 버젼 앞치마 오랫만에 웃음 주셔
    감사합니다

  • 6. 이규원
    '17.4.23 9:27 PM

    글도 잘 쓰세요. 저도 빵 터졌습니다.

  • 7. 오디헵뽕
    '17.4.26 10:39 AM

    서낭당 앞치마라 하셔서 오방색 찬란한 앞치마를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너무 이쁘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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