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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서 8살 여자 초등생 숨진 채 발견…용의자 검거

... 조회수 : 20,257
작성일 : 2017-03-30 01:41:04
인천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8살 여자 초등학생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B(8)양은 전날 오후 1시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한 공원에서 실종됐다가 같은 날 오후 11시께 이 공원 인근 건물 옥상 물탱크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해 혐의로 용의자 A(16·여)양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330.9900...

http://m.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54700

용의자가 16살 여자래요. 끔찍하네요.

IP : 223.57.xxx.16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30 1:42 A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용의자가 16살 여자아이요? 세상에....

  • 2. ...
    '17.3.30 1:44 AM (39.121.xxx.103)

    두 기사에 용의자가 다른데 뭐죠? 16세 여자,20대초반 여자..
    암튼 누구든 진짜 너무 잔인하네요..

  • 3. ...
    '17.3.30 1:44 AM (174.110.xxx.38)

    헉.. 이게 무슨 일인가요?
    8살이라면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인데 16살짜리가 왜 저런건가요?
    정말 너무 소름끼칩니다.

  • 4. ..
    '17.3.30 1:52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아. 세상에. 정신병자 아닌가요. 어떡해요...

  • 5. ..
    '17.3.30 1:5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그 짧은 시간(오늘 낮 실종)에
    왜 급히 애를 죽이고 토막내서 유기까지 한 건지?
    싸이코패스가 아닐까 싶기도..
    생판 남도 이런데 부모 심정은 어떨지..
    ㅁㅊㄴ

  • 6. ㅠㅠ
    '17.3.30 2:00 AM (220.85.xxx.12)

    죽은아이 가여워서 어떻해요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까?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좋은곳 가서 편히 쉬려무나 아가야.~~

  • 7. ...
    '17.3.30 2:31 AM (207.244.xxx.103)

    유괴하려다 여의치 않으니 죽인 거 같네요.

    악마같은 ㄴ.

    전에 가짜 여대생이랑 산모가 어린 아이 유괴해서 죽인 적도 있죠. 가짜 여대생은 사형 당했나 그랬는데...

    정말 어린이 살해범은 사형 좀 시켰으면 해요,

  • 8. 환자?
    '17.3.30 2:33 AM (5.254.xxx.241)

    횡설수설한다는 걸 보니 정신이상자 아닌가요? 조현병, 조울증 같은 거.
    전에 발달장애아도 아기를 던져 죽인 적 있었고.
    조현병, 지체아 같은 사람들 순하다는 것도 편견인 거 같아요.
    정신과 의사분 얘기 들으니 피해의식 심하고 굉장히 교활하다고 하더군요. 생존 본능인지.

  • 9. .
    '17.3.30 3:0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걸릴줄 몰랐다가
    잡히니까 정줄 놓은 거 아닌가 싶기도...
    딴 애기지만..
    조현병 환자는 안 겪어 봤지만..
    지체아 겪어봤는데.. 해맑거나 순수하다는 건
    그들의 정신연령만 부각시킨 데서 오는 편견..
    언제 돌발행동할지 모르니, 서로 위험하지 않게
    조심해야 함(피하라는 게 아니라 인지하고 있다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단 말)..

  • 10. ..
    '17.3.30 3:10 AM (122.40.xxx.31)

    정신질환자 같네요.

  • 11.
    '17.3.30 3:45 AM (121.168.xxx.25)

    세상에 미쳤어ㅡㅡ

  • 12. midnight99
    '17.3.30 4:47 AM (90.198.xxx.46)

    피해아동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 13. 정신질환자라면
    '17.3.30 6:03 AM (118.217.xxx.54)

    뭔가 조치가 있어야 할거 같아요.
    지난번에 정신지체였나요 애를 집어 던져서 죽인것도 그렇고...

    그들의 인권을 보호해주면서 살기에는
    시스템 자체가 너무 취약한 구조인데다가
    저마다 살기 각박해서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다보니
    강제적인 조치가 좀 있어야 하지 않는가 싶네요.

    하다못해 처벌이라도 (부모나 보호자의 책임)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 14. ㅇㅇ
    '17.3.30 6:12 AM (211.36.xxx.252)

    얼마전 원룸에서 십년지기 친구를 살해한 여자도
    그렇고..이번 여아 살해 용의자가 16살짜리라구요??
    놀라서 기함할일..왜 여자가 같은여자를 희생양으로 삼고
    범죄를 저지르는걸까요..이제까지는 이런 범죄가 부각되질
    않았던거 같은데..세상살이가 참 험하고 무섭네요

  • 15. ...
    '17.3.30 6:19 A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원래 용의자가 정상은 아닌거 같네요.
    핸드폰이 가지고 싶었는거 보면 feeding되어지고 있었을거 같네요.

  • 16. 4학년여아
    '17.3.30 8:00 AM (182.226.xxx.200)

    .............................................................미치겠네요

  • 17. 학교 안다니는
    '17.3.30 8:03 AM (110.70.xxx.84) - 삭제된댓글

    17세로 나온 기사도 있던데, 키크고 꾸미고 다녔다면 20세 초로 볼수도 있겠지요.
    이젠, 동네에서 친구들 하고 놀라고 하지도 못하겠어요.

  • 18. ....
    '17.3.30 9:11 AM (220.125.xxx.44)

    도대체 몸은 더 편해져가는 세상인데 맘이 병들고 악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 19. 이것들아
    '17.3.30 9:12 AM (110.70.xxx.239)

    정신질환자라면
    '17.3.30 6:03 AM (118.217.xxx.54)
    뭔가 조치가 있어야 할거 같아요.
    지난번에 정신지체였나요 애를 집어 던져서 죽인것도 그렇고...

    그들의 인권을 보호해주면서 살기에는
    시스템 자체가 너무 취약한 구조인데다가
    저마다 살기 각박해서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다보니
    강제적인 조치가 좀 있어야 하지 않는가 싶네요.

    하다못해 처벌이라도 (부모나 보호자의 책임) 강화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신질환자가 저지른 범죄 얘기에
    정신지체 얘기는 왜 나오냐.

    부디 다음 생에라도 니가 정신지체로 태어나보든가
    니 자식ᆞ손주라도 정신지체아 꼭 키워 보길 바란다.
    그 이후에 니가 말하는 강제적인 조치에 대해 꼭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 20. ㅇㅇ
    '17.3.30 10:31 AM (211.184.xxx.184)

    8살이면 초1인데 이 아이를 왜....
    아가....
    애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죽인것도 모자라 훼손까지.....

  • 21.
    '17.3.30 10:44 AM (116.125.xxx.180)

    82에 전에 딸이 동네 지적장애?? 비슷한 언니랑 친하다고
    엄마가 걱정하던 글 있지 않았나요?
    나이도 비슷한거 같은데...

  • 22. 헉...
    '17.3.30 10:51 AM (211.251.xxx.138)

    ㅇ님 저도 그 글 생각나요...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 23. ...
    '17.3.30 11:39 AM (1.229.xxx.104)

    정신질환과 지적장애는 다릅니다. 지적장애는 스펙트럼도 넓고 경미한 아이들은 일상생활과 적절한 교육을 받으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아요. 중증인 아이들은 사실 부모들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어서 집안이나 시설에서 생활하게 하는 경우가 많고요.
    마치 모든 중범죄를 지적장애아들이 저지르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아니잖아요. 멀쩡한 보통 사람들이 저지르는 경우가 더 많죠. 그럼 일상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들을 격리조치해야 할까요?
    물론 전에 아이를 던져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에 저도 충격을 받았지만 흔히 있는 사건은 아니라는 말이죠.

    정신질환자가 저지른 사건의 글에 맞지 않게 지적장애아까지 언급되는 건 좀 불편합니다.
    아이가 살해된 가슴 아픈 사건에 장애를 가진 아이들까지 들먹이며 그들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시는 건 좀 너무 하시네요.

  • 24. ㄷㄴㅂ
    '17.3.30 12:14 PM (220.72.xxx.131)

    여자가 왜 여자를 공격하느냐니요?
    여자 남자에 갇혀 시야가 비뚤어졌네요.
    여자 어린이 노인이 범죄대상이 되는 이유는
    그들이 약하니까요!
    그래서 여자도 여자를 공격하는 거에요!
    여자가 남자보다 강하면 남자를 공격할 거에요!
    여자가 약해서지
    여자가 특별히 도덕적이고 순결해서
    범죄를 안 저지르는 게 아니라고요

  • 25. ㅡㅡ
    '17.3.30 12:22 PM (223.62.xxx.129)

    지적 장애가 피핼 안 준다뇨.
    폭력적이고 성욕 강하고 솔직히 골칫거립니다.
    적절히 교육? 그게 가능해요?
    적어도 한국에선 불가능하죠.

  • 26. ...
    '17.3.30 12:33 PM (1.229.xxx.104)

    위에 적었듯이 경미한 지적장애는 교육이 가능합니다. 부모들이 그런 교육시설에 적극적으로 발품 팔고 다니면서 교육시키고요.
    요즘 그런 부모들이 모여 사설이라도 교육 가능한 곳 찾아다니고 아예 교육시설 만든 경우도 있어요. 그곳 가보면 멀리 제주도에서라도 찾아와서 교육받아요.
    골칫거리라고 하면서 벌레 보듯 하지 마시고 부모들이 인지하고 교육시키려 노력한다는 건 알고 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저도 제 아이가 아니지만 주변에 지인 분의 아이가 경미한 지적장애라서 그 부모의 노력을 보니 그리고 교육을 받으면서 사회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아이를 본 후 생각을 다르게 가지게 되었어요.
    그런 아이들 이해는 바라지 않지만 적어도 상관없는 글에 까지 언급되어서 상처는 주지 말자는 뜻입니다

  • 27. 전 지적 장애일 거 같아요
    '17.3.30 1:06 PM (103.10.xxx.90)

    저 정도 사건 저질렀으면 경미한 지적 장애겠어요? 경미한 애들은 티도 안 나요. 중한데 방치했으니 문제.

    그리고 저 나이면 아직 조현병은 아닐 걸요. 조현병 발병 시기가 주로 20대 초반이에요.
    학교 안 다녔다는 걸 보니 지적 장애나 품행장애라 봐야겠죠. 아직 감별도 어렵고요.

    언론도 참 무식하네요. 10대 중반한테 조현병이라니. 정신과 의사 인터뷰는 없나요?

    품행장애면 사이코패스로 진화할 가능성 많은데 어째... 전자 발찌는 저런 애들한테 채워야죠. 몇 년 살고 나올 텐데.

    소아를 노린 걸 보니 페도필리아일 수도 있고. 드물게 여자 중에도 동성 노리는 페도필이 있어요. 정말 큰일이에요. 박근혜 때문에 이런 사건 묻힐 거 같고. 도무지 박근혜라는 인간은 민폐갑이네요.

  • 28. 아니
    '17.3.30 1:14 PM (39.7.xxx.7)

    지적장애자들이 얼마나 무서운데

    예전에 어떤유아를 지적장애인 남자애가 들어올려
    떨어뜨린거 모르나요?
    성같은것도 얼마나밝히고 이상한데 ..

    아무나 가슴만지고 엉덩이만지고 어린애들 끌고 가고
    그래도 지적장애인이라고 처벌도 안받죠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란거에요
    그러니까 !

  • 29. ...
    '17.3.30 2:22 PM (39.7.xxx.248)

    지적장애 흉악범죄율과 일반인 흉악범죄비율 따져보세요. 아니 일반인들의 지적장애인들 대상으로 한 범죄가 훨씬 많고 대다수의 장애인들은 길거리에서 보지도 못할 정도로 숨어 삽니다. 지적장애인 범죄가 어쩌다 한두건 터졌다고 소외계층인 그들을 사회 혐오 및 격리대상으로 몰아가는건 정말 잘못들하시는 거예요.

  • 30. ...
    '17.3.30 2:25 PM (39.7.xxx.248)

    그리고 지적장애인 대상 정부 지원 및 관리는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요. 신체장애인들보다도 못합니다. 그런데 관리감독을 잘하라뇨? 관리 감독을 누구한테 맡겨놨나요?

  • 31. ...
    '17.3.30 2:33 PM (221.151.xxx.79)

    지적장애일리가 없죠. 모방범죄, 계획범죄같은데요. 피해자 물색하기 위해 일정시간 관찰했을거고 그 전에 테스트 삼아서 동물들을 학대했을 수도 있구요.

  • 32.
    '17.3.30 3:31 PM (182.225.xxx.189)

    형량 적게 받아서 갱생했다고 사회에 다시 풀어둘까
    걱정이에요. 강하게 형량주고 평생 못나오게 해야 할듯요
    조두순 풀려나는 갓만 봐도 열불나는데.
    정말 너무너무 싫고 안타깝네요

  • 33. ..
    '17.3.30 3:5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두순이 같은 애들은 갱생불가...

  • 34. 호롤롤로
    '17.3.30 4:03 PM (175.210.xxx.60)

    다른기사에서 정신질환 앓고 있다고 봤어요~

    이거 제가 사는동네에서 일어난일입니다..
    저 거기서 10분거리에 사는데..끔찍하네요

  • 35. ***
    '17.3.30 4:25 PM (210.106.xxx.62)

    103.10..되게 잘난척하네~그리고 기승전 박근혜 지겹지도 않냐?

  • 36. 우생학이니 어쩌니 해도
    '17.3.30 5:01 PM (207.244.xxx.244) - 삭제된댓글

    저런 정신병자들은 애도 못 낳게 해야해요.

  • 37. 210.106
    '17.3.30 5:15 PM (103.10.xxx.12)

    뭐래 박사모 ㅂㅅㄴ이 ㅋㅋ
    저게 되게 잘난 척하는 걸로 보이는 니 수준을 알만하다 무식한 ㄴ아.
    상식이란다.

  • 38. ㅇㅅㅇ
    '17.3.30 6:18 PM (175.123.xxx.185)

    일반인들의 지적장애인들 대상으로 한 범죄가 훨씬 많고 대다수의 장애인들은 길거리에서 보지도 못할 정도로 숨어 삽니다. 지적장애인 범죄가 어쩌다 한두건 터졌다고 소외계층인 그들을 사회 혐오 및 격리대상으로 몰아가는건 정말 잘못들하시는 거예요. 222

  • 39. ㅜㅜ
    '17.3.30 7:48 PM (119.197.xxx.28)

    피의자 아버지는 의사이고 피의자는 국제고 자퇴자랍니다. 정신병으로 몰고가려나봅니다. 변호사 선임하고...
    피해자아이 아버지는 경찰이라네요. 더미칠것 같을것 같아요. 경찰이면서 자기자식이 범죄 피해로 죽다니요...ㅠㅜ

  • 40.
    '17.3.30 8:06 P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

    으이고 정신질환 어쩌고라고 뉴스에 나왔구만 또 엄한 지적장애자 공격하기는...어딜가든 인간이란 것들은 지보다 못힐 층위의 사람들을 안주삼아 욕하더라구요

    저 가해자는 벌써 변호사 고용하고 그 ㅈㄹ을 떨고 있다네요

  • 41.
    '17.3.30 8:07 P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

    지보다 못힐 ㅡ>지보다 못한

  • 42. ..
    '17.3.30 8:21 PM (118.36.xxx.221)

    피의자는 분명 증세가있었을텐데 방관한 부모는 뭔가요?
    싸이코들 문제많아요..성욕..죄의식없고..

  • 43. 혹시
    '17.3.30 8:30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정신병이란게 귀신에 씌인거 아닐까요?
    넘 잔인해서 그럴 거 같아요.
    얼마전 읽은 책에 온가족을 죽인 사형수 얘기가 나오는데...
    강력한 사탄이 붙어서 죽이라고 계속 죽이라고 괴롭힌다더군요. 그래서 온가족을 아버지 엄마까지도....
    하지만 현실에서 누가 믿어줄까요?
    그냥 왠지 그 사형수 얘기가 생각나요...너무 안됐네요. 아이가...

  • 44. 피의자가 평소에도
    '17.3.30 9:05 PM (175.223.xxx.113)

    싸이코같은 행동을 많이 했대요.
    길고양이한테 돌 던지는 등..

  • 45. 싸이코패스
    '17.3.30 10:13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싸이코패스로 단정지어지면
    형량에 영향이 있나요?
    아이 장기는 따로 쓰레기봉투에 버렸다고 하는거 보니
    싸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설마 감형되는건 아니죠? 파해자아이가 넘 불쌍하네요.

  • 46. ..
    '17.3.30 10:4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장기를?
    잔혹함에
    미쳤어,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47. ......
    '17.3.31 12:23 AM (211.226.xxx.116) - 삭제된댓글

    지적장애 흉악범죄율과 일반인 흉악범죄비율 따져보세요. 아니 일반인들의 지적장애인들 대상으로 한 범죄가 훨씬 많고 대다수의 장애인들은 길거리에서 보지도 못할 정도로 숨어 삽니다. 지적장애인 범죄가 어쩌다 한두건 터졌다고 소외계층인 그들을 사회 혐오 및 격리대상으로 몰아가는건 정말 잘못들하시는 거예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예전에 나치가 제일 먼저 한 일이 그거죠. 정신지체자와 장애인은 순수한 게르만의 혈통을 흐리고 수치를 준다고 다 죽여 버렸습니다.
    여기 가만히 보니 만만치 않으신 분들 많네요.
    좁은 사고로 세상을 보고 해가 되는 말을 할 거면 차라리 입을 다물고 계세요.

  • 48. ...
    '17.3.31 1:13 AM (59.7.xxx.160)

    지적장애나 조현병같은걸로 보기는 애매한거 같아요.
    기사 베댓중에보면
    sesc****
    휴대폰을 빌려준다며 집으로 유인했고 목적지를 숨기려 13층에서 내려 2층을 계단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목졸라 살해후 자신이 나를 수 있게 시신을 장기까지 훼손한 후 쓰레기봉투에 담았다고 하구요. Cctv에 노출되지 않는 옥상으로 시신을 옮기고 2차례에 걸쳐 물탱크의 5m수직사다리에 올라 시신을 유기했다고 합니다. 범행수법으로 보아 매우 치밀하고 용의주도한 범죄인데 정신병을 이유로 감형되어선 안 됩니다.

    라고 합니다.
    의외로 유인한건 여자애인데 실제 죽이고 유기한건 힘세고 지능이높은 다른 사람일 수도 있죠. 부모가 둘다 의사라고 하던데요.
    사건 내용만 보면 절대 지능이 떨어지는사람이 할만한 범죄가 아닙니다.

  • 49. ...
    '17.3.31 1:51 AM (59.7.xxx.160)

    예전에 아이를 던져서 살해한 사건은 누가봐도 인과관계가 이상하지 않았잖아요.
    아이를 데리고 간게 여고생이고 혈흔이 발견된게 여고생의집이고 시체가 그 아파트 옥상에서 발견된거고 여자애는 아무 기억이 안난다고 우기고 있다면..
    실제로 죽인게 그 여자애인지는 생각해볼 문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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