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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언니가 한말때매 분노가 치솟는데... 좀 봐주세요...

이런 | 조회수 : 14,856
작성일 : 2017-03-20 14:03:41

3 자매 중에 저는 중간입니다. 짧게 쓸께요.

막내가 여러번 늘..하는 부탁에 저는 늘 들어줬습니다.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뭐 필요하다고 하면 사주고...돈도 빌려주고..등등


얼마전에 제가 뭔가 좀 부탁할일이 있었고. 아주 간단일이었는데,

세상에. 단지 귀찮다는 이유로 거절을 하더군요. (물건을 받아서 저에게 전달만 해주면되는 일이었어요.)

이제껏 받아쳐먹을줄알 알았지. 제 부탁을 단호히 거절하는 모습에.

너무나 놀라고 서운한 마음이 쌓여서...얼굴을 당분간 보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저희 언니가 하는말이. 더욱 기가막힙니다.

니가 좋아서 해준게 아니었냐고 하네요.

누가 억지로 하라고 했냐고, 부탁받았을때 거절하면 되는거 아니었냐고...ㅠ


가족이잖아요.

서로 돕고. 귀찮고 어려워도 도와주는게 혈육 아닙니까.

어렵게 부탁 들어줬더니. 제가 좋아서 도와줘놓고 뭘 또 바라냐고 합니다.

그냥 도움 줬으면 그걸로 까먹으라고.

이제 부탁받은쪽에서 할소리입니까?


이해가 가지 않아서 그래요.

저는 지금 너무 화가 나는데요.

뭐라고 받아쳐야 할런지.

아니면 정말 저게 맞는말인가요???

부탁해서 들어줬는데, 내가 좋아서 . 할만하니 했으니 까먹고, 동생한테 한 부탁을 거절당해도 쿨하게.그럴수있지 해야하는 일이었나요...


지혜좀 주세요. 분노를 멈추고 싶어요.

IP : 121.156.xxx.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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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0 2:08 PM (124.111.xxx.201)

    언니가 너무 차갑게 말했지만
    내가 이러이러 해줬으니
    네가 저러더러 해주길 기대하지 않는게
    내 정신 건강에 좋더라고요.

  • 2. ...
    '17.3.20 2:08 PM (221.151.xxx.79)

    동생한테는 할 말도 제대로 못하셔놓고는 괜시리 언니한테 불똥이 튀네요. 냉정하게는 언니 말이 맞죠. 가족이라도 호구 노릇 할 필요는 없는거구요. 인생사 기브앤테이크에요.

  • 3. ..
    '17.3.20 2:08 PM (14.32.xxx.31)

    제 생각에도
    가족이니까 해주긴 했지만 뭘 바라고 해준 건 아니잖아요.
    상대가 부탁을 들어주면 좋은 거고
    아이어도 할 수 없을 것같네요, 좀 괘씸하긴 하지만.
    막내는 당분간 보지 마세요. 막내라 그런가 못됐네요.

  • 4. ㅁㅁㅁ
    '17.3.20 2:09 PM (182.201.xxx.165)

    죄송한데 언니말에 10000% 동의해요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호구도 뭔 그런 셀프호구가...

  • 5. ....
    '17.3.20 2:09 PM (1.227.xxx.251)

    부탁을 들어줄땐 부탁만 들어주세요. 관계때문에 끌려가지마시구요
    반대로 부탁을 거절한거지 나를 거절한게 아니에요. 언니는 서툴게 그걸 말해주고 싶은거 같은데...
    원글님은 언니 동생을 통째로 들어내려고 하시네요....누가 더 냉정한지 모르겠어요

    내가 그동안 어렵지만 다 들어줬건만 너는 왜 나만큼 하지않는거니 우린 가족이 아닌거니?
    이건 심부름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거 같은데요
    원글님도 거절이란 카드를 쓰세요. 괜찮습니다. 다들 잘 견뎌요.

  • 6. 스스로
    '17.3.20 2:09 PM (110.140.xxx.179)

    호구가 되지 마세요. 아무리 가족간이라도.

    결국 호구가 호구노릇 안하면 배신자입니다. 만만한게 소리를 내니 면박을 듣지요.

  • 7. ㅁㅇ
    '17.3.20 2:10 PM (118.131.xxx.61)

    언니도 입장이 난처해서 한말같네요
    이건 누가봐도 막내가 얌통스러운거같은데..

  • 8. 아뜨리나
    '17.3.20 2:11 PM (125.191.xxx.96)

    세자매가 생각하는게 각각 다르네요
    원글님은 가족이니 부탁은 다 들어줘야한다는 입장이고
    동생과 언니는 거절할수도 있다는 입장

    그러면 서운해하지 마시고 원글님도 언니 동생처럼 그렇게 처신하세요

  • 9. 음음음
    '17.3.20 2:12 PM (175.198.xxx.236)

    속 상할거라고 봅니다.인지상정이 있는데...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면 언니말이 맞습니다.여기에는 님보다 긴세월을 살아온 분들이 다 경험에서 말하는 거라고 봅니다.저도 예전에 선배들의 조언이 이해가 덜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거의 다 맞더라고요.

  • 10. ㅇㅇ
    '17.3.20 2:15 PM (211.205.xxx.224)

    님 중심 잡으세요
    동생 싹퉁바가지인건 맞는데 그 분노포인트가 언니한테 향해선 안됩니다.
    언니 얘기 아프게 듣지마시고 앞으론 마음가는만큼만 하석요

    난 이만큼 해줬는데 니가 감히?? 이런게 모든 관계파국의 시작입니다

  • 11. 가슴속에 담아뒀다가
    '17.3.20 2:15 PM (122.128.xxx.140)

    나중에 동생이나 언니가 부탁을 해오면 되돌려 주세요.
    내가 하고 싶지 않으니 안하겠다구요.
    만약 사람이 어떻게 하고 싶은 일만 하냐고 하면 언니가 그러지 않았냐, 부탁을 들어주는건 내가 좋아서 하는 거라고...
    그렇다면 내가 싫을 때는 안하는게 맞는게 아니냐고...

  • 12. qas
    '17.3.20 2:16 PM (175.200.xxx.59)

    그냥 마음 편하게 먹으세요.
    다음 번에 부탁을 받으면
    이제까지는 내가 도움주면 언젠가는 나도 도움받을 일 있겠거니 좋은 마음으로 내가 좋아서 해줬는데,
    한번 거절 당하고 나니 거절하는 방법도 있구나 깨달았다고.
    앞으로 내가 좋아서 도와줄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되받아쳐주시구요.

  • 13. 해지마
    '17.3.20 2:18 PM (175.113.xxx.95)

    가족간이라도 선의가 통하지 않을때가 있어요. 자매간이라도 어디다 기준점을 두고 사는냐가 다르면 이런 일

    이 벌어질수가 있어요.

    하지만 분노를 자매간에 쏟을때가 아니라 이제 앞으로가 중요하죠. 다 나같지가 않은거에요

  • 14. 내비도
    '17.3.20 2:18 PM (121.167.xxx.172)

    배려와 도움은, 그 댓가가 0 임을 예상하고서도 자연스레 행해져야 온전한 배려와 도움이 된다 생각해요.
    최소한~ 이라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아요.
    원글님 속많이 상하시는 건 이해해요. 위로해드려요.

  • 15. 막내는 둘째언니에게 부탁했던 것들
    '17.3.20 2:20 PM (203.247.xxx.210)

    그 때 그 때 이렇게 저렇게 다 갚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돌려 받지 않으면 섭섭할 희생은 안하는 게 좋답니다
    나는 10을 준 희생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저쪽은 5를 받았다고 생각, 받았다고 생각된 만큼을 갚으면서 나는 신세지고 못산다

  • 16.
    '17.3.20 2:21 PM (223.222.xxx.86)

    저도 세자매중 둘째
    언니도 막내한테 돈 천만원가까이 뜯기고
    저도 650뜯기고
    100만원 정말준다고 오갈데없다고
    보내줘서 지금은 동생이 돈 더 잘벌어서
    전에650 떼인건 15년전이고
    100만원은 몇년안된거라 내가 힘들다 백만원달라니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네요
    언니들 죽어도 눈하나 깜빡안한다며
    장문에 글과 함께

  • 17. ...
    '17.3.20 2:28 PM (115.22.xxx.207)

    님 속병나시겠어요. 받아쳐먹은만큼 돌아오는게 인지상정인데 요새는 자기 마음다스리라고 하는 말을 남한테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자매복없다 생각하시고 내려놓으세요..

  • 18. iii
    '17.3.20 2:28 PM (58.230.xxx.158)

    글쓴님이 하신 건 부탁이 아니라 강요.
    부탁이면 받아들여지지 않았을때 기분 나쁘지 않아요. 강요였던 거에요.
    그래서 거절당했을때 상대를 비난하게 되는거에여.
    지금도 단지 그 부탁을 거절했을뿐인데, 동생이 가족이 뭔지 혈육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판단하고 비난하고 있네요.
    가족이라고 왜 어렵고 힘든거 당연히 해줘야 하나요.
    왜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동생도 그렇게 생각해야 하나요.

  • 19. ...
    '17.3.20 2:28 PM (115.22.xxx.207)

    글고 배려와 도움이 어쩌고 하시는분..
    무슨 도사 도딲는소리 하면서 사람 우울증 오게 만들지 마세요...
    혼자사는 세상이면 그리하지만 그게 사람맘이 그렇나요.
    서로 좀 알아주고 삽시다.

  • 20. richwoman
    '17.3.20 2:31 PM (27.35.xxx.78)

    과거는 어쩔 수 없고 앞으로는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는 마음이 들 때에만 남을 도우세요.
    댓가를 바라는 마음이 있으면 다시 생각해보시구요. 언니 말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에요.

  • 21.
    '17.3.20 2:33 PM (211.114.xxx.77)

    근데... 언니가 어떤 말투로 얘기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언니말이 맞는것 같아요.
    해줄때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해주는게 맞는거고.
    부탁을 받아도 내가 싫으면 아니라고 말하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싫다고 말할수도 있는거죠.
    줄때도 부탁할때도 다 맘을 비워야 내가 맘 다치지 않는다는거. 다 내맘 같지 않더라구요.

  • 22.
    '17.3.20 2:34 PM (223.33.xxx.103)

    언니가 문제가 아니에요
    아마도 님도 언니에겐 그리 했으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님께 좋은소리안한거지요 언니는

    님이 화가날 상대는 여동생입니다
    후려치시고 님도 이제 언니에게 동생 노릇 잘하세요
    제가 그3자매중 맏딸입니다
    다 똑같아요
    동생들 다받아쳐먹을지만알았지
    당장 여기봐도 언니있었으면좋겠다하지
    여동생있었으면하지는않아요

  • 23. ㅇㄹㄹㄹ
    '17.3.20 2:36 PM (173.183.xxx.187)

    내로남불이 일상인 언니를 둬서 원글님이 얼마나 화가 나실지 잘 알고 뼈아프게 공감합니다.
    다만 저의 언니나 원글님의 언니나 싸가지가 딱 저 정도인거에요. 저런 사람들에겐 무언가를 바라면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매번 언니한테 분노가 치솟지만..... 저런 인간이니 어떡하겠어요.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언니와 계속 얼굴을 보고 살아야 하지만 원글님은 원글님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언니와 거의 보지 않고 사시길 바랍니다.

  • 24. 막내에게 퇴짜맞고
    '17.3.20 2:36 PM (122.40.xxx.85)

    언니에게 화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언니는 도움을 받은 쪽이 아니고 언니로서 충고를 했을뿐이고요.
    틀린말은 아니라고 봐요.
    막내가 이기적이라 심부름 안한걸로 원글님이 그렇게 분노하고 얼굴안보고 할정도는 아닌것 같아서
    큰 언니로서 한마디 한거 같은데요.
    분노의 화살을 엉뚱한 큰언니에게 쏘는걸로 봐서는
    원글님이 평소에 감정적이고 맺고 끝는게 불분명한게 아닌지요?

  • 25. 그 언니 참 눈치 드럽게 없네요.
    '17.3.20 2:39 PM (211.245.xxx.178)

    그냥 막내 못된것..너도 담부턴 걔 부탁 들어주지말라고만했어도 충분했을걸 그렇게 말했네요...
    잊어버리고 담부턴 그냥 노..하세요.

  • 26. ㅇㅇ
    '17.3.20 2:40 PM (223.39.xxx.26)

    언니가 감정의 쓰레기통인가요?
    동생한테 직접 들이 받으세요.
    솔직히 언니입장에서보면 "똑같은 것들끼리 싸운다" 라고 보입니다.
    맏언니가 평소 티안내고 수고하는건 알아주지도 않지.

  • 27. ...
    '17.3.20 2:45 PM (222.99.xxx.97)

    언니가 선의로 한 말은 아닌거 같아요. 그러니 원글님도 화가 나시겠죠.
    근데 참 슬프게도 언니말이 맞아요.
    그래서 남을 돕거나 배려하는게 생각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인 거 같아요.
    고마워하고 조금이라고 갚아주려는 사람도 있지만
    지가 좋아서 해 놓고 왜 나한테 바라냐는 뻔뻔한 사람도 많거든요.
    뭘 돌려받으려는 생각이 아니었어도 내 마음은 알아주겠지 하고 베풀던 사람은
    갑자기 뒤통수맞게 되거든요.
    언니나 동생의 저런 반응을 예상하고도 서운하지 않을 정도로만 해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28. 언니는 님의 하소연이 듣기 싫은거죠
    '17.3.20 2:46 PM (210.210.xxx.254)

    원글님이 동생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엄한 언니한테 속풀이를 하니 속이 터져서 그런거지,아니면 징징거리는 소릴 듣기 싫어서 그런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어쨌든 언니로써 너무 야박한 말은 맞네요.

    그냥 님 언니하고 원글님하고 사이가 그것밖에는 안되는거고요...

    근데요.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동안 원글님하고 동생하고 사이좋게 지내다가,동생하고 사이 나빠져서

    언니한테 속상한 이야기하면,언니 입장에서도 좋은 소리가 안 나오지 않을까요?

    둘이 해결할 일을,다른 사람에게 하소연하니 듣기가 싫은거죠.

    아마 언니를 평소에 따돌리고 소외감들게 만들고,둘이 잘 지내다가 힘든일 생길때 언니한테 하소연하니
    저런 야박한 소리 한건 맞는거 같아요.

    사람 마음이 원래 그래요.그리고 님도 동생한테 너무 퍼주지 마세요.바보같이 살았네요.

    둘째가 좀 그런면이 있어요.한명 따돌리고 다른 한명 포섭해서 끼고 살다가 종로에서 빰맞고
    한강가서 눈 흘기고....

  • 29. 평소 성격대로‥
    '17.3.20 2:49 PM (59.28.xxx.177)

    언니말이 맞긴하지만 말뽄새가 좀 까칠하네요
    그동안 원글님이 동생말에 다들어주는게 언니입장에선 답답했었나 봅니다ㆍ
    언니는 첨에 거절한것 같고‥
    다들 별것 아닌일로 서운하고 다투고 그래요
    우리4자매도 그래요‥
    제동생도 지맘대로 부려먹고 지는 몸사리고 그래요
    앞으로는 동생언니 부탁들어주지마세요
    그래봤자 피붙이라 또 희희낙낙하게 되지만요

  • 30. richwoman
    '17.3.20 3:13 PM (27.35.xxx.78)

    글쓴 분은 언니에게가 아니라 동생에게 화내야 할 것 같은데....

  • 31. ᆞᆞᆞ
    '17.3.20 3:23 PM (175.223.xxx.38)

    원글님이 분노하는 이유는 기대가 좌절됐기 때문이에요
    동생한테는 내가 그동안 한 것도 있고해서 이정도 부탁은 들어줄 것이라 기대했는데 좌절됐고
    언니한테는 내 속상한 마음을 공감해주고 내 편을 들어줄거라 기대했는데 좌절됐어요
    기대했는데 좌절되면 화가 나는건 당연해요
    그리고 그 기대는 나 자신이 받아들여짐 사랑받음과 통해있고요 동생은 사소한 부탁을 거절했을 뿐이고 언니는 바른 말은 한 것일 뿐이지만 원글님에게는 나 자신이 거절당했다 나를 버렸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로 받아들여져서 관계를 끊겠다 화난다 분노하게 되는 것이지요
    가족이라 특히 아파하시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상대방의 말 행동 하나하나에 나를 사랑하나 안사랑하나 생각하면서 얼마나 상처받으실지 안타깝네요

  • 32. 앞으로
    '17.3.20 3:27 PM (110.70.xxx.25)

    동생이 부탁하면 거절하세요 귀찮다.. 라고 말씀하시고요
    뭐라 그러면 넌 간단한 부탁도 귀찮아서 안해주는데 나라고 해야하냐 한마디 딱 하시면 되고요
    괜히 언니한테도 동생한테도 화내지 마세요
    동생 참 싸가지 없네요 저런 염치 없는 사람한테 앞으로 힘빼지 마시길

  • 33. 살아보니
    '17.3.20 3:30 PM (175.223.xxx.152)

    흠 글쎄요 원글님입장도 동생입장도 되어봤지만요
    그런걸로생각도 많이해봤는데요
    제가 내린 결론은.

    1. 내가 내키지 않으면 거절을 잘 할것.
    (억지로부탁들어주지않을것)

    2.내가 도움주었다고 해서 상대에서 강요할수는 없다. 는 것도 깨달았어요 반대로 나를 이런저런측면에서 도와준 사람이 어떤 부탁을 내게 하는데 그게 내가 정말정말 싫은것이고들어줄수없는거라면. .. 내입장에서 굉장시 강요받는 느낌들거거든요 그리고 그것은 강요이고 억압 맞아요

    3. 살아갈수록 느끼는것은.. 남에게무리해서잘하면(거절못하면) 그런 남이 내게도 그렇게무리해서잘해주길 기대하게 되는게 인간심리더라고요

    결국 무리해서 어거지로 혹은 싫은데 안내키는데 남부탁들어주는것은.. 나에게도 또 대인관계에도 전혀 안좋아요

    그냥 부담없이 해줄수있을만큼만 서로 해주는게 좋은듯 하더라고요 앞으로를 기대하지 않고요

    내가 이리 했으니 재도 그만큼하겠지.. 하고 기대하는것은는남에게 좋은일베풀고도 내스스로 지옥가는길입니다



    3.결국

  • 34. richwoman
    '17.3.20 3:33 PM (27.35.xxx.78)

    보통 남의 부탁 다 들어주고 하는 분들이 홧병이 있더라구요.
    웃으면서 조용하게 딱! 잘라 거절하세요. 전 누가 무리한 부탁하면
    한미다로 안되겠다고 해요. 구구절절 이유도 말할 필요없어요.
    "내가 사정이 있어서 안되겠어" 딱 한마디 하시고 가만히 있으세요.

  • 35. ...
    '17.3.20 3:42 PM (122.36.xxx.161)

    동생이 부탁을 안들어 준것 자체를 서운해하시면 모르겠는데, 과거에 내가 이렇게 해줬는데... 라고 하시면 꼬투리를 잡힐 수 있죠. 앞으로는 두 자매에게 일체 도움을 주지 마시구요. 이번일로 화내시진 마세요.

  • 36. 참나
    '17.3.20 3:44 PM (61.255.xxx.93)

    덧글들이 다 왜 이래요?
    다들 성인군자 납셨네요.
    당연히 원글님 열받을 상황이고 언니는 불 난 집에 부채질한 격이죠.
    부탁받고 남 도와줄 때 춤추도록 신나서 하는 경우가 몇 번이나 되겠어요.
    나도 번거롭고 귀찮고 싫지만 가족이니 하는 거죠.
    근데 그 배려가 어떻게 일방적으로 한쪽만 할 수 있겠어요?
    서로가 배려하고 돕고 사는 거지..
    꼭 보면 신세지고 부탁만 하는 것들이 언니분처럼 말하더라구요.
    니가 좋아서 한 거지 내가 언제 강요했냐고..
    남 부탁도 냉정하게 거절하기 어려운 경우 많은데 하물며 가족의 부탁을 냉정하게 거절하기가 말처럼 쉽나요?
    동생, 언니랑 당분간 보지 마세요.
    지네가 얼마나 얄밉게 말하고 행동한 건지 스스로 느끼기 전까지는요.
    근데 보면 절대 지네 잘못은 인정 안 하더라고요.

  • 37.
    '17.3.20 3:53 PM (61.78.xxx.161)

    언니가 말한마디로 공없애는 스타일이네요.

    싹퉁 바가지 하고는.

    님에 대해 생각하는게 딱 거기까지인거죠.

    안면몰수하고 차갑게 대하셔요.

    언니면 언니지 어디서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거지.

  • 38. ㄹㄹㄹㄹ
    '17.3.20 3:55 PM (211.196.xxx.207)

    저기요.
    성인군자가 아니니까 무리한 부탁 굳이 나 피곤해가며 들어줄 필요없다, 라는 거에요.
    여기에서 성인군자는 원글이라고요.

  • 39. ㅅㄷᆞ
    '17.3.20 3:57 PM (1.239.xxx.51)

    그냥 막내 못된것..너도 담부턴 걔 부탁 들어주지말라고만했어도 충분했을걸 그렇게 말했네요...
    잊어버리고 담부턴 그냥 노..하세요./222222222222222222222222

  • 40. 그리고
    '17.3.20 3:59 PM (175.223.xxx.152)

    누구나 성격이 다르잖아요

    예를들면 .
    내가 이러저러한도움을 받았는데 그건 내기준으로는 조금 평범한것이예요 구체적으로 예를들면, 내가 궁할때 어떤친구가 몇백 급전으로 돈을 자발적으로 빌려주었다고 해보죠 분명 그 친구는 너무 고마운 사람이죠 그리고 나중에 이자쳐서 갚으면서 나도 나중에 그 친구가 궁해지면 꼭 도와주리라.. 이렇게 생각하며 고마워하죠

    그런데 어느날 그 친구가 며칠만 내집에 재워달라고 부탁했다고칩시다. 그 친구는 자기딴에는 분명 이 친구랑은 편하게 서로 돕고사는 친구라고 생각했고 전에 기분좋게 도움준적도 있고 그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부탁한것이겠죠.

    근데 나는 그게 아닌거예요
    나는 잠자리엔 민감한 사람인거죠
    돈이야 서로 오랜친구고 주고받을수있는거고 또 그전에 빌려준건 너무 고맙지만. 나는 남편도 있는 내집에 친구를 며칠이나 들이기는 너무 싫은거예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있죠. 과거에 안좋은 경험을 했거나 혹은 아주 안좋게되는 케이스를 목격했을수도 있고, 남편성향이 바람둥이성향이라 맘이 도저히 안내킬수도 있죠
    돈이라면 몇천만원이라도 빌려주겠지만 이건 전혀 다른 성격의 부탁이고 내가 정말 내키지 않고 싫어요
    고마운친구라 왠만한건 다 들어주고싶지만 이것만은 못들어주겠는마음이 들어서 미안하지만 거절을 합니다.

    바로 그럴때 친구와 바로 이런 분란이 나는거죠
    나는도와줬는데 배은망덕하다는 둥.. 이런 소리나면서 친구관계가 안좋아지는거죠
    아주 흔한 케이스예요

    우리는 각자 가치관이 다릅니다.
    서로 부탁할수있는 성격과 허용범위가 다르기 마련이고, 또 그때그때상황과 마음상태도 다르죠

    내가 부탁들어주었다고해서 상대에게 강요하는것.
    혹은 나는 이렇게 싫어도 부탁들어주었으니 너도 좀그래야하는거 아니냐 하는것.

    이런거 모두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이더라고요

    그냥 나중에 돌아오는거생각말고 지금 기쁘게 행할수있을만큼 베푸는것. 그게 최선 같아요
    내가 지옥에가지 않을수있는 최선, 내가 관계를 망치지 않는 최선인듯 합니다.

    분명 은혜를 모르는 아주 명확하게 배은망덕한 경우라면 고민할 필요없이 관계를끊어야겠지요
    저는 서로 어느정도 생각과 주장이 다른 경우를 예를들어 말씀드렸고요

    저도 숱한 방황끝에 이제 무리하게 느껴지는것은 거절잘하게되었고요, 남들이 내게주려는 중 필요하지 않은것은 정중히 거절합니다. 또 지나치게 무리하게 베풀거나 부탁들어주진 않아요 그리고, 내가 베풀었어도 그것으로 미래를얽어매지 않으려고 매우 조심해요 다 내마음의 평화를 위해서입니다.

    폰으로 썼더니 엉망.. 이해해주셔요!

  • 41. ...
    '17.3.20 4:17 PM (112.198.xxx.48)

    어투의 문제긴 하겠지맘맘 언니 말이 맞죠.
    언니 입장에서는 누구 편을 들어주다 싸움이 크게 번질지도 몰라서 조심하는거 같고요.
    앞으로 동생에게 이제까지만큼 잘해주지 않으면 되는걸로 깨달은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하세요.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간게 잘한건 아니니까요.

  • 42. 하나더.. 투사이야기
    '17.3.20 4:29 PM (175.223.xxx.152)

    다시보니 동생아니고 언니한테 화나신다는거네요ㅠ
    제 생각엔 분노와 고민의 대상은 동생이 맞을거같아요
    언니는 계기만 제공했을뿐.

    내 감정이폭발하는 지점이 100 이라고 해봅시다.
    동생으로 인해 95만큼 화가났어요
    그런데 그후에 그건관련 언니로 인해 7만큼 화가 났네요
    그래서 도합 더 커져서 102가되어 폭발지경인겁니다.

    그런데 언뜻보면 언니가 더 밉다..이러시면서 언니한테 더 화가났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그래서 언니한테 분노폭발을 하게되면 그야말로 그건 투사인거예요

    내마음이 이미 95가 있었거든요 그거모두 언니로 인한것인양 언니한테 퍼붓는다면 언니는 얼마나 황당 억울할지.. 그관계는 꼬일수있겠죠

    다만 언니가 하나의 계기를 제공한게 맞긴 하겠죠 95만끔 쌓인사람에게 지혜로운 언사는 아니었어요 좀더 지혜롭다면 참견하지 않거나 혹은 95에서 더 주르륵내려왔을때 타이밍 더 적절한때 말한다거나 했다면 좋았겠죠

    투사의 경우는 많아요
    회사일로 95까지 화난 아버지가 집에서 아이가 반찬을 편식한다는 이유로 10만큼더 화가나서 폭발지점 100 을 넘게되어 아이에게분노를 매섭게 폭발하는 경우가 그런예죠
    원래 아버지한테 있던 분노(회사에서 얻은 95만큼이 내가슴안에 간직되어있음)를 자식한테 쏟아내죠(투사, 쏘아버림)
    자식한테는 마치 니가 나를 분노케했어. 라고 하지만 사실은 아버지가 자신에게 있던 감정을 만만한 약자한테 쏟아버린것 뿐입니다.

    투사는 정당하지 못해요 엉뚱한 제3자나 약자에게 모든분노가 다 쏟아지면서 그의 정신세계를 파괴하죠
    투사를 자꾸하게되면 주편 인간관계의 갈등을 증폭시키고, 관계를 망쳐버리고 점점 더 미성숙하게 되어버립니다.
    결국 삶을 행복과는 거리가 먼곳으로 향하게하죠

    원글님의 분노의 대상은 언니가 아닌동생으로 보여지고요 요새 82에 투사. 언급하시는 댓글이 보여서 생각난 김에 몇자 적고 갑니다

  • 43. ...
    '17.3.20 4:57 PM (58.143.xxx.210)

    언니가 부탁할일 있을때 마음가는대로 거절하세요...
    본인이 한말이 있으니 뭐라 못하겠죠..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한텐 똑같이 해주는게 좋아요..

  • 44. ..
    '17.3.20 6:48 PM (175.198.xxx.157)

    그래 언니말이 맞다.. 내가 해주고싶어서 해줬다..
    근데 동생은 그 간단한 일조차 나에게 해주고싶은 맘이 없다는게 정말 서운하고 자매끼리도 다 내맘같지 않다는게 슬프다.

  • 45. ㄹㄹ
    '17.3.20 7:19 PM (175.124.xxx.137)

    언니고 동생이고 싹퉁바가지네요. 미안한 뉘앙스로 거절하거나 말했으면 글쓴이가 이렇게 분하지 않았을듯...
    댓글들이 남일이라 그런가 고상?하네요.

  • 46. 자매 부러워했는데
    '17.3.20 7:43 PM (218.51.xxx.106)

    남만 못하네....

  • 47. 에구
    '17.3.21 1:04 AM (175.125.xxx.160)

    맘 많이 상하셨겠네요

  • 48. 에고
    '17.3.21 2:58 AM (116.37.xxx.135)

    내가 좋아서 한건 맞지만 그래도 우린 가족이고 자매니까 내가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만큼 동생도 생각해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서운한거죠
    언니가 무슨 맥락으로 그런 말을 했는지, 원래 그런 냉정한 성격인지 어쩐건지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이제 너도 동생한테 그만하고 너부터 챙겨라' 정도로 받아들이세요

  • 49. 원글님도 앞으로
    '17.3.21 3:24 AM (110.70.xxx.142)

    하기 싫은건 거절하시면 됩니다.
    배려는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베풀어야 호구 소리를 안들어요. 가만히 앉아서 전화 한통으로 오라가라 하며 심부름 시키는걸 해줬더니 당연시하더군요. 더 친한 자매끼리 편들게 되있고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가 가족에게도 적용되더군요.

  • 50. 언니랑 동생이랑
    '17.3.21 6:10 AM (36.38.xxx.179)

    원글님하고 비교하면 어때요?
    세 자매가 비슷비슷한 처지인가요?
    ㅠㅠ

  • 51. 그냥
    '17.3.21 6:36 AM (223.38.xxx.83)

    언니 말이 맞아요.
    그나마 친형제간이니 단도직입적으로 직설적으로 얘기해준거예요.
    남이라면 그렇게 얘기안해줘요.속으로만 호구네~하고,겉으론 같이 비난하고 공감하는 얘길 하죠.
    그래도 핏줄간이니
    솔직한 속마음을 대놓고 얘기해준거고,그 해답까지 얘기해준거예요.언니한테 고맙게 생각하세요.

  • 52. 폴리
    '17.3.21 7:04 AM (61.75.xxx.65)

    ㅡㅡ;;;;
    전 친구에게 그런 일을 겪었어요
    물론 이제는 절연했습니다만.
    제가 해줄만하니까 해준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물론 상황이 정말 어려우면 안해줄 수도 있는데
    그럼 친구가 곤란할거 아니까 가급적 도와준거거든요
    저런 이기적인 사람은 답없더라구요
    저도 님입장입니다만은 언니분 말 공감해요ㅠㅠ

  • 53. ㅇㅇ
    '17.3.21 7:06 AM (115.137.xxx.41)

    부탁 들어주는 사람이 좋아서만 들어주나요?
    내가 좀 바쁘고 귀찮아도 상대방이 안쓰럽고 상대방이 좋으니까
    들어주는 거죠.
    저 상황에서는 막내가 못돼쳐먹은 거죠.
    설마 계속 또 부탁할까요?
    아니 못돼쳐먹어서 또 둘째언니한테 부탁할지도 모르죠.
    관건은 원글님이 그 부탁을 들어줄지 거절할지..

  • 54. 저와 같은 경우 시네요.
    '17.3.21 7:46 AM (221.138.xxx.116)

    저와 같은 경우 시네요. 전 큰 언니 이지만...

    저도 셀프 호구 였지요.
    친구들에게도... ㅠㅠ

    전 큰돈이 안 드는 건 다 도와줘요.(큰돈이 없어서) 자의든 타의든...
    그런데 가족 포함 남들은 안 그렇더라고요.

    제 동생도 별별 심부름을 다 시키고는
    제가 부탁 하려하면 "들어보고!!"..딱 그랬어요.

    저한테 돈도 몇천만원 가져가고 (정말 달라 함..빌리는게 아니고)
    제가 몇백 빌려 달라하면 앉혀놓고 그렇게 살지 말라고 설교하고요.

    엄마는 결혼 생활 20년동안 아프다고 전화하면 단 한번을 와 주신적이 없는데

    제가아프다고 한 날 ...며느리랑 해외 여행 간 집에 가서 조카는 잘만 봐주시더군요.
    (이미 친정 사돈어른 와 계심)

    뭐 하여튼..이랬는데
    다 끊었어요.
    전 호구 짓을 멈출 수 없고 그들은 날 계속 이용하고...

    종교쪽이나 마음 공부에서는 도와 주거나 할때는
    원글님 언니의 말처럼 '바라지말것', '바랄려면 하지말 것' 입니다.
    말하지 않았는데 먼저 도와주지 말 것도...

    그런데 우린 신이 아니니 어떻게 보고도 가만히 있고
    도와 달래는데 무시하고
    도와주고 바라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럼 내가 부처고 예수님이죠.
    그래서 전 그런 관계들은 끊었어요.
    물론 외롭지만......많이 외롭지만..
    그래도 끊는쪽을 택했습니다.

    그나저나 원글님의 언니는 그게 되시나 봅니다.
    알아서 끊고, 도와주면 바라지 않으시는 분이 언니니
    원글님이 복이 많으시네요.

    전 큰언니이고 밑으로 동생 둘인데 그게 안되네요.
    거절 할 수 있는 것도 능력 입니다. ㅠㅠ

    우리 둘이 술이나 한잔 먹고 싶네요.
    맘공부 하는데에선 맘정리가 안되면 괴로우면 술먹고 그냥 자래요. ㅠㅠ
    힘내세요.

  • 55. 4가지들!
    '17.3.21 7:54 AM (144.59.xxx.230)

    그야말로 동생은 왕4가지이고,
    언니는 4가지입니다.

    그간 원글님의 두사람에게 그냥 호구였습니다.
    아마 그간 언니의 부탁도 동생이니 싫어도 심심치않게 들어주었을 것 같은 성격인데,
    언니나 동생이나 같은 그릇입니다.

    제대로 마인드가 되어 있는 언니였다면,
    "고것이 깍쟁이처럼 지 필요할 때는 언니언니 오만가지 부탁 다 하여서 들어 주었건만,
    돈을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빌려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물건 잠깐 받어서 건네달라고 한 심부름도 하기 싫다고 했으니, 너 섭섭할 만 하네.
    다음부터 부탁을 들어줄 때 잘 생각하고 해주어라. 무조건적으로 하지 말고"

    이정도만 이야기 했어도 그야말로 언니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표현을 하였다고 하는 것은,
    결국 그간 원글님에게 본인 자신도 부탁을 하였던 그 품목들이 순간 떠올라서
    자기의 변명 아닌 변명으로 이야기 한 것처럼 들리니...

    한살이라고 더 세상을 살았으면 언니다워야 하는데,
    그런 면목이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결국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밉다는 격 입니다.

  • 56. robles
    '17.3.21 8:31 AM (191.85.xxx.151)

    언니분 말이 이론적으로 맞는 것 같아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할 말을 잊게 하지만
    제가 볼 때는 남이 시간들이고 돈 들여서 해 준 일에 대해 감사하기 싫거나 인정하기 싫은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들입니다. '언제 내가 해달라고 했나? 지가 좋아해 해 줘 놓고는"...
    이런 사람은 결국 그 한 말대로 다 돌려 받습니다. 원글님 그러니까 더 이상 해주지 마세요.
    저런 사람들 때문에 사람들이 점점 남을 배려하고 도와 주려는 마음을 갖지 않게 되는 거예요.

  • 57. ...
    '17.3.21 8:37 AM (220.125.xxx.120)

    원글님 언니 동생 얄밉게굴고저런대요..부탁할줄만알고 잘못한거모르네요..

  • 58.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17.3.21 8:50 AM (119.193.xxx.69)

    분노하지 마시고, 앞으로 냉정해지세요. 언니나 동생처럼...
    가족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님이 너무 호구노릇을 한 결과입니다.
    지금이라도 언니와 동생의 마음가짐을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절대 호구노릇 하지 마시고...
    철저하게 무시해보세요. 연락 하지도 말고, 연락오는거 받지도 마세요.
    자기들은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그러거나말거나 그들 둘이 서로 부탁하고 들어주며 살게...님은 빠지세요.
    그들은 더이상 신경쓰지 마시고, 님의 행복에만 노력하며 잘 사시길...

  • 59. ㅇㅇ
    '17.3.21 9:09 AM (115.137.xxx.41)

    '언제 내가 해달라고 했나? 지가 좋아해 해 줘 놓고는"...
    ㅡㅡㅡㅡ
    근데 부탁은 해달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 60. 줄때 뭘 바라고 해주신건가요?
    '17.3.21 9:16 AM (223.62.xxx.18)

    언니가 듣기좋게 돌려 말하지 않았을뿐 언니 말이 맞아요
    내가 해줄땐 해 주고 싶어서~~ 로 끝나야해요
    난 무리해서 해줬는데 넌 그만큼 왜 안해줘?
    는 절대 선의라고는 할수가 없어요
    서운한건 동생인데 언니에게 화가나는 포인트도 이상해요
    담부턴 해주고 싶은만큼만 해주세요
    살아보니~ 그게 인간관계의 기본이에요
    그건 동생에게 원들님이 배우셔야 할거같아요

  • 61. 기브앤 테이크는
    '17.3.21 9:19 AM (124.199.xxx.161)

    모든 인간관계에 기본인데 안준다면 사기꾼이죠.
    글고 언니란 작자 저렇게밖에 말 못해요?
    일단 막내가 왜 그랬지?
    속 상하겠네...그 이후 니가 베푼거니 적선한 셈 치라고 하면 또 몰라.

  • 62. 언니나 동생이나
    '17.3.21 9:21 AM (124.199.xxx.161)

    그지근성 버리라 하세요.
    그건 구걸한거라 하시구요

    뭘 받고 싶어서 그러나 그런 돕는 인간관계이고 싶어서 원글이 한건데
    인간같지 않으니 걍 거지였구나 셈하겠다 하세요

  • 63. hoony
    '17.3.21 9:27 AM (122.56.xxx.127)

    언니는 공감할줄 모르는 능력이있고
    동생은 싸가지가 없군요.
    언니는 불난데 더 부채질하는 말.
    저런것도 충고라고하는지 원...
    이럴땐 같이 흉 좀 봐주고 난뒤
    너도 담부터 부탁 들어주지말라고 하면 돼는데...아무튼 원글님 이제부터 언니나 동생하고
    거리를 두세요. 이웃사촌보다 못하네요.

  • 64. 제 친구인가요?
    '17.3.21 9:28 AM (175.192.xxx.3)

    제 친구가 딸 3중 둘째인데 이런 이야기를 여러번 했었어요.
    둘째가 보통 맘 약해서 여리거나 혹은 아주 강성이거나 하더군요.
    제 친구는 여리고 정도 많아서 언니와 동생 부탁을 잘 들어줬었어요.
    지금은 동생과 의절했고요. 언니는 동생 둘 다 똑같다고 몰아붙이는데 제가 듣기에도 아니거든요.
    제 올케는 딸 3중 막내인데 둘째가 친정은 잘 안온대요.
    시댁만 신경쓰고 친정은 신경 안쓴다고 올케가 비난하던데..전 이해가 가더라구요.

  • 65. 화를 내고 표현해야
    '17.3.21 9:41 AM (39.7.xxx.133)

    동생은 받는데 익숙해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겁니다. 언니니까, 언니한테는 허물도 없으니까..이러는거죠.

    네가 이렇게 해서 내 마음이 이렇게 상했다. 나는 네 엄마가 아니다. 생각해보고 나에게 사과하고 싶으면 너도 표현해주기 바란다. 라고 말하세요.

    사과를 안 하더라도 님이 왜 화가 났는지 알겠죠. 그러면 앞으로 조심은 합니다. 어른이 되면서 자매관계도 바뀌어야하는거고 지금이 그 시점입니다. 그걸 처리하시면 되는 거예요. 소리지르며 말할 필요도 없어요. 문자도 되고요, 차 마시며 차분히 말해도 됩니다.

  • 66. .......
    '17.3.21 9:45 AM (220.71.xxx.152)

    원글님이 뭐가 잘못이라는 건지
    여기 싹퉁바가지 막내들만 모였나....

    막내가 이기적인거고
    첫째는 눈치없고 사회성 떨어지는 거구요

    바른말 할 때 안 할때 구분 못하는 모지리 아닌가요?
    그냥 들어주고 속상했겠다 하면되지 거기서 왠 바른말?
    그리고 이게 인간관계 기본이라 하는 분들은
    다들 로보트인가 아니면

    남에게 부탁만 하고 남 부탁 들어주면 바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인가??

  • 67. .....
    '17.3.21 10:15 AM (124.49.xxx.100)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입니다
    앞으로 안해주시면 돼요

  • 68.
    '17.3.21 10:15 AM (125.140.xxx.1)

    ᆞ이번일을 계기로 지금 이 시점에서 언니 동생분께 날잡아서 님의
    이런 결심과 생각을 미리 분명하게 언급해놓으세요
    나도 이제 예전에 내가 아니라는요

    이런 과정없이 나중에 또 동생분이 지가 그런건 생각안하고 또 평소처럼 원글님께 부탁할일 생겼을때
    원글님은 안해줄거고 (해줄지 안해줄지는 또 그때가봐야 알겠지만) 그럼 그때가서 원글님만 쪼잔한 사람되죠
    그런 인간들이 하는말들... 삐졌냐고 ㅜ

  • 69.
    '17.3.21 10:17 AM (125.140.xxx.1)

    그래야 그쪽에서도 이제 거리감을 두고 부탁을 안하겠죠
    항상 아쉬운쪽은 한쪽이거든요
    늘 부탁할 상황인거죠 그 한쪽이... 참나 누가 손해인데
    참 머리들 나쁘죠 ...

  • 70. ...
    '17.3.21 10:19 AM (119.64.xxx.92)

    그래서(?) 조카들한테 세배돈도 주기 싫어요.
    대부분 인간관계가 기브앤테이크고 자식없는 저는 받을길이 없음.
    조카한테 잘해봐야 나중에 니가 자식이 없으니 조카한테라도 잘해주고 싶어
    그랬겠지..할게 뻔해요.

  • 71.
    '17.3.21 10:24 AM (125.140.xxx.1)

    "고것이 깍쟁이처럼 지 필요할 때는 언니언니 오만가지 부탁 다 하여서 들어 주었건만,
    돈을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빌려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물건 잠깐 받어서 건네달라고 한 심부름도 하기 싫다고 했으니, 너 섭섭할 만 하네.
    다음부터 부탁을 들어줄 때 잘 생각하고 해주어라. 무조건적으로 하지 말고"
    222222

    맞아요
    언니라면 딱 저게 맞죠잉

  • 72. dd
    '17.3.21 10:28 AM (128.42.xxx.72)

    참네.. 댓글들 이상해요.
    언니가 언니답지 못하네요..
    당연히 혈육끼리 서로 돕는거죠.
    동생은 어찌 그러는가요

    "고것이 깍쟁이처럼 지 필요할 때는 언니언니 오만가지 부탁 다 하여서 들어 주었건만,
    돈을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빌려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물건 잠깐 받어서 건네달라고 한 심부름도 하기 싫다고 했으니, 너 섭섭할 만 하네.
    다음부터 부탁을 들어줄 때 잘 생각하고 해주어라. 무조건적으로 하지 말고"
    333333

  • 73.
    '17.3.21 10:29 AM (125.140.xxx.1)

    자꾸 쓰게 되네요
    원글님
    위에 어떤분이 쓰신거처럼
    언니분이 사람 끊는 말 (자기복 차는말)
    해준거라 생각하세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같은 자매끼리도 이렇더라
    사람 공부 한셈 치시면 되려 감사할거예요
    제가 그렇게 사람공부 한 친구가 있거든요

    살면서 사람공부 하게 만드는 사람들을 만나죠
    그 사람으로 겪고 당하고 상처받은거 또 어디가서
    반복은 안하죠 ~ 대신 편견을 포함한 안목아닌 안목도 생기고요 ~

  • 74. placebo7
    '17.3.21 10:34 AM (112.173.xxx.93)

    원글님의 분노가 치솟는 마음 너무도 공감이 가네요!
    저도 둘째로서 가족이니깐 하기싫은일도 내돈 들여가면서 했던 수많은 지난 일들이
    생각나서 괴롭네요,,사람이란게 상대방의 고마운일도 처음몇번만 미안한 마음을 가지지
    계속되면 당연하게 여기는것 같아요 (82명언 호구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

    원글님의 언니도 원글님에게 받은 일들이 순간생각나서 갚지않을려고 저렇게 말한것 같아요
    동생들은 원래 어렸을 때부터 윗사람한테 받는것에 너무 익숙해서 저러는 것 같아요.
    어릴때는 두세살 차이가 커서 그럴수 있다치는데, 어른이 된 후로는 똑같잖아요,

    마음 강하게 먹으시고 앞으로는 스스로 희생하지 마세요,
    결국엔 나만 쪼잔한 사람 되니깐,,,

    댓글중에 내가 이리 했으니 재도 그만큼하겠지.. 하고 기대하는것은 남에게 좋은일베풀고도 내스스로 지옥가는길입니다 2222222 이말이 제 가슴을 후려파네요..

  • 75. 이해되요
    '17.3.21 10:52 AM (59.13.xxx.37)

    님도 동생이니까 여태 부탁들어주신걸꺼예요..그런데 일언지하에 거절당했으니 기분이 그렇겠죠
    뭐 윗글보니까 부처님들 많이 계시는데요 본인들이 당해보면 어디 저런말이 쉽게나오나요?
    당해봐야 느낌알죠..당분간 막내하구는 연락하지마세요 님도 볼때마다 그때생각나서 분노가 계속 치미실꺼예요 시간이 지나면 그냥 그려려니 되더라구요..
    언니분이라도 님의 하소연 들어주고 토탁여 주셨음 좋으련만 너무 몰인정하셨네요..
    같은 배속에서 태어나도 다 내맘같지않아요 그냥 정말 최소한만 하시고 사세요

  • 76. 분노
    '17.3.21 10:54 AM (210.185.xxx.154)

    분노 멈추시고 진심으로 원글님 가신던 길 가세요. 처음엔 그냥 가족이니 도와줘도 먼가 서운할 일 생기면 본전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 대상이 친정, 시집, 사랑하는 자식한테까지도 그렇더라고요. 맘 다스리시면서 원글님 우선으로 사세요.

  • 77. .....
    '17.3.21 11:53 AM (121.190.xxx.165)

    가족이니까 서로 돕고 살아야죠.
    이게 맞으려면 가족이 전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글님처럼 배신감을 느끼던가 지치게 되는거죠.
    가족의 속마음을 알았으니 앞으로는 원글님도 부탁을 받고 귀찮거나 싫으면 안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잘 들어주던 사람이 갑지기 돌변하니 욕을 할겁니다.
    그러나 82의 명언있죠. 욕이 배뚫고 들어오진 않아요.

  • 78. ,,
    '17.3.21 2:12 PM (218.101.xxx.159)

    그 분노, 멈추려하지 마시고 잊지 말고 되새기세요.
    분노하는 게 맞는데 왜 분노를 멈추려고 하세요. 병 됩디다.

    세상에 받으면 고마운 줄 모르는 사람이 이토록이나 많다는 것을
    그리고 내 가족도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아시는 기회가 되었으니
    앞으로 다르게 처신하시면 되요.
    그리고 지금의 분노를 그 도구로 쓰세요.

    마음 예쁘신 분, 곱게 마음 쓰신 부분들은 님께 훗날 복으로 돌아올 터이니
    너무 상심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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