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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을 해보니, 인간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인간본성 조회수 : 22,829
작성일 : 2017-03-20 09:08:04
부동산 한 지 좀 됐어요. 사람 본성 다 같아요.

1000명에 착한 사람 하나 있어요.

착해보여도 결국 속마음은 악하고, 그걸 보여주지 않으려고

착한 코스프레 선한 컨셉도 많아요.

악한 목사들 타입이랄까.

그리고 부동산 시작 전에 걍 아무 생각없이 살 때는

세상이 아름답고 행복한 곳이라 생각했는데.

사람들의 실체와 본성. 돈 앞에서

정말 더럽고 추악하고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통 같아요.



IP : 223.62.xxx.163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데아랜드
    '17.3.20 9:10 AM (175.223.xxx.89)

    본인은 어떠세요?
    몰랐던 자아를 발견했나요.

  • 2. ....
    '17.3.20 9:11 AM (124.59.xxx.247)

    부동산 아니라도
    이권이 걸린 곳은 다 그래요.

    그리고 이권이 걸린곳에 착해서 이권을 포기하길 바라는 마음이 웃긴거죠.

  • 3. ㅡㅡㅡㅡ
    '17.3.20 9:12 AM (61.254.xxx.157)

    저는 부동산 거래 몇번 해본 후로 부동산 사장님. 실장님들에 의해 인간의 본성이 얼마나 돈앞에서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는지 경험했어요.
    특히 세입자일때 더더욱요.

  • 4. ㅁㅁㅁ
    '17.3.20 9:13 AM (39.7.xxx.221)

    정말 본인은요? 기브 앤 테이크인 경우가 많아서-.-

  • 5. ...
    '17.3.20 9:15 AM (114.204.xxx.212)

    부동산 업자들은 더해요
    한번 보고 말거라 생각해 그런지...
    선해보이면 아주 우습게 보고

  • 6. ...
    '17.3.20 9:15 AM (58.233.xxx.131)

    부동산 업자들 대하다보면 그런 생각 많이 들더군요.
    수수료 받아먹으려고 온갖 거짓말들 잘도 해대는구나.하고...

  • 7. ...
    '17.3.20 9:16 A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같이 일하는 동업자나 관련자들 얘기하는거죠?
    저는 쓰신 내용을 정확히 부동산 업자들에게 경험했어요.
    그전에는 듣도 보도 못한 경험이었죠.
    어떻게든 대기업이 들어와서 자영업이 망할지언정 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해 주먹구구식이 사라지길 바라는 업계입니다.

  • 8. ..
    '17.3.20 9:17 AM (180.229.xxx.230)

    영업이 다그렇죠
    돈이 무서운거에요
    특히 부동산은 금액단위가 커질수있어서
    더 적나라할걸요

  • 9. ....
    '17.3.20 9:18 AM (220.85.xxx.115)

    저도 부동산 업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믿지못할 직업군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자식 결혼 시킬때 죄송하지만 부모님 직업중 부동산업자는 진짜 피하고 싶어요..

  • 10.
    '17.3.20 9:20 AM (222.106.xxx.28)

    부동산업자들이 더 추악하던데........
    어떡하면 수수료 빨리 먹어볼까해서
    안좋은 집도 좋다고 전세없으니까 지금 당장
    계약금 내고 계약하고(전세물건 꽤 됨)
    말로 감언이설.......흥
    안속습니다. 주인한테는 주인편, 세입자한테는
    주인편인것들.............

  • 11.
    '17.3.20 9:24 AM (125.184.xxx.64)

    이 분 하소연 하는데.. 너무 몰아붙이세요.
    월급쟁이 아니고서야 어느분야든 정글이지요.

  • 12. 부동산업자라는 직업
    '17.3.20 9:25 AM (124.59.xxx.129)

    이제 절대 안믿음
    보통사람은 못할직업임

  • 13. 저도
    '17.3.20 9:31 AM (219.251.xxx.55)

    부동산 하는 사람들...안 믿는뎅^^ 평소 누구랑 싸워본 적 없는 사람인데 부동산 거래하면서 큰 소리 냈다는...그리고 지금껏 그 사람 저주해요. 서초동..**부동산 아저씨.

  • 14.
    '17.3.20 9:33 AM (211.114.xxx.77)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 다 겪는 일일 거에요. 다 마찬가지에요.
    저도 최근에 절실하게 느낀게 착한 사람은 없다에요.

  • 15. 제 경험으로는
    '17.3.20 9:35 AM (1.225.xxx.50)

    부동산업자들이 다 나쁘진 않았어요.
    제가 운이 좋았는지 몰라도요

  • 16. ......
    '17.3.20 9:36 AM (211.36.xxx.237)

    부동산때문은 아니지만
    한 평생 살면서 (30대 초반)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끼는 중입니다.
    그 동안 선의로 사람들을 대했던 제가
    되려 바보같이 느껴집니다
    그럼 뭐할까요 다른 사람들은 악의적이고
    단 물 빠지면 씹다 버리는 껌처럼
    본인에게 이득될 거 없다싶으면 쌩인걸요..

    그러면서 SNS에는 온통 즐겁고 사이좋은 모습만
    올라오는지..
    다들 별세상에 사나 봅니다

    저는 그냥 뭐 다 부질없이 느껴지네요..휴..

  • 17. ..
    '17.3.20 9:39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부동산이든 뭐든 원칙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속이지 말고.

  • 18. ....
    '17.3.20 9:41 AM (14.52.xxx.71)

    그렇게 따지자면 업자들은 더 심한거 같은데요.
    천명에 한명이 착하다 어느 정도 착해야 착한거죠.
    호구 정도는 되야 착하다고 할수 있나 싶은데요.

  • 19.
    '17.3.20 9:51 AM (125.182.xxx.27)

    정당하게 이익을취하는건 악하다고볼수없죠
    착하기만하면 멍청이바보소리듣고
    강하면서도 선하게 사는사람이 되어야겠지요

  • 20. ...
    '17.3.20 9:56 AM (125.185.xxx.178)

    부동산거래하면서 한번도 현금영수증 발행해주는데 없더이다.
    외제차 몰고 시계 멋진거 차고 다녀도 한번도 자기는 현금영수증같은거 발행해본적 없답니다.
    구청에 고발한다니 책임자급에 자기 인척들 다 포진해있다고 걱정안한다네요.

  • 21. 부동산업자는
    '17.3.20 9:57 AM (182.226.xxx.200)

    보통멘탈로는 힘들던데요

  • 22. ㅁㅁ
    '17.3.20 9:59 AM (125.152.xxx.83) - 삭제된댓글

    부동산업자들이....

  • 23. 당연...
    '17.3.20 10:03 AM (61.83.xxx.59)

    착한 건 둘째치고 정직한 사람만 많았어도 공산주의가 성공했겠죠;;;

  • 24. 홍...
    '17.3.20 10:04 AM (121.187.xxx.242) - 삭제된댓글

    저도 부동산 업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믿지못할 직업군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자식 결혼 시킬때 죄송하지만 부모님 직업중 부동산업자는 진짜 피하고 싶어요.. 22222

  • 25. 공인회계사?
    '17.3.20 10:07 AM (1.241.xxx.1) - 삭제된댓글

    공인사기꾼이죠.

  • 26. 부동산업자
    '17.3.20 10:08 AM (222.106.xxx.28)

    경기안좋다고 수입없다고 엄청 징징거리는데
    주위 부동산업자들 사는거보면 50평대 아파트에
    집이 여기저기 건물이 여기저기 ㅋ
    수수료가 엄청 남나봐여
    그리고 급매로 싸게 나온것 있으면 업자가 먼저
    계약하고 재테크해서 부자되는듯.
    제 주위 부동산업자들 다 그래요

  • 27. 세상살이가 다 그렇죠.
    '17.3.20 10:16 AM (1.246.xxx.122)

    열하일기 그 옛날에도 돈이 최고라 개탄하더구만 돈이 안끼는 곳이 있나요?
    그러니 사람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겉다르고 속다른 인간이어야만 하죠,일단 사회생활을 하려면.
    점점 환멸이 느껴지면서 애들한테 미안하네요.
    괜히 낳아서 고생만 하게 만든듯하고 그래서인지 애들은 절대 결혼 안한다고 큰소리치는데 글쎄 모르겠어요.

  • 28. 딱 도둑넘으로
    '17.3.20 11:00 AM (221.167.xxx.125)

    보이던데 부동산업자들

  • 29. .....
    '17.3.20 11:16 AM (182.225.xxx.22)

    저도 부동산 업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믿지못할 직업군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자식 결혼 시킬때 죄송하지만 부모님 직업중 부동산업자는 진짜 피하고 싶어요.. 333

  • 30. 사기꾼기질이 다분해야
    '17.3.20 11:34 AM (119.194.xxx.144)

    더 많은 돈을 벌수 있기 때문이죠
    정직하게 양심적으로 계약을 이끌다 보면 성사율도 낮을뿐더러 고만고만하게밖에 벌수없으니까요
    주위에 보세요 부동산하는 사람치고 못사는 사람있나 갑자기 수십평대 늘려 이사가든지 하는 사람들 죄다
    알수없는 무슨 사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쟎아요
    우리나라에선 제조업하는 사업자나 힘들지 죄다 사기성사업자들 수두룩,,,

  • 31. 맞아요
    '17.3.20 11:46 AM (116.33.xxx.98)

    배려해주면 그날부터 호구되더군요. 요번에 부동산 3건 거래하면서 철저하게 느꼈어요. 전 무조건 법으로 하자고 그래요. 그리고 나중에 딴소리 하는 거 대비해서 무조건 증거남기구요.

  • 32. 부동산업자는
    '17.3.20 12:34 PM (1.176.xxx.189)

    나은가봐요?

  • 33. 웃기시네
    '17.3.20 12:59 PM (223.39.xxx.58) - 삭제된댓글

    부동산업자가 이런말하는건 아님. 인간성 속물적인거는 부동산 업자들을 누가 따라가?

  • 34. 사기꾼
    '17.3.20 1:53 PM (121.140.xxx.15) - 삭제된댓글

    부동산 업자들 말 절대 믿으면 안돼요. 온갖 감언이설. 알음알음 소개도 소용 없구요 그저 어떻게든 소개해서 돈 벌려는 생각뿐임. 부동산 업자들 다 사기꾼으로 보이네요. 저도 부모 직업이 부동산중개업자면 절대 결혼시키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함. 그거 오래하는 사람들은 진짜 적성이 맞아야 할 듯 . 이런 글을 쓴다는 거 자체가 웃김.

  • 35. 부동산
    '17.3.20 3:32 PM (61.82.xxx.122)

    30평 전세 거래 하나에 최소 수백에서 수천이 걸렸으니 볼만하지요
    계약서 하나 작성 한 순간 돈이 들어오니 난리법석이지요

  • 36. 저도
    '17.3.20 4:58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처음으로 사기꾼 기질이 있는 사람을 접해본게 부동산업자입니다
    저도 사돈으로 맺고싶지않은 직업군 1위가 부동산업자임

  • 37. gg
    '17.3.20 5:05 PM (112.217.xxx.202) - 삭제된댓글

    하나로 일반화할 건 아니지만, 부동산 하는 여자분들이 멘탈이 아주 강하시더군요.
    아무래도 각종 험한 일을 겪다보니 강해진 거도 있을테고,
    원래 강해서 그런 직업을 유지하실 수 있는 거도 있겠지만.
    어쨌건 내 남편한테 애인이 필요하다고 매달려서 둘이 골프치고 다닌단 핑계로 붙어다니다가
    나한테 들키니까, 아주아주 상냥한 목소리로 "우리 만나요, 만나면 제가 다 설명드릴 수 있어요" 하는데
    아.. 이 질나쁜 인간을 만나는 순간 내 인생도 똥통으로 빠지는거구나 느낌이 팍 들던데요.
    내가 당할 여자가 아니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어쨌건 울 남편한테는
    비루하고 남루한 일상에서 당신이 한줄기 빛이었어요 어쩌구 애잔하게 말하며 헤어지자고 하더라는. 허허.
    면목동 현대아파트 상가에서 부동산 하시는 김모, 같이 몰려다니던 친구 부동산업자 하모, 구모....
    참.. 끼리끼리 몰려다니며 그러고 다닙디다..

  • 38. 공인회계사?
    '17.3.20 5:42 PM (1.241.xxx.1) - 삭제된댓글

    공인사기꾼이죠.

  • 39. .....
    '17.3.20 5:43 PM (223.62.xxx.242)

    자영업이 망할지언정 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해 주먹구구식이 사라지길 바라는 업계입니다222

  • 40. ...
    '17.3.20 5:55 PM (61.74.xxx.243)

    어디가나 돈있는 곳에는 인간의 치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죠. 같은 형제끼리도 부모 유산가지고 쌈박질 하는거 비일비재 하잖아요. 부동산의 경우는 중개수수료 요율이 넘 세서, 하나 팔면 수백/수천이 들어오니, 다든 쌍심지 돋구고 일하는 듯.

  • 41. 참나
    '17.3.20 6:03 PM (222.102.xxx.35)

    참나 참나...
    어여 인터넷 중개거래가 활발해져서 이런사기꾼 집단들이 없어지길 바래요

  • 42. 오랜 친구이며 동업자 부부
    '17.3.20 6:17 PM (138.68.xxx.194) - 삭제된댓글

    명의 가지고 협박해서 돈뜯어갔어요 자기들이 불리한 거래가 절대 아니였음에도 가족까지 동원해 협박하고
    사업이 불발되면서 깨진 계획까지 다 우리 책임으로 돌리고 오래전 일까지 들춰내서 사람을 파렴치 범으로 만들더군요
    그들이 원한 건 돈이 아니라더니 끝까지 돈이 아니었고 앞뒤가 틀린말을 하면서 자기들은 착한 사람이었고 이익앞애선 초연했다고 하더군요 관심도 없던 자기네 사업체 누가 숟가락 얹을까봐 눈이 시뻘개져서 동물같은 본능을 발휘하는데 그 악다구니가 얼마나 초인적이던지 ...
    가장 역겨운건 자기네가 착하다는 그... 그동안 배려했다는 거..
    그정도의 착함과 배려는 그동안 상대방도 베풀고 살았다는 거 모르고 함부로 주둥이 놀리더군요,,
    그들이 했다고 한 배려는 그동안 대자보에 써 내려가도 모자랄 정도로 나도 하고 살았거늘.. 주먹을 부르는 지들 성정은 모르고
    ..갑자기 생각나니 울컥 하네요

  • 43. 그래서
    '17.3.20 6:20 PM (123.228.xxx.185) - 삭제된댓글

    trusthome
    에서 거래 많이 합니다

  • 44. 그래서
    '17.3.20 6:21 PM (123.228.xxx.185) - 삭제된댓글

    www.trusthome.co.kr

  • 45. 제가
    '17.3.20 6:48 PM (125.182.xxx.65)

    겪어보니 공인중계사들 자격증가진 ㅆㄹㄱ더만요
    이쪽 저쪽 사기쳐서 능력에 안맞는 복비 받아먹고 땡
    진짜 나쁜사람들이 부동산하는 사람들

  • 46. ...
    '17.3.20 6:52 PM (220.121.xxx.3)

    세상에서 가장 쉽게 돈벌려는 인간들 중하나가 중개사들. 우리나라 집값 올려놓은 장본인들. 많이 올려야 많이 받을수 있으니까.

  • 47. ...
    '17.3.20 6:52 PM (115.143.xxx.133)

    서류상 집주인이 아닌 부인과 계약 진행하는데
    잔금은 반드시 집주인 본인한테 지불하겠다고 아니면 인감 첨부한 위임장 가져오라고 하니
    나한테 까다롭게 군다고 난리쳐서 진짜 심각하게 싸운 기억 있음
    기본적인 사항도 조율 안할거면 뭐하러 부동산 업자 하는지 모를일
    진짜 그때 생각하면 혈압올라서리..

  • 48. 어머
    '17.3.20 6:52 PM (116.33.xxx.98) - 삭제된댓글

    윗님 추천한 사이트 들어가봤는데 3D 로 집 보여주니 나름 시간없는 사람들한테는 유용하겠어요. 이런 사이트들 많이 생겼음 좋겠네요.

  • 49. 제가겪은
    '17.3.20 6:57 PM (125.182.xxx.65)

    진짜 못된부동산은 수지 진산마을 푸르** 상떼* 부동산 진짜 무능력에 부가가치세까지 더 받는다는 .
    수지 사시는 분들 절대 거래하지 마세요 .

  • 50. ㅡㅡㅡ
    '17.3.20 7:02 PM (121.88.xxx.192)

    부동산 업자들 말 절대 믿으면 안돼요2222
    집 첨 알아보는 신혼부부들, 자취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진짜로 많이 조심하셔야 해요

  • 51. ..
    '17.3.20 7:25 PM (1.235.xxx.62)

    저 이사 꽤 해봤는데 부동산업자 인상을 보는 편이어서.. 인상 안좋으면 다른데 가요.
    부동산중개업자가 한명도 아닌데 왜 이상한 업자하고 거래하세요? 먼저 사람을 잘 고르셔야죠

  • 52. 진짜 가지가지
    '17.3.20 7:33 PM (39.118.xxx.139) - 삭제된댓글

    부동산 업자들 저질 사기꾼 많아서 모르는 동네면 업자들
    인상 보고 들어가거든요. 속이지 말고 잘해달라는 의미로
    여러군데 둘러봤는데 이곳이 곳이 제일 인상이 좋으세요. 했다가
    완전히 꼬리치는 여자 취급받았어요.

  • 53. ..
    '17.3.20 7:35 PM (118.36.xxx.221)

    서향집을 남서향이라 하며 저한테 말하고는복비 다 처받은
    싸가지없는 부동산업자여자가 생각나네..
    복비만 200날렸어요.

  • 54. 진짜 가지가지
    '17.3.20 7:36 PM (39.118.xxx.139) - 삭제된댓글

    아직도 생각하면 짜증나는데. 머리 허옇게 센 중늙은이가 무슨 자신감인지. 모지리인지. 암튼 부동산 인간들도 만만찮아요. 구린걸로 따지자면

  • 55. ..
    '17.3.20 7:39 PM (39.118.xxx.139)

    살던 지역 떠나산지 5년. 뜬금없이 집팔라고. 5년 전 시세 부르건 미친년이 생각나네요. 시세가 두배이상 올랐는데. 3억 가까이 차이나는데. 누굴 바보로 보나

  • 56. ..
    '17.3.20 7:41 PM (39.118.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인상보고 들어가는 데. 인상 좋다 한마디 했다 추파던지는 여자 취급. 남편도 화나고. 그래서 저런 모지리도 부동산하나봐 했어요. 온갖 덜떨어진 인간들도 많아요. 어떠다 아닌 사람 한 둘 있고.

  • 57. ....
    '17.3.20 7:5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세상에 나가 장사치들과 치열하게 싸워본적 없는 여자들이 어쩌다 마주친 부동산 업자보고 믿을 수 없다하지만 금전적 이해타산이 걸린 모든 업종에 인정사정 그런거 없고 누구든 본인이 내용 모르면 참담하게 당하는거지요 ~~

  • 58. ㅠㅠ
    '17.3.20 8:35 PM (175.193.xxx.7)

    전 제 경험으로 인해 부동산 중개인에 대한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해요.
    전에 살던 지역에서, 자신의 거래 수익을 위해 아파트 단지의 가격을 심하게 깍아놔버렸죠. 피해는 고스란히 단지 주민들이 보고요.
    부동산 중개인은 거짓말도 잘하고 별로 신뢰가 안가요.

  • 59. 00
    '17.3.20 8:36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돈 이전에 집이란 가치가 한국인에게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아셔야겠네요

    억대를 오가는 거래를 하는데 예민하고 신중한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혹시모를 사고를 대비해 오로지 믿는건 부동산 중개업자뿐인데,
    숙달된 업자의 무성의한 태도는
    매도매수인들에겐 지옥같습니다

    솔직히 님이 하는 일이 뭔가요?
    매매하는 집 구경시켜주는거,
    메뉴얼화 된 계약서 작성하고 키 건네는거 뿐 아닌가요?

    등기 떼고 법무사 선정하고 대출받는거 다 매수인이 하는거잖아요?

    미국 직업 선호도 조사에서 몇년전까지만해도 최악의
    직업군이 부동산 중개인이였습니다
    영화 빅쇼트 한번 보세요
    님 반성할 부분 많을겁니다.

  • 60. ㅋㅋ
    '17.3.20 8:45 P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너무 웃겨요. 집 한두 번 구해봐도 부동산업자는 가까이 할 인간들이 아니구나 확실히 깨닫게 되는데, 어쩜 이런 글을...아, 웃겨.

  • 61. 사기꾼
    '17.3.20 8:50 PM (122.36.xxx.122)

    용인 수지 풍덕천동

    하@ 공인...

    이ㅊ 호

    조심할것...

  • 62.
    '17.3.20 8:52 PM (211.193.xxx.210)

    오피스텔 살면서 부동산아줌마들이 얼마나 돗되쳐먹은 인간들인이 처절히 깨달았어요~
    와~~진짜진짜 악질부동산업자들 치가 떨려요~~상대하기 싫은인간들.최하인간들이 부동산아줌마들이에요

  • 63. 진짜
    '17.3.20 8:54 PM (211.193.xxx.210)

    사기꾼에 세입자 돈 어떻게든 1-2만원이라도 뜯어낼라는 쓰래기들

    인천계양구 소망부동산 키140대 똥자루 아줌마 완전 악질임.

  • 64. 다 비슷
    '17.3.20 8:58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제 생각이랑 비슷한 댓글들이네요
    진짜 부동산처럼 더럽게 일하는데 못봤어요
    안그런 부동산도 있긴한데 거래 많은곳은 뒷통수쳐가며 일하니 많은거더라구요
    친절은 바라지도 않지만 매수인이 젊거나 작은평수면 또 얼마나 손님취급도 안하고 지가 갑인것마냥 뻣뻣하구요

  • 65. 헐..
    '17.3.20 10:20 PM (61.98.xxx.212)

    부동산 업자들에 비하면
    음식물쓰레통은 깨~ 끗한 거더라는...

  • 66.
    '17.3.20 10:23 PM (110.70.xxx.204)

    어떤나쁜 경험들을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이번에 중개사자격증을 땄는데요
    일 시작하려할때마다 이런 글을 보게되어
    덜컥겁이나요

    저는 조금 도덕적 결벽증 비슷하게 있는데
    작은거라도 남속이는거 싫어하고
    그래서 남 스리슬쩍 속이는 스타일의 사람들과는 잘못지내거든요
    남의말 잘 믿는 편이라 이런글볼때마다
    내가 또 잘 속아넘어가서 피해입거나 상처받을까봐 겁나네요

    걱정되어 차일피일 일 시작하는걸 미루고있는상황인데
    저는 이 업계에 들어가기도 전에 두려워지네요

  • 67. ㅋㅋㅋ
    '17.3.20 10:32 PM (122.36.xxx.122)

    진짜

    '17.3.20 8:54 PM (211.193.xxx.210)

    사기꾼에 세입자 돈 어떻게든 1-2만원이라도 뜯어낼라는 쓰래기들

    인천계양구 소망부동산 키140대 똥자루 아줌마 완전 악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짜루 아줌마 보러 계양구로 갑니다용 ㅎㅎㅎㅎ

  • 68. ㅋㅋㅋㅎ
    '17.3.20 10:44 PM (122.36.xxx.122)

     ...

    '17.3.20 6:52 PM (115.143.xxx.133)

    서류상 집주인이 아닌 부인과 계약 진행하는데
    잔금은 반드시 집주인 본인한테 지불하겠다고 아니면 인감 첨부한 위임장 가져오라고 하니
    나한테 까다롭게 군다고 난리쳐서 진짜 심각하게 싸운 기억 있음
    기본적인 사항도 조율 안할거면 뭐하러 부동산 업자 하는지 모를일
    진짜 그때 생각하면 혈압올라서리


    -=-->>>>>> 기본이 안된 악덕 업주 ㅎㅎ

  • 69. ㅇㅇ
    '17.3.20 11:11 PM (180.68.xxx.164)

    저 댓글달려고 일부러 로긴했어요
    저도 부동산업자한테 100만원 잃었어요
    저랑남편이 넘순진했죠
    부동산업자 보면서 세상의 남의돈을 저렇게거저로 먹을생각하다니정말 나쁘다생각했어요
    이제 부동산업자 안믿어요
    그사람집주인과 통화하는거 얼핏들었는데 저희부부보고 걔들은 착해 이런말하는거 들었어요
    정말 토나올거같았어요

  • 70. ㅇㅇ
    '17.3.20 11:12 PM (180.68.xxx.164)

    저위에 사람처럼 나도 계약깔끔하게 하고싶었는데 까다롭게 군다면서
    결국계약금날린사연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돈돌려받을수도 있었는데
    우리가 바보였죠 계약금은 집주인안주고 부동산업자가 먹었어요

  • 71. 부동산 거래는
    '17.3.20 11:21 PM (183.100.xxx.240)

    서민들인 경우는 전재산이다시피 한데
    순진하게 호구노릇을 해야 착하다는건가요?
    부동산도 힘들겠지만
    뭐든 원칙대로만 하면
    사람이 악하니 어쩌니 할 일이 없죠.

  • 72. ㄱㄱ
    '17.3.20 11:22 PM (114.205.xxx.246) - 삭제된댓글

    부동산 하는 일 없이 너무 비싸요
    직거래해도 충분한데..
    더구나 거래에 문제가 생겨도 책임 안지고 회피만 하더라고요 수억짜리 거래에 꼴랑 1억 공제증서 첨부하는것도 우스운거 같고요

  • 73. ...
    '17.3.20 11:38 PM (220.127.xxx.123)

    부동산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거 자체가 수수료가 많이 남는 장사라는 거죠... 저희 단지에 도대체 부동산이 몇개인지... 수수료는 점차적으로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겪은 바로는 반반 이었어요. 시원시원 괜찮은 분도 있고.

  • 74.
    '17.3.21 12:22 AM (211.229.xxx.232)

    양쪽 거래가 성사가 안되고 틀어져도
    중간에 복비는 다 받아챙기는게 부동산업자던데요.
    일말의 책임이나 미안한 기색도 없이 무조건 짝짓기시키듯
    연결시킨뒤 결과는 나몰라라하고 복비 독촉만 하더라구요.
    그거 겪고나선 정말이지 부동산업자 안믿습니다.
    여기 받아준다는 금액, 후려쳐서 다르게 말하는건 비일비재하고 거짓말도 밥먹듯하구요.
    부동산 중개 수수료 거품 정말 빠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75. ..
    '17.3.21 12:26 AM (223.62.xxx.239)

    부동산 좀 해보신분이면 보통은 넘을듯...
    90퍼 이상은
    산전수전 다 격은 사기꾼들
    다 그렇진 않겠지만 부동산 하면
    별루 ㅋ

  • 76. ㅋㅋㅋ
    '17.3.21 12:28 AM (122.36.xxx.122)

    인천 계양구...

    소망부동산 너무 많아서 모르겠는데 140 똥짜루 아줌마 있는데가 어디죠? ㅎ ㅎㅎ

    용인 수지 풍덕천동 ha ㄴ ㅏ 복떡빵 ... 이 ㅊ 호 조심.. ㅋㅋㅋㅋㅋ 제약회사 영업사원 출신 양아@

  • 77. ㅋㅋㅋ
    '17.3.21 12:30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어짜피 돈잘버는 복떡빵은 남에게 안넘기고

    자기 자식 물려줘요....

    그게 아니면

    자격증도 없는 아들 불러다가 실장으로 앉히던데요?

    아파트 중개야 뭐 쉽죠잉......
    ㅋㅋㅋㅋㅋ

  • 78. ...
    '17.3.21 12:43 AM (58.232.xxx.73) - 삭제된댓글

    어리버리 뭘 모르고서 당하고 상처받은 사람이 너무 많아~~ ㅎ

  • 79. 돈과 권력이
    '17.3.21 1:22 AM (99.246.xxx.140)

    엮인곳에서.. 착한 사람이란 모호한 말 말구요, 원칙을 지킨다라는 면에서 그런사람 찾기 어려워요

    자기 그릇이 안되면 적당선 이상의 부는 오히려 피해가는게 본인의
    인생에서 큰 그림으로 볼때 올바른 선택인 경우가 많아요.
    이걸 대부분 모르죠.
    저도 돈이 들어오면 욕심을 자꾸 조절하고 조절해도 끌려가다 중간에야 깨닫는 경우 있었어요

  • 80. 부동산 중개업자
    '17.3.21 1:45 AM (125.178.xxx.137)

    거짓말 1등인 경우가 많습디다

  • 81. ...
    '17.3.21 6:46 AM (211.107.xxx.110)

    결혼하고 이사 열번은 다녔는데 거짓말안하는 부동산업자는 한명도 없더군요.
    인간이 양심가지고 할 직업은 아닌듯..

  • 82. 뭐임
    '17.3.21 7:10 AM (61.75.xxx.65)

    저도 정말 부동산업자들에게 많이 당해서
    넌덜머리 나요 이사를 많이 다니다보니 당연히
    부동산업자도 많이 만났는데요 제가 센 인상이
    아닌편이라 그런지 물로 봐요 남편도 선한 인상인데
    그나마 큰소리 안내고 말로 절대 안지는 사람이라
    다행이지만요 자기네는 원칙 따지면서 우리에겐
    융통성이 없다고 ㅡㅡ;;;
    매수할 때 매도할 때 세입자로 갈 때 하나같이
    뒤통수칠 생각만 하는지. 부동산은 부동산이다는게
    만고의 진리 맞다고 생각하네요

  • 83. 제가
    '17.3.21 7:55 AM (223.33.xxx.148)

    미혼일때 수도권서 일하느라 부동산끼고 방보러간적있는데
    충격받았어요 여러모로,,,,
    그땐 직방 다방 이런거없었고 피터팬이라는 까페가있었어요
    차라리 제가 나서서 알아서찾고 보러다녔지
    부동산끼고 계약한집은 들갈때나갈때 다 문제엿죠-_-;;
    특히 부동산 아줌마들,,,, 전아직도 그부동산아줌마생각하면
    분노가치밀어요
    주인편,,,, 전그런거겪고난후 결혼후 지금 제가주인입장이되어가고있는데 ,,, 안그러려고 배려해주려고많이노력해요ㅠ
    진짜나쁘고못되처먹음

  • 84.
    '17.3.21 8:53 AM (116.124.xxx.197)

    부동산거래할때 업자들 조심해야겠네요

  • 85. 부동산
    '17.3.21 8:54 AM (1.238.xxx.45)

    업자들 가장 사기꾼 같던데ㅡㅡ.
    가장 못믿을 직업인건 맞는듯요.
    믿는척하는것 뿐이죠. 부동산 업자들 말 다 믿지마세요.

  • 86. 중개업자
    '17.3.21 8:58 AM (180.70.xxx.169) - 삭제된댓글

    중개업자한테 속아 분통터질뻔한 경험 몇번하고나니 부동산 업자 절대 믿지말자 다짐했네요.
    수수료만 받음 끝이니 이쪽엔 이말 저쪽엔 저말. 중개업자 사장님 착한사람 1000명에 한명 있어요.

  • 87. 연꽃
    '17.3.21 9:09 AM (211.108.xxx.141) - 삭제된댓글

    저도 부동산 업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믿지못할 직업군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자식 결혼 시킬때 죄송하지만 부모님 직업중 부동산업자는 진짜 피하고 싶어요.. 55555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사기꾼 부동산 아줌마들 넘쳐납니다.
    외지인 들어가면 지들끼리 편 먹고서 사람 정신빼가면서 등을 칩니다.
    다들 조심하시길.
    아주 질 나쁨.

  • 88. 연꽃
    '17.3.21 9:11 AM (211.108.xxx.141)

    저도 부동산 업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믿지못할 직업군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자식 결혼 시킬때 죄송하지만 부모님 직업중 부동산업자는 진짜 피하고 싶어요.. 55555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사기꾼 부동산 아줌마들 넘쳐납니다.
    외지인 들어가면 지들끼리 편 먹고서 사람 정신빼가면서 등 쳐요.
    아주 질 나빠요. 다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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