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목 : 가보신 곳 중에 인상깊었던 절(사찰)은 어떤 곳이었나요?

아름다운 절 | 조회수 : 2,717
작성일 : 2011-08-27 12:00:26
요즘 주말에 멀지 않은 절은 다니는데
저번주에는 파주에 있는 보광사를 다녀왔어요.
소박하고 절의 정원이 잘 꾸며져 있고 주변 산세가 아름답더라구요.

어느 절로 가볼까?
검색해보니 경남, 전남 이런 쪽에 아름다운 사찰과 산책로가 많더라구요.
왕복으로 5-6시간 정도는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서울에서 이 정도 거리 안에 있는 사찰 중에 인상깊었던 곳은 어디에 있을까요?

주말마다 한 군데씩 가보고 싶어요. 그렇게 한 주동안 쌓인 욕심, 번뇌, 마음의 짐
이런 걸 내려놓고 오고 싶습니다.

IP : 110.14.xxx.56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객
    '11.8.27 12:04 PM (125.188.xxx.39)

    경북의 대승사가 경치가 좋아요.

  • 많지요
    '11.8.27 12:07 PM (124.199.xxx.196)

    대승사 말사로 근처의 비구니 사찰인 윤필암도 좋아요~

  • 2. 많지요~
    '11.8.27 12:06 PM (124.199.xxx.196)

    경북 봉화의 축서사, 영주 부석사, 봉화 청량사 이 세곳은 강추구요, 양평 수종사도 찻집 전망이 참 좋지요. 서울시내면 성북동 길상사도 참 아름다운 곳이구요. 특히 산에 있는 절들은 다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있어서 어느 곳이나 후회가 없어요.^^

  • 3. ..
    '11.8.27 12:06 PM (183.107.xxx.18)

    구례 화엄사
    부여 무량사
    승주 선암사
    영주 부석사

  • 4. 너무
    '11.8.27 12:09 PM (99.226.xxx.38)

    멋진 계획이세요. 부럽군요.

    저는 절과 가톨릭성지를 둘러보는게 노후계획입니다^^

    제게 무척 인상적이었던 곳들은 아주 많지만 그 중에서는.....백련사를 먼저 꼽고 싶구요(다산의 유배지인 강진에 있습니다) 또..송광사..그리고 순천의 선암사도 정말 좋지요.

    지리산 자락의 산들은 모두 다 좋구요.

    무궁무진하군요.

  • 5. ,,,
    '11.8.27 12:09 PM (118.47.xxx.154)

    전북 부안의 내소사가 전 가장 좋았던것 같네요..절의 크기로 보자면 전남구례 화엄사..
    양산 통도사도 괜찮구요...좀 인위적이긴 하지만 대구 동화사도 깔끔하고 그럭저럭 괜찮았던것 같네요
    절은 그다지 볼건 없지만 바다옆 벼랑쪽에 위치해서 경치가 좋은 부산 송정쪽 용궁사도 있네요

  • 6. 단풍때
    '11.8.27 12:10 PM (211.245.xxx.100)

    백양사 가면 주말엔 단풍보다 사람이 많지만 평일에 가면 좀 나아요.
    순창 강천사도 절은 작지만 산이 좋아요.
    화순 운주사가면 천불천탑이 신비롭지요.
    해남 대흥사도 구경하긴 좋아요. 서산대사 유물관도 있어요.
    순천 송광사도 좋고 동백 필때 고창선암사도 좋아요.

  • 7. 오하나야상
    '11.8.27 12:10 PM (125.177.xxx.83)

    윗님처럼 저도 내소사, 그리고 그 근처에 또 개암사 있어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보고 간 거였는데 유홍준 님 말대로 정말 명당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절이더군요

  • 8. ...
    '11.8.27 12:16 PM (220.72.xxx.167)

    윗분들 언급한 곳 다 좋았구요.
    서산 개심사, 울진 불영사도 아주 좋더군요.

  • 9. 거의 다 다녔지만
    '11.8.27 12:19 PM (211.177.xxx.101)

    단연 해남 미황사~~~~~~~~~~~

  • 10. 이발관
    '11.8.27 12:28 PM (119.196.xxx.13)

    저 개인적으로는 영주부석사요.
    워낙 좋아해서 6번은 간거같아요,,,이번 추석전에도 다행히 하루 시간되길래 새벽에 홀랑 들렸다가 중앙고속타고 집에 갈거에요. 유명한 절이지만 나만 아는 아지트같은 느낌???

  • 11. KoRn
    '11.8.27 12:40 PM (112.186.xxx.143)

    좀 쌩뚱맞은 소리이지만 순천선암사 들러서는 꼭 화장실 한번 구경하세요...조정래옹도 책에서 한번 언급한 적이 있는.....ㅎㅎ

  • 12. 저도
    '11.8.27 12:42 PM (180.65.xxx.235)

    서산의 개심사..마음에 꼭 드는 곳입니다.

  • 13. 해리
    '11.8.27 12:43 PM (221.155.xxx.88)

    좋은 절들은 위에서 다 나왔으니 안 나온 곳 추천할게요.

    수원 용주사 - 수원 시내 외곽에 있어요. 행정구역상 화성이고.
    절 규모는 작지만 입구의 솔숲과 돌기둥 등이 인상적이고 절이 자리한 숲의 느낌도 좋고
    대웅전 후불탱화는 김홍도의 작품입니다. 다른 탱화와 다른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용주사는 옆에 있는 융건능과 세트로 관람하시면 되겠습니다. ^^
    사실, 5월 쯤 절 가는 길 양옆에 소먹이 풀(?)인가 하여간 푸르고 키큰 풀이 자라있는 그 시기가 가장 좋은데
    지금도 나쁘지 않지요. 단, 융건능은 좀 덥습니다.

    광릉 봉선사 - 절 자체는 대단할 것 없습니다만 인근에 광릉과 국립수목원이 있고 수목원 가는 길과 숲이 참 좋습니다. 포천 고모리 근처라서 드라이브하시고 차 마시기 좋고 아프리카 박물관도 근처에 있어요.


    그리고 저도 부석사, 내소사, 개심사, 미황사 특히 추천합니다.

  • 14. 더불어숲
    '11.8.27 1:29 PM (210.210.xxx.201)

    영주 부석사(가을은행질때), 봉화 청량사, 고창 선운사(봄동백꽃필때) 특히 좋아합니다.

  • 15. ,,,,,
    '11.8.27 1:36 PM (218.158.xxx.97)

    해남 진불암,
    공주 마곡사,
    서산 개심사,
    남해 보리암,
    설악 홍련암,
    양산 미타암.

    일단 이 정도....

  • ,,,,,
    '11.8.29 2:09 PM (218.158.xxx.27)

    구례 사성암이 빠졌군요.
    바라보는 경치로 친다면 최상위권에 꼽힐 정도...

  • 16. 원글댓글
    '11.8.27 1:42 PM (119.197.xxx.97)

    대가리 정말 나쁜듯


    한명숙 뇌물 재판은 이전 재판에서도 무죄판결났고
    게다가 이번 재판에서도 가장 중요한 증인인 한만호씨가 대놓고

    검찰이 회유해서 거짓증언했다!!! 라고 말한거 기억 못하심????????????

    어쩜 저렇게 나오지도 않을 뇌물사건을 열심히 조사를 하는지....
    오세훈이나 쥐새끼와 한나라당 애들 조사하면 100% 다 잡아들일수 있을건뎅.... ㅋㅋㅋㅋㅋㅋㅋㅋ

  • 17. ..
    '11.8.27 1:44 PM (119.149.xxx.31)

    선암사요....고즈넉한게..정말 푹쉬고 싶은곳

  • 18. 저도 추천
    '11.8.27 1:45 PM (110.8.xxx.20)

    서산 개심사 추천하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여러분이 추천해주셨네요.
    거리상으로도 딱.

  • 서산녀
    '11.8.27 4:06 PM (112.151.xxx.58)

    서산에 사는데 저는 개심사보다 부석사가 낫던데요.
    개심사는 아기자기한 느낌.
    부석사가 천년사찰이라 그런지 좀 기이한 느낌도 더 강하고요. 천수만과 안면도까지 보이는 전망도 좋습니다.

  • 19. ...
    '11.8.27 1:56 PM (36.39.xxx.240)

    강화도 보문사
    양산통도사엔 암자가 10여개가있는데 암자하나하나에 정성을 드려서 너무 아름답답니다
    통도사들어가면 암자가지 길이 잘되있어서 차로 움직일수있으니 날잡아 다녀오세요

  • 20. 부석사
    '11.8.27 2:03 PM (121.136.xxx.196)

    가을 사과익을때 들어가는 길 양옆으로 빨갛게 달린 사과와 경내에서 내려다본 풍광이 십수년 지난 지금까지 가슴에 남아있어요.
    저도 유홍준님이 추천하신 선암사에 가보고 싶네요.

  • 21. 잘살아봐요
    '11.8.27 2:58 PM (124.199.xxx.196)

    대한민국 절 다 나오겠어요~ㅎㅎ^^

  • 22. 저는
    '11.8.27 3:13 PM (211.47.xxx.226)

    하동 쌍계사 벚꽃 필때, 고창 선운사 동백 필 때, 동해 홍련암 눈 올때 좋았어요. 서울 시내에선 길상사 참 좋았구요.
    절도 인연이 있는지, 부석사는 몇번을 가보려 했는데 그때마다 못 가게 되네요. 부석사 사과꽃 필 때 그렇게 이쁘다면서요. 운문사 복숭아꽃 필 때와 함께. 부석사, 운문사는 은행잎 질 때도 참 이쁘다고도 하대요.
    서산 개암사도 좋군요. 기억해 둬야겠네요.

  • ,,,
    '11.8.27 8:40 PM (211.234.xxx.97)

    서산 개심사입니다^^

  • 23.
    '11.8.27 8:23 PM (183.96.xxx.46)

    백담사
    설악산갔다 우연히 들렸는데...기대 이상이였답니다.

  • 24. 올리브그린
    '11.8.27 9:55 PM (221.162.xxx.108)

    양산 통도사 안가보셨으면 꼭 한 번 가보시길 권해요. 오후 6시30분에 치는 법고 소리도 들어보시길....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7798 불교이신 분들 좀 봐주세요 1 불교 07:51:17 25
1127797 대학가, #여자라서 당했다 블루리본 캠페인 확산 1 oo 07:46:26 65
1127796 12월1월2월 언제가 가장 추운가요? 4 .... 07:44:12 104
1127795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13(수) 2 이니 07:42:21 35
1127794 집에서 할수 있는 얼굴각질하는 방법 없을까요? 4 say785.. 07:27:19 333
1127793 코엑스 정시박람회 수능성적표 핸드폰으로 찍어가도 되겠죠? 재수생맘 07:23:29 152
1127792 아이가 너무 멋안내도 속상한가요 5 오직 07:22:12 470
1127791 진짜 이상한거같아요.탈세 스캔들있던 사람이 대통령 만찬이라니.... 1 .. 07:04:31 482
1127790 김장김치 익히려면 실온에 둬도 될까요 1 ..... 07:03:35 151
1127789 Kbs 1tv 인간극장 1 82cook.. 07:00:04 666
1127788 어제 출산하고 충격받아서 한숨도 못잤네요. 24 초산 06:37:43 4,003
1127787 '자살률' 압도적 1위…스트레스 가득한 대한민국 1 oo 06:35:10 446
1127786 자본주의와 문재인정신 1 경제도 사람.. 06:33:10 97
1127785 인공눈물 넣으면 2 ... 06:31:46 318
1127784 비행기 맨 뒷자석 어떤가요? 5 ㅇㅇ 06:27:43 961
1127783 죽는 꿈 ... 1 06:26:46 243
1127782 아파트 명의 문제요 9 기분이별루네.. 06:01:46 498
1127781 외국 여행중..뉴스에서 문통 중국방문 나오네요. 3 ..... 05:42:21 590
1127780 2017년을 휩쓴 ‘#미투’ ‘페미니즘’ oo 05:40:33 170
1127779 19) 몸매가 예쁜 여자는 아무래도 잠자리에서 더 사랑받겠죠? 20 ㅇㅇ 05:25:10 5,106
1127778 명동교자 명동칼국수 왜 맛집일까요? 8 맛집 05:19:03 1,354
1127777 새벽 녁. 꿈 ㅡ무서울지 몰라요 4 Wkaaja.. 04:58:33 578
1127776 어쩜.. 마음이란게 없는걸까요..? 2 비비 04:52:56 608
1127775 최순실, 조카 구속 소식이 그나마 위안 후음 04:50:45 586
1127774 비비와 쿠션.. 커버력의 차이가 큰가요? 4 화장 04:49:45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