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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문재인,,운명 읽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궁금해요 |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11-08-26 23:19:23

지난 대선정국 관련얘기중에 열린우리당 탈당얘기가 나옵니다.

 

노대통령 지지율은 낮고 대선레이스에 뛰어든 후보들은 물론이고 총선에 대비한 현직 국회의원들의

 

대통령과 참여당 거리두기는 당시 뉴스나 기사를 통해서 대충 알고 있습니다.

 

노통께서 특히  열린우리당 창당멤버들의 탈당움직임에 큰 배신을 느꼈고 열린우리당이 깨지는것에 대해

너무나 가슴아파하고 힘들어했다는 얘기말미에  정동영전 의장에 대해 살짝 언급이 되어있네요.;

 

당시   열린우리당을 그대로 지켜나가고자 했고 끝까지 노통곁을 지켰던 분들은 누가 있나요.

여기 책장을 넘기면서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저는 당시 앞장서서 탈당했던 면면들은 거의 기억이 나는데 조용히, 묵묵히 당을 지켰던분들은 누구였을까,,

아시는분 댓글 좀 달아주시길...

 

 

운명 中

 

대통령은 또 이런 강조를 늘 했다.

"대선에서 질 수도 있다. 이기면 좋지만 늘 이길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그러나 패배하면 패배하는 대로 다음에 대한 희망을 남기는 패배를 해야 한다. 그러려면 대의나 원칙을 지키면서 대선에 임해야 한다.

특히 명분을 버리면 안된다. 대의도 원칙도 명분도 다 버리고 선거에 임하면 이기기도 어렵고, 패배 후의 희망까지 잃게 된다...

 

....

힘이 모자라거나 시운이 안 되면 패배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패배하더라도 우리의 가치를 부둥켜안고 있어야 다음의 희망이 있는 법이다.

당장 불리해 보인다고 우리의 가치까지 내버린다면 패배는 말할 것도 없고, 희망까지 잃게 된다....

 

"계산하지 않는 우직한 정치가, 길게 보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도 가장 좋은 길이다..

 

 

IP : 114.201.xxx.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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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26 11:43 PM (112.144.xxx.54)

    유시민, 이해찬 등이 있었죠.
    당이 깨진뒤 이해찬은 탈당 후 국회의원 출마자체를 포기했구요.
    유시민은 끝까지 있다가 당이 해산 된 후 노무현 대통령의 간곡한 당부로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하였죠.

  • 아닌데요.
    '11.8.27 12:05 AM (183.105.xxx.53)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진국이라는 걸 깨닫게 해 준 친구라서 이제는 믿을거다라고 한 순간 제 행동도 앞서나가고 그에 따라 친구도 엇나가고 결국은 실패가 된 것 같습니다. 서로 이렇게 정리가 되는 거죠.

  • ......
    '11.8.27 12:15 AM (125.134.xxx.170)

    유시민안티인건 알겠는데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죠.

    더 이상은 말 안하겠지만,
    정동영이 영남 태생이 아니어서라고요?
    아이고. 참.......
    이러면 정동영에게 투표한 부산사람 손가락 참 부끄러워지죠.

    할말은 많지만 참죠.

  • 아닌데요
    '11.8.27 12:20 AM (183.105.xxx.53)

    http://blog.naver.com/zhouyan/80040486633

    여기 보면 유시민도 다 열린당 해산하자는 파잖아요?
    근데 이상하게 정동영만 비난하는것이 무슨 이유인지?

  • 2.
    '11.8.27 12:13 AM (112.144.xxx.54)

    유시민의 행보에 관한 기사?
    하하하하
    행보라면 부정적인데 ㅎㅎㅎㅎ
    열린우리당을 정동영 같은 개쓰레기놈들이 어떻게 말아 먹었는지에 대한 기사는 많을 거다!
    그 와중에 유시민과 노무현대통령이 어떤 모습으로 그 시기를 동지애로 견뎠는지에 대한 기사가 더 많을 걸?
    ㅎㅎㅎㅎㅎ

  • 3. .......
    '11.8.27 12:21 AM (125.134.xxx.170)

    사람을 보지말고

    노무현이 추구했던 가치를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 노무현의 사람이고 아니고를 떠나
    그가 추구했던 가치와 역사의식등을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내가 무엇을 할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그분의 유언이라고도 할 수 있을겁니다.

    조직은 못해도 잠자고 있지는 말아야겠다 생각합니다.

  • 4.
    '11.8.27 12:33 AM (112.144.xxx.54)

    183/
    ㅎㅎㅎㅎㅎㅎ
    팩트, 곧 사실에 기초한 기사를 가져오란 말이다.
    유시민 안티카페에서 특정발언을 확대해석, 또는 조작되었을지도 모르는 글을 가져오지말고!

    이러니...생전의 노무현은 얼마나 기가 막히고 외로워ㅆ을꼬!
    사방이 온통 적에 왜곡에 마타도어...!!

  • 아닌데요
    '11.8.27 12:39 AM (183.105.xxx.53)

    저거보다 더 확실한것이 뭐가 있어요.
    저때 다른 말들도 알지만 기사화 되지않은 그니까 팩트를 증명하지 못하니까 말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퍼온 주소 저거 kbs토론에 유시민이 나와서 말하고 있는겁니다...그보다 더 사실이 어디있어요?

    그당시 원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통합하자고 하는데 원민주당이 유시민은 어렵다고 그래서 유시민이 통합민주당에 들어가려고 예를쓰는 내용도 나오거든요.

  • 5. 원글
    '11.8.27 12:34 AM (118.219.xxx.74)

    저기....싸우지들 마시구요..ㅠ

  • 6.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11.8.27 2:18 AM (218.236.xxx.107)

    원글님 글 보고 저도 옛날 생각나서 기사들을 쭉 살펴봤어요.
    노대통령 뽑은 이후엔 정치는 아예 나몰라라 하면서 뉴스도 잘 보지 않았지만 청와대 소식지는 메일로 받아보면서 이왕이면 언론을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청와대가 뭘 어떻게 하는 지켜보자 정도는 챙겼었구요.

    굵직한 민주계 인사들이 하나둘 빠져 나가는 기사들을 다시 보다 보니 그때 마음이 새삼 기억나네요.

    일단 이 기사 참고하시면 열린우리당이 어떻게 계파를 이루고 흩어져 나갔는지 윤곽은 보실 수 있어요.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4412&code=113

    이건 너무 교과서적인 분류로 보이긴 하지만 마지막까지 잔류한 의원들은 참정연과 의정연 그룹 소속이라고 언급되어 있네요.
    " 참정연은 강기정, 김형주, 박찬석, 백원우, 유시민, 이광철 의원 등이 속해 있으며, 의정연구센터는 김종률, 김태년, 이광재, 이화영, 조정식, 최재성 의원 등이 있다."
    참정연과 의정연을 검색해 보시면 익숙한 이름들이 더 나와요.

    저 때 기록들을 살짝만 들춰봤는데도 직접 겪은 분들은 상처이고 고통이었을 거라서 지금 통합 추진도 쉽지 않을테고 죽기보다 더 싫겠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서울시장 후보내기 전에 상처 도려내고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다시 용기를 드리는 게 우선인 듯 합니다.
    과거를 되새기면서 니가 잘했니 내가 잘했니 너무 지겨운 도돌이표에요. 누구들의 반만 뻔뻔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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