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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신입사원들 입에다 떠먹여 줘야되는군요,.

막돼먹은영애22 조회수 : 14,749
작성일 : 2017-02-25 01:00:17
시간이 많다면야 다 알려주겠지만 저도 바쁜데.

그렇다고 팩스도 못보내고.

프린터 토너도 교환을 못하다니요

ㅠㅠ

아무리 ... 아.. 한심하단말이 입밖에 까지 나왔는데.

그냥 참았습니다..

멍하니 있는거 한번씩 보면 쥐어 패주고 싶은데

또 아는게 없으니 아직 그런거 같기도하고....

올챙이쩍 생각못한다고 저도 첨엔 저랬나 싶기도하고.


좀 잘대해줄려고 해도

한번씩 이러면 저도 할말이...
IP : 49.174.xxx.170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5 1:04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10년차지만 그게 쥐어패고 싶다는 소리까지 들어야할 정도인가요?
    매번 가르쳐주기 싫으면 매뉴얼을 만들어놓던가...
    저희 회사는 팩스기 앞에 사용법 다 붙어있던데..
    님은 입사때부터 팩스 사용법, 토너 가는 법 아셨나요?

    님 다른데서 쌓인 화가 많은 것 같아요. 주말에 어디 바람 좀 쐬세요.

  • 2. 팩스??
    '17.2.25 1:06 A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아직도 팩스 사용하는군요...
    카셑트 테이프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 3. ...
    '17.2.25 1:07 A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

    팩스 보내는거 토너 가는거 입사전에 누가 하나요 찬찬히 가려주면 될걸... 그러다 님이 쥐어 터져요

  • 4. ...
    '17.2.25 1:07 AM (58.121.xxx.183)

    쥐어 패주고 싶은데 --> 홧병에 폭력성까지...
    처음에 팩스 송신, 토너교환 어찌 하나요?
    기계마다 방법이 달라서 경력자도 사무실 바뀌면 모를 수도 있는 건데..

  • 5.
    '17.2.25 1:09 AM (121.168.xxx.138)

    요즘애들은 조작해본적 없는 기계예요.....

  • 6. ....
    '17.2.25 1:09 AM (211.36.xxx.40)

    팩스보내는거 토너 가는거 당연히 신입은 못하죠..찬찬히 가르쳐주면 알아서 할텐데 그러다 님이 먼저 멱살 잡히겄어요

  • 7. ㅎㅎ
    '17.2.25 1:10 AM (119.200.xxx.77)

    매뉴얼이 없다는 것은 그런 찌질한 노우하우도 나름의 엣지라고 생각하는 회사란거죠.
    윗님 말씀대로 귀찮으면 매뉴얼, 프로토콜은 기본.

  • 8. 첨엔 모를수 있지 않나요?
    '17.2.25 1:11 AM (116.127.xxx.28)

    대학생때 팩스보낼일이나 토너갈 일이 없잖아요..그런걸 책에서 배우는 것도 아니구요.
    아주 간단한 일이긴 하나 첨 해보면 어리버리할수도 있죠. 근데 문제는 모른다고 걍 멍하게 있음 속터지긴 하겠죠. 눈치있게 알려달라고 해서 빨리 익숙해져야죠.

  • 9. 그 신입사원
    '17.2.25 1:11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고약스러운 사수 만나 힘들겠습니다

  • 10.
    '17.2.25 1:12 AM (180.230.xxx.54)

    요새 신입들이 태어나서 팩스 조작해 본 적이 있을까요?

  • 11. 아이고 결혼식 끝내고 왔수?
    '17.2.25 1:12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이분 또 왔네 .
    싱종 우는 분 인가? 어째 문체가 아주 비슷해요.

    원그라...누구든 처음은 있단다. 처음에 다 모아놓고 자세히 가르쳐주는 사람을 사수라고 하지.
    혹시 회사생활 몰라요?

  • 12. 인성
    '17.2.25 1:18 AM (125.176.xxx.13)

    원글님 넘 하시네요.

    신입이 못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6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못한다면 한대 쥐어 박고 싶은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요.

    정말 직장 선배 잘못만나면 평생 트라우마네요

  • 13. ㅡㅡㅡㅡ
    '17.2.25 1:20 AM (115.161.xxx.235)

    안 알랴줌?????

  • 14. 대단
    '17.2.25 1:22 AM (61.255.xxx.223) - 삭제된댓글

    대단한 인성이네요
    부사수를 가르치는것도 당신 업무인데
    지 할일 안해놓고 왜 결과가 이 모양이냐고만 탓하는꼴
    한심하고 무능함

  • 15. ㅎㅎㅎ
    '17.2.25 1:24 AM (211.193.xxx.43)

    못하는게 당연한거죠
    가르쳐줄때 배우려하고 다음엔 지가 하는 신입은 정상
    가르쳐줘도 다음에 토너갈때 또 못한다고 내가 하게 만드는 신입 ㅡ줘패버리고 싶음

  • 16. ㅡㅡ
    '17.2.25 1:26 AM (223.38.xxx.40)

    미생의 어리버리ㅡ라고 쓰고 신입이라 읽는다ㅡ들이 생각나네요
    좀 견디시면 잘들 하겠죠

  • 17. ㅁㅁㅁㅁ
    '17.2.25 1:27 AM (183.99.xxx.52)

    원글님도 그때 입에 떠 먹여줘야 했어요 잘생각해봐요

  • 18. ㅡㅡ
    '17.2.25 1:49 AM (1.235.xxx.248)

    귀찮으면 뒷다마 욕하지말고

    한번 알려주고. 프린터해서 사용법 붙여 놓으라 하세요.
    사수도 요령 머리가 있어야 후배에게 가르치고
    시키지요. 그것도 안하는 넘은 패스하는거고

    애나 지금이나 꼴통 아니고서는 가르치기 나름 입니자.

  • 19. ㅇㅇ
    '17.2.25 1:50 AM (39.7.xxx.246)

    처음엔 가르쳐줘야죠~ 그런데 저도 예전직장에서 20대초반 신입에게 뭐 가르쳐주고 "알겠지? 이제 너가 외워서 해봐~ 내가 있다가 외웠는지 물어볼게" 하고 30분뒤 외웠냐고 물어보니 입 삐죽삐죽거리며 "아앙 저 이런거 못외워용~~" 하면서 몸 비비꼬는거보고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라갔던 기억이...--; 중딩에서 정신연령 멈춘애들도 간혹 있죠..

  • 20.
    '17.2.25 2:40 AM (175.223.xxx.214)

    회사가 얼마나 후졌길래 직원들이 토너를 갈까??

    충격이네

  • 21. 윗분
    '17.2.25 2:56 AM (211.193.xxx.43)

    참 감정선이 섬세하시네요
    40중반 들어서니 왠만한 일엔 충격 안오더라구요 흑흑

  • 22. 당근
    '17.2.25 3:39 AM (175.208.xxx.184)

    당연히 처음엔 가르쳐줘야죠. 누가 처음부터 토너 갈고 팩스 보낸답니까??
    한두번 가르쳐줬는데 못하면 그건 문제있지만 말입니다.

  • 23. 회사가 문제
    '17.2.25 5:33 AM (68.129.xxx.115)

    그런 일은 몸값 비싼 신입사원 말고, 좀 더 직급이 낮은 사무실보조 직원을 고용해서 담당하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24. ㅇㅇ
    '17.2.25 6:29 AM (175.209.xxx.110)

    아직도 회사에서 사원들이 커피 타오고 토너 갈고 하나요?
    충격이네요..

  • 25. 팩스
    '17.2.25 6:34 AM (1.233.xxx.131)

    전 신입 사원때 제가 있는 층에는 팩스가 없었어요.
    다른 층에 잠깐 복사하러 갔었는데 전화가 막 울리는데 아무도 안 받더라고요.
    못들었나 하고 한참 망설이다 받았는데 이상한 소리가 났던가 뭐라 했던가 어쨌든 그랬어요.
    몇 번을 반복하고 그게 팩스라는 사실을 알았네요.
    20년도 더 된 일이네요.

  • 26. ..
    '17.2.25 7:27 AM (58.120.xxx.180)

    팩스보내기 토너갈기 처음에 다 누가 알려줘야죠
    기계마다 사용법이 다 달라요
    원글님은 입사하자마자 자기가 해보고 아셨나요?

  • 27. 이상해요
    '17.2.25 7:38 AM (14.32.xxx.160)

    대학생때 왜 토너 갈일과 팩스 보낼 일이 없죠?
    고등학생이면 몰라도
    원글님 말씀 맞는거 같은데

  • 28. 저는
    '17.2.25 7:44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딱한번만 가르쳐줍니다
    한번배워서어떻게하는가보면
    대충 일머리나오기도하고

  • 29. ㅇㅇㅇㅇ
    '17.2.25 8:16 AM (175.209.xxx.110)

    대학생때 토너 갈아본 적 없고 팩스 보내본 적도 없네요.
    도대체 대학생이 왜 팩스를 쓸 일이 있죠? 필요하면 학교 사무실 가서 부탁하거나 문구점 가서 하면 되는데.

  • 30. 아주 옛날에 회사 다녀봤나봐요
    '17.2.25 8:24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짤려서 집에서 논지 오래 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옛적 회상하면서 어디 고리짝 자기 똥구녕같은 회사 얘기 회상하면서 거짓말 만드는 정신병으로 사는 화상인가보다.
    무슨 불량품같은 더러운 유전자를 받으면 썩은 생선같은게 태어났을까?^^

  • 31. 어머
    '17.2.25 8:26 AM (122.34.xxx.43)

    아니 신입이 어디서 팩스랑 복사기 사용을 배워요???
    복사기집에서 아르바이트 했던 경력이 없는 이상
    처음 다뤄보는 기계인데
    이건 신입이 사용 못하고 헤매는게 당연한거예요!

  • 32. ㅇㅇ
    '17.2.25 8:50 AM (24.16.xxx.99)

    첫댓글님
    아직도 팩스를 씁니다.
    오피스에서 문서만 다루는 회사들은 사내에선 팩스가 필요없지만 그 회사들이 상대하는 세상의 다양한 업체들은 이메일로 업무를 하지 않는 곳이 많거든요.
    대학생들은 팩스 경험 없는 게 당연하고요.

  • 33. 우선
    '17.2.25 9:00 AM (222.239.xxx.49)

    한번은 가르쳐 주는 것이 맞지 않나요?
    다음에 또 모르면 문제지만요

  • 34. 원글공감
    '17.2.25 9:00 AM (203.226.xxx.156) - 삭제된댓글

    신입사원이 모르면 물어야죠.
    몰라서 멍하니 있고, 안 하면 어떻게 알게되나요?
    모르나 알고 있나...까지 선배가 미리 알아서 챙겨줘야 하는 건 아니죠.

  • 35. ㅎㅎ
    '17.2.25 9:15 AM (175.114.xxx.116)

    회사/팀에 그런 기기 담당자 없나요?
    없으면 사수가 처음에 가르쳐 주는 게 기본이지,
    한 번 가르쳐 줬는데도 못 하면 뭐라 할 수 있지만..
    전혀 안 가르쳐 주고 멍하니 있는다고(얼마나 날을 세웠으면 물어보지도 못했을까) 뒷담화할 건 아닌 거 같은데요

  • 36. rudrleh
    '17.2.25 9:39 AM (119.193.xxx.51)

    아이고... 이렇게 직장에 마음속에 분노가 가득 차있는 사람 남 욕할 거 없나 벼르고 있는 인간이 많으니까
    직장 생활이 그렇게 힘들죠 . 젊은 사람들이 괜히 헬조선 헬조선 하겠어요
    이런 팍팍한 사람들 모여있는 직장문화가 한 몫합니다.

    팩스마다 방법이 조금씩 달라요
    사회생활 10년 됐는데 부서 옮길 때마다 팩스보내는 법 달라서 원래 있던 사람에게 물어봐야 함
    원래 기기에 사용방법 붙여놓는 게 정상.

  • 37. ???
    '17.2.25 9:50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전용 놋북 안줘요?
    무슨 팩스 토너...????

    복사하던지해서 이멜로 왔다갔다하지 않나요? 아님 사진 찍어서 전송하던지요.????

    회사 단 한번도 다닌적없고 남편이 하는거 옆에서 보믄 몽땅 놋북이나 손폰 안에서 해결하던데요.
    외국회사라서 그런가 동남아 남미까지 손폰이나 놋북 안에서 왔다갔다 그것도 아니면 화상 회의...던데???

  • 38. 진짜
    '17.2.25 10:14 AM (45.72.xxx.170)

    막돼먹었네요.
    토너갈고 팩스좀 보낼줄 안다고 유세 하는거에요? 일다운 일갖고 유세를 해요. 주로 비품담당하는 여직원들이 이런 같잖은걸로 유세떨고 신입사원들 갈구던데.

  • 39. 차 나
    '17.2.25 11:01 AM (211.207.xxx.9) - 삭제된댓글

    월글님도 그렇지만 댓글들도 어이 없네요. 외국계 회사 다니는데 팩스 사용하고 토너 사용도 합니다. 와서 갈아주고 관리해 주는 복합기도 있고 스스로 필요할 때 갈면서 쓰는 것까지 신입 부터 이사까지 알아서 발견한 사람이 해 가며 쓰네요. 댓글 단 사람들 직장 안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네요.

  • 40. 당연하죠
    '17.2.25 11:11 AM (218.236.xxx.162)

    대학생때 팩스보낼일이나 토너갈 일이 없잖아요..그런걸 책에서 배우는 것도 아니구요22222

  • 41. ㄹㄹㄹㄹㄹ
    '17.2.25 11:12 AM (121.160.xxx.150)

    안 다니는 사람들이거나 눈치코치 없는 사람들일 거에요.
    한 번도 안 해봐도 직감적으로 알 수 있거든요.
    알바할 때나 직장 다닐 때나 토너, 팩스 어떻게 하냐고 물어 본 적이 없네요.
    팩스라는 걸 25살 때 처음 봤지만 말이에요.
    공대 출신 아니어도 사람 사용하라는 제품이라 평균적 두뇌라면
    주의 깊게 살펴 보면 알 수 있게 만들어 놨어요.
    토너가 사용하다 보면 아무때나 떨어지는데
    그 때마다 관리자가 해주지 않냐니 ㅎㅎ
    이따위로 일 하니까 상급자들이 복장이 터지지

  • 42. ..
    '17.2.25 11:19 A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대기업 해외영업 16년차인데,
    저희는 팩스 안 씁니다.
    안 쓴지 10년? 정도.
    토너도 안 갈아요.
    화분에 물도 안 줘요.
    커피마시고 컵도 안 씻어요.
    책상 걸레질도 안 해요.
    그거 다 해주는 사람 따로 고용하고,
    저희는 맡은 일만 합니다.
    그래도 일 많아서 돌겠습니다.
    이런 회사, 저런 분위기 있겠죠.
    모른다고 아니라고 부정하면 좀...없어 보여요.

  • 43. 세상에
    '17.2.25 12:18 PM (218.236.xxx.162)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씨처럼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팩스나 토너갈기가 아닌데요~ 팩스 종이 대는 면부터 해서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사용 매뉴얼을 팩스에 붙여좋는 것이 제일 좋죠^^ 토너는 비용도 만만치않은데 교체방법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세요 ~

  • 44. 투르게네프
    '17.2.25 12:33 PM (14.35.xxx.111)

    당연히 처음에 잘기르켜야죠 쓰시는분은 처음부터 잘했나?

  • 45. 지나가다
    '17.2.25 12:37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한 사수네요
    팩스 보내는거 토너 가는거 처음엔 다 모르는거 아닌가요?
    그런일 할때 되면 이렇게 하는거다 알려주고 그럼 그 이후엔 다들 알아서 잘하던데요
    저는 물어보면 그냥 알려줍니다 굳이 딱 한번만 알려주는 것도 이상하구요 어짜피 세네번 정도 알려주면 더 묻지도 않던데요
    신입이면 두세달 정도는 그냥 지켜봐요
    신입이 일 잘해봤자 신입이죠 뭐

  • 46. .=.
    '17.2.25 12:43 PM (221.142.xxx.11)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씨처럼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팩스나 토너갈기가 아닌데요~2222
    당연히 처음에 잘기르켜야죠 쓰시는분은 처음부터 잘했나?22222
    신입이면 두세달 정도는 그냥 지켜봐요 22222
    하다하다 팩스부심까지 다 보네요.
    어우~징그러

  • 47. 엣날엔
    '17.2.25 3:19 PM (183.100.xxx.240)

    신입들 지금보다 훨씬 오랫동안 가르쳤어요.

  • 48. .......
    '17.2.25 3:21 PM (211.200.xxx.12)

    요새신입들스펙이 어마어마하고
    기존 직원들은 그냥그래요
    기존직원들은 이런걸로 보통 신입들을 까지요
    저는 중간급인데
    한번가르쳐줬는데 또 아무렇지않게물어보명
    혼나야하지만
    처음엔 당연 가르쳐줘야합니다.

  • 49. 원글님이
    '17.2.25 3:37 PM (114.204.xxx.4)

    잘 가르쳐 주시면 안 되나요?

  • 50. ....
    '17.2.25 3:41 P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연령대라서 ㅎㅎ
    물론 신입이 나서서 기기가 뭔지 찾아보고 작동법 미리 찾아보는 마인드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
    쉽게 할 수 있는 건 쉽게 하는것도 좋아요.
    기기에 포스트잇으로 간단히 적어만 놔도
    그거 보고 이리저리 본인이 해볼거에요.
    첨 보는 기계에 처음 들어온 회사...
    신입도 그곳이 본인 편한 장소였음 찾아봐서 했겠지만
    사람이란 게 중압감에 눌리면 종종 눈 앞에 뻔히 보이는 것도 못 찾고
    바보같이 행동하게 되잖아요.

  • 51. ...
    '17.2.25 3:44 P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연령대라서 ㅎㅎ
    물론 신입이 나서서 기기가 뭔지 찾아보고 작동법 미리 찾아보는 마인드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
    쉽게 할 수 있는 건 쉽게 하는것도 좋아요.
    기기에 포스트잇으로 간단히 적어만 놔도
    그거 보고 이리저리 본인이 해볼거에요.
    첨 보는 기계에 처음 들어온 회사...
    신입도 그곳이 본인 편한 장소였음 찾아봐서 했겠지만
    사람이란 게 중압감에 눌리면 종종 눈 앞에 뻔히 보이는 것도 못 찾고
    바보같이 행동하게 되잖아요.
    그리고 토너갈기나 팩스보내기 같은 게 혹시 자의적으로 했다가
    실수해서 비싼 회사 비품을 고장낸다든지, 다른 곳으로 문서가 보내질까봐
    겁나서 못 하는 부분도 있을거에요.ㅎㅎ

  • 52. 아니
    '17.2.25 4:43 PM (112.211.xxx.230)

    한번은 가르쳐주시고 이런 글 쓰시는거죠?
    설마 한번 가르쳐주지도 않고 그런것도 모르냐고 쓰신건 아니죠?

  • 53. .....
    '17.2.25 6:06 PM (114.86.xxx.186)

    첫댓글 뭔가요? 요즘은 전용팩스기말고 복합기(프린터 팩스 스캐너 복사기)로 팩스 보내요. 그래서 사용법이 좀 더 복잡해보이죠. 그리고 보안때문에 외부로 이메일 발송신 금지된 곳은 오히려 필요한 서류 외부로 보낼때 팩스 사용하는 곳도 있어요.

  • 54. ..
    '17.2.25 6:36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엄청 후진 회사인가보네요. 초봉 3000도 안 되는.

    21세기에 왠 팩스? 풉.

  • 55. .....
    '17.2.25 6:53 PM (222.108.xxx.28)

    저 직장 경력 10년이 넘었는데
    팩스보내기, 토너 갈기 안 해 봐서, 모릅니다..
    안 해본 거라면, 신입이 어찌 알겠어요?
    집 매매 하면서 처음으로 동사무소에서 팩스 보내봤는데
    동사무소에는 팩스 보내는 법이
    그림까지 첨부된 매뉴얼로 딱 벽에 붙어 있더라고요..

    제대로 된 회사라면 매뉴얼을 만들어 벽에 붙여야죠..
    제대로 된 사수라면, 한 번은 제대로 가르쳐줘야죠.
    깔 때는, 한 번 가르쳐 준 것을 다음에 하나도 모를 때, 그 때 까세요...

  • 56. 고급교육 받은 애들일수록
    '17.2.25 6:57 PM (218.237.xxx.131)

    그런거 몰라요.
    왜?할필요가 없었으니까.
    꼭 인사부, 관리부, 경리보는 직원들이
    기계다루는거,비품 나눠주는거, 영수증 처리 등으로
    부심부리더라구요.
    아이고~~~
    이 글 금방 지워지겠당

  • 57. 당장
    '17.2.25 7:00 PM (175.223.xxx.158)

    님부터도 새프린터 최신형으로 사양만 바뀌어도 토너 갈기 어려울텐데요.

  • 58. 나는
    '17.2.25 7:04 PM (175.126.xxx.29)

    낚시같구만.
    뭐하러 이리 정성스런 댓글들을....

  • 59. 그러게요
    '17.2.25 9:41 PM (115.93.xxx.58)

    한번 가르쳐주면 할줄 알겠죠.
    그게 몇년간 끼고 가르쳐줘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거 한번 가르쳐주기 싫어서 이러는게 더 한심

  • 60. ...
    '17.2.25 10:14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저 직장 경력 10년이 넘었는데
    팩스보내기, 토너 갈기 안 해 봐서, 모릅니다..222222

    그런 거 잡무하는 직원 시켜요. 지금 저더러 하라고 해도 매뉴얼없으면 못 하겠죠.

  • 61. 신입 화이팅
    '17.2.25 10:47 PM (118.220.xxx.104)

    아무리 능숙한 사람도
    기계가 바뀌면 사용법 새로 익히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르쳐 주면 잘할거예요
    선배님 잘 부탁드립니다.

  • 62. ...
    '17.2.25 11:06 PM (59.115.xxx.38)

    저도 팩스보내는거랑 인쇄기 토너가는거 신입때 몰랐는데용.
    글구 좋은회사는 토너 직원이 안갈아요. 이런걸 왜 알고들어가야되죠 회사를.....ㅡㅡ;;;

  • 63. 허언..
    '17.2.25 11:26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낚시죠.. 원글 이전글 보면 교사랬다가 대리랬다가

  • 64. 허언..
    '17.2.25 11:29 PM (175.223.xxx.115)

    낚시죠.. 원글 이전글 보면 교사랬다가 회사다닌다고 했다가 미혼이었다가 기혼이었다가..

  • 65.
    '17.2.26 12:36 AM (211.36.xxx.114)

    대기업 다닙니다 남들이 말하는 좋은회사에 속할꺼에요
    당연히 메일 많이 쓰지만 경우에 따라 복합기로 팩스 보내고 스캔도 합니다 매번 사람 부를 순 없으니 토너 주문해서 놔두고 필요시 직원들이 교체해서 써요

    댓글들 보니 다들 기업에서 절대 안쓴다고 후진 회사인양 말들 하는게 좀 황당해서 씁니다

    처음부터 할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신입이 빠릿하게 할일 챙기고 먼저 나서고 배우려고 하면 누가 싫어하겠어요 어차피 업무 제대로 하려면 오래걸리고 당연히 잡다한일부터 해야죠
    경력도 아니고 갓 들어온 신입이 고급인력이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 마음 가짐이면 오래 못버티죠
    화려한 스펙도 입사때나 내세우는거지 아무소용 없어요

  • 66. ㅎㅎ
    '17.2.26 11:10 AM (119.197.xxx.30) - 삭제된댓글

    아니 여기 신입이 자기 고스펙이라고 자랑했나요?
    팩스랑 토너 교체 처음하면 당연히 못해요
    알려줘야 뭘 하든 말든 하죠
    계속 물어보면 몰라도 원글처럼 처음부터 하지 못한다고 짜증내는 것도 성격 이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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