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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민간 제부가 저 세상으로 갔어요

ㅠㅠ 조회수 : 23,613
작성일 : 2017-02-20 16:56:16
아침애 동생에게 연락을 받았네요
급사라 내 맘도 너무 아프지만
칠십 넘어신 친정엄마에게 어찌 전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차피 가끔 전화로만 안부를 주고 받아서
당분간은 숨기는게 가능하지만
눈치가 백단이라 끝까지는 힘들거 같아요
차라리 이혼을 했다고 하는게
나을지....
엄마가 젤 좋아하는 사위인데 ㅠㅠ
정말 힘드네요
IP : 175.244.xxx.2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대로
    '17.2.20 4:58 PM (175.126.xxx.29)

    말해야죠
    나이든 사람들은 꿈으로라도
    잘못된걸 알걸요

  • 2. ..
    '17.2.20 4:58 PM (114.206.xxx.173)

    동생분 불쌍해서 어째요.
    기운 잃지않게 많이 도닥여주세요.

  • 3. 슬픈일이네요
    '17.2.20 4:59 PM (112.148.xxx.109)

    위로드려요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게 항상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 4. 원글
    '17.2.20 4:59 PM (175.244.xxx.25)

    아 윗님 정말 .....
    엄마가 요새 꿈자리 안좋다고 계속 이민간 동생네
    동태를 보고 계셨어요

  • 5. ㅡㅡ
    '17.2.20 5:00 PM (111.118.xxx.16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부 부모님이 살아계시다면 친정 어머님이 전화라도 하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 6.
    '17.2.20 5:01 PM (61.72.xxx.220)

    나중에 아시면 더 충격받으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차분한
    '17.2.20 5:04 PM (211.218.xxx.43)

    맘으로 미리 놀라지 마시라하고 사실데로 알려드리세요
    에궁..동생분 어떡해요 엄마 모시고 다녀오시는게
    좋겠어요

  • 8. 감사합니다
    '17.2.20 5:05 PM (175.244.xxx.25)

    다들 위로해주셔서...
    제부 부모님들이 이혼하고 어머니는 연락두절이고
    아버지는 돌아가셔서 우리끼리 비밀로 하자는 상황
    이었거든요

  • 9. ...
    '17.2.20 5:07 PM (221.151.xxx.79)

    엥??? 이해가 안되네요 제부가 살아생전에 뭐 사기치고 미국간거에요? 도대체 부모님들 이혼한게 뭐라고 굳이 제부 죽음을 비밀로하네 숨기네 난리신지. 칠십 넘으신 어머님 병환중이라 충격받으시면 돌아가시나요? 지금은 그저 남편 잃은 여동생만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 10. ....
    '17.2.20 5:20 PM (124.49.xxx.100)

    ㄴ2222 ;;;;

  • 11. qas
    '17.2.20 5:22 PM (175.200.xxx.59)

    어르신들이 느끼기엔 이혼했다는 것보다는 사망했다고 하는 게 낫죠.

  • 12. ..
    '17.2.20 5:26 PM (223.62.xxx.113)

    동생분도 제부도 안되셨네요.
    어른들은 이혼이 더 충격이실거에요.
    선의로 아프다고 했다가 사망한걸로 하는 편이
    충격이 덜 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원글
    '17.2.20 5:26 PM (175.244.xxx.25)

    아 저 윗분 답변하느라 적었는데
    시댁 쪽에 연락할 분이 없다는겁니다

  • 14. ....
    '17.2.20 5:27 PM (218.236.xxx.244)

    부디 고인을 두번 죽이지 마시길....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moioiooo
    '17.2.20 5:29 PM (222.237.xxx.47)

    70넘으셨으면 ....죽음에 대해 받아들이실 나이입니다...

  • 16. .....
    '17.2.20 5:29 PM (116.41.xxx.111) - 삭제된댓글

    부디 고인을 두번 죽이지 마시길....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를 하실 분인거 같은데 왜 일을 크게 만드시나요?
    그냥 덤덤히 알리세요.. 왜 님 부모까지 욕을 먹이시나요? 사위 죽음도 모르게 할 만큼 정신적으로 힘드시고 나약하시고 그걸 자식이 숨기는 게 정상인가요?? 님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 17. ....
    '17.2.20 5:32 PM (116.41.xxx.111)

    그냥 있는그대로 말하세요.. 왜 자꾸 뭔갈 숨기고 또 다른 거짓을 만들고 그걸 또 비밀로 하고 그러고 사십니까?

    나중에 알면 그 죽음이 사라지나요? 젤 좋아하는 사위가 죽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걱정만하고 안부나 챙기면서 .. 나중에 알면 사위의 죽음보다 그걸 감춘 님에게 더 충격이란 걸 왜 모르시죠?? 정말로 이해가 안가네요.

  • 18. 필요없는 배려
    '17.2.20 5:33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사위 죽음 언젠가는 알게 되실텐데
    어짜피 알게 될 것 힘든 내딸 그 어려운 시간 보낼때 위로 한번 제대로 못해줬구나에 더 가슴 찢어질듯

  • 19. 필요없는 배려
    '17.2.20 5:33 PM (121.132.xxx.204)

    사위 죽음 언젠가는 알게 되실텐데
    어짜피 알게 되실것 더하기에
    내딸이 그 어려운 시간 보낼때 위로 한번 제대로 못해줬구나에 더 가슴 찢어질 것 같네요.

  • 20. 원글
    '17.2.20 5:35 PM (175.244.xxx.25)

    네 말씀 드려야 겠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 21. ???
    '17.2.20 5:36 PM (165.194.xxx.102) - 삭제된댓글

    이런 심각한 사안을 숨길 생각을 하신다는 게 이해가 안 가요.
    어머님이 중병 앓고 계셔서 충격 받으면 큰 여파가 예상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당연히 바로 알리셔야죠.

  • 22. ??
    '17.2.20 5:37 PM (14.39.xxx.233)

    이게 고민할 거리인가요?
    당연히 알리고 경황없는 여동생을 식구들이 챙겨야죠.
    고민의 내용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리고 연륜 있는 어르신들이 우리보단 잘 대처하실 듯요.

  • 23. 순이엄마
    '17.2.20 5:39 PM (180.66.xxx.247)

    4촌이긴 하지만 저희도 제부 갑자기 생을 달리 했을때 숨겼어요.
    그땐 저희도 경황이 없어서 숨겼어요.
    그런데 자주 왕래 하는 사이라 동생 혼자 와야 하는데 그때 왜 혼자 왔냐고 물으실까봐
    6개월후에 말씀 드렸어요.
    생각해 보면 6개월 차이가 별것도 아닌데 그냥 말씀 드려도 되었을까 싶다가도
    6개월정도 지나니까. 주변 사람들이 안정을 찾아서요.

  • 24. 참나
    '17.2.20 5:48 PM (110.140.xxx.179)

    엄마 무지 챙기시네요. 사람이 죽었는데 꼭 그렇게 거짓말까지 해야 할까요?

    엄마가 무슨 지병이 있으신것도 아니고 요즘 70넘으신 분들 다들 정정하신데, 죽은 사람 가지고 농락할 생각을 하시다니

    아무리 부모가 이혼해서 올 사람없는 처량한 처지의 제부라도, 사람 두번 죽이지 마세요.

  • 25. 너무 나쁘다.
    '17.2.20 6:07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사이였다면서..
    그 사위 마지막 가는 길 인사조차 못 하게 막으시려고 그랬어요?
    급사면 준비없이 갑작스런 죽음인데 정신줄 놓을 만큼 슬퍼할 딸 위로하고 같이 아파해줄 기회조차 뺏으시려구요?
    정말 나쁘네요.
    나이 70이면 쌩쌩할 나이신데.. 그 소리 듣고 충격받아 돌아가실 것도 아닌데..
    여동생한테는 정말 나쁜 언니네요.

  • 26. 너무 나쁘다.
    '17.2.20 6:08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사이 ㅡ 사위 오타

  • 27. ........
    '17.2.20 6:21 PM (175.112.xxx.180)

    나쁘긴 뭐가 나쁘다고 자꾸만 비난들하고 그러세요? 다 이해가는 구만
    친정오빠가 지병이 있는데 형제인 우리들은 얼굴 볼 때나 걱정스럽지 각자 사느라 바빠 잊어버리지만, 부모님은 항상 근심걱정이고 하루라도 맘편히 자본 적 없다하시네요. 아마 어머니 남은 평생 동생 걱정으로 우울하게 사실거예요. 안타깝네요.

  • 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2.20 6:32 PM (218.52.xxx.60)

    어머님도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제부를 먼저 보낸 사람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친정 어머니 연세 그맘때였고 많이 슬퍼하셨어요.
    그래도 아실 건 아셔야죠..ㅠㅠ

  • 29. ㅁㅁ
    '17.2.20 7:01 PM (183.214.xxx.171)

    드라마를 너무 보셨네요
    숨기긴 뭘 숨겨요

  • 30. 샤베
    '17.2.20 7:13 PM (202.136.xxx.15)

    울 엄마도 자식들이 아프면 못 주무세요. 천천히..

  • 31. ..
    '17.2.20 7:31 PM (110.11.xxx.74)

    세상에...결혼도 부모 맘 상할까봐 눈치봐, 이혼도 부모 눈치 살펴, 죽어도 죽었다고 제대로 말 못해...
    부모, 대체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왜 끊임없이 자식들에게 거짓말을 하게하는거죠?

  • 32. 어머니
    '17.2.20 11:49 PM (74.75.xxx.61)

    걱정하시는 마음 이해해요. 안 그래도 약하신데 충격 받으시면 많이 힘들죠. 건장한 중년의 저희들도 힘들 소식인데 노년의 어머님 충격 받으실까 걱정하시는 거 당연해요. 저희 집은 할아버지가 97세까지 장수하셨는데요, 치매나 다른 건강에도 이상 없이 천수를 누리신 케이스요. 94세 쯤 되셨을 때 제일 큰 사촌 오빠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갔어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첫 번째 손주였죠 할아버지께는. 어린 애들을 올망 졸망 남겨두고 너무 충격적으로 하루아침에 그렇게 되었어요. 그 후로 한 일 년 반? 이년 가까이 숨겼어요. 일이 바빠서 할아버지 뵈러 못 온다고요. 그러다가 어느 날 더는 안 되겠어서 말씀을 드렸는데 눈 깜짝도 안 하시고 전혀 놀라지도 않으시더라고요. 그럼 곧 만나겠구나, 그러셨어요. 어쩐지 그럴 것 같더라니, 하셨고요. 어쩌면 자손 분들의 기우일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말씀드리는 편이 안전할 것 같아요.

  • 33.
    '17.2.20 11:55 PM (116.125.xxx.180)

    ㅎㅎ 그러게요
    70넘은 반기문은 대통령 하겠다고 나오기도 했는데

  • 34.
    '17.2.20 11:56 PM (116.125.xxx.180)

    65살 문재인도 완전 노인이잖아요?
    그런데 82는 문재인은 그나이여도 뭔가 판단력 또렷할거처럼 생각하고
    자기부모가 65세면 엄청 노인인거처럼 말하고 있는거같아요

  • 35.
    '17.2.20 11:57 PM (116.125.xxx.180)

    박지원은 70대라던데 정치하잖아요 심지어~

  • 36. --;;
    '17.2.21 12:03 AM (221.142.xxx.11) - 삭제된댓글

    동생 위로가 먼저 아닌가요?

  • 37. 사과좋아
    '17.2.21 12:35 AM (223.62.xxx.16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 ...
    '17.2.21 6:37 AM (175.204.xxx.239)

    일상의 거짓말의 습관화~~

  • 39. 아휴~
    '17.2.21 7:48 AM (14.32.xxx.47)

    고아나 다름없는 제부의 인생과 죽음이 불쌍하네요.
    칠순엄마는 그리 걱정안하셔도 될듯한데...
    요즘 칠순은 정정하잖아요. 전 기력없는 구순 이신줄 알았네요

  • 40. ...
    '17.2.21 8:27 AM (211.192.xxx.1)

    비난하는 분들 이해가 안 되네요;; 부모가 어떤 존재라니...정상적인 부모 자식 관계는 애틋한거잖아요. 특히 부모가 자식 걱정하는건 거의 당연한 거구요. 원글님이 엄마 충격 받을까봐 걱정하는게 그리 이해가 안 가나요? 그냥 숨기는 것 보다 말하는게 낫다, 말해도 괜찮다 라고만 대답해 줘도 충분할 일이에요.

    저도 다른 것 보다 제부의 인생이 좀 불쌍하게 느껴졌어요. 부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다가 편한 죽음 맞이하였기만을 바랍니다.

    원글님은 너무 걱정 말고 어머니께 전하세요. 아마 어머니도 동생분의 슬픔을 나누기를 원하실 거에요.

  • 41. 전 비난하는게 이해됩니다.
    '17.2.21 10:00 AM (175.193.xxx.185)

    부모가 어떤 존재인가란 말, 저는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무슨 일이 있고 내가 몸과 마음이 아프면 제일 먼저 얘기할 수 있는 존재가 내 부모 아닌가요?

  • 42. 저의 경우
    '17.2.21 10:39 AM (121.153.xxx.110)

    형부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팔순되신 엄마한테 알리지 않았어요.
    갑자기 충격 받아 병이라도 생기면 어쩌나 해서요
    나중에 다 마무리 하고 한 달여쯤 지난뒤에 자식들이 모여서 엄마한테 위로와 충격을 덜 받으실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 놓고 얘기했는데 그래도 많이 우시고 힘들어 하셨어요.

    또 병환중에 있던 아주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어머니한테 말씀 안드리고 상을 치렀어요.
    그래도 어른들은 다 음으로 양으로 눈치채요.
    무슨 일이 있느냐 물으시고 속이지 말고 얘기해라 의구심을 가지셨을때 말씀 드렸어요.
    어느 정도는 받아들일 준비도 하시는 거 같구요.
    경험상 그래야 충격을 덜 받으시는 거 같아요.

  • 43. 속이면
    '17.2.21 11:01 AM (112.152.xxx.220)

    고인과 마지막 을 나누고
    가족들과 슬픔을 함께할 기회가 영원히 사라지는거
    아닌가요??

  • 44. 후리지아
    '17.2.21 12:30 PM (121.162.xxx.62)

    집안형편따라 알리고 숨기고할 사정들이
    있지않을까요
    글잖아도 마음아픈 원글님께
    날선 댓글들 참 그러네요
    저같아도 어느정도 정리가 된 다음에
    말씀드릴듯 싶네요

  • 45. 사실대로
    '17.2.21 1:38 PM (122.42.xxx.159)

    말씀하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지금 아시나 나중에 아시나 마음 아프긴 마찮가진데, 어머니께서도 슬픔을 치료하실 시간이 필요하시니 조금이라도 젊으신 지금 그냥 말씀드리는 게 좋을 듯 싶네요.

  • 46. 너무 사랑하는 이모가
    '17.2.21 2:03 PM (1.215.xxx.162) - 삭제된댓글

    40대에 뇌출혈로 갑자기 돌아가셨었어요
    연세 많고 편찮으시던 외할머니께서 엄청 충격받으실까봐,
    이모(외할머니 막내딸) 미국가있다고 햇었네요..얼마후 외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요

    지금도 슬픈 기억....
    딸이 죽어도 말못한 가족들,
    사랑하는 딸이 안보여도 찾지 못한 늙고 쇠약하신 어머니...
    ㅜㅠ

  • 47. 경험
    '17.2.21 2:19 PM (125.140.xxx.34)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정 큰오빠 젊디젊은 나이에 사고사 했을때
    저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친정엄마께 단계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먼저 오빠가 많이 다쳐 좀 위중한 상태다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말씀드렸고
    하루쯤 지났을때 결국 사망을 알렸는데
    결국 응급실 실려 가시고 그 분위기에
    온 가족 다시 대성통곡하며 어찌어찌 넘겼지만 참 힘든 일이었어요

    원글님 그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더구나 살가운 사위였던 모양인데...
    저희는 그 말씀을 누가 할까로도 참 많이 고민했었는데
    결국은 큰딸인 제가 말씀드렸어요.
    그 슬프고 무너지는 가슴 당해 보지 않으면 몰라요
    원글님이 중간에서 힘이 드시겠어요
    힘내세요!

    *그리고 이런 글에는 충고도 좀 조심스럽게 해주세요
    너무 냉정하고 이성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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