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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상수 영화 김민희 대사라네요

베를린 조회수 : 31,402
작성일 : 2017-02-19 14:19:06
후기 트위터에 대충 국내에 개봉하면 파장이 클거다..

김민희는 화차 이후 연기력이 최고치 경신

영화 대사중 일부

아는선배 (극중 명수 권해효분)가
자기들은 (비난하는 이들) 그렿게 잔인한짓들 하면서
왜 그렇게 난리를 치느냐



난 이제 남자외모 안봐 잘생긴 남자들은 얼굴값해
나 진짜 많이 놀았어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것 다해

남자들은 다 ㅂㅅ같아

원하는것이 다 똑같아 남자들은



홍상수 부인뿐만 아니라 김민희 구남친 이야기
도 나와서 관객들이 깜짝 놀랐다함

영화보던 한국인관객중 일부는 분노를 터뜨릴정도

도덕성 위에 예술이 있나 라고..

(펌자료)
https://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code=locker&uid=1986213917


IP : 1.176.xxx.24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를린은곰
    '17.2.19 2:19 PM (1.176.xxx.243)

    https://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code=locker&uid=1986213917

  • 2.
    '17.2.19 2:20 PM (175.223.xxx.12)

    남친들한테 다 차였다 하던데 진짜군요

  • 3. ..
    '17.2.19 2:22 PM (175.223.xxx.142)

    남자들은 다 ㅂㅅ같아

    원하는것이 다 똑같아 남자들은

    -> 남자들이 다 똑같이 원한다는건 섹스 말하는 걸까요?
    남자들의 목적은 다 섹스다.. 이 얘기 인가요?
    진짜 궁금해서요..

  • 4. 호라
    '17.2.19 2:23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즐길거다즐기고 잘생긴남친한테 다차이고 늙은호색한에안착 나름 어울리네

  • 5. 베를린은곰
    '17.2.19 2:23 PM (1.176.xxx.243)

    그런가요
    그럼 자기가 안목을 기를 일이지
    자기가 뺏은 그 남자가
    다른 여자한테는 또 그런 남자인 것을
    넘나 이기적이에요
    얼굴도 못생겼는데 값하는 홍상수는
    자기한테만 잘하면 그만인건가

  • 6. ㅎㅎㅎㅎㅎ
    '17.2.19 2:25 PM (112.170.xxx.36)

    홍상수는 못생겼으니까 꼴값한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얘기 들어보니 김민희 전남친들보다 더 한 난봉꾼이었다는데~

  • 7. 예술이란 무엇일까요?
    '17.2.19 2:26 PM (110.47.xxx.205)

    도덕성을 밟고 올라서는 것이 예술이라면 예술은 선이 아닌 악으로 분류돼야 하는 분야가 아니겠습니까?
    예술이라며 열광해주는 팬들의 심리는 마약중독자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8. ㅎㅎㅎ
    '17.2.19 2:27 PM (112.170.xxx.36)

    전 궁금한게 홍상수가 줄기차게 바람피웠다잖아요. 주변에서는 아주 유명할 정도로.
    김민희 정도급 여자를 만나면 거기서 스톱할까요. 아니면 또 새로운 여배우 보고 새맛에 고고할까요.
    전통적인 관점에서야 후자 쪽인데 홍상수는 어떨까 궁금해요.ㅎ

  • 9.
    '17.2.19 2:28 PM (175.223.xxx.12)

    관상 보는 사람이 결국 한명은 미친다 하던데 누굴까요 ㅋ

  • 10. ㅇㅇ
    '17.2.19 2:29 PM (121.168.xxx.41)

    정말 후진 생각인데요..

    홍상수가 또 바람 피웠으면 좋겠어요

    사실 둘 다 나쁜데..

  • 11. 홍상수도 꼴값 한 거죠.
    '17.2.19 2:30 PM (110.47.xxx.205)

    꼴값이란 얼굴만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홍상수가 아파트 경비원이었다고 해도 김민희가 저렇게 좋아했을까요?
    여자는 미모, 남자는 능력이라는 건 만고의 진리입니다.

  • 12. ㅋㅋ
    '17.2.19 2:30 PM (182.169.xxx.245)

    남자들이 얼굴값이 아니라 김민희의 본성을 알고 버린거겠죠.
    저 포도가 시다....여우의 신포도.

    홍상수 감독도 떠나면
    잘생기나 못생기나 남자는 다똑같다 ...라고 언플 할런지..--;;

  • 13. 못생긴 남자도
    '17.2.19 2:32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

    꼴값을 해 아가씨야

  • 14. ...
    '17.2.19 2:35 PM (121.88.xxx.149)

    김민희 어리석어요. 어리석어.

  • 15. ㅇㅇ
    '17.2.19 2:36 PM (121.168.xxx.41)

    저 대사.. 누가 쓴 건가요?

  • 16. ..
    '17.2.19 2:39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이번 대본 김민희랑 홍상수 둘이 같이 썼대요
    아침마다 둘이서 얘기하며 김민희의 얘기둘을 홍상수가 적극 반영해줬다고..

  • 17. 맞네
    '17.2.19 2:40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하도 젊은 남자한테 차이고 다니니 자기 버릴리가 없는
    영감한테 안착했나봐요

  • 18. 응?
    '17.2.19 2:40 PM (223.62.xxx.6)

    댓글 중에 결국 둘 중 한명 미친다는 관상쟁이가 있다구요?
    홍상수가 또 바람나서 김민희일듯?
    홍상수가 미쳤음 좋겠지만요.
    결국 홍상수가 김민희랑 못 헤어져서 이혼한건데
    그 버릇 못고치고 또 바람

  • 19. ..
    '17.2.19 2:40 PM (175.223.xxx.142)

    이번 대본 김민희랑 홍상수 둘이 같이 썼대요
    아침마다 둘이서 얘기하며 김민희의 얘기둘을 홍상수가 적극 반영해줬다고..

    그나제나 저둘이 보란듯이 저렇게 더 잘나가고 영예의자리에서 대놓고 애정표현까지 해대니..
    홍상수부인 홧병에 열받아서 속이 문드러질듯

  • 20.
    '17.2.19 2:43 PM (175.223.xxx.12)

    블러그에 유명한 관상 보는 분이 말한거 봤어요 결국 한명이 미친다구요

  • 21. 세상이치
    '17.2.19 2:45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고 남눈에 피눈물나게하고 끝이좋은경우 없어요

  • 22. 천기
    '17.2.19 2:46 PM (182.169.xxx.245)

    김민희 사주가 인터넷대로 인월의 계미일주가 맞다면
    이 늙은 영화감독과도 또 트러블 일어날거예요.

  • 23. 술쳐먹고
    '17.2.19 3:04 PM (1.232.xxx.176)

    깽판쳐서 경찰서에 갇혀 있으면 엄마가 조감독한테 보필 제대로 못했다며 랄랄하면서 빼내갔어요
    아무리 사고쳐도 방패가 돼준 대단한 엄마가 있었고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산 사람이 홍상수예요.
    자기 누리는 건 당연하고 좀 부족하다싶은 약자는 개무시하는...한 마디로 참 정의로운 것과는 거리가 먼 인간.
    꼴리는 대로 인생 살아도 늘 피해볼 일 없었으니 그렇게 살아온건데....
    엄마가 세상에 뿌려놓은 인연들이 끝나면 좀 힘들어질지도....ㅠㅠ

  • 24. 그냥
    '17.2.19 3:05 PM (110.70.xxx.141) - 삭제된댓글

    목표가 있다면 물고 안 떨어지는
    하이에나 같네요. 그래봐야 썩은 고기나 먹지...

  • 25. ㅗㅗ
    '17.2.19 3:13 PM (211.36.xxx.71)

    미친년.

  • 26. 자유
    '17.2.19 3:26 PM (124.56.xxx.35)

    창착의 자유

  • 27. 뭐래
    '17.2.19 3:33 PM (211.246.xxx.18)

    난 못생긴놈하고 결혼했는데

    이인간도 꼴값떨던데..

    뭔소리여?

  • 28. 쌍방
    '17.2.19 3:49 PM (1.229.xxx.197)

    둘다 새로운 사랑 찾아 조만간 끝날 관계같은데요
    이 영화 개봉하면 한번 봐볼까 했는데 영원히 안보는걸로 대사 참 후지네요

  • 29. 영화에서
    '17.2.19 4:40 PM (79.197.xxx.142)

    김민희 주변인들이 김민희에게
    넌 참 매력적이야 참 예뻐, 그런 칭찬을
    많이 하더라구요. 감독이 하고싶은 말이구나...

    사람들 참 시간많아 남얘기나 하고..
    뭐 그런 대사도 나와요. .ㅠ.ㅜ

    사랑앞에서는 그 외 다른것들은 의미없고 중요하지도 않다..
    라는 극중 감독의 대사도 있고..

    구구절절한 그들의 변명을
    공표하듯 영화로 만들어 전세계에 보여주는 대담함..
    외국에서는 개인사를 작품으로 승화했다고
    오히려 칭찬하는 분위기 같네요.

  • 30. 독일은
    '17.2.19 5:55 PM (117.111.xxx.218) - 삭제된댓글

    50년 뒤에 이슬람교 국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유럽은 기독교를 우습게 알고 버리더니
    이슬람화 되어가고 있고
    망해가고 있어요

    유럽에서 인정받는 것이 더 이상 으스댈 일이 아닙니다

  • 31. 분명
    '17.2.19 8:45 PM (218.48.xxx.220)

    홍상수가 60넘어 칠순이 가까워 질수록 여기저기 아플텐데 김민희가 병간호하며 계속 살까요? 평생 살아온 부인이라면 마지못해 의리로 병간호하며 살텐데 애아빠도 아닌데 살수 있을까요
    5년 10년안에 저둘은 반드시 헤어져요. 많이 살아야 그정도죠.

    지금이야 예술인척 영화찍으며 사랑나누며 좋을테지만 저런 사랑은 금방 식어요. 빨리 달아오를수록 빨리 식는다는건 진리에요.

  • 32. 사랑이
    '17.2.19 9:06 PM (122.46.xxx.157)

    도대체 뭔가? 그저 둘이 눈맞으면 희희낙락 붙는 것이 진짜 사랑인가?
    그게 아내있는 남자가 됐든 남편있는 여자가 됐든, 미성년자든...
    다 사랑이란 말로 면죄부를 받을 수 있을만큼 사랑이 대단한 건가.
    그런 사랑은 정말 싸구려 사랑이다. 그런 사랑이 과연 얼마나 갈까.
    그것은 잠깐이고 진짜 사랑은 그 감정이 사라진 뒤에 시작되는 것이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존중과 배려 등이 진짜 사랑인 것이다.
    왜 주례사에서 건강할 때나 아플때나 라고 말하는가.
    그것은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 뿐만 아니라 가장 초라한 순간에도
    변함없는 마음을 간직할 때 진짜 사랑하는 것이다.
    젊고 예쁜 여성을 탐닉하는 감독이 과연 진짜 사랑을 알기나 하는지...
    인간의 기본 도리도 모르는 사람이 세상에다 사랑 운운하는 게 참 가소로운 노릇이다.

  • 33. 요양원
    '17.2.19 9:07 PM (221.167.xxx.125)

    가면 요양원 절대 보내지말고 모시고 살아라 그정도 사랑이면 모시고 살아야지

  • 34.
    '17.2.19 9:34 PM (175.223.xxx.235)

    저 처자가 할부지 떵싸면 주름진 엉덩이 골도 닦아주고 기저귀도 채워주고 휠체어에 태워 산보도 시켜주고 하겠지요

  • 35. 말이 좋아
    '17.2.19 9:59 PM (122.46.xxx.157)

    사랑이지 꼴리는대로 하고만 산다면 그게 사람인가요? 짐승이지...

  • 36. 베를린 영화제에 고발
    '17.2.19 11:59 PM (122.61.xxx.22) - 삭제된댓글

    거기 윤리위원회같은거 없나요? 이런식을 찍는 거 부인은 알았나요? 부인이 그 영화에 나오겠다고 동의했나요? 부인에 대한 인권조사라도 해야 할 판에 무슨 상. 베를린 영화에서 이 사정을 - 실제 불륜을 저렇게 찍었다 - 감독의 실험저인이라고 높이 사줄라나요? 절대 안 그렇다고 봅니다. 전처의 인권유린이라나 점에서 비난받을거예요. 거기서 자세히 몰라서 저 상을 타게 된거라고 보이네요.

  • 37. 베를린 영화제에 고발
    '17.2.20 12:00 AM (122.61.xxx.22) - 삭제된댓글

    거기 윤리위원회같은거 없나요? 이런식을 찍는 거 부인은 알았나요? 부인이 그 영화에 나오겠다고 동의했나요? 부인에 대한 인권조사라도 해야 할 판에 무슨 상. 베를린 영화에서 이 사정을 - 실제 불륜을 저렇게 찍었다 - 감독의 실험정신이라고 높이 사줄라나요? 절대 안 그렇다고 봅니다. 전처의 인권유린이라나 점에서 비난받을거예요. 거기서 저 내막을 몰라서 저 상을 타게 된거라고 보이네요.

  • 38. 성폭행 실제로 하면서 영화 찍으면
    '17.2.20 12:28 AM (122.61.xxx.22) - 삭제된댓글

    논란의 대상이 되죠. 부인도 나온다면서요. 이건 부인에 대한 정신적 폭행이네요. 베를린 영화제에 고발감이에요.

  • 39. ㅇㅇ
    '17.2.20 12:46 AM (39.7.xxx.153) - 삭제된댓글

    부인역할의 배우가 나온다는거죠 ..

  • 40.
    '17.2.20 12:46 AM (116.125.xxx.180)

    이번에 상받은 영화 아가씨 아니고 딴영화예요?

  • 41. ㅇㅇ
    '17.2.20 1:32 A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홍감독은 연애관뿐만 아니고 그냥 인생 막ㅈ이죠 동업자 정신도없는..
    한평생 소위 꼴리는대로 살아온 인생

    아가씨팀이 홍감독때문에 전전긍긍한 거보면 나이만쳐먹었지 영화계어른의 자세가 아니죠
    그나마 박찬욱감독이 평판이좋고 제작사가 필사적으로막아서 기자들도 영화흥행될 때까지 기사안낸거지..
    깐느가서도 아가씨 프로모해야할 배우붙잡고 자기영화찍게하는 놈이 무슨 영화인이에요..

  • 42. 왜 비난하냐고? 마음에 드는 어느 댓글이네요 (펌)
    '17.2.20 8:18 AM (122.61.xxx.22) - 삭제된댓글

    "그런데 홍감독이 진정 자신의 변명을 하려면 이런식으로 하는거는 진짜 수준이하의 행위입니다.
    다른 주제로 영화를 만들어서 김민희와 불륜이었지만 그 관계를 통해 예술적 영감을 얻었기 때문에
    이런 명작이 나올수 있었다... 뭐 이런식의 평가를 받았다면 괜찮습니다.
    피카소의 삶은 수많은 여인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으로 점철되었지만 새로운 관계가 시작될때마다
    피카소의 작품세계가 풍성해진 것은 미술사적 평가로 인정된 것이니까요.

    그런데 홍상수는 만사 귀찮은지 아예 대놓고 자신들의 삶을 영화로 만들었고
    그 영화는 픽션의 기법을 이용해서 마음껏 미화, 찬미할 수 있었으며
    그렇게 미화, 찬미된 영화를 가지고 베를린 영화제 상을 받게 되었고
    그렇게 받은 삶으로 드디어 찜찜했던 자신의 삶을 정당화하는데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부터 이런 영화감독은 가루가 되도록 까고 또 까도 된다고 생각해요."

  • 43. ㅎㅎㅎ
    '17.2.20 10:21 AM (220.73.xxx.4)

    꾸준히 팔아온 게 사생활.......지겨움.

  • 44. 보면서 느끼는게
    '17.2.20 10:39 AM (58.231.xxx.76)

    김씨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거 같아요.
    누가 있다가 없으면 억지로라도 누군가를 만들려는 느낌.
    사랑이 생기기도 전에 시작해서 나중에 사랑으로 빠지는 스타일?

  • 45. ...
    '17.2.20 11:53 AM (175.204.xxx.239)

    남의 사생활에 악담과 저주하며 사는 쓸모없는 인생들도 별반 좋아보이지 않는... 그들보다 더 추하고 불쌍 ~~

  • 46. 조강지처가 불쌍타
    '17.2.20 1:19 PM (222.101.xxx.228)

    시부모 모시고 자식 키워놓으니 별 거지깡깽이 같은 짓거리

  • 47. 제 느낌엔
    '17.2.20 1:21 PM (211.224.xxx.236)

    만약에 깨진다면 김민희가 차일것 같지는 않고 홍상수가 차이겠죠. 김민희가 젊어서는 외모 멋진것만 보다가 나이들고 하면서 지적임에 대해 알게 된거 같아요. 홍상수가 개인사는 그렇지만 옷입는 센스며 뭐며 확실한 예술가 맞잖아요. 김민희도 옷잘입기로 유명하고. 서로 시각적인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고 홍상수의 지적임에 김민희가 반한것 같고 홍상수는 뭐 이쁘고 젊고 톡톡 튀는 여배우에 자기랑 코드도 잘 맞으니 뭐. 근데 둘이 워낙 잘어울리는것으로 보아 생각보다 오래 갈 수도 있어보여요. 김민희는 지금 상 받기도 했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정말 유명한 세계적인 배우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마스크가 워낙 독특하고 옷 잘입고 여성스런 매력이 있어서 공리같은 배우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요번 베를린 영화제서 외국인들과 인터뷰하는 사진보면서 딱 그런 느낌이. 외국 어떤 여배우보다 세련되고 매력있다는 생각을 새삼했어요. 한국있을땐 그닥 이쁘다는 생각도 안했고 어떻게 보면 얼굴이 좀 이상하다고도 생각됐는데 외국영화제서보니 그렇게 보입디다.

  • 48. 흐흠
    '17.2.20 4:27 PM (116.124.xxx.55)

    오래가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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