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곳에서 파는 옷은 대체 어떤여자들이 입는 옷이에요?

..... 조회수 : 13,101
작성일 : 2017-01-20 09:42:12

가끔 한가할 때 한 번씩 보는데

볼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광고링크 따라)

참 희한하고 복잡다단한 패턴 옷들 위주네요.

 

수요가 있나요?

있으니 만드는거겠지요.

 

그러나 적어도  보편성은 생각하고 거기에  독특한 디자인을 가미해야지

이건 뭐 습작생의  미술드로잉 스케치 그대로 본을 뜬 듯한 느낌이니 원...

 

IP : 221.144.xxx.2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0 9:42 AM (221.144.xxx.24)

    http://www.dint.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28872&xcode=025&mcode=001...

  • 2. 오랜만에 보네요 ㅋ
    '17.1.20 9:46 AM (182.211.xxx.221)

    대게 포토샵 ㅋㅋㅋㅋ아직도 이런 쇼핑몰이 있나요

    http://www.dint.co.kr/m/product.html?branduid=29050&xcode=022&mcode=005&scode...

  • 3. .....
    '17.1.20 9:49 AM (221.153.xxx.96)

    난해하네요

  • 4. qas
    '17.1.20 9:50 AM (175.200.xxx.59)

    아마도 해외 디자이너 런웨이 보고 카피한 것들일 것 같은데요...

  • 5. ........
    '17.1.20 9:50 AM (221.144.xxx.24)

    http://www.dint.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28526&xcode=022&mcode=002...


    저런 희한한 옷 입고 자아에 도취된 듯한 모델의 표정 또한 웃겨요. ㅎㅎ

  • 6. .....
    '17.1.20 9:51 AM (221.144.xxx.24)

    그러게요. 카피를 해도 적당히해야지
    보는 사람 정신마저도 난삽하고 산만해지니 원....

  • 7. qas
    '17.1.20 9:53 AM (175.200.xxx.59)

    제 취향이 특이한가... 예뻐보이는 옷도 꽤 많은데요. ㅋㅋ

  • 8. qas
    '17.1.20 9:55 AM (175.200.xxx.59)

    근데 소재는 다 싸구려 소재면서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 9. ㅇㅇ
    '17.1.20 9:56 AM (114.200.xxx.216)

    제 친구중에 이렇게 입는 친구있어요 완전 멋짐..그런데 여기 사이트만큼 조잡하고 과하지 않게 입어요..근데 차별화된 쇼핑몰같은데요..저는 마음에 드네요..

  • 10. ...
    '17.1.20 9:58 AM (58.121.xxx.183)

    스타일리쉬 하네요. 이런 사람도 있어야 세상이 다양하죠.

  • 11.
    '17.1.20 10:01 AM (61.72.xxx.225) - 삭제된댓글

    가끔씩 가서 보면서 옷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ㅎ

  • 12. ㅎㅎ
    '17.1.20 10:05 AM (58.127.xxx.89)

    다 팔리니까 만들겠죠
    여기서도 옷 봐달라는 글들 중
    열에 아홉은 기겁하며 말리는 와중에도
    어머, 저도 사고 싶어요 하는 댓글 한개씩은 꼭 달리잖아요

  • 13. ...
    '17.1.20 10:08 AM (130.105.xxx.54)

    여기서 옷 봐달라는 링크 타고 가면 다 헉..했었는데 별로라는 여기는 오히려 제 취향이에요 ㅋ
    그런데 몸매가 받쳐줘야 입을 옷들이네요.짜리몽땅 똥똥하면 입으면 안될 옷들 ㅋ

  • 14. ..
    '17.1.20 10:08 AM (183.99.xxx.163)

    난또 뭐 얼마나 이상한 옷이라고..
    괜찮은것도 꽤 있네요

  • 15. 어머,,
    '17.1.20 10:12 AM (175.192.xxx.37)

    그 보라색 니트로 된 행주치마 스타일이요.
    물론 검정색이긴 했지만 바로 어제 두 사람이나 봤어요.
    주모 행주치마가 찢어졌거나 돌아갔거나 그랬겠다 싶었었어요.
    유행될건가봐요. 벌써 입은 사람을 봤으니요.

  • 16.
    '17.1.20 10:13 AM (119.207.xxx.52)

    옷도 옷이지먀
    모델의 다리 길이가 어마무시하네요

  • 17. 혹시
    '17.1.20 10:16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노이즈 마케팅?
    클릭했더니, 광고가 따라 다녀요.ㅜㅜ

    오래전에 한 번씩 들여다 보던 곳인데, 예전에 그럭저럭 독특하면서도 괜찮았어요.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상해졌어요.
    가격도 비싸지고, 포토샵도 더욱 과해졌고요.

    그런데, 저 돈 주고 절대 사진 않을 듯 한데요...그냥 주면 잘 입고 다니긴 할 듯 해요.ㅋ
    저런 옷은 누가 입느냐고 하셔서...ㅎㅎ

  • 18.
    '17.1.20 10:17 AM (211.36.xxx.37)

    딘트스타일에서 임부복 많이 샀었는데 계열사인가봐요? 괜히 반갑네요

  • 19. 혹시
    '17.1.20 10:17 AM (119.14.xxx.20)

    노이즈 마케팅?
    클릭했더니, 광고가 따라 다녀요.ㅜㅜ

    오래전에 한 번씩 들여다 보던 곳인데, 예전에 그럭저럭 독특하면서도 괜찮았어요.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상해졌어요.
    가격도 비싸지고, 포토샵도 더욱 과해졌고요.

    그런데, 저 돈 주고 절대 사진 않을 듯 하지만요...그냥 주면 잘 입고 다니긴 할 듯 해요.ㅋ
    저런 옷은 누가 입느냐고 하셔서...ㅎㅎ

  • 20. 일제빌
    '17.1.20 10:19 AM (223.62.xxx.187)

    저도 취향이 특이한가? 다 예쁜데요.
    뭐...그리 화보용으로 강한 건 아니고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입을 수 있는거 같은데..

    특히 보라색 원피스...
    전시장이나 공연관람 갈때 기분내기 딱 좋아보이는데...

  • 21.
    '17.1.20 10:19 AM (119.64.xxx.147)

    저 얼마전에 여기서 치마 하나 샀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22. ㅣㅣ
    '17.1.20 10:19 AM (122.128.xxx.97)

    저기 계열사 임부복은 예뻐요 ㅎㅎ 덜 난해하고.
    그러게 노이즈 마케팅인가요??오래된 쇼핑몰인데

  • 23. qas
    '17.1.20 10:23 AM (175.200.xxx.59)

    임신 중인데 계열사 임부복 예쁘다는 말에 솔깃하네요.
    계속 구경하다가 옷들이 예뻐서 저도 노이즈 마케팅인가?하면서 즐찾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가격이 비싸서 막상 사진 않을 듯.

  • 24. zena
    '17.1.20 10:28 AM (202.30.xxx.72)

    ㅋㅋㅋ
    어제도 이 사이트 들어가서 구경 했는데 -.-
    제법 괜찮은 것들이 있어요..그런데 소재대비 가격이 넘 비싼것 같더라구요..
    그냥 눈요기 하는걸로 만족~

  • 25. 동글이
    '17.1.20 10:29 AM (223.62.xxx.28)

    코디가 과하긴한데 잘 매치하면 예쁜옷들 많네요. 무난한 옷에 하나씩 코디하면 코르소코모나 디올샵에가서 커피한잔 해줄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전키가작아서 시도하기 힘들지만요

  • 26. !!
    '17.1.20 10:34 AM (1.242.xxx.140)

    저는 여태까지 링크되었던 곳 중에 젤 맘에 드네요.
    몇가지 맘에 드는것도 있고 특이하고 개성있어 재밌게 잘봤어요
    광고 같지만..어쨋든 자주 들릴 거 같습니다~^^

  • 27. 보라색 니트는
    '17.1.20 10:43 AM (1.225.xxx.71)

    색깔도 이쁘고 원단도 좋아보이네요.
    그냥 평범한 옷으로 만들면 이쁜 옷 나오겠네요.
    검정색 비닐잠바는 저 옷 입고 공항에 서 있으면
    딱 중국관광객인줄 알겠네요. 중국인들 저런 비닐잠바 많이 입던데.

  • 28. 잔치국수
    '17.1.20 10:43 AM (223.33.xxx.101)

    저도 여기 계열사(?)에서 임부복 샀어요. 편하고 이쁜거 많아요. 어제도 질렀는데...ㅋ

  • 29. 헐 그 임부복
    '17.1.20 10:50 AM (118.217.xxx.54)

    저 어제 그 사이트 보고 너무한다 싶었는데.
    너무하지 않나요. 그래도 다른 임부복 사이트는
    임부가 입을만한걸 파는데 딘트스타%은 솔직히 임산부가 어떻게 그걸 입어요 ㅠㅠ 모델들도 다 하이힐 신고 날씬한데 배에만 뭐 넣고 찍는거 너무 티나던데요.
    만삭때 못입을 옷들만 만들고 파는거 같아요.
    저 그렇다고 뚱뚱한 임산부도 아니에요.
    162에 20주 52kg 아직까지는 일반복 입을 정도인데도
    솔직히 그 임부복 사이트는 너무한거 아닌가 싶어요.
    쫙 달라붙는 원피스에 킬힐 신는 임부가 어디있어요 ㅠㅠ
    쫙 달라붙는다는게 진짜 진짜 정말 날씬한 아가씨도 입기 힘들 정도인 원피스를 입혀놓고 배에만 뭐 넣은 팔등신 대게필 모델들이 나른한 표정짓고 있어요.

  • 30. ...
    '17.1.20 10:53 AM (211.59.xxx.176)

    이쁘네요
    이렇게도 입고 저렇게도 입고하는거죠
    저는 사람들 옷이 좀 다양해졌음 좋겠어요

  • 31. dlfjs
    '17.1.20 11:09 AM (114.204.xxx.212)

    다리길이는 포토샵으로 잡아늘린거죠

  • 32. ????
    '17.1.20 11:16 AM (122.128.xxx.97)

    딘트*** 임부복 킬힐이야 모델들이 신는것뿐 모델이 입는대로 입어야 하는게 아닌데 킬힐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편한 바진데 임부복 티 덜나고 벙벙한 원피슨데 나 임부복이에요 하는게 아니라 입을만한거 많던데..ㅡㅡ

    뭐가 너무 하단건지 모르겠네요.

    막달까지 잘 입었었는데요

  • 33. 플럼스카페
    '17.1.20 11:47 AM (182.221.xxx.232)

    저 저기서 임부복 사입던 기억이...^^; 그게 십여년 전인데 요즘은 일반옷 파는군요.ㅎㅎ

  • 34. ...
    '17.1.20 1:41 PM (58.227.xxx.144)

    밤에 출근하는 아가씨들 근무복

  • 35. 마음다스리기
    '17.1.20 4:36 PM (58.230.xxx.49)

    음 제가 최근에 원피스 하나 사봤습니다 하하하 ^^;;
    매일 운동하는 40살 아줌마인데 아들이 배나와보인다고해서 일단 걸어뒀어요
    매일 입을려고 산 건 아니고
    몸만들기 자극용 겸
    연말 모임 같은 때 입으려고 샀습니다
    승복 같은 옷만 입어왔는데
    이젠 화려한 옷이 땡기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기분전환삼아~

  • 36. ..
    '17.1.21 1:18 AM (119.192.xxx.228)

    뭐.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죠.

    저는 실용주의자라 실행에는 못 옮길테지만 말이죠ㅜ

  • 37. 과한 뽀샵만 보이네요
    '17.1.21 1:28 AM (180.69.xxx.218)

    옷보다 ㅎㅎㅎㅎ 웃겨요 적당히 좀 하지 옷에 눈이 안가요

  • 38. ...
    '17.1.21 2:33 AM (211.185.xxx.245)

    체형이 저랑 워낙 차이나 바지나 원피스 종류는
    못 입겠으나 상의는 맘에 드는것도 있네요.

  • 39. 저도
    '17.1.21 2:40 AM (124.50.xxx.151) - 삭제된댓글

    옷보다 포토샵이 너무 심하니까
    보기가 싫으네요. 좀 적당히좀 늘이지 이건 직원이 안티네요

  • 40. ..........
    '17.1.21 2:46 AM (112.161.xxx.113)

    여기 기본형 원피스나 자켓류는 괜찮아요. 제가 키가 큰편인데 무릎 덮는 긴 원피스나 치마 여기에 많아서 사입었어요.

  • 41. 역시나
    '17.1.21 5:04 AM (218.145.xxx.140)

    역시나 82에 링크된 싸이트 옷들은 참.. 가격이 제일 맘에 안드네요 이름 많이 들어봤는데 저렇게 뜯어진 옷 스타일이 아니였던거 같은데 아닌가?

  • 42. 00
    '17.1.21 5:06 AM (203.170.xxx.65)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베이직한 옷 3~4벌만 있어요
    옷은 별로 눈에 안들어오고 모델분이 멋지네요..

  • 43. snowmelt
    '17.1.21 5:38 AM (125.181.xxx.106)

    남의 취향도 존중해 주세요.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 44. snowmelt
    '17.1.21 5:44 AM (125.181.xxx.106)

    링크도 친절히 세개나 걸어주시고...
    광고인가요?
    덕분에 옷구경 잘~ 했습니다.
    이쁜옷 많네요.
    체형만 된다면 한번 사입고 싶을 정도로...

  • 45.
    '17.1.21 8:46 AM (122.60.xxx.165)

    날씬하다면 저도 입어보고 싶네요
    광고하신거죠?
    옷다이쁘네요 ㅎ

  • 46. ㅇㅇ
    '17.1.21 9:13 AM (121.168.xxx.41)

    재밌네요

    베스트 100은 대체로 무난한 옷들이 차지했네요

  • 47. ...
    '17.1.21 9:45 AM (61.84.xxx.125)

    베스트100은 몸매만 되면 입고 싶은 옷 좀 있는데요

  • 48. 오앙
    '17.1.21 11:29 A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첫번째 링크 상하의 부츠까지
    넘 예쁜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054 검정옷엔 다림풀 먹이면 안되는걸까요? 검정옷 13:07:14 17
1586053 어제 본 웃긴 댓글 1 sat 13:05:53 114
1586052 보수당이 정치를 2 우울 13:05:02 52
1586051 편식하는 사람과 밥먹다가 마음상했네요 4 .... 12:57:50 569
1586050 이세이미야케 짭 구분가세요? 2 .. 12:56:43 349
1586049 세월호 10주기, 절대 용서할 수 없는 혜경궁 7 ... 12:56:04 496
1586048 요즘 설리 생각나네요 1 .. 12:55:25 219
1586047 냉동실고기해동. 색이검은데 괜찮은가요? 꼬기 12:54:47 37
1586046 숭실대근처 산 가까운 살기좋은 아파트 있을까요 2 상도동 사.. 12:52:53 234
1586045 아빠가 재혼했는지 알 방법 있을까요? 8 ..... 12:47:55 1,186
1586044 똑똑한분들 주식에 주자도 몰라서 물어보아요 5 제가 12:47:30 257
1586043 광저우 호텔 추천해주세요 광저우 12:44:37 57
1586042 금연껌이 2 .. 12:44:08 108
1586041 황혼 이혼 12:44:04 487
1586040 영어방 폭파되어 재개설하려고요 2 82스프링 .. 12:40:23 442
1586039 눈물의 여왕 그레이스요 13 ... 12:36:42 1,510
1586038 연보라색 린넨 쟈켓 하나쯤있다면 1 고민중요 12:35:30 243
1586037 ‘눈물의 여왕’ 서울 법대 나와 재벌 비자금 찾아주는 사냥개라니.. 6 zzz 12:33:13 1,041
1586036 대전역 근처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2 비전맘 12:33:08 190
1586035 기초연금 여쭤봐요 1 12:27:35 323
1586034 같은 장소에서 파는 아메리카노도 3 .. 12:26:31 528
1586033 압도적 영어방 소식 2 전합니다. 12:24:44 714
1586032 시댁의 어려운 문제가 있어요 32 12:20:02 2,239
1586031 거제도 숙소 추천해주세요. .. 12:13:35 125
1586030 의사아들 한국떠나는건 21 .. 12:13:30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