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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서울대 생활이 별로였다고 하네요

| 조회수 : 21,982
작성일 : 2017-01-11 20:06:35

교회에 아는 여후배가 서울대를 나왔는데

자기는 학교생활은 그리 보람되지 않았다고

그래서 여행이나 아르바이트 이런 외부 활동을 주로 많이했다고

전공이 잘 안맞아서 힘들었다고 하고..


그러면서 저더러

언니는 안그랬죠? 대학생활 보람되고 즐거웠죠? 그러길래

고등학교때 워낙 추억이 없어서

나름 재밌게 보낸거 갔다고..


뭐 학교생활 자체가 재미가 없다고...


또다른 남자 후배는 서성한 다니다가

재수해서 k대를 갔는데

하는말이 그래도 만나는 사람들이 다른거 갔다고 하네요..


재미없는 서울대 생활과

재밌고 매일 이벤트와 즐건 추억이 있는 좀 아래 대학 중

선택하라면 그래도 서울대 일까요..


전 많이 고민될듯..

IP : 58.123.xxx.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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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7.1.11 8:08 PM (122.71.xxx.232)

    서울대 이미 갔으니 님 앞에서나 별로였다고 하죠
    그럼 님 앞에서 나 서울대 가서 너~무 즐거웠어요 이럴까봐요

  • 2. 갔다고...
    '17.1.11 8:14 PM (39.7.xxx.254)

    갔다고...

  • 3. 핵심은
    '17.1.11 8:15 PM (106.102.xxx.219)

    서울대가 문제가 아니라 전공이 문제이거늘
    서울대든 연고대든 인서울밖이든
    같은 전공이면 재미없긴 매한가지

  • 4.
    '17.1.11 8:19 PM (119.64.xxx.147)

    갔다고 ... 에서 깨고 가네요
    글의 요점은 뭐에요 ?

  • 5. ㄴㄴ
    '17.1.11 8:20 PM (111.118.xxx.143)

    서울대 공대 모학과 대학원조교가...자기는 연대애들이 넘 부럽다고 ㅋㅋ 개네들은 정말 잘뭉치고 잘논다고..
    아카라카 ㅋ
    자기네는 행사하면 30명 모일까말까 라구...
    전화기중 하나에요.

  • 6. ...
    '17.1.11 8:23 PM (183.98.xxx.95)

    대학생활에 너무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클수도 있어요
    더군다나 전공이 자기가 원하는게 아니고 점수 맞춰서 갔다면 더더욱 재미없죠..
    연고대 아이들은 너무 잘 뭉치고 축제가 재미있긴 하다죠..

  • 7. ..
    '17.1.11 8:27 PM (59.10.xxx.250)

    그런 입장이라면 고민할 것 같지는 않구요
    전 그냥 그 후배가 겸손하고 착한 후배라는 생각이 드네요.

  • 8. ㅇㅇ
    '17.1.11 8:31 PM (180.230.xxx.54)

    그냥 님 앞에서 겸손하게 말한거에요.
    그 후배 자식이 서울대랑 다른데 붙어봐요.
    또 서울대보내지

  • 9. ㅎㅎ
    '17.1.11 8:39 PM (211.106.xxx.36)

    서울대 문제가 아니라 전공이 안 맞아서 힘들었다는 얘긴데 왜 서울대 문제로 몰고 가시는지. 그 후배도 서울대 전공 맞는 과 갔으면 좋았을 거예요

  • 10. Oo
    '17.1.11 8:45 PM (211.244.xxx.3)

    서울대 대학원 다닙니다
    애들 엄청 잘 뭉치고 잘 놀아요
    제 나이 50이라 어린 애들 노는데 일일이 끼지 못하지만 ㅎㅎ

  • 11. gjf
    '17.1.11 8:45 PM (116.127.xxx.194)

    저 서울대 나왔는데 웃고 갑니다....

  • 12. ㅇㅇ
    '17.1.11 8:46 PM (211.237.xxx.105)

    같다 갔다 구별이 안되시나요?

  • 13. 그저 웃지요
    '17.1.11 9:08 PM (59.6.xxx.151)

    자식 문제니까 고민 많이 하세요
    후배라니 설마 님이 다시 진학하시려는 건 아닐테고
    자식이니 즐거운 거 찾아주셔야죠 ㅎㅎㅎ

  • 14. ㅁㅇㄹ
    '17.1.11 9:32 PM (218.37.xxx.8)

    이렇게 바보같은 게시글이 있나니... ㅉㅉㅉ

  • 15. ㅋㅋㅋ
    '17.1.11 9:57 PM (221.148.xxx.8)

    이런 글이나 올릴 사람이니 그 앞에서 최대한 겸손을 떨었겠지
    역시 서울대구나

  • 16. ...
    '17.1.12 5:05 AM (1.237.xxx.35)

    주위에서 많이 봅니다 스카이출신들
    학벌 필요 없다고 하는말
    그런말 들으면 그저 읏지요
    기진자들의 여유란걸 알기에

  • 17. 부자들
    '17.1.12 8:52 AM (121.151.xxx.26)

    수백억 부자들 돈 좀 있어도 부질없다하지요.
    그렇다고 진짜 그럴까요?

  • 18. ㅎㅎㅎ
    '17.1.12 9:15 AM (118.33.xxx.102)

    우리나라에서 서울대의 위치나 위상이 어느정도인데 ㅎㅎㅎㅎ

  • 19. ...
    '17.1.12 9:44 AM (112.218.xxx.155)

    제가 아는 부자들은 전부 돈좀 실컷 써보면 좋겠다고 돈없다고 합니다.
    걸친것 먹는 것 사는 것 우리랑 다른데.
    말만 놓고 액면 그대로 믿으면서 '저 사람들이 나보다 가난하구나' 생각하는 사람 없겠죠?

  • 20. 재밌었는데요?
    '17.1.12 10:53 AM (210.99.xxx.253)

    한명 말씀듣고 단정하시는 건 좀..
    저 포함... 서울대에서 학교생활 알차고 재미있게 잘 했던 사람이 훨씬 많을 것 같은데요..
    교내 동아리에, 과 친구들과의 모임과 공부, 타 대학들과 연합동아리 활동..
    다양한 수업이랑 특강.. 물론 학교밖 생활도 바빴고...
    저는 다이어리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바쁘고 재미나게 지냈어요..
    학교문제가 아니라 사람 성격 따라 케바케인 듯

  • 21. 글쎄요
    '17.1.12 10:54 AM (218.152.xxx.35)

    음, 서울대 나와서 보람찼는지 어떤지... 그건 사실 과나 사람마다 다른 건데 무슨 서울대라고 다 안 보람차고 보람차고 그러나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그런 건 있었네요.
    고등학교 땐 나름 공부 잘했고, 솔직히 내가 거의 제일 잘한다. 어딜 가도 공부나 머리 쓰는 걸로는 안 진다. 그런 자신감이랄까 오만에 가까운 것이 있었는데,
    서울대 가고 나니 저는 그냥 머리가 좀 좋은 애에 불과했던 거라는 걸 느끼게 됐죠. 머리가 좋고 어쩌고를 떠나서 그냥 정말 천재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거든요. 과 특성도 조금 있었고요.
    그래서 1학년 1학기 때 방황을 조금 했었네요. 나는 그냥 이 나라 스타일의 주입식 교육 시험에 잘 맞는 머리를 가진 사람에 불과했고, 여기선 아무것도 아니구나. 이걸 인정하는 게 조금 힘들었거든요.

  • 22. 00
    '17.1.12 10:57 AM (210.103.xxx.235)

    같은 학과내에서도 재미있게 보내는 사람이 있고
    재미없는 사람 있어요.

  • 23. ㅁㅁ
    '17.1.12 12:50 PM (1.232.xxx.169)

    하바드에서도 괴롭게 학창시절 보내는 사람들 있고
    아무도 이름 모르는 대학에 고속도로 달려 스쿨버스 타고 다니면서도
    즐겁게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사람에 따라 다른거죠.
    뭐 이런 글이 있나.ㅋㅋ
    한 사람의 예를 갖고 모든걸 일반화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저는 단합력 꽝인 대학에 다녔었는데 선후배 관계도 별로 없고 정말 좋았어요.
    선배들만 보면 인사해야 하는 대학에 다니다가 옮겨간거라서 너무 행복했음.

  • 24. ㅎㅎ
    '17.1.12 1:41 PM (211.199.xxx.141)

    고민이 되나요.
    서울대 학비가 더 싸요!
    전공 선택이 문제라면 몰라도...

  • 25. 고민이 된다는게 신기
    '17.1.12 3:12 PM (121.132.xxx.204)

    당연히 재미없어도 서울대죠.
    학교에서 수업듣고 연합동아리 해도 되고, 맘에 맞는 친구랑 놀아도 되는데요
    저는 과대표 할만큼 대학 시절 재미있게 보냈는데 선택하라면 절간에 수도승처럼 살아도 서울대 갈거에요.

  • 26. 나름
    '17.1.12 3:50 PM (183.109.xxx.87)

    자기 하기 나름아닐까 싶어요
    요즘 대학생활이 20년 30년전에 비하면 팍팍한건 맞지만
    또 달리 생각해보면 그 시절에 비해 할거리가 얼마나 늘었는데요

  • 27. ㅡㅡ
    '17.1.12 3:56 PM (112.170.xxx.222)

    112.170님
    지잡대라는 단어에 발끈 하셨는데
    지방대랑 지잡대랑 다른 거예요 기분 나빠하지 마시길.
    지방에 있는 유수 대학이나 지방국립대같은 지방 거점 국립 줄여서 지거국이라고 불리우는 그런 학교들 말고요
    지잡대라고 지방 잡대 를 줄여서 말하는 건데
    재단 비리 엄청나고 교수들수준형편없고 정말 잡대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그런잡대들있어요 지잡대 라는 말에 발끈하지 마시길

  • 28. 000
    '17.1.12 4:59 PM (211.36.xxx.146)

    대학다닌것 아무쓸모없는것같아요
    맨날데모나하고 시국이 어수선해서
    대학나와서 얻은거 하나도없다고 말해요
    아마 전공이맘에안들어서서 학점도빵구맞고
    놀러만다니고 그랬는데 아마 서울대나와서 잘안풀렸나봐요

  • 29. 저는 연대 특차라
    '17.1.12 6:39 PM (175.223.xxx.233)

    서울대 쓸 생각 잠깐 했다가 그냥 특차쓰고 말았는데요.
    안 가본 길이라 약간의 부러움은 있지만
    지금의 학교에서 아 나 이렇게 즐겁게 살아도 되나 고민하며 신나게 놀았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제 친구들은 서울대가 많은데요.
    걔네도 동아리 학회 과모임 엄청 즐겁던데요.
    아마 어디가나 부적응자들은 있잖아요.
    겸손의 표현일 지도 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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