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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사정이 어려워 학원비 안내면 안되냐는 학부모님...

원글 | 조회수 : 18,993
작성일 : 2017-01-11 09:29:58
학원 운영중입니다 150명 정도 되는 작은 학원인데...
잘하는 학생들이 다니는 학원이에요 특목고과학고영재고학생들
그런데 한 학부모님이 학원비를 조금씩 밀리시더니
이번 방학특강때(보통 방학때는 애들이 수업을 한두개씩 더들어서
학기보다 학원비가 많이들어갑니다) 원래 내던 학원비 정도만 내고
수업을 하나 더 들을 수 없냐고 하여...이렇게 까지 말씀하시는데
그러시라...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은 저도 화가나는 부분이
이것도 듣고싶고 저것도 듣고싶고 돈을 낸 타임보다
세타임을 무료로 더 듣고싶다고하시는거에요...총 다섯타임....
프리패스안되냐고... 여기가 인강도아니고
사정 좋은 학생들도 많으면 세타임인데 이런생각이 문득 한번 드니
완전 만만하게 봤구나 싶은게
두세과목 더 듣게해달라하여 안된다고
다른 사정안좋은 친구들이 분명 또 있는데 그 친구들한테도 미안한 마음이 들고 형편성 어긋나서
그렇게는 어렵다고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어차피 선생님은 수업하시는데 10명듣나 11명듣나 마찬가지아니냐
이런 말도안되는 말에 계속 안된다하니 어렵게 붇은 학교를 일반고로 그럼
전학시켜야겠네요 하면서 애 앞날을 가지고 저한테 꼭 협박하듯.......
저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부모님이 이러실 수가 있나요?
옆학원 다른과목 선생님은 아 수업료 신경쓰지마시고 천천히 내라고 하셨는데
그분이 더 마음이 넓으신가보다고(아니 저는 한타임무료로까지 해드린다했는데 제가 왜 이런말을 들어야하는지)
그리고 애가 선생님을 좋아해서 앞으로 졸업까지 계속 보낼생각인데 형편이 더 어려워지면
그때는 지금 내던 것도 못낼 수 있다고하셔서 제가 아니그런말씀은 지금 하지도마시라고
듣고싶지 않다고 좋아질 생각을 하셔야지 안좋아질 생각을 하시고 지금부터 그러시냐고
저도 어처구니도 없고 화가나서 이성적으로 딱잘라버렸어요ㅠㅠ

진짜 사정이 어려운지도 모르겠고 어렵다해도 천천히 사정되면 내겠다도 아니고 안내겠다
그리고 그와중에 우리애는 다른애들보다도 이수업저수업 더듣고싶고
학생이 만약에 과학고라면 영재고수업까지 참여하고싶답니다...성적이 안좋아서.........애는 안타까워요 순하고 부모한테 휘둘리는 느낌입니다

제가 너무 야박한건지 현명하신 조언 부탁드려요 마음이 불편해요
IP : 175.223.xxx.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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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17.1.11 9:32 AM (175.126.xxx.29)

    중간까지 억지로 읽었네요
    말도 안돼요.

    그런 부모가 어딨어요.
    돈이 없으면 더 저렴한곳 보내든지
    무료싸이트로 인터넷으로 듣든지 해야죠

    지자식을 앵벌이? 시키나 싶은...희한한 생각이 드네요
    자기가 밥을 덜 먹더라도
    학원비는 내야죠
    내 새낀데요...내 새끼...거지같이..그런 취급 받게하고 싶을까요?

  • 2.
    '17.1.11 9:32 AM (222.106.xxx.28)

    진상 진상 개진상

  • 3. ...
    '17.1.11 9:32 AM (118.223.xxx.155)

    공부 엄청 잘 하는 애들은 일부 학원에서 홍보 효과 때문에 공짜로 모셔가기도 한다는데, 그런 경우도 아니라면 그 부모가 정말 뻔뻔스럽네요. 이젠 확실히 선을 그으셔야 할 때인 것 같아요.

  • 4. ...
    '17.1.11 9:33 AM (221.151.xxx.79)

    확실하게 자르세요. 누구는 뭐 돈이 남아돌아 학원비 내겠나요 그래도 차마 저렇게 뻔뻔하지 못해 힘들게 학원비 내는 학부모들도 있을텐데 이미 형평성에 어긋나네요. 님이야 인심쓰고 좋은 사람되면 그만이겠지만 저런 인간들 입도 싸서 어차피 부탁 들어주나 안들어주나 금방 소문나게되어 있어요. 학원 그만두게 하는게 더 나을겁니다. 일찌감치 정리하세요.

  • 5. ???
    '17.1.11 9:33 AM (122.71.xxx.210)

    처음부터 딱 거절하셨어야지...

  • 6. 딱! ! !
    '17.1.11 9:33 AM (125.177.xxx.82)

    진상이네요
    하나가 통하니
    두세개를 원하고
    마구 타고 앉아서
    해먹을 요량이네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고 하니
    여기서 딱 자르세요
    옆학원 얘기하면
    거기로 가던지
    일반고 가던지
    형편껏 하라고 하세요

  • 7.
    '17.1.11 9:33 AM (221.154.xxx.47)

    전혀 야박하지 않아요
    저런 경우가 소문나면 학원 이미지만 안 좋아져요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하시길 바래요

  • 8. 그냥
    '17.1.11 9:34 AM (122.128.xxx.97)

    원칙을 지키세요. 형평성에도 어긋나고 돈이 없음 보내질 말이야지 저렇게 하는 사람은 뒤끝 좋은걸 못봤어요.

    아무리 없어도 애 교육이 우선순위면 저런식으로 안하죠.
    그냥 학원비가 아까워 저런것일뿐

  • 9.
    '17.1.11 9:34 AM (58.230.xxx.25)

    회사 사정 어려우면 월급 안받고 일할거에요?
    좀 늦게 학원비 주겠다도 아니고 공짜로 듣게 해달라니 별...
    처음부터 인정을 준게 잘못이네요
    그냥 내보내세요

  • 10. 샬랄라
    '17.1.11 9:34 AM (125.176.xxx.237)

    저런 부모밑에서 자란아이 공부는 몰라도 인성은....

    저런 소리 들었다면
    원칙대로 할 것같습니다

  • 11. ...
    '17.1.11 9:34 AM (1.229.xxx.104)

    야박하긴요. 부모가 뻔뻔한 거죠. 본인들 욕심 채우기만 바라는 건데요.

  • 12. 진심
    '17.1.11 9:35 AM (1.228.xxx.228)

    그 엄마 진상인데
    그런 마인드로 자기애가 잘되길 바라나요?
    잘 될것도 안돼요
    진짜 어이없네요

  • 13. 인강추천
    '17.1.11 9:35 AM (125.177.xxx.82)

    프리패스로 인강
    구입해서
    들으라고 하세요.

  • 14. ....
    '17.1.11 9:35 AM (221.157.xxx.127)

    학원도 사업장이에요 저 20대때 형편이 너무어렵다고 사정해서 (신용불량이라고)진짜 애는 똑똑하고 안타까운마음에 반값에 몇년을 가르쳤는데 나중에 보니 가족해외여행가고 애들 해외여행캠프보내고 집도 큰평수로 옮겨 이사했더라구요.그렇게 형편어렵다고 주위에 다니며 다 반값 공짜 떼어먹기 하고 본인 주머니채워 할건 다 하대요 뒷통수 맞은느낌이었어요

  • 15. 지나다
    '17.1.11 9:36 AM (223.62.xxx.119)

    정말 염치가 없네요.
    어차피 하는 수업 그냥 한사람 더 듣는게 어떠냐니요?
    그럼 버스탈때도 어차피 가는 버스 그냥 한번 타보시라
    하시지 그러셨어요~
    별별 사람이 다 있군요.

  • 16. 쉼표
    '17.1.11 9:36 AM (118.222.xxx.7)

    별 희한한 부모가 다 있네요.
    그런 사정 다 들어주면 한도 끝도 없죠.
    저도 형편 어려운 사람이지만, 본인 형편 내에서 지혜를 짜내어 방법을 모색해야지 애먼 선생님께 뭔 민폐인지.

  • 17. 저건
    '17.1.11 9:37 AM (122.128.xxx.97)

    그냥 뻔뻔란거에요. 정말 어려워도 학원 보내야해서 먹고 입을거 아껴 결제일 맞추는 집도 많을텐데 그 사람등 생각해서도 저런 거지같은 마인드는 잘라내야죠.

  • 18. 아니옵고
    '17.1.11 9:37 AM (211.215.xxx.5)

    저도 영재고 아이 학원 보내봤지만 저러는 거..
    안 됩니다.
    똑같이 간식비 내고
    지 애만 두개세개 더 챙기는 엄마도 있었습니다.
    좋은 학교 간다면 그런 도덕성으론 안 된다고 하세요.

    엄연히 상거래인데 해야될 걸 안하고
    형편 내세워 특별 대우 받는 걸 당연시하는 거
    또 그걸 학원에 강요하는 거
    그게 깡패고 도둑질이지
    무슨 부모예요.

  • 19. 어이쿠야
    '17.1.11 9:38 AM (183.103.xxx.123)

    완전 개진상 진상

    왜 이걸 야박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럼 다른 학생들은 어떻게 하라구요

  • 20. ..
    '17.1.11 9:38 AM (218.38.xxx.74)

    그럴거면 그만 두라 하세요 고마운거 모르고 무슨...

  • 21.
    '17.1.11 9:39 AM (117.111.xxx.183)

    진상 진상 진정한 진상 ㅠ,ㅠ

    10명이나 11명이라니..!! 당장 내보내세요. 어이없네

    그 1명 붙잡다가 나머지 10명이 나갑니다. 왜 쟤는 공짜고 우리는 돈 내냐고...

    1개 무료해주면 고마워해야지. 편의를 봐주면 고마워해야지 줄줄이 공짜로 뽑아먹으려하다니..허걱입니다.

    동사무소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떼올만큼 어려운 것도 아니시잖아요 추측컨대 ㅋ

    일반고 운운 옆학원 운운 어디서 협박이래요??

  • 22. ...
    '17.1.11 9:40 AM (118.176.xxx.202)

    비즈니스 관계인데 내가 싫으면 마는거죠 뭐..

    사람수 늘어난다고 강의가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10명 듣나 11명 듣나 같긴 하지만
    돈내고 듣는 10명은 호구인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걸
    너무 뻔뻔하게 요구하는 사람과 엮이면
    인생 피곤해져요.

  • 23. ..
    '17.1.11 9:40 AM (211.36.xxx.101)

    소문나면 진상들 다 몰려와요.
    그냥 그만두라 하세요.

  • 24. 원글
    '17.1.11 9:40 AM (221.144.xxx.107)

    제가 계속 안된다고하니 라면으로 끼니때우던것도 라면도 못먹고 굶고 내야겠네요...라고하는데
    도저히 제가 어떻게 말이 안통했어요...그렇게 그럼 생각해보겠다 돌아가시고
    애는 계속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 25. 다른
    '17.1.11 9:41 AM (222.114.xxx.36)

    학부모입장에서 우리애는 낼거 다내고 다니는데 누구는 안내고 다닌다면 기분 더러울거같아요

  • 26. 따뜻한녀사
    '17.1.11 9:41 AM (118.130.xxx.37)

    아주 건강한 우리아들은 20일 가는중에 15일만 가면서 학원비 역시 2달 선납 하는데.. 형편이 어려운데 아이가 공부에 소질있는게 쉬운일은 아니지요. 정말 어려운데 그럴 수 도 있겠지만 아니라고 하면 개진상이겠지요. 한사람 들으나 두사람 들으나 그게 그거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뭐하라 밥에 반찬놓고 국놓고 먹는답니까. 밥만 한~그릇 먹고 말지..참마.. 다들 어려워서 그런다고 생각합시다.

  • 27. 진상입니다
    '17.1.11 9:44 AM (175.223.xxx.143)

    학원하고 있어요.
    자발적 장학생(미납자)에 호되게 당해봤습니다.
    사정어렵다며 원비 몇 년안내고 도망간 애도 있고요.
    그렇게 어렵다는 애들이 어쩜 그리 여행 외식이 자주인지
    전 설날하루 추석당일 하루 쉽니다.
    원칙 지키세요. 선생님이 만만해서 그래요.
    속된 말로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 뻗는다고 하죠.

    돈 얘긴 애한테 하지 마시고요.
    부모한테 보내지 말라하세요.
    괜히 트집잡힙니다.

    원래 내야 할 금액 받아야겠다고,
    아니면 수업 중단한다고 엄마한테 보내시고
    애 오면 엄마한테 얘기 못 들었냐고 집에가서 어머니께 들으라고 하세요.
    그래놓고도 오면 그때 수업이 어렵다고 가라하세요.

  • 28. ..
    '17.1.11 9:45 AM (175.223.xxx.85)

    정말 형편이 어려우면 수업을 줄이지 학원에 부탁해 공짜 수업을 요청하나요? 염치도 없고 뻔뻔한 경우죠. 근데 이런 사람이 베풀어준 배려는 싹 잊고 나중에 수업이 어땠느니 흉보며 뒷말도 하고 주변에 다른 아이들이 학원 올까봐 좋은 홍보도 안해줘요.

    그냥 이번 달부터 무료 수업은 더 이상 안됩니다. 다른 학부모로부터 한 학생에게만 특혜를 주냐는 컴플레인이 들어와서 학원이 현재 난감한 상황이라고 하세요.

  • 29.
    '17.1.11 9:46 AM (223.33.xxx.132)

    십오년전에 아이 아빠가 하던 일이 안돼 학원을 고만 두겠다고 하니 학원에서 신경쓰지 말라고 해서 한 일년 무료로 다녔어요 종합반을요 초등 6학년 겨울 방학부터 쭉 다녔고 아이도 공부 곧잘해서 전교권이고 학원에서도 상위권에 속했어요 처음 무료로 하실때 6개월이나 일년 같이 기간을 둘걸 그랬어요

  • 30. ..
    '17.1.11 9:46 AM (210.178.xxx.203)

    누울자리 보고 뻗는 거에요.
    진상들은 택도 없을 것 같은 사람은 귀신같이 알아보고 안 건드려요.

  • 31. 그냥
    '17.1.11 9:46 AM (175.118.xxx.94)

    일반고로옮기듼 자퇴를하든 알아서하세요
    하셔야죠

  • 32. 333222
    '17.1.11 9:52 AM (220.75.xxx.17)

    세상은 넓고 생각도 못할 진상은 많다.

    원글님. 정말 어려운 가정이라면 부끄러워하며 못 다니거나 다니더라도 고마워하고 미안해합니다. 그 아줌마?는 진상 그 자체에요. 지금부터 잘해 주어도 뒷말 내 원글님을 개미지옥처럼 힘들게 할 것이에요.
    수강료 다 내고 다니라고. 딱 끊으세요.
    다니고 싶으면 수강료 내고 계속 다닐 거고요. 못 다니면 그만 두겠지요. 그 아이 인성이 어떨지 모르나...

    원글님이 약하다 싶으니 물고 늘어지네요. 딱 잘라요. 교육에 가정형편 어렵고 부끄러움을 알면 누구라도 도와주고 싶을텐데 뻔뻔한 인간이에요.

  • 33. 죽이네요.
    '17.1.11 9:57 AM (180.67.xxx.181)

    애를 볼모로 저런 진상이 있다는 게 놀라워요.
    라면을 먹던 말던 뭔 상관이래요.
    별 말고 안되는 걸로 협박하고 있네요.

  • 34. 길게
    '17.1.11 10:00 AM (223.38.xxx.203)

    길게이야기할것없어요
    고마워하면 베풀지만
    저런진상은 소문도나빠요
    다른부모들이 떨어져나가요
    학원비안내면안되냐

    그과목은 마감됬습니다
    대기자로걸어놓으시겠어요

    10명가르치나11명가르치나마찬가지아니냐

    다릅니다 인원따라서 수업질이다릅니다

    우리 라면먹어야겠네

    다른전화가 와서 이만 끊겠습니다

    우리애일반고로 옮겨야겠냐

    부모님이 현명하게선택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무적으로대하세요

    수업료가미납이오니 0월0일까지
    납부하지않으시면 다음대기자로 등록됩니다
    라고문자보내시고

    아이를돌려보내세요
    수업료미납이라서 등록순으로받았다고이야기하세요
    아이도 알거다압니다

    길게이야기마세요
    주절주절이야기하면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하고 다른전화받는척하세요
    핸폰받지마시고 학원전화로만받으시구요
    문자로만 보내세요
    돈 내도 받지마세요
    또반복됩니다

  • 35. 큰 실수
    '17.1.11 10:02 AM (223.62.xxx.212)

    원글님 크게 실수하신 겁니다.
    아직 규모가 작은 학원 이라고 했지요?
    자기가 개진상 떤건 얘기 안 하고, 원글님 학원을 학생 못 구하는 학원으로 우습게 만들어 놔요.
    동네에 공짜 남발하는 학원으로 소문나기 전에
    어서 그 학생 확실히 정리 하세요.
    그 진상 아줌마는 밖에서는 이러고 다닐 거에요.

    오호호~ 우리애가 너어어무 똑똑해서 말이야~~
    학원에서 장학생으로 수업 공짜로 제발 들어 달라고
    원장이 날 붙잡고 아주 그냥 사정사정 하네?
    학원 규모도 작고 그렇긴 한데~
    원장이 자기가 우리애 너무 똑똑해서 집중적으로 키워보고 싶다는데 어떡해~
    어머니~ 제발 절 믿고 맡겨만 주세요~ 이러더라니깐?

  • 36. 상식적으로
    '17.1.11 10:02 AM (119.64.xxx.207)

    말이 안됩니다. 형편이 어렵고 앞으로 더 어려워질지도 모른다면 그런 형편으로
    특목고를 어찌 보내려고 그런답니까? 게다가 이 학원뿐만 아니라 몇 군데 더 다니는것같은데요.

    아주 뛰어나고 자기주도학습이 잘된 학생이라면 특목고나 영재고, 과고 들어가서 특별한
    과외없이 잘한다면 모를까 어차피 합격이후 입학에도 과외는 감안해야 할텐데요.

    형편이 그러하면 일반고가서 장학금 받으면서 다녀도 되는데 남들 하는건 다하고 싶고
    그래서 아이 자존심을 팔아 먹은 엄마네요.

    입장 정리해서 그 엄마한테 학원비 결제 날짜 지정해주고 결제가 없으면 학생 돌려보내면
    됩니다. 엄마가 학원 수업 정리하셨다고 그리 말하면 되지요.

    특목고 전문 학원 다니면서 주변 엄마들이랑 말만 섞어봐도 합격이후 등록금부터 시작해서
    소소한 경비까지 대략 견적 들었을텐데 참 뻔뻔하네요. 거기다 비열하게 아이를 볼모로
    협박까지. ㅉㅉㅉ

  • 37. 이현의 꿈
    '17.1.11 10:03 AM (125.142.xxx.19)

    아이가 없으신 선생님이라 학부모입장을 물어보시는거라면...딱 자르세요~매몰찬거 아닙니다.
    진심이 보이고 안타까워 밀린레슨비 늦게 받은적은 있어요~
    그러나 이건 나쁜학부모입니다.
    짜르세요!

  • 38.
    '17.1.11 10:05 AM (125.182.xxx.154)

    별사람 다 있네요
    돈 없는게 아니라 개념이 없네요.
    그러고 집에 가서 쾌재를 부를듯..
    그 집 라면 먹든 굶든 왜 학원이 사정을 봐주나요?

  • 39. 티니
    '17.1.11 10:06 AM (125.176.xxx.81)

    저도 저런 진상 겪어봤어요 허허;;;
    과외할때였는데 과외 시작하기 전에 과외비 협상할 때부터
    저런 식으로 나오더라고요
    우리집이 어려우니 과외비를 선처해 달라는 식으로...
    말도안되는 금액을 이야기하면서 ㅠㅠ
    안된다 죄송하다 했더니 자기 애가 얼마나 전도유망하고
    어디 학원에서는 공짜로 다니라 했는데
    그래도 더 심화학습이 필요한거 같아서 돈내고 과외 구하는거라고 그러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냥 그 공짜로 다니라는 학원 보내시라 했네요

  • 40. ...
    '17.1.11 10:07 AM (118.223.xxx.155)

    그 학부모 말하는 방식이 정말 질이 낮아요. "우리 아이 그럼 일반고로 전학가야겠네요" "라면만 먹어야겠네요" 이런식으로 아무런 상관도 없는 상대방한테 탓을 돌리고 죄책감 느끼게 하는 사기꾼 같은 화법이 범상치 않아요.

  • 41. 솔직히
    '17.1.11 10:15 AM (115.136.xxx.173)

    '학생 많이 받으면 담당 수업 선생님 성과급 더 드려서 곤란합니다.' 하고 말하세요.

  • 42. 달맞이꽃
    '17.1.11 10:15 AM (121.130.xxx.232)

    같은 학부형으로써 참말로 부끄럽습니다
    거지도 저런 상거지가..
    아니 자식을 앞세워 협박 비슷하게하면서 공부 한줄 더 가르치면 뭐합니까
    아이도 눈치로 빤하게 알텐데, 왜 남의것을 공짜로 얻으려하는지
    그것도 미안한 맘도 아니고 당연한듯! 정말 짜증나고 화납니다

    원글님
    그 학부형에게 딱 잘라 말하세요
    학생 그만 보내라고
    불편하긴 뭐가 불편해요

    저런 진상 학부형은 하나를 얻으면 둘을 얻으려고 할것이고(이미 그러고 있네요)
    또한 배려해줘도 절대 고마워할줄 모르고 열개중 한개의 섭섭한게 있으면 그걸로 난리칠꺼예요

    정말 원~
    별 거지가 다있네

  • 43. ....
    '17.1.11 10:17 AM (50.66.xxx.217)

    제가 돈내고 다시는 10명중에 한 학생이라면 정말 억울할것같은데요?
    그리고 그 엄마도 참 진상중에 개진상..
    '일반고로 전학가야겟네요' 라고 협박아닌 협박하면
    '네 그러세요 ^^ 아쉽네요' 라고 답해주세요.

  • 44. @@
    '17.1.11 10:39 AM (1.235.xxx.89)

    아이가 오면 조용히 불러서 수업하지못하는 이유는
    부모님께 들으라하고 돌려보내세요.
    아이가 혹시 받게될 상처는 선생님이 감당할 몫이 아님을
    아시길...

  • 45. 님 정신을..
    '17.1.11 10:40 AM (110.70.xxx.13)

    정신차리세요 제가 다른 학부모라면 공짜로 듣는 수준의 강의를 나는 돈내고 듣는구나할꺼예요 학원은 한번 입소문잘못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실텐데 ..

  • 46. 강사
    '17.1.11 10:41 AM (180.230.xxx.34)

    원글님
    지금 이라도 안된다고 말하신건 잘하셨어요
    근데 학부모 입장에선 학원비를 조금만 깎아줘도 엄청 고마워하는데 그분은 정말 정상하곤 많이 다르네요
    전혀 동요하지 마시고
    형편이 안되면 특강은 듣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세요
    그건 선택사항이니 나중에 형편되실때 신청하라고
    하세요

  • 47. 으아
    '17.1.11 11:06 AM (211.215.xxx.5)

    진짜로 없는 사람은 미안해서라도 그러지 않아요.
    다른 데는 펑펑 쓰면서 학원비만 아까운거죠.
    원글님 후기 알려주세요. 꼭 사이다루요 ^^

  • 48. 진상
    '17.1.11 11:09 AM (175.112.xxx.180)

    버스나 지하철 탈 때도 깎나 물어보세요. 한명 타나 두명 타나 마찬가진데...

  • 49. 원칙대로
    '17.1.11 11:12 AM (99.231.xxx.204)

    입시학원 원장입니다.
    학원 그만 두게하세요. 모든 학생에게 공평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50. ㅡㅡㅡ
    '17.1.11 11:23 AM (218.157.xxx.39)

    관심이 필요한 판타지가 아니라면 고민 자체가 웃기는 상황. 호의가 계속되면 결국 권리로 귀결

  • 51. 곰배령
    '17.1.11 11:34 AM (123.214.xxx.206)

    그학부모 너무 나쁘네요. 말하는 뽄새가 정말 되도 안했어요. 어쩔수없다 하세요다른 학부모 민원이 들어온다 학원경영방침에 어긋난다하셔요
    날강도가 따로 없네요.

  • 52. 그냥
    '17.1.11 11:41 AM (112.164.xxx.183)

    당장 그만 두고 한 강의만 듣게 하세요
    그 학원 다른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날 일이네요
    누군 돈이 남아서 보내나요

  • 53. ....
    '17.1.11 11:45 AM (182.231.xxx.170)

    학부모가 문제가 아니구요. 원글님이 문제예요.
    제가 원장쌤이면 학부모가 아니라..쌤을 해고시켜요.
    이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 모르시죠?
    그 학부모 좋게 내보세요.
    기분 나쁘면 온동네 소문 내고. 나 공짜수업 들었다합니다.
    다른 학부모들이 가만 있지 않아요.
    학원이 그대로 망할 수도 있어요.
    칼자루는 이미 그 학부모가 쥐고 있어요.
    아마 계속 몰래 공짜수업해줘야 하거나...
    좋게 몇푼 줘서라도 내보내야될꺼예요.
    이 시점에 야박하냐?고 물어보시다니..정신 차리셔야 될 듯.

  • 54. ////
    '17.1.11 11:52 AM (121.159.xxx.51)

    와 뒷목잡고 드러눕겠네요.
    라면 드립 진짜 ....
    눈 하나 깜짝 하지 마시고
    네 저희 어머니도 라면 안드시고 수돗물로 배채워가며 저 공부시키셨어요. 형편 안되심 어쩌겠어요. 드시지 마셔야죠. 해주세요.
    실제로 저희 할머니는 월사금 안밀리려고 머리까지 깎아 파셨다는데....저렇게 염치없는 짓을...
    걔가 전국 1등이라도 짜르세요. 진짜 저런 학부모가 있다니 놀랍네요.

  • 55. ////
    '17.1.11 11:54 AM (121.159.xxx.51)

    223.33님....15년전 1년 무료수업....갚긴 갚으셨죠? 꼭 그러셨길 바랍니다......

  • 56. 진상이네요
    '17.1.11 11:56 AM (1.234.xxx.189)

    지금 공짜로 듣고 있는 특강도 인원 많다고 민원 들어왔다고 분반 해야 될 상황이라고 특강 그만 들으라고 하세요
    실제 인원이 몇명이든 상관없어요 그냥 저렇게 말씀하시고 애가 오면 어머니한테 말 못들었냐 하고 돌려보내세요
    저렇게 나오면 그만 두라는 사인으로 알아듣고 그만 두면 다행인데 와서 진상 부릴 수도 있어요
    동네에 나쁜 소문 낼 수도 있구요
    하지만 그게 무섭다고 진상짓 받아주다가 그게 소문 나면 학생 다 떨어집니다

    특강도 당장 그만 두라 하고 학원비 낸거 환불 해달라고 따지면 규정대로 환불해 주고 그만 두게 하세요

  • 57. 진상이네요
    '17.1.11 11:59 AM (1.234.xxx.189)

    10명이나 11명이나 .. 그딴 소리 하면
    강사 성과급 때문에 안 된다고 하시고
    님 강의라도 인원수 많아 항의 들어온다, 마감되었다. 하세요

  • 58. ...
    '17.1.11 12:07 PM (114.204.xxx.212)

    첨부터 안된다 해야해요
    말하는게 싸가지 없네요
    일반고를 가던 옆학원을 가던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 59. 저건요
    '17.1.11 12:12 PM (117.111.xxx.14)

    학부모란 여자 하는 짓거리가 일단 진상 되시겠습니다
    저런 인간과는 얽힐수록 괴로운 일 밖에 없으니
    단호히 내치세요
    딱 부러지게 말씀 하세요

    안된다 수업료 안 내고는 못 다닌다
    나는 흙 파먹으면서 무료 수업 하려고 학원 하는거 아니다
    무료로 다닐거면 댁이 학원 임대료 건물주에게
    나 대신 내주라
    그러면 학원 접을때까지 댁 자식 무상교육 시키겠다
    딱 그렇게만 말씀하시고 저 도둑년 내치세요

    도둑이 달리 도둑인가요
    남의것 공짜로 가져가는게 도둑이죠
    먹는김에 숟가락 하나 더 얹어도 되잖느냐는 개소리는
    식당에 가서 공짜 밥 얻어먹으며 씨부리라하세요
    식당주인이 참 반기겠네요
    기왕 하는 밥 이왕에 차리는 음식이니까
    남이 먹고 있는 밥상에 숟가락들고 달려들어 처먹으면
    될 듯

    그냥 딱 잘라 거절하시구요 얘는 돌려 보내세요
    별 거지같은 년이 애새끼 앞세워 도둑질이네요

  • 60. ...
    '17.1.11 12:23 PM (182.209.xxx.248)

    저런인간과는 안 엮이는게 중요하고 지 수틀려 뭔짓을 할지 모르니 무조건 대화는 다 녹음하시고 가지고 계세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 인간들과는 인연을 끊는게 좋을꺼같네요

  • 61. 원글
    '17.1.11 12:25 PM (175.223.xxx.147)

    격한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등신인가봐요 솔직히 여러생각이 많이들어요 공부를 배우고자하는 일이고 대상이 아직어린 학생이고하니 학생 상처받을까 그것도 걱정되고 학원소문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보복이나 그런것들도 걱정되어요 왜냐면 아버님이시거든요....보통은 어머님들인데 이것도 걱정이에요 원글에 다 쓸걸 그랬나봐요 다들너무감사합니다

  • 62.
    '17.1.11 12:40 PM (58.230.xxx.25)

    아버님이요???완전 미친놈한테 호구 잡히셨네요
    초반부터 거절해야지 빌미를 주니 계속 달라붙는거잖아요
    그냥 애 내보내세요 더 얽히면 아주 피곤해질듯

  • 63. ..
    '17.1.11 1:02 PM (112.152.xxx.96)

    소문나면 ..돈내고 다니는 학생들 억울해서..불만생겨요..

  • 64. 저건요
    '17.1.11 1:14 PM (117.111.xxx.14)

    제가 도둑년이라고 썼지만 남자일줄 알았어요
    저도 학원 운영하는데요 엄밀히 말하면 남편이 하지만
    어쨌든 드물게 저런 개새끼들이 있는데
    하나 같이 불양심하고 진상들이에요

    그러니까요 거두절미하고 저 얘 자르세요
    또 저 도둑놈이 지랄하거든 화를 내세요
    저는 땅파서 운영하는줄아세요?!!!
    임대료에 월급에 세금에!!!
    저도 지금 은행 빛 내가면서 하고 있다고요!!!
    지금 학원비 더 받아도 시원찮을 판국에 뭔소리에요!!!
    앞으론 보내지마세요 오면 돌려 보내겠습니다!!

    무료로 가르치는 학원 보내세요
    저는 무료로 못 가르칩니다!!! 라고 하세요 꼭요

  • 65. 333222
    '17.1.11 1:41 PM (220.75.xxx.17)

    원글님의 댓글을 읽고 든 생각이에요.

    1. 배우고자 하는 일이기에 더 정직해야 한다. 자녀교육이기에 더 당당하게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
    2. 아버지도 이미 아이 앞에서 이야기를 다 했을 수 있다. 이런 행동이 일이년이 아닐 터이니 아이도 알고 있을 가능성 있다. 아이도 자신에게 이익이기에 모른 척한다. 아이는 부모를 닮는다.
    3. 아버지는 학원에 와 행패를 못 부린다. 부려도, 주위 사람들이 알아도 원글님 괜찮다. 협박이나 행패를 부린다면 더 못다니게 할 수 있으니 전화위복이다.

  • 66. 세상에
    '17.1.11 1:52 PM (211.212.xxx.130)

    그 부모가 욕심이 지나치네요
    한가지 듣게 해준것도 엄청 봐주신건데
    세가지를 무료로 해달라니 미쳤네요

    그런 식이면 돈 내는 다른 부모는 등신인가요?
    한푼 아쉽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 67. 세상에
    '17.1.11 1:54 PM (211.212.xxx.130)

    아 그리고 공짜 수업 들은거 소문나면 학원 망해요
    ㅜㅜ

    소문 안 날거같지만 소문 납니다

    그리고 칼같이 끊으세요
    차라리 이게 데미지가 덜 갑니다

  • 68. ㅇㅇㅇㅇ
    '17.1.11 2:06 PM (211.196.xxx.207)

    님은 학원 강사지
    학교 선생이 아니에요.

  • 69. ...
    '17.1.11 2:06 PM (125.186.xxx.13)

    사정을 해도 시원찮을판에
    완전또라이 ㅅㄲ네요
    잘 자르셨어요

  • 70.
    '17.1.11 2:11 PM (180.66.xxx.214)

    원글님 굉장히 악질인 상습 꾼 한테 걸리신 거 같아요.
    남의 돈 상습적, 전문적으로 떼 먹는 놈들 특징이 뭔지 아세요?
    (제가 좀 떼어 먹혀봐서 잘 압니다. -_-;;; )
    아싸리 큰 원금을 절대 제대로 갚진 않아도,
    아주 소량씩, 가끔씩은 찔끔찔끔 주기는 한다는 거에요.
    그럼 민사 소송 당하더라도 방어할 말이 생기거든요.
    ㅡ 나는 아주 소액이나마 갚으려는 의지를 가지고, 실제로 조금씩 갚았다~~~ 고의가 아니었다~~~
    그 아버지가 한 과목 금액을 내는 이유가 그거에요.
    나중에 원글님이 민사상으로 고소, 소송 하더라도,
    학부모가 약간이라도 낸 부분이 있으면 정상 참작 되거든요.
    고의성을 가지고 일부러 안 냈다는걸, 원글님이 입증하기 힘들어져요.
    만약에 시간이 더 흐른 후에 해결하려면 점점 힘들어 집니다.
    보복, 깽판, 행패가 무섭다고요?
    그럴수록 원글님도 이성적으로 당차게 나가셔야 해요.
    그 학부모랑 통화, 대화할 땐, 사전 고지 하시고
    모조리 핸드폰으로 음성 녹음해서 증거 남기세요.
    내용증명 보내겠다고 통보 하시고, 작성하셔서 우체국 등기로 보내시구요.
    혹시나 실제로 깽판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증거 자료를 남겨 놔야 하거든요.
    법적 싸움은 증거 빵빵한 사람이 이깁니다.

  • 71. ...
    '17.1.11 2:34 PM (118.35.xxx.226)

    다른 학생들도 돈이 남아돌아 학원비내는거 아니예요 힘들게 번 돈으로 겨우겨우 교육비라도 낼려고 하는 집이 대부분이예요

  • 72. 다른건 모르겠고
    '17.1.11 3:00 PM (106.248.xxx.82)

    그러다 소문나면 기존에 수강료 내고 수업받던 학생들, 학부형들 다 돌아설테고, 그럼 평판 나빠집니다.
    그 다음은.. 아시겠죠? 학원 문닫는거 한순간이에요.

    어서 정리하세요.
    소문 나는거 금방이에요.

  • 73. ...
    '17.1.11 3:15 PM (211.46.xxx.253)

    나쁜 사람 같네요. 절대 안되요
    진짜 이상한 인간 많네요

  • 74. 짜르세요
    '17.1.11 3:22 PM (61.82.xxx.218)

    상습범이예요.
    특히 남편 속이고 애들 학원비 과외비 떼먹는 엄마들도 꽤 되요.
    원글님이 한,두번 봐주니 더 들러 붙는다는거 모르세요?

  • 75. bb
    '17.1.11 4:41 PM (180.230.xxx.194)

    진상맞네요. 그냥 인강 프리패스로 하시지 ㅠㅠ

    근데 저희아이 학원 원장님(수학학원)은 고등수학 한과목 45만원 내고
    듣고 싶은 과목 있으면 다 들어도 된다고 하셔서
    저는 왜 아까운 시간을 학원에 까는지 이해 못해서 아니라고 말씀드렸어요.
    저희 원장님 정말 대단하신거였네요. ㅠㅠ

  • 76. ㄴ 대단하거나 아니거나
    '17.1.11 5:03 PM (211.246.xxx.2)

    님 자제분이 넘 잘 해서 더 잘 되게 하고 싶은 욕심이 있거나
    학원이 안 되서 그런 식으로라도 학생 붙잡고 싶거나 겠죠.

  • 77. 어머나
    '17.1.11 5:09 PM (110.70.xxx.160)

    ....
    '17.1.11 4:20 PM (175.204.xxx.239)
    이 불경기에도 공부에 목메다는 특수층 부모들 상대로 특목반해서 돈잘버는 학원하면서
    고작 1인분 수강료 몇푼에 노심초사할 일은 아니고 없는 형편에도 아프리카 난민아이도 돕는데
    그냥 너무 없어서 못내는 장학생하나 키운다 가볍게 생각하고 투자하세요 ~~
    5천만원 버는 달에 고작100만원 미납에 그리 큰 상실감을 갖는 것도 옹졸한 마음이라 보여지지요.

    ------------
    이런 마음도 가질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
    내가 원해서 돕는 것과 강요당해 억지로 하는 것은 마음 차이가 큽니다.
    원글네 학원 전기세나 임대료, 강사료 비율이 어떨 줄 알고 이런 댓글을 다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게 바로 10명 듣나 11명 듣나 얘기한 저 집 부모 마음 아닌가요? ;;;;;;

  • 78. zz
    '17.1.11 5:13 PM (112.222.xxx.60)

    그깟 100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형평성에 어긋나니까 그렇죠
    그렇게 공부하는 건 도둑질 아닌가요?
    정말 학원에 와서 해야겠다면 학원일이라도 도우면서 하던가요..
    돈은 못내겠고 애는 보내고 싶고.. 사실 보통 일반인이면 아이한테 인강시키죠
    그 학부모 아버지는 참 자식을 어떻게 그렇게 키우나요?

  • 79. 원글
    '17.1.11 5:15 PM (175.223.xxx.147)

    위에위에님 저도 돈얼마가 문제가 아니라서 그러시라고 했는데 다른 댓글들 보셔서 아시겠지만 갈수록 이건 돈 문제가 아니에요 저도 그돈받아서 진짜 불우이웃을 돕는게 낫겠다는 생각이들어요 형편성문제고 태도문제입니다 다른 어려운학생들도 많고 여러 막말들이 감정적으로 저도 화도나는상황이구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마음먹은 제가 야박하게 잘못판단한 것인지 여쭌 글입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80. 어머나
    '17.1.11 5:20 PM (211.208.xxx.110)

    별별 사람이 다 있군요

    저희 어머님 예전에 피아노 렛슨 선생님이였는데 - 예고 음대 입시렛슨
    당연히 좀 사는 학부모님도 많았구요.
    렛슨받다 렛슨비 밀려서 말씀드리니 사업이 어려워졌다 좀만 기다려달라 그러더니 너무 길어져서 어렵게 다시 말씀드리니
    집에 와서 항아리로 가져가라고
    저래뵈도 좋은 항아리라며 ㅎ
    어머님 그 때의 황당함은 두고두고 말씀하시고
    그 학부모요? 피아노 렛슨 와서만 그랬겠어요?
    온동네 다니면서 그런 짓을 했드랬죠

  • 81. 어이쿠
    '17.1.11 5:27 PM (218.144.xxx.40)

    진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진상은 자세나 태도부터 티가 납니다.
    다른 학부모들이 형평성 얘기하며 들고 일어나기 전에 정리하세요.

    진짜 나같아도 기분나빠서 학원 옮기겠어요.
    누군 집에 돈이 썩어나서 다니나요.
    다른데 아끼고 아껴서 중요하다 생각하니 애 생각해서 원비에 투자하는 거죠.

  • 82.
    '17.1.11 5:47 PM (39.117.xxx.134)

    과외비 밀리길래
    월 시작전에 챙겨 문자보냈더니

    자긴 원래 과외비를 밀린다며

    그런데 그게 안되면
    스타일이 안맞아 그만두겠던

    물론 몇일 안낸건 결국 안냈죠

    알파벳도 모르던 6학년
    3개월후 독해 문제집 읽어대며 풀게 만들었더니 ㅎㅎ

    근데 애도 아는 것 같았어요.
    그냥 부모가 그러면 애는 익숙해요

  • 83. ㅇㅇ
    '17.1.11 6:56 PM (210.111.xxx.126)

    애 과외비 떼어 먹는 사람도 있어요..대학교때 제 친구가 과외했었는데 어려워서 수능 끝나면 한번에 준다더니 걍 떼먹었어요. 부모는 과외비 떼 먹은 줄도 모르고 학생은 과외쌤 좋아해서 연락하고..저런 부모들하고는 더 많이 엮이기전에 연을 끊으세요

  • 84. 아마츄어이시네
    '17.1.11 7:19 PM (180.68.xxx.196)

    딱보면 꾼 몰라?

    난 꾼들 마니 봐서...
    글보니 딱 알겠구먼.....

    원글이 순진허네...

  • 85. ..
    '17.1.11 7:37 PM (81.152.xxx.120)

    일단 연락해서 고민 끝에 더는 안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말하세요. 그리고 딱 이말만 무한반복 하세요.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원칙에 어긋납니다. 그쪽에서 우기고 매달리고 감성에 호소하며 협박해도 딱 저 말들만 무한반복 해야합니다. 부디 빈대 퇴치 잘 하시길.

  • 86. 진상
    '17.1.11 8:24 PM (14.138.xxx.96)

    이 애 낳으면 더욱 진상이 된다
    애를 도둑으로 키우네요

  • 87. ...
    '17.1.11 9:31 PM (58.146.xxx.73)

    잘하셨어요.
    라면먹고살지않을겁니다.
    학원비낼돈도 있을거구요.
    그냥 쪼금 어려워졌겠죠.

  • 88. ........
    '17.1.11 10:11 PM (220.127.xxx.135)

    공부만 잘하면 뭐하나요??
    아들을 망치고 있네요.........
    진상중의 진상....
    진짜 세상에 그런 인간이 존재하는군요.........................................................
    놀랐어요

  • 89. 놀라워요
    '17.1.11 10:16 PM (220.76.xxx.170)

    정말 읽어보니 욕나와요 이런개진상들이 밥을먹고 살고 있군요 하이고 기가 막혀요
    과외비를 때어먹는 인간들도 있군요 살다살다 참 사기꾼만 있는게 아니고 간접 사기꾼이네요
    그아이에게 너희 부모가 과외비 때먹었다고 말해주지요 왜말못했데요 참 기막혀
    내가 한평생을 살고도 더살았는데 이글은 충격이네요 우리며느리에게 잘해줘야 겠네요

  • 90. 듣던중
    '17.1.11 11:16 PM (182.230.xxx.174)

    제일 뻔뻔한것 같아요...
    너무 당당한데요
    그런데 진짜로 형편이 어려워져서 그런다면
    저런말 못해요 아... 자식보기 부끄럽지 않나

  • 91. 지하철
    '17.1.11 11:48 PM (114.201.xxx.164)

    딱 자르셔야죠
    지하철에 100명 타나 101명 타나 똑같은데 다 돈 받을 필요 없죠 걍 무임승차 시켜주면 되잖아요 어머니? 하세요

  • 92. 절대 안돼요!!
    '17.1.12 3:24 AM (122.38.xxx.44)

    어려운 사정의 기특한 학생 도와줄수 있어요.
    그러나 부모 태도가 애시당초 글러 먹었습니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영특한 아이라면 알거 다 압니다.

    그 학생 당장 그만두게 하세요.

    왜 원글님이 그런 막돼 먹은 집 아이가 받을 마음의 상처 까지 생각하세요?

    강하게 나가세요.

  • 93. 제나두
    '17.1.12 8:59 AM (203.244.xxx.34)

    진상 오브 진상 입니다.
    이유는 이미 다른 분들이 많이 써 주셨고.

    더 이상의 호의도 선처도 연민도 안됩니다.

    그냥 10000% 단호하게 딱 치세요.

    진짜 어려운 집안이라 하더라도 진짜 기본 자세가 완전히 글러 먹었습니다.

    나중에 우병우 시즌 2 나오겠네요. (부모덕에)

  • 94. 저두
    '17.1.12 9:36 AM (220.120.xxx.194)

    끊는거 잘 못하는 사람이었어요.
    아이들 생각하면 내가 손해보자 하는 마음도 많았구요.

    그런데 그런 거 기가 막히게 잘 파악해서 진상 피우는 엄마들 생각보다 정말 많아서
    앗차 싶었어요.

    처음부터 딱 거절해야합니다.
    사실,
    교육비 늦게 내면서 가타부타 말도 안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 진짜 이상했네요.
    몇번을 말하게 만들면서까지도 대답도 없는 사람들, 애들은 본수업엔 이리저리 빼면서 보강시간까지
    자기들 편한대로 맞추라는 사람들..
    애 성적 올리기도 죽을 똥 힘써서 하고 있는데,
    그런 엄마들 잔신경써야 하니 진짜 힘들더라구요.

    전 7년만에 접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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