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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순둥이

| 조회수 : 1,124 | 추천수 : 6
작성일 : 2016-12-16 21:25:44
오늘 방바닥에 굴러다니는 분홍리본이 눈에 띄어
순둥이에게 해주니 
제눈에 이뻐보여 사진 찍었씁니다^^

산책나갈 때만 쓰던 목줄에 리본을 껴주었더니
산책나가는 줄 알고 좋아하더군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뚱지와이프
    '16.12.16 9:38 PM

    고양이 모델계로 나가도 되겠네요.
    완전 예뻐요.

  • 행복나눔미소
    '16.12.16 11:13 PM

    ㅎㅎ
    많이 예쁘지요^^

  • 2. 뮤즈82
    '16.12.16 9:51 PM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에도 길냥이가 많이 다니는데
    며칠전에는 운동 나갔더니 1년전에 본 녀석이 아느척을 하던군요..
    눈을 똥그랗게 뜨고 냐옹 거리면서 제다리에 지몸을 비비면서
    걸을때 마다 발걸음 사이로 휘젓고 다니고..ㅎㅎ
    위에 사진보니 그넘이 보고 싶어지네요.ㅎㅎ

  • 3. 뮤즈82
    '16.12.16 9:52 PM

    저희 동네에도 길냥이가 많이 다니는데
    며칠전에는 운동 나갔더니 1년전에 본 녀석이 아는척을 하던군요..
    눈을 똥그랗게 뜨고 냐옹 거리면서 제다리에 지몸을 비비면서
    걸을때 마다 발걸음 사이로 휘젓고 다니고..ㅎㅎ
    위에 사진보니 그넘이 보고 싶어지네요.ㅎㅎ

  • 행복나눔미소
    '16.12.16 11:17 PM

    순둥이랑 누룽지도 길냥이 출신^^
    고양이들이 성격이 다양해서
    활달한 아이들은 자기가 집사를 선택하지요.

  • 4. 제제
    '16.12.16 10:17 PM

    어머 그 귀하다는 산책냥이군요.
    영롱한 눈빛....매력!

  • 행복나눔미소
    '16.12.16 11:23 PM

    산책을 좋아해서
    예전에 산책을 자주 나갔었는데
    요즘은 안나가요 ㅠ

    순둥이는 나가고싶어하는데
    추워서요 ㅠ

    겨울에 감기걸린 경험이 있는데
    병원을 너무 싫어해서
    예방접종도 못시키니까
    되도록 병에 걸리지 않게하려고 해요

  • 5. 고양이버스
    '16.12.16 10:28 PM

    꽃미묘님이네요. 핑크 리본이 잘 어울려요^^

  • 행복나눔미소
    '16.12.16 11:24 PM

    하얀털과 핑크리본이 잘어울리지요^^

  • 6. 플럼스카페
    '16.12.17 12:56 AM

    산책하는 고양이도 있군요!
    참 산책도 싫어하고 리본은 묶어줄 수도 없는 중2병 걸린 시댁의 개도련님이 집에 잠시 와 계십니다. ㅠㅠ

  • 7. 행복나눔미소
    '16.12.17 2:42 AM

    중2병 걸린 개도련님 ㅎㅎ
    어르신들 여행가시며 부탁하셨나보네요
    어쩌나요??

    개들은 무조건 산책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싫어하기도 하군요.

    개도련님이 얼렁 본가로 가셔야할텐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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