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탈린 3 - 털실, 장신구, 코사지

[쑥송편]

저는 겨울이 되면 털실만 봐도 행복해져요. 

그렇다고 뜨개질을 하는 것도 아니면서... 

탈린에서도 털실을 보았어요. 

펠트로 만든 코사지들도 예뻐요~~^^

[쑥송편]

다 쓸어담아... 오고 싶었으나,
코사지만 두 개 사왔어요.

지금에 와서 엄청 후회합니다.
이고 지고 올 걸.. ㅎㅎㅎ

[yukaring]

와 이뻐요,,털 장갑도 이쁘던데,,^^

[혀니랑]

진짜 이쁘네요...코사지 탐나네^^

[진츠]

인형도 제스타일 입니다. 탐나네요

[그린파파야]

에스토니아~ 돈 다발을 들고 가야겠습니다
장갑 이쁜거보면 모자, 스웨터도 이쁠게 분명합니다.
인형과 코사지가 이쁜거보면 가방도 분명 이쁠겁니다 ^^

[쑥송편]

여기가 싸더라구요. 주로 이 동네에서 만들어 뿌리는 듯...
여기서 본 것과 똑같은 숄을 스톡홀름에서 봤는데, 가격이 두 배 이상..

북유럽 겨울이 길잖아요. 그러니 집안에서 내내 뜨개질만 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밖이 우중충하니 이런 것을 밝은 색으로 해야 사람 마음이 좀 밝아질테고..

[한귤]

두번째 사진속 검은바탕의 가방
찜했습니다!!!
사진속의 물건이지만 이렇게 찜해두면..
마치 제것같아져서.자주 이럽니다.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