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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아는 미키루크.정통에 대해

조회수 : 4,516
작성일 : 2016-12-15 11:48:57
요새 문재인측에서 이재명이 올라오는것에 대해 그 주변인들 정리하라고 난리인 모양이네요
저는 열린우리당 딩원이었고 정통이어서 누구보다 미키님을 잘 알아요
요새 친문들이 왜곡하는 것처럼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에요
노통 국민경선을 이끄는데 이바지하였고 탄핵으로 노통 살리기 일환으로
정치권에 다시 들어온거에요
그리고 노통 지지그룹에서 국참이라는 정동영 지지그룹과 유시인 이해찬 지지그룹 참정연으로 갈라졌고요
두 세력이 주로 싸운거에요
그 당시 정동영이 주류였고 완전국민경선을 하자고 했구요
정동영은 지금의 문재인처럼 계파도 많고 경선에 참여인원도 등록 많이시켰어요
그러자 이해찬 한명숙 유시민 등 흩어진 친노그룹들이 이해찬으로 단일화했구요
그럼에도 정동영에 지지율도 국민경선참여인원도 뒤쳐졌어요
그러자 경선룰 가지고 타후보들이 몇번을 바꾸어달라고 요구한줄 아시나요
그러다 손학규 모바일 경선도 받아들였어요

박스떼기요? 그거요
경선인 등록하는 명부를 박스에 들어가 있어서 각 후보측이 접수하는 과정이었어요
당연히 경선인 명부가 많은 정동영측이 박스가 많았겠죠
그러면 다른 후보들은 명부를 박스에 안 넣었나요?
그들도 다 박스로 넣었어요
그래놓고 기자 불러와서 박스떼기가 운운하며 깡판쳤죠
경선인단이 자기가 직접 가서 투표하는거에요
노사모가 그렇게 했고 정동영도 그렇게 했어요
불법 경선인단 등록요?
이해찬측은 없었나요?
일부가 욕심이.가해서 다른 사람 명부도 집어넣었던거죠
그럼에도 경선에서 5만표 이상 차이난거면 게임 끝 아닌가요?
그때 비주류였던 그 그룹들이 2012년에 모바일떼기로 비주류에게 공격 당하던데요?
박스떼기가 조작이 쉬운지 모바일떼기가 조작이 쉬운지는 초딩도 알겠네요
지금의 친문이자 이전의 친유들이 이렇게 그때 사건들을 왜곡해서 말할때마다 코웃음 치게되요
저는 오히려 미키루크란 사람이 문재인도 긍정적으로 보기에 선을 그은 상태거든요
그래서 이 그룹들이 미키루크를 공격하는거 보고 학을 띠다 한마디 적습니다.
이재명을 미키루크와 묶어서 열심히 공격하세요
국민의당이나 새누리가 아주 바라는 모양새입니다.
그렇게 자기들 아군이 되어줄 사람들 다 내쳐보세요
경선에서 이기고 본선에서 지면 그렇게.더티하게 하세요
자신없고 이길 자신 없는 측에서 네거티브 열심히 하더라구요
저는 미키루크와 달리 문재인은 안된다가 확고하기에 그의 정치 성향을 지지하지 않지만 같은 당에서 물고뜯는거 보니 한심해서 한마디 합니다.



IP : 112.173.xxx.23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트윗반응과
    '16.12.15 11:52 A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s://mobile.twitter.com/rorjatlqoddl/status/809208922368143360

  • 2. 트윗반응과
    '16.12.15 11:53 A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s://mobile.twitter.com/rorjatlqoddl/status/809208922368143360

    (이시장님식의 해명법)

  • 3. ㅇㅇ
    '16.12.15 11:53 AM (223.53.xxx.21)

    저 문재인 지지자인데요
    이재명 문재인 다 좋습니다.
    나쁜건 다 문재인 지지자가 했다는 걸 어찌 확신하시나요?
    중간에 이간질해서 이득보는 집단이 있을게 뻔한데요.

  • 4. ...
    '16.12.15 11:55 AM (14.39.xxx.138)

    국민은 현명하고
    모든 자료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됨..

    거짓은 복잡하고 말이 많단걸

  • 5. 223님
    '16.12.15 11:56 AM (112.173.xxx.231)

    당장 불펜가서 이재명 쳐서 글 읽어보세요
    누가 가장 검증이란 이름으로 이재명 욕하는지요

  • 6. 산여행
    '16.12.15 11:57 AM (211.177.xxx.10)

    잘봤습니다

    내편아님 다 적인분들이
    야권에서 야권정치인 죽이는데는
    달인인 분들이라..
    저는 미키루크라는 사람은 잘 모르겠고,
    정동영이 국민의당이라..
    국민의당을 자신들 싸움에 자꾸 끌어들여서
    잠시 관심가졌어요.

  • 7. ㅇㅇ
    '16.12.15 11:57 AM (110.70.xxx.36)

    헐.대박
    147님
    이시장님이 진짜 안지사 기득권자라고 했어요?
    ㄷㄷㄷㄷ

  • 8. 이왕
    '16.12.15 11:59 AM (61.78.xxx.155)

    터진 봇물 갈때까지 가야지 어쩌겠어요
    멀티로 다 한다니 박터지게 싸우게 냅둡시다.

  • 9. 여야를 떠나서 객관적으로 검증!
    '16.12.15 12:00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44996&page=4
    (검증도 검증이지만 앞으로 문제가될 "국민경선")

    민주당 대표를 민주당원이 결정해야지...아무 상관없는 새누리지지자나 정치관심없는 사람이나 국민의당 사람이 결정해야 하나요??22222

  • 10. 반론 기대합니다
    '16.12.15 12:01 PM (112.173.xxx.231)

    저 당시 상황을 잘 아는 어떤 이들이라도 환영해요
    반론 반박할 자신 있으니 하시길 바랍니다

  • 11.
    '16.12.15 12:04 PM (112.173.xxx.231)

    정동영-이해찬, 불법 선거운동 공방 대립
    불법 선거 논란을 둘러싼 대통합민주신당 후보 간 공방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해찬 경선후보 측 양승조 대변인은 대통령 명의를 도용해 선거인단에 등록한 대학생들이 정동영 후보 캠프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으로 드러난 데 대해 불법 명의도용이 정 후보 캠프의 지시로 이뤄졌다는 점이 입증됐다며, 정 후보는 더 이상 후보 자격을 유지할 명분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대변인은 또 경찰은 즉각 캠프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를 소환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동영 후보 측 김현미 대변인은 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명의는 손학규 후보 측에서, 차의환 청와대 수석의 명의는 이해찬 후보 측에서 도용한 것으로 당 국민경선위원회에서 확인했다고 주장하고, 당은 두 후보 측을 경찰에 고발해 명의 도용과 후보 캠프와의 연관성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경찰의 중간 수사 발표 전에 이해찬 후보 측이 수사 진행 상황을 알고 있었다며, 수사가 공정하게 진행되는지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 송현정 기자

  • 12. ㅇㅇ
    '16.12.15 12:05 PM (223.53.xxx.21)

    불펜일이면 불펜에 쓰세요.
    저 거기 회원 아니라 잘 모릅니다.
    다른 동네 일을 82에 끌고와
    이렇게 싸잡아 욕하는거 정말 기분 나쁩니다.
    요즘은 유행인지
    뭐든 나쁜건 친문 문빠가 다했다네요.
    원글님이 쓰셨듯
    새누리당이나 국민의당이 바라는 일이니
    그들이 직접 할 수도 있겠죠.

  • 13. ...
    '16.12.15 12:05 PM (119.64.xxx.92)

    그러니까 완전국민경선 안된다고 민주당을 압박하시라고요.
    안되면 당원 탈퇴한다던가, 지지철회하겠다던가 협박을 하시던가.
    왜 밖에 나와서 떠들고 돌아다녀요?
    민주당 문제를 민주당에서 해결할 생각들을 안하고.

  • 14. 경선결과만큼이나 과정도 중요합니다
    '16.12.15 12:06 PM (122.208.xxx.2)

    노사모도 그랬다는둥 뭉뚱그리시는데
    저 박스떼기사건으로 정동영한테 학을뗀 민주당 지지자들은 없는줄아세요?
    일부가 욕심이 과해서? ㅋㅋㅋㅋㅋ
    여기에 바보만 있는줄 아시나

  • 15.
    '16.12.15 12:06 PM (112.173.xxx.231)

    '노무현 대통령 명의도용 사건'으로 궁지에 몰렸던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측이 반격 카드를 꺼내들었다.

    "손학규 후보측과 이해찬 후보측 역시 고위 공직자에 대한 불법 명의 도용이 확인됐다"고 주장하며 소위 '맞불'을 놓은 것.

    정동영 후보 캠프 김현미 대변인은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손학규 후보측이 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명의를 불법으로 도용한 것으로 드러났고 이해찬 후보측도 차의환 청와대 혁신 수석비서관의 명의를 도용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대변인은 "당이 '노무현 대통령 명의 도용 사건'을 경찰에 고발한만큼 이재정 장관과 차의환 수석의 명의 도용 건 역시 경찰에 고발해 각 후보 캠프측과 어떠한 연관 관계가 있는지 가려내야한다"며 당 지도부를 압박했다.

    또한 김 대변인은 "일부 언론보도에 의하면 추석 연휴 직후 당 최고 지도부들이 추미애 전 의원을 찾아가 특정 후보 지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에 대한 당의 합당한 조처를 기대하고 또한 당사자들의 책임있는 거취 결정을 주시하겠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김현미 대변인은 현재 서울경찰청이 수사중인 '노 대통령 명의 도용 사건'과 관련해 "5일 경찰 중간 수사 발표 한시간 전에 이해찬 캠프측에서 수사 내용을 언론에 배포했다"며 "과연 수사가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아니면 특정 캠프에 긴밀하게 유착돼 진행되고 있는지 의아스러울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현 수사당국의 책임자는 이해찬 후보가 총리였을 때 임명된 사람"이라고도 말했다.

    CBS정치부 최철 기자 ironchoi@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 16. ......
    '16.12.15 12:06 PM (175.223.xxx.169)

    어째 해명도 이시장 스타일이네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깜박 속게.
    변명할수도 없는 음주운전도 변명하더니 이건 뭐....

  • 17. 불펜일?
    '16.12.15 12:07 PM (112.173.xxx.231)

    불펜일이라면서 여기까지 끌고오는 사람들이 누군데요?
    정통이니 미키니 지들이 먼저 시작해놓고 이제와서 왜 이러죠?

  • 18. .............
    '16.12.15 12:07 PM (66.41.xxx.169)

    정말 뻔뻔하다.

  • 19. ...
    '16.12.15 12:09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전 문재인 지지자지만요.
    정동영 지지했단 이유로 정치인들 욕먹는거 싫어요.
    정동영이야말로 노통 대통령만든 일등공신이었어요.
    헌신적이었죠.

    다만 나중에 친노와 결별하게 된건데.
    그건 정동영만의 탓은 아니죠.
    계파갈등이야 원래 있는거고 정치란게 권력욕 있는 사람들간의 싸움이니..

    정동영 = 쓰레기
    고로 과거에 정동영 지지했던 사람도 = 쓰레기
    이런건 많이 속상해요.

    전 지금도 다른 당에 있지만 정동영, 천정배 의원님 좋아합니다.
    이유가 있었을 거라 생각하구요

  • 20.
    '16.12.15 12:10 PM (112.173.xxx.231)

    1
    사울과바울
    이웃추가
    | 2007. 10. 4. 14:51
    앱으로 보기 본문 기타 기능
    [손학규, 이해찬 후보 측의 대표적 불법 사례 13건]
    손학규 후보 측의 불법 선거운동의 대표적 사례
    사건 명
    사건 개요
    금품 제공
    불법 무단 서명을 통한 대리접수
    •9월 7, 8일 양일간에 각각 36명이 군포지역 한 호텔에서 2만명의 선거인단 명부를 불법 대리성명으로 작성하고 동원된 36명에 대해 일당으로 5만원씩, 금품 제공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손학규 후보 측은 당일 동원된 36명에 대해 “선거법 위반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차비를 준 것으로 하라”는 지침을 하달하고 해당 경찰서 담당자에게 “경선이 끝날 때까지 수사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
    기업체 동원
    이명박 후보 지지자 동원
    •손학규 후보의 친구인 D건설 K모 부회장은 팩스를 대리서명을 통해서라도 선거인단에 사원들을 접수시키라는 문건을 협력 업체에 발송
    •이 문건에는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를 찍어도 좋으니 부담 가질 필요가 없다”는 충격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광주지역 관권선거 의혹
    •손학규 후보를 지지하는 2명의 광주시의회 시의원 사무실에서 손학규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불법 전화 선거운동을 하다가 적발
    •선거관리위원이 출동하자, 시의회 사무실을 문을 잠그고 몇 시간에 걸쳐 선거관리위원과 대치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관련 문건을 모두 파쇄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불법 선거운동
    •손학규 후보의 친형 손덕규(예비역 장군)씨 예비역 및 현역 공군 장교들을 상대로 조직 동원을 부탁하는 메일 발송
    •손덕규씨는 이메일을 통해 “자랑스러운 공군, 예비역 공군사관 장교 여러분. 세계 최초 휴대전화를 통한 대통령 후보자 선출의 경쟁에 제 동생이 서 있습 니다. 이번 대통합민주신당 휴대전화 투표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자 합니다. (중략)
    명절을 맞이해 동문 여러분 및 여러분 가족 모두의 참여를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불법선거운동을 자행
    ※손덕규씨는 극렬 보수단체인 ‘제2 시국선언 애국시민모임’에 참여한 바도 있음
    선거인단 불법 동원 의혹
    •광주 경선 당시 손학규 후보 측은 손학규 후보 측이 한 시간 간격으로 구분된 거점별 수송 계획을 세워, 19인승 소형 버스를 동원, 15회의 수송 계획을 세우고, 선거인단을 불법으로 동원했다는 제보 접수
    손학규 후보 측의
    송영길 의원 불법 문자메시지
    •“송영길 의원입니다. 이명박 이길 후보 선택은 휴대폰 투표로 오늘마감, 통화버튼 눌러주세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발송
    이낙연 의원의 당내경선 ‘중립성 ’위반
    •이낙연 의원은 당 대변인인 임에도 불구하고 손학규 후보 측을(지난 9월 24일 함평, 자신의 지역구에서 손학규 지지를 표방하고, 8인의 全민주당 인사들이 손학규 지지를 결의했다고 말하는 등) 지지하고 지역 유권자들에게 손학규 후보를 지지할 것을 지시함
    •당직을 맡은 의원으로써 당내 경선에서 중립성 위반
    손학규 후보 측의
    불법 문자메시지 전송 사건
    •9월 29일 오전 10시 경, 손학규 후보자 측은 “광주가!!! 드디어 뒤집어졌습니다.^o^ 손학규 후보를 뽑아야 한다는 여론이 급상승!(^^)”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발송
    이해찬 후보 측의 불법 선거운동의 대표적 사례
    사건 명
    사건 개요
    불법 무단 서명을 통한 대리접수
    •9월 17일 충남도당에서 이해찬 후보 측의 대리인이 무단으로 서명을 날조하여 선거인단 참여 신청서를 작성, 이를 선거인단으로 접수시킴
    •정확한 접수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 및 녹취록 증거 확보
    마구잡이 선거인단 접수
    •9월 1일 마감시간을 넘긴 밤 9시 이해찬 후보 측은 울산시당에서 박스에 담긴 선거인단 신청서 뭉치를 접수시키겠다고 소동 벌였으나 당시 접수를 마치 고 현장에 남아있던 우리 측 지지자들의 제지로 인해 당일 접수 무산
    •다음날 중앙당까지 찾아가 접수를 시도했고 경선위에까지 보고되어 해당 당직자는 경고조치
    •이중 3천여명이 넘는 신청서 중 1천 5백여명만이 제대로 된 신청서이며 나머지는 대리 작성이 분명할 만큼 요건을 갖추지 못한 신청서
    불법 콜센터 운영
    •이해찬 후보 측은 모바일 투표 선거인단 모집 개시와 더불어 대전, 충남 지역에서 불법 콜센터를 운영해 모바일 선거인단을 모집했으며, 10월 3일 현재 에도 여전히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선거인단을 대리 접수시키고 있음
    •이해찬 후보 대전, 충남 캠프에서는 각 지역 책임자들에게 콜센터 전화번호(041-568-1219)를 알려주면서 이 번호로 연락하면 선거인단을 대리접수 할 수 있다는 지침 하달
    •콜센터 운영에 관한 녹취 파일을 증거로 확보
    불법 대리접수 및 신종 관권선거
    •이재정 통일부 장관 ,이재훈 산자부 2차관, 차의환 청와대 혁신수석 등이 무단으로 대리 서명하여 국민경선 선거인단으로 접수, 당은 이를 축소하여 노무현 대통령 건에 대해서만 조사
    •이해찬 후보 지지를 선언한 참여정부평가포럼에 다수의 전․현직 공기업 임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조 뿐 아니라 가족까지도 조직적으로 선거인단에 참여시키고 있음
    선거인단 불법 동원 의혹
    •부산지역에서 이해찬 후보 측에서 심야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조직적 동원선거를 계획함
    •이해찬 후보자 홈페이지에서 조직적 카풀제 운영하여 조직 선거를 자행
    •정확한 증거 확보

  • 21. 수사 결과만 올리세요
    '16.12.15 12:10 PM (122.208.xxx.2)

    의혹제기 말구요.
    정동영측 대변인이에요?
    정통출신의 손가혁들이 82에도 있네요

  • 22. .....
    '16.12.15 12:10 PM (58.125.xxx.166)

    노사모 초기 시절부터 활동했기에 미키루크란 인물에 대해 님보단 잘안다고 생각해요 ,.
    개인적으로도 좀 친했고.
    님의 글은 일부만 맞아요.
    미키루크란 인물이 양말장사하다 노무현에 꽂혀서 대선경선에 참여해서 활동했었죠 ,
    노사모 일원으로.....노란 돼지 저금통도 처음에 이사람의 아이디에서 시작됐고요.
    이사람 배움은 짧았지만 특유의 에너지로 팀을 꾸리고 조직해 나가는 능력은 있었다고 인정합니다.
    그러다 ,노대통령 임기 후반 돼서 지지율 떨어지고 ,열린우리당 정동영이 깨고 나가면서
    정동영은 대권 꿈을 꿨죠.
    정동영이 노통을 만든데 일등공신인건 인정하지만 그 후 자신의 대권욕을 위해서
    철처히 노통을 밟았어요. 인기 떨어진 대통령과 함께 갈수 없단 생각이었겟죠
    노통이 , 디제이 정권의 장단점을 다 끌어 안고 가겟다고 한것과 아주 배치되죠.
    이런 정동영의 사조직 국민의 힘을 이끈이가 미키루크에요.
    노사모의 핵심 동력들을 쪼개면서 국힘을 만든겁니다.
    그 국힘 세력이 ,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의 정통세력이 된거구요
    그러면서 노사모 동력도 반토막이 났구요.
    그런이가 정동영 대선국면에서 종이당원으로 불법을 저지러면서 까지 대통령 만들고 ,
    하니 대선국면이 명분과 ,도덕에서 여당 후보보다 앞서지 못하는데 멀믿고 밀어주나요?
    미키루크와 이재명 시장이 정동영 조직의 일원이었구요.
    이건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노사모 조직에선 미키루크란 사람에 대해 이를 갈아요.
    그런 인물이 이번엔 이재명 뒤에서 ,손가혁이란 조직을 또 만들었나 보네요.
    자신이 지지했던 대통령을 등뒤에서 칼꽂은 인간과 한패가 되고 ,,또다른 인물
    이재명을 이번에 지지하나 보네요.
    열심히 해보라 하세요.

  • 23. ㅇㅇ
    '16.12.15 12:11 PM (223.53.xxx.21)

    원글님의 글 속에 답이 있네요.
    "국민의 당이나 새누리가 아주 바라는 모양새"
    바라는거 할 수 있는데 하겠지 안하겠나요.

  • 24. 58님
    '16.12.15 12:14 PM (112.173.xxx.231) - 삭제된댓글

    노사모라서 정동영 지지하면 안되나요?
    정동영이 무슨 죽을 죄를 지었는데요?
    정동영이 아무도 꼴지로 경선 지켰고 노무현 후단협에서 흔들때 지켰어요
    노사모는 유시민 지지해야하나요?
    왜요?

  • 25.
    '16.12.15 12:15 PM (112.173.xxx.231)

    노사모라서 정동영 지지하면 안되나요?
    정동영이 무슨 죽을 죄를 지었는데요?
    정동영이 꼴지로 경선 지켰고 노무현 후단협에서 흔들때 지켰어요
    노사모는 유시민 지지해야하나요?
    왜요?

  • 26.
    '16.12.15 12:18 PM (121.131.xxx.43)

    원글님.
    덧글보니 지들이 지들이 그러시는 것을 보니 조금 격앙되신 것 같아서 길게 쓰지 않고 딱 두가지만 쓸게요.

    1. 가져오신 내용들, 지난 07년에도 같은 주장을 했었죠?

    2. 다른 진영도 그랬다고 하시는데, 다른 진영도 본인 동의 없는 명단을 준비했던가요?
    그게 바로 핵심 문제였어요. 말씀을 하시려면 그 어마 어마한 명단이 다 본인동의 아래 작성된 명단인지부터 분명히 해명하셔야죠.

    원글님의 태도를 보아하니 이 시장과 미키는 앞으로도 손을 끊을 계획이 없군요.
    뭐 좋습니다.
    어쨋든 경선까지, 경선에서도 이 시장에 대한 검증은 꾸준히 이어지니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누가 되었든 이재명이든 박원순이든 안희정이든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정해지면 그에게 한 표를 행사 할 것입니다.

    다만 민주당의 경선 흥행을 박살 내는 일은 보지 않았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이긴 합니다.
    07년의 그 장면들이 과연 보기 좋았는지도 의문이고 당사자들은 떳떳한지도 궁금합니다만
    07년과 지금의 대중의 눈높이와 정치인에게 거는 많이 다르다는 것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 27. ............
    '16.12.15 12:18 PM (66.41.xxx.169)

    정동영 지지해서 뭐라는게 아니잖아요.
    정동영 지지해서 야당사에 가장 처참한 부정선거
    그걸 저지른 주범들이 미키루크, 이재명이기 때문에 욕 먹는 거 진정 몰라서 하는 말입니까?

  • 28. .......
    '16.12.15 12:20 PM (58.125.xxx.166)

    결론 적으론 미키루크란 인물땜에 노사모 조직 동력이 반토막이 났구요.
    정동영이 노대통영에게 했던 행위때문에 제대로 된 노사모는 정동영을 지지할수가 없던 거에요.
    정동영의 경선 지킨 공과는 인정해요.
    그래서 통일부 장관이란 자리까지 참여정부에서 누릴만큼 누렸죠.
    초기 공은 인정합니다,
    근데 ,그의 그 한결같음이 마지막까지 함께였더라면 정동영은 지금껏 문재인과 겨루는
    대권주자가 돼었을거에요.
    노통을 배신한 면면들 한번 보세요 ,어찌 되어 있나.,
    천정배,정동영, ,,등등 한때 대선주자로 이름 날린사람들인데 지금 국민들이 거들떠나 보나요?
    정치는 때론 불리해도 ,의리와 신의를 지키고 명분을 지키는겁니다
    국민들이 이걸 모를걸 같아도 다 알아요.

  • 29. 문버러지들
    '16.12.15 12:20 PM (211.224.xxx.253)

    정확히 말하면 민주당원이지 문대표 열혈층일거라 보고

    해방이후 여운형이라는 민족자산을 두고도 "건준"이
    왜 실패했겠느냐. 하부조직에 너희 같은 것들이
    떼로 인민들에게 패악을 밥먹듯이 부려대니
    베길날 수 있나. 이가 갈린 그들이 나중에 빨갱이 타령
    하고 다닌 인사들이지.

    역사에 죄인되지 말고 적당히 좀 해라

    너희들이 지금하는 것이 빈정, 조롱, 막말
    여기 다수는 문대표 지지자라 그냥그냥
    넘어갈지 몰라도 개누리 박들하고 판박이다.

    쓰레기 같은 것들.

  • 30. 66님
    '16.12.15 12:20 PM (112.173.xxx.231)

    가장 처참한 부정선거라면 모바일떼기 빠질수 있나요?
    박스떼기는 죽을 죄고 모바일떼기는 공정한겁니까?

  • 31. 팩트
    '16.12.15 12:23 PM (112.173.xxx.231)

    1
    사울과바울
    이웃추가
    | 2007. 10. 4. 14:51
    앱으로 보기 본문 기타 기능
    [손학규, 이해찬 후보 측의 대표적 불법 사례 13건]
    손학규 후보 측의 불법 선거운동의 대표적 사례
    사건 명
    사건 개요
    금품 제공
    불법 무단 서명을 통한 대리접수
    •9월 7, 8일 양일간에 각각 36명이 군포지역 한 호텔에서 2만명의 선거인단 명부를 불법 대리성명으로 작성하고 동원된 36명에 대해 일당으로 5만원씩, 금품 제공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손학규 후보 측은 당일 동원된 36명에 대해 “선거법 위반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차비를 준 것으로 하라”는 지침을 하달하고 해당 경찰서 담당자에게 “경선이 끝날 때까지 수사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
    기업체 동원
    이명박 후보 지지자 동원
    •손학규 후보의 친구인 D건설 K모 부회장은 팩스를 대리서명을 통해서라도 선거인단에 사원들을 접수시키라는 문건을 협력 업체에 발송
    •이 문건에는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를 찍어도 좋으니 부담 가질 필요가 없다”는 충격적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광주지역 관권선거 의혹
    •손학규 후보를 지지하는 2명의 광주시의회 시의원 사무실에서 손학규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불법 전화 선거운동을 하다가 적발
    •선거관리위원이 출동하자, 시의회 사무실을 문을 잠그고 몇 시간에 걸쳐 선거관리위원과 대치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관련 문건을 모두 파쇄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불법 선거운동
    •손학규 후보의 친형 손덕규(예비역 장군)씨 예비역 및 현역 공군 장교들을 상대로 조직 동원을 부탁하는 메일 발송
    •손덕규씨는 이메일을 통해 “자랑스러운 공군, 예비역 공군사관 장교 여러분. 세계 최초 휴대전화를 통한 대통령 후보자 선출의 경쟁에 제 동생이 서 있습 니다. 이번 대통합민주신당 휴대전화 투표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자 합니다. (중략)
    명절을 맞이해 동문 여러분 및 여러분 가족 모두의 참여를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불법선거운동을 자행
    ※손덕규씨는 극렬 보수단체인 ‘제2 시국선언 애국시민모임’에 참여한 바도 있음
    선거인단 불법 동원 의혹
    •광주 경선 당시 손학규 후보 측은 손학규 후보 측이 한 시간 간격으로 구분된 거점별 수송 계획을 세워, 19인승 소형 버스를 동원, 15회의 수송 계획을 세우고, 선거인단을 불법으로 동원했다는 제보 접수
    손학규 후보 측의
    송영길 의원 불법 문자메시지
    •“송영길 의원입니다. 이명박 이길 후보 선택은 휴대폰 투표로 오늘마감, 통화버튼 눌러주세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발송
    이낙연 의원의 당내경선 ‘중립성 ’위반
    •이낙연 의원은 당 대변인인 임에도 불구하고 손학규 후보 측을(지난 9월 24일 함평, 자신의 지역구에서 손학규 지지를 표방하고, 8인의 全민주당 인사들이 손학규 지지를 결의했다고 말하는 등) 지지하고 지역 유권자들에게 손학규 후보를 지지할 것을 지시함
    •당직을 맡은 의원으로써 당내 경선에서 중립성 위반

    이해찬 후보 측의 불법 선거운동의 대표적 사례
    사건 명
    사건 개요
    불법 무단 서명을 통한 대리접수
    •9월 17일 충남도당에서 이해찬 후보 측의 대리인이 무단으로 서명을 날조하여 선거인단 참여 신청서를 작성, 이를 선거인단으로 접수시킴
    •정확한 접수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 및 녹취록 증거 확보
    마구잡이 선거인단 접수
    •9월 1일 마감시간을 넘긴 밤 9시 이해찬 후보 측은 울산시당에서 박스에 담긴 선거인단 신청서 뭉치를 접수시키겠다고 소동 벌였으나 당시 접수를 마치 고 현장에 남아있던 우리 측 지지자들의 제지로 인해 당일 접수 무산
    •다음날 중앙당까지 찾아가 접수를 시도했고 경선위에까지 보고되어 해당 당직자는 경고조치
    •이중 3천여명이 넘는 신청서 중 1천 5백여명만이 제대로 된 신청서이며 나머지는 대리 작성이 분명할 만큼 요건을 갖추지 못한 신청서
    불법 콜센터 운영
    •이해찬 후보 측은 모바일 투표 선거인단 모집 개시와 더불어 대전, 충남 지역에서 불법 콜센터를 운영해 모바일 선거인단을 모집했으며, 10월 3일 현재 에도 여전히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선거인단을 대리 접수시키고 있음
    •이해찬 후보 대전, 충남 캠프에서는 각 지역 책임자들에게 콜센터 전화번호(041-568-1219)를 알려주면서 이 번호로 연락하면 선거인단을 대리접수 할 수 있다는 지침 하달
    •콜센터 운영에 관한 녹취 파일을 증거로 확보
    불법 대리접수 및 신종 관권선거
    •이재정 통일부 장관 ,이재훈 산자부 2차관, 차의환 청와대 혁신수석 등이 무단으로 대리 서명하여 국민경선 선거인단으로 접수, 당은 이를 축소하여 노무현 대통령 건에 대해서만 조사
    •이해찬 후보 지지를 선언한 참여정부평가포럼에 다수의 전․현직 공기업 임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조 뿐 아니라 가족까지도 조직적으로 선거인단에 참여시키고 있음
    선거인단 불법 동원 의혹
    •부산지역에서 이해찬 후보 측에서 심야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조직적 동원선거를 계획함
    •이해찬 후보자 홈페이지에서 조직적 카풀제 운영하여 조직 선거를 자행
    •정확한 증거 확보

  • 32. 정통해명
    '16.12.15 12:28 PM (59.14.xxx.80)

    정통 해명하시는 것까진 좋은데,
    해명한답시고, 다른 사람들까는건 좀.......그렇게가지고는 사람들 설득못해요.
    원글님이 알바가 아니고 진짜 이재명 지지자라면요.

    전 벌써 10년전 일인데, 그걸로 이재명 시장 깔 생각은 없어요.
    다만 이재명 시장은 기존 정치인과 결이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솔직히 조금 충격적이긴 했어요. 정동영계였다는게 아니라 경선잡음에 한몫했었다는 부분이요.

    하지만, 지난일은 지난일이라고 봐요. 현재까진 잘하고 있는 편이고, 또 앞으로 잘해서 보여주면 되죠.
    그러나............정치공작으로 문제를 풀어갈려면 아무래도 옛날에 있던일이 다시 떠오를듯 하네요.
    아무리 변명해도 이미 프레임이 넘어갔기 때문에 아무도 설득안될꺼에요.

    정동영은 이미 국당으로 넘어갔고, 이재명시장은 민주당이에요.
    민주당내에서 대선후보가 될려면 과거와의 연결고리를 끊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줘야할꺼에요.
    미키루크가 어떤분이신지 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정치공작, 계파싸움보다는 지금처럼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정공법으로
    지금의 난리를 타파해나가길 바라네요.

  • 33. wii
    '16.12.15 12:33 PM (119.192.xxx.81) - 삭제된댓글

    이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1. 과거 민주당의 후보 중 하나였던 정동영을 지지했고 선거 운동했던 것이 왜 문제인가요?
    초반엔 정동영도 노통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이런 저런 일로 멀어졌던 거에요. 대통령에게 미움사면 그날로 후보사퇴해야 하고, 대통령이 지지하는 사람에게 상납해야 하나요?
    본인들이 끝까지 노통과 함께 했다고요? 더 정통성을 가졌다고요? 지금이 조선시대인가요? 왕이 낙점하면 후계자가 되게?
    그들은 경쟁했고 정동영에게 패한 겁니다. 그 당시 그렇게 증오의 끝장판으로 가게 된 것이 정동영과 이재명 이상호만의 문제였나요? 지금이야 독기와 분노가 빠지고 눈웃음 치지만, 당시 상대를 적으로 구정하고 갈라치기 했던 건. 유시민 아니었나요?
    심지어 새누리당이 대통령 되도 나라 안 망한다고 공공연하게 자기당의 공식후보였던 정동영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2. 노사모의 핵심 동력이 쪼개졌다고요? 노사모 핵심 동력중 가장 태풍의 눈이 이상호 아니었나요? 그리고 노사모는 사실상 대통령 당선 후 해체했으면 좋겠다는 대통령의 언질이 있었죠? 그리고 한번 훈련된 그들은 다음 대선에서 다른 사람을 지지하면 안되는 건가요? 노무현을 했으니 노무현의 팬이었으니 노통의 심기대로 의중대로 움직였어야 하는 건가요? 문국현, 유시민, 정동영 다 갈라져 각자 갈길 갔던 거 아닌가요? 그들은 노무현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던 것인지, 노무현 유시민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노무현을 밟았다고요? 노무현의 경제 정책에 대해선 지금도 첨예하게 평가가 갈리는 것 아닌가요? 그걸 실패했다고 규정했다고 해서 그게 배신인가요? 신성불가침의 종교입니까?

  • 34. wii
    '16.12.15 12:36 PM (119.192.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다른 댓글에 동안 이재명에 대한 다른 의혹에 대해서는 부정적 피드백을 몇번 올렸던 사람입니다.
    형수욕설 테이프와 컨텐츠 없음과 시류에 편승한 현란한 말빨뿐이라는 게 주요 댓글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김부선 사건은 사실이 아니며. 정동영을 지지했던 것이 낙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선에 나온 여러 후보 중, 누군가를 지지했다고 해서 그 것으로 비난받아야 한다면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35. 산여행
    '16.12.15 12:39 PM (211.177.xxx.10)

    58.125.xxx.166님

    http://www.starnnews.com/news/index.html?no=424130
    문재인, 정동영에 복당 요청 위해 순창 자택 방문 “복당 요청했다”

    밤에 문재인이 정동영찾아가서 막걸리 마시며,
    복당 요청하죠? 그때 정동영에게 감자만 받아왔나요?

    님기준 제대로된 노사모는 뭔가요.
    그때 정동영이 더불어민주당 갔음 님의 평가가 달라졌을까요

  • 36. ㅇㅇ
    '16.12.15 12:40 PM (59.27.xxx.74)

    그럼 그때 경선 상대가 정동영과 이해찬 유시민이었어요??
    그거라면 당연히 정동영 우위 아닌가요???
    박스떼기가 뭔가 했더니 저런거였구나
    엄청난 비리가 있는 줄 알았더니
    박스떼기 아니래도 정동영하고 이해찬 유시민 같이 나오면 일반인들도 그당시 정동영입니다
    이해찬 유시민 그 당시 얼마나 욕먹었는데요
    이해찬은 특히 수능등급제로 완전 악의 화신보듯했는데

  • 37. .........
    '16.12.15 12:41 PM (66.41.xxx.169)

    2016년 손가락혁명군 엄지행동 제2의 박스떼기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 봅니다.

  • 38. wii님
    '16.12.15 12:41 PM (112.173.xxx.231)

    좋은글 감사해요
    저도 이재명 지지하지 않는다고 원글에 글 올렸고 미키루크는 반문이 아니라서 저랑 맞지 않는다고도 해도 이렇게 또 자기들식대로 해석하니 한심하네요
    정정당당 플레이가 안되서 이런식으로 자기편을 적으로 규정하고 곡해하는 모습들이 혀를 차게 만드네요

  • 39. ㅇㅇ
    '16.12.15 12:41 PM (59.27.xxx.74)

    친문들 왜곡질과 날조 사기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박스떼기 박스떼기 난리치길래 뭔가 했더니
    저런 상황을 놓고 무슨 엄청난 비리를 저지른 듯 연기피우며 모략했던거네요

  • 40. ..?
    '16.12.15 12:48 PM (211.224.xxx.253)

    2016년 손가락혁명군 엄지행동 제2의 박스떼기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 봅니다.
    -----------------------------------------------
    이게 글이냐 그저 배설이지
    너희들이 떼지어 다니면서 하는 짓이
    초딩애들 수준이지.

  • 41. ㅇㅇ
    '16.12.15 12:50 PM (59.27.xxx.74)

    여기서도 미키루크 박스떼기 게시글이 수십개 올라왔는데
    불펜에만 올라온 거처럼 이런 글 못올리게 행패부리는 문빠들
    지들이 먼저 왜곡 날조 선동해놓고
    이렇게 반박하면 또 반박한다고 난동
    정신병자들 집합소 친문 문빠들ㄹ 단체로 대통령병에 걸려 미쳐 날뛰고있네

  • 42. ㅇㅇ
    '16.12.15 12:52 PM (59.27.xxx.74)

    일단 문재인데 도움 안된다고 생각하면
    좀비떼들처럼 달려들어 물어뜯는 문빠들
    친문은 야당이 아님
    친문ㄴ 문빠들한테 물어뜯겨 걸레된ㄴ 야당인사들 한트럭
    정동영 손학규 김진표 박영선 이종걸.......
    지금은 이재명 쓰레기만들기중

  • 43. 59님
    '16.12.15 12:52 PM (112.173.xxx.231)

    네 이상호란 사람이 싸가지 유시민 이해찬에게 가겠습니까?
    원조 노사모 이상호란 사람을 그리고.명계남에게 어떻게 했는데요
    몸빵이라고 모욕하고 자기들은 노통 옆에서 노통 눈귀 먹게 만들었어요
    지금 이상호를 공격하는건 그 사람 국민경선의 동원능력을 알기에 두려운겁니다.
    그렇게 싫어하면서 모바일.경선졔로 2012 그들의 모습은요
    자기들에게 유리한것만 조작하는게 탁월한 사람들이에요

  • 44. ***
    '16.12.15 12:55 PM (147.47.xxx.104)

    이삼 일 조용하더니, 논리와 프레임을 개발해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네요.
    잘 해보십시오.
    어디 지지할 자가 없어서, 이재명을.
    내가 이런 꼴 보려고 이재명 같은 사람 찍으려고 80년대부터 민주화세력 지지한 게 아닙니다.
    진짜 요즘 자괴감 느낍니다.
    대중의 분노를 이용한 교묘한 이간질.
    이게 우리가 꿈꾸는 진보입니까?
    좀 깜되는 사람 좀 내세우세요.

  • 45. 147님
    '16.12.15 1:02 PM (112.173.xxx.231)

    저 이재명 지지자 아니에요
    그당시 미키님 알았던 정통회윈이었어요
    이 글이 이재명 지지하는 사람 글로 보인다면 그냥 웃지요

  • 46. 그 미키루크가
    '16.12.15 1:03 PM (115.161.xxx.92) - 삭제된댓글

    지난 대선에는 안철수 캠프에 있었다고들 하던데요.
    그리고 지금은 다시 이재명 외곽에 있고요.

    유재일이라는 분이 아주 신랄하게 정통을 '까고' 있으니
    그분에게도 이렇게 항의를 하시지 그래요?
    '정통'과 엮이고, 박스떼기 주범인 이상호와 함께하고 있다는 걸 안 순간
    이재명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무수한 사람들이 있던데
    그들이 모두 왜곡된 사실만 아는 걸까요?

    그 박스떼기란 게 별 거 아니라고,
    정동영만 했냐 이해찬도 했다?
    정말 더러운 논리죠.
    나만 했냐?

    하다하다 종로구민 노무현까지 선거인 명부에 넣는 실수를 한 건
    정통 맞죠?
    정말 하다하다 별 짓을 다 해서
    도저히 투표도 못하게 혐오스럽게 만든 거
    정동영의 역할이었어요.
    적어도 나에겐 그랬어요.

    속사정이야 다 모르지만
    우리도 눈 뜨고 귀 열고 살았어요, 그때.
    들리는 얘기들만으로도 나름대로 판단하고 살았다고요.
    이상호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몰라도
    결과적으로 그들의 패악까지 정당화될 수는 없어요.

  • 47. 115님
    '16.12.15 1:09 PM (112.173.xxx.231)

    유시민지지자여서 님 눈에는 이해찬 패거리들의 불법 선거는 눈에 들어오지 않나봅니다.
    경선에서 5만표 차이로 지고 광주와 부산에서 졌어요
    더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 48. 진실은 간단하다면서요
    '16.12.15 1:14 PM (218.52.xxx.86)

    정작 문재인 말은 진의를 파악해야 한다며
    각종 해석본을 내놓지만 그들의 진실은 아주 간단합니다.

    선악의 판단 기준은 문재인에게 도움이 되는가 아닌가?
    이거예요 아주 간단하죠

    수 없이 봤죠. 처음엔 그럴리가 했지만 수년간 목격한 바에 의하면
    그들이 어떻게 나올지에 대한 예상도 착착 적중하고 있구요,
    이재명에 대한 그들의 주장도 예상과 한치의 다름이 없습니다.
    그 누구에 대한 프레임을 만들어 모함해도 패악을 떨어도 그러려니 하며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들은 절대로 변하지 않아요 그걸로 재미를 아주 많이 봤거든요. 그러나 그걸로 망할겁니다.
    시간이 필요하죠.

  • 49. 복잡하다.
    '16.12.15 1:16 PM (125.176.xxx.188)

    국민은 현명하고
    모든 자료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됨..

    거짓은 복잡하고 말이 많단걸 2222

  • 50. 도둑잡자
    '16.12.15 1:31 PM (220.117.xxx.69) - 삭제된댓글

    거짓은 복잡하고 말이 많단걸 3333333

  • 51. wii
    '16.12.15 1:41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하나 더
    이상호는 지난 대선에도. 이번에도 문재인 캠프에서 영입하려 계속 콜했습니다. 그 사람이 쓰레기라면 영입하려던 문재인은 무엇인가요?
    이 정도 정보력도 없이 주장만 강경하니 공허하고 동의얻기 힘든 분열 세력이 되는 겁니다.

  • 52. 산여행
    '16.12.15 1:59 PM (211.177.xxx.10)

    wii님 글 잘보았습니다.
    결국 정동영도 이상호라는분도
    데려가려다가 가지않으니까
    그렇게 공격들 하는군요.

  • 53. will님
    '16.12.15 3:09 PM (211.243.xxx.109)

    이상호는 지난 대선에도. 이번에도 문재인 캠프에서 영입하려 계속 콜했습니다. 그 사람이 쓰레기라면 영입하려던 문재인은 무엇인가요?

    ---------------
    이거 사실입니까? 궁금해서 그러는데 자세히 알려주세요.

  • 54. 새롭게 배우네요.
    '16.12.15 6:32 PM (121.132.xxx.204)

    미키루크 미키루크 말은 들었는데 이 사람이 누군가 그동안 궁금하다 이 글보고 글 조금 찾아봤어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노사모가 국참과 참정연 둘로 갈린거고,
    그 중 국참연이 정동영과 미키루크 명계남 쪽 vs 참정연이 유시민, 김두관
    양쪽이 사이 정말 안 좋았다고요.
    그러고 보니 지금 민주당 열혈 지지자 중에는 유시민 지지자였던 사람들 꽤 있겠죠.
    그 사람들이야 유시민쪽에서 생각하니 이상호에게는 감정 안좋을테고요.

    전 하도 미키루크에 치를 떨기에 이 사람이 무슨 한나라당 쁘락치급인 줄 알았네요.
    알고보니 이 사람도 노사모고 노무현 대통령 돕던 사람이었군요.

  • 55. wii
    '16.12.15 6:53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사실입니다. 출처를 자세히 말하긴 그렇고 이재명과도 가까운 사이긴 하지만 공식적으로 합류하진 않았을 겁니다. 문재인측에서 여러번공들여 접촉했고.
    민주당이나 다른데 알아보세요. 안다고 다 쓸 순 없는 거니까요.
    저는 이재명 시장 지지자 아니고.오히려 문재인을 지지하나 생각중이고 편들 마음 추호도 없었는데, 빈 정보를 자신의 수준대로 채워서 진흙탕으로 가는게 마음에 안들어 몇자적었습니다. 앞으로 이건에 대해서는 더 이상 댓글 달지 않습니다

  • 56. wii
    '16.12.15 6:53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김부겸도 콜했었구요.

  • 57. 333
    '16.12.15 7:44 PM (175.199.xxx.22)

    나두 다 잊고 있었는데...
    미키루크가 노무현을 위해서 링거 맞고 뛰던 사람이고 지금 신세보니 완전 불쌍해졌구만.
    친문들 말 안되니 불판인지 뭔지에 올리라고.
    낫낫히 까발리면 결국 유시민이 제일 나쁘거든.
    참정연??? 미키루크라는 사람이 국참을 움직였어.
    그때 사람들이 사심없이 얼마나 국참연대해서 달렸는줄 아니?
    지금 친문들 블로그며 카페며 소셜이며 사이트며 정통을 개걸래 만들어서 쳐죽일것 취급하지마.
    잊지마라. 정권을 넘긴건 문재인과 유시민이다.
    친문들 10년간 고생했다. 대기해라.
    떨어지는 것이 있을것이다.

  • 58. 333
    '16.12.15 7:45 PM (175.199.xxx.22)

    친문들. 이런식으로 흐름 당하면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그런다고 하겠지.
    내가 볼땐 전부 사이비교주 신봉자고 완전히 삐뚤어졌어. 제정신 아니고 이성이 마비돼 있다고.

  • 59. 333
    '16.12.15 7:50 PM (175.199.xxx.22)

    국참 1219는 노무현을 위해서 진액을 짜가며 달렸던 사람이고 이 국참을 개박살 낸게 참정연 유시민이라는 작자라는거. 권력이 그렇게 좋든!! 국참을 박살 낼 정도면 이정도 문xx 양산도 가능하지. 난 문xx 때문에 노무현도 좋아하지 않아. 이렇게 말하면 것봐라. 너같은게 무슨 노무현을 운운하냐. 배신이다. 이딴식으로 나오겠지? 과거를 부정하는 만큼 그때의 피땀과 진액이 얼마나 허망하겠니. 니들 친문은 국민에게 허탈과 공허를 안겨줬어. 권력이 그렇게 좋고 계파가 그렇게 중요하니? 난 권력과 계파라는 걸 모르고 새정치를 향해 진액을 짰네. 난 바보였네.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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