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세심비 전시회

| 조회수 : 75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6-12-14 04:49:38
3주전 토요일에 친구 손을 잡고(아마 저 따라 다니느라 고생했을거여요 ㅎ)

부지런히 82부스를 찾아서 깃발을 받고난 후^^


촛불집회 시작하기 전에


잠시 들렀던 <세심비>전시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전시회는 12월1일까지 였었구요.



최근에 빗자루질된  마당을 본 것은 절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마당에 남은 빗자루질의 흔적때문에 마음이 더욱 편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댁에서 빗자루질을 해본 기억도 살며시 ^^

그 시절 빗자루는 제겐 무척 커서 버거웠는데

전시장에 잇는 대부분의 빗자루들이 제가 사용하기에 무리없는 크기엿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빗자루를 골라 사진을 찍었는데

빗자루질을 할 마당이 없어서 사진과 함께 마음에 담았습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션
    '16.12.14 5:59 AM

    철학적인 전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1 도도/道導 2024.04.19 49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117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1 유지니맘 2024.04.18 254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200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263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247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152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332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187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274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495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438 0
22605 날마다 예쁜 봄 날 6 예쁜이슬 2024.04.10 629 0
22604 오늘은 청소하는 날 2 도도/道導 2024.04.10 483 0
22603 야채빵 만들었어요 2 마음 2024.04.09 683 0
22602 오전 자게에 올라온 발효빵이네요^^ 4 가비앤영 2024.04.09 726 0
22601 참 교육 2 도도/道導 2024.04.09 213 0
22600 위례광장 왕관쓴 조국 24 쭌맘 2024.04.08 2,492 0
22599 응급실 (낚이지 마세요) 2 도도/道導 2024.04.08 512 0
22598 자목련 봉우리 2 예쁜솔 2024.04.07 381 0
22597 스카프하고 봄나들이 나온 강아지 9 은초롱 2024.04.06 862 0
22596 고양이... 따라와요? 따라가요? 2 양평댁 2024.04.06 799 0
22595 어울림 2 도도/道導 2024.04.05 308 0
22594 알타리 김치 5 마음 2024.04.04 776 0
22593 말 없는 관객 2 도도/道導 2024.04.04 40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