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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에 끔찍하겠네요

... 조회수 : 21,678
작성일 : 2016-10-24 10:41:06

오늘 연설을 듣고 나니 발악의 전조를 본 거 같아요.

다들 각오하세요.

개헌한대요.


IP : 58.121.xxx.183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6.10.24 10:42 AM (211.252.xxx.1)

    내년 아주 발악 할거에요,,분명 북한 관련해서도 뭔가 있을거고
    개헌하거나 자기편이 대통령되게끔 아주 난리 칠거에요,.,.
    야당도 정신차려야 하고 무엇보다 국민들이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무슨일이 생길까 무서워요

  • 2. ㅇㅇㅇ
    '16.10.24 10:43 AM (118.219.xxx.211)

    야당에 대권 넘겨주는거보다 나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게 자기들은 더 낫겠죠. 야당에게 넘어가는순간 이명박근헤 앞날은...

  • 3. 미쳤어요
    '16.10.24 10:43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개헌에 내년 예산 400조원 쓰겠다니
    저게 완전 돌았네요

  • 4. ....
    '16.10.24 10:44 AM (39.121.xxx.103)

    그 애비의 그 딸이죠...
    지가 뭔데 개헌이야?
    정말 저 물건은 심장마비도 안걸리나!!!!!!!!

  • 5. 냅둬유
    '16.10.24 10:44 A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그게 지 맘대로 된대요? 아직도 상황파악 못하고 미친 헛소리 하고 있네요
    귀옆에 꽃만 꽂아주면 되겠어요

  • 6. ....
    '16.10.24 10:45 AM (125.178.xxx.117)

    화병나겠어요

  • 7. ..........
    '16.10.24 10:46 AM (59.23.xxx.221) - 삭제된댓글

    MB와 딜이 있었을거 같은데요.
    눈 똑바로 뜨고 조심해야되요.

  • 8.
    '16.10.24 10:47 AM (119.64.xxx.207)

    개헌 카드를 꺼냈다면 친박쪽에서도 뭔가 탈출구를 모색하고 있겠고...

    제3지대 운운하는 일부 야당 인사들 움직임도 볼만하겠네요.

    그럼 내년엔 백주대낮에 모두들 자기들의 진짜 민낯을 까발리는건가요?

  • 9. ...
    '16.10.24 10:49 A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연설 후반부 개헌 관련 박근혜의 의지
    -----------------------
    그동안 여야의 많은 분들이 대통령이 나서달라고 요청했고,
    국회 밖에서도 각계각층에서 개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국민들의 약 70%가 개헌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특정 정치 세력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끌고 갈 수 없는
    20대 국회의 여야 구도도
    개헌을 논의하기에 좋은 토양이 될 것입니다.

    1987년 개정되어 30년간 시행되어온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 헌법은
    과거 민주화 시대에는 적합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이 되었습니다.

    대립과 분열로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는 지금의 정치 체제로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1987년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도약시킬
    2017년 체제를 구상하고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개헌을 주장하는 국민과 국회의 요구를
    국정 과제로 받아들이고,
    개헌을 위한 실무적인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기 위해
    정부 내에 헌법 개정을 위한 조직을 설치해서
    국민의 여망을 담은 개헌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회도 빠른 시간 안에 헌법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개헌의 범위와 내용을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파적 이익이나 정략적 목적이 아닌,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이끌어 나갈
    미래지향적인 2017체제 헌법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 10. ...
    '16.10.24 10:50 A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연설 후반부 개헌 관련 박근혜의 의지
    -----------------------
    그동안 여야의 많은 분들이 대통령이 나서달라고 요청했고,
    국회 밖에서도 각계각층에서 개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국민들의 약 70%가 개헌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특정 정치 세력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끌고 갈 수 없는
    20대 국회의 여야 구도도
    개헌을 논의하기에 좋은 토양이 될 것입니다.

    1987년 개정되어 30년간 시행되어온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 헌법은
    과거 민주화 시대에는 적합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이 되었습니다.

    대립과 분열로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는 지금의 정치 체제로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1987년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도약시킬
    2017년 체제를 구상하고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
    저는 오늘부터 개헌을 주장하는 국민과 국회의 요구를
    국정 과제로 받아들이고,
    개헌을 위한 실무적인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기 위해
    정부 내에 헌법 개정을 위한 조직을 설치해서
    국민의 여망을 담은 개헌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회도 빠른 시간 안에 헌법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개헌의 범위와 내용을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파적 이익이나 정략적 목적이 아닌,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이끌어 나갈
    미래지향적인 2017체제 헌법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 11. ...
    '16.10.24 10:50 AM (58.230.xxx.110)

    광화문 코엑스앞에 탱크라도 갖다놓게?

  • 12. ...
    '16.10.24 10:50 AM (58.121.xxx.183)

    연설문 전문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6/10/20161024306815.html

  • 13. 와 ㅠㅠ
    '16.10.24 10:53 AM (58.148.xxx.69)

    윗글이 정말 ㄹ혜가 한 말 맞아요 ?
    정말 저리 말했어요 ?

    지목숨줄 점점 죄고 있네요 허허

  • 14. 설마
    '16.10.24 10:53 AM (119.64.xxx.207)

    유신을 염두해둔 발언은 아니겠지요?

    모두들 혼탁한 시류속에서 진실을 꿰뚫는 혜안을 갖길 기원합니다.

  • 15. ㅁㅁ
    '16.10.24 10:54 AM (175.115.xxx.149)

    정말 소름끼치네요.. 국민을 아주 개돼지로 보고 지들끼리 나라말아먹을라고 아주 개ㅈㄹ을 하네요..

  • 16. ..
    '16.10.24 10:54 AM (210.217.xxx.81)

    막판이라 순실언니도 아니고 우님이 써준거 아닐까요 죽기살기로?

  • 17. 어떤 여론
    '16.10.24 10:55 AM (58.148.xxx.69)

    70프로가 개헌이 필요하다는 여론은 어디서 나온거임 ?

  • 18. ….
    '16.10.24 10:55 AM (118.223.xxx.155)

    더 오래 해먹겠다는 건데, 누가 그걸 요구했나요? 개헌 노, 차라리 탄핵 예스!

  • 19. ~~
    '16.10.24 10:55 AM (112.218.xxx.148) - 삭제된댓글

    넋놓고있다가 정말 개헌될수도 있는거 아닐까요?정확하게 상황을 해석해 주실분 계실까요?
    이러다 대통령 선거때처럼 그냥 스리슬쩍 되면 어떡하죠?

  • 20. ..
    '16.10.24 10:56 AM (68.96.xxx.113)

    영구집권 시나리오??
    걱정이네요.

  • 21. ...
    '16.10.24 10:56 AM (58.121.xxx.183)

    연설 후반부 개헌 관련 박근혜의 의지
    -----------------------
    그동안 여야의 많은 분들이 대통령이 나서달라고 요청했고,
    국회 밖에서도 각계각층에서 개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국민들의 약 70%가 개헌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특정 정치 세력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끌고 갈 수 없는
    20대 국회의 여야 구도도 개헌을 논의하기에 좋은 토양이 될 것입니다.

    1987년 개정되어 30년간 시행되어온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 헌법은
    과거 민주화 시대에는 적합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이 되었습니다.

    대립과 분열로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는 지금의 정치 체제로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1987년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도약시킬
    2017년 체제를 구상하고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개헌을 주장하는 국민과 국회의 요구를
    국정 과제로 받아들이고,
    개헌을 위한 실무적인 준비를 해 나가겠습니다.

    """"""""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기 위해"""""""""
    정부 내에 헌법 개정을 위한 조직을 설치해서
    국민의 여망을 담은 개헌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국회도 빠른 시간 안에 헌법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개헌의 범위와 내용을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파적 이익이나 정략적 목적이 아닌,
    대한민국의 50년, 100년 미래를 이끌어 나갈
    미래지향적인 2017체제 헌법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 22. ....
    '16.10.24 10:57 AM (58.121.xxx.183)

    박근혜의 개헌의지, 오타 있어서 밑에다 다시 올렸습니다.

  • 23. 이젠 미쳤구나 ㅋㅋㅋ
    '16.10.24 10:59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지목숨줄 점점 죄고 있네요 222222222222222

  • 24. 진짜
    '16.10.24 11:01 AM (182.225.xxx.22)

    돌았네요. 돌았어

  • 25. 진짜
    '16.10.24 11:05 AM (58.148.xxx.69)

    아무리 칠푼이니 어쩌니 해도
    그래도 대통령까지 갔을땐 뭔가는 있겠지 라고 한번쯤 생각한 내가 한심할 지경 이네요 .

    누가 써주면 뭔 상황인지도 모르고 아무말대잔치 하는 저런 금치산자 일줄은 ㅠ

    최순실, 미르, k , 백남기 농민 사건.. 이 와중에 개헌 ?

    저 연설문 써준 인간은 혹시 X맨 ?

    정치 전혀 관심 없는 동네 아줌마들도 최태민 이야기 하는 이 시국에 ㅠ

  • 26. ㅇㅇ
    '16.10.24 11:05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mb 하고만 딜을 했을까요?
    국민의 당 입장을 듣고 싶네요.

  • 27. ...
    '16.10.24 11:06 AM (175.116.xxx.236)

    아이구 아이구.. 무서워요...;;

  • 28. 뭐니
    '16.10.24 11:06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한번 더 해먹고 싶다는거니?

  • 29. ...
    '16.10.24 11:07 AM (116.40.xxx.46)

    개헌..내각제..화폐개혁...
    다 예정된 수순이에요
    정치인들이 그렇게 우스워보이세요?
    저번에 여기서 화폐개혁 가능성 말했더니
    닥치라고 하신분들 나와보시죠..

  • 30. 오유에서 본
    '16.10.24 11:07 AM (125.177.xxx.55)

    글이 생각나네요
    박근혜로 인해 박정희 신화는 산산히 깨지게 되었고 요즘 젊은이들은 유신시대를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발악하면 할수록 최후는 비참해지겠죠 박정희처럼~

  • 31. 저도!!
    '16.10.24 11:11 AM (58.148.xxx.69)

    영구집권이 목적이라는 글 예전에 읽었을때
    설마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

    최태민이랑 어쩌구 이야기 나왔을때도 설마 ..
    했었는데 .. 지금은 임성한이 고퀄로 보일정도의 개막장 풀버젼을 뉴스로 매일 확인하니 ..

  • 32.
    '16.10.24 11:16 AM (59.23.xxx.221)

    좃선에서 ㅊㅅㅅ을 제일 먼저 보도한 이유가 개헌을 하게 만들기 위해서라 보입니다.
    ㄹ혜를 욕받이무녀로 쓰고 ㅊㅅㅅ을 살려두는걸로 딜하지 않을까요.

  • 33. 누구
    '16.10.24 12:57 PM (119.194.xxx.144)

    누구 맘대로???
    그때의 국민이 아닙니다

  • 34. 내말이
    '16.10.24 1:20 PM (210.181.xxx.131)

    차라리 직접정치로....

  • 35. hanna1
    '16.10.24 6:51 PM (58.140.xxx.124)

    그전에 탄핵시켜야 합니다

    나라망하기전에요,,한시가 급해요ㅜ

  • 36. 심하네요
    '16.10.24 7:04 PM (39.121.xxx.154) - 삭제된댓글

    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 심하네요
    '16.10.24 7:05 PM (39.121.xxx.154) - 삭제된댓글

    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떄는 다 거리로 뛰쳐나가야되는거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8. 심하네요
    '16.10.24 7:06 PM (39.121.xxx.154) - 삭제된댓글

    미친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떄는 다 거리로 뛰쳐나가야되는거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이여자 나라 거덜내려고 온듯해요...

  • 39. 이런..
    '16.10.24 7:10 PM (175.119.xxx.215)

    막가자는건가?
    정말 이대로 두고 볼껀가요?

  • 40. 미친여자
    '16.10.24 7:21 PM (125.139.xxx.179)

    어떻게좀 탄핵 안되나요?
    너무 무력합니다. 야당...
    냄새나는 개쓰레기 여당에 비해 야당은 너무 힘이 없네요.
    아오!!
    가만히 쳐있을것이지 무슨 개헌이야

  • 41. 탄핵!!!
    '16.10.24 7:27 PM (58.234.xxx.243)

    야당은 뭐하고 있나요 탄핵 추진합시다

  • 42. 개헌으로
    '16.10.24 7:54 PM (1.240.xxx.6) - 삭제된댓글

    인한 모든 악의 결과는 박근혜를 찍은 사람들에게만 돌아가길 바랍니다.
    나라를 팔아 쳐 드셔도 1번 찍겠다는 천박한 인간들,모든 업보를 다 받으셔야죠.
    아니 그게 업보라고 생각 안할지도..더 나빠질걸 박근혜 때문에 이 정도라고 말하는 사람이 실제 제 주변에 있네요.

  • 43. 그나마 이겨서 이 정도임
    '16.10.24 7:58 PM (115.140.xxx.136) - 삭제된댓글

    야당 너무 힘 없다는 분들, 야당 뭐하고 있냐는 분들 보세요.
    지난 총선 졌으면 어땠을거 같아요? 그나마 총선 이기고, 그나마 야당에 유력 대선후보라도 있고
    그나마 야당에 잠재 후보들이 많아서 이나마도 지키고, 이마나도 드러나는 겁니다.

    지난 총선 졌으면 어땠을거 같습니까?

    탄핵 얘기하시는 분들. 제발 네이버에서 탄핵소추 과정 좀 보고 오십시오.

  • 44. 나쁜
    '16.10.24 8:15 PM (203.170.xxx.107)

    노무현 대통령 개헌 설 꺼냇을 때

    나쁜 대통령이라메?.

  • 45.
    '16.10.24 8:26 P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미치겠네
    능력도 없은게 왜 설치는지.
    조용히 하야를 해야지
    넘사스러운게 뭔지도 모르네 에혀.

  • 46. 여기서 잠깐
    '16.10.24 8:27 PM (59.7.xxx.38) - 삭제된댓글

    박 대통령은 2007년 1월 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4년 중임제 개헌 추진 소식을 두고

    "참 나쁜 대통령이다. 국민이 불행하다. 대통령 눈에는 선거밖에 안 보이느냐.

    민생경제를 포함해 국정이 총체적인 위기에 빠져 있다. 대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개헌 논의를 하면 블랙홀처럼 모든 문제가 빨려 들어갈 수 있다.

    각 정당의 대선후보가 확정되면 개헌안을 만들어 대선 공약으로 내걸고 국민의 심판을 받은 뒤

    개헌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 바 있다.

  • 47. ...
    '16.10.24 9:11 PM (1.252.xxx.178) - 삭제된댓글

    대선때
    82의 여러 님들이 박씨가 되면 많은 알짜 공기업이 몇 가문의 사기업화(말만 민영화)될 것이고,
    의료, 물,전기.통신등.

    이번이 전기이야기 나왔죠??? 물은 이미 진행중이고 이제 겉잡을수 없을걸요?
    물은 누군지 검색해보세요. 아주 기가 막히니..

    화폐개혁 이야기도 나왔고 개헌도 나왔고 많은 이야기가 나왔을때,

    분명 82의 많은 님들이 헛소리 말라고 하셨죠. 너무 갔다고,
    너무 가서 오히려 문재인이 싫어 박씨 찍었다고....

    그때나 지금이나 새누리와 박씨 지지층은 노령층, 주부, 저소득층,저 학력층이 많습니다.
    특히 주부!!!!!!!

    정신 좀 챙기세요, 사사로운 감정으로 투표하다가 이모양 이꼴인데 앞으로가 더 악몽일 겁니다.

  • 48. 누가 좀
    '16.10.24 9:55 PM (219.255.xxx.139)

    누가 좀 죽여줬으면... 목적어 없슴

  • 49. 루팽이
    '16.10.24 10:58 PM (210.123.xxx.232)

    개헌은 그야말로 헌법을 개정한다는 거죠~~~
    야당에서 개헌을 노래부르기에 대통령의 권한이 적어지는 일본처럼 내각제 개헌을 얘기하는줄 알았는데
    4년 중임제면 안하는게 낫죠~ 한국처럼 위게질서 강한나라에서는 한번해먹고 또한번 해먹지..
    그만둘라고 할까요?? 미국도 부시,오바마 2번씩 하고.. 민주당은 진짜 정신들 없다

  • 50. ㅇㅇ
    '16.10.24 11:06 PM (223.62.xxx.146)

    북풍도 잘안먹혀서 내년에 전쟁도발할까 불안해요
    권력유지위해서라면 국민안위는 관심도 없는 ㅁㅊ녀ㄴ이라서

  • 51. ㅎㅎㅎ
    '16.10.24 11:21 PM (210.223.xxx.52)

    대단하네요. 역시 박정희의 딸. 정치감각 하나는 기가 막히게 타고 났어요. 최순실 게이트로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개헌카드를 꺼낼줄이야... 국면전환용으론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개헌 같은 중대사 앞에서 최순실은 묻힐 수 밖에 없겠지요.

  • 52. ...
    '16.10.24 11:29 PM (119.56.xxx.88)

    최순실 국정농단을 덮기위해
    박근혜는 마지막 히든카드 개헌 문제를 꺼내들었으나

    JTBC 뉴스룸의 핵펀치에 오늘 잠 잘수 있을까요?

    21세기에 무당이 푸닥거리하는 정치가
    만천하에 드러났어요..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요

    진지하게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http://wjsfree.tistory.com/251

  • 53. ㅇㅇ
    '16.10.25 12:28 AM (121.168.xxx.166)

    진짜 욕나오는 현실 ㅡㅡ

  • 54. 말도 안되는것들이
    '16.10.25 1:33 AM (175.226.xxx.83)

    우리앞에 현실이 되고있는게 문제

  • 55. 종북이 안 먹히니 개헌.
    '16.10.25 8:15 AM (59.14.xxx.157)

    지금 칠푸니의 이 말도 안되는 개헌놀이에
    발맞춰 같이 춤주는 야당의원들이 더 문제예요.
    대체 저들에게 국민들의 눈물은 보이지도 않는지.
    김종인, 손학규 등 개헌에 찬성하는 야당의원들
    잘 기억해 두번 다시 정치판에 발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 56. 김정은처럼 되겠죠
    '16.10.25 8:22 AM (124.199.xxx.249)

    저러다 뒈지

  • 57. 여기서
    '16.10.25 10:18 AM (110.10.xxx.30) - 삭제된댓글

    탄핵으로 야당 부르짖으시는분들중
    여당국회의원들 당선되신분들 중심으로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에게 압력을 넣어야 가능합니다
    국회제적위원 2/3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하는데
    무슨수로요?
    방법은 야당의원을 70%정도로 뽑아주든지
    아니면 여당의원 지역구에서 구민들이 압력을 행사하든지
    하다못해 어마어마한수의 국민들이
    탄핵하라고 광화문에 모이든지 해야합니다
    저도 나라꼴 더 이상해지기전에 탄핵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58. 탄핵만이 답
    '16.10.25 10:23 AM (110.10.xxx.30) - 삭제된댓글

    탄핵만이 이 난국을 풀수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국회제적위원 2/3의 찬성이 있어야 가능할텐데
    현실적으로 그건 불가능하고
    대규모 국민이 모여서 하야를 부르짖으면
    혹시 기세에 눌려서 내려간다 할지도 모르겠으나
    세월호 백남기 농민등등
    국민목숨들이 안중에도 없는 정부라
    많은피를 뿌려지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은이야기일것 같네요

  • 59.
    '16.10.25 10:45 AM (121.128.xxx.65)

    누구 마음대로.
    순실 대통 행방이 묘연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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