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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라 아빠는 누구이고, 아들의 아빠는 누구인가요?

도대체 조회수 : 37,927
작성일 : 2016-10-22 20:13:25
새누리, 보수파들이 "만약에 ~라면" 화법을 잘 쓰는데...

유라의 친아빠가 윤회가 아니고, 결혼할 때 유라를 데리고 왔다면 누가 유라의 아빠인가요?

유라가 페이스북에 임신했다는 글을 쓰고, 또 독일인들의 증언에 아기가 있고 기자들 추적에서 아기 용품이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 그럼 아기 아빠는 또 누군가요?

도대체 머가 먼지 모르겠네요.

만들어 낸 이야기도 아니고 다 펙트를 근거로 이야기를 하는데...

도대체 어떻케 돌아가는 판인지 아는 분들이 정리 좀 해 주세요
IP : 115.188.xxx.24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22 8:14 PM (125.179.xxx.41)

    진짜 이상하고 수상하고..
    하여튼 구림

  • 2. ㅇㅇㅇ
    '16.10.22 8:15 PM (125.185.xxx.178)

    유라와 남편이 핵심키워드

  • 3. 도대체
    '16.10.22 8:17 PM (115.188.xxx.248)

    이화여대는 출산한 유라의 형편 때문에 학교 출석을 하지 않았는데 편법으로 유라를 보호하느라 학교 권위를 땅에 떨어 트린 것은 맞는 거 같고...

  • 4.
    '16.10.22 8:17 PM (178.190.xxx.244)

    김종필이 그네가 최태민과 사생아 있다고 했잖아요.
    이말년 아들 아빠는 초음파 사진 올렸던 페북에 같이 찍은 남자 아닌가요?

  • 5. 페북에는
    '16.10.22 8:19 PM (1.228.xxx.136)

    누구였나요?

  • 6. 같이
    '16.10.22 8:20 PM (178.190.xxx.244)

    말타던 남자 아닌가요?

  • 7. 레테
    '16.10.22 8:24 PM (111.118.xxx.178)

    갈수록 유라 아빠 엄마는 불분명해짐
    - 왜 닥이 그렇게 보호할까...
    유라 애기 아빠는 승마선수 ㅅㅈㅍ

  • 8. ,,,
    '16.10.22 8:24 PM (1.240.xxx.92)

    정유라의 아빠가 누군지도 궁금하지만 사실을 엄마가 누군지 더 궁금해요

  • 9.
    '16.10.22 8:31 PM (178.190.xxx.244)

    쌍욕하던 페북 글에 맨날 데리고 다닌다던 주평이요?

  • 10. 나도 셜록 ^^
    '16.10.22 8:40 PM (121.136.xxx.224)

    유라 페이스북 욕글에 처음 나오는 이름
    신주평 페이스북에 갔더니
    결혼 기념일 2015. 12. 12 ^^
    이자슥 오늘 가보니 페이스북 탈퇴했더라는

  • 11. 신주평
    '16.10.22 8:44 PM (125.177.xxx.55)

    현재거주지가 페이스북을 치면 독일 헤센주 오버우어젤로 나와요. 프랑크프루트의 ㄷㄷㄷ

  • 12. ..
    '16.10.22 8:49 PM (116.37.xxx.118)

    퍼즐놀이..
    독일 집에 아기흔적을 남긴것도 의도된 것일까요?

  • 13. 나왔네요
    '16.10.22 8:49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그러면 결혼까지 확실하게 했나보네요

  • 14. 저도
    '16.10.22 8:51 PM (211.204.xxx.131) - 삭제된댓글

    그럴것 같아요~고등학생이 좁은 생활반경 안에서
    접촉할 수 있었던 대상이 뻔히 한정돼 있죠.
    말만 타던 애이니 주변에서 찾는 게 제일 먼저겠죠.

    철이 없을 때라지만,모든 걸 버리고 19살에 결혼전
    아기를 단호하게 낳겠다! 공개까지 한 것에서 보면
    상대가 소녀를 현혹할만큼 매력있는 외부적 조건을
    갖추고 있겠고

    외부에 자기 치부를 노출했다는 것은 집안의 반대에
    반항의 의미와
    아기아빠 내지 세상에 쐐기를 박기위한 의도일 수도.

    어쨋든 출산을 했다는 결과는 불가항력이라기 보다는
    상대가 조건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추가 방증을 줌.

  • 15. 도망치 듯
    '16.10.22 8:52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도망치 듯 떠난 거면 거기까지 도피시키는 국XX들의 생각이 미쳤을까요 아기들 장소 옮기려면 챙기것이 얼마나 많은데
    의도적으로....

  • 16. 같이 말을 탈 정도면
    '16.10.22 8:53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재력에..정계쪽에 승마협회에도 영향력 있지 않을까요

  • 17. 천하의 순실이도
    '16.10.22 8:55 PM (61.101.xxx.114)

    딸년때문에 속 뒤집어졌겠고만...

  • 18. 글쎄요?
    '16.10.22 9:01 PM (178.190.xxx.244)

    딸년? 이복 여동생 아니구요?

  • 19. 그런데
    '16.10.22 9:03 PM (42.147.xxx.246)

    최순실이 재혼이라고 하는데
    전 남편과의 자식은 없는 것인가.

    있다면 걔네들에게도 돈이 많이 갔을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 20. 40세에
    '16.10.22 9:12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그 딸 하나를 얻었다면 정말 그 딸을 위해서 그 딸 말대로 어떤짓이라도 감수해 낼 수 있겠어요
    자기 딸 아니면 어긋나는 행동들에 다그쳤을 명분이라도 서는데 마냥 풀어서 키운 느낌이 들어요 하고 싶은데로 그냥 두고 뒷처리 해주고 마련해 주고 댓똥은 가족인 일가가 어려움 없이 지내게 물심양면 도왔을법 하고요

  • 21. ㅎㅎ
    '16.10.22 9:19 PM (119.197.xxx.28)

    정윤회아버지 인터뷰에 최순실 재혼... 전 남편한테 아이 있대요.
    정유라는 낳아가지고 온 아이(전남편 아이라는 이야기는 아님)... ㅎㅎㅎ

  • 22. 그러면
    '16.10.22 9:28 PM (121.100.xxx.96) - 삭제된댓글

    육영수 여사가 첫딸을 어떻게 키운지 가정환경 기억나시는 분 계세요?
    육영수 여사가 첫딸을 그렇게 키웠다면 현재 그 아기 엄마의 행동으로 미뤄보아 추정이 가능한데

  • 23. ***
    '16.10.22 10:05 PM (125.131.xxx.30)

    그 딸은 하는 말에서 애정 결핍이 느껴집니다.
    또 지금까지 나온 정황으로는 아버지의 흔적도 안 보이고요.
    특히 ㅅㅅ. 아무리 본인 빽이 막강하다고 해도 본인 딸 교수한테 그런 막 된 짓을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내가 그 딸의 엄마라면 사고든 뭐든 임신한 아이를 꼭 그렇게 무리해서 대학 보낼 필요가 있었을까요?
    올 해 안 가면 내년에 가면 되는거고 내년에 간다고 메달이 은메달로 바뀌는 것도 아니고.
    그냥 ㅅㅅ이는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본인 임무를 수행하고 싶었던 티가 납니다.

  • 24. 퓨퓨
    '16.10.22 10:57 PM (180.230.xxx.194)

    별세개님 말씀처럼 저도 콕짚어 설명할순없어도
    엄마는 아닌 느낌이예요
    임무수행

  • 25. ..
    '16.10.22 11:05 PM (112.152.xxx.18) - 삭제된댓글

    정말요. 감히 이분이 누구신 줄 알고. 이게 느껴져요

  • 26. 소피아87
    '16.10.22 11:23 PM (175.212.xxx.176)

    친딸 아니라는 건 억측 같고 그냥 엇나가는 딸을 제지 못하니까 그런식으로라도 딸 인생이 망가지지 않게 하고 싶었던 듯 교수들한테 악다구니 쓴 거에서 딸땜에 받은 스트레스 푼것처럼 보임.. 오히려 친엄마인거 티나던데

  • 27. 소피아87
    '16.10.22 11:25 PM (175.212.xxx.176)

    그녀도 제정신이 아니겠지요 ;;; 그렇게라도 해서 딸 인생을 정상궤도로 올려놓고 싶었을거에요 ;;

  • 28. 원래
    '16.10.23 3:18 A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형제 자매끼리 얼굴이 닮지 않나요??

  • 29. 엄마도 미치겠지요.
    '16.10.23 4:09 AM (42.147.xxx.246)

    승마 점수 적게 주는 심판들 다 짜르고 싶어서 경찰에 고발하고 ----점수 짜게 줬다고 ----
    이대 입시요강까지 바꾸도록 별짓 다하며 입학시킨 딸을 보니
    어느새 임신을 했더란 말이네요.
    줘박아도 시원치 않겠지.....

    그래서 머리를 쓴 게 독일로 가자 .
    돈이 필요한 건 재벌들에서 짜내고.------나라가 망하거나 말거나 -----
    독일을 무사히 갔는데
    힘을 써서 지도교수도 바꿨는데 ....

    참으로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속담대로
    일이 확 뒤짚어져서 도망신세가 되고
    잡히면 교도소라.

    길지않는 인생를 살아보면서 느낀 게
    너무 남한테 지랄스러우면 언제인가 저도 그 꼴이 나더라고요.
    어느 정도 선은 지켜야 그래도 얼렁뚱땅 넘어가는데
    너무 나갔어요.
    순실씨

  • 30. 못생겼으니
    '16.10.23 4:45 AM (124.199.xxx.249)

    호빠라도 다녔을지두요.
    가지가지 하네요.

  • 31.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16.10.23 5:31 AM (108.29.xxx.104)

    전 사진을 보면 유독 유라씨가 얼굴과 머리가 크고 어깨와 상반신이 상대적으로 좁고 가는 게 누구와 비슷한 게
    보입니다.

  • 32. ..
    '16.10.23 5:41 AM (175.223.xxx.243)

    아이고..
    모성애는 지극한데 어째 사악한 모성애..

  • 33. ㅎㅎ
    '16.10.23 7:33 AM (70.187.xxx.7)

    역시나 콩가루 집안은 남다르네요 ㅋㅋㅋ

  • 34. ㅋㅋ
    '16.10.23 8:16 AM (220.95.xxx.181) - 삭제된댓글

    다들 순진하시긴,,,,,,유라가 누구 딸이겟어용?
    조기위에 어떤님이 최순실은 임무수행이라고
    힌트주셧네요,,,,

  • 35. ...
    '16.10.23 8:38 AM (120.142.xxx.23)

    저두 얼마전에 길게 올려주신 글들 보구 애기 아빠가 ㅅㅈㅍ이구나 감이 오던데요? 역시 맞나보군요.
    위에 어느 님이 올려주신 것처럼 ㅇㄹ의 상체가 그녀와 비슷한 것 느꼈어요. 다들 보는 눈이 비슷하구나요.

  • 36. ,,
    '16.10.23 8:38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남자는 얼굴이 없네요 승마선수 신 으로 검색하니 이름은 뜨는데

  • 37. 새벽
    '16.10.23 10:06 AM (223.62.xxx.126)

    ㅅㅅ이가 엄마면 열불 나서도 대학 보낼 생각도 못했을 듯.
    자신이 키웠는데 문제 생길까봐 대학 졸업시키려 저 난리였겠죠.
    유라를 낳을 때 산파노릇을 한 이가 ㅅㅅ이였을 듯.
    그러니 얼마나 고맙겠어요.
    더구나 재혼까지 해가며 자신의 아이로 키우겠다고 했으니...
    만일 아니라면 이런 정황이 결코 이해가 안갑니다.
    ㅂㄱㅎ가 ㅂㅈㅁ이 낳은 조카를 그리 아낀다는데
    ㅅㅅ이 딸만도 못한 대접을 받고 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오는데요.

  • 38. tl
    '16.10.23 10:08 AM (220.85.xxx.40)

    신ㅈㅍ이 코치였나요?
    정윤회가 이 사람 밑에 있었다고 했네요

  • 39. 새벽
    '16.10.23 10:10 AM (223.62.xxx.126)

    ㅂㄱㅎ는 유라가 아이까지 낳았다는 걸 모를 수도 있거나 아니면
    뒤늦게 알고서 ㅅㅅ이를 원망하다가 이제 책임지고 빠져라 했을 수도.
    어차피 그들은 콩가루가족이었고, 이해할 수 없는 삶을 살지 않았나요?

  • 40. ......
    '16.10.23 10:13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몸매가 엄마나 아빠 몸매가 아니예요
    뼈대가 호리호리하지요
    그리고 친엄마라면 자기 자식 선생에게 막말 못해요
    애가 임신했는데 대회는 나중에 나가자 그럴 거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맞춤법
    아무리 그래도 엄마가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지자식 맞춤법이 저리 되도록 놔두겠어요?
    저라면 옆에 앉혀서 잔소리를 퍼부으며 가르쳤을 겁니다.
    82도 맞춤법 틀리면 얼마나 무시당해요!
    그런데 스무살 가까이 된 애를 맞춤법도 제대로 안 가르치고

    그리고 스무살에 애 낳은 것도 이상하구요 그 어린 나이에 벌써 결혼할 생각을 하다니

    강아지나 고양이를 많이 키운다는 걸 봐도 그렇고

    돈은 많으나
    사랑은 전혀 못받고 돌봄도 받지 못한 티가 나요

    최순실 돈벌이나 명예에 이용당했다고 해야하나...
    비뚤어진 모정이 아니라
    최순실에게 모정이 있을까요?

  • 41. ...
    '16.10.23 10:23 AM (220.71.xxx.152)

    엄마라면 맞춤법을 가르쳤을 듯.
    선생이라도 붙여서 제대로

  • 42. ...
    '16.10.23 12:11 PM (172.56.xxx.203) - 삭제된댓글

    ㅂㄱㅎ는 어들이 있다고 했어요. 딸이 아니라. 그리고 정유라는 ㅂㄱㅎ랑 초태민 모습 별로 안보여요. 최태민 젊었을 때 사진보면 ㅇㅈㅇ이랑 넘넘 닮았어요.

  • 43. ...
    '16.10.23 12:12 PM (172.56.xxx.203)

    ㅂㄱㅎ는 딸이 아니라 아들이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정유라는 ㅂㄱㅎ랑 최태민 모습 별로 안보여요. 최태민 젊었을 때 사진보면 ㅇㅈㅇ이랑 넘넘 닮았어요.

  • 44. ...
    '16.10.23 1:05 PM (175.198.xxx.8)

    굳이 지금 대학을 보내야했을까라는 말씀들이 많은데...지원자가 권력이 있을 때 자기 딸의 커리어를 쌓으려고 한 것 아닐까요? 애낳고 키우고 하다보면 레임덕시기 오니깐요.

    그리고 딸의 어미와 권력자가 교주와 교인의 입장이라는 말들이 많던데, 만약 그렇다면,
    그것이 알고싶다나 뉴스에 나오는 사이비교주의 교인이 얼마나 비정상적인 관계인지 아시잖아요.
    교주는 교인에 절대적인 권력을 갖는 것. 심지어 교인은 교주의 지시나 사이비종교에 심취해서 존속살인까지...쓰다보니 너무 끔찍합니다 ㅜㅠ

  • 45. ....
    '16.10.23 1:21 P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걔는 모타리도 작은게 최씨보단 육씨를 닮은거 같더라구요

  • 46. ...
    '16.10.23 1:39 PM (119.56.xxx.88)

    최순실 정유라 아이 아빠는 S J P ???

    http://wjsfree.tistory.com/249

  • 47. 전...
    '16.10.23 4:49 PM (218.148.xxx.17)

    전 이해가 안됐던 게 그렇게 돈이 많고 명마도 척척 사들이는데
    왜 딸내미 대학 리포트는 안 샀을까 하는 거요. 대학원생이나 조교나 암튼
    사람 사서 리포트 썼으면 될 일을, 왜 그런 데는 돈 안써서 개망신을 당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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